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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실습을 통한 연출교육의 실제 :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공연프로젝트 <산불>을 중심으로

      한상연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735

      공연예술의 발달과 함께 연극학과가 다양한 측면에서 설립되고 있다. 이 논문은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공연제작실습을 위해 사전에 어떠한 연출적 교육을 실시하며, 해당 교육이 공연제작실습에서 어떠한 형태로서 활용되어지는지를 정리한 논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본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각 학과들에게 선행 자료로서의 보탬이 되고자 하며, 나아가 동시대와 미래 연극의 연출가 양성을 위한 대학 연출교육의 영역과 목표를 살펴보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방법론의 확립을 위한 연구에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본론의 내용으로는 크게 ‘공연제작 이전의 연출교육과정’, ‘공연제작 수업을 통한 연출교육과정’으로 나누고 있으며, ‘<산불>Production을 통한 연출교육의 실제’로서 교육과정의 예시를 들었다. 첫째, ‘공연제작 이전의 연출교육과정’에서는 연출의 기초원리인 ‘극적문법’을 습득하기 위한 본과의 교육과정을 정리하였으며, 풍부한 배경지식의 학습과 예술적 자질의 함양을 위한 전방위적 교육을 위한 선행교과목의 개별 교육 과정 운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설명하였다. 둘째, '공연제작 수업을 통한 교육과정'에서는 앞서 다뤘던 교육들의 심화과정으로서 본과 교육과정을 정리하였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크게 강조한 부분은 네 가지의 목표(연극적 공간 창조와 표현 기술의 실습, 배우들과의 창작 과정경험, 리허설의 조직과 단계별 운영, 공연의 상연과 평가)를 달성하는 것으로 함축할 수 있다. 이전 교육 과정에서 개별 교육과정의 운영을 강조하였다면 본 과정에서는 대부분의 수업이 ‘공연제작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협업과 공동 운영에 중점을 두어 융합 교육화를 강조하였다는 차이가 있다. 셋째, ‘<산불>Production을 통한 연출교육의 실제’에서는 ‘공연제작 이전의 연출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공연제작 수업을 통한 연출교육과정’으로 연극 <산불>을 제작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였다. 이 과정은 ‘사전준비단계’, ‘공연제작단계’, ‘공연 및 평가’로 나누어지며 각 단계는 제작실습 이전의 연출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이 첫 번째 공연제작을 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형태로 가시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의 실제 과정을 다루고 있다. 위의 과정들을 통해 본 연구는 공연연출 문법의 교육과정에 대한 고찰과 실제 제작실습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통해 연출교육의 체계화와 발전을 위한 한가지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 수용미학이론에 기반한 한중 MZ세대 공연예술 소비성향 몰입과 감정적 반응의 매개 효과 분석

      LIUZHE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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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수용미학이론(Reception Aesthetics Theory)을 이론적 틀 로 삼아 한국과 중국의 MZ세대를 대상으로 공연예술 소비행동을 비교· 분석하고, 소비동기가 몰입 경험 및 감정적 반응을 매개로 하여 소비결 과(만족도 및 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였 다. 연구 모형은 Self-Determination Theory(Deci & Ryan, 1985)를 기 반으로 소비동기를 내적 동기(자기표현, 자아실현, 문화적 욕구 충족)와 외적 동기(사회적 인정, 외부 보상)로 구분하고, 이들이 몰입과 감정적 반응(긍정적/부정적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내적· 외적 동기 모두 몰입 경험과 감정 반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몰입 경험과 긍정적 감정 반응은 만족도와 충성도에 강한 영향력을 보였다. 반면, 부정적 감정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MZ세대는 내적 동기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로 인해 유도된 몰입 경험과 긍정적 감정 반응이 높은 만족도와 충성도로 이어지 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중국 MZ세대는 외적 동기에 더 큰 영향을 받 고, 감정 반응(특히 부정적 감정)을 통한 간접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강 하게 나타났다. 이는 Hofstede(2001)의 문화차원 이론에 기반한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 소비자의 행동을 단순한 결과 중심이 아닌 ‘심리 적 메커니즘’에 기반하여 통합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실무 적 기여가 크다. 기존 연구들이 간과해온 몰입 경험과 감정 반응의 매개 적 역할을 정교하게 규명함으로써 공연예술 마케팅 전략 수립 시 감정 및 몰입 유발 요소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국가별 소비자 성향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 수립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내적·외적 동기의 차별적 경로를 분석함으로써 공연예술 소비 연구에 Self-Determination Theory를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으며, 글로벌 문화예술 시장에서 MZ세대 의 세분화된 심리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키워드: 수용미학이론, 소비동기, 몰입 경험, 감정 반응, 만족도, 충성 도

