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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영화치료프로그램의 효과 : 비전캠프에 참가한 병사들을 대상으로

        손민경 충북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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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비전캠프에 참가한 병사들을 대상으로 감정표현불능증 감소를 위하여 영화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남도에 위치한 비전캠프에 참가한 군부대 병사들 중 감정표현불능증 점수가 49점 이상인 병사를 실험집단에 20명, 대조집단에 10명 통제집단에 20명씩 배정하였고, 처치전후에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영화치료 프로그램이 실시되었고, 대조집단에는 사이코드라마가 실시되었으며, 통제집단에 대해서는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다. 영화치료 프로그램은 8회기로 구성되었으며 각 회기별 120분씩 1일 4회로 2일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 여부와 지속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후 시점과 추후 시점에서 사전점수를 공변인으로 하는 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후 시점에서 영화치료 프로그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감정표현불능증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으며, 사이코드라마와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추후 시점에서도 유지되었다. 연구결과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상담실제에서의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 도덕적 이탈과 사이버불링의 관계 : 부모감독과 또래압력의 조절효과

        주민하 충북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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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ing effects of parental monitoring and peer pressur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disengagement and cyberbullying. A total 312 middle school students(137 boys and 175 girl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descriptive statistic and hierarchical regressions.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moral disengagement and cyberbullying. Second, parental monitoring didn’t hav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disengagement and cyberbullying. Third, peer pressure had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disengagement and cyberbullying. That is, the influence of moral disengagement on cyberbullying was greater when peer pressure was low, compare to when it was high.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ograms to prevent cyberbullying need to include other interventions depending on the level of moral disengagement. 본 연구는 도덕적 이탈이 사이버불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나아가 도덕적 이탈과 사이버불링의 관계에서 부모감독과 또래압력의 조절효과를 알아보았다. 설문지 조사를 통해 312명의 남 여 중학생 자료가 수집되었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도덕적 이탈은 사이버불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도덕적 이탈이 높을수록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감독은 사이버불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또래압력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도덕적 이탈과 사이버불링의 관계에서 부모감독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도덕적 이탈과 사이버불링의 관계에서 또래압력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는데, 또래압력이 높을 때에는 도덕적 이탈 수준에 따라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또래압력이 낮을 때에는 도덕적 이탈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사이버불링 가해행동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해 사이버불링에 미치는 부모감독, 또래압력의 영향이 불링과는 차별적일 가능성과 관련 설문지의 민감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심상 촉진이 공감증진에 미치는 영향

