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한국 인디음악의 대중성 확보사례에 관한 연구 : 대중성확보 움직임과 홍보사례를 중심으로

      김상열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 문 초 록 한국 인디음악의 대중성 확보사례에 관한 연구 - 대중성확보 움직임과 홍보사례를 중심으로 - 지도교수 : 이우창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작곡전공 김상열 인디음악은 독립된 음악을 뜻하는 인디펜던트 음악(Independent Music)의 줄임말이다. 산업경제학적 용어로 출발한 인디펜던트 음악은 전문 레이블을 중심으로 작품의 제작과 유통을 거대자본과 주류에서부터 독립시켜러는 의도를 가진 ‘인디음악‘이 되었다. 인디음악은 이러한 기본적 틀에서 대형 자본이 추구하는 상업성과 별개로 뮤지션이 중심이 되어 추구하는 음악을 한다는 독립성을 가지며 성장해 왔다. 또한 인디문화는 음악에서 ▲아마추어리즘 ▲반미학 ▲키치(Kitsch) ▲실험성등의 특징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인디음악의 특징적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음악적 특징이 최근 다양성을 원하는 대중들에게 주목받게 되었고 지나친 상업지향성으로 획일화가 문제가 된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서 인디음악은 음악적 다양성을 제공해왔고 한국대중음악의 질적 향상의 대안으로 평가되어 왔다. 하지만 국내의 인디씬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인 뮤지션은 지속가능한 음악활동을 위하여 최소한의 권리인 생계에 대한 해결을 위해 생업과 음악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불안정한 음악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인디 뮤지션은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열정페이’라는 단어의 제일선에 자리 히고 있다. 문화를 소비하는 대중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기존 상업지향적인 주류음악(대중음악)에 대한 반감이 생김에 따라 그 동안 비주류문화로 인식되어 왔던 인디음악에 대중의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와 수요의 증가에 따라 인디씬(Scene)에는 전문레이블의 등장했고 그 결과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등 음악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함께 음악의 다양성을 원하는 수요에 힘입어서 성장하고 있다 인디음악을 비주류 음악의 주요 소비층이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비주류 음악으로 분류되던 인디음악이 대중화 되었다는 것은 소비층이 변화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첫째; 음악성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둘째; 라이브와 공연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는 인디만의 독특한 공연문화의 발전과 공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셋째;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특징이 있는데 대중음악의 다양성확보와 함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를 한다. 넷째; 기성 시스템에 대한 저항성을 표출되면서 음악적 독립성을 지향하는 인디음악에 관심이 몰리게 되었다. 다섯째; 적극적인 소비 성향을 가지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국한되는 인스턴트식의 수요가 아닌 공연 음반등 다양한 관련상품들의 적극적인 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성향들이 인디음악을 통해서 표출되었고 이를 통해 대중음악의 장르를 다양화시키고, 인디음악의 대중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인디씬의 발전은 대중적 취향과 소비의 변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전문 레이블(Label)이 등장하면서 인디음악은 비주류문화가 아닌 음악의 장르와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인디음악의 독립된 저예산 음반제작구조와 열약한 유통구조 속에서 지속성 확보를 위한 음악제작 시스템이 필요한 실정이며, 음악적 자율성 및 실험적 음악활동을 위한 인디음악의 대중성확보가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인디음악이 광고, 영화, 드라마등의 영상음악에 사용되고 공중파와 케이블방송의 음악전문 프로그램에서 인디음악과 뮤지션등이 소개되면서 인디음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인디음악의 대중성 확보를 위한 진중한 성찰이 필요한 시기이고 인디음악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 연우무대 창작 뮤지컬의 서사와 음악

