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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대 지방선거 당선인의 선거공약 분석 : 평생학습도시를 중심으로

        김예지 아주대학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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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장들의 교육 정책을 알아보기 위해 선거공약을 분석하는 데 있다. 따라서 본 연구문제는 첫째, 7대 지방선거 당선인의 전체 선거공약의 경향을 분석하고 그중에 교육 정책이 갖는 함의를 찾고자 하였다. 둘째,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평생학습도시 안내문에 기록된 12가지 도시 약속을 기준으로 선거공약을 분류하여 정책 방향을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셋째, 지역사회의 교육을 위한 선거공약과 그 이행방법을 분류하여 교육공약의 경향을 알아보고 ‘12가지 도시 약속’의 방향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양적 연구 방법을 택하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관하고 있는 제7대 동시지방선거 당선인 5대 선거공약집을 분석하여 230개의 시․군․구의 1,517개의 선거공약을 자료로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먼저, 전체 선거공약 경향에서는 지역개발 역시 월등하게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평생학습도시 기준 빈민가 생활여건 개선이나 대중교통의 편의보다는 주민들의 편익이나 실질적 이득을 위한 지역개발 정책의 빈도가 높았다. 또한, 전체 선거공약 경향을 분석해보았을 때 선거공약은 도시의 경제발전에 집중되어있었으며 경제와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일자리 공약이나 관광자원 활성화 등의 선거공약이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전체 선거공약 경향 중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세 번째로 높았으나 교육 정책지원 대상층을 분석해본 결과 주요 대상층은 초․중․고등학생으로 전체 교육공약의 절반을 넘는 수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에 대한 선거공약이 많았으며 영유아 보육은 3위를 차지했으나 영유아 보육의 선거공약은 교육적 함의가 있기보다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도시 문제의 해결책으로써의 선거공약이 많았다. 다음은, 학습도시 안내서에 나와 있는 12가지 도시 약속을 기준으로 전체 선거공약을 분류해본 결과 일반 선거공약과 마찬가지로 경제발전 및 문화 번영 증진에 관련한 주제가 가장 많았으며 도시 시민들의 1인당 GDP를 높이기 위한 경제, 일자리, 관광, 상권 활성화 등의 선거공약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다음으로는 지속가능발전 촉진 주제에 대한 선거공약이 많았는데 이 중에서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공약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는 문재인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연관성이 높아 보였다. 그다음 높은 비율은 도시의 포용과 안전을 위한 공약으로 지역 내 소수민과 범죄율 예방을 위한 정책이었다. 평생교육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가정과 지역사회 학습 활성화’라는 약속에 분류된 선거공약으로 네 번째를 차지했으며 가장 많은 선거공약은 도서관설립이었지만 평생교육관 설립,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공약도 다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당선인의 교육 정책의 방향을 알아보고 학습도시 주요 특징에서 이야기하는 교육 방향과 비교해보았을 때, 교육은 무상급식, 무상교복 지원의 공약이 가장 많은 횟수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전체의 14%, 영유아 보육이 전체의 13%의 공약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그다음은 평생학습과 지역사회 학습에 대한 공약이었으나 공약의 내용이 도서관, 평생학습관, 시민대학 등 시설건립에 치우쳐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2가지 도시 약속을 기준으로 교육공약들을 분류해본 결과는 전체 선거공약을 분류한 것과 달리 ‘교육 시스템 내 포용적 학습’이 전체의 43%로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 중에서 학교 교육에 대한 비중과 영유아 보육에 대한 공약이 많았다. 두 번째로 가정과 지역사회의 학습 환경을 촉진하는 평생학습관 건립, 도서관 건립, 문화센터 건립 등의 공약이 다수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영유아 보육에 대한 공약이었으며 모든 학습촉진을 포괄하는 교육공약 정책이 그다음을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지자체장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지역개발 보다, 모두를 위한 포용적 관점에서 선거공약이 필요하다. 전체 선거공약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개발에 대한 선거공약 342개 중 평생학습도시 주요 특성에 포함되지 않은 233개의 선거공약은 ‘아파트 주차장 확대’, ‘역세권 개발’ 등 기존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공약이 많았다. 둘째, 제대로 된 도시의 교육 목표가 필요하다. 교육공약에서 대다수를 차지한 무상급식․무상교복 지원과 교육시설 건립은 필요하지만, 도시민에 대한 교육적 고민이 없는 선거공약으로 보여진다. 또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유야 교육에 대한 선거공약 역시 맞벌이 부부의 경제 활동 지원이나 지역 경제와 연결된 공약일 뿐 제대로 학습을 위한 교육공약이라고 보기 어렵다. 셋째, 지자체장은 도시민의 환경개선 인식 증진에 앞장서야 한다. 선거공약 중 환경의 문제를 인식하고 도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선거공약은 극히 드물었다. 넷째, 지자체장은 평생교육전문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원을 늘려야 한다. 위에서 정리된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선행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전문가 부족을 꼽는다. 다섯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있어 지자체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평생교육 분야 예산을 확대하고 지역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 자원봉사활동의 평생교육적 의미탐색