        전미이 충북대학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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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은 상담 장면을 비롯하여 조직과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이슈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상담에서의 공감은 가장 중요한 치료적 요인 중 하나로 공감적 태도와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감이 어떠한 정신과정을 거쳐 생성되는지 그 기본 기제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감의 기제를 파악하고 이를 이용한 공감증진 프로그램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관점을 수용하여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함께 경험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사람의 정서적 경험을 함께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상황을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이미지로 떠올리며 그것을 다시 개인적 경험으로 해석함으로써 가능하다. 이것은 심상(mental imagery)의 기능으로 공감에 있어 심상의 역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감이 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세 가지 연구를 설계하여 진행하였다. 연구 1은 심상 능력들과 공감 간의 관계성을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과 구조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1에 참가자는 대학생 50명 이었으며, 심상능력 변인들과 공감능력 변인들을 측정하였다. 심상능력 변인으로는 Kosslyn(1995)의 인지적 심상능력(심상 유지, 심상 검열, 심상 전환)과 심상 이미지를 생생하게 떠올리는 능력(VVIQ), 심상 이미지를 통제하는 능력(TVIC)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공감 변인으로는 자기 보고식 척도인 IRI 점수와 EMG를 활용한 표정 안면근육의 움직임 결과를 사용하였다. 연구 1의 결과는 Kosslyn(1995)의 인지적 심상능력 중 심상 검열과 전환이 IRI의 공감 구성요소 중 상상하기와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그리고 심상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것(VVIQ)은 IRI의 공감적 관심, EMG 생리적 공감반응과 정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인지적 심상 능력이 IRI 상상에 영향을 미치고, 심상의 생생함(VVIQ) 및 심상 통제(TVIC)로 구성된 시각적 심상 잠재변인이 IRI 타인 관심, IRI 개인 고통, EMG 공감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구조모형 검증 결과 모형이 합치(=4.87, df=9, p>0.05)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지적 심상 능력 및 시각적 심상 능력이 공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연구 2는 연구 1의 결과를 실험을 통하여 검증하고자 설계되었다. 실험 참가자는 대학생 48명으로 이들에게 5가지 정서(행복, 슬픔, 혐오, 분노,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실험집단(24명)에는 각 이야기의 주요 장면에 대해 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지시를 하고, 통제집단에는 글로 적을 것이라고 지시를 하였다. 이들이 이야기를 듣는 동안 EMG를 활용하여 안면 표정 근육을 측정하여 이야기에 대한 공감 정도를 파악하였다. 결과는 심상 작업이 활성화된 집단(그림 그리기 지시 집단)이 통제집단(글쓰기 지시 집단)에 비해 EMG로 측정된 공감 수준이 통계적으로 더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08, df=46, p<0.05). 마지막으로 연구 3은 연구 2의 확장으로 집단 상담에서 심상능력을 활용하는 것이 공감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자 고안되었다. 실험집단은 심상훈련을 3회 포함한 8회 공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칼 로저스 이론에 기반을 둔 8회 공감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참가자는 실험집단 8명, 비교집단 9명으로 모두 대학생이었으며, 프로그램 사전과 사후에 참가자의 IRI 점수 및 VVIQ를 측정하여 공감 수준과 심상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수준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공변량분석을 실시하여 공감과 심상 능력 제고에 관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IRI 점수가 비교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이 높게 나타났으며(F=17.12, df=1, 14, p<0.001), VVIQ도 실험집단이 비교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F=5.10, df=1, 14, p<0.05). 그리고 심상 수준 제고가 공감 수준 제고에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VVIQ 개선 점수를 통제하여 공감 수준 점수의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VVIQ 개선 점수를 통제하였을 때 IRI 총 점수의 집단 간 차이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IRI 하위 척도인 타인 관심에는 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나(F=4.22, df=1, 13, p>0.05), 심상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능력이 공감에서의 공감적 관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따돌림 피해를 경험한 대학생의 외상 후 성장에 관한 질적 연구

        박갑제 충북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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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중고 시절 따돌림 피해를 겪고 그 상처와 고통으로부터 회복과 극복을 넘어 성장을 이룬 대학생들이 겪었던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기술하고 이해하며 경험적 가치들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개발된 척도를 사용하여 참가자를 선별하고, 선별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현상학적 질적연구 방법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충청지역 5개 대학의 대학생 428명을 대상으로 따돌림 피해 경험과 따돌림 당시의 고통, 현재의 성장 정도를 평정하도록 하고 여기서 따돌림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111명의 응답자로부터 고통과 성장의 정도가 상위 32% 수준으로 높게 나타난 응답자를 구분해 냈다. 이후 선별된 참가자 중 설문지와 개별 연락에서 연구 참가에 동의한 5명의 연구 참가자를 대상으로 면담이 실시되었다. 면담자료에서 나타난 457개의 의미단위가 분석에 사용되었고, 최종적으로 8개의 핵심구성요소와 28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나타났다. 현상학적 관점에서 볼 때 따돌림을 경험한 대학생의 외상 후 성장이란 대인관계에 대한 인식과 관계능력의 변화, 이에 따른 자율성과 독립성의 향상이었다.