      신사빈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연우무대 창작 뮤지컬의 서사와 음악 신 사 빈 경희대학교 대학원 응용예술학과 작곡전공 지도교수 이우창 연우무대 창작극은 ‘연극 연구’의 태동·초창기(1977.2∼1980.10), ‘연극 운동’의 저항·성장기(1981.4∼1984.7), ‘현실 빗대기’의 전성·분화기(1985.4∼1992.7), ‘현실 재발견’의 위기·개변기(1992.10∼2006.10), ‘레퍼토리 활성화’의 도전·약진기(2007.1∼) 등의 시대 변천을 거듭한다. 태동·초창기와 저항·성장기에는 1인 대표체제의 ‘집단 창작’이, 전성·분화기와 위기·개변기에는 5인 집단체제와 2인 이원체제와 5인 운영위원회체제 등의 ‘공동 작업’이, 도전·약진기에는 1인 프로듀서체제의 ‘기획 제작’이, 각각 시대 상황과 극단 위기, 자원 결핍을 극복하는 방책이 되었다. ‘집단 창작’은 연출이 주도하는 극단원 전체의 규모로, ‘공동 작업’은 (극작 겸) 연출이 주도하는 공연진 공동의 규모로, ‘기획 제작’은 프로듀서가 주도하는 대내외 편성의 규모로, 각각 꾸려졌다. 이러한 창작극 개발의 긴 여정을 통하여 한국적 서사의 확장, 집단적 창작의 계승, 시대적 흐름의 수용과 대중적 공감의 시도 등 극단의 특성을 구축하였다. 연우무대는 극단의 위기·개변기(1992.10∼2006.10) 후반에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2005.12∼)를 연우무대53(SEASON1)과 특별기획공연14(SEASON2)로 올림으로써 프로듀서(유인수)에 의한 기획제작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여 시즌제(‘레퍼토리의 활성화’)를 향해 나아갔고, 또 도전·약진기(2007.1∼)에는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연우뮤지컬로 확실히 자리매김함에 따라 현재(SEASON26·27, 2015.9.4∼2016.2.28, 대학로 예술마당 3관)까지 다른 레퍼토리 공연들을 선도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2013.1∼)와 <사춘기>(2014.11∼)가 역시 ‘레퍼토리의 활성화’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상업성과는 거리감이 있는 창작 연극을 고집해 온 40년에 가까운 전통과 한국적 서사와 집단적 창작에 빛나는 정통의 연우무대가 연이은 위기 후 도전의 대상이 상업성과 밀접한 뮤지컬로 된 것은 시대적 흐름의 수용이자 대중적 공감의 시도이다. 하지만 연우무대가 고난의 긴 행군 끝에 도착한 곳이 소극장을 중심으로 한 창작 뮤지컬의 치열한 경쟁시장이었고 그 배수진에는 소극장 폐쇄와 극단 해체와 같은 두려운 최후 결정만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 선택과 집중에는 통시적이고 공시적인 의의가 있다. 최근 뮤지컬 시장에서 드러난 큰 변화상은 창작 뮤지컬이 라이선스 뮤지컬의 재공연 의존 경향을 닮아 가고 있고, 극장 규모에 있어서 소극장 집중 현상을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큰 변화는 작은 규모의 공연, 창작 산실의 기반, 단계 시장의 출발, 실험 무대의 성격 등 소극장의 다양한 의미(소극장의 가능성)가 내실화되는 과정으로 여겨진다. 연우뮤지컬의 통시적 의의도 이러한 변화와 궤도를 같이한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프로듀서: 유인수, 대본: 장유정, 작곡: 김혜성, 드라마투르기: 예서희, 연출: 장유정·이지연)는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소극장의 서사와 음악을 고수하면서 소극장의 가능성을 부단히 실험하고 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프로듀서: 유인수, 대본: 한정석, 작곡: 이선영, 연출: 박소영)는 초연의 ‘소극장’(2013.1.15∼3.10,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218석), 재연의 ‘소중극장’(2013.5.3∼8.25,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393석), 후속 재연의 ‘중극장’(2014.4.26∼7.27,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620석; 2015.6.20∼10.11, 대학로 유니플랙스 1관, 600석) 등으로 규모를 키우는 스펙터클의 확장성을 시도하고 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개발과정은 1차로 2010년 11월 CJ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선정 및 2011년 4월 리딩 공연을 통해, 2차로 2012년 8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쇼케이스(최우수작 선정)에서 연우무대와의 만남을 통해, 3차로 2013년 1월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초연(소극장 버전)을 통해, 4차로 2013년 5월 한국뮤지컬협회 창작뮤지컬육성지원사업 공모작 선정(지원금 2억원)을 통해, 5차로 2013년 5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재공연(중극장 버전)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정과 검정단계를 거쳤다. 특히 크리에이티브마인즈를 통하여 작품창작개발비는 물론 대본·음악 각 부분별 전문가 그룹의 모니터링 서비스와 리딩 무대 지원으로 관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작품을 수정·보완함으로써 서사와 음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던 점과 창작뮤지컬육성지원사업을 통하여 중극장 규모로의 판본 변화를 시도할 수 있었던 점은 주목할 만하다. 뮤지컬 <사춘기>는 2008년 8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학로설치극장 정미소(소극장)에서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젝트 작품으로 초연(대본: 이희준, 작곡: 박정아, 연출: 김운기) 후 2009년 5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명동 해치홀에서 월간 객석과 (주)크레디아의 기획·제작으로 재연되었던 작품인데, 2014년 11월 21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연우무대의 기획제작시스템(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으로 새롭게 공연(프로듀서: 유인수, 대본: 이희준, 작곡: 박정아, 연출: 박소영)되면서 확장된 서사의 시청각적(음악·움직임·디자인) 매체 결합으로 공감각적 효과를 무난히 달성하였다. 