    • 한국의 뮤지컬 전용극장에 대한 연구

      이솔미 단국대학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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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공연예술분야의 본격적인 상업화가 전개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라고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뮤지컬이다. 뮤지컬은 다른 공연 양식에 비해 비교적 제작비가 많이 소요되는 공연 장르로, 따라서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무엇보다도 장기공연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1990년대 우리나라의 대형 공연장은 대부분이 국공립 형태로 운영됐으며, 따라서 공연장의 공공성을 유지해야하는 필요성 및 사명감 때문에 뮤지컬의 장기공연이 시도되기 힘든 환경적 요인이 있었다. 뮤지컬 공연이 대형화되기 시작한 것은 LG아트홀에서 2001년 12월 2일부터 2002년 6월 30일까지 올려진 ‘오페라의 유령’에서부터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설도윤 프로듀서가 ‘제미로’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전재미문의 흥행을 가져왔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뮤지컬 장기공연의 필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2006년 국내 첫 뮤지컬 전용극장인 샤롯데씨어터를 시작으로 블루 스퀘어, 디큐브 아트센터, 난타 전용극장, 충무아트홀, 코엑스 아티움, MBC 롯데아트홀 등 여러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각지에서 건립됐다. 예상대로 뮤지컬 전용극장들은 시장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왔지만 여러 문제점 또한 야기하고 있다. 여전히 국내 뮤지컬 시장은 흥행위주의 검증된 외국 라이선스 뮤지컬과 스타 마케팅을 내세워 대중적인 흥행을 목표로 한 뮤지컬 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뮤지컬 전용극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반론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나 실제로 전용관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이라 이율배반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본 논문에서의 연구 결과, 일반적으로 공연 관계자들은 뮤지컬 전용극장에 대해 무대 크기, 객석, 난방시설, 교통과 주차시설 등과 같은 부대시설의 확충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도 조사되었다. 아쉽게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뮤지컬 전용극장의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공연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개선점을 찾아야할 것으로도 조사되었다. 이는 외국의 오래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전문 공연장 시설이나 환경들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웨스트엔드의 극장들은 일반적으로 고른 기술적 요건들이 갖춰져 있고, 극장주들의 끊임없는 콘텐츠와 관객 개발을 위한 노력들이 상업적인 이익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뮤지컬이라는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 뮤지컬 전용극장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객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주체의 공간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뮤지컬 전용극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뮤지컬 전용극장의 가치 부각이 요구되어 진다.

    • 연극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장소특정적 공연 분석 : <안산순례길>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고주연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19

