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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논문은 포천천 유역의 인간 간섭에 의한 하상 경관의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지리적 분석이다. 포천천의 하천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포천천의 종횡단면 특성과 시기별 하도 변화, 지형․지질적 특성, 하상 퇴적물질의 특성, 토지 이용 변화 등을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포천천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1. 포천천 유역의 하천 특성 포천천은 한강의 상류에 위치한 산지하천으로 한강의 제4지류에 해당한다. 포천천은 추가령 구조곡의 일부인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포천단층 구조선을 따라 북북동 방향으로 북류하다가 만세교 부근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방향을 꺾어 북류하고 있다. 포천천은 구조선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하도의 변화가 적고 그 유로에 소, 여울, 하상습지, 사력퇴, 하중도 등을 형성하며 곡류하고 있다. 포천분지는 전체적으로 표주박 모양으로 생겼으며 그 한가운데를 포천천이 좌안으로 약간 치우쳐서 흘러가고 있다. 포천천을 둘러싼 산지의 경사는 급한 편이나 본류 하상의 구배는 작은 편이고 고모천, 금현천, 우금천, 좌의천, 구읍천, 명덕천 등의 지류하천들이 본류와 합류하고 있다. 포천천 최상단인 축석령 좌측에는 초승달 모양의 천보산맥이 있다. 지질적으로 본류 중상류의 양안 산지는 편마암이고 중상류의 양안 산지 중턱부터 평지까지와 하류의 거의 대부분은 화강암이기 때문에 홍수 피해는 적은 편이고 사력퇴가 많아 하천 자연정화능력이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다. 2. 인간 간섭에 의해 증가한 사력퇴의 관리와 보전 포천천 유역은 지질적으로 경기편마암 지역에 화강암이 관입한 형태이다. 포천분지의 곡폭이 좁아지는 곳에 해당하는 구신북대교~신북교 구간에는 규모가 큰 하중도와 사력퇴가 많으며 초본류가 자라는 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그것은 중상류 양안 산지 중턱에서 평지에 이르는 화강암지대에서 공급된 사력퇴가 폭이 좁아지는 하곡을 지나면서 병목현상으로 쌓인 것이다. 또한 이곳은 중류 포천 시가지 구간으로 하천이 직강화되어 있고 다수의 교량이 밀집되어 있는 등 인간의 간섭이 많은 지역이여서 사력퇴가 더 많이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포천천과 같이 하도의 변화가 적은 산지 하천에서 인공제방, 보, 교량, 둔치의 자전거 도로․주차장 등 인공구조물들은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수질을 악화시키며 큰 홍수 발생 시 범람을 유발한다. 그래서 하천은 배수구로서의 역할을 주로 하는 죽은 하천으로 전락할 수 있다. 포천천 유역은 화강암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으로 사력퇴가 많아 준설을 해도 곧 퇴적이 되므로 사력퇴에 대한 조사와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사력퇴는 너무 많이 쌓이면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여 범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잘 관리하면 수질 개선,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적절한 양의 사력퇴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사력퇴가 많이 퇴적되어 있는 포천천 중류의 감암리 보에서 복장대교 구간, 수일천 하류의 금주 습지, 구신북대교에서 신북교 구간의 사력퇴에 대한 관리와 보전이 필요하다. 3.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연형 하천 조성 포천천 유역은 1980년대 이후 서울, 의정부 등의 수도권에서 이전해오거나 신설된 중소규모의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와 포천시로 승격된 2003년을 전후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조성된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는 생활폐수로 인해 수질오염이 심한 편이었으나 상류에 소흘하수처리장이 설치되고 나서 수질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하수처리율이 낮고 고모천, 금현천, 우금천의 공업지역에서 나오는 공장폐수와 신평 농공 단지와 신평 섬유 집단화 단지에서 나오는 공장폐수에 대한 처리가 미흡하므로 관리 감독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천 유역의 지역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자연형 하천을 조성해야한다. 인위적인 간섭은 최소화하고 제방 안에서 자연스럽게 곡류하며 여울, 소, 사력퇴가 형성되어 수많은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면서 살 수 있는 하천을 만들어야한다. 다행히 포천시는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원형 그대로의 하천 습지와 사력퇴를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이곳을 자연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포천천은 화강암 지역을 관통하기 때문에 오염원만 잘 관리하면 스스로 수질을 정화할 수 있는 자족력이 있는 하천이다. 그리고 중상류의 양안 산지가 편마암 지역이기 때문에 홍수의 위험도 최소화시켜주는 하천이다. 이런 자연적인 조건을 잘 활용하고 보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종의 고분자계 첨가제 도핑에 의한 폴리프로필렌의 절연 특성 향상에 관한 연구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전력케이블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가교 폴리에틸렌 (XLPE)은 고성능 전력케이블의 절연재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지만, 고유의 가교구조로 인해 사용연한의 마감 후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열안정성이 불량하기 때문에, 높은 용융온도를 가질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지니는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PP)이 최근 XLPE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절연재료로써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고유의 