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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화 증상에 관한 정신분석적 이해 : 연구자 본인 경험 중심으로
김남훈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국문초록 신체화 증상에 관한 정신분석적 이해 : 연구자 본인 경험 중심으로 프로이트는 ‘꿈은 무의식에 이르는 왕도’라고 하며 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후 프로이트는 꿈, 증상, 실언, 실수 행위 등이 한 개인에게 있어 같은 의미를 지닌다고 하며, 꿈과 증상을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았다. 그러므로 증상도 무의식에 이르는 길로서 큰 가치가 있다. “꿈은 진실을 추구한다(김홍근, 2019).”면 “증상도 진실을 추구한다.” 이런 의미에서 신체화 증상을 정신분석적으로 고찰해보는 것은 무의식을 이해하는 데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먼저, 신체화 증상의 기본적인 원인과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프로이트와 나지오의 신체화에 관한 정신분석 이론을 소개했다. 프로이트의 고전적 정신분석 이론들이 현대인의 심리에 다소간 부합되지 않는 면이 있다 할지라도, 이를 있는 그대로 조망해 보는 태도는 정신분석 연구에 있어 매우 유익하고 겸손한 자세이다. 고전적 정신분석은 쓸모없는 화석이 된 것이 아니라, 현대정신분석학자들에 의해서 끊임없이 회자 되면서 수정, 보완되어왔다. 따라서 고전적 정신분석학은 여전히 건재하게 현대정신분석의 토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체화 증상에 관한 정신분석적 이해를 위해서는 프로이트의 초기연구의 핵심 사례인 히스테리 연구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첫 번째로 히스테리 연구를 중심으로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을 살펴본 후, 두 번째로 나지오의 이론을 중심으로 신체화 증상을 설명해 볼 것이다. 나지오는 아르헨티나 출신이 프랑스 정신분석가이다. 프로이트와 라깡의 이론을 중심으로 50여 년의 임상경험이 결합되어 탄생한 그의 독자적인 이론은 매우 간결하고 명쾌하여 임상을 구조화하고 적용하고 치료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 따라서 두 번째 주요한 이론으로 나지오의 이론을 선택하였고, 특히 무의식의 반복과 주이상스 개념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질적 연구방법 중 생애사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자 자신의 생애사와 신체화 증상 경험을 서술하고 프로이트와 나지오의 이론을 적용하여 ‘자기분석(self-analysis)’하였다. 즉, 생애사 연구방법을 정신분석의 ‘자기분석’에 용이하도록 적절히 변형하여 활용하였다. 본 연구자는 2014년 8월, 불안장애를 앓았으며 공황 발작과, 만성화 된 신체 증상을 경험했음을 고백한다. 결국, 본 연구자의 삶과 과거의 외상 경험들이 이러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고 할 수 있다. ABSTRACT A Psychoanalytic Study about somatization : Focusing on the researcher's own experience Kim Nam Hoon Major in Counseling Graduate School of Hansei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Kim Hong Keun Freu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dreams, saying “dreams are the royal road to the unconscious.” Since then, Freud said that dreams, symptoms, slip of the tongue and mistaken actions have the same meaning for an individual, and he put dreams and symptoms on an equal footing. Therefore, symptoms are also of great research value. Freud and Nasio's psychoanalytic theory was introduced to explain the basic causes and characteristics of somatization symptoms. First, we will look at Freud's theory of the unconscious, focusing on the study of hysteria. Next, we will explain the symptoms of somatization, focusing on Nazio's theory. Nazio's own theory is very concise and useful in clinical practice. In this study, the life history research method was used among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life history research method is a useful research method for 'self-analysis' research in psychoanalysis. Through this research method, past researchers' experiences of panic attacks and somatization symptoms were described. And I've interpreted these symptoms psychoanalytically. The causes of somatization symptoms are as follows. “Early childhood trauma experience, Failure of repression and conversion, Oedipus castration fear and identification with parents, Excessive use of primitive defenses” I hope more research will be done through the psychoanalytic life history research method.