      오늘 날 공연계에서는 과거 ‘연극’이라는 견고한 틀 속에서 규정짓던 관습과 사고방식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공연 콘텐츠와 관객 소통 방식을 도입한 다양한 실험적 양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전통적인 형태의 공연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장르 간의 혼합과 해체, 일상의 예술화, 적극적 관객 참여, 연극 공간의 실험 등 기존 공연의 경계를 희석하며 공연의 다양화에 대한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장소특정적 공연 역시 이러한 경향 속에서 등장한 것으로, 극장을 벗어나 장소와 관객의 적극적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유기적 형태의 공연 장르이다. 본 논문은 장소특정적 공연 양식이 가진 복합적·융합적 특성에 주목하며 해당 양식을 기존의 공연 분석 방식으로 연구하는 방법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서 시작되었다. 장소특정적 공연은 무대가 있는 극장이 아닌 비연극적 장소에서 상연되는 공연을 말하며 상연이 이루어지는 장소의 지형학적 특징이나 역사적, 사회적 흐름과 이에 따른 관객의 관극체험이 공연의 예술적 의미 구축에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국내 장소특정적 공연의 학술적 연구가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 장소특정적 공연이 기존 제도권 공연의 문법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본고는 장소특정적 공연 연구를 위한 고유의 기준이 필요함을 주장하며 세 가지 분석틀을 제안한다. 첫 번째 분석틀은 장소특정적 공연의 사회참여적 성격에 주목하며, 공연의 역할을 사회적 의미와의 상호관계 속에서 이해하려는 예술·연극 사회학의 큰 관점 안에서 주요 학자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장소특정적 공연이 주로 상연 장소와 관련된 사회적, 역사적 사건에 관심을 갖고 이를 관객의 참여로 미적 가치를 구현한 것을 토대로 공연의 상연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다. 두 번째 분석틀은 장소특정적 공연에서의 ‘장소’에 초점을 맞추어, 공연의 특성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최근 십년간의 장소특정적 공연의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학자들이 정의한 장소성의 의미를 도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장소특정적 공연을 감싸고 있는 사회적, 역사적 맥락까지도 함께 연구하여, 관객이 공연을 통해 장소를 어떻게 인식하게 되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세 번째 분석틀은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연 장소 역시 퍼포먼스로서 존재하며 역할(Perform)을 수행하고 있다는 김용수의 퍼포먼스 공간 이론을 활용하여 장소특정적 공연의 장소와 관객과의 관계와 소통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장소특정적 공연에서는 관객의 관극 체험이 곧 공연의 의미형성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장소를 새롭게 정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때문에 공연을 통하여 장소와 관객이 맺는 상호 간의 교감과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곧 공연의 목적과 의의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이들 세 가지 관점의 분석틀을 통하여 장소특정적 공연 <안산순례길>에 대입하여 공연을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이해하였다. <안산순례길>은 안산거리극축제의 공식 참가작으로, 안산의 특정 장소를 걸으며 도시가 가진 기억, 역사, 상징성들을 관객이 몸소 몸을 움직여 기억하고 사고하도록 기획된 장소특정적·도시이동 퍼포먼스이다. 201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까지 총 4회의 공연이 매년 진행되고 있다. 공연은 안산 전체를 무대로 이루어지며 관객들은 안산이라는 도시를 이에 대한 기억들을 걷기와 다양한 내부 퍼포먼스들을 통하여 체험하게 되고 그 공간 안에 들어찬 주민들의 일상적 시간을 함께 호흡하게 된다. 안산은 압축형 고도성장의 산물인 반월산업단지와 이에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문제 그리고 세월호 참사 등 많은 사회적 갈등과 조명되지 못한 비극적 기억이 공존하고 있는 도시이다. 관객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공연을 안에서 이해하고 경험하며 안산을 새롭게 정의하게 된다. 연출가들은 ‘순례길’이라는 콘셉트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신체를 활용하여 걷도록 주문한다. 몸을 활용하여 획득한 안산의 기억들은 직접적으로 체험하여 이해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기억들 보다 영속적인 기억으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연구자가 구축한 세 가지 분석틀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이에 참여 관객 인터뷰를 더하여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공연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획득하여 풍부하고 깊은 사례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본고는 기존 공연 평론 방식과 다른 장소특정적 공연의 특성에 주목한 분석틀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장소특정적 공연이 가지는 다장르성, 탈경계성, 사회참여적 성격으로 인하여 다관점에서 공연을 연구해야 할 당위성을 <안산순례길> 사례분석 과정을 통하여 이해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장소특정적 공연을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분석하려는 선행적 시도로 볼 수 있다. 때문에 연구자가 제작한 분석틀의 관점이 사회적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과정에서 일부 중복되거나 새롭게 분석틀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국내 장소특정적 공연과 퍼포먼스에 맞지 않는 기존 이론 요소를 부분 제거하여 활용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이 훗날 장소특정적 공연은 물론 새롭게 대두되는 공연 양식의 분석에 밑거름이 될 값진 시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In recent days, new contents for performance and the introduction of various experimental methods allowing artists to communicate with audiences have been paid attention to, beyond practices and thoughts regulated by a strong framework, 'the theater'. Combination and dismantlement among genres, making daily lives be artistic, audience's aggressive participation in performance, and experimenting place for performance, all of which are not found in the existing traditional performance, dilute the border of the existing performance, and expand possibilities which allow performance to be diverse. In addition, site-specific performance, which is an organic formed genre based on audience's active participation and performs out of a theater, emerged in this atmosphere. This study aimed to critically review the methodology that uses the existing way to analyze performance, paying attention to complex and fusion which are the characteristics of site-specific performance. Site-specific performance refers to performance playing in other places which are not the stage of a theater. It is probably considered that forming artistic meaning of performance is