연우뮤지컬은 무분별하게 제작되고 무의미하게 소멸되던 다른 소극장 창작 뮤지컬과는 큰 차이가 있다. 연우뮤지컬은 소극장의 가능성을 구현하는 기획 제작으로 ‘레퍼토리 활성화’를 지향하는 프로듀서체제의 산물로서, 창작 뮤지컬의 시대 조류 속에서 하나의 전범으로 통시적 의의를 지닌다. 현재 뮤지컬 시장이 대극장은 라이선스 뮤지컬에, 소극장은 창작 뮤지컬에, 각각 점령된 만큼, 소극장 창작 뮤지컬은 주관객인 20·30대 여성 취향의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 비롯된 제작의 편향성과 수용의 중독성은 공간(소극장)의 실험성(독창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가 쉽다. 피상적 판단으로는 매출과 수익이 ‘중독된 관객’에 의해 판가름이 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본질적 진단으로는 ‘중독, 감염될 관객’에 의해 롱런, 시즌제가 지속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은 소극장만의 실험성(독창성)을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 그 바탕 위에 대중성과 작품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연우무대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2005.12∼)와 처음 만났던 것은 동인제 시스템이 프로듀서 시스템으로 전환될 무렵이었다. 아무리 언더그라운드 소극장의 정신 무장으로 집단 창작을 해왔더라도 간헐적인 성공작으로 극단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체험한 때였다. 연우무대의 공동 작업이 기획 제작으로 전환된 이 시기에 ‘레퍼토리의 활성화’를 위하여 대중 서사와 감성 미학에 침잠하면서도, 한국적 서사의 확장과 집단적 창작의 계승이라는 연우무대의 전통과 정통만은 잃지 않았다. 연우무대의 프로듀서(유인수)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신진 작가·연출가(장유정)와 드라마투르그(예서희)를 만났을 때, 극단 내외의 관계를 초월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기획 제작이 가능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사춘기> 등 세 뮤지컬들을 연우무대의 공연이 아니라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장유정(대본)과 김혜성(작곡),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한정석(대본)과 이선영(작곡), <사춘기>의 이희준(대본)과 박정아(작곡) 등의 작품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없지 않다. 그러나 현재 소극장을 중심으로 한 연극, 뮤지컬 등 공연은 극단의 카리스마(charisma)가 구심력이 되던 시대가 아닌 관객의 마니아(mania)가 원심력이 되는 시대 배경으로 올라간다. 연우무대의 기획 제작과 신예 창작자의 재능, 열정이 만나서 인간적 유대와 평등한 관계 속에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올림으로써 공연의 성과는 물론 관극의 수준 또한 향상된다면, 이러한 기획제작시스템의 결실은 우리 시대 창작 뮤지컬의 모델케이스로 공시적 의의를 또한 지닌다. 연우뮤지컬은 소극장 창작 뮤지컬에서 출발하였지만, 공연 목표와 규모의 지향에 따라 판본변화와 발전양상을 통하여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확대재생산하므로, 향후 이들 뮤지컬의 서사와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은 이들 작품이 창작 뮤지컬의 전범으로 확고히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우뮤지컬의 서사(대사)와 음악(노래)은 “결코 홀로 있지 않다는 것, 음악은 언제나 담론적인 맥락에서 받아들여진다는 것, 그리고 음악과 해석자의 상호작용,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비로소 의미가 구성된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다. 첫 번째 연우뮤지컬인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구성적 사건(핵)인 최병호의 실종담과 보충적 사건(촉매)인 등장인물의 내력담으로 연결된다. 실종담과 내력담이 구축하는 뮤지컬 서사와 넘버는 은닉과 편향의 기법으로 반전의 결말을 연출한다. 이때 내력담은 서사담화로서 실종의 스토리를 중개하지만, 중심 캐릭터의 다수화를 통하여 보편적인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내면서 진실과 의미와 감동과 의도의 측면을 부각시킨다. 서사 속 ‘은닉’은 호기심 자극과 내포 진실을, ‘편향’은 놀라움 효과와 내재 의미를 유도한다. 또 음악 속 ‘은닉’은 즐거움 경험과 극적 감동을, ‘편향’은 기대치 증진과 전달 의도를 유도한다. 이러한 은닉과 편향의 반전 기법은 등장인물을 내적인 성숙으로 이끄는 결말로써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다. 두 번째 연우뮤지컬인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담론으로서의 서사’, ‘화자가 꾸미는 서사’, ‘스토리로서의 서사’ 등의 서사 구조를 골고루 지니고 있다. ‘담론으로서의 서사’는 무인도에서의 남한군과 북한군의 우정을 그리는 것으로, ‘화자가 꾸미는 서사’는 류순호·신석구·변주화·이창섭·조동현의 사연이 동현·여신·석구가 대역으로 등장하는 극중극으로, ‘스토리로서의 서사’는 ‘여신님’의 등장으로 현실 세계와 환상 세계가 교차하는 것으로 각각 나타난다. 이러한 서사 구조의 특성들은 공간의 성격화, 무대의 전략적 간소화, 중심 캐릭터의 다수화, 유사 내력담의 반복, 탄력적인 시점 변화 등에 기여한다. 