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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어휘 분석과 활용 방안 : 2음절 명사 어휘를 중심으로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어휘 분석과 활용 방안 -2음절 명사 어휘를 중심으로- 이 논문은 이화 한국어 교재에 나타난 한자어 중에서 2음절 명사 어휘를 형태와 의미면에서 조사하여 대조‧비교한 것으로 중국인 학습자들이 한자어 어휘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과정에서 한자어의 형태에 따른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언어 구사 현장에서 어휘를 정확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쓰는 한자어는 형태와 의미 부분에서 중국어와 비슷하거나 같은 부분도 있고 전혀 다른 부분도 있다. 한자어는 언어가 다른 환경의 국가 간에 자형이 같거나 다른 어휘를 기준으로 형태면에서 동형어와 이형어로, 의미면에서 동의어와 이의어로 나눈다.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인 학습자에게 한자어를 비교하여 가르치는 일은 어휘를 확장해 가거나 화행 연습을 하는 과정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조건이다. 즉 어휘는 언어 교육의 시작이며 언어학의 구심점이라고 할 수 있다. 구성 체제는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연구의 대상 및 방법을 제시하고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제2장에서는 한국어 한자 어휘와 중국어 어휘에 대한 특징을 비교‧분석하고, 한자어의 형태 구조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3장에서는 한국 한자어와 중국어를 형태와 의미 위주로 조사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 어휘를 동형어와 이형어로 나누고 동형어는 동형완전이의어와 동형부분이의어로 나누었다. 동형부분이의어는 의미축소와 확대, 의미대립으로 분류하고, 각 항목에 대한 어휘의 수를 제시한 다음 이에 대한 예문을 들어서 비교‧분석하였다. 이형어는 완전이형어와 부분이형어로 나누고, 다시 부분이형어에 대하여 AB:AC, AB:CA, AB:BC, AB:CB, AB:BA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 어휘는 따로 모아서 논의하였다. 제4장에서는 위의 조사 결과로 얻어진 어휘를 토대로 한자 어휘 목록을 활용한 학습 방안과 어휘 확장을 위한 학습 방안을 제안하고, 한자를 활용한 학습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주제어: 한국어 한자 어휘, 중국어 어휘, 중국인 학습자, 동형어, 이형어, 비교 분 석, 어휘 활용 방안
언어 교육은 1970년대 이후부터 의사소통 수단으로써의 특성을 중시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즉, 문법적으로 완벽한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언어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가를 중요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은 꾸준히 연구되고 있지만 외국인 학습자가 보다 효과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학습하고자 하는 언어의 문화와 가치관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방안 연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에서 한국의 문화와 가치관을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것은 속담이라 할 수 있다. 속담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오랜 세월동안 쓰여 온 의사전달 방법 중 하나로 한국의 문화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속담 교육이 문화 교육에만 안주되어 있어 앞으로는 속담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속담 교육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안을 연계하여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어 학습자가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실제로 의사소통을 할 때 속담을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제 1장에서는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 연구가 왜 필요한 지를 밝히고자 한다. 또한 속담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 연구로 나누어 선행연구를 한 후 본 연구의 방법을 정하고자한다. 제 2장에서는 본 연구에 앞서 속담의 일반적 개념과 특성을 살피고 의사소통 능력의 개념과 구성요소를 추가로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속담 교육에서 의사소통 능력이 왜 필요한 지를 정리하였다. 제 3장에서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대학교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서강대를 선정해 각 대학교에서 출판한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였다. 초·중·고급의 교재별로 제시된 속담과 속담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교재에서 속담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속담을 활용하여 속담 교육이나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를 정리해보았다. 이를 토대로 속담 교육 현황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효과적인 속담 교육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교재가 개선되면 좋을지 제시하였다. 제 4장에서는 제 3장에서 다뤘던 속담의 특징을 토대로 교육용 속담 선정 기준을 정하여 초·중·고급 학습자의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속담을 선정하였다. 선정한 속담을 토대로 초·중·고급으로 나눠 속담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수업 모형을 제시하였다. 수업 모형은 ‘도입-제시-연습-활용-정리’의 단계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초급에서는 학습자의 속담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는 데에 초점을 두었고, 중급 학습자와 고급 학습자의 경우에는 실제 상황에서 속담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속담의 대부분 문어보다는 구어로 자주 사용하는 만큼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말하기 중심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문화 교육에만 그쳐있던 속담을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 방안과 연계하여 속담 교육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였다.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한국어 학습자가 실제 상황에서도 속담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나 실제 수업에서 활용해 보지 못해 이 연구에 제시된 지도안이 한국어 학습자의 속담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인해 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앞으로의 과제로 남긴다.