높은 강성을 지니는 PP는 단독으로 전력케이블용 절연재료로 사용되기 어려우며, PP를 기재로써 탄성체 분산상들을 도입하여 PP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나, 이는 때때로 절연 특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필연적인 절연 특성의 저하를 개선할 수 있는 첨가제 기술들의 개발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종의 열가소성 고분자를 극소량의 범위 내에서 첨가제로써 활용하여, 폴리프로필렌의 고전압 하에서의 절연 특성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편재화 전자를 지니어 높은 에너지의 전자를 포착하기 용이한 벤젠 그룹을 가지는 폴리스타이렌 (Polystyrene, PS)과 높은 전기음성도를 지니는 플루오린 원소를 가지는 폴리피닐리덴플루오라이드 (Polyvinylidene fluoride, PVDF)를 이종의 열가소성 고분자 첨가제로써 사용하였고, 이들은 용융 혼합을 통해 PP 기재 내에 매우 고르게 분산될 수 있었다. 또한, 분산된 이종의 고분자 첨가제들은 PP 결정 성장을 위한 핵으로써 작용하여 결정화를 촉진시키며, PP 구정 (Spherulite)의 미립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PS 또는 PVDF가 도핑된 PP는 각각 0.001 phr과 0.01 phr의 극소량 혼합되었을 때, 20도에서 110도까지의 넓은 온도 범위에서 순수한 PP보다 증가된 매우 높은 DC BDS 값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igh-performance power cables become more necessary as energy consumption increases. High-performance power cables have widely utilized cross-linked polyethylene (XLPE) as an insulating material, however this material has poor thermal stability and it can be recycled after its service life due to its distinctive cross-linked structure. Recently, Polypropylene (PP) with XLPE has grown in popularity as a new insulating material that may take the place of XLPE. It is difficult to use PP alone as an insulating material for power cables due to its high inherent stiffness. Therefore, there has been a lot of focus on the development of additive technologies that really can slow down the loss of insulating properties that is unavoidable. In this study, it will be determined whether using a heterogeneous thermoplastic polymer as an addition in a very small amount has any effect on improving the insulating properties of polypropylene under high voltage. With this in view, two materials have been developed: polyvinylidene fluoride (PVDF), which contains a fluorine element with a high electronegativity, and polystyrene (PS), which has a benzene group with delocalized electrons and is simple to capture high-energy electrons. By melting them together, the heterogeneous thermoplastic polymer additives PS and PVDF may be extremely uniformly distributed across the PP substrate. The dispersed heterogeneous polymer additives also acted as nuclei for the growth of PP crystallization, promoting crystallization and enabling the atomization of PP spherulite. As a result, it was shown that PS or PVDF-doped PP can exhibit very high DC BDS values, which are increased compared to pure PP, in a wide temperature range from 20°C to 110°C when mixed in a very small amount of 0.001 phr and 0.01 phr, respectively.
이성환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2009 국내석사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new media are rapidly taking place in the modern society, and opportunities for acquiring information using the internet for the younger generation is increasing. When changes in domestic newspaper formats are observed, it can be seen that “compacting” as a part of efforts in recovering perusal rate and strengthening the identity of their newspaper is becoming the most significant logic in the global newspaper market. Major newspapers of the US and of England were focusing on their layout format to the point that they can easily identified at vendors even when the title is hidden, but Korean newspapers use similar “large” formats, making it difficult to identify them when their title is hidden. As a result, the Joong Ang Daily had planned to change its format to the Berliner format. Based on these points,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readers’ attitude toward daily newspaper press format as well as ad positions. Based on various documents, in order to observe the influences