      • 대학생이 지각한 데이트폭력 가해동기와 데이트폭력의 관계 :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오윤희 충북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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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데이트폭력 가해동기와 데이트폭력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이때 데이트폭력 및 가해동기에 대한 성차 논쟁에 주목하여 두 변인과 그 관계에서 나타나는 성차를 조사하였다. 연구 1에서는 총 4가지 유형의 데이트폭력(약한 심리적 폭력, 강한 심리적 폭력, 약한 신체적 폭력, 강한 신체적 폭력)에서 나타나는 가해 및 피해 실태의 성차와 가해동기의 성차를 확인하였다. 데이트폭력 경험이 있는 남녀 대학생 31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리적 데이트폭력의 가해에서만 성차가 나타났고,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심리적 공격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심리적 데이트폭력의 가해를 공격수준에 따라 구분한 결과에서도 여성은 약한 수준과 강한 수준 모두에서 남성보다 심리적 공격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폭력 가해동기에서도 성차가 확인되었는데, 4가지 유형의 데이트폭력 모두에서 가해동기의 성차가 나타났다. 특히 자기방어는 4가지 유형의 데이트폭력 모두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가해동기로 지각하고 있어, 여성의 가해행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으로 데이트폭력 가해동기와 데이트폭력의 관계에서 남성과 여성은 상이한 관계 양상을 나타내었다. 즉 남성의 데이트폭력은 정서/정신/신체상태 가해동기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여성의 데이트폭력은 힘/권위를 행사하고자 하는 가해동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 2는 연구 1의 결과에 기초하여, 심리적 데이트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여자 대학생 107명의 자료로 아동학대 경험과 심리적 데이트폭력의 관계에서 힘/권위 행사 동기가 매개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두 변인의 관계에서 힘/권위 행사 동기가 완전매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논의에서는 데이트폭력 실태 및 데이트폭력 가해동기에서의 성차, 데이트폭력 가해동기와 데이트폭력의 관계, 그리고 여성의 아동학대 경험과 심리적 데이트폭력의 관계에서 힘/권위 행사 동기의 완전매개효과에 대하여 논의하고,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resent study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motives for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and dating violence. And this study focused on controversies of gender differences in dating violence and motives for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and therefore investigated the gender differences in the two variables. To investigate the gender differences in dating violence and motives for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study 1 identified gender differences within perpetration, victimization and motives of total 4 types of dating violence(mild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severe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severe physical dating violence, severe physical dating violence). In result of study 1 that analyzed data of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n=317) who had experienced dating violence and were more than 18 years, gender differences appeared in only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and females indicated that more women than men had perpetrated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In the investigation severity of aggression of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also females indicated that more women than men had perpetrated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Furthermore, motives for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revealed gender difference in total 4 types of dating violence too. Especially, only self-defense of motives appeared gender difference in total 4 types of dating violence. Therefore these results have suggested that self- defense is closely related to women's perpetration. Next, males and females appeared different relationship in the explor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motives for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and dating violence. Men's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was significant associated with emotional/mental./physical state, on the other hand, women's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was significant associated with asserting power/authority motive. Based on significant the findings of study 1, study 2 examin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 of child abuse and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mediated through asserting power/authority motive. For this, study 2 analyzed data of female college students(n=107) who had experienced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In result of study 2, females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fully mediated through asserting power/authority motive. In discussion, the gender differences appeared in the actual state of dating violence and motives for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dating violence and motives for dating violence perpetra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women's experience of child abuse and psychological dating violence mediated through asserting power/authority motive were discussed an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showed.

      • 내현적 자기애와 이상섭식행동의 관계 :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수치심의 매개효과와 정서조절전략의 조절효과

        김진희 충북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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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와 이상섭식행동의 관계에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수치심이 매개하는 연구모형과 대안모형을 설정하고 이 중 최적모형을 채택하였다. 나아가 연구에서 채택된 모형의 수치심이 이상섭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359명의 자료로 구조방정식 모형과 붓스트래핑을 사용해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수치심은 내현적 자기애와 이상섭식행동의 관계를 순차적으로 매개하였다. 둘째, 남자 집단에서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하위 요인인 파국화는 수치심과 이상섭식행동의 경로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즉 파국화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 집단에서는 수치심이 이상섭식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파국화 전략을 적게 사용하는 집단에서는 수치심이 이상섭식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본 연구에서 채택된 모형에서 성차에 따른 경로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논의에서는 본 연구 결과에 따라 자기애 성향자의 이상섭식행동에 대한 치료적 개입에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수치심을 다루는 것의 필요성을 기술하였다. The present study tested the dual path model in which covert narcissism and disordered eating behavior. In addition, it was investigated whether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have moderating effect in the pathway from shame to disordered eating behavior on our path model. Data from 359 university students in Chungbuk province were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i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exhibited that covert narcissism affected disordered eating behavior through mediating effects of perfectionistic self presentation and shame. Furthermor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moderated the relation between shame and disordered eating behavior on our model. Finally, there was no differences on the path of dual path model by sex. We discussed the meaning of results and the implications for further study.