AI도입인식이 감성리더십, 생산적 조직에너지에 미치는 영향
백경훈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기업의 21세기 경영 환경은 발달하는 정보 기술과 인공지능(AI)의 도입으로 인해 새로운 경영 전략과 조직 구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AI 기술은 작업 역할 분담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조직의 성과와 범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한편, 구성원 내에서 불안과 저항감을 야기하여 저항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점차 증가하며, 특히 감성이 조직 구성원의 신뢰와 믿음을 강화하고,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항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감성리더십에 관한 연구는 미흡하며, AI 도입에서 감성이 조직 구성 및 역할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연구한 사례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감성리더십을 네 가지 하위 요소인 자기인식능력, 자기관리능력, 사회적 인식능력, 관계 관리능력으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또한, AI도입인식과 생산적 조직에너지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감성리더십이 있는 상사와 함께 근무하는 조직의 구성원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연구 대상은 340명을 대상으로 하며, SPSS 27.0 및 Smart PLS 4.1.1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검증 결과, AI도입인식은 자기인식능력과 자기관리능력, 관계 관리능력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구성원 신뢰 형성과 조직 안정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을 확인했다. 또한, 자기관리능력, 사회적 인식능력, 관계 관리능력은 생산적 조직에너지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항을 완화하고 생산적 조직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 기술 수용 모델(TAM, UTAUT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감성을 효과적으로 조직화하는 것이 AI 도입 성공의 핵심임을 주장한다. 연구 결과는 조직에서의 불안과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더의 감정적 반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감정적 안정뿐만 아니라 과업 수행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감성이 작용하는 것을 설명한다. 즉, 조직의 신뢰와 역할 수행은 AI 도입 초기 단계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기업은 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술 도입 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 체계를 설계해야 한다. 조직 구성원들은 AI 기술의 이점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지원받아야 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기술 수용을 촉진해야 한다. 더불어, ESG 경영 활동을 연계하여 조직과 개인의 제약 및 요구를 명확히 하며, AI 사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다양한 산업과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며, 감성의 하위 구성 요소와 AI 도입 간의 관계를 보다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AI 기술의 종류에 따라 감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직면할 수 있는 사회적 및 조직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감성을 통해 효과성을 강화하고, 기술 네트워크의 조직화 및 인간의 가치를 확장하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Purpose of this study is offering basic data in rehabilitation after researching Alcohol dependence patient's cognitive characteristic and defects of memory function. 30 alcohol dependent patients and 20 normal subjects were compared on Korean-Wechsler Adult Intelligence Scale(K-WAIS), Rey-Kim Memory Test and Executive Intelligence Test(EXIT). Freedom from Distractibility Index(FDI), Verbal Comprehension Index(VCI), and Perceptual Organization Index(POI), by measures of attention, language and visual-spatial function, and Full-scale IQ(FIQ), Verbal IQ(VIQ), and Performance IQ(PIQ), respectively were yielded on K-WAIS. Memory Quotient(MQ), by measure of memory, Executive Intelligence Quotient(EIQ), by measure of executive function, were yielded on Rey-Kim Memory Test and Kim Frontal-Executive Test EXIT, respectively.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 Firstly, the alcohol group had lower POI, FDI, EIQ and MQ than the normal group. Secondly, The group difference in memory function was larger than the group difference in general intelligence. Thirdly, the alcohol group was inferior to the control group in the registration and retrieval. Especially, recognition was lower than recall in retrieve process. In short, the alcohol group had lower function of cognition than the normal group. And it also indicates that the alcohol group shows more serious decline of memory function than general intelligence function.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 that defects of memory function of the alcohol group had defects in registration and retrieve of memory process.