한국어 호칭어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는 요소이다. 대화의 말꼬를 열어주는 호칭어는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부적절한 호칭어의 사용은 대화에 마찰을 빚기도 한다. 고급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지니고도 부자연스러운 호칭어 사용으로 대화의 질을 떨어트릴 수도 있다. 호칭어는 한낱 단순한 표현 같지만 한국의 복잡한 사회 구조와 서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한국의 언어문화 요소이다. 한국어 호칭어는 사용 빈도와 중요성에 비해 한국어 교육에서 소홀이 다루어지고 있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류를 저지르기 쉬운 호칭어와 같은 항목은 교재 집필 시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호칭어 교육에서 한국어 호칭어의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1장에서는 연구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기술하였고 호칭어에 대한 선행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선행 연구에서는 호칭어의 유형과 특징, 호칭어의 사회언어학적 맥락에서의 의미, 한국어 교육 측면에서의 관련 연구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학습자들의 호칭어에 대한 인식과 사용을 좀 더 명확히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하였다. 이 설문 조사를 통해 학습자들의 호칭어 사용 현황을 알 수 있었고 한국어 교재의 호칭어 교육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2장에서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호칭어 개념을 정리하고 한국어 호칭어를 선택하는 데 관여되는 여러 사회적 변수들을 논하였다. 그리고 한국어 교재의 호칭어 교육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짚어보았다. 교재에서 제시하고 있는 호칭어 종류가 지극히 한정적이며 특정 호칭어가 집중적으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교육은 학습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호칭어를 찾지 못하고 익숙한 특정 호칭어만 선호하는 양상을 낳게 한다. 3장에서는 한국어 호칭어의 전반적인 체계와 유형을 정리하고 유형별 특성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등급별 호칭어 교육의 목표를 설정한 후 학습자 수준별 호칭어 등급 체계를 목록으로 제시하였다. 학습자 수준별 호칭어 등급 체계는 수용 어휘와 표현 어휘로 세분하여 초·중·고급으로 제시하였다. 호칭어 교육의 목표와 등급 체계 설정은 <한국어능력시험 등급별 평가 기준>과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을 객관적인 근거로 하여 작성하였다. 4장에서는 한국어 호칭어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고에서는 드라마를 시청한 후 역할극을 통한 호칭어 교육 방안을 등급별로 제시하였다. 한국인의 실생활을 접할 수 있는 좋은 매체인 드라마를 활용한 역할극 활동은 학습자들의 학습 참여와 협동심을 높이고 학습자 개개인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또한 역할극은 학습자의 함축된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통합하는 형태로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 학습자가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에 참여하고 직접 배우가 되어 연출을 하는 과정에서 학습 의욕도 고무시킬 수 있다. 특히 고급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한국어 호칭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된다. 5장에서는 4장에서 제시한 호칭어 교육 방안을 학습자에게 적용한 후 자기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 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호칭어 교육 방안의 정당성을 검증하는 시간이 되었고 향후 호칭어 교육의 체계적인 설계를 적극 주장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6장 결론에서는 연구 내용과 결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한국어와 베트남어 어순 대조 연구 : 문장 성분의 어순과 구의 어순을 중심으로
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어순을 대조해 봄으로써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어순의 특징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하며,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이나 베트남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두 언어의 특징을 알게 하는데 있다. 본 논문은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문장의 특징과 문장구조의 요소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어와 한국어의 문장 구조와 특징에 대한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장 서론에서는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방법과 범위를 나타낸다. 그리고 어순에 관한 여러 가지 선행 연구를 정리한다. 2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문장 개념과 문장 성분을 알아보고 3장에서는 문장 성분과 문장 어순을 대조함으로써 한국어 문장과 베트남어 문장의 성분과 문장의 구조 성분의 어순을 어떻게 배열하는 지를 알아보고 문장 성분 특징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알아본다. 한국어의 문장 성분에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사어, 관형어, 독립어 등 7개가 있으며, 이들을 주성분과 부속성분, 독립성분으로 분류하였다. 