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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용 창작 [COUNT]에 관한 연구

      이아름 한성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강사 김미경이 강연했던 사회적 알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대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행위인 인간의 삶에서 특정 시기에 따라 어떠한 목표를 강요, 채근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현상을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연구자가 의도하는 의미를 확실히 전달하기 위한 연구와 분석이다. 한국 뿐 아니라 많은 나라의 청년들은 사회적 알람으로 인해 자신의 길을 스스로 정하지 못하고 소위 일반적이라 여겨지는 시기를 맞추려 쫓기듯 삶을 살아간다. 그 시기를 놓치면 마치 다른 사람들 보다 뒤쳐진 양 여겨지기도 한다. 부모의 품을 벗어나 독립 하였어도 끊이지 않는 타인의 시선과 때로는 스스로 조차도 사회적 알람 속에 자신을 가두기도 한다. 나는 온전한 나의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한번쯤 멈추고 돌아볼 시간도 필요하다. 사회적 알람에 대한 강연은 이전에 획일화 되었던 삶을 살던 사회로부터 점차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로 변하는 과정 중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된 주장이라 볼 수 있다. [COUNT] 는 해당 강연이 주었던 사회적 알람이라는 단어를 모티브로 관객들에게 누구나 그러한 알람을 가지고 있으나 그 알람을 과감히 깨버릴지 아니면 흐름에 순응하는 삶을 살아갈지 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사회적 알람을 정의하기 위해 알람의 특징과 그에 따른 반응, 타인과 사회를 살아가며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상호작용, 그리고 흐름에 대한 순응과 불응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가지고 작품을 구성하였다. 전체 세장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개인과 사회의 흐름을 나타내는 알람시계와 동작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아이라는 존재에게 입혀진 큰 셔츠와 꽉 채워진 단추들을 통해 작품의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작품에 대한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상과 현실로 나뉜 무용수들의 역할분리와 움직임, 무대공간 구성, 조명, 소품, 음악과 영상으로 나누어 작품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적 알람은 큰 파도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멈출 수 있는 용기, 혹은 그 흐름을 자신의 흐름으로 주도권을 바꿔 잡을 수 있는 지혜를 깨닫고 선택하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되짚는 행위 자체가 스스로의 삶의 새 호흡이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이 결코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들은 각자의 삶 가운데 어떤 무언가에 의존하던 삶에서 좀 더 독립적인 삶으로서의 발판이 되고, 개개인에게 각각 다른 방면의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기에 해당 현상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관객들의 몫이다. Prompted by the theme of social alarm, a lecture by Migyeong Kim, through a form of a performance, this study aims to express the widespread social phenomenon of being forced to pursue a certain goal in life and to provoke questions to audiences. Young people in many countries as well as in Korea live their lives as if they are pursuing a generalized life path and therefore cannot determine their own way of living due to social alarms. If one misses a certain period of the generalized path, s/he is considered to be lagging behind other people. Even if they are independent from their parents, they often confine themselves to the perpetual gaze of others, and sometimes even themselves in social alarms. Modern people who are busy going forward only, at times, need to pause to reflect their lives and ask if they are living their lives on my own terms? The lecture on social alarms in a way is a response to the social transition from a uniformed way of living to unique ways of living on their own terms whose trend is on the rise. "COUNT" attempts to raise questions to those who have the social alarm as the motive but are not sure whether to boldly turn off the alarm or live a life that conforms to the flow. In order to define the social alarm, the performance was composed of three concep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alarm and the reaction to it, emotions and interactions arising from living as a social being, and compliance and refusal to flow. This performance, which consists of three major chapters, is composed of alarm clocks and choreographs that show the flow of individuals and society. A button-filled shirt worn by a child symbolically represents the overall ambiance of the performance. So as to deliver the intention of the performance more clearly, we analyzed the performance in separate subjects, such as dancers’ roles divided by ideal and reality, the stage space composition, lighting, props, music and images. From this study, we suggest that we can choose to have the courage to pause and the wisdom to change the direction of the flow on our own terms, without being swayed by the big wave of the social alarm. The act of reflecting the direction of one’s own life per se is tantamount to taking a fresh new breath of one’s own life. And that is not a bad thing at all. It is entirely up to the audience how to interpret this phenomenon, because we all are on a different stage of our own life journey.

