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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설에 나타난 감탄 종결어미의 감정 양태에 대하여

        이정원 단국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15

        신소설에 나타난 감탄 종결어미의 감정 양태에 대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어학전공 이정원 지도교수: 이건식 본고는 신소설에 나타난 감탄 종결어미 ‘-도다’와 ‘-구나’의 분포를 분석하고 각각 의 양태 의미 표현의 증거를 제시하여 두 종결어미의 의미 차이를 분석한다. 현대 국어에서 감동 선어말어미 ‘-돗-’은 쓰이지 않고, ‘-돗-’의 이형태 ‘-도-’가 종결어미 ‘- 다’와 결합한 ‘-도다’의 형태로 남아있다. 이러한 ‘-도다’와 감탄 어미 ‘-구나’를 비교 하여 의미를 분석한다. 단독과 선행 요소를 기준으로 감탄 종결어미 ‘-도다’와 ‘-구나’의 분포를 분석한다. 신소설 자료를 분석할 때 EmEditor와 엑셀을 이용하였고 ‘-도다’와 ‘-구나’의 단독 분포와 선행 요소 분포를 추출하였다. 이렇게 추출한 ‘-도다’와 ‘-구나’의 분포는 표 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도다’와 ‘-구나’의 양태 의미 분석을 위해 성경 자료에서 문장을 분석하고 각각 의 양태 의미의 정의를 정리한다. 감탄 종결어미 ‘-도다’와 ‘-구나’의 분포를 정리한 표를 이용하여 ‘-도다’의 주관 양태 표현의 증거와 ‘-구나’의 객관 양태 표현의 증거 를 제시한다. 또한 동일 환경에서 ‘-도다’와 ‘-구나’의 양태 의미를 분석하여 두 어미 의 양태 의미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다. 신소설 자료를 바탕으로 ‘-도다’와 ‘-구나’의 분포를 분석하는데 문장의 서술어 자 리에 단독으로 분포하는 경우, 선행 요소와 함께 분포하는 경우, 발화수행문과 분포 하는 경우 총 세 가지 경우를 발견하였다. 이중 ‘-도다’는 마지막 경우를 제외한 두 가지 경우, ‘-구나’는 세 가지 경우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도다’와 ‘-구나’의 양태 의 미를 분석할 때 두 어미의 양태 표현에 차이를 만드는 것은 선어말어미 ‘-더-’, 인 칭법 ‘-오-’ 그리고 발화수행문이다. 이 ‘-더-’, ‘-오-’, ‘발화수행문’을 통해 ‘-도다’의 주관 양태 의미와 ‘-구나’의 객관 양태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본고는 감탄 종결어미 ‘-도다’와 ‘-구나’를 각각 분석하던 기존 연구와 달리 ‘-도다’ 와 ‘-구나’를 함께 비교한다. ‘-도다’와 ‘-구나’의 양태 의미를 분석하여 ‘-도다’는 주 관 양태 의미, ‘-구나’는 객관 양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기존에 연구 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은 신소설을 대상으로 ‘-도다’와 ‘-구나’를 분석하였다는 점 에서 의미가 있다. 핵심어: -도다, -구나, 주관 양태, 객관 양태, 감탄 종결어미.