influenced by the geographical features of the site in which performance is conducted, or audience's performance experience by historic and social flow. However, since studies on domestic site-specific performance are the beginning phase, and also site-specific performance does not follow the rules of the existing performance in the institutional frame, the need of the criteria for studies as for site-specific performance was insisted in this study and proposed three frameworks to analyze performance. The first framework focusing on the social participation of site-specific performance was designed on the basis of suggestions by a few important scholars in the big perspective of artistic and dramaturgical sociology, which tries understanding the role of performance within the interrelation between the role of performance and social meaning. The social value and the significance of playing site-specific performance were examined by using this frame to analyze places, in which site-specific performance mostly played, social and historic events related to these places, and aesthetical expression by audience's participation in site-specific performance. The second framework focused on 'a place' in site-specific performance. It was employed to comprehend the characteristic of site-specific performance. The meaning of 'a place' which scholars defined was found by analyzing previous studies on site-specific performance in the recent decade. On the basis of this, social and historic contexts, which site-specific performance involved, were also investigated in order to explore audience's perception of 'a place' through performance. The third framework, which was based on Kim's place theory of performance that says a place for performance exists as performance itself and plays a performing role, was utilized to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a place for performance and audience, and communication. Audience's performing experience in site-specific performance is connected to forming the significance of performance and provides a new motivation to define a place. Therefore, understanding the relation and the mutual emotion between a place and audience seems to apprehend the purpose and the meaning of performance. Site-specific performance, <Camino de Ansan> was analyzed and understood in depth in multiple angles by using three frameworks. <Camino de Ansan> as a public performance for Ansan Street Arts Festival refers to site-specific performance, and performance across moving a city. <Camino de Ansan> helps audience to memorize and think of memories, histories, and tokens that Ansan has through audience's walking along specific spots in Ansan. <Camino de Ansan> was initially performed in 2015 and a total of 4 performances has been performed until 2018. The stage of <Camino de Ansan> is the whole city of Ansan. Audience can have memories on Ansan by walking along streets and experiencing internal performance. Also, they can undergo daily lives of citizens living in Ansan. The city of Ansan is composed of factories, Ansan Smart Hub resulting from compressed and rapid industrial growth. Plus, it confronts problems of foreign workers flowing into factories and multi-cultural problems. On top of this, a tragic memory on sinking of MV Sewol which was not properly illuminated exists in Ansan. Audience are allowed to understand and experience these events and conflicts within site-specific performance, and to be newly aware of Ansan. Directors ask audience to aggressively walk using their body through the concept of 'the path of pilgrimage'. Memories gained by using a body are turned into being more permanent than other memories because these were understood by directly experiencing. This study analyzed site-specific performance, <Camino de Ansan> by three frameworks, and interviewed audiences participating in <Camino de Ansan>. As a result, plentiful results from vivid live performance that could not be explained by a theory could be obtained. This study emphasizes the need of a framework focusing characteristics of site-specific performance which are different from the existing way to review performance. Since analyzing a case study of <Camino de Ansan> which as site-specific performance is characterized as being multi-genres, borderless, and social participation presented the need of conducting research on site-specific performance in multiple viewpoints, a study on site-specific performance should be conducted in multiple perspectives. This study is considered as precedent research to analyze and understand site-specific performance in a new perspective. Thus, some were overlapped or existing theoretical elements which were not fit for domestic site-specific performance were modified in order to newly create frameworks in the process of casting light on social meaning of site-specific performance in multiple angles by frameworks designed by a researcher. However, it is expected that these efforts will be worth as a foundation to analyze a form of performance which might newly appear as well as site-specific performance hereafter.