    • 무용 작품 「무리(群)」에 대한 연구

      허예슬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군중심리로 인해 발생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사회 속에서 만 들어지는 군중의 형태와 군중에 속해있는 현대인을 표현한 무용 작품 「무리 (群)」에 대한 연구·분석한 논문이다. 급변하는 기술의 발전과 경제, 사회로 인해 한국 사회는 개인주의의 성향 이 크게 나타나는 사회로 변화했다. 젊은 세대들은 표면적으로 개인주의화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생존본능에 따라 위험을 피하고자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 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의 유교 사상과 그들의 한국적인 문화로 인해 아직은 집단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상황이다. 본 연구자는 현대인의 집단주의적 성향이 군중이라는 집단 속에서 동조현상이 나타났을 때 군중심리가 발생하고 이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부정적 인 사회 문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군중심리는 사회심리 현상 중 하나로 사람들이 집단을 형성했을 때 집단 의 주장에 개인이 동조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집단의 수적인 힘에 동화 되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군중심리가 일으킨 부정적인 사회 문제로 마녀사냥과 인터넷 마녀사냥을 예로 들 수 있다. 마녀사냥과 인터넷 마녀사냥은 다수의 의견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이며 ‘마녀’로 지정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현상을 말 한다. 집단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사회 속에서 군중심리라는 심리적 현상을 통해 사회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그러한 군중에 속해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극대 화하여 작품 연구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자는 무용 작품 「무리(群)」의 진행을 위해 연구자 외에 4명의 무용수와 도입부를 포함한 총 5장으로 구성하였다. 군중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군무, 검은색 넥타이와 빨간색 넥타이, 검은색 넥타이 40개를 연결한 넥 타이 줄, 군중 속에서 나타나는 익명성을 표현하기 위한 복면 등 다양한 요소 들이 결합 된 구성으로 진행함으로써 작품을 연구 및 분석하였다. 본 연구 과정과 창작 과정을 통해 과거에 군중심리로 인해 발생했던 사회 문제와 현대사회에서의 사회 문제를 인식시키고자 한다. 집단주의적 성향을 보인 현대인들이 군중을 이루어 집단적 동조현상을 일으키며 군중심리가 일 어남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군중심리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는 관심이 필요함을 관객들에게 시사하며 경 각심을 주고자 한다. 【주요어】집단주의, 군중심리, 마녀사냥, 인터넷 마녀사냥

    • 무용 작품 「화해하는 중입니다」에 대한 연구

      김주현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의 소통을 통한 자아존중감 회복을 주 제로 하여 상처받은 개인의 회복 과정을 표현한 현대무용 창작 작품 「화해 하는 중입니다」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다. 본 연구자는 본인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재되어있는 내면의 상처를 직면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말하고자 하였다. 과거의 아동기 혹 은 유년기에 발생한 마음의 상처를 미처 치유하지 못한 채 방치해두었을 경 우, 우리가 받은 내면의 상처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내면에 자리 잡게 된다. 이는 성인으로서 살아가는데 마음의 병이 되어 사회적 여러 부적응 상태가 되거나, 자기 파괴, 혹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데 많은 영향을 준 다. 이러한 개념을 심리학에서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라고 정의한다. 무용 작품 「화해하는 중입니다」는 작품 속 ‘현재의 나’가 겪는 우울과 불안 등 상처받은 마음에서부터 발현된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벗어나고자 하 고, 이를 위해 과거의 상처받은 ‘나’, 즉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직면하고 소 통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자아존중감의 회복에 대한 과정을 나타내고자 하 였다. ‘내면 아이’라는 이름으로 내재되어있는 과거의 상처를 회피하고 부정하 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직면하여 받아들이고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보살피고 이해하며 본인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하기 위해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나타낼 수 있도록 두 명의 무용수를 출연시켰으며, 추상적 이미지인 마음의 상처를 시각화하기 위해 빨간색 천을 이용해 심장을 형상화하여 나타내었으며, Intro를 포함하여 총 4장의 구성으 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자는 무용 작품 「화해하는 중입니다」의 창작과정과 연구 과정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돌보며 이해하며 소 통하는 것이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알리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그동안의 아픔과 슬픔 속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공 감과 위로를 건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따듯한 발판이 되고자 한다. 【주요어】 상처받은 내면 아이, 자아존중감, 내면의 상처, 직면, 회복