후막 전극의 레이저 구조화를 통한 전지 성능 최적화에 관한 연구
현재 전기차(Electric Vehicle)의 단점 중 하나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료 특성 개선이나 설계 변경 등 다양한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재료 특성 개선의 경우, 이미 기술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어 추가적인 발전에 시간이 소요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분리막과 집전체의 부피를 줄이고 활물질 비율을 높이거나 적층 밀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특히, 활물질 비율을 높이는 것은 비교적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전해질 내 리튬 이온 이동성의 한계로 인해 저항이 증가하고 성능이 오히려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구조화를 통해 전극 표면에 리튬 이온의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는 "고속도로"를 형성하여 전해질 내 리튬 이온 수송성을 향상하고, 저항을 줄여 성능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구조화된 전극과 일반 전극을 비교하는 방전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을 통해 얻은 방전 곡선을 바탕으로 전기화학 모델을 제작하였다. 이후, 전극의 후막화 및 고밀도화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이 방법의 실용성과 최적 설계를 평가하였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한 평가를 위해 리튬 이온 수송 성능이 우수한 전해질을 사용했을 때의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레이저 구조화 간격에 따른 영향도 함께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전해질의 성능이 우수한 경우 50μm 수준의 얇은 전극에서는 레이저 구조화 전극이 일반 전극에 비해 대부분의 출력 조건에서 성능이 낮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기본 전해질 성능이 높은 상황에서는, 일정 수준 이하의 두께와 공극률을 가진 설계에서 레이저 구조화가 성능 개선보다는 에너지 손실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 100μm 이상의 두께를 가진 전극에서는 일반 전극보다 레이저 구조화 전극이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레이저 간격이 넓어질수록 낮은 부하 조건에서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지지만, 높은 부하 조건에서는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 모든 전극 설계에 대해 실용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광범위한 출력 조건을 사용하는 전기차(EV)를 가정할 때 전극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에너지 밀도가 계속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100μm 두께에서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게 유지되는 최적 설계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과전압을 분석한 결과, 레이저 구조화가 전해질 내 리튬 이온 수송성을 개선하여 활성화 과전압, 전해질 저항, 활물질의 확산 과전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효과는 충전 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일반 전극에 비해 더 높은 충전률을 보였으며, 충전 중 안전성과 성능 열화에 직결되는 리튬 석출 문제가 일반 전극에서 충전이 완료될 때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한 급속충전에 관한 수치해석적 연구
With the rapid expansion of electric vehicle (EV) adoption, reducing charging time and ensuring battery safety have emerged as critical challenges. In particular, lithium plating, which occurs during fast charging, accelerates battery degradation and can lead to internal short circuits, severely compromising battery lifespan and safety. Consequently, it is essential to develop technologies that prevent lithium plating while maximizing charging speed in fast-charging environments. To address this, the study introduces a DCIR (Direct Current Internal Resistance)-based Bi-Section Bayesian Optimization charging protocol that effectively controls overpotential during charging to suppress lithium plating and ensure thermal safety. The proposed method segments the State of Charge (SOC) into two intervals: 0%–40% and 40%–80%. Each segment is optimized independently to maximize both charging efficiency and safety. In high-resistance segments, charging conditions are carefully controlled to prioritize stability, while higher charging currents are applied in low-resistance segments to accelerate charging. This approach demonstrated its superiority over single-section optimization methods by reducing charging time and mitigating battery degradation and lithium plating risks. For protocol development, the study employed a Pseudo-2-Dimensional (P2D) electrochemical model combined with Bayesian optimization to accurately simulate the charging process. The modeling process comprehensively analyzed the electrical, chemical, and thermal behaviors of the battery to preemptively identify potential risks and incorporate them into the charging protocol design. As a result, the Bi-Section Bayesian Optimization charging protocol developed in this study successfully reduced charging time while preventing lithium plating and ensuring thermal safety compared to conventional CCCV (Constant Current Constant Voltage) methods. Furthermore, the protocol's effectiveness was validated under various operating conditions, including low, room, and high temperatures. This study presents a safe and efficient charging strategy suitable for fast charging of commercial EV batteries, highlighting its potential to accelerate EV adoption and advance battery technology. 최근 전기자동차 (Electric Vehicles)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충전 시간 단축과 배터리 안전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급속충전 중 발생하는 리튬 석출 (Lithium Plating)은 배터리의 열화를 가속화하고 내부 단락을 유발하여 사용 수명과 안전성을 크게 저하시킨다. 이에 따라, 급속충전 환경에서 리튬 석출을 방지하면서도 충전 속도를 극대화하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리튬 석출 억제와 열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충전 중 과전압 (Overpotential)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DCIR (Direct Current Internal Resistance) 기반 Bi-Section Bayesian Optimization 충전 프로토콜을 개발하였다. 