      • 중국인 학습자의 한국어 주체 경어법 오류 양상 연구

        순홍 단국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고는 중국인 학습자가 한국어 주체 경어법을 사용할 때 나타난 오류를 분석해서 연구하고자 하였다,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어 주체 경어법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나타내는 오류를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분석하고, 학습자들이 주체 경어법 사용에서 특별히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는지 분석한다. 중국어 경어법은 주로 어휘를 통해 높임 표현을 실현하는 것으로 한국어 경어법과 차이를 보인다. 한국어 경어법은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부분이라서 외국인으로서 한국어 경어법을 사용할 때 오류가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학습자들이 어떤 오류를 범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한국어 경어법은 주로 ‘주체 경어법, 객체 경어법, 상대 경어법’ 등으로 나눠진다. 본고는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경어법에서 많이 사용되는 주체 경어법에 대한 실제 사용 양상을 조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류를 발견하고, 오류 유형 및 오류 원인을 분석하며, 앞으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의 학습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분석하기 전에 먼저 중국어와 한국어 경어법 체계를 살펴보고 비교해 보았다. 중국어 경어법은 주로 경사와 겸사로 나눈다. 경사는 남이나 남과 관련된 ‘사물, 사람’ 등에 대한 경사이고 겸사는 자기와 자기 관련된 ‘사물, 사람’ 등에 대한 겸사이다. 경사는 주로 2인칭, 3인칭에 쓰이고, 겸사는 1인칭에 사용한다. 중국어 경어법은 대상 경어와 동작 경어가 있다. 대상 경어는 다시 대명사 경어, 호칭어 경어, 일반 어휘 경어로 나누고 동작 경어는 다시 동작 경사와 동작 겸사로 나눈다. 한국어 경어법은 주로 주체 경어법, 객체 경어법, 상대 경어법으로 나눠진다. 주체 경어법은 한 문장의 주어를 예우하여 표현하는 경어법이다. 주체 경어법의 표현 방법은 주로 선어말 어미 ‘-시-’, 존대 표현 주격 조사 ‘-께서’, 존칭 접미사 ‘-님’, 높임 어휘 등을 통해 실현된다. 객체 경어법은 한 문장의 주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 즉 객체를 언어적으로 대접하여 표현하는 경어법 체계를 말한다. 주로 높임 어휘(있다-계시다/있으시다, 아프다-편찮으시다/아프시다’ 등), 존대 표현 격 조사 ‘-께’ 등으로 실현한다. 상대 경어법은 청자를 예우의 대상으로 삼는 경어법이다. 상대 경어법을 담당하는 요소는 종결 어미이다. 주로 6 등급의 종결 어미와 높임 어휘를 통해 실현된다. 중국어 경어법과 한국어 경어법은 주로 ‘높임 대상, 표현 방법’ 등의 측면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다. 대상 측면에서 중국어 경어법은 ‘3인칭 대명사, 사회적 호칭어 경사(3인칭), 일반 어휘 겸사(3인칭), 동작 경사(3인칭)’ 등은 한국어 객체 경어법에 대응할 수 있다. ‘2인칭 대명사 경사, 자기 친족 호칭어 경사, 타인 친족 호칭어 경사, 자신 친족 호칭어 겸사, 사회적 호칭어 경사(2인칭), 일반 어휘 경사(2인칭), 일반 어휘 겸사, 동작 경사(2인칭)’ 등은 한국어 상대 경어법에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어 주체 경어법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중국어 경어법과 한국어 경어법에서 1인칭 겸양은 다 남을 존대하기 위해 자기와 자기 관련 ‘사물’ 등을 낮추어 쓰는 겸양이 있어서 유사성이 있다. 중국어 경어법과 한국어 경어법의 표현 방법을 비교할 때 공동점과 차이점도 있다. 공통점은 중국어에서 존경 의미를 표현하는 ‘尊, 貴, 高’ 등의 表敬謙 어소는 한국어 접두사 ‘귀-’, ‘고-’, ‘존-’ 등과 대응된다 (‘尊名/존명’ 등). 그리고 한국어 경어법의 특수 어휘는 중국어와 대응된다(‘자다/睡覺)-주무시다/就寢),’ 등). 또한 친족 호칭어를 혈연이 없는 사람에게도 쓸 수 있다(‘阿姨/아주머니, 叔叔/아저씨’ 등). 마지막은 양국 경어는 ‘상대방, 상대방과 관련된 사람, 사물’ 등을 높이거나 ‘자기와 자기 관련된 사람, 사물’ 등을 낮춰서 남을 존대하는 방식이 있다(‘舍弟/사제’ 등). 차이점은 한국어 경어법 표현 방식은 존대 조사 ‘-께’, ‘-께서’, 선어말 어미 ‘-시-’, 접미사 ‘-님’ 등을 통해 높임 표현을 할 수 있는데 중국어에서는 대응할 수 있는 표현 방식이 없다. 또한 중국어의 존경 친족 호칭어는 주로 공식적인 장소나 문어체에서 많이 쓰인다. 마지막은 [접미사+어근]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敬謙辭는 중국어와 한국어에서 모두 존재하지만 대응할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舍女/*사녀, 舍兒/*사아’등). 한국어 주체 경어법은 한 문장의 주어를 예우하여 표현하는 경어법이다. 중국어 경어법에서는 한국어 주체 경어법과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중국어 경어법에 비해 한국어 주체 경어법은 차별성이 있다. 따라서 본고는 중국어 경어법에 대응할 수 없는 주체 경어법에 대해 설문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 내용은 주로 19개 항목인데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피조사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조사하는 항목이고, 두 번째 부분은 객관식 문제 및 번역 문제로 ‘어휘, 문법, 어휘+문법’ 등 세 가지 형식으로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의 주체 경어법을 사용하는 양상을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오류 유형은 주로 어휘적 오류 (‘있다-계시다/있으시다; 아프다-편찮으시다/아프시다’ 등)과 문법적 오류 유형(선어말 어미 ‘-시-’의 관련 오류, 존대 표현 조사 ‘-께서’의 관련 오류, 등)을 밝혔다. 이와 같은 오류 원인을 분석하여 모국어의 방해-언어 간 전이 (배제적 간섭, 침입적 간섭)과 언어 내 전이의 내적 요인, 교육 과정 영향과 문화 차이에 인한 외적 요인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 통사 구조로 본 속격 조사 ‘-의’의 의미에 대한 연구

        유단동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고는 통사 구조로 본 속격 조사 ‘-의’의 의미를 규명하였다. 속격 조사 ‘-의’는 어떠한 의미 관계의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들이 어떤 표현 형식을 나타내는가를 제시하고, 각 형식들이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가를 제시하였다. 속격 조사 ‘-의’의 의미에 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속격 조사 ‘-의’의 의미와 소유·소재·소속·관계에 대한 관계의 연구는 그리 많지 않다. 속격 조사 ‘-의’의 의미 관계에 대한 유형이 주로 ‘소유, 소속, 주어 행위자, 기원·발단, 과정·목표, 행동 대상, 관련 대상, 행위자 대상, 정보 속성, 속성 소유, 목적, 동격, 친족·사화 관계, 소재, 시간, 정도·수량, 전체-부분, 특성, 비유, 재료, 수단, 문법 압축, 소산, 용도, 생김, 부분-전체, 원인’ 27 가지로 나누었다. 그러나 속격 조사 ‘-의’의 의미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 속격 조사 ‘-의’의 의미 관계에 대한 표현 형식을 14 가지로 나누었다. 그리고 이 14 가지 형식이 나타내는 의미와 소유·소재·소속·관계 사이에 어떤 관계를 생길 수 있었다. Ⅰ장에서는 속격 조사 ‘-의’에 대한 연구 목적과 필요성, 선행 면구를 서술한다. Ⅱ장에서는 속격 조사 ‘-의’의 의미 관계에 대한 유형을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우선 기존 연구를 검토했다. 의미 관계 부분에서 주로 이익섭·채완(1999)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다음에 유형 부분에서 주로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 큰 사잔>, <고려대 한국어사전>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에 이 유형들에 대한 표현 형식을 분석했다. Ⅲ장에서는 속격 조사 ‘-의’의 의미를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우선 기존 연구를 검토했다. 유형 부분에서 주로 최현배(1937/1961), 심재기(1979), 김봉모(1983)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다음에 소유·소재·소속·관계의 의미 차이와 속격 조사 ‘-의’ 명사구의 의미를 분석했다. 마지막에 속격 조사 ‘-의’의 의미와 소유·소재·소속·관계에 대한 관계를 연구했다.