    • 무용작품 「FOLLOW」에 관한 연구

      정지윤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SNS 중독으로 인한 MZ세대의 심리적 문제, 특히 상대적 박탈감과 자아 상실을 표현한 무용 작품「FOLLOW」에 대한 연구·분석한 논문이다. SNS는 현대 사회에서 자아를 표현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을 통해 개인의 여가 활동이나 직업적인 목적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는 SNS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교환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SNS의 과도한 사용은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을 초래하며, 특히 MZ세대에게는 우울증, 불안, 상대적 박탈감 등의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SNS에서 타인의 행복한 모습을 접하고 이를 자신의 삶과 비교하는 상향비교 성향은 현실을 왜곡 시키고 자아의 불안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적인 문제로 확산되고 있으며, SNS 중독은 곧 MZ세대의 심리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MZ세대는 SNS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교환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트렌드와 이미지에 민감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특징을 지닌다. 그러나 과도한 SNS 사용은 우울증, 불안, 상대적 박탈감 등 심리적 문제를 심화시킨다. 이러한 MZ세대의 모습을 바탕으로 심리적 문제를 극대화하여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SNS 중독이 MZ세대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 중 상향비교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의 특징을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의 분리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두 공간을 오가며 보여지는 움직임과 음악, 조명의 반전 효과로 감정의 변화를 극대화하였다. 본 연구자는 무용 작품 「FOLLOW」의 진행을 위해 2명의 무용수와 함께 총 4개의 장면으로 구성하였으며, 개개인의 캐릭터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서로 다른 색상의 의상과 신발,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자존감을 나타내고, 의자와 테이프를 사용하여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을 구분함으로써 SNS와 현실의 대비를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SNS 중독이 초래하는 심리적 문제를 경고하고, SNS 의존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SNS 중독이 MZ세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예술적 형식으로 풀어내며, SNS 사용에 대 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더 건강한 SNS 사용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무용 작품 「Home Sweet Home」에 관한 연구

      유예진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청년층의 미래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인 전세사기 피해를 주제로, 청년층의 좌절을 표현한 작품 「Home Sweet Home」에 대한 분석 및 연구이다. 본 연구는 전세사기가 피해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이를 무용 작품으로 재해석한 과정을 다룬다. 전세사기는 전세보증금을 노리고 이루어지는 사기 행위로, 특히 청년층에게 심각한 경제적 · 정신적 고통을 초래한다. 최근 이러한 사례가 증가하며 전세 사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세사기는 피해자의 재산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 불안과 좌절을 유발해 피해자들의 삶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자는 전세사기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피해자들이 겪는 법적, 경제적, 심리적 영향을 고찰하였다. 전세사기의 유형 및 사례, 법적 제도의 허점, 피해자 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작품을 통해 피해자들의 고통을 표현하여 전세사기 문제의 해결과 예방을 위한 제도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작품은 전세사기를 바탕으로 청년층이 겪는 불안과 좌절,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상징적 연출을 통해 시각화하고 있다. 작품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전세사기 이전과 발생,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대립, 극복을 위한 시도를 시간적 흐름에 따라 표현한다. 종이상자를 활용해 집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상자가 찢어지는 장면을 통해 전세사기의 충격적인 발생과 이에 대한 피해자들의 상실감을 극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의상의 색상 차이를 통해 인물의 역할과 감정선을 명확히 드러내고, 피해자들의 심리적 변화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및 창작 과정을 통해 피해자들의 상황과 감정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전세사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This is a study on the dance work “Home Sweet Home”, which expresses the frustration of young people facing the social issue of lease fraud (jeonse scam). The research explores the impact of lease fraud on victims and reinterprets it through a dance performance. Lease fraud is a scam targeting the deposit money for rental housing, causing severe financial and psychological distress, particularly to young people. Recently, as these cases have increased, lease fraud has become a social issue, not just a personal problem. It threatens the victims’ property and induces psychological anxiety and frustration, leading to long-term effects on their lives. The researcher analyzes lease fraud from multiple perspectives, examining its legal, economic, and psychological impact on the victims. The study investigates types of fraud, specific cases, legal loopholes, and the current state of victims, using the performance to express the victims’ pain and to propose the need for systemic reforms to resolve and prevent lease fraud. The dance work visualizes the anxiety, frustration, and desire to overcome these challenges faced by young people through the dancers’ movements and symbolic stage elements. The piece is divided into five sections, each representing different stages: the time before the fraud, the occurrence of the fraud, the conflict between victims and perpetrators, and attempts to overcome the situation. The use of paper boxes, symbolizing homes, and the scene where a box is torn apart visually represent the shocking occurrence of lease fraud. This scene also captures the victims’ sense of loss. Additionally, variations in costume color clearly distinguish the roles and emotional trajectories of the characters, delicately portraying the psychological changes and emotions of the victims. Through this research and creative process, the aim is to evoke empathy for the victims’ situations and emotions, raise social awareness about lease fraud,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addressing and preventing such issues.

