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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지먼트가 직무성과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안전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공공의료기관 관리자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을 바탕으로 -
김수환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본 연구는 공공의료기관 관리자의 마이크로매니지먼트가 구성원의 직무성과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적 안전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현대 조직에서 리더십은 구성원의 태도와 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마이크로매니지먼트와 같은 통제 중심의 부적절한 리더십은 구성원의 자율성을 저해하며 궁극적으로 이직의도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특히 마이크로매니지먼트는 '조직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에 너무 답답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개입하는 미세한 관리 스타일'로 정의되며(송영수, 2024), 이러한 통제 중심적 리더십은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장기적인 조직 신뢰와 직원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공공의료기관은 고도의 전문성과 위계적 구조로 인해 마이크로매니지먼트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핵심 인력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관련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공공의료기관 종사자 2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회귀분석 및 매개효과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마이크로매니지먼트는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도한 통제가 구성원의 의견과 감정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심리적 안전감을 저해함을 의미한다. 둘째, 마이크로매니지먼트는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직무성과에는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심리적 안전감은 직무성과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이직의도에는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매니지먼트와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전감은 완전매개 효과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는 부분매개 효과를 보였다. 이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의 부정적 영향이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기제를 통해 직무성과 및 이직의도에 복합적으로 작용함이 명확히 규명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의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고 직무 만족과 조직 몰입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적 리더십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를 위해 공공의료기관 관리자들은 권한 위임, 자율성 존중, 피드백 제공, 코칭 및 임파워먼트 중심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소통 기회 마련과 실패를 허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기 위한 조직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리더의 과도한 개입을 줄이고, 물리적·디지털 환경에서의 상호작용 방식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공공의료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핵심 인력 유지를 위한 실무적·정책적 대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어: 마이크로매니지먼트, 심리적 안전감, 직무성과, 이직의도, 공공의료기관
대학생의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 지지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이은정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개인 특성 요인으로서의 셀프리더십과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서의 사회적 지지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력과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 지지와 학업성취 간의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소재 4년제 사립대학교인 S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71개의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도구로 SPSS 23.0 과 AMOS 21.0을 사용하였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측정도구의 구성개념타탕도을 확인하고, 구조모형방정식, 부트스트랩, 소벨 테스트를 통해 변수 간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둘째,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 지지와 학업성취 간의 대학생활적응의 부분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가 지니는 시사점과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개인 특성 변수인 셀프리더십 및 사회 환경적 변수인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의 학업성취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는 대학생이 학업에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인 특성적인 요인과 사회 환경적인 요인을 모두 고려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둘째, 셀프리더십과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을 통해 학업성취에 간접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이는 대학생활적응이 학업성취의 중요한 선행 변수임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 지지와 학업성취 사이에서 매개효과를 지니는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를 종합해 본다면,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이 성공적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과 사회적 지지를 지원하는 교육 및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근거를 제시 하였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요인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세대별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박민제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이 연구는 대기업 사무직 세대별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직몰입을 위한 동기부여 요소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 