        윤주영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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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자원봉사는 더불어 살기 위한 평생학습으로서의 실천의 장이다. 자원봉사활동은 상호의존을 위한 인생체험이 가능하며 자아실현과 사회변화의 존재를 위한 마음의 그릇을 넓히며 지력(智力)을 키우는 학습의 장이다. 미래사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수준에 의해 공동체 사회가 결정되어지며 집단적 이성의 눈으로 인간소외의 정보화 물결에 대처하는 방안은 자원봉사이다. 이에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사회활동이 평생학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고자 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선정하였다. 그러나 자원봉사활동과 평생교육의 관점에 관한 연구들은 아직 부족하여 이에 대한 학술적 관심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자원봉사활동을 탐구함에 있어 자원봉사체험에 의한 자아성찰이 학습으로 연계되는 과정과 자원봉사를 통한 삶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하는 학습의 요인과 이로 인한 참여자들의 삶의 변화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론적 배경은 자원봉사의 개념, 자원봉사활동의 특성과 지속요인을 살펴보았고 1996년 유네스코 위원회의 보고서인 ‘학습: 숨겨진 보물’에서 평생교육의 네 기둥을 중심으로 학습의 형태를, 자원봉사와 평생교육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심층면담을 통한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취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재능기부교육과 노인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삼각검증법을 활용하고 판단중지(epoche) 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연구 참여자 동의를 확보하여 질적 연구의 진실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자원봉사활동은 순수하고 자발적으로 시작되었다. 학교를 통한 학부모활동, 우리문화 바로 알리기, 통․반장 제도를 통한 소통, 경험적 자아성찰에 의한 사회기여, 의미 있는 가족봉사를 위해 시작한 계기를 보였다. 가족자원봉사활동의 참여가 설득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심층면담 결과 가정의 어려움이 생기고 견디면서 습득된 과정들이 나눔의 장으로 나가는 시너지를 제공하였다. 참여자들은 각자 다르게 자원봉사활동을 접하게 되었지만 ‘삶의 질’을 고양하기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였다. 둘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학습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봉사활동의 체험에서 발생되는 문제의식은 자아인식 학습을 통한 나를 알아가는 방법으로 찾게 된다. 성인은 경험에 의한 지식을 이해하려는 속성으로 경험에 의한 탐구가 일어나고 다시 학습으로 일상에서 끝없는 성찰학습이 일어남을 살펴볼 수 있다. 봉사의 경험이 많아질수록 결핍된 학습의 알고 싶은 권리를 채우려는 순환적 연결고리로 성인학습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자녀의 봉사 참여는 내성적 성격을 리더십을 발휘하는 외향적으로 바뀌게 하고 자기주도 학습으로 성적과 인성을 성장시키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었다. 인간의 내부에 숨겨진 모든 재능이 보물찾기로 빛을 볼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과 대안학교, 멘토-멘티 학습, 지자체와 연계된 자원봉사활동 등의 작은 움직임들이 지역사회로 환원되고 있고 사회운동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셋째,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삶의 변화는 평범한 일상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개별적 경험이 문제의 상황을 탐구하고 자아성찰을 통해 성찰학습이 일어나고 평생학습으로 연계되고 있었다. 미래 사회가 바라는 심미안(審美眼)을 갖추어 갈등을 최소화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현재 석․박사과정 세 명과 학부과정에서 한 명, 해외자원봉사를 위한 단계별 학습을 준비하고 있는 한 명까지 모두 평생교육적의미의 학습을 실행하고 있다. 연구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학습자로서 자신을 찾아가는 길 위에서 미래사회를 준비하며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근본적으로 나누고 베푸는 삶의 현장은 연구 참여자로 하여금 전 생애를 통한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에 따라 평생교육은 자원봉사와 학습적 연결고리를 공고이하여 지역공동체와 가족자원봉사를 의무화하고 후속 연구로 가족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암묵지가 체화되므로 무형식학습연구를 제언하였다. 주제어 : 자원봉사활동, 평생학습, 실천을 위한 경험학습, 존재하기 위한 성찰학습, 숨겨진 보물찾기, 마음그릇 넓히기, 도란도란 배우는 가족공부

      • 기업교육 명강사의 탄생과정에 관한 질적사례연구

        전현정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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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기업교육 명강사들을 대상으로 성인교육과 기업교육, 명강사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명강사의 탄생과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그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삶의 변화를 통한 명강사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의 배움의 의미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명강사의 탄생과정에서 나타나는 성장배경과 자신에 대한 인식, 직업세계에서의 경험과 성장과정 등을 통해 인간의 삶속에서 직업을 통한 교육적 의미의 시각을 확장 하고자 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교육 명강사들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가? 명강사들의 탄생과정에 있어서 성장배경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주요 사건들에 대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들이 성인이 되고난 후 강사라는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삶속에서 무엇이 그들을 성장하게 하는 요인이 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둘째, 명강사가 되고 난후 강사 개인의 삶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가? 