    • 무용 작품 「아무도 모르게」에 관한 연구

      강혜민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서서히 잠식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 오르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인간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주제로 한 작품 「아무도 모르게」에 대한 연구·분석한 논문이다. 본 연구자는 현 사회에서 점차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말하고자 하였다. 미세플라스틱은 단순한 환경오염 문제를 넘어,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로써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초래하는 환경적, 건강적 피해를 연구하고, 현대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현실을 알리고자 무용 작품 「아무도 모르게」를 창작하였다.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일상의 편리함과 습관 때문에 여전히 많은 양의 플라스틱 사용하 고 있다. 이는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플라스틱 분해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미세플라스틱은 우리의 생태 계와 인체에 축적됨으로써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였다. 본 작품에서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오염된 환경 속에서 신체가 오염되며 고통받는 인간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페트병을 소품으로 사용했으며, 무대 전체에 페트병을 깔아 오염된 환경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본 작품은 연구자 외에 4명의 무용수와 함께 작품을 진행했으며, 총 3장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각 장은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인간의 모습, 오염되는 과정, 오염으로 인한 인간의 고통과 환경적 영향을 단계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자는 연구 과정과 창작 과정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및 신체적 문제의 심각 성을 인식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인식과 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관객에게 전달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작은 실천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 무용 작품 「Hush」에 대한 연구

      손영빈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사회적 문제인 가짜뉴스를 주제로 거짓에 현혹되고 선동당하는 탈진실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표현한 무용 작품「Hush」에 대한 연구·분석이다. 우리는 가짜뉴스가 도래하는 탈진실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이는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사실과 상관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신뢰하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뜻한다. 미디어가 일상 깊이 스며든 현 사회에서 검증하기 어려운 무분별한 정보 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가장 공신력 있어야 할 뉴스조차 거짓된 정보라 면 우리는 무엇을 신뢰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는 정치·사회적 현상을 넘어 소규모 집단 사이에서도 거짓을 전하며 갈등을 부추긴다. 이처럼 사실이 왜곡되고,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들이 붕괴되었을 때 우리는 세상과 타인에 대한 신뢰를 잃고, 큰 상실과 갈 등, 무책임한 피해를 남긴다. 무용 작품「Hush」는 본 연구자의 이러한 사회 문제 인식에서 파생되어 탈진실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확증 편향된 사고로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며 선동하고, 선동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물음을 던짐으로써 거짓보다 진실이 힘을 가진 세상이 오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작품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주제와 관련된 학술적 근거를 기반으로 작품을 창작하였고, 소품의 위치, 모양, 무용수들의 움직임 상태와 음악의 변화를 따라 도입부를 포함한 총 5장의 장면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 하였다. 작품을 해석하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 연구자를 포함한 4명의 무용수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구하여 장면을 구성하였고, 작품의 주제인 뉴스를 시각적 이미지로 연출하기 위해 신문지를 붙인 나무 합판을 가짜뉴스,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는 정보, 마지막 장면에서의 진실을 상징하는 오브제 및 무대 세트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 과정을 통해 현재 사회에서 대중들의 의식 속에 진실과 거짓의 경계는 모호해졌고, 진실을 외면했을 때의 파급력과 그 피해는 자신을 포함한 누구에게나 향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작품 「Hush」를 통해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는 관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자 한다. 【주요어】가짜뉴스, 거짓 정보, 선동, 현혹, 유포, 확산, 진실