주성분에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가 있고 베트남어의 문장성분도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7개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들을 주성분과 부속성분으로 나누고, 부속성분은 다시 문장에서 핵심이 되는 성분과 핵심 밖에 있는 성분, 그리고 독립성분으로 나눈다.. 주성분에는 주어와 서술어가 있고, 이 외에 목적어, 관형어, 조사, 부사 등이 부속성분에 포함되며 독립어는 독립성분에 속한다. 한국어에서 주어는 문장의 주체로써 주격조사 ‘~이, ~가, ~에서(단체), ~께서(높임)’와 함께 쓰이는 체언으로 ‘무엇이 어찌하다’, ‘누가 어떠하다’ 의 문장에서 ‘무엇이, 누가’에 해당한다. 베트남어에서 주어는 주격조사가 없음을 알게 된다. 베트남어는 엄격한 어순 언어이고 SVO 문형 언어로 부림말(목적어)이 풀이말(서술어) 뒤에 위치한 반면 한국어는 타동사문의 구조로 보아 동서 서술어가 주어 및 목적어의 뒤에 나타나는 SOV 언어 유형에 속한다. 양국 언어에서 이러한 큰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했다. 4장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의 구의 어순을 알아보았다. 구를 살펴볼 때는 ‘정도부사 일부/ - 핵’ 형식을 동일하게 배열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차이점을 알아본다. 한국어 구에서는 어핵 성분은 문장 맨 끝에 자리를 하는 반면에 베트남어 구는 3개의 성분으로 구성되고 어핵 성분은 문장에서는 중간으로 자리를 하며. 나머지 성문은 어핵 앞에 자리를 하고 어핵 뒤에 어순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문학 작품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 : 시를 중심으로
국문초록 최근 다문화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 한국의 국력신장과 아울러 K팝스타들의 활약과 함께 국제적 위상도 날로 높아졌다. 이로 인해 외국인 학습자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우리는 문법적 교육에만 치중했던 것을 제2언어교육의 목표인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러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의 구조나 형태도 중요하지만 언어 활용 역시 중시해야 한다. 본고는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를 배울 때 그 사회의 언어를 많이 배울 수 있는 문학작품의 일부분인 시작품을 택하여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의 시를 더 빨리, 더 쉽게 이해하고 익혀서 더 많은 한국어를 알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음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어 학습자는 문학작품이 고차원적인 언어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한국어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한국 문학을 학습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어 교육에서의 문학교육은 그 의의를 가질 수 있다. 문학 작품, 특히 시작품은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일부 활용되고 있다. 시 작품은 그 나라의 사상과 정서를 담고 있고, 운율적인 언어의 정제된 학습 자료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교육 등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아주 많은 텍스트이다. 학습자가 시 텍스트의 쉬운 것부터 접근하고 감상을 통하여 한국인의 정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시를 매개로 한 한국어 언어 문학의 중요한 의의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한국어 교육의 목표인 언어교육을 살펴보고, 시를 통한 한국어 학습자의 다양한 언어 획득의 가능성과 실제 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한다. 그래서 실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의 한국어 학습자의 수업 목표와 학습자들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시 텍스트를 선정하고, 그 방법을 마련한다면 학습자들에게 더 많은 흥미를 부여하고 학습 동기를 유발하게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한국어 사용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본다. 연구 방법은 이론교육과 실제 현장교육에서의 교육방법을 찾아 이론과 실제의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제Ⅰ장에서는 문학 작품을 활용한 교육 연구에 대하여 목적과 방법을 밝힌다. 제Ⅱ장에서는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문학과 외국어 교육, 즉 문학과 외국어 교육의 상관관계, 문학작품을 활용한 외국어 교육의 필요성과 문학 교육의 목적을 알아본다. 제Ⅲ장에서는 문학작품 중 시작품을 활용한 언어 교육으로서 한국어 언어교육의 개념과 그 영역을 살펴보고, 시를 활용한 언어의 통합 교육인,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교육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어 교육의 문학교육 현황을 알아본다. 제Ⅳ장에서는 이제까지 한국어 교육의 문학교육 현황과 이론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언어 교육인 듣기교육, 읽기교육, 쓰기교육, 말하기교육을 살펴보고 시를 통해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써 학습자에게 더 유용한 시를 선정하여, 가장 적당한 텍스트를 정하여 수업 진행 방법과 수업 모형을 제시 한다. 제Ⅴ장에서는 결론으로 문학 작품 중 시를 통해서도 한국어 학습자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이용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통합 교육으로 인하여 다양한 한국어의 획득과 문학의 이해와 더불어 학습자와 다방면의 의사소통을 가져 올 수 있음을 밝힐 것이다.