이 방식은 배터리의 SOC (State-of- Charge)를 0%~40%와 40%~80%로 구분한 후, 구간별로 서로 다른 최적 충전 조건을 적용하여 충전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일 구간 접근 방식 대비 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배터리 내부의 열화와 리튬 석출 위험을 감소시킴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충전 프로토콜 개발을 위해 Pseudo-2-Dimensional (P2D) 전기화학 모델과 베이지안 최적화 기법을 활용하여 충전 과정을 정밀하게 모사하였다. 모델링 과정에서는 배터리 내부의 전기적, 화학적, 열적 거동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충전 프로토콜에 반영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Bi-Section Bayesian Optimization 충전 프로토콜은 기존 CCCV (Constant Current Constant Voltage) 방식 대비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리튬 석출 방지와 열적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다양한 작동 조건에서 검증을 통해 이 프로토콜의 유효성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는 상용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급속충전에 적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충전 전략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배터리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음극 탭 단선 상황에 따른 방전 중 비정상적 리튬 석출 메커니즘에 대한 수치해석적 연구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다양한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안전성에 대한 다양한 우려가 존재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조 공정 중 또는 배터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탭 단선 상황의 위험 발생 메커니즘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였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음극 탭 단선 상황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실제 셀을 제작하여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를 진행하여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결과적으로, 충전된 상황에서 음극 탭의 단선이 발생할 경우 리튬 석출 현상이 단선이 발생한 음극 모서리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충전 상황이 아닌 방전 상황에서 해당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탭의 단선이 발생하지 않은 정상 전극의 오버행(overhang) 영역으로부터 리튬 이온이 전해질 내 농도 구배로 인해 전기적 단선이 발생한 전극으로 이동하게 되는 현상으로 인해 전기적 단선이 발생한 음극 모서리에서 국부적으로 높은 SOC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해당 영역에서의 극심한 전해질 상의 농도 구배로 인해 전해질 전위가 상승하며, 리튬 석출 전위가 발생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본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음극 탭 단선을 구현한 실제 셀을 분해 및 분석한 결과, 단선된 음극 모서리에서 리튬 석출 현상이 발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이클 진행에 따라 정상 전극에서의 리튬 이온 이동으로 인한 가용 리튬의 손실이 발생함으로써 사이클 진행 시 용량 감소가 더욱 크게 나타남을 확인하였으며, 시뮬레이션 결과 오버행 안쪽 영역으로까지 리튬 석출 현상이 확장되어 위험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재화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도시가스 유통 산업은 현대 에너지 환경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도시와 교외 지역의 주거용, 상업용, 산업 소비자에게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단이다. 파이프라인과 인프라로 구성된 이 광범위한 네트워크는 도시 난방 및 공급에 중추 역할을 하며 복잡한 웹을 통해 가스 생산 시설을 최종 사용자에게 연결한다, 도시가스 유통 네트워크의 배치 및 유지 관리에는 유틸리티 제공업체의 상당한 자본 투자가 필요하며, 유틸리티 제공업체는 소비자와 더 넓은 지역 사회에 대한 잠재적 이익과 비용을 신중하게 비교해야 한다. 배관 파이프라인, 제어 시스템 및 계량 기반 시설의 네트워크는 상당할 수 있으므로 그러한 프로젝트의 재정적 실행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온 변화, 배관 구축 실적, 그리고 종업원 수가 도시가스사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추가로 DEA 분석을 통해 도시가스사들의 효율성이 분석되었다. 또한, 도시가스사의 경영성과를 측정하고 도시가스사들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분석방법은 국내 도시가스사 34개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은 기온 변화, 배관의 길이, 배관 구축 실적, 종업원 수, 공급 물량, 수요가구 수, 그리고 매출액 세전이익율을 조사하였다. 연구가설 검증을 위한 자료는 SPSS 26.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가설 검증이 실시되었다. 추가로 DEA 분석을 통해 각 도시가스사의 경영효율성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기온 변화와 종업원 수는 매출액 세전이익율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관 구축 실적은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도시가스사의 효율성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기후변화와 도시가스 시장의 환경 변화로 인한 도시가스사들의 경영 혁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온 변화는 도시가스 사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외부환경 중 하나이다. 또한, 도시가스사의 경영 성과는 외부환경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관 구축 실적과 인건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온 변화, 배관 구축 실적, 그리고 종업원 수가 도시가스사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모형을 개발하고, 검증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DEA 분석을 이용하여 도시가스사들의 효율성을 객관적이고 포괄적으로 분석하였다. 둘째, 본 연구의 결과는 이 중요한 자원에 의존하는 기업과 산업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과 수익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가스 파이프라인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효과적인 유지 관리 및 엄격한 운영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셋째, 본 연구의 결과는 도시가스사가 경영혁신을 위하여 투입물을 줄이는 방법과 산출물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준다. 따라서 도시가스사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채택 가능한 방법을 찾고, 적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투입물에서는 이미 투자된 배관 길이는 줄일 수 없으나 종업원 수는 줄일 수 있다. 또 산출물은 공급물량을 늘리거나 수요가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나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하윤기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 및 정밀 기계 산업은 소형 부품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이송시스템을 요구한다. 