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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장애여성의 장애수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조금분 한세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취업장애여성의 장애수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장애수용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긍정요인으로 대인관계 및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취업장애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연령, 학력, 혼인상태, 주된 장애유형, 장애정도, 전반적인 건강상태, 경제활동상태, 고용상태,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 및 가구 총소득을 살펴보았다. 조사 대상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고용 패널조사(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PSED) 8차년도(2015) 자료를 활용하여 본 연구에 부합하는 취업장애여성 549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량 분석 및 평균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주요변수간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인과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 경로 분석을 위해 Baron & Kenny의 분석방법을 적용했으며, 간접효과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증했다. 본 연구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장애여성의 장애수용과 삶의 만족도의 관련성은 확률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β=.287, t=6.889, p<.001). 즉, 취업장애여성이 자신의 장애에 대한 수용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취업장애여성 스스로가 장애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장애를 가치절하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취업장애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내 장애인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이러한 프로그램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장애유형이나 장애정도에 따라 상이하게 운영되어야 하며, 직장 내에서 취업장애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도 필요하다. 둘째, 취업장애여성의 장애수용(ß=.220) 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는 잘 이루어지고 이는 확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준다(p<.001). 또한 ‘취업장애여성은 대인관계(ß=.174)가 좋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향상되었다. 이는 확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p<.001). 이를 통해 대인관계는 장애수용과 삶의 만족도 간에 있어 부분매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취업장애여성의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 의사소통집단프로그램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의사소통집단프로그램은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여 동료들과 친밀감을 형성 및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고립감을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 역할을 해 준다. 또한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직장 내․외 공간에 유니버셜디자인을 도입해 설계를 한다면 장애, 성별, 연령 등으로 인한 차별이 해소되어 소통의 공간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근무환경의 변화로 인해 작업능률이 향상되어 취업장애여성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킬 것이다. 셋째, 취업장애여성의 장애수용(ß=.498) 정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높아지고 이는 확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준다(p<.01). 또한 취업장애여성은 자아존중감(ß=.256)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는 확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p<.001). 즉, 자아존중감은 장애수용과 삶의 만족도 간에 있어 부분매개 하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장애여성의 장애수용 정도에 따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인 차원에서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직장 내․외에서 받는 차별경험으로 인해 고착화되고 억눌린 자아의식을 깨워 긍정적인 장애수용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시 위해 직장 내 동료상담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 더불어 장애인 고용 사업장에 배치되어 있는 직업생활 상담원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장애인 직업재활전문사회복지사(전문상담사)가 각 사업장에 배치되어 장애여성이 직장내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 장애여성은 본인의 선택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무에 배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처럼 취업장애여성의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방안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취업장애여성의 특성에 적합한 정책수립과 제도 지원, 및 환경구성이 이루어져 한다. 더불어 취업장애여성에게 근로 경험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하고, 보다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적정한 임금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정미 한세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 문 요 약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심리적 소진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존중감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이에 독립변수로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심리적 소진을, 매개변수로 자아존중감을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인천, 경기도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총52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그 중 48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고, 변수간의 인과관계 검증을 위해서 AMOS 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변수별 기술통계량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증결과이다. 기술통계량은 5점 만점에 평균값이 직무스트레스(2.62), 심리적 소진(2.17), 자아존중감(3.85)로 나왔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들 간의 차이는 직무스트레스는 근무경력(6.44)과 근무유형(5.83), 자아존중감은 연령(3.07)에서, 심리적 소진은 근무경력(3.33), 근무유형(3.2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를 보면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간에는 상관계수(.606)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매개변수인 자아존중감은 심리적 소진과의 상관관계에서 (-.342)로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소진은 부(-)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p<.05)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높아도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다면 심리적 소진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사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논문은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들의 직‧간접 경로에 대해 검증한 결과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직무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직무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심리적 소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자아존중감이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경감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검증이 이루어지길 제안한다.