      • 타동성과 한국어의 목적어

        차명희 단국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고에서는 타동성(transitivity)의 관점에서 한국어의 목적어를 살펴볼 것을 제안하였다. 목적어에 대한 기존의 논의들은 조사 ‘를’을 중심이 된 형태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져 왔다. 이로 인해서 ‘영희가 학교로/학교를 가다’ 등에서 나타나는 ‘학교를’이 목적어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계속 되어 왔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타동성이라는 의미적인 기준에서 ‘NP를’논항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한국어의 목적어의 범위와 유형을 구분해 보았다. Ⅰ장에서는 조사 ‘를’의 문법적 지위에 대한 연구, ‘타동성’에 대한 연구, 격교체 현상에 대한 연구 동향을 살핌으로써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Ⅱ장에서는 타동성의 정의에 관한 이론적인 배경을 제시하였다. 여기에서 타동성이 문장성분인 주어, 목적어, 서술어의 의미특성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나타남을 제시하고 타동성의 정도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핵심 변인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중에서 목적어와 관련이 있는 ‘대상성’과 ‘피영향성’에 의해 타동성이 나타남을 밝혔다. Ⅲ장에서는 Ⅱ장에서 살핀 타동성의 논리를 적용하여 목적어의 개념을 정의하고, 이에 따라 기존의 논의에서 목적어라고 분류하였던 것들을 다시 검토하여 ‘NP를’논항으로 나타난다고 할지라도 모두 목적어가 아님을 밝혔다. Ⅳ장에서는‘NP를’논항으로 교체가 되는 논항들을 대상으로 앞서 정의한 목적어의 개념을 토대로 이 논항들이 목적어인지 여부를 확인하였다. ‘NP를’논항으로 교체가 나타나는 논항들인 ‘NP에서, NP로, NP에, NP에게, NP와, NP가’논항 중에 2항 타동사 구문으로 나타나는 ‘NP로, NP에, NP에게, NP가’논항과 1항 타동사 구문에서 ‘NP에’구문의 ‘파생명사+하다’류의 동사와 ‘NP에게’구문의 ‘겁주다, 협박하다’, ‘NP와’에서 교체된 ‘NP를’구문의 일부 동사에서 목적어가 나타남을 살펴보았다. 이와 같이 ‘타동성’의 관점에서 한국어의 목적어에 대해 살펴보았다. 한국어에서 목적어로 상정될 수 있는 논항들을 대상으로 하여 ‘피영향성’이라는 의미적인 기준에서 판별을 함으로써 많은 후보들(동사들)이 탈락하고 원형적인 목적어를 가지는 동사들의 목록을 확인하였다. 또한 목적어는 조사 ‘를’로만으로 나타난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조사 ‘에, 에게’ 등에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중국어 개사와 한국어 조사의 대조 연구 : 『아큐정전』의 한국어 번역본을 중심으로