기존 이송시스템(conveyor belt system)은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와 같은 섬세한 부품에 오염과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접촉 및 잠재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접촉 대안으로 공기부상 이송시스템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공기부상 이송시스템의 부양 높이, 측정 조건을 분석하는 것이다. 광범위한 실험을 통해 공기압에 비례하여 부상높이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진공압력을 통해 높이를 약간 조정할 수 있어 시스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상높이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 광학 변위 센서 및 수치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측정 기술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시스템의 역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부상높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었다. 연구를 통해 공기부상 이송의 높이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공기 압력을 제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최적화는 오염 및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고, 정밀 부품의 안전한 이송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정밀한 공기의 압력 제어를 통해 안정적인 부상높이를 유지하는 능력은 공기부상 이송시스템의 전반적인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주요 결과로 일관된 최적의 부상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공기부상 이송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에 필수적임을 확인했다.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he semiconductor and precision machinery industries require accurate and efficient transport systems for small parts. Existing conveyor systems often cause contamination and damage to delicate components such as 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MLCCs). In this study, air flotation systems were investigated as a non-contact alternative to address these issues and minimize contact and potential damage.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lotation height measurement conditions of the air flotation transport system. Through extensive experiments, it was confirmed that the floating height increases in proportion to air pressure. Additionally, the study found that the height can be adjusted slightly through vacuum pressure, significantly improving system efficiency. A variety of measurement techniques, including optical displacement sensors and numerical analysis, were used to obtain accurate and reliable floating height data. This method provided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dynamics of the system and allowed precise control of the levitation height. Research shows that controlling air pressure is important to optimize air flotation height. This optimization is essential to minimize the risk of contamination and damage and ensure safe transport of precision components. The ability to maintain a stable flotation height through precise air pressure control improves the overall efficiency and reliability of the air flotation transport system. Key results confirm that maintaining a consistent optimal levitation height is essential for the design and optimization of air flotation transport systems.
본 연구의 목적은 PTSD 환자집단과 정상대조집단에서 신경인지기능을 비교하고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재난으로 인하여 PTSD를 진단받은 20-50세 사이의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상대조집단은 PTSD 환자 집단의 연령, 성별, 학력에 맞게 짝짓기한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K-WAIS-Ⅳ, Rey-Kim 기억검사-Ⅱ, Kims 전두엽 관리기능 신경심리검사-Ⅱ를 사용하여 6개의 인지요인(언어이해,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 MQ, EFQ)을 산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TSD 환자집단은 정상대조집단에 비해 기억기능이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둘째, PTSD 환자집단은 정상대조집단에 비해 지능이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PTSD 환자집단은 정상대조집단에 비해 관리기능이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PTSD 환자집단은 전반적으로 일반지능에서 낮은 수행을 보였으며, 특히 지능과 기억기능에서 보다 심한 결손을 보였다. 따라서 PTSD 환자집단에게 지능이 가장 취약한 인지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neurocognitive functions between PTSD patient group and normal comparison group and identify difference between them if there is any. Subjects of the study were 15 patients in the age range of 20 through 50 diagnosed with PTSD from disasters. Normal comparison group were 30 adults matched to the age, gender and education level of PTSD patient group. This study drew out 6 cognitive factors (linguistic understanding, perceptive reasoning, work memory, MQ, EFQ) by using study tools such as K-WAIS-Ⅳ, Rey-Kim Memory Test-Ⅱ, Kim's Neuropsychological Test on Management Function of Frontal Lobe -Ⅱ.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TSD patient group showed significantly low memory function than normal comparison group. Second, PTSD patient group exhibited significantly low score in intelligence than normal comparison group. Third, PTSD patient group displayed significantly low management function than normal comparison group. In sum, PTSD patient group showed low performance overall in general intelligence and especially, more severe defects in intelligence and memory. Therefore, intelligence is the most vulnerable cognitive function in schizophrenia patients.