    • 노인의 차별경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상실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이철 한세대학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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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노인의 차별경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상실감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 본 연구는 노인의 차별경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노인 의 차별경험과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상실감의 매개효과에 대해 분석하고자 했다. 먼저 노인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학력, 종교유무, 배우자 유 무, 동거형태, 주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상태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독립변인인 노인의 차별경험과 정신건강의 영향 정도와 매개변수인 상실감 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수원시, 군포시, 의왕시, 여주시 및 이천시의 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연 령이 65세 이상인 노인을 대상으로 2016년 8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서 배포한 설문지 총 380부 중 340부(회수 율 89.5%)를 회수하였으며, 그 중 신뢰도가 현격히 낮다고 판단되는 설문 지 23부를 제외한 317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데이터 코딩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크리닝한 후 SPSS WIN21.0 프로그램 및 Amos 21.0을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맞는 기술통계분석, 독립표본 T 검 정, 분산분석, 상관분석, Amos, Bootstrap Analysis 등의 검증방법을 통해 분석했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변수들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살펴보면, 먼저 노인의 차별경험은 심리적 안녕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10, t=-2.597, p<.01). 또한 노인의 차별경험은 우울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 타났다(ß=.473, t=6.452, p<.001). 둘째, 노인이 차별경험을 많이 받을수록 상실감에 있어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유의수준 p<.001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ß=.472, t=6.278, p<.001). 즉 노인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말이나 비하하는 단어를 듣게 될 수록 경제적, 정서적인 상실감이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적인 부분과 사회적 부분에서 노인의 차별에 대한 문제 점을 예방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적극적 개입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셋째, 노인의 차별경험과 심리적 안녕감(r=-.141, p<.01) 간의 관계에서 상실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 차별경험은 심리적 안녕감에 직 접효과(ß=-.209, p<.01)가 있고, 간접효과(ß=-.099, p<.01) 및 총효과 (ß=-.309)를 보여주고 있다. 즉 노인의 차별경험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 계에 있어 상실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노인의 차별경험과 우울간의 관계에서 상실감의 매개효과를 분석 한 결과, 노인의 차별경험은 우울에 직접효과(ß=.473, p<.001)가 있고, 간접 효과(ß=.129, p<.01) 및 총효과(ß=.602)를 보여주고 있다. 즉, 상실감은 노인 의 차별경험과 우울 간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상으로 논의된 것과 같이 노년기에 차별을 경험하여 상실감이 높아지 고, 상실감이 높아지면 심리적 안녕감이 낮아져 노인의 정신건강에 악영향 을 미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년기에 차별을 경험하여 상실감이 높아지 고, 상실감이 높아지면 우울이 증폭되어 노인의 정신건강에 적신호를 보낼 수 있다. 이처럼 노인의 정신건강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노인의 차별과 상실감을 감소시켜줄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성공적 노화 를 맞이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여 노인의 사회문제를 감소시켜야 할 것 이다. 나아가 노인 차별경험 및 상실감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을 노인 복 지관과 경로당 등에서 활용하여 노인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이 요구된다. 노인 차별경험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 한 선행연구가 아직 미비하다는 점에서 본 연구가 갖는 의미와 유용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지체장애 근로자의 직업능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장애 수용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윤영란 한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599

      지체장애 근로자의 직업능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장애 수용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능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장애 수용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조사한 장애인고용 패널조사 2016년 장애인고용패널 2차 웨이브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조사참여자 4,577명에서 2021년 6차 조사에 응답한 3,848명 중 지속해서 일하는 임금 근로 장애인 1,606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연구 대상인 지체 장애 근 로자 936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 석, t-test와 일원분산분석(ANOVA),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 분석을 실시했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업능력 변수는 성별, 연령, 혼인 관계, 고용형태, 한 달 평균소득, 교육 수준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자기 효능감의 차이에서는 연령, 고용 형태, 한 달 평균소득, 교육 수준이 유의 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장애 수용의 차이에서는 고용 형태와 교육 수준 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직무만족의 차이에서는 연령, 혼인 관계, 고용형 태, 한 달 평균소득, 교육 수준 등이 유의미하였다. 둘째, 상관관계 분석 결과 직업능력은 성별, 한 달 평균소득, 교육 수준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연령, 혼인 관계는 유의미한 부(-) 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자기효능감은 고용 형태, 한 달 평균소득, 교육 수 준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연령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 관계, 성별, 혼인 관계는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장애 수용은 고용 형태, 한 달 평균소득, 교육 수준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 연령은 유의 미한 부(-)적 상관관계, 성별, 혼인 관계는 상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직무만족은 고용 형태, 한 달 평균소득, 교육 수준은 유의미한 정(+)의 상관 관계, 연령, 혼인 관계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 성별은 직무만족과 상 관관계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능력은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정(+)적인 영 향력을 보였다. 직업능력이 향상될 때마다 직무만족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 한다. 넷째, 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능력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다섯째, 지체장애근로인의 직업능력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장애 수용 의 조절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능력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장애 수용의 조절 효과를 통해 확인하였다. 지체장애 근로자가 자신의 직무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직업능력, 자기효능감, 장애 수 용과 관련하여 정책적 지원과 실천적 지원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기반 을 마련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제어: 지체장애 근로자, 직무만족, 직업능력, 자기효능감, 장애 수