    • 무용전공 대학생의 전공몰입과 무용능력성취가 공연성과에 미치는 영향 : 층화변수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분석

      신수빈 한양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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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지 무용전공 대학생의 전공몰입과 무용능력성취가 공연성과에 미치는 영향 : 층화변수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분석 최근 무용 전공자의 취업난과 진로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무용교육의 실효성과 진로설계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공몰입은 무용 전공자의 정체성 형성과 성취 경험, 진로 결정에 중요한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무용능력성취와 공연성과와도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그러나 이들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실증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학년, 무용경력, 세부전공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층화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무용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몰입, 무용능력성취, 공연성과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 학년, 무용경력, 세부전공(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층화변수로 설정하여 각 변수 간 차이 및 조절 효과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무용 전공자의 몰입 수준과 성취 경험이 실제 공연성과와 어떤 구조적 연관성을 가지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무용교육 및 진로 설계 교육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3·4학년 무용 전공자 172명이었으며, 전공별로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전공자를 포함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전공몰입, 무용능력성취, 공연성과 변인을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t검정, 일원분산분석(ANOVA), 다중회귀분석, 층화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전공몰입, 무용능력성취, 공연성과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그중 무용능력성취가 공연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공몰입은 공연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무용능력성취를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층화변수 분석에서는 무용경력이 길수록 전공몰입과 공연성과 수준이 다소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며, 학년과 세부전공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무용성과가 단순히 실기 훈련의 양이나 전공 특성에 의해 결정되기보다는, 무용능력성취와 학습자의 몰입경험이 상호작용하는 질적 구조 속에서 형성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기술적 숙련도뿐만 아니라 창의성, 정서적 몰입, 자기조절능력 등을 포함한 전인적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이 강조된다. 또한 무용경력 장기화에 따른 정체성 혼란과 심리적 소진 가능성을 고려하여, 예술정체성 강화 프로그램, 진로 설계 상담, 정서 지원 등의 교육적 개입이 병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공연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무용교육 현장에서의 팀워크 교육, 상호 피드백, 공동창작 활동 등 상호작용 중심의 교육 전략이 강화되어야 하며, 정책적 차원에서는 무용 전공자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진로 다양화 정책과 진로관리 기반 행정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향후 연구에서는 전국 단위의 표본 확대 및 종단적 연구 설계를 통해 전공몰입과 성취의 변화 과정을 장기적으로 추적하고, 질적 연구 또는 혼합 연구를 통해 무용 전공자의 내면 동기와 정서적 요인을 심층적으로 탐색할 필요가 있다. 주요어: 무용전공, 전공몰입, 무용능력성취, 공연성과, 층화변수, 무용교육