다양한 서사 구조를 지닌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뮤지컬 넘버는 극적 캐릭터의 다양성 추구, 비극적인 심리표현의 극대화, 아이러니와 판타지에 의한 흥미 유발, 섬세한 감성과 순수한 희망에 대한 향수 자극, 보편적 여성상에 의한 치유와 구원의 시도 등의 극적 기능을 지님으로써 이 뮤지컬의 사실적 재현과 양식적 환상에 기여한다. 세 번째 연우뮤지컬인 <사춘기>는 틀과 내부가 하나의 이야기인 틀서사의 유형이다. 서사의 틀은 극의 시작(1막 1장)과 끝(2막 6장)으로, 영민이 현재 입원한 정신병원이다. 서사의 출발인 1막의 1장과 2장의 연결은 영민의 환청을 매개로 과거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사의 회귀인 2막의 5장과 6장의 연결은 영민의 환상을 매개로 현재 정신병원으로 되돌아온다. 그런데 서사의 내부 또한 현실 세계의 재현만으로 보기는 어렵다. 주축서사는 영민의 사춘기 이야기이고, 내포서사는 영민과 또래의 사춘기 이야기이다. 서사의 틀(현재)과 내부(과거)가 하나의 이야기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듯이, 주축서사(영민의 이야기)와 내포서사(영민과 또래의 이야기) 또한 사춘기의 이야기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는다. <사춘기>는 중심인물(영민, 선규, 수희) 외에도 다섯 명의 주변인물이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내지만, 기성세대와 가공인물의 역할까지 중복 수행하면서 ‘서술화된’ 담화와 ‘모방화된’ 담화를 직간접적으로 발설함으로써 현실·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메시지와 재현, 의도 등의 표현 기법을 나타낸다. <사춘기> 서사와 음악의 매체 결합으로서 영민에게 편중된 특수성은 독창과 중창으로, 청소년들에게 가중된 보편성은 합창으로, 각각 뮤지컬 넘버를 구성하였다. 리프라이즈(reprise) 곡들은 영민과 선규, 수희를 중심으로 한 사춘기 청소년들의 ‘서술화된’ 담화와 ‘모방화된’ 담화인데, 여러 정서를 담아내는 감정의 형식으로서 그 담화와 환상을 통하여 극적 효과를 강화시킨다. 또 <사춘기> 서사와 움직임, 디자인의 매체 결합으로써 게스투스(gestus)에 의한 공감각 효과를 달성한다. 이상과 같은 연우뮤지컬의 넘버에 대한 음악적 효용의 “해석은 오로지 그것의 가치를 발휘할 때, 즉 텍스트나 대본(악보)이 중요하거나 흥미롭다고 간주될 때 생겨난다.” 물론 넘버의 “의미는 공연 행위에서 재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공연 행위를 통해서 창조된다”고 표현해야 정확하다. 공연 중에 불리는 넘버들은 “이야기의 진행을 돕고 등장인물을 묘사하고 대사를 보강하고 대사의 연속성을 갖도록 해야 잘 만들어진 음악극이다.” 세 편의 연우뮤지컬은 연우무대의 기획 제작과 신예 창작자의 재능, 열정이 만나서 탄생된 창작 뮤지컬로서 다양한 서사 예술 유형을 지니고 있다. 첫째로 관객을 마중하는 뮤지컬의 첫 장면은 배경 제시형·인물 제시형 등의 공통점이 있고, 틀서사의 <사춘기>가 가장 많은 유형(배경 제시형·인물 제시형·일상 제시형·회상형·전체 압축형 등)을 담고 있다. 둘째로 관객을 유혹하는 뮤지컬의 첫 장면은 사건 발생형·대비 상징형 등의 공통점이 있고, 구성적 사건(핵, 최병호의 실종담)과 보충적 사건(촉매, 등장인물의 내력담)으로 연결되는 <오! 당신 잠든 사이>가 가장 많은 유형(사건 발생형·대비 상징형·행동형·의문 유발형 등)을 담고 있다. 셋째로 뮤지컬의 마지막 장면은 내화형 결말·확장형 결말·반전형 결말·개방형 결말 등의 공통점이 있고, 틀서사의 <사춘기>는 그 유형대로 회귀형 결말을 담고 있다. 넷째로 뮤지컬의 핵심장면은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전복적 결말의 피날레,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여신님에 의한 치유 과정과 남북 군인의 합동작전, <사춘기>는 내적 성숙의 피날레 등에서 드러났다. 다섯째로 뮤지컬 서사의 중간 과정인 플롯은 단일 모티프 플롯·만남과 엇갈림 플롯·버림과 도전 플롯·성장과 고백 플롯 등의 공통점이 있고, 대체로 복합적인 플롯 유형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추구하고 있다. 연우뮤지컬의 서사 예술 유형들은 공연 목표(소극장의 가능성과 반전기법 지향의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판타지·스펙터클의 구현과 OSMU 지향의 <여신님이 보고 계셔>, 상호매체성의 구현과 정신분석 지향의 <사춘기>)와 규모 지향(소극장 지향의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중·대극장 지향의 <여신님이 보고 계셔>, 중극장 지향의 <사춘기>)에 따라 연출·변화·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즉 공통점을 지닌 서사 예술 유형들은 소극장의 가능성에 따라, 차이점을 지닌 서사 예술 유형들은 각 공연 목표와 규모의 지향에 따라, 각각 연출·변화·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사춘기> 등의 세 연우뮤지컬은 뮤지컬의 서사가 레치타티보(recitativo)나 아리아(aria)보다 대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대사와 노래(독창, 중창, 합창 등)를 연결하는 레치타티보가 없는 것이 의아하다. 이는 결국 ‘극적 전개, 갈등, 해결’의 ‘효과, 유지, 감동’의 측면에서 ‘결핍, 취약, 미완’의 요인으로 작용한다. 아무리 뮤지컬의 전제가 서사와 음악으로 양분이 되더라도, 뮤지컬의 양식은 “음조(tone)를 제1언어(first language)로 상정해놓은” 만큼, “뮤지컬에 합당한 다양한 서사의 개발과 그에 맞는 음조의 발견은 앞으로의 창작 뮤지컬 제작에 중요한 과제로 부각될 것”이다. “음악은 결코 그 자체가 홀로 존재할 수 없”고 또 “어떤 음악도 사람들 간의 교감 없이는 남에게 전달되거나 의미를 부여받을 수 없”기에, 창작 뮤지컬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패턴으로 조직된 소리” 또한 대사-낭송-노래-음악으로 자연스러운 음조성을 동시에 창조해야 한다. 음악은 “순수한 지적 의미는 물론 정서적, 미적 의미도 전달”하고 “사회 속의 개개인들의 겪는 경험의 단면을 표현”하기 때문에, 다양한 서사의 개발에 맞는 다양한 음조의 발견은 필요충분조건임이 분명하다.