This research aimed at comparing difference in overall cognitive function characteristic, daily life achievement ability, and depression through neuro-psychological evaluation performance between Parkinson patients group and normal group, and investigating difference in CFT planning. This research conducted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targeting 30 normal people group, who have the same age, gender rate, and academic ability, based on 30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in the age 60~79, who were diagnosed by the neurologist and in hospital. Research objects were 30 Parkinson patients in their age 60∼79, who are hospitalized in H hospital and W hospital in Daegu and Busan after having been diagnosed by neurologists. As the comparative group, 30 normal elderly people, sorted by the age, gender, and the academic ability of Parkinson patients group, were selected. As the research tool, this research utilized 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ale, Korea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ale(K-ADL, K-IADL), Cognition Scale for Older Adults(CSOA), complex figure test(CFT), 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K-GD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Parkinson patients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daily life performance ability and instrumental daily life performance ability,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Second, Parkinson patients group showed meaningfully low score in the overall intelligence, basic intelligence, managing intelligence, attentive function, linguistic function, and memory function excluding work memory,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and managing intelligence showed meaningfully low result compared to basic intelligence. Also, CFT planning showed big difference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Third, Parkinson patients showed higher depression score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Fourth, Parkinson patients showed big difference in cognitive function even when depression effect was excluded. In conclusion, Parkinson patients were determined to have high dependence and depression in daily life performance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Parkinson patients group showed low level of overall cognitive factors excluding work memory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particularly, managing intelligence showed more severe defect compared to basic intelligence. It implies that planning in CFT performance had defect, Parkinson patients' managing function had relative defect, and cognitive function had defect, even when depression effect was excluded. 본 연구의 목적은 파킨슨병집단과 정상집단의 신경심리평가 수행을 통해 전반적인 인지기능 특성 및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우울의 차이를 비교하고, CFT계획성에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단받고 입원중인 만 60세∼79세의 파킨슨병 환자 집단 30명으로, 연령과 성 비율, 학력이 동일한 정상집단 30명을 대상으로 신경심리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일상생활수행능력 측정도구(K-ADL, K-IADL), 노인용 인지검사(CSOA), 복합도형검사(CFT), 노인용 우울검사(K-GD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파킨슨병집단은 정상집단에 비해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둘째, 파킨슨병집단은 정상집단에 비해 작업기억을 제외한 전체지능, 기초지능, 관리지능, 주의기능, 언어기능, 기억기능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냈고, 기초지능에 비해 관리지능이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정상집단에 비해 CFT계획성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셋째, 파킨슨병집단은 정상집단에 비해 높은 우울 점수를 나타냈다. 넷째, 파킨슨병집단은 우울의 효과를 배제하여도 인지기능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요약하면, 파킨슨병집단은 정상집단에 비해 일상생활수행에서 의존성이 높고, 우울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파킨슨병집단이 정상집단에 비해 작업기억을 제외한 모든 인지요인이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기초지능에 비해 관리지능에서 보다 심한 결손을 보였다. CFT 수행에 나타난 계획성의 결손이 있고, 파킨슨병 환자의 관리기능에서 상대적인 결손이 있으며, 우울의 효과를 배제하여도, 인지기능의 결손이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