선이에스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국문초록 본 연구는 외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를 위해서 한국어와 중국어의 부정문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데 목적을 둔다. 이 연구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부정문에 대한 바른 인식을 위해 한국어와 중국어의 부정소의 의미와 부정문의 개념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한국어 부정문과 중국어 부정문의 용법을 자세히 분석하였다. 한국어의 ‘안’ 부정문과 ‘못’ 부정문, ‘말다’ 부정문의 용법을 살펴보고 중국어의 ‘不’, ‘没有’, ‘别’ 부정문의 용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첫째, ‘안’ 부정문은 단순부정과 의도부정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안’ 부정문의 단형 부정의 제약에 대해 정리하였다. 둘째, ‘못’ 부정문은 능력부정이나 객관적인 부정으로 쓰인다. 또한 ‘못’ 부정은 원칙적으로 형용사와 같이 쓸 수 없다. 셋째, ‘말다’ 부정문은 주로 명령문과 청유문에서 쓰이며 금지나 권유의 의미를 나타낸다. 넷째, 중국어 ‘不’부정문은 주관적인 의지와 행동, 능력을 부정할 수 있다. ‘不’은 과거시제에서 제약을 받는다. 다섯째, ‘没有’은 주로 객관적인 부정으로 쓰이며 어떤 행위의 발생이나 완료를 부정할 때 사용한다. 동사와 형용사의 경우에 제약을 받는다. ‘没有’와 ‘不’부정은 모두 단독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섯째, ‘别’부정은 명령문이나 청유문에서 쓰일 수 있으며 금지나 권유의 의미를 나타낸다. 중국어에서는 ‘别’외에도 ‘不要, 不准, 不必, 不许, 不用, 勿, 休’등이 있다. 한국어와 중국어 부정문의 용법을 비교하고 정리하여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처음 부정문을 배우는 학습자들에게는 보통 한국어 ‘안’ 부정문과 중국어 ‘不’부정문이 서로 일치하고 한국어의 ‘못’ 부정문과 중국어의 ‘没有’ 부정문이 일치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첫째, 중국어의 ‘不’ 부정문과 한국어의 ‘안’, ‘못’ 부정문을 대조하여 분석하였다. 단순부정의 경우는 중국어의 ‘不’의 용법은 한국어의 ‘안’과 대응하고 능령부정의 경우는 중국어의 ‘不’의 용법은 한국어의 ‘못’과 일치한다. ‘不’은 과거시제에서 제한이 있고 ‘안’과 ‘못’은 제한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둘째, 중국어의 ‘没有’ 부정문과 한국어의 ‘안’, ‘못’ 부정문을 대조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객관적인 사실을 부정할 경우 ‘没有’ 부정은 ‘못’ 부정과 사용상 일치한다. 어떤 행동이 아직 끝나지 않았거나 어떤 일이 시작하지 않았을 때는 중국어에서 ‘没有’로 쓰이고 한국어에서 ‘안’으로 사용한다. 또한 차이점은 ‘没有’ 부정은 명사를 부정할 수 있지만 ‘안’과 ‘못’은 명사를 부정할 수 없다. 셋째, 중국어의 ‘别’ 부정문과 한국어의 ‘말다’ 부정문을 대조하여 양자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别’과 ‘말다’는 모두 명령문이나 청유문에서 쓰일 수 있으며 금지나 권유의 의미를 나타낸다. 또한 모두 다 과거시제에서 제한이 있다. 마지막으로 중국인 학습자를 위해서 한국어 부정문의 학습방안을 제시하였다. 학습자들의 수준을 고려해서 초급 단계와 중급 단계로 나누었다. 초급 학습자들의 능력을 고려해서 부정문을 학습할 때 ‘안’과 ‘못’, ‘말다’의 기본적인 용법과 형식만 기억하면 된다. 중급 단계에서 학습자들은 주로 초급 단계에 학습한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익숙하도록 연습하고 더 많은 새로운 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초적인 용법과 형식을 기억해야 할 뿐만 아니라 특수 용법과 제약 부분도 잘 활용해야 한다. 중국인 학습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풍부한 연습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부정문의 기본적인 지식과 제약을 능숙하면서도 동시에 더 많이 연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본 연구 내용에 관한 소개이다. 부족한 점이 있지만 본 연구를 통해서 학습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