그들이 성인으로서 갖게 되는 직업세계에 진입하면서 그들은 강사라는 직업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어떠한 단계를 거쳐 명강사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는지 확인 하였고 명강사가 되고 난후에 그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강사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통하여 기업교육 명강사로 선정된 연구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질적 사례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반 구조화 된 질문지를 바탕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명강사의 탄생과정에서 일어나는 배움, 그리고 성장과 성찰과정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기 위하여 사전조사와 심층인터뷰, 연구 참여자의 강의 참관 등을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전사를 통해 정리되고 질적 사례연구의 자료 분석 단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연구 결과와 의미를 통해 다음의 네 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기업교육 명강사 들은 자라온 환경과 성장배경에서 나타나는 경험 속에서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기반으로 잠재되어 있던 능력개발을 통하여 끊임없이 자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스스로 배우고 자 노력하는 삶을 살았다. 둘째, 기업교육 명강사는 성인의 삶을 살아가는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자신의 직업 안에서 많은 상황들을 학습하며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기업교육 명강사는 최고의 경지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함과 동시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른 이들이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차원에서의 노력과 끊임없는 실천을 하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기업교육 명강사의 탄생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배움과 성찰을 통해 연구 참여자가 명강사가 되는 과정을 조명해 보는 질적 사례 연구이다. 이는 직업세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장인의 삶과 많은 부분에서 유의미함을 가지게 된다. 명강사의 삶을 재조명 해보는 것으로서 그들이 삶과 일에 있어서의 배움과 성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명강사가 되고자 하는 모든 강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나아가서는 모든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귀감의 되는 장인의 모습을 다시 한번 조명해 보는 것이다. 주제어 : 기업교육, 명강사, 장인 , 강사, 직업, 배움

      • 학부모가 어린이집에서 경험하는 일상학습 사례연구

        김미랑 아주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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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이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인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면서 학부모들의 학습하는 경험에 대해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평생교육관점에서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면서, 어떠한 배움이 일어나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방법은 질적 사례 연구를 택하였고, 연구 참여자는 어린이집의 학부모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학습 경험을 심층면담과 관찰법을 주된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면서 자녀를 통해서 혹은 어린이집 참여를 통해서 주관적, 객관적인 편안함, 정보, 쉼의 여유를 가지는 다양한 관계 맺음의 배움이 일어난다. 둘째, 어린이집 또래 자녀를 둔 어머니들끼리 자신들만의 공간인 단체 톡에서 만남과 대화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계 맺음을 이어 준다, 이러한 대화 속에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일상에서 쓰임새 있는 배움이 일어 날 수 있게 한다. 셋째, 가정에서 가지는 불편함, 자녀로 인해 보여줄 수 없는 내면을 보여 주고 드러내는 과정에서 개인의 성찰이 일어나게 된다. 소통을 통해 일상학습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학습모임이 형성되기도 한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학습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되고, 학습모임이 구성되어 진행되는 양상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양상으로 어린이집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첫째, 학습모임을 가지기 위한 공간, 서로들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만남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소통의 공간, 상담과 대화를 통해 진로를 결정 하거나 인생 전환의 시기를 경험하기 위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가진다. 둘째, 학습자들은 자녀들과 함께 하는 공동의 학습을 갈망하게 되면서 참여 수업에서 학습을 경험 하게 된다, 참여 수업을 통해 자녀들의 새로움을 알아가고 어머니의 따뜻한 유대 관계를 보여 주며 공동의 공간에서 학습하고자 한다. 가정에서의 관계에서 벗어나 어린이집에서의 작은 사회는 사랑으로 맺어 질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서의 배움을 경험하는 관계형성을 하는 공간이다. 셋째, 어린이집의 어머니들은 각종 행사를 통해서 제2의 인생을 경험하는 학습 또한 인간의 욕구를 해소 하는 배움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 관찰한 어린이집을 통한 어머니들의 배움과 성찰,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학습 경험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집을 통한 어머니들의 학습 경험은 일상의 소통과 정보, 자녀들을 새롭게 인지하고 함께 배움을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어린이집은 자녀들을 위한 학습이 일어나는 공간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을 위한 정보가 나가고 들어오는 공간, 지역 사회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가족 상담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객관적인 공간으로서의 배움을 경험하는 학습장이 된다. 그로인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고,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고, 성찰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학습의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어머니들의 학습 참여도는 예전과는 달리 언제나 열려 있는 부분이다. 