    • 취업 여성의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의 매개효과 및 경제적 돌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조옥선 한세대학교 2016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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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취업 기혼여성의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의 매개효과 및 경제적 돌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취업 기혼여성의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과 우울감과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으로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의 매개효과 및 경제적 돌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취업 기혼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연령, 학력, 직업, 종교유무, 현재의 건강상태, 성인자녀 경제적 돌봄 유무, 미혼 성인자녀수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독립변수인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의 영향 정도와 매개변수인 부부의사소통, 일 만족도의 영향을 파악하고, 조절변수로 경제적 돌봄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 모형의 설계는 생태체계적 관점이론 및 스트레스 과정모델을 토대로 설계했다. 조사 대상자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성가족패널(Korean Survey of Women and Families; KLoWF) 4차년도 자료 기준으로 베이부머 남편과 자녀가 만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미혼인 성인자녀를 두고 있는 취업 기혼여성 586명을 연구대상자로 추출했다. 여성가족패널의 표본추출방법은 확률비례계통추출법(Probability proportional to Size Sampling: PPS)을 적용하여 1차 1700개의 조사구를 추출하고, 그 중 평균 5가구를 계통추출 해 최종 조사에 접목했다. 또한 컴퓨터를 활용한 면접조사(Computer Aided Personal Interview; SAPI)를 조사방법으로 채택했다(주재선 외, 2013). 수집된 자료는 SPSS WIN21.0 프로그램 및 Amos 21.0을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맞는 기술통계량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Amos, Bootstrap analysis 등의 분석방법을 통해 검증했다. 본 연구 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변수들과 우울감의 관계를 살펴보면,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p<.001)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부의사소통(p<.001)은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 만족도(p<.05)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과 우울감의 관계에서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부부의사소통(p<.01)과 일 만족도(p<.01)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이 높지만 부부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우울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이 높지만 취업 기혼여성의 일 만족도가 높으면 우울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위기개입에 있어서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셋째,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과 우울감의 관계에서 경제적 돌봄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x²(1)=3.257의 값의 유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p>.05). 이는 우리사회 가족구성의 규정상 부모는 자녀가 성인이 되어도 경제적인 지원을 끝까지 해 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전통적인 생활방식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은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이 높은 취업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대한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의 매개효과 및 경제적 돌봄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이는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위기개입이 필요할 때 보호요인으로서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를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미혼 성인자녀 돌봄에서 파생되는 부담감이 돌봄을 담당하는 중년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생태체계이론과 스트레스 과정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취업 기혼여성의 우울감이 가족과 직장 요인 및 환경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취업 기혼여성의 생애주기별 발달과정 지연으로 발생되는 우울감에 대한 보호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취업 기혼여성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하려는 연구목적을 성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및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서선숙 한세대학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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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및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및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패널조사(Children and Youth Panel Study; CYPS) 자료를 활용해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부모의 긍정적․부정적 양육태도가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 였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6차년도 초4패 널 자료를 활용하였다. 초4 패널 대상자는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 며 이 중 본 연구에 부합되는 1,971명을 연구대상자로 추출했다. 아동․청 소년 패널의 표본추출방법은 층화다단계집락추출법을 이용하였으며 조사 대상학교 선정은 확률비례통계추출법을 기준으로 하여 추출하였다. 표본학 급은 학교 특성과 소재지를 확인하고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학교는 174개교이다. 연구를 위한 자료 분석 기법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와 관련된 변인들의 특성과 상관관계,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SPSS WIN 21.0 프로그램 및 Amos 21.0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을 실행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량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Amos, Bootstraping analysis 등의 분석방법을 통해서 검증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 다를 검증결과 부모의 양육태도(ß=.159)가 긍정적일수록 청소년의 삶의 만 족도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p<.001). 둘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낮출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ß=-.008)는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p>.05). 셋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사이에 자아존중 감이 매개역할을 검증한 결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ß=.448)를 지향할수 록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 났다(p<.001). 또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ß=.640)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 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사이에 자아존중감이 부분 매개하였다. 넷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사이에 자아존중 감이 매개역할을 할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를 할수 록(ß=-.100)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 가 나타났다(p<.001). 또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ß=.640)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따라서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 도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사이에 자아존중감이 완전 매개하였다. 다섯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 향은 사회적 지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p>.05).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있어 중요한 의미 를 지니는 부모의 영향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학교 및 가정, 지역사회에 서 청소년을 지도하는 데 보다 근본적인 대안과 실제적인 정책과제 및 프 로그램 개발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확대시키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사회적 개입 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적절한 정책방안을 마련하는 데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 부모의 양육태도, 긍정적 양육태도, 부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 감, 사회적 지지, 삶의 만족도