        허김정 단국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논문은 한국어 배운 과정에서 의미와 기능의 유사성이 때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루쉰의 「아큐정전」 개사와 한국어 번역본 조사를 통하여 대비 연구이었다. 개사와 한국어 조사 연구 대비를 통해서 한국어 조사와 중국어 개사를 학습 능력을 항상 시킨다. 본고에서 소설의 개사를 통해 분석하고 번역본의 조사 비교해 보는 것이다. 이 주체를 선정하는 이유가 왜냐하면 중국어 개사와 한국어 조사의 대조 연구는 많지만 실증 연구가 거의 없다. 그래서 중국 소설을 잡고 한국의 번역본과 진행 연구된다. 중국에서 유명 소설을 많고 왜 루쉰의 「아큐정전」을 선정할까? 이유가 다음 같다. 첫째,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가 루쉰의 작품이 한국어로 번역된 중국소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게다가 작품을 선정할 때 학습자의 흥미나 관심을 고려해 보았다. 작품의 내용이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둘째, 학계에서 해석의 정당성과 권위성을 인정을 받은 작품을 선정했다. 셋째, 「아큐정전」 현대 소설로 옛날 사용한 어휘를 적어 학습자에게 문학이나 문장에서 나타나는 문법을 이해하는데 쉬게 이해할 수 있고 짧은 시간 내에 읽을 수 있고 언어도 간결하다. 중국어 개사의 의미는 『應用漢語詞典』과 한국어 조사의 의미는 『표준 국어 대사전』 바탕으로 「아큐정전」과 「콩이지」 번역본의 중국어 개사와 한국어 조사에 대해 정리하다 보니까 한국어 부사격 조사는 중국어개사에 대응하는 양상이 많지만 일부 경우에는 동사나 관용어 등에 대응하는 경우가 있다. 중국어 개사와 한국어 조사는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아닌 것을 발견된다. 「아큐정전」과 「콩이지」 번역본의 중국어 개사와 한국어 조사의 대응 관계 분석에 대해 설명했다. 시간, 공간, 대상, 원인, 의거 등 의미 기능에 따라 向, 在, 於, 從, 替, 给, 被 등 17개 개사 뽑아 한국어 번역본의 조사와 대비 연구를 진행한다. 대비하고 다음 점을 발견된다. 첫째 한국어 조사 ‘-(으)로’와 ‘-부터’는 시간상 출발점의 차이가 발견된다. ‘-(으)로’와 ‘-부터’는 시간 출발점을 표시하며 ‘-(으)로’ ‘통하여’의 의미를 가지고 과거 시제를 표시한다. ‘-부터’는 현재 시제의 의미를 표시한다. 둘째 중국어 개사 比는 대응 한국어 조사 ‘-보다’의 차이가 있다. 한국어의 비교상은 동사나 형용사나 동사구로 사용할 때 직접적인 하용하면 안 된다. 어근 뒤에 의존 명사를 추가해야 하여 체언으로 전환하고 비교 상 됐다. 중국어에서 위치 변환에 대로 직접적인 이루어진다. 혹은 一词多性 직접적인 사용한다. 중국어에서 동사로 비교 항을 되면 직접적 비교하게 진행한다. 반면에 한국어에서 비교 항 동사이면 ‘ㄴ 것’ 첨가하고 동사가 명사로 전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원인 의미를 가진 중국어 개사 因과 대응 한국어 사용 차이가 발견된다. 因은 쌍은 조사 因为의 단음 조사 표현 형식. 사전에서 향상 由于로 설명한다고 말한다. 사실에서 차이가 있다. 因은 원인 의미에 더 강조하고 由于는 원인 의미를 약해진다. 因,因为는 원인의 논리에 명화하고 由于는 잘못 된 일이나 부정적 결과 생겨 책임자에게 비난할 때 많이 쓰이다. 한국어에서 부저적 결과를 나타내 원인의 뜻은 ‘-ㄴ/는 탓에’로 사용하다. 『고려대사전』에서 ‘-ㄴ/는 탓에’에 대해 (명사나 조사 ‘-의’, 어미 ‘-은/는’따위 뒤에 쓰여)잘못 된 일이나 부정적 현상을 야기한 원인이나 까닭'는다고 말한다. 원인으로 변역할 때 중국어 개사‘因/因为, 由于’과 대응 한국어의 차이가 발견된다. 넷째 의거 의미의 중국어 개사 照와 據는 한국어 조사 상당구어 ‘-에 따르, -에 의하여’와 차이가 발견된다. 照와 據는 단음 개사로 按照,依照,依据,根据가 照와 據에서 발전 나온다. 照와 據는 자신 의미를 보유하고 按照,依照,依据,根据의 일부분 의미를 가진다. 사용할 때 照와 據로 按照,依照,依据,根据를 대신 할 양상도 있다. 차이점은 중국어 개사 據는 개사에서 어떤 것에 대한 ‘근거, 의거, …에 따른다’는 의미를 보인다. 대응하는 한국어 조사 상당구어 ‘-에 의하’와 ‘-에 따르’로 사용한다. 어떤 경우, 사실이나 기준 따위에 의거하는 의미를 표시하는 뜻이다. 어떤 일이 근거로 처리하고 어떤 기준대로 일이 처리할 때 ‘-에 의하여’ ‘-에 따르’는 다 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어에서 ‘수단’이나 ‘방법’의 의미를 표시하면 ‘-에 의하여’와 ‘-에 따라’ 구별이 있는 데 중국어에서 구별이 없다. ‘수단’이나 '방법'을 표시하면 ‘-에 의하여’는 ‘-에 따라’와 바 뀔 수 없다. ‘-에 따라’는 수단이나 방법의 용법이 없다. 아무리 번역할 때 根据로 쓰이다. Since the usage of the prepositions in Chinese Language and the auxiliary words in the Korean Language is frequently found similar during Chinese learning, this paper carries out comparative study on the prepositions used in The True Story of Ah Q. written by Lu Xun in Chinese Language and the auxiliary words in its Korean translation, through which may improve the ability of learners in their study of preposition and auxiliary words. Since there is rare empirical study in prepositions and auxiliary words except for abundant normal studies, the author particularly selects this thesis-study on the prepositions used in original Chinese novel and auxiliary words in its Korean translation. The reasons why the author chooses The True Story of Ah Q.written by Lu Xuninsteadofotherfamousnovelsareasfollows: First, the works written by Lu Xun, a representative Chinese literato, occupy important position in all the novels that translated from Chinese into Korean. In addition, considering the interest of learners, the content of the selected novel shall be able to induce learners’ motivation in certain extent. Second, the works selected should be in official translation and authorized by the literary circle. Third, The True Story of Ah Q. as a modern novel, rare vocabulary appeared in the old times are used. For learners, the vocabulary and grammar in the novel are relatively easy and understandable, which saves a lot of time to study. The meaning of preposition in Chinese and auxiliary words in Korean are analyzed based on the Apply Chinese Dictionary and 표준국어대사전.It is found that the preposition in Chinese and auxiliary words in Korean in the novel are not correspondent to each other through analysis. The following chapter demonstrates the result. The author carries out comparative study on 17 prepositions, including “向(xiang), 在(zai), 于(yu), 从(cong), 替(ti), 给(gei), 被(bei), etc.”, and correspondent Korean auxiliary words according to their meanings in time, space, object, reason and foundation, etc.,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arting point of Korean auxiliary word- “-(으)로'와” and “-부터” in time aspect are different. Although “-(으)로'와” and “-부터” indicate starting point in time aspect, “-(으)로'와” includes the meaning of “통하여” which indicate the past times, while “-부터” means current time. Second, the Chinese preposition of “比(bi)” is different from Korean auxiliary word “-보다”. It is found that direct comparison cannot be used when the comparative items are verb or verb vocabulary. Instead, comparison can be conducted when the word is added with dependent word “ㄴ것”. While in the Chinese language, direct comparison can be conducted. Third, the preposition of “因(yin)” indicating reason is different from correspondent word in Korean. “Yin” is a monosyllabic word divided from the preposition “因为(yin wei)”. In dictionary, the meaning of the two words are explained as “because”, but in fact their meaning is different. “因(Yin)” emphasizes the reason while “由于(you yu)” does not. The cause ethicality of “因(yin)” and “因为(yin wei)” is more specific, while “由于(you yu)” is frequently used in blame circumstances and in bad thing and results. In Korean, “-ㄴ/는 탓에” is usually used in the occasion that indicates negative result and reason. In 고려대사전,the explanation of “-ㄴ/는 탓에” is (명사나 조사‘-의', 어미‘-은/는’따위 뒤에 쓰여)잘못 된 일이나 부정적 현상을 야기한 원인이나 까닭. When translated into reason, the Chinese preposition “因(yin) / 因为(yin wei), 由于(you yu)” is different from correspondent words in Korean. Fourth, difference is found in Chinese preposition “照(zhao)” and “据(ju)” and Korean auxiliary word “-에 따르” and “ -에 의하여”. Monosyllable “照(zhao)” and “据(ju)” are gradually developed into “按照(an zhao), 依照(yi zhao), 依据(yi ju), 根据(gen ju)”, during which the meaning of “照(zhao)” and “据(ju)” not only remains original meaning but also contains part of the meaning of “按照(an zhao), 依照(yi zhao), 依据(yi ju), 根据(gen ju)”.Therefore, “按照(an zhao), 依照(yi zhao), 依据(yi ju), 根据(gen ju)” are occasionally replaced by “照(zhao)” and “据(ju)”. The Chinese preposition “据(ju)” means “according to”, while the correspondent Korean auxiliary word “-에 의하, -에 따르” means “on the basis of some fact”. When translated into “according to”, “-에 의하여” and “-에 따르” can be used; when translated into “method or ways”, the meaning of “-에 의하여” and “-에 따라” is different while they are the same in Chinese. To indicate as “method or ways”, “-에 의하여” cannot be used as alternative to “-에 따라” which doesn’t contain the usage of “method or ways”.