또한 어머니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 기부를 통해서 또 다른 학습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어디서나’ 일상생활 안에서 학습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학습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만이 학습이 아니며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므로 일상에서 대화와 소통으로도 일어 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주요어: 일상학습, 무형식학습, 관계맺음, 개인의 성찰, 대화와 소통, 성인학습 Ⅴ. 논의 및 결론 1. 논의 본 연구자는 평생교육관점에서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면서, 어떠한 배움이 일어나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질적 사례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첫째, 학부모는 어린이집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둘째, 학부모는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배우고 그 의미는 무엇인가?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에 대해 각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논의 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형식 학습을 통해 성인학습자인 학부모는 어린이집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배움의 내용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일상생활에서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부모는 자녀양육 방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부모로서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한 노력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감정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기다려 주는 배움을 보여 주고 있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학습한 경험을 자녀를 통해 알아가고, 아이들의 일상의 기쁨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는 배움의 경우도 알 수 있었다.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의 교육을 하게 되는 것보다는 어른의 행동을 바라보는 교육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른으로서 바른 행동을 해야 하는 배움을 보여 주고 있었다. 자녀의 양육 과정에서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거나 어떻게 키워야 될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당혹스러움을 겪게 되면서 선배 학부모나 어린이집 교사의 경험이나 조언을 통해 위안을 받는 동질감이 있었고, 또한 또래 어머니들의 경험 공유와 정보 습득에 의한 학습 방법을 통해 배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둘째, 성인 학습자로서의 학부모는 일상학습을 통한 배움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어린이집에서 진행되는 체험 활동을 하는 자녀를 통해 감정이입이 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자신의 지난 경험을 반추 하면서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시절을 재현 해 보는 과정을 통해 자녀의 경험을 통해 나의 경험이 되고, 자녀의 설렘을 나의 설렘으로 경험하는 배움을 엿 볼 수 있었다. 또한, 자녀와 타인과의 교류를 통한 체험 활동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는 방법의 경험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가정과 연계되는 학습 활동을 통한 배움을 보여 주고 있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의사소통의. 대화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눔과 배려를 공유하며, 다른 환경의 타인과의 대화를 통한 교류는 새로운 학습경험을 자기화 경험으로 전환되는 무형식 학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서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는 것으로 교사나 선배경험자들을 통해서 모방 학습이 이루어지며 자녀양육방법이나 정보, 여러 가지의 도움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단체 톡을 통한 학습에서는 또래 부모들이나 반 친구의 부모들끼리 카톡방을 개설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자녀를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하는 공감대 형성 과정을 보여 주고 있었으며,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사고력 확장이 일어남을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신뢰와 친밀성의 관계형성을 이루며, 태도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되는 배움이 있었다. 알림장을 통한 학습에서는 학부모는 양육방법, 자녀의 성장과정에 대한 지식이나 변화되는 사회 현실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를 재발견 하는 배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이처럼 배움의 방법에서는 자녀의 양육방법, 교육, 성장과정을 타인과의 교류를 통한 학습이 일어나는 경험을 보여 주고 있었다. 셋째, 일상학습에서 성인학습자 학부모로서의 배움의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타인의 행동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관념에서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의 태도를 가지게 했던 개념변화와 나에게는 소중 한 것이 타인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인식전환을 통해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고, 자녀에 대한 이해가 생기게 되면서 태도가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부모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성찰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을 알아가는 변화와 자녀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는 성장하는 부모가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위 내용을 종합하면, 어린이집은 자녀들을 위한 학습이 일어나는 공간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을 위한 정보가 나가고 들어오는 공간, 지역 사회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가족 상담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객관적인 공간으로서의 배움을 경험하는 학습장이 된다. 