    • 주크박스 뮤지컬 분석 : 김광석 가창곡을 중심으로 한 뮤지컬을 중심으로

      이기환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15

      대한민국의 뮤지컬 시장은 1990년 이후 20년 동안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유명한 해외 뮤지컬을 국내로 들어오면서부터 한국 뮤지컬 시장은 해외 스태프의 작업과 배우들의 기량향상으로 빠르게 성장을 하게 되었다. 한국 창작 뮤지컬들도 발전을 이루었고, 2005년부터는 한국 창작 뮤지컬이 외국 뮤지컬을 제작 편수에서 앞서게 되었다. 하지만 재공연과 공연기간의 장기화 비율을 따져보면 수입되는 외국 뮤지컬에 한참 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뮤지컬계에 새롭게 나타난 것이 기존의 히트곡으로 뮤지컬을 넘버로 사용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었다. 해외에서는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맘마미아!>(Mamma Mia!, 1999)가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한국에서도 <와이키키 브라더스>, <달고나> 등의 작품의 성공으로 많은 주크박스 뮤지컬들이 생겨났다. 이미 알고 있는 히트곡으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의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이 알고 있는 노래가 나올 때 함께 부르며 공연에 참여하는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하지만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고 해서 모두 흥행하는 것은 아니다. 외국에서도 실패한 작품들이 많았고, 국내에서도 가수 자우림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든 <매직 카펫 라이드>(2005)와 가수 동물원의 노래로 만든 <동물원>(2007)이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모두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주크박스 뮤지컬의 비중이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2011년 작곡가 이영훈의 <광화문연가>(2011)의 흥행을 시작으로 2013년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그날들>(2013)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시 주크박스 뮤지컬이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본 연구는 수많은 주크박스 뮤지컬 작품 중 故김광석의 곡으로 제작된 주크박스 뮤지컬인 <그날들>(2013)과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2014), <바람이 불어오는 곳>(2012)에 나오는 주요곡이 어떤 변형을 통해 뮤지컬 넘버가 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주크박스 뮤지컬은 현재 국내 뮤지컬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선행연구가 미비하다. 본 연구가 앞으로의 주크박스 뮤지컬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주크박스 뮤지컬 제작에도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기를 바란다.

    •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의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활용과 협업에 관한 연구 : 음악 MCN 큐오뮤직의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최진우 경희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15

      국문초록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의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활용과 협업에 관한 연구 -음악 MCN 큐오뮤직의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지도교수 : 이우창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최 진 우 본 논문은 국내의 대중음악 산업에서 온라인 음원시장과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의 활용과 협업에 대한 연구이다. 선행 연구와 자료를 검토한 결과 대중음악 산업은 온라인 음원시장에서 여러 업체들의 경쟁구도 속에서 일부 대형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과점적 경쟁 시장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온라인 음악시장에서는 온라인에 적합한 마케팅을 해왔다. 그 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마케팅 방식으로 꼽힌다. 온라인 음악시장의 최근 동향을 살펴본 결과 대형 기획사에서 서브레이블을 설립하고 인디음악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음원시장은 더욱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대형 기획사에서도 자본과 전문성을 겸비한 채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시작해 온라인 음원 시장에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하다. 최근 미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서 시작된 MCN산업은 빠르게 성장 중이고, MCN산업의 특성 상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가 서로 융합된 형태로 발전 중이다. 이미 뷰티, 게임, 스포츠 등의 산업이 MCN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을 개발 중이고 음악도 최근 들어 MCN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MCN을 활용하고 MCN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모델을 알아보는데 있다. 하지만 아직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 음악시장이 MCN을 활용해 시장을 확장시키고 발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와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 1960년대 이후 한국대중음악에 나타난 음악통제에 관한 연구 : 금지곡과 유해매체물 음악을 중심으로

      이인호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15

      최근 IT기술과 인터넷 발전으로 인해 국내에선 스마트기기 보급이 대중화되고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스마트기기를 통한 음악 감상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누구나 쉽게 대중음악을 접할 수 있어 음악의 청취와 구매가 편리해지는 반면, 비윤리적이고 선정적인 곡들은 우리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되는 것이 문제로 드러났다. 한국 대중음악은 1960년대부터 군사정권의 집권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의 전반에 걸쳐 각종 검열과 통제 조치들이 이뤄졌고 지금도 민주주의적인 심의를 통한 제제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음악 분야는 대중들이 쉽게 듣고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광범위하게 통제가 이뤄졌던 분야이기도 하다. 해방 후에 사전심의로 통제되었던 1965년대부터 1996년까지는 금지곡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음악들을 통제하였고, 사전 심의제도의 폐지로 인해 사후 심의제도로 바뀐 이후에는 사실상 금지곡은 사라졌지만 청소년 보호법의 의한 청소년유해 매체물 음악으로 분류되어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이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이해를 돕기 위해 1960년대부터 2010년대인 현재까지의 시대적 배경, 당시의 음악적 성향, 금지곡의 특징 및 사유, 해금곡의 특징 및 사유, 유해매체물 음악의 특징과 사유, 유해매체물 취소처리 된 음악의 특징과 사유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그 특징과 사유에는 어떠한 타당성이 있으며 또한,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가를 연구하려 한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점이 드러났을 경우 그것을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해보려 한다. 금지곡과 청소년유해 매체물 음악에 관한 연구는 정치적, 법률적인 측면에서는 연구가 행하여지고 있으나 음악적인 측면에서의 연구는 매우 미비하다. 따라서 이러한 금지곡과 청소년유해 매체물 음악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실용음악의 범주 안에서 진행되길 바라는 바이다.