of newspaper press format and ad position on ad notice, attractiveness, preference, ad preference, and overall paper preference,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established. Question 1: What are the differences in ad notice based on the newspaper press format? Question 2: How is the ad preference based on the newspaper press format? Question 3: What are the differences in ad attractiveness based on the newspaper press format? Question 4: How is the overall paper preference based on the newspaper press format? Question 5: What are the differences in overall paper preference based on newspaper press format? In order to assess the above study questions, samples with varying newspaper press format and ad positions were produced; and a survey was conducted with a total of 320 surveys collected. Among them, 299 of valid surveys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questions 1, 2, 3 pertaining to ad notice, preference, and attractiveness by newspaper press format, all were found to be higher in the Berliner format than in the large format. Second, also in the study questions pertaining to overall paper preference and paper attractiveness, both were found to be higher in the Berliner format than in the large format. Conclusively, when all study results are integrated, attitudes in ad notice, preference, and attractiveness in Berliner format were found to be more favorable than in the large format. Also, it was verified that preference and attractiveness improved for the overall paper. This shows consistencies in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cases, and it can be interpreted that attitude toward advertisements and overall press type improves as the newspaper press format becomes smaller. 현대 사회는 다양한 신규 미디어의 생성과 발전 등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젊은 층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 습득의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외 신문의 변화를 살펴보면 떨어지는 열독률 만회와 자사 신문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콤팩트화’가 세계 신문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로서 대두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이나 영국 등의 주요 고급지들은 가판에서 제호를 가리고도 쉽게 식별할 수 있을 만큼 판형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으나, 국내의 종합 일간지는 모두 대판 사이즈로 제호를 가리면 어느 신문인지 모를 정도로 같은 판형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중앙일보가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전환할 예정에 있다. 이러한 점에 의거하여 신문의 판형에 따른 광고에 대한 태도와 지면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나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여러 문헌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신문판형에 따른 광고주목도, 호감도, 선호도 등의 광고태도와 전체 지면 선호도, 호감도 등의 지면태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신문판형에 따라 광고 주목도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신문판형에 따른 광고 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신문판형에 따라 광고 호감도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4> 신문판형에 따른 전체 지면 선호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5> 신문판형에 따라 전체 지면 호감도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에서는 상기의 연구문제를 측정하기 위해 신문 판형과 광고위치에 따른 샘플을 제작, 설문을 집행하여 32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이 중 유효한 299부의 응답지를 토대로 결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문판형별 광고 주목도, 선호도, 호감도에 대한 연구문제 1,2,3에서는 대판에 비해 베를리너판에서의 광고 주목도, 선호도, 호감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문판형별 전체 지면 선호도와 전체 지면 호감도에 대한 연구문제 4,5에서도 마찬가지로 대판에 비해 베를리너판에서의 전체 지면 선호도, 전체 지면 호감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판 보다는 베를리너판에 대해 광고에 대한 주목도, 선호도, 호감도에 대해 좋은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 지면에 대한 선호도와 호감도 또한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신문 판형에 대한 국내외 사례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신문판형이 대판 보다 작은 경우 광고 및 지면에 대한 태도가 더 좋은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