    •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송순만 한세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47599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올바르게 성장해야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정폭력 피해 경험의 심각성을 바라보고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과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매개요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성별, 학교유형, 성적만족도, 건강상태, 한 달 용돈, 부모구성, 가족구성, 부모의 최종학력, 주관적 경제수준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독립변수인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 정도와 매개변수인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성의 영향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용한 연구모형 관련이론은 사회유대이론과 좌절-공격이론, 사회학습이론 및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변수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련성의 모델을 설계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5차년도(2014년) 자료 중 전국의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학생 총 7,071명 중 성공 표본 1,698명을 최종분석으로 실시하였다.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의 표본추출방법은 다단층화집략표집방식을 적용하였다. 이와 같이 수집된 자료를 SPSS WIN 21.0 프로그램과 Amos 21.0을 사용하여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통계량분석, t-Test, 상관분석, 분산분석(ANOVA), 위계적회귀분석 등의 분석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이상치를 검증하였고 결측값은 회귀대체법을 이용해 데이터를 정리한 후 분석을 진행하였고 주요 변수와 변수 간의 관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변수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를 보면, 가정폭력 피해 경험의 하위요인으로 방임과 학대로 나누어 검증한 결과 방임은 (P<.001)로 부적인 영향으로 나타났고, 학대도 (P<.001)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자아존중감 (P<.001)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정체감(P<.001)도 정적인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가정폭력 피해 경험과 종속변인인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p<.001)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학교생활적응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정폭력 피해 경험과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진로정체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진로정체감은 (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학교생활적응과 정적인 영향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사춘기인 청소년들의 진로정체감 형성이 잘 이루어져 있으면 학교생활을 적응하는 능력도 향상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은 학교생활적응에 보호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청소년의 가정폭력 경험이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이는 청소년복지 실천현장에서 학교생활적응의 위기개입이 요구될 때 보호요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을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에서 나타나는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생태체계이론과 좌절-공격이론, 사회학습이론을 적용함으로서 청소년의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방임과 학대로 인한 요인이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가정폭력 피해 경험을 한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이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성에 대한 매개효과를 다룸으로서 선행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였다는데 차별성을 두고, 학교생활적응에 보호요인을 살펴봄으로써,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학교생활적응에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목적을 성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이 기혼 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 부부갈등의 매개효과와 기혼 여성의 취업여부의 조절효과

      이재봉 한세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이 부부갈등을 매개하여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스트레스 과정모델과 역할이론 및 부양부담이론을 토대로 수행하였다. 동시에 기혼여성 취업여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조사대상자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성가족패널(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and Families; KLoWF) 7차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베이부머 남편과 만 19세 이상 미혼 성인자녀를 둔 1,076명의 기혼여성을 연구대상자로 추출했다. 수집된 자료는 Amos 21.0 및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모형에 대한 변인들 간의 경로모형을 살펴보기 위해 구조모형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각 요인 간 경로계수를 분석해 보면, 기혼여성이 미혼 성인자녀를 부양하는데 있어 부담감을 느낄수록 부부간 갈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ß=.192, t=4.068, p=.000), 기혼여성의 우울감에도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ß=.307, t=36.271, p=.000)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갈등도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ß=.219, t=5.979, p=.000)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은 부부갈등에 직접효과(ß=.192)가 있으며, 부부갈등은 여성의 우울감에 직접효과(ß=.307)를 보여주고 있다. 부부갈등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직접효과(ß=.219)가 있고, 간접효과(ß=.059, p<.05) 및 총효과(ß=.278)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과 기혼여성의 우울감 간 관계에서 부부갈등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의 간접효과 검증은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으로 분석한 결과, 모두 유의수준 .05보다 작아 확률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이 기혼여성이 지각하는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취업여부 변수가 어떻게 조절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취업여부는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내린 본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기혼여성의 우울감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국가와 사회에서는 청년들의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를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산업인턴제 시행이 선행되어야 하며, 인턴으로 채용한 청년들의 임금도 적정수준에서 지급해 자립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해 주는 동시에 미래의 직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화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중년기 부부갈등의 주된 내용인 부정적인 의사소통을 낮추어 기혼여성의 우울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부부역할극, 아들러와 이마고를 활용한 부부교육(치료), 의사소통방법에 대한 교육이 지역사회와 학교, 종교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부부갈등의 해결점은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신뢰, 폭력금지 등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부부간의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빠른 퇴근과 잦은 술자리 문화에 대한 교육, 자녀 부양은 부부의 공동책임이라는 인식교육이 사회저변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위와 같이 본 연구는 미혼 성인자녀의 부양부담감이 중년 기혼여성의 정신건강에 중요한 요소사실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촉발시켰으며, 그 동안 학계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중년 남성과 여성 집단에 대한 후속 연구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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