    • 포스트모던음악에서 인용음악을 활용한 감상 교육 방안 연구

      최지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15

      20세기 후반의 음악에서 등장하는 포스트모던음악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패러다임이 반영된 음악이다. 통일성과 다원주의를 특징으로 하고있는 포스트모던음악에서의 인용음악은 체계적이며 다양한 방식으로의 양적 성장을 하며 다른 시기와 구분되는 발전을 하였다. 인용음악과 인용음악의 소재가 되는 인용곡 즉 원곡의 인용부분에 대한 연구는 음악의 오락적인 기능 이외에 음악이 내포하는 의미를 알게 하며 인용음악을 활용한 음악 감상 교육을 통해 감상자에게 사회적인 배경과 유기성을 갖는 포스트모던음악에 관한 이해와 나아가 능동적인 음악 감상자로서의 발전을 증진시키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크게 포스트모던음악, 인용음악 그리고 음악 감상 교육의 세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포스트모던음악, 인용음악에서는 각 부분의 이론적 정의와 음악사적인 배경을 설명하였고 나아가 음악 감상 교육에서는 인용음악을 활용한 감상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즉, 효율적인 감상 교육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함으로 인용음악이 지니고 있는 음악적 오락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시각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사회적인 가치까지 논하고자 하였다. 이는 감상 교육을 통해 음악 작품 속에 내재된 특성과 의미를 연구하고 이해하며 인용음악의 본질을 통찰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1792년에 작곡되어 수많은 인용음악의 소재가 되어온 루제 드 릴(Rouget de Lisle)의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를 인용곡으로 정하였으며 이 곡의 소재를 인용기법으로 재료화 시키며 포스트모던음악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비틀즈(Beatles)의 <All You Need Is Love>를 인용음악곡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포스트모던음악에서 인용음악을 활용한 감상 교육은 단순히 음악적인 경험을 하면서 음악을 이해하고 느끼며 음악적 감수성을 개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음악 작품 속에 내재된 포스트모던음악의 특성과 의미를 연구하고 이해하며 음악의 본질을 통찰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스티비원더의 펑크음악 연구 : 클라리넷 기반의 "Superstition," " Higher Ground" 음악분석을 중심으로

      이병준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15

      <국 문 초 록> 스티비 원더의 펑크 음악 연구 -클라비넷 기반의 “Superstition," " Higher Ground" 음악 분석을 중심으로 - 지도교수 : 이 우 창 퍼포밍아트학과 실용음악전공 이 병 준 이 논문은 클라비넷(clavinet) 기반의 펑크음악을 통해 스티비원더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을 완성한 것에 대한 분석 및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논문의 구성은 스티비원더가 1972년과 73년 발표한 “Superstition,""Higher Ground"의 음악 분석으로 이루어져있다. 펑크음악의 형식과 구조 그리고 악곡 전반에 걸쳐 반복되는 음형의 사용과 악기들의 기능에 대해 분석한다. 특히 스티비원더의 펑크음악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 클라비넷의 사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제 1장은 클라비넷에 관한 일반적 설명과 펑크의 주요 역사적, 음악적 특징을 설명하고 스티비원더의 펑크음악이 모타운(motown) 레코드의 하우스 밴드와 프로듀서를 통해 어떠한 스타일을 갖추게 되었는지 70년대 초반의 역사적 사실에 근거, 기술한 내용이다. 제 2장, 3장은 ”Superstition", "Higher Ground"의 리듬과 박자, 또 이를 완성된 사운드로 재연하는 악기들의 역할과 기능에 초점을 두어 분석 및 연구를 한다. 각각의 곡은 개별적으로 구성했지만 분석 방식은 유사하며 악곡 구성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구체적으로 분석 및 연구하였다. 스티비원더의 펑크음악이 독특한 음악적 뉘앙스를 완성하는데 있어 주제적 리듬구성과 모타운의 스튜디오를 통한 테크놀러지의 실험적 시도에 기초하고 있는 점에 중심을 두고 음악적 완성에 기여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검증하고 이 음악이 지닌 특별한 개성과 대중음악사적 의의를 찾는다.

    •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 작품을 통한 탱고음악 콘텐츠의 활용 사례연구 : 영화, 뮤지컬, 음반을 중심으로