      • 우즈벡어와 한국어의 높임법 비교 연구

        무슬리모바 샤흐노자 순나토브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이 연구에서는 우즈벡어와 한국어의 높임법을 비교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연구의 II 장에는 우즈벡어의 호칭어 높임법과 인칭 대명사 높임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즈벡어 호칭어 높임 접미사 ‘-xon, -jon, -boy, -oy, -cha, -gina, -bek, -bonu, -zor, -m, -kay, -loq, -bibi, -poshsha/nisa’ 등의 본래 의미와 접미사의 의미를 논의하였다. 우즈벡어 호칭 접미사는 고유명사에 주로 부착되며 ‘가족관계, 직업관계’ 등을 나타내는 명사에는 부분적으로만 부착됨을 언급하였다. 우즈벡어 호칭어 높임 접미사가 ‘낮선’과 ‘친밀’의 부류로 다시 구분되는 사실을 언급하였다. 우즈벡어에서는 인칭 대명사의 복수형이 ‘높임’의 의미를 실현 시키는 공유 체계를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우즈벡어의 서술어에는 주어의 단수나 복수에 일치되는 요소가 나타나는데, 주어의 단수형과 복수형이 부분적으로 변형되어 서술어에 나타난다. 우즈벡어의 복수형 체계는 2원 체계를 가지고 있다. 1인칭과 2인칭의 경우에는 대명사의 단수형에 대한 복수형을 사용하나 3인칭의 경우에 3인칭 대명사 단수형에 복수 접미사 ‘-lar’를 첨가한다. 우즈벡어의 높임법은 화자를 기준으로 문장의 성분으로 나타나는 인물을 높이는 방법이다. 2인칭과 3인칭의 인물이 ‘주어, 속격어, 목적어, 여격어, 처격어, 탈격어’ 등의 문장 성분으로 나타날 때 2인칭 복수형 ‘siz’와 ‘3인칭 단수형+lar’로 ‘높임’의 의미를 실현한다. 이 연구의 III 장에서는 기존의 연구를 활용하여 한국어의 높임법과 겸양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수 어휘’에 대한 높임법을 ‘주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에서 ‘높임’의 결정 요소로 설명하였다. 화자가 문장 성분으로 나타난 인물을 높이는 방법으로 ‘주체 높임법’과 ‘객체 높임법’이 있으며, 화자가 청자를 높이는 ‘상대 높임법’이 있으며, 화자가 청자에 대해 스스로를 겸양하여 표현하는 ‘화자 겸양법’이 있음을 언급하였다. 화자가 주어를 높이는 한국어의 주체 높임법이 서술어에 선어말어미 ‘-시-’를 개재시키는 방법과 ‘높임’의 의미를 나타내는 서술어를 개재시키는 방법이 있음을 언급하였다. 화자가 청자를 높이는 상대 높임법의 등급 체계에 ‘높임’과 ‘낮춤’이 존재하는 것을 한국 특유의 신분 질서 제도가 투영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화자가 청자에 대해 스스로 겸양하는 ‘화자 겸양법’을 최현배(1929, 1961), 남기심 외(2014), 구본관 외(2015) 등에서 설정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이 연구의 IV 장에서는 우즈벡어와 한국어의 높임 방법을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명하였다 우즈벡어의 호칭어 높임 접미사는 많이 발달하였으나 한국어의 호칭어 높임 접미사는 상대적으로 발달하지 않았음을 언급하였다. 우즈벡어의 높임법에는 한국어에 존재하는 상대 높임법과 화자 겸양법이 없음을 논의하였다. 우즈벡어의 성분 높임법이 1원적 체계를 가진 것은 우즈벡어의 성분 높임법이 ‘개체 높임’의 성격을 가졌고 한국어의 성분 높임법이 ‘주체’와 ‘객체’의 2원적 체계를 가진 것은 한국어의 성분 높임법이 ‘행위 높임’의 성격을 가진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우즈벡어의 ‘높임’ 의미는 ‘복수’ 의미에 기반한 것인데 ‘복수’ 의미는 ‘단수’ 의미보다는 간접적인 표현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한국어의 ‘높임’ 의미 역시 간접적인 표현에 기반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 한·중 사동 표현의 대조 연구