    • 한국 대중음악 공연 현황과 활성화 방안 연구

      신강훈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19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며, 그러한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문화의 가치를 높게 여기는 사회다. 본 연구는 그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대중문화의 한 부분으로서 우리 삶에 가장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되는 대중음악과 한국의 대중음악 공연에 대해 접근해보았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대중음악 공연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여 활성화 될 수 있을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연구해 보았다. 논문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먼저 대중문화론적인 관점에서 전반적으로 대중음악에 대해 살펴보고 한국 대중음악의 특성과, 시기별 한국 대중 음악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일제식민지 시대서부터 1940년대, 1950년대, 지금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10년 단위 별로 나누어 한국 대중음악의 전개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이어서 대중 음악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반 산업의 구조를 살펴보았다. 음반 산업의 정의와 특징, 국내 외 음반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주는 디지털 음악 산업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그리고 공연 예술의 정의와 전반적인 특징, 그 구조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그 현황을 근거로 한국 대중음악 공연이 처한 내부적, 외부적 한계요인을 살펴보고 궁극적으로 한국 대중음악 공연의 활성화 방안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탐색해보았다. 여기서 한국대중음악이란 한국 국적의 대중음악을 지칭하는 용어임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한국대중음악공연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과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 첫째, 대중음악공연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육기관 및 교육의 기회를 늘려, 전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여러 가지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하여 기존의 관객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셋째, 공연의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비합리적인 공연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 넷째, 고급예술과 함께 현대예술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는 대중음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늘어나야 한다. 다섯째, 순수 예술에 편중되어 있는 민간 기업들의 사적 지원 역시 늘어나 한국 대중음악 공연 발전에 공헌해야 한다. 여섯째, 부족한 공연장과 낮은 공연 시설의 질적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특히 공연을 하나의 상품으로서 인식하고 그 상품을 소비자인 관객들에게 노출시키고자 하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은 한국의 대중음악공연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The modern society we now live considers the quality of life most important than any other time and highly regards the cultural value which enriches human life. In order to reflect the flow of the era, this study approaches the popular music and the Korean popular music performance which stands close to our life as a part of popular culture. Ultimately this study covers how Korean popular music performance can step further than the current level in diverse aspects. For a closer view, this paper examines the popular music in a popular cultural view and then cover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popular music and the history of Korean popular music by time period. This study organizes the development process of Korea popular music by every decade, such as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from the 1940s, 1950s, and to the 2000s. Subsequently it examines the structure of record industry which cannot be missed in popular music. Also it investigates the definition, feature, and the current internal and external condition of record industry. In advance, it also contains the digital record industry which reflects the flow of the era. And it examines the definition, general feature and the structure of performing arts. Also by based on the conditions, it examines the internal and external limitation factors of Korean popular music performance and ultimately, explores the ways to vitalize the Korean popular music performance in diverse aspects. In advance, this study determines 'Korean popular music' as a word for popular music in Korean nationality. To vitalize the Korean popular music performance, the problems mentioned below must be solved. First, we must secure specialized human resources by increasing institutions which only educates popular music performance professionally, and the opportunity for such education. Second, we should make an effort how to continuously develop not only the usual audience but also the new audiences by attempting various new methods. Third, we must solve the irrational structural problems of performance which hinders the development of performance. Fourth, the government support must be increased for popular music which forms the modern cultures, with high culture. Fifth, the private support from private enterprises which concentrates on pure art should also be increased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popular music performance.

    • 무대 및 하드웨어적인 기준에 따른 국내 공연장의 분류 및 국내 대중음악 공연장의 현황 연구

      김현신 단국대학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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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음향이다. 음향은 공간구조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각각의 목적에 맞는 공간구조에 대한 건축-음향학적 연구가 이뤄졌고, 이를 바탕으로 주목적에 최적화된 전문공연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대중음악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중음악은 저급한 것으로 치부되어 소홀하게 취급되어왔다. 여러 클래식 음악 콘서트홀이 들어서는 동안에도 대중음악은 최근까지 제대로 된 전문공연장 하나 갖추지 못했다. 그동안 대중음악공연이 이뤄지던 체육시설이나 대학 강당 등은 음악공연에 적합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시설이 잘 갖춰진 다목적 홀에서는 클래식 음악이나 오페라 등 고급예술 공연에 집중하느라 대중음악 공연에는 상대적으로 너그럽지 못했다. 이제 대중음악의 음악적 성과도 클래식 음악 못지않다는 생각과,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를 드러내놓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중음악 공연에서도 클래식 음악 공연만큼이나 음향의 발산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런 요구에 부합하여 대중문화예술 전문공연장을 표방하는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이나, 백암아트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 들어섰지만, 음악전문공연기획자에 시각에서는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그런 점에서 최근(2006년 6월)에 개관한 멜론-악스(MelOn-AX)는 일본의 선진음향기술과 공연장 운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중음악전문공연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이런 기존 공연장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비하나마 대중음악공연에 적합한 전문공연장의 한 유형을 제안해보았다.