규명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의 조직몰입 수준이 응답자의 동기부여 요소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규명하고, 둘째,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의 동기부여 요소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세대 차이에 따른 조절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기부여 요인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는 유의수준 .001에서 값 .371, t값 6.445로 조직몰입을 유의미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기부여 요인이 대기업 근로자의 조직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동기부여 요소와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세대는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Baron & Kenny(1986)의 3단계 조절변인 분석방법을 바탕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의 조절효과 분석의 각 모형에서 공통적으로 결정계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며 구체적으로 2단계에서 독립변인으로 투입한 동기부여요소는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러나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가 공통적으로 3단계, 4단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잃어버렸으며 이에 따라 세대가 동기부여요인과 조직몰입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연구문제 2는 기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기부여 요인과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연령이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임과 동시에 세대별 동기에 관한 연구 중 세대 간 차이가 없거나 크지 않은 것으로 보는 연구를 뒷받침 하는 결과이다. 세대효과는 개인의 경험과 역사 간 상호작용의 결과로 동일한 역사적 사건을 겪었더라도 발달기에 겪었는지 여부에 따라 세대별 집합기억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고, 성숙효과와도 구분이 필요해 많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조직몰입을 위한 동기부여 전략을 고민함에 있어 세대에 관한 연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여전히 다양한 연구결과가 혼재된 영역임을 인식하여 다른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수단으로써 목적에 따라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팀리더의 코칭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 자기주도학습과 혁신행동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본 연구는 팀리더의 코칭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자기주도학습과 혁신행동의 매개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조직유효성에 대한 이들 변수들 간의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첫째, 코칭리더십, 자기주도학습, 혁신행동, 조직유효성 간의 구조적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둘째, 코칭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자기주도학습과 혁신행동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 구조모형을 통해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 연구의 모집단은 대기업 조직구성원이다. 그러나 대기업 내에서도 산업별로 연구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연구목적을 바탕으로 대기업 내에서도 급변하는 경영환경 및 극심한 글로벌 경쟁 속에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매우 민감한 특성을 지닌 수출주력 기업에 근무하는 조직구성원을 목표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정보수집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기업을 중심으로 비확률 표집 중 유의표집(purposive sampling)을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온라인 설문시스템인 Survey Monkey를 통해 이루어졌다. 12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408명의 응답한 자료를 확보하였고, 이 중에서 이상치로 판단되는 자료를 제외한 총 365명(유효응답률 89.5%)이 응답한 자료가 사용되었다. 조사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전문가 검토를 통해 일부 문항을 수정 후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거쳐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18.0과 AMOS 18.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대기업 조직구성원의 일반적인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사용하였다. 또한 구조방정식 모형의 적합도와 각 변수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과정에서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구조모형 검증 결과에 대한 논의를 위해 현재 대기업 HRD부문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부장급 2명, 차장급 3명, 과장급 3명의 총 8명을 대상으로 면대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조사 과정을 통해 밝혀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칭리더십, 자기주도학습, 혁신행동, 조직유효성 간의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대부분 긍정적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칭리더십은 자기주도학습, 조직유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자기주도학습도 혁신행동과 조직유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혁신행동도 조직유효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코칭리더십이 혁신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둘째, 코칭리더십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와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의 관계에 있어 자기주도학습의 매개효과는 유효하게 나타났다. 