      • 재한 중국유학생의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 : 문화정체성을 통한 자아존중감의 매개된 조절효과

        shi, Xianglan 충북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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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지각된 차별감이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한족과 조선족을 비교집단으로 하여 문화정체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나아가 우울에 미치는 지각된 차별감과 문화정체성의 상호작용이 자아존중감을 통해 매개하는지 여부를 알아보았다. 연구 1에서 재한 중국유학생 한족 196명과 조선족 144명에게서 설문지를 실시하여 회귀분석을 통해 모국 문화정체성과 주류 문화정체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한족의 모국 문화정체성은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조선족의 모국 문화정체성은 동일한 관계에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였다. 즉 조선족의 경우 지각된 차별감이 높을 때 모국 문화정체성이 높으면 우울수준이 더욱 높아져서 모국 문화정체성은 조선족에게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류 문화정체성은 한족과 조선족의 지각된 차별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효과를 보였으나 서로 다른 양상을 나타났다. 즉 한족은 지각된 차별감이 높을 때 주류 문화정체성이 높으면 우울수준이 높아졌고, 조선족은 지각된 차별감이 높을 때 주류 문화정체성이 높으면 우울수준이 낮아졌다. 연구 2에서는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문화정체성의 조절효과를 자아존중감이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재한 중국유학생 중 한족 212명과 조선족 145명에게서 설문지를 실시하여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된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선족의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모국 문화정체성의 조절효과는 자아존중감이 매개하였다. 둘째,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주류 문화정체성의 조절효과는, 한족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매개하였으나 조선족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매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모국 문화정체성과 주류 문화정체성이 한족과 조선족에게 서로 다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논의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제언을 기술하였다.

      • 감정노동전략과 직무소진의 관계: 비진정성이 매개하는 표면행위와 내면행위의 상호작용효과

        유민지 충북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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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표면행위와 내면행위가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표면행위와 내면행위의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고, 나아가 이러한 상호작용 효과가 비진정성을 통해 매개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서비스 직종에서 근무하는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총 391명의 자료로 조절효과와 매개된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소진에 대한 표면행위와 내면행위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 하였고, 또한 표면행위와 내면행위의 상호작용은 비진정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정노동의 대상을 조직 내 상사 또는 동료로 하여 조직 내 발생하는 직무소진에 대한 표면행위와 내면행위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으나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표면행위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내면행위도 많이 사용하였을 때 직무소진이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비진정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무소진에 미치는 표면행위와 내면행위, 비진정성의 관계에 대해서 논의하고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first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oderating effect of deep acting on the relation between surface acting and job burnout. The second purpose was to see whether inauthenticity would have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 between interaction of surface acting and deep acting and job burnout. For data collection, the investigator conducted a survey with employees that were currently working customer service industry, and tested moderating effect and mediated moderating effect with the data of total 391 respondents by using spss macro.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job burnout had interactive effects at the levels of surface acting and deep acting. In addition, inauthenticity mediated in interactions between surface acting and deep acting. and the current study examined the aspect of emotional labor toward not only the external clients(customers) but also the internal clients(superiors or coworkers). but it had no interactive effects. The study results turned out that those who were in a high level of surface acting can have a low perception level of job burnout when they are using deep acting a lot, implying that it is because of inauthenticity. Based on those findings, the study discussed the influential relations of surface acting, deep acting and inauthenticity for job burnout and offered implications and proposals.