그로인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고,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고, 성찰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학습의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어머니들의 학습 참여도는 예전과는 달리 언제나 열려 있는 부분이다. 또한 어머니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 기부를 통해서 또 다른 학습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어디서나’ 일상생활 안에서 학습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학습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만이 학습이 아니며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므로 일상에서 대화와 소통으로도 일어 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결론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생활공간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일상 학습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부모는 어린이집에서 자녀양육에 대한 불안감이나 자녀 성장을 통한 발달단계, 교육에 대한 막연함에 대한 대처방법을 찾거나 위안을 얻게 된다. 둘째,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로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학습 경험은 타인과의 교류를 통한 경험공유의 배움으로 무형식학습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학부모 성인학습자들에게는 학습 활동을 통한 배움과 학습경험은 하나의 학습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경험으로 연결되고 학습경험을 통해 자녀 양육에서의 긍정적인 영향 뿐 아니라 자신들의 자신감에도 긍정적인 인식전환의 배움을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의 배움은 곧 자녀양육과 교육적인 목표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활동에 참여 하고 있는 학부모의 학습 경험으로 자녀에 대한 양육 방법이 달라지고 자녀 성장과정을 이해하는 학부모 스스로 배움을 학습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통한 학부모의 학습 경험은 자녀 양육방법, 성장과정 이해 뿐 아니라 여러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참여로 자녀 잘 키우기에 동참하고 학부모 성인학습자 자신이 주체가 되어 평생학습 사회를 실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지속 되어야 할 것이다.

      •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경험학습 사례연구 : P도서관 교사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김기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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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학습경험을 탐구하였다. 교사들은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받으며 자기개발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폭력대화를 공부한 교사들의 자율적인 학습동아리에서의 경험학습 사례를 참여관찰과 심층면담으로 살펴보았다. 교사들이 연민의 언어인 비폭력대화를 배우고 실천하여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습동아리를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여기에서 함께 공부하는 교사들은 동료들과 어떻게 배우며 삶에 적용하며 반성과 성장을 이어가는 지에 대한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질적 사례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자가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이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둘째,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교사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셋째,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교사들은 무엇을 배우는가? 첫 번째 연구문제는 “교사들이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에 대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공유된 욕구, 강력한 실천가와 신뢰가 전제된 상호협력, 안정된 학습 공간과 시간으로 정리하였다. 두 번째 연구문제는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교사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이다. 이에 대해서는 비폭력대화 교재와 워크북으로 배우기, 역할극으로 배우기, 파고 또 파자, 일상을 나누며 공감 받고 치유되기로 정리하였다. 세 번째 연구문제는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참여한 교사들은 무엇을 배우는가?” 이다. 이에 대해서는 진정한 나로 살기,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사는 교사의 삶으로, 수치심에서 벗어나는 교사로 등으로 정리하였다. 첫째, ‘진정한 나로 살기’를 통해 서는 가면을 벗고 진질주하는 교사의 모습으로 살 수 있는 배움을 얻었다. 둘째,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살기에서는 자신과 상대의 욕구 알아차리기, 과거와 미래로부터 지금현재의 교사로 삶을 배웠다. 셋째, 수치심에서 벗어나기는 교사로 에서는 직면하기, 관계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을 배웠다. 본 연구로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요인과 학습방법과 배움 등의 학습경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인 학습동아리와 달리 비폭력대화라는 독특한 학습주제로, 교사라는 특정한 대상들이, 자율적인 학습동아리 안에서 공유와 협력과 반성과 실천이 일어나는 보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이 비폭력대화 학습동아리에서 펼치는 학습경험은 현 시대를 대표하는 학문탐구자와 평생학습자로서의 모델로 제시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 문해교사의 무형식학습 사례연구

