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령가구 주거이동 영향요인 분석 : 코로나19 전후 비교를 중심으로
고령가구 주거이동 영향요인 분석 - 코로나19 전후 비교를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 및 부동산학과 도시 및 지역계획 전공 양지수 지도교수: 김호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는 범세계적 감염병이자, 전대미문의 사회적 재난이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관찰되고 있으며, 주거 선호와 주거이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제2, 제3의 코로나19로 여겨지는 감염병X 등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학계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주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전염병에 취약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고령가구의 주거 수요 변화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며, 코로나19 전후 고령가구 주거이동 영향요인을 비교하는 연구도 찾아보기 어렵다.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전후 고령가구 주거실태, 주거이동 현황과 주거이동 영향요인의 차이 여부를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고령가구 주거이동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토대로 미래 고령자 주거 수요에 대한 지역적 이해를 도모하고, 고령자 주거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고령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향후 고령가구의 주거이동이 주거 정책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아직 본격적인 은퇴자 선호지역의 형성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로, 새롭게 변화하는 고령가구의 주거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연구는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국의 65세 이상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2019년)과 후(2022년)의 주거이동 현황과 주거이동 영향요인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먼저 빈도분석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전후 고령가구 주거실태 및 주거이동 현황을 비교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는 2019년 19,538가구, 2022년 16,566가구이다. 종속변수는 주거이동 의향으로, 독립 변수는 고령가구의 가구 특성과 주거 특성으로 구성하였다. 가구 특성은 인구·사회적 특성과 경제적 특성, 주거 특성은 객관적 특성과 주관적 특성을 반영하는 변수들로 설정하였다. 코로나19 전후 주거이동 현황을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이후 고령 가구는 도시지역을 더욱 선택하고자 하였다. 2019년 대비 2022년에 비도시지역에서 도시지역 으로 이동하기를 희망하는 고령가구의 비율은 2019년 3.48%에서 2022년 11.30%로 7.82%p 높아 졌으나, 도시지역에서 비도시지역으로 이동하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2019년 2.66%에서 2022년 1.69%로 0.97%p 낮아졌다. 둘째, 넓은 집에 대한 선호가 나타났다. 2019년 대비 2022년에 전체 고령가구의 평균 주택 면적은 증가하고, 40m2 이하 초소형 평형 거주 비중은 감소하였다. 또한 실증 분석 결과, 2019년과 2022년의 고령가구의 주거이동 의향의 영향요인에는 변화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가구주 성별과 건축 연도, 소득과 주택 면적이 2019년과 2022년의 차이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2019년에는 가구주가 남성일수록, 건축 연도가 오래될수록 주거이동 의향이 있을 승산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2022년에 두 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반대로, 소득과 주택 면적은 2019년에는 유의하지 않은 변수였으나, 2022년에는 주택 면적이 좁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주거이동 의향이 있을 승산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고령가구의 주거이동 의향에 소득의 영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령가구도 넓고 편리한 주택에 높은 선호를 갖는다는 점을 시사한다. 앞으로는 고령자 주거 욕구의 변화를 세심히 살펴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으며, 고령자 주거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고령자 주거의 안정적 경제환경 구축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고령자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지역별 재난 대응 리질리언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비도시지역의 공간적 불평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대책을 강구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가 고령가구의 주거이동에 대한 향후 연구에 참고할 수 있는 하나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제어: 코로나19, 고령가구, 주거이동,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주거실태조사
Efficacy of BIMAN-TANG in treating childhood obesity depending on the days of treatment