        장내천 단국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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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한국어 사동 표현과 중국어 사동 표현을 대조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규명하였다. 한국어와 중국어는 각각 어떠한 사동 표현의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들이 어떤 의미를 주로 나타내는가를 제시하고 대조를 하였다. 한국어 사동에 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다. 중국 사동의 경우도 그렇다. 그러나 한?중 사동 표현의 대조 연구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한?중 사동 표현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 연구가 많지 않다. 사동의 유형에 대한 연구들 중에서 한국 학자들은 주로 한국어 ‘-이-, -히-, -리-, -기-, -우-, -구-, -추-’에 의해 형태적 사동에 대한 연구를 하는 반면에 중국 학자들은 주로 겸어문(兼語式)식 통사적 사동을 연구한다. 따라서 사동의 의미에 대한 연구들 중에서 한국어 학자들은 대부분 직접 사동과 간접 사동을 주목하여 연구를 하는데 중국어 학자들은 주로 간접의 사동의미만 주목하여 분석하였다. 본구는 이런 차이를 포착하고 한?중 사동 표현의 유형과 의미의 차이점을 찾아낸다. Ⅰ장에서 본고의 연구 목적, 선행 연구과 연구 방법을 설명하였다. Ⅱ장에서는 먼저 사동의 개념을 제시하였다. Comrie의 견해, 한국 학자의 견해, 중국 학자의 견해를 다루었다. 다음으로 사동의 유형을 제시하였다. 이 부분에서 Comrie(1981, 1989)과 JAE JUN SONG(1996)의 사동 유형의 분류 방식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은 사동의 의미를 제시하고 Dixon(2000)의 의미 유형을 제시하였다. Ⅲ장에서는 한국어 사동 표현의 유형과 의미를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우선 기존 연구를 검토했다. 유형 부분에서 주로 최현배(1971), 남기심?고영근(1985), 김서주(2003), 권재일(2012) 등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의미 부분에서 주로 Yang In-Seok(1972), Shibatani(1973, 1976), 김성주(2003)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다음에 본고에서 설정한 분류에 따라 유형을 분석하고 의미 부분은 한국어 직접 사동을 ‘조작’과 ‘협조’로 나누고, 간접 사동을 ‘지시’와 ‘치사’, 두 가지로 나누고 유형별 분석하였다. Ⅳ장에서는 중국어 사동 표현의 유형과 의미를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이 부분의 논술 방식은 Ⅲ장과 같다. 유형 부분의 기준 연구는 范曉(2000), 宛新政(2004)의 견해를 제시하고 의미 부분에서 李佐?(1989), ??安(1990), 張麗麗(2005)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중국어 유형 부분은 ‘給與’, ‘使役’, ‘有意致使’, ‘無意致使’로 나누고 유형별 분석하였다. Ⅴ장에서는 한?중 사동 표현의 차이점을 찾고 나서 대조 분석하였다. 유형 대조 부분에서 첫 번째 차이점은 한국어 어휘적 사동 표현이 희소한 반면에 중국어 사동 표현의 형식이 다양하다. 두 번째 차이점은 한국어 형태적 사동 표현이 다양한 반면에 중국어 전형적 형태적 사동이 존재하지 않는다. 본고는 준형태적 사동 표현에 대하여 새로이 주목하였다. 세 번째는 한국어 통사적 사동 표현의 유형이 단순한 반면에 중국어의 통사적 사동 표현은 다양한 사실을 언급하였다. 의미 대조 부분에서 일단 한국어와 중국어 사동 의미 용어를 대조하여 각각 대응되는 의미 간의 차이를 제시하였다. 그 중에서 한국어는 ‘허용’은 ‘사동’으로 보는데 중국어는 그렇게 보지 않는 견해가 있다. 마지막으로 JAE JUNG SONG(1996)에서 제시한 통사적 사동 표현의 의미 실현 방법이 한국어는 목적형, 중국어는 순차형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 조건·가정 연결 어미 ‘-거든’의 통시적 변화 유형에 대한 연구 : -『소학』·『삼강행실도』·『노걸대』·『박통사』이본 자료를 중심으로

        백효동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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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조건·가정 연결 어미 ‘-거든’의 통시적 변화 유형에 대한 연구 -『소학』·『삼강행실도』·『노걸대』·『박통사』이본 자료를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어학 전공 백 효 동 지도교수 : 이 건 식 이 연구는 조건·가정 연결 어미 ‘-거든’의 통시적 변화 유형에 대해 분석하였다.『小學』,『三綱行實圖』,『老乞大』,『朴通事』등의 이본 자료를 중심으로 하여 조건·가정 연결 어미 ‘-거든’과 ‘-면’의 변화 유형을 분석하여 조건·가정 연결 어미 ‘-거든’의 변화 유형을 살펴보았다. 조건·가정 연결 어미 ‘-거든’과 ‘-면’에 대한 기존 연구에서 ‘-거든’의 기능이 축소되고, ‘-면’이 ‘-거든’의 기능을 대체했다는 논의가 있었으나 ‘-거든’이 가진 기능의 축소 양상이 면밀하게 고찰되지 못하였다. 중세 국어의 ‘-거든’은 현대 국어 ‘-거든’과 문법적인 차이가 있다. 중세 국어의 ‘-거든’이 가진 기능은 현대 국어의 ‘-거든’이 가진 기능보다 많다. 이것은 ‘-거든’의 기능 축소 때문이다. 이 연구에서는 ‘-거든’의 기능 축소 양상을 효과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소학』,『삼상행실도』,『노걸대』,『박통사』등의 이본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거든’ 축소 유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Ⅰ장에서 이 연구의 연구 목적, 선행 연구 검토, 연구 대상 자료, 연구 방법을 설명하였다. Ⅱ장에서는 조건·가정의 체계와 후행절의 종류와 서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Haiman(1978)과 장윤희(1991)의 조건·가정의 개념 체계에 대한 논의를 종합하여 조건·가정 개념 체계를 정리하였다. 안병희·이광호(1990), 권재일(1998), 고영근(2010)에 따라 후행절의 종류를 분류하여 오토 예스퍼슨(1987)에 따라 의지의 요소가 포함되는지를 기준으로 후행절의 서법을 분석하였다. Ⅲ장에서는『소학』,『삼상행실도』,『노걸대』,『박통사』등의 이본 자료별로 ‘-거든’과 ‘-면’의 변화 유형을 분석하였다. ‘-거든’의 변화 유형을 ‘-거든’의 유지 유형, ‘-거든’의 ‘-면’ 교체 유형, ‘-거든’의 다른 연결 어미 교체 유형, ‘-거든’이 격조사로 변화된 유형 등으로 분류하였고 ‘-면’의 변화 유형을 ‘-면’의 유지 유형, ‘-면’의 다른 연결 어미 교체 유형, ‘-면’이 격조사로 변화된 유형 등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노걸대』와『박통사』이본 자료는 두 가지 이상의 자료를 대조한 것이므로 ‘거든-면-거든’ 교체 유형인 환원형을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네 가지 이본 자료에서 나타난 ‘-거든’과 ‘-면’의 통시적 변화 유형을 통하여 ‘-거든’과 ‘-면’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밥법을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중세 국어의 ‘-거든’은 의지 서법과 무의지 서법에서 두루 쓰였는데 『小學』,『三綱行實圖』,『老乞大』,『朴通事』등 이본 자료에서 분석된 ‘-거든’의 후행절과의 결합 변화를 통해서 무의지 후행절과 결합할 수 있게 되어 현대국 국어에서는 의지 후행절과 결합될 수 있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현대 국어의 ‘-거든’이 주로 의지 서법에서 쓰이는 것과 일치한 것이다. 한편 중세 국어의 ‘-면’이 무의지 서법에서 주로 쓰였는데 『小學』,『三綱行實圖』,『老乞大』,『朴通事』등 이본 자료에서 분석된 후행절과의 결합 변화를 통해서 ‘-면’이 의지 서법에서 쓰이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현대 국어의 ‘-면’이 의지 서법과 무의지 서법에서 모두 쓰이는 것과 일치한다. 중세 국어의 ‘-거든’이 [사실적 조건], [현실적 조건], [개연적 조건], [비현실적 조건]을 표현했는데 『小學』,『三綱行實圖』,『老乞大』,『朴通事』등 이본 자료에서 분석된 결과로는 [사실적 조건]을 표현한 것은 다른 연결 어미나 격조사로 교체되었으며 [현실적 조건], [개연적 조건]을 표현한 것은 유지되었다. [비현실적 조건]을 표현한 것이 ‘-면’으로 교체된 것은 ‘-면’이 [비현실적 조건]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현대 국어의 ‘-거든’이 [현실적 조건], [개연적 조건]을 표현하는 것과 일치한다. 또 중세 국어의 ‘면’이 [사실적 조건], [현실적 조건], [개연적 조건], [반사실적 조건]을 표현했는데 『小學』,『三綱行實圖』,『老乞大』,『朴通事』등 이본 자료에서 분석된 결과로는 [사실적 조건], [반사실적 조건]을 표현한 것은 다른 연결 어미로 교체되었으며 [현실적 조건], [개연적 조건]을 표현한 것이 유지되었다. ‘-면’이 [비현실적 조건]을 표현하는 것은 ‘-거든’이 ‘-면’으로 교체된 유형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면’이 [반사실적 조건]을 표현하는 것이 유지되지 못한 것은 자료의 제약일 수도 있다. 현대 국어의 ‘-면’은 [현실적 조건], [개연적 조건], [비현실적 조건], [반사실적 조건] 등을 표현하는 것과 일치한다고 생각된다.