김은경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국문초록 본 논문의 궁극적인 목적은 한국어와 영어의 높임법의 특성을 대조해 봄으로써 한국어와 영어의 높임법의 특성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고 더불어 한국어를 배우는 영어권 학생이나 혹은 한국어 교사들이 영어권 화자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어떤 배경지식이 되기를 바란다. 본론의 1장에서는 높임법의 개념과 특성을 알아보았고 2장에서는 한국어와 영어의 높임법의 특성을 비교해 보았다. 3장에서는 영어에 없는 한국어의 ‘청자 대우법’을 중심으로 ‘주체 대우법’과 ‘객체 대우법’을 알아보았고 ‘호칭과 높임법의 모습’, ‘간접화행과 높임법’을 알아보았다. 4장에서는 문화가 서로 다른 언어인 한국어와 영어의 높임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화가 다른 나라의 한 언어를 배워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의 어휘라든가 문법적 지식을 잘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와의 상관성이 매우 중요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한국어는 다른 여느 언어에서 찾아보기 힘든 복잡한 대우법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대우법 체계를 외국인 학습자들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으로 익히고 실생활에서 잘 활용하는지도 짚어봐야 할 문제이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한국에 체류기간이 수년이 된 외국인들도 공손한 표현을 하는 데는 어말어미에 ‘-요’정도만 붙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이다. 그러므로 한국어의 대우법 체계를 잘 정립해서 외국인 학습자들이 쉽게 익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들이 모색이 돼야 하는 과제들이 남아 있다.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어휘 습득 요인에 관한 관계 연구 : -한국어 초급, 중급 학습자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어휘 능력과 한국어 어휘 능력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어 초급 학습자 101명, 중급 학습자 12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동적·능동적 어휘 능력을 측정하였고, 한국어 어휘 학습 요인 설문을 실행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집단 내 어휘 학습 요인의 차이는 있는가? 두 번째 집단 간 어휘 학습 요인의 차이는 있는가? 세 번째 한국어 어휘 학습 요인 중에서 집단 간 어휘 능력 향상에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이다. 첫 번째 연구 문제는 대응표본 T-검정에 의해서, 두 번째 연구 문제는 독립 표본 T-검정에 의해서 분석하였다. 세 번째 연구 문제는 회귀분석에 의해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 문제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과 중급 학습자들은 학습동기가 좋으며 사회적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두 번째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과 중급 학습자들 간 요인별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 번째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은 사회적 전략이 한국어 어휘 능력 향상의 예측 변수로 규명되었고, 반면에 한국어 중급 학습자들은 인지 전략이 한국어 어휘 능력 향상의 예측 변수로 밝혀졌다.