        임규희 아주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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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교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시작된 지 십여 년 밖에 안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야학이나 지역협회 등에서 문해교육이 지속되어 왔던 것은 문해교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문해교사가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위한 전문교육은 문해교사의 수에 비하면 부족한 실정이며 주로 양성과정에 국한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해교사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환경은 문해교사가 무형식학습으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배경이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해교사가 어떠한 방법으로 무형식학습을 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하는 것으로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현업에 3년 이상 종사한 문해교사 7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들을 심층 면담하고 관찰, 문헌 자료를 보조 자료로 활용하는 등 질적 사례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은 다양한 역할이 주어지는 업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다양한 무형식학습 방법을 활용하고 있었다. 주로 개인 수준에서 학습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일단 해보기, 시행착오와 실수를 통해 배우기, 이전 경험 돌아보며 배우기, 이전 자료 모방하며 배우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배우기, 관찰하며 배우기, 듣고 적용하며 배우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일대일로 묻고 답하거나 학습 모임에서 상호작용하며 배우는 등 집단 수준에서도 다양한 무형식학습 방법이 나타났다. 이처럼 형식교육이 활발하지 않은 문해교육 현장에서 문해교사들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성장해나가고 있었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은 무형식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내용을 배워나갔다. 업무현장을 이해하고 업무방식을 습득하는 등 업무 현장에 관한 학습에서부터 이들의 주 관심대상인 문해학습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삶의 자세와 지혜를 터득하였다. 이러한 무형식학습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식에서 지혜로 배움의 범위가 확장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 첫째, 유연한 조직에 소속된 문해교사의 무형식학습이 어떤 방법으로,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지 밝혀내었다. 문해교육 현장에서 조직적 학습보다 개인적 학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점은 선행연구와 구분되는 특징이었다. 또한, 문해교사의 무형식학습의 방법과 내용을 밝힘으로써 문해교사 역시 성인학습자이며 다양한 무형식학습 방법을 통해 성숙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분석에 따라 본 연구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해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둘째, 경력 교사에 의한 신임 교사 멘토링 제도가 필요하다. 셋째, 문해교사의 업무 및 지식을 체계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청소년수련시설 신입 청소년지도사의 무형식학습 사례연구

        김인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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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신입 청소년지도사들의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학습하고, 무엇을 배우며, 어떠한 요인들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신입 청소년지도사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근무 환경 및 교육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기존에 ‘기업’이라는 일터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무형식학습에 대한 연구들이 있었으나 ‘기업’과는 탄생과 운영의 목적이 완전 다른 공공분야에서의 무형식학습에 대한 논의, 특히 청소년수련시설에서의 무형식학습에 대한 논의는 전문하여, 본 연구가 마중물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연구 대상은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의 신입 청소년지도자들로써 입사한지 6개월 ∼ 12개월로 신입 사원이라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무형식학습의 방법과, 내용 그리고 영향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결과 첫 번째 신입 청소년지도사들은 선배와의 질문과 응답, 선배를 관찰하고 모방, 업무의 직접적인 수행, 과거의 기록을 찾기, 메모하기, 피드백과 반성이라는 방법으로 무형식학습을 하는 것을 나타났다. 두 번째, 신입 청소년지도사들은 무형식학습을 통하여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필수적인 행정업무와 지역사회 특성에 대한 적응과, 선배들과의 관계 및 학부모 응대를 통한 인관관계에 적응하고, 선배들의 업무효율 및 프로그램 모집 홍보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청소년지도사로써의 태도를 학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신입 청소년지도사들은 개인적으로는 조직과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입사 전 청소년관련 경험, 일을 잘하고자 하는 마음 등이 무형식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조직적으로는 인사발령, 업무분장, 과도한 업무량과 조직 분위기에 따라 무형식학습이 촉진되거나 저해되기도 하였다. 청소년수련시설은 휴먼서비스의 일종으로 종사하는 근로자의의 역량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서비스 품질이 좌우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인적관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수련시설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의 성격으로 운영하는 탓에 경영하는 측면에서 단순 행정서비스로 치부해 수련시설에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에 대한 논의가 많지 않았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를 통해 본 청소년수련시설의 신입 청소년지도사들의 일터에서의 무형식학습 사례연구는 중요하다. 선배들과의 대화, 관찰, 업무수행 등을 통해 수련시설의 업무와 인간관계에 적응하고, 선배들의 노하우 습득과 청소년지도사로써의 태도를 함양해가는 모습을 관찰하였고, 이는 일터에서 무형식학습과 경험과 성찰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성인학습의 의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활동이었다.