    • 무용 작품 「Scroll」에 관한 연구

      이수연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47599

      This thesis is a research analysis of the dance work「Scroll」, which was created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seriousness of smartphone addiction among modern people. Today, smartphones are an indispensable part of everyday life. However, behind this convenience lies the social problem of addiction. Excessive smartphone use negatively affects various aspects of human life, including emotional isolation and disconnection from social relationships. Many modern people are excessively dependent on their smartphones without even recognizing these changes. This researcher aims to address smartphone addiction, which has emerged as a serious problem in contemporary society. Smartphone addiction has become an important social issue that goes beyond a simple habit problem, threatening mental health and daily life. According to a 2024 Korea Gallup survey, the smartphone usage rate among Korean adults has reached 98%, with nearly 100% for those under 60 years old, and for the first time, it has exceeded 90% among those over 70. Smartphones are now used in almost every area of daily life, beyond being simple communication devices—from alarms to checking information, shopping, and financial transactions. According to the 2024 Smartphone Overdependence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the proportion of those at risk of smartphone overdependence is 22.9%, indicating that more than 1 in 5 Koreans are exposed to the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Those in the at-risk group show anxiety, depression, sleep disorders, and lethargy at rates 3 to 4 times higher than general users, with anxiety symptoms reaching 76%. The dance work「Scroll」was created to study the social, psychological, and physical damage caused by smartphone addiction and to raise awareness of this serious reality. Despite many people being aware of the seriousness of smartphone addiction, they still excessively depend on their smartphones due to the convenience and habits of daily life. This work aimed to represent the image of humans suffering from smartphone addiction. To effectively convey this message, transparent acrylic boxes and portable lights were used as objects. The acrylic boxes represent the digital space that confines modern people, while the portable lights represent the light from smartphone screens and express the stimuli that capture users' attention. This work consists of 4 chapters and was performed by the researcher along with 3 other dancers. The dancers reveal their addicted state by fixing their gaze on the smartphone screen, being unaware of their surroundings, responding to notification sounds, and chasing stronger stimuli. Through the research and creative process, this researcher aimed to visually present the seriousness of smartphone addiction and raise awareness of the problems that can arise from it. Furthermore, this work encourages the audience to reflect on what they have lost amid these stimuli and aims to convey the necessity of behavioral change to develop healthy smartphone usage habits. 【Key words】Smartphone Addiction, Smartphone Overdependence, Sensory Numbness, Disconnection from Social Relationships 본 논문은 현대인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표현 한 작품「Scroll」에 대한 연구 분석한 논문이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그 이면에는 중독 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정서적 고립, 사회적 관계 단절 등 인간의 삶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현대인들이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지 못한 채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중독은 단순한 습관의 문제를 넘어, 정신 건강과 일상생활까지 위협하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2024 년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98%에 달하며, 60대 이하는 거의 100%에 육박하며 70대 이상에서도 처음으로 90%를 넘어 섰다.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신 기기를 넘어 일상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 되고 있다. 알람부터 시작해 정보 확인, 쇼핑, 금융거래 등 일상의 모든 영역 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스마트폰과 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9%로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의존 위험군은 불안, 우울, 수면 장애, 무기력감 등을 일반 사용자들에 비해 3~4배 높게 나타나며, 불안 증상은 76%에 달한다고 한다.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초래하는 사회적, 심리적, 신체적 피해를 연구하고, 심각한 현실을 알리고자 무용작품 「Scroll」를 창작하였다. 본 작품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고통받는 인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자 하였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투명 아크릴 박스와 휴대용 조명을 오브제로 사용했다. 아크릴 박스는 현대인을 가두는 디지털 공간을, 휴대용 조명은 스마트폰 화면 속 불빛을 표현하며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자 극을 표현했다. 본 작품은 연구자 외에 3명의 무용수와 함께 총 4장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무용수들은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주변을 인식하지 못하고 알림음에 반응하며 더 강한 자극을 쫓는 모습을 통해 중독된 모습을 드러낸 다. 본 연구자는 연구 과정과 창작 과정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였다. 나아가 관객들이 이러한 자극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유도하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주요어】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과의존, 감각 마비, 사회적 관계 단절