      •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자기제시와 이상섭식행동의 관계: 또래규범의 조절된 매개효과

        허세윤 충북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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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자기제시와 이상섭식행동간 관계에서 또래명령규범의 매개효과 및 소셜미디어 자기제시와 또래명령규범의 관계에서 또래기술규범의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남녀 고등학생 350명(남 130명, 여 220명)을 대상으로 이상섭식행동, 소셜미디어 자기제시, 소셜미디어 이용, 또래명령규범 및 또래기술규범을 측정하는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SPSS Macro PROCESS를 사용하여 조절된 매개모형을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셜미디어 자기제시는 또래명령규범을 통해 이상섭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둘째, 소셜미디어 자기제시와 또래명령규범의 관계를 또래기술규범이 조절하였다. 즉 소셜미디어 자기제시를 많이 할수록 또래들의 미(美)에 대해 유행하는 규범을 높게 수용하여 또래의 이상적 마른몸매에 대한 신념이 강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는데, 또래기술규범을 높게 수용할수록 소셜미디어 자기제시가 또래명령규범을 통해 이상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부터 이상섭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소셜미디어 자기제시와 또래규범의 상담 적 개입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고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peer norm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media self-presentation and disordered eating behavior in high school students. The survey was conducted with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measures such as Facebook usage, disordered eating behavior and peer norms on 350 high school students(130 boys and 220 girls). The results supported the moderated-mediation model. The indirect effects of social media self-presentation on disordered eating behavior via injunctive peer norms were moderated by descriptive peer norms. Suggestions and discussions have been included for further studies between social media and disordered eating behavior effects.

      • 헌신과 낭만적 관계의 질 사이에서 일상적 헌신 표현의 매개효과 : 관계 위협이 강할 때도 그럴까?

        양섭정상 충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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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국인 미혼 연인과 부부를 대상으로, 헌신이 관계질에 촉진하는 과정에서 헌신의 일상적 표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관계위협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의 차이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살펴보았다. 자기-상대방 상호의존성 모형(APIM)을 적용하여 부분매개 연구모형과 이와 다른 경로들을 갖는 대안모형들을 설정하였다. 다음으로 질문지 조사를 통해 얻은 364명(182쌍)의 커플자료로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하여 최적모형을 채택하고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효과는, 남자와 여자의 헌신이 자신의 일상적 표현을 통해 각자의 관계질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방효과는 첫째, 남녀의 헌신은 자신의 일상적 표현을 통해 상대방의 관계질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자의 헌신은 남자의 일상적 표현을 통해 남자의 관계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남자의 헌신은 여자의 일상적 표현을 통해서 여자의 관계질에 미치는 영향이 확인되지 않았다. 셋째, 남녀의 헌신이 각자의 관계질에 미치는 영향에는, 상대방의 일상적 헌신 표현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관계위협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의 차이검증을 하였다. 관계위협이 강할 때 남자의 일상적 표현은 여자의 관계질에 대한 영향이 확인되지 않은 반면, 관계위협이 낮을 때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및 부부 관계 프로그램을 만들 때, 헌신의 일상적 표현과 관계위협의 효과를 논하였으며, 본 연구의 한계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verified whether the everyday expressions of commitment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itment and romantic relationship quality in Chinese couples, and when the relationship threats are serious how about the differences of the effects. For this study, 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APIM) was used to set up a research model and alternative models. Based on the data of 182 couples who are in a romantic relationship, we tested which research model vest fits by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and tested the actor effects and partner effects. The results of analysis are as follows, the actor effects, the commitment of male and femal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ir own relationship quality through their own everyday commitment expressions. The first of partner effects, the commitment of male and femal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relationship quality of the other person through their own everyday commitment expressions. Second, the commitment of the femal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relationship quality of the male through the male's everyday expressions. But, the commitment of the male was not influential in the relationship quality of the female through the female's everyday expressions. Third, the relationship quality of male and female has not been influenced by their own commitment through the everyday commitment expressions of the other person. At last, the group difference test was conducted when the relationship threat was strong and weak. When the relationship threat was strong, the everyday commitment expression of the male was not confirmed to affect the relationship quality of the female. In addit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we discussed the effects of the everyday expression of commitment and the relationship threat when we creating a program for romantic relationship. And then, implications of the present study and suggestions of the future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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