    • 대중음악축제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 : 2005 광명음악밸리축제를 중심으로

      류호성 단국대학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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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1995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방자치 이후 각 지방 정부들이 제작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에서 기획, 제작된 광명음악밸리축제가 지역축제와 다른점과 광명음악밸리축제만의 정체성,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한 다방면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하게 되었다. 경기도 광명시는 동쪽으로 서울의 구로구와 북쪽으로 양천구에 둘러싸인 지리적으로 보면 서울의 전형적인 베드타운의 역할이 그 지리적인 한계점으로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 수도권의 위성도시이다. 이런 지리적인 상황에서 광명시가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로 완전히 굳어지기 전에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하는 민선 2기, 3기 시장인 백재현시장의 의지표출이 ‘음악도시 선언’으로 나타나며 시작된 사업의 일환이 바로 광명음악밸리축제의 시작이다. ‘음악도시 선언’이라는 거창한 외형적인 이슈는 2000년이 시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 제 1회 광명음악밸리축제가 열리기전까지 지난 5년간의 사업의 결과는 초라한 결과만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음악밸리조성이라는 거대 사업부지인 KTX 시발역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진 역사 주변의 부지선정 상황과 KRCnet이라는 정부주도의 사업에서 업계의 반발과 정부의 미시적 대응에 의한 사업 실패라는 요소 등의 큰 악재가 있었던 점에서 ‘광명은 음악도시’라는 큰 의미부여는 상대적으로 반대급부가 크게 존재하게 된 제반적 문제점이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광명시민단체들이 용병이라고 표현하는 축제 사무국의 외부전문가들의 유입과 한국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열린 2005 광명음악밸리축제는 상주참사의 여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2005년 10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언론의 찬사에 가까운 주목을 받으며 막을 내리게 된다. 광명음악밸리축제 사무국에서 대중음악 전문축제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꼬리표를 붙이려 노력도 했지만 사실 비슷한 형식 또는 비슷한 외형적인 축제는 몇 번이나 열렸었고, 그 외 지방축제는 전국적으로 700여개라는 문화관광부의 집계도 나와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제 시작된 그리고 앞으로 확립되어야 할 광명음악밸리축제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한 발전성을 위해 보다 세밀한 연구와 음악밸리 구축이라는 최종목표를 위한 시작점이 2005 광명음악밸리축제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한층 더해질 것이다.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 파악되는 지역축제에 대한 고찰과 광명음악밸리축제라는 특수한 축제를 여러 자료를 통해 비교 분석하고 축제의 완료보고서 및 사업분석 그리고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성 도출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단순한 지역축제가 아닌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축제, 지역의 미래 계획, 발전시킬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밑거름으로 사용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여러 축제들이 보다 깊이 있는 축제를 만들고 세계적인 축제들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

    • 공연예술의 서비스 스케이프가 관람만족, 관객감정, 행동의도 간 미치는 영향연구 : 성격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주영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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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성과 상업성을 겸비한 공연예술은 현재 유망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공연예술 산업의 발전과 규모의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확장은 공연예술이 단순한 문화 활동을 넘어 산업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경제적 매개체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연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서비스 경영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공연장의 환경 특성을 강화하여 서비스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관람객에게 공연의 감동과 만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이러한 연구는 공연예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람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의 서비스 스케이프가 관람만족, 관객 감정, 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격 특성이 이러한 관계에 어떤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공연예술 분야에서 관람 경험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서비스 스케이프는 물리적 환경과 서비스의 질, 부대시설의 편의성, 그리고 종사원 서비스의 수준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러한 서비스 스케이프의 구성 요소들은 관람객의 만족도와 감정적 반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이는 재방문 의도 및 공연 추천 의도와 같은 행동적 결과로 이어진다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공연예술을 1회 이상 관람 경험이 있는 전국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여 2024년 5월 20일부터 6월 17일에 걸쳐 대면 및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분석에 부적합한 응답자를 제외한 총 30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SPSS 18.0과 AMOS 27.0을 분석도구로 사용해 각 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서비스 스케이프의 하위 차원 중 공연 내용과 종업원 서비스는 관람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요 시설과 부대시설은 관람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은 미쳤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 나아가 관람만족은 관객 감정 중 긍정적 감정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부정적 감정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객 감정인 긍정적 감정은 행동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부정적 감정은 행동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쳤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성격 따른 분석에서는 외향적 성격과 내성적 성격 모두 관람만족과 관객 감정인 긍정감정 간에 정(+)의 방향으로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외향적 성격은 관람만족과 관객 감정인 부정감정 간에는 부(-)의 방향으로 조절 효과를 나타낸 반면, 내성적 성격은 관람만족과 관객 감정인 부정감정 간에 부(-)의 방향으로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공연예술 기획자와 운영자에게 서비스 스케이프의 중요성과 이를 최적화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며, 관객의 다양한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향후 공연예술 산업에서 관객 경험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 전통 음악 그룹 '불세출'의 공연 '자락'(2021.4.11.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 적용된 연출방법론 연구