      • 라이프 코칭에서의 NLP자원전략기법 활용 사례연구 : 개입과 관조, 지각적 입장을 중심으로

        권병희 아주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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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라이프코칭에서의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자원전략기법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다. 대한민국은 행복을 상실하고 있고 그 현상으로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람들의 행복한 삶과 균형을 위해 지원하는 라이프코칭의 확대가 필요하다. 특히 라이프 코칭의 활용기법 중 가장 강력한 기법 중 하나인 NLP의 자원전략기법이 참여자들에게 어떤 학습경험을 제공하여 삶의 변화와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NLP개입과 관조 기법을 활용한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코치이’들의 학습경험은 무엇인가? 둘째, NLP지각적 입장을 활용한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코치이’들의 학습경험은 무엇인가? 이 연구는 자발적 참여로 참가한 20∼30대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10명을 대상으로 2016. 4.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8시간의 집중코칭과 021일간의 지속적 온라인코칭, 코칭 후 마무리 단계후의 모습을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통해 연구하였고 10명의 참가자중 개인적사유로 지속하지 못한 1명의 참자가를 제외하고 9명의 참여자가 완료한 내용으로 연구에 활용하였다. NLP자원전략 기법을 활용한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코치이’들의 학습경험은 무엇인가라는 연구문제에 있어 참여자들은 21일 동안 자신의 삶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일지를 작성하였고 그 결과 변화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며 코칭에 참여하였고, 이후 개입과 관조의 지속적인 활용을 통해 올바른 자기인식, 타인의 이해, 감정의 다스림, 긍정적 사고와 감사의 마음, 변화의 필요성인식, 그리고 자신감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경험하였다. 또한 동시에 지각적 입장을 활용하여 일지를 작성하였고 지속적인 활용을 통해 자신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여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부족 자원 채우기, 삶의 변화에 대한 다짐을 강화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21일간의 학습과 경험을 공유하고 적용하는 단계에서 그간의 참여자들의 경험들을 토대로 타인과의 관계의 변화, 일상의 변화, 셀프코치, ‘코치이’에서 ‘코치’로 변화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경험을 관찰하였다. 참가자들은 실제로 연구자의 지속적 동기부여 속에서 스스로가 매일의 삶의 지혜를 구하려고 했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스스로가 자기에게 지혜와 동기를 주는 셀프코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 과정이 발전하면서 ‘코치이’ 들이 ‘코치’로 진화해가는 모습도 관찰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행복의 상실 시대에 현대인들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삶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라이프 코칭이 효과적인 방법론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러한 코칭의 기법 중 NLP자원전략의 활용과 그 학습 경험들이 참여자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타인에게 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일터적응과정에 나타난 무형식학습 경험

        임현미 아주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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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일터적응 모습을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며, 그 과정 속에서 어떠한 배움과 성찰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은 증가하고 고용률 하락을 개선하기 위하여 특성화고등학교와 다른 기술 인력을 육성하고자 마이스터고를 도입하였다.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대부분의 학생은 본인이 선택하여 선취업을 결정하였지만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고졸취업률의 분석과 달리 고졸취업자가 일터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였다. 취업률의 수치보다는 그들이 현장에 잘 적응하고 개인의 역량을 계속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대상은 J마이스터고를 졸업하여 현 직장이 첫 직장으로 공기업 3명, 대기업 4명, 중소기업 5명으로 총 12명의 J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선정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3월 12일부터 반 구조화된 질문지를 바탕으로 심층인터뷰와 문자, 전화, 메일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사를 통해 정리되었고 질적 사례연구의 자료 분석 단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와 의미를 재구성 하는 과정을 거쳐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첫째,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긍정적인 평가로 선취업을 결정하였지만 채용공고 정보 부족과 전공과 다른 부서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따라서 일터에서는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공고에서 직무와 부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상을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 둘째,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능이 일터현장에서는 일부에 불과하거나 현장실무와의 차이로 인해 일터현장 적응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전공교과 외의 다양한 교과과정과 학교생활과 기숙사 생활은 일터적응에 도움을 주었다. 