이 논문은 비판적 풍자 문학의 계보를 형성한 연암 문학의 글감과 내용이 지니는 상징을 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암의 저술은 문학의 영역임과 동시에 당시의 사회상과 관련한 상당한 의미를 함의하는 정치학의 영역이므로 그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 정치적 상징에 대한 논의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권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치적 상징’을 살펴보는 것은 곧 연암의 시대정신과 그의 비판적 미학을 파악하는 길이기도 하다. 권력을 중심으로 일상의 정치적 의미와 그 상징에 관한 논의를 수행함에 있어, 그 이론적 틀로서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1926~1984)의 권력이론을 주목한다. 먼저 일상적인 행동양식에 내재한 미시권력의 양상을 고찰하고 이어 진리, 이성과 같은 객관적 성격의 영역에 작용하는 미시권력의 흐름에 주목하여 비판적 성격의 연암 문학이 지닌 가치와 그 미학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한 시대와 사회의 권력관계 구조 및 그 양식을 이해함에 있어 ‘담론’에 대한 고찰이 선행되어야 한다. 미시권력과의 관계를 중점으로 담론을 이론화하는 데 있어 푸코의 ‘에피스테메(épistémè)’를 주목하여 당대 담론의 질서가 조선사회 내 미시적 관계 형성에 있어 하나의 절차로 작용하는 동시에 개인의 일상적 행동양식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았다. 보편적 개인의 일상성과 담론의 관계는 그의 대표작「양반전」에 과장의 미학을 통해 서술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미시권력이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성리학적 담론은 조선 후기로 갈수록 그 가부장적인 특성이 심화되었고 여성에 대한 일상적 행위의 제약은 곧 사회적 폭력이 되는데「열녀함양박씨전 병서」에서 그 양상을 면밀히 살필 수 있다. 그의 대표적 풍자문학인「호질」에서 그려낸 ‘동리자’ 또한 보편적 개인의 일상을 규정하는 담론의 질서에 반하는 저항적 인물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존재한다. 이어 담론의 매커니즘은 지식, 진리, 이성과 같은 객관적 영역으로 확장되고, 그 양상은 「능양시집서」와「상기」 등에서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기존의 성리학적 지식론에 대한 반기와 진리의 절대성을 비판하는 사상으로 드러난다. 이어 이성의 절대성에 대한 비판과 광기에 대한 주목으로 이어지는데 그 양상은 「염재기」와「취답운종교기」등을 통해 보인다.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는 곧 성리학의 절대적인 객관성을 비판하는 시각으로, 이와 같은 일련의 작업들은 정치 개념의 외연을 확대하여 미시적 대상을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측면에서 연암문학의 비판적 미학을 파악하는 길이 된다.
중국인 고급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의성어·의태어 교육 방안 연구
한국어 의성어·의태어는 고유어의 제일 중요한 구성 대부분으로서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중요한 어휘이다. 의성어·의태어를 사용함으로써 부드러운 느낌을 더 막힘이 없고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외국사람 학습자는 모어처럼 자연적으로 공부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한국어 의성어·의태어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보다 더 융합한 의사소통을 요구하려는 학습자에게는 어휘 의성어·의태어 교육이 더 수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 내용은 중국인 학습자가 한국어 의성어·의태어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더듬은 데 그 목적이 있다. 중국인 학습자의 사회 교류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하여 유의미한 교육 방법 목록을 정확하게 결정하고 효용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하려고 하는데 일단 한국어와 중국어 의성어·의태어의 음운론적, 형태론적 특성을 검사하며 양국 의성어·의태어를 대비하고 두 나라 의성어·의태어의 공통사항과 차이점 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중국인 어휘 의성어·의태어에 대해서 인지도와 숙달현황 과 의성어·의태어 교육에 관한 학습자의 희망을 알아보기 위해서 학습자를 대상으로 고찰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다음으로 한·중대비 연구와 조사의 결과를 근거로 사용하여 의미 있는 교육 목적을 제출해 보았으며 교육 목표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살펴본 내용을 기초로 교육 목표의 특성에 따라 두 가지의 교육 방향을 제기하였는데 첫 번째로 '음운론적 특성에 따라서 유의어 대비 비교를 통해서 의성어·의태어 교육', 두 번째로 '접미사에 따른 파생어를 통해서 의성어·의태어 교육' 이렇게 두 측면으로 접근하여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