      이경천 서경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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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한국의 전통문화가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의해 빠르게 전파되어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문화의 발전양상에 전통음악공연은 비례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기존 연주회 방식의 전통음악공연은 소셜 미디어 문화의 다양한 컨셉, 극적인 전개, 예측할 수 없는 결과물에 익숙한 대중들에게 진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음악공연에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할게 아니라 현시대 대중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전통음악공연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이것은 전통음악공연의 다양한 연출방법이 전통음악의 유지 계승에 도움을 주고 공연장의 관객 수용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전통음악공연 콘텐츠가 다양한 연출방법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연출방법 연구가 필요하고 전통음악공연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전통음악의 토속민요를 주제로 전통음악그룹 불세출의 공연 ‘자락 :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하여’에 적용된 전통음악공연 연출방법이다. 전통음악공연에서의 음악을 ‘듣는다’가 아닌 ‘본다’ 개념으로, 음악 전달을 시각화 하는 현대적인 무대예술표현방법을 구현함으로써 전통음악을 이해하고 공연이 제작되는 과정과 무대예술로 미디어아트, 무대미술, 조명예술과 디지털 음향이 구현된 본 과정의 고찰을 통해 새로운 전통음악공연 방식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러덕션 과정은 공연의 의미 부여와 주제의 분명함, 시뮬레이션을 통한 무대예술구현을 통해 작품으로서 완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둘째. 음악공연의 연출은 공연의 음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해야 하며 연극의 장면 연구처럼 곡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연출의 음악전문 지식이 미흡하여도 음악을 대사로 연주자를 배우로 치환한다면 공연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넷째.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무대효과를 사용한 토속민요의 시각화는 관객에게 잘 전달되었으나 관객과 함께하는 이머시브 공연 형태로 발전은 부족하였다. 다양한 무대예술이 적용된 무대예술 학술연구, 전통음악공연의 연출법과 전통음악공연의 사례연구가 전통음악공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Abstract A Research on dramtics methodolgy applied to the performances ‘Jarak’ of traditional Korean music group BulSeChul(2021.4.11. platform Chaong-Dong61 Red Box) Lee Kyung Cheon Dept.Performig Art Graduate,SEOKYUNG University Korean traditional music is drawing attention in the world. Popularity also exists in Traditional music which develops when it is popular, otherwise it is ignored and disappears quietly. This aspect does not only occur in a field of traditional music. Instead of appealing to the public for continued interest in forgotten traditions, we should create performance content that the public could visit, sing together, enjoy and build bonds. However, the method of performing concerts with traditional music as a theme cannot receive the attention of the public who are familiar with various concepts, many changes and quick results of social media culture. Therefore, we will study the way in which traditional performances can be developed. The research is dramatics applied to “Jarak: About Disappearing” of the traditional music group ‘BulseChul’, which was performed on April 10th and 11th, 2020 at Red Box in Platform ChangDong 61, with the theme of folk songs of traditional music. By understanding traditional music and studying how to improve the performance through the production process,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s incorporating with media art, stage art, lighting art, and digital sound are implemented as interactive media performances as a dramatics method. Although we wanted to move away from the usual concert method by visualizing the delivery of music with the concept of viewing rather than listening in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s, lots of researches/trials/errors are needed for the audiences who are accustomed to the existing concert method to understand and enjoy the folk songs together in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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