      임지민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15

      90년대 이후 우리나라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등 다방면에서 급성장하며 사람들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경제생활의 수준도 높아졌다. 또 정보화 시대의 급격한 성장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의 범위를 크게 확장시켜주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콘텐츠들의 문화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부흥하기 시작한다. 영화, 뮤지컬,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문화콘텐츠들은 다양한 소재들을 통해 기존작품들이 재탄생되거나 또는 새로운 창작물들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많은 콘텐츠들에 속해있는 ‘음악’의 존재와 ‘음악’의 다양성을 통해 나오는 결과물들을 볼 수 있다. 탱고는 아르헨티나의 음악이다. 그리고 춤, 음악, 연주, 공연으로서의 모습으로 꾸준히 발전해오고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음악 또는 문화라고 부를 수 있다. 이러한 탱고는 문화콘텐츠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춤과 음악을 함께 다루는 하나의 장르이다. 그리고 논문에서 다뤄지는 콘텐츠 속의 음악들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곡들이다. 피아졸라는 탱고음악이 그저 사람들의 춤사위를 위해 반주되던 음악을 공연과 문화적인 의미의 음악으로 끌어올려준 탱고의 중요한 역사적인 인물이다. 또 지금까지도 그의 작품들은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과 영향을 주어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과 함께 탱고음악의 창작물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특히 그의 가장 유명한 ’리베르탱고(Libertango)"와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곡은 수많은 음악가들을 통해 재 편곡되었다. 탱고는 현대 사회에서 문화콘텐츠로서 충분한 가능성과 가치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탱고의 역사와 특징 ,탱고음악 콘텐츠들의 사례들과 작품에 있는 피아졸라의 곡들을 살펴보고 탱고가 콘텐츠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이 논문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는 바이다.

    • 허비 행콕의 즉흥 연주 기법에 대한 연구 : <Oliloqui Vally>, <Chameleon> 그리고 <Thieves In The Temple>을 중심으로

      강혜인 경희대학교 일반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15

      The stream of Jazz music born at the early of 20 century flows away and has been constantly improved by experiment mind of a huge number of musician. Passing through swing and bebop era, an innovative musician like Miles Davis on Jazz era find a technique of various instant play and established as an individual creative instant one. The representative pianists of modern jazz like Chick Korea, Keith Jarrett and Herbie Hancock still perform with the world of their own art works. Especially, Herbie Hancock is the one who leads a change of jazz with Miles Davis and a jazz musician who deals with not only traditional jazz but punk, electronic jazz, R&B and a mix of pop and jazz etc in various fields. After debut of 'Takin' Off' on 1962, Herbie Hancock is selected by Miles Davis and work at the Miles Davis Quintet from 1963 to 1969. Since then, he was absorbed in electronic sound by influence of Miles Davis and has challenged many different types of music so far. Therefore, a many number of Herbie Hancock's musical challenge is estimated as being worthy of enough value and I try to analyze his unique musical distinction and instant playing technique. For this thesis, Herbie Hancock‘s masterpieces are arranged and selected ‘Oliloqui Valley’ as the early, ‘Chameleon’ as the middle and ‘Thieves In The Temple’ as the last. According to solo of Herbie Hancock, the usage of harmony, melodic structure and rhythm is analyzed and the paper aims to understand and apply his unique instant playing technique changing upon the period. The masterpiece of Herbie Hancock shows clear different distinction in accordance with the period, and includes diverse usage of musical instruments and approaches. It analyzes his three masterpieces in the focus of solo and studied his instant playing technique. As the result of analysis, his instant playing technique is like below. First, a variety of rhythmical approach. On Herbie Hancock‘s solo, rhythmical factors like syncopation, 2 beat 3 prolonged sound, the usage of rhythm motive and expansion, repeat and rhythmic displacement, sequence and poly rhythm, Percussion music rhythm element are shown up. Second, his technique involves diverse voicing apply in the repeat of simple chord. As mentioned above, he made songs on small chord that has high level of completion level through ‘Oliloqui Valley’ with five chords, ‘Chameleon’ with two chords and ‘Thieves In The Temple’ with three chords. Alos, Herbie Hancock showed off splendid solo applying various voicing which are Block Chord, Upperstructure Chord and Modal Interchange etc on simple chord process. Third, the application of a variety of scale. Herbie Hancock was the jazz performance by combining the various kinds of genre and playing traditional jazz at the same time be paid for. Three songs analyzed in using mode scales, available chord scales, pentatonic scales and blues scales. Forth, the application of repeated rhythm loop. Three songs analyzed in previous play theme on rhythm loop and did instant play. The melody of theme, also, is composed of rhythmical small note. Fifth, Herbie Hancock frequently used a chromatic scale or a diatonic approach notes on melody and ornaments of instant play. Herbie Hancock is a musician who transformed diverse genre into his own style by trying of constant challenge and music in many different genre. He is a pivotal figure who leads the change of jazz, and his musical challenge has been done so far and actively. Throughout this study, I hope that this study is used as an useful data for various musical approach and try on jazz. 20세기 초에 발생한 재즈 음악의 흐름은 시대를 흘러가며 수많은 연주자들의 끊임없는 실험 정신으로 계속해서 발전되었다. 스윙과 비밥 시대를 지나 모던 재즈 시대에 오면서 마일스 데이비스와 같은 혁신적인 연주자들은 다양한 즉흥 연주 방법을 모색하였고, 각자만의 독창적인 즉흥 연주 방법으로 확립했다. 모던 재즈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들인 칙 코리아, 키스 자렛, 허비 행콕은 자신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가지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허비 행콕은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재즈의 변화를 주도했던 핵심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정통 재즈 뿐만 아니라 펑크, 일렉트릭 재즈, R&B, 팝과 재즈를 접목시키는 등 지금까지도 다양한 장르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재즈 연주자이다. 허비 행콕은 1962년 <Takin' Off>로 데뷔한 후 마일스 데이비스에게 발탁되어 1963년부터 1969년까지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마일스 데이비스의 영향을 받아 전자사운드에 심취하여 이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였고, 그 시도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허비 행콕의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는 충분히 연구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그의 고유한 음악적 성향과 즉흥 연주 기법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허비 행콕의 작품을 분류하여 시대별로 초기의 작품 ‘Oliloqui Valley’, 중기의 작품 ‘Chameleon’, 그리고 후기의 작품 ‘Thieves In The Temple’로 선정하였다. 허비 행콕의 솔로를 중심으로 하여 화성, 선율 구조 및 리듬의 사용을 분석하여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그의 독창적인 즉흥 연주 기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허비 행콕의 작품은 시기별로 확연하게 다른 특징을 보여주며, 다양한 악기의 사용과 다양한 음악적 접근 방식을 보였다. 허비 행콕의 작품 세 곡을 솔로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그의 즉흥 연주 기법을 연구하였다. 분석한 결과 허비 행콕의 즉흥 연주 기법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다양한 리듬적 접근이다. 허비 행콕의 솔로에서는 당김음(Syncopation), 셋잇단음표 및 2박 3연음, 잦은 리듬 모티브(Rhythm Motive)의 사용 및 확장, 리듬의 반복(Repetition), 리듬의 변형(Rhythm Displacement), 시퀀스(Sequence), 폴리 리듬(Poly Rhythm), 타악기적인 리듬 요소가 나타났다. 둘째, 단순한 코드의 반복에서의 다양한 보이싱(Voicing) 활용이다. 앞에서 분석한 ‘Oliloqui Valley’는 다섯 개의 코드, ‘Chameleon’은 두 개의 코드, ‘Thieves In The Temple’는 세 개의 코드로 세 곡 모두 작은 코드로 완성도 있는 곡을 만들었다. 또한 허비 행콕은 그의 솔로에서 단순한 코드 진행 위에 블락 코드(Block Chord), 어퍼스트럭쳐 코드(Upper Structure Chord), 모달 인터체인지(Modal Interchange) 등을 다양한 보이싱에 활용하여 화려한 솔로를 선보였다. 셋째, 다양한 스케일의 활용이다. 허비 행콕은 다양한 장르를 재즈에 접목시켜 연주하는 동시에 정통 재즈의 흐름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분석한 세 곡에서는 Mode Scale과 Available Scale, Minor Pentatonic Scale과 Blues Scale을 사용하였다. 넷째, 반복되는 리듬 루프(Rhythm Loop)의 활용이다. 분석한 세 곡은 모두 반복되는 리듬 루프 위에 테마를 연주하고 솔로가 이루어진 곡들이다. 테마의 멜로디 또한 선율적인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리듬적인 작은 노트들로 구성하였음을 볼 수 있다. 다섯째, 허비 행콕은 솔로의 선율에서 반음계 또는 온음계적 경과음과 꾸밈음의 사용을 잦게 사용하였다. 허비 행콕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끊임 없는 새로운 시도로 여러 가지 장르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시킨 연주자이다. 그는 재즈의 변화를 주도했던 핵심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그의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는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논자의 본 연구를 통하여 재즈의 다양한 음악적인 접근과 시도를 위한 유용한 자료 사용되기를 바란다.