    • 무용 작품 「Happy Meal」에 관한 연구

      정재우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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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생활 환경과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혼자 지내는 삶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서 발견되는 외로움에 대한 작품이다. 현대 사회에 만연하게 방치된 있는 개인의 외로움에 대한 문제 제기와 사회적 관계의 형성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결론에 대한 연구와 작품 분석이다. 유독 인간에게 발달하여 있는 외로움은 개인적인 영역이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영역이다. 현대인의 생활 방식 및 가치관의 변화로 현대 사회는 외로움에 취약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발적 고립보다 비자발적 고립에 의해 소외감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타인과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우리는 사회적 관계를 원동력으로 살아가기도 하지만 이러한 관계 속에서 소외되거나 그로 인해 고통받았던 경험 때문에 관계 자체를 회피하고 혼자만의 삶을 택하기도 한다. 혼자라는 것은 완벽한 자유로 보일 수 있지만 인간은 결코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존재이다. 만약 외로움이라는 것을 느끼지 않는다면 인간은 다시 누군가와 관계를 형성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는 곧 인간의 생존 능력 약화로 이어진다. 현대 사회에 새롭게 형성된 문화 양상들, 1인 가구, 혼밥 문화,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은 외로움을 대체하는 수단이자 관계의 단절에 적응한 현대인의 산물이다. 단절된 사회와 외로움에 적응한 현대인의 모습을 이러한 일상적 행위들에서 채집한 움직임들로 한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혼밥 문화와 여기서 관찰되는 특징적 모습을 동작화 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고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에 송출되는 화면을 영상으로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인 단절된 생활과 문화에서 발견되는 외로움의 이미지를 극대화하였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솔로, 듀엣, 트리오, 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 된 창작 움직임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함으로써 작품을 표현 및 분석하였다. 본 연구 과정을 통해 발견한 것은, 인간에게 있어 사회적 관계의 형성은 필수적이라는 것과 현시대에 이러한 관계를 대체하고 있는 여러 환경 요소들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 무용 작품 「조각들이 다 맞추어지지 않아도 좋다」에 관한 연구

      박민지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미완성의 미학에 대하여 본 연구자가 해석한 작품으로, 미완성의 상태에서 용기와 잠재력을 가 지고 있다는 결론에 대한 연구와 작품 분석이다. 하나의 완성된 그림을 각기 다른 조각으로 나눈 후 모양에 맞게 맞추는 놀이인 퍼즐이 있다. 퍼즐은 다른 모양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두 맞추어지지 않으면 완성된 그림을 만들 수 없다. 하지만 모든 조각이 딱 맞게 맞추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완성’이란 기준은 무엇이며, 기준의 성립에 대하여 알 수 없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자에게 ‘완성’이라는 개념이 모호해졌고, 완성의 반대어인 미완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미완성’이라고 하면 어느 누구도 쉽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때로는 완성되지 않아도 좋다. 모든 것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생기는 아름다움도 존재한다. 그 안에는 언제든지 기존의 것을 해체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며, 계속해서 완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미 술에서의 ‘흰색’을 사용하였다. 동양화에서 흰색은 비어있는 공간으로써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보이지만, 이 는 공간을 남겨둠으로써 깔끔함과 여운을 주는 여백의 미로 여겨진다. 또한, 서양화의 유화 작업에서 흰색은 작품을 수정하는 색으로 쓰인다. 캔버스에 흰색을 덧칠함으로써 수정을 하거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 다. 사람들이 완성이라는 결과만 추구하지 않았으면 한다. 생각해보면 완성이라는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으 며, 완성이라는 본질 또한 명확하지 않다. 완성의 기준을 타인으로부터 성립하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완성 되지 않았다고 해서 스스로 비판하고, 타인을 비판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 작품은 미완성인 상태에서 용기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 ‘퍼즐’에서 사용되는 ‘조각’ 이미지를 가져왔다. 인간의 신체를 조각조각으로 나누어 촬영하고, 이를 한 면에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내는 몽타주 기법을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또한, 미술에서의 흰 색의 의미를 인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이로써 미완성인 상태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총 3장으로 구 성된 이 작품은 미디어 영상과 무용을 결합한 작품으로, 조각을 표현하는 이미지들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창 작했다. 미완성의 상태를 자각함으로써 작품은 시작되며, 이를 비판하지 않고, 위로하며 나아가는 원동력으 로써 사용한다. 이를 한 명의 무용수가 움직임으로 풀어나감으로써 작품을 표현 및 분석하였다. 본 연구 과정을 통해 발견한 것은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 미완성인 상태를 부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다. 때로는 완성되지 않은, 모든 것을 갖추지 않았을 때의 생기는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사람만이 가질 수 있 는 용기와 잠재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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