      • 『두시언해』 초간본과 중간본의 문법표현 차이에 대한 연구

        오윤정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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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두시언해』 초간본과 중간본에서의 문법표현 차이를 살펴보았다. 『두시언해』의 문법표현 차이는 속격 조사, 의도법 선어말 어미, 감동법 선어말 어미,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등에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어휘의 교체, 조사와 어미의 교체, 문장 구조 파악의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이 있다. 속격 조사 ‘-ㅅ’의 결합 조건인 무정물 평칭에서 ‘-ᄋᆡ/-의’가 쓰인 것 중에는 ‘주어적 속격’ 기능을 하는 속격 조사의 자리가 적극적인 교체 변화를 보였다. 마찬가지로 속격 조사 ‘-ㅅ’의 결합 조건인 유정물 존칭에서는 속격 조사 ‘-ᄋᆡ/-의’로의 교체가 비교적 보수성을 지녔다. 속격 조사 ‘-ㅅ’의 탈락은 관계적 속격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를 통해 관형적 기능을 하는 속격 조사가 주로 탈락 현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삽입 변화 또한 탈락 변화에서와 마찬가지로 관계적 속격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특이한 기능의 속격 조사 중에서는 ‘문법 통합’의 기능에서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 이는 속격 조사의 의미 기능에 ‘소재’의 기능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처격 조사와 속격 조사가 겹쳐 쓰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문법 통합’에서는 탈락 변화와 삽입 변화의 자료 비율이 유사했는데, 이는 변화의 흐름이 탈락 변화와 삽입 변화의 경계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문장 전체 수식’에서는 속격 조사가 삽입 변화만을 보였으나 자료의 해석에 어려움이 있었다. 의도법 선어말 어미에서는 ‘-오->∅’ 변화 유형과 ‘-오->-오-’ 변화 유형이 가지는 자료의 수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는 17세기 국어에 이르러 의도법 선어말 어미의 변화가 절반 정도 진행되었다는 것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의도법 선어말 어미의 변화에는 의지 표현을 하는 종결 어미와 연결 어미에서 보수적으로 응하여 변화를 유보하는 경향을 가졌다. 관형형 어미와 명사형 어미에서는 의도법 ‘-오/우-’가 의도법 소멸에 대해 보수성과 적극성을 모두 띄며 중간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었다. 감동법 선어말 어미 ‘-옷-, -도-, -ㅅ-’등은 서로 결합할 때 ‘-옷-’이 ‘-도-’ 앞에 놓이며, ‘-ㅅ-’이 ‘-도-’ 뒤에 놓인다는 분포 규칙이 있었다. 감동법 선어말 어미의 변화에서는 ‘-도-’ 탈락 현상의 자료에 비해 ‘-도-’ 삽입 현상의 자료가 많았다. 이는 감동법 선어말 어미 ‘-옷-’에 비해 ‘-도-’의 쓰임이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교체 현상을 통하여 감동법 선어말 어미 ‘-옷-’과 ‘-도-’가 가지고 있었을 의미적ㆍ문법적 차이가 서서히 없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감동법 선어말 어미 ‘-도-’와 ‘-옷-’의 쓰임에 차이가 없어지면서 ‘-도-’가 ‘-옷-’의 영역을 대신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감동법 ‘-옷-’과 ‘-도-’는 분포에서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 ‘-ᄂᆞ-’에 대해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감동법 선어말 어미 ‘-옷-’은 다시 ‘-오/우-’와 ‘-ㅅ-’으로 분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두시언해』에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의 형태는 ‘-앗-, -엇-, -앳-, -엣-, -엿-, -얏-, -얫-, -옛-, -왓-, -웟-, -왯-, -웻-’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음성적 환경으로 인한 이형태들로 볼 수 있다.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의 형태 중 통사적 구성(-아 잇-)은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현대 국어에도 남아 있는 것과 연결하여 통사적 구성이 당시 이미 융합형(-앳/얫-), 응축형(-앗-)과는 다른 쓰임을 가졌다고 볼 수 있었다. 『두시언해』에서 통사적 구성의 과거 시제를 보이는 어휘는 융합형과 응충형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있었으며 통사적 구성만을 보이는 것도 발견되었다. 통사적 구성, 융합형, 응축형 모두에서 나타나는 어휘와 통사적 구성만을 보이는 어휘의 수는 통사적 구성, 융합형에서만 나타나거나 통사적 구성, 응축형에서만 나타나는 등의 다른 분류 유형에서 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는 『두시언해』에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나 중간본에 이르러서도 변화를 보이지 않는 보수적인 어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는 초간본에서 주로 융합형이 나타나고 중간본에서는 주로 응축형이 나타났으며 단모음화를 보였다. 이와 달리 일부 이중모음화를 보이는 자료는 당시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았으나 단모음화된 결과 쪽으로 많이 정착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기타의 변화에는 초간본과 중간본의 어휘 차이, 조사와 어미 차이, 문장 구조의 차이를 다루었다. 어휘의 차이에는 초간본의 어휘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형이 변화하였거나 중간본의 시기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아 교체되어 생긴 것이 있었다. 예를 들어 초간본의 ‘갈 ᄃᆞᆯ’이 ‘갈 줄’로 교체된 것이 있다. 조사의 차이는 서술어가 지배하는 격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것이 있었다. 어미의 차이는 연결 어미와 관형사형 어미에서 나타났다. 문법 형태소의 교체는 확정법 선어말 어미 ‘-니’와 상태 유지의 ‘-셔’에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초간본의 ‘지엿더니라’가 중간본에서 ‘지엿더라’로 교체된 것이 있다. 문장 구조의 차이는 『두시언해』가 한문으로 된 원문을 대역한 자료이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였다. 예를 들면 초간본의 ‘복셩홧 고ᄌᆞᆫ 므를 다렛ᄂᆞᆫ 두들기오’가 중간본에서 ‘고ᄌᆞᆫ 믈ᄀᆞᆺ 두들글 디러 잇고’로 교체된 것이 있었다. 문장 구조 파악의 차이에는 초간본에서 원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언해한 부분을 중간본에서 수정한 것도 있었으며, 의존 명사가 명사형 어미로 교체된 것, 사동의 의미 차이를 보이는 것이 있었다.