즉, 자기주도학습은 코칭리더십과 조직유효성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고,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의 관계도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혁신행동은 코칭리더십과 조직유효성의 관계를 매개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모집단과 유사한 표집을 위해 목표모집단을 설정하고 다양성을 고려하여 대규모 표본을 수집하였지만 조사대상 기업과 산업군이 부분적이어서 본 연구의 결과를 대기업에 일반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다양한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 둘째, 코칭리더십 변수에 대해 조직구성원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로 코칭리더십의 영향력을 규명하였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연구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코칭리더십의 주체인 팀리더 자신의 인식, 동료의 인식, 조직구성원의 인식을 확인하는 360도 다면진단이 진행되어 보다 객관적인 결과가 연구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 셋째, 본 연구는 자기보고식 설문조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일방법편의를 최소화하기 위해 Harman의 단일 요인검증(single factor test)를 통해 제약을 두어 분석하였으나 향후에는 참여 및 추적관찰, 인터뷰 등을 통해 보다 객관성을 확보하고, 심층적인 해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연구방법을 접목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는 횡단연구로써 코칭리더십, 자기주도학습, 혁신행동,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에 대해 일반성을 확인함에 부족함 존재한다. 이에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변수들 간의 정교한 연구모형에 의한 추가 연구, 장기간에 걸친 종단연구, 연령, 성별, 직급, 담당 직무 등 조직구성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코칭리더십의 수준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논의 및 결과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코칭리더십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시 후 교육과정의 효과성이나 전이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추진되기를 제언한다.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성격강점 및 학업성취 간의 구조적 관계
박세원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성격강점 및 학업성취도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자기결정성이 성격강점을 매개로 학업성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변수들 간의 구조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성격강점, 학업성취는 학년에 따라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가, 둘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성격강점, 학업성취 간의 영향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과 학업성취와의 관계에서 성격강점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이를 위하여 서울 소재 4년제 S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최종 285명의 설문응답을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조사도구는 자기결정성, 성격강점과 전학기 평점이라는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세 변수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그 과정에서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결정성의 자율성과 관계성, 그리고 학업성취는 대학생의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성격강점은 학업성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자기결정성은 또한 성격강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결정성은 학업성취에 직·간접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며 성격강점은 자기결정성과 학업성취와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자율성이 많이 주어지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대학생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자기결정성이 발달하게 되고, 높아진 자기결정성은 능력에 대한 성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기에 대학생의 자율성, 관계성은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의미가 있으며, 추후 대학생들의 자기결정성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자기결정성과 성격강점의 두 요인이 학업성취에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고, 또한 성격강점에 자기결정성은 중요한 요인임도 확인되었다. 즉, 대학생들이 자기결정성 욕구를 충족하고 자신만의 성격강점을 계발할 때 만족감은 높아지고 동시에 학업성취라는 능력의 향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성격강점은 자기결정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부분매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자기결정성과 성격강점이 함께 활용이 되었을 때 학업성취에 더 큰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학생들이 내적동기를 가지고 자신의 성격강점을 인지 및 활용하여 학습을 하는데 적용한다면 학업결과에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의 과도기에 있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성공적인 학업성취를 이루기 위해 타고난 지능과 적성 등 학습자의 인지적 능력 못지않게 계발 가능한 성격, 동기 등 학습자의 비(非)능력 특성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결정성을 계발하고 자신의 성격강점을 찾아 활용 및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이에 근거한 교수자료를 개발하여 수업에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와 시사점을 바탕으로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 성격강점, 학업성취 간의 구조적인 관계를 규명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나, 그 결과의 논의와 시사점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정 등을 개발하여 실시 후 그 효과성이나 전이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기업의 혁신은 필수 경쟁력이며 혁신을 지속하지 못할 경우 일순간 도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경쟁우위를 갖기 위해서는 기업을 설립한 창업가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의 혁신 활동을 돕는 사내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목적은 사내기업가정신의 발현을 위한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중요도-수행수준 분석을 통해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구성요인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진행을 위해 델파이조사를 실시하여 사내기업가정신 발현을 위한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국내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중요도-수행수준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델파이조사를 통해 최종 도출된 사내기업가정신 구성요인은 총 17개이었으며, 이때 각 구성요인의 세부설명을 구성요인과 함께 제시하였다. 둘째,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종 도출된 사내기업가정신은 총 4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4개의 요인은 전문가 검토를 바탕으로 태도적, 행동적, 방향제시적, 소통과 실천적 측면으로 요인 명을 부여하였다. 