    • 한국대중음악산업의 발전전략 연구 : 1인 콘텐츠기획사를 중심으로

      변정민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7615

      [국문초록] 한국대중음악산업의 발전전략연구 경희대학교 응용예술학과 실용음악전공 변정민 지도교수 이우창 본 논문은 한국대중음악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학고 대형기획사 위주의 경영방식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콘텐트를 보유한 예술가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선행과제로 한국기획사의 성장을 시대별로 탐색하였고, 나아가 새롭게 등장한 온라인 기반의 홍보의 틀을 분석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인 콘텐츠기획사는 대형기획사에 의해 선택받지 못하였거나, 그 자체를 싫어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음악을 스스로 발표하고 독립 레이블과 같은 형태로 성장하게 되었다. 기획사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1인 콘텐츠기획사는 온라인상에서 자신들의 인지도를 쌓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youtube의 등장과 SNS, SM(Social Media) 등 온라인상의 동영상이 IT기술과 함께 대중들에게 빠른 속도로 전파되면서 새로운 홍보의 창구가 되었다. 온라인상에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기 위해 “어떠한 형태의 동영상을 만들어야 할까?” 이러한 고민은 동영상이 대중음악 콘텐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제 2장에서는 한국대중음악산업의 성장 및 제작방식의 변화를 조사하여 시대별 음반의 형태, 제작의 형태, 유통, 홍보 등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획사의 구조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형기획사에서도 레이블형태의 기획사를 별도로 만들어 다양성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학 및 콘서바토리에서 배출한 다양한 인재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표현하고 발표할 수 있는 창구로서 온라인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 학생들의 의견을 설문으로 확인하고 1인 방송의 형태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활용하여 수익창출과 인지도를 쌓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도출하였다.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통해 발전되어진 산업의 구조와 음악형식을 시대별로 분석하였으며, 정치적, 경제적, 이념적 여건을 분석하여 당시대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제 3장에서는 대중음악의 홍보의 측면에서 방송사의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대중들의 관심사항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1인 방송체계와 youtube에서의 활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MCN, SNS, youtube, 아프리카 TV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성공사례를 분석함으로서, 자신의 공연, 음원, MD상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해내는 방법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인 콘텐츠기획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으며, 한국에서 대중음악을 전공하는 많은 신인들에게 새로운 창구를 제시하고자 한다. 주제어:한국대중음악산업, MCN, 유투브(youtube), 아프리카TV, 1인 콘텐츠기획사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