      • 한·중 의문사 비한정 용법의 대조 연구

        조학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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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한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과 중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을 대조하였다.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이 요즘 중국 문법학계에서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아주 부족하고, 세부 연구도 많지 않다. 그러므로 본고는 한·중 의문사 비한정 용법을 연구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어와 중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에 대해 학자들의 관점을 분석하고 정리하였다.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를 통해 한국어와 중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을 대조 분석하여 차이점을 찾아낸다. 주로 Haspelmath(1997)눈 제시한 한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과 중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으로 한·중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의 차이점을 찾아낸다. Ⅰ장에서는 본고의 연구 목적, 연구 방법과 선행 연구를 설명하였다. Ⅱ장에서는 먼저 한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 및 중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에 대한 Haspelmath(1997)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한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에 대한 박진호(2007)의 견해를 요약하였다. 마지막은 중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에 대한 중국학자들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Ⅲ장에서는 한국어 의문사의 목록을 제시하고 각 의문사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우리말 큰 사전』 등의 세 사전에서 제시한 한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을 분석하고, 또 Haspelmath(1997)의 개념 공간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경우를 밝혔다. Ⅳ장에서는 우선 중국어 의문사의 목록을 제시한 다음에 각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을 임의지칭 용법과 추상지칭 용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리고 Haspelmath(1997)의 개념 공간의 세부 용법으로 다시 분석하였다. 중국학자들과 Haspelmath(1997)의 견해를 비교하여 차이점과 공통점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은 중국어 의문사 비한정 용법에 대해 요약하였고, Haspelmath(1997)가 중국어 비한정 용법의 개념 공간을 잘못 분석한 부분도 수정하였다. Ⅴ장에서는 한·중 의문사 비한정 용법의 차이점을 찾고 나서 대조 분석하였다. 첫 번째 차이점은 한국어의 경우에는 의문사 비한정 용법을 실현하는 문장에서는 의문사 뒤에 어미 ‘-ㄴ가, -도, -든지’를 통합한 방식으로 실현된다. 그러나 중국어에서는 의문사 단독으로 쓰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두 번째는 Haspelmath(1997)에서 제시한 한국어 의문사의 비한정 용법의 개념 공간 중 자유 선택은 ⑨만을 나타내는데, 중국어 비한정 대명사의 비한정 용법의 개념 공간 중 자유 선택을 나타낼 수 있는 ‘任何’는 ⑨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⑥, ⑦, ⑧ 등을 나타낼 수도 있다. 세 번째는 한국어에서는 의문사로 완전히 굳어진 것만 비한정 용법을 보인다. 그러나 중국어에서는 의문사로 굳어진 것만 아니라 多少와 같이 명사와 의문사의 기능을 겸비한 것도 비한정 용법을 보인다. 네 번째는 박진호(2007)에서 한국어 일반적인 의문사가 중첩되는 것을 ‘자리 채우기’ 용법으로 설명하였다. 다섯 번째는 한국어에서는 두 개의 같은 의문사를 한 문장에서 앞뒤로 호응시켜 비한정 용법을 실현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두 개의 같은 의문사는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 것이다. 하지만 중국어에서는 두 개의 같은 의문사는 가리키는 대상이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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