셋째, 국내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중요도 수준이 가장 높은 구성요인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전 하려는 마음가짐이었으며, 가장 낮은 구성요인은 가치창출을 위한 전략 개발로 나타났다. 중요도-수행수준 분석을 통해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할 구성요인을 확인한 결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전 하려는 마음가짐과, 네트워크 구축 확대, 조직적 지원과 보상이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할 구성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델파이조사를 통해 도출된 구성요인이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유지 영역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많은 기업에서 사내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결과의 의의는 첫째,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선행연구에서의 제약에서 벗어나 사내기업가정신의 개인차원과 환경차원을 함께 봄으로써 넓은 시각으로 연구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둘째, 사내기업가정신 발현을 위해 국내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요인을 도출하고 우선적으로 개선해야하는 구성요인까지 제시하여, 이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셋째, 사내기업가를 육성하는데 기반이 되는 구성요인을 바탕으로 기업의 새로운 인재상을 제언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출된 구성요인에 따른 세부설명을 바탕으로 교육 방법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하여 현장에 실질적인 교육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둘째, 국내 기업의 직군별로 특성에 따라 우선적으로 중요시되는 요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비교해보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 도출된 구성요인을 바탕으로 행동지표 또는 측정지표를 개발하여 평가와 관련하여 연구의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한국인 여성 엑솜 데이터를 이용한 유방암의 유전적 위험 변이 탐색을 위한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 연구
Breast cancer is the most common cancer in worldwide women, and the second most common cancer in Korean women. Germline mutation studies have been strictly required and performed to find out heritable genetic risk variants affecting breast cancer. Variant discovery analysis was performed based on Genome Analysis ToolKit’s best pipeline in 78 Korean women exome sequencing data collected from normal tissue cell of breast cancer patients (case) and 100 healthy Koreans (control). I obtained 91,603 SNPs (85,278 known SNPs, 6,325 unknown SNPs) from control and 93,702 SNPs (85,490 known SNPs, 7,582 unknown SNPs) from case.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was performed with genotype information from exome pipeline. 12 genetic risk SNP loci that are significantly (P-value < 5*10-8) associated with breast cancer were predicted. In order to do network analysis, I selected 247 genes of 275 SNPs with P-value < 1*10-3. I found one novel significant SNP (P-value = 3.8*10-5) among them, and it was identified a mutation which found in two Korean lung cancer patients in the ICGC database. Through network analysis using Pathway Studio, I found that only 32 of 247 genes were directly interacted. These 32 genes were related with breast cancer, breast neoplasm, breast carcinoma and metastatic breast cancer when I investigated common disease in the network. The novel SNP and other loci found in the study will be very helpful in more expanded studies with more case-control exomes and genomes to reveal more effective breast cancer markers.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한국인 여성에게서는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 가능한 유전적 위험 변이 (genetic risk variants)를 찾아내기 위해 생식 세포계 돌연변이 연구 (germline mutation study)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78명의 한국인 유방암 환자 (case)와 100명의 건강한 한국인 (control)의 정상 세포의 엑솜 시퀀싱 데이터 (exome sequencing data)를 사용하여 Genome Analysis ToolKit’s best practice pipeline을 기반으로 수행되었다. 단일염기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는 control에서 91,603개 (85,278개의 알려진 단일염기다형성 (known SNP), 6,325개의 알려지지 않은 단일염기다형성 (novel SNP))가 발견되었고, case에서 93,702개 (85,490개의 알려진 단일염기다형성 (known SNP), 7,582개의 알려지지 않은 단일염기다형성 (novel SNP))가 발견되었다. 엑솜 분석 (exome pipeline)으로 얻은 유전자형 (genotype) 정보를 가지고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을 수행하였다. GWAS 결과, 유방암과 상당히 연관이 있는 12개의 genetic risk SNP의 위치가 예측되었다. (P-value < 5*10-8) 네트워크 분석 (network analysis)를 하기 위하여 P-value < 1*10-3를 만족시키는 275개 SNP의 247개의 유전자를 선택하였다. 선택된 SNP 사이에서 새로 발견된 단일염기다형성 (novel SNP) 1개가 존재하였으며, 이 단일염기다형성 (SNP)은 ICGC 데이터베이스에서 한국인 폐암 환자에게서 발견된 돌연변이로 확인되었다. 네트워크 분석은 Pathway Studio를 사용하였으며, 247개 유전자 중 32개의 유전자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 관계에 있었다. 이 32개의 유전자 네트워크에서 일상적 질환 (common disease)을 조사했을 때 유방암 (breast cancer), 유방 종양 (breast neoplasm), 유방 암종 (breast carcinoma) 및 전이성 유방암 (metastatic breast cancer)에 연관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 찾은 새로 발견된 단일염기다형성 (novel SNP)과 다른 단일염기다형성 (SNP) 자리 (loci)는 엑솜 (exome)이나 유전체 (genome) 환자대조군연구 (case-control study) 방법을 사용하는 더 확대된 연구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