학교에서는 일터의 요구가 반영된 맞춤 교육내용, 일터현장 친화형 교육방법을 적용하는 전문교과 과정이 필요하다. 셋째, 일부 졸업생들은 일터현장의 적응을 돕기 위해 직무교육을 받아 도움이 되었지만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체계적이지 않는 직무교육 없이 일터현장에 투입이 되어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일터에서는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위한 입사교육을 일정 기간 동안 실시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입사교육 외에 선배의 업무 관찰과 질문을 통해 무형식 및 비형식 학습이 업무 숙련과정에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넷째, 일터현장 적응과정에서의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거나 현장실습일지를 작성하여 자신의 업무를 성찰하며 성장하고 있었다. 계속교육을 희망하고 있으나 후진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업무에 지장을 받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일과 학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선취업 후진학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 다양한 현실적인 운영 모델이 개발, 보급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인 인식으로 후진학을 결심하기 때문에 사회적 인식 적환이 필요하다. 다섯째,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대인관계 측면에서 입사 후 상사와 선배, 주변 동료들이 자신에게 칭찬과 인정을 해주었을 때 소속감을 느끼며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새로운 관계 속에서 갈등상황을 해결하고 대인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인성과 예절은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인성과 예절을 지킴으로써 타인에게 더욱 인정을 받아 업무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직무 측면에서는 자신이 맡은 업무 상황에서 어느 정도 역량을 발휘하거나 업무 진행이 어느 정도 숙련이 되었다고 느꼈을 때 나의 업무에 대한 안정이 되어 일터적응이 되었다고 인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과 교육과정이 현장적용에 어떠한 도움을 주며 일터적응을 할 때 졸업생들의 노력을 분석하여 성공적인 일터적응을 위해 학교교육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기대한다.

      • 중년기 전업주부의 일상학습 경험

        김애숙 아주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의 목적은 인생주기의 한 단계인 40대 중년기 전업주부들의 일상 속의 경험이 학습으로 확장되는 과정에 주목하여, 일상 속에서 무엇을 학습하는지,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배우는지, 일상학습 경험은 자신의 삶에서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중년기 전업주부들의 일상학습 경험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선택하였으며 40대 중년기 전업주부 6명에 대한 심층면담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일상학습 경험으로는 자녀양육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확장해 나가고 있었으며 '경험적 지혜'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다. '깨어있는 아줌마'가 되기 위한 노력과 자신이 '아는 만큼' 편히 살아가고 있었다. '관계 속에서 터득한 지혜'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존재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엄마의 배움'은 곧 '자녀의 학습'으로 전이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상학습 경험이 이루어지는 모습으로는 '집안일'을 통해서, '직접대화나 글'을 통해서, '온라인 소통'을 통해서 '성찰'을 통해서 배우고 있었으며 학습방법의 대부분은 무형식학습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일상학습 경험이 주는 삶의 의미로는 '현재를 충실하게 만드는 동반자'이고 '삶의 활력소이자 인생의 돌파구'이며 '소소한 행복으로의 길찾기'란 것으로 부여하고 있었으며, 그들만의 특권인 시간을 자유롭게 누리면서 자기주도적으로 배우며 살아가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업주부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나름의 경험들을 학습으로 확장시키고 있었다. 이것은 성인학습자의 특성인 자기주도성이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며, 평생학습으로 그들의 삶 속에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 전업주부들의 일상학습 경험에 대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본 연구는 일상적인 삶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것들이 학습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밝혀내고 분석해 보았다는 점에서 평생교육적인 가치와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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