ABSTRACT Efficacy of BIMAN-TANG in treating childhood obesity depending on the days of treatment. Young Kwern Lim Department of Science in Korean Medicine, Graduate School, Kyung Hee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Hocheol Kim BIMAN-TANG (BMT) is a prescription containing 8 herbs of Ephedra sinica, Coix lacryma-jobi, Liriope platyphylla, Trichosantes kirilowii, Angelica gigas, Asparagus cochinchinensis, Citrus unshiu and Schizonepet tenuifolia. In this retrospective study, the 30 days-treatment group (n=16) showed reduction in all of weight, BMI and Obesity index (OI), and its result on BMI and OI was statistically important. The 45~90 days-treatment group (n=23) showed reduction in all of weight, BMI and OI. All of those reductions were statistically important. The result comparison of the 30 days-treatment group and the 45~90 days-treatment group showed that in the 45~90 days-treatment group, of body weight (–1.6 ± 1.6 kg and –0.2 ± 1.3 kg, respectively; p=0.006) and BMI (–1.4 ± 0.8 kg/m2 and –0.5 ± 0.6 kg/m2, respectively; p=0.003)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The mean OI of the 45~90 days-treatment group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compared with the 30 days-treatment (–9.7 ± 4.7% and –3.6 ± 3.9%, respectively; p<0.001). The mean heigh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oth groups. Most of the patients showed excellent level of compliance. Only two patients complained of short-term mild gastrointestinal disorder and indigestion with stomachache, respectively. Other two patients experienced mild nausea and mild insomnia was observed in one patient. 한글초록 복약 기간에 따른 비만탕의 소아비만에 대한 치료효과 임영권 경희대학교 대학원 기초한의과학과 본초학 전공 지도교수: 김호철 비만탕은 마황, 율무, 맥문동, 과루인, 당귀, 천문동, 진피, 형개의 8가지 본초로 구성된 처방이다. 이번 후향적 연구에 의하면 30일간 복약한 그룹(n=16)과 45~90일 복약한 그룹(n=23) 모두에서 체중, 체질량지수(BMI), 비만도(OI)가 감소하였다. 그 중 30일복약 그룹의 체질량지수(–0.5 ± 0.6 kg/m2, p=0.005) 비만도(–3.6 ± 3.9%, p=0.002), 45~90일 그룹의 체중(–1.6 ± 1.6 kg, p<0.001) 체질량지수(–1.4 ± 0.8 kg/m2, p<0.001), 비만도(–9.7 ± 4.7%, p<0.001)가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30일간 복약한 그룹과 45~90일 복약한 그룹의 차이를 살펴보면, 45~90일 복약한 그룹이 30일간 복약한 그룹에 비해 체중 (–1.6 ± 1.6 kg, –0.2 ± 1.3 kg, p=0.006), 체질량지수(–1.4 ± 0.8 kg/m2 and –0.5 ± 0.6 kg/m2, respectively; p=0.003)와 비만도(–9.7 ± 4.7%, –3.6 ± 3.9%, p<0.001)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두 그룹 모두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5명이 부작용을 호소했는데, 가벼운 위장장애를 보인 2명 중 1명은 소화장애가 있었고, 1명은 복통 증상이 있었다. 2명은 오심을 호소하였고 1명은 복약 초기 3일간의 수면장애를 호소하였다.
주택정책이 수도권 아파트시장의 가격 및 거래량에 미친 영향 : 보금자리주택 공급 및 DTI 규제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주택정책이 수도권 아파트시장을 대상으로 가격 및 거래량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며, 보금자리주택 공급 및 DTI 규제 정책에 초점을 두었다. 먼저 주택정책이 가격과 거래량의 관계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 후, 이를 바탕으로 가격과 거래량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았다. 시계열 및 패널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금자리주택 공급 및 DTI 규제 확대 이전보다 이후에 주택가격과 거래량 간 인과관계가 약화되었다. 특히 주택거래량이 가격에 미친 영향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가격과 거래량의 선·후행관계도 가격이 선행하거나 대부분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또한 이전과는 달리 주택가격(거래량)의 충격에 거래량(가격)이 불규칙적인 패턴을 나타냈고, 주택가격(거래량)은 거래량(가격) 요인보다 그 자신의 충격에 영향을 더욱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금자리주택 공급 및 DTI 규제 확대 이전보다 이후에 주택가격과 거래량이 모두 상대적인 하락과 감소를 나타냈는데, 보금자리주택의 청약 대기수요가 기존 주택시장에 부(-)의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DTI 규제가 수도권 주택수요의 구매력에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중소형주택 이하의 거래량에 더욱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금자리주택이 소형 이하와 중소형주택으로 공급될 뿐만 아니라, DTI 규제도 예전과 달리 상대적으로 저가인 주택의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강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셋째, 분양가상한제와 거래세율도 주택가격과 거래량에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소형 및 중소형주택의 거래량에 영향을 많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상한제는 향후 분양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이 주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정책변수의 영향을 대부분 받지 않았던 대형주택 거래량은 고가 및 다주택자에게 적용된 거래세 감면 축소에는 유의한 부(-)의 부호를 나타냈다. 넷째, 주택가격 모형에서 시차종속변수는 정(+)의 영향을 미친 반면, 주택거래량(전체) 모형에서 시차종속변수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그러나 주택규모별 거래량 모형에서 전기 거래량은 당기의 거래량에 대부분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소형 제외). 이는 과거의 주택가격(거래량)이 현재 가격(거래량)의 선행지표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섯째, 주택가격 모형에서 전기 거래량은 정(+)의 영향을 미치고, 특히 중형주택 이상의 전기 거래량이 주택가격에 영향을 더욱 많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거래량 모형은 전기뿐만 아니라 당기의 가격 변동률도 고려하였는데, 전기는 거래량에 부(-)의 영향, 당기는 정(+)의 부호를 보였다. 이는 주택규모별 거래량 모형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고, 특히 소형, 중소형주택의 거래량이 전기 및 당기의 가격 변동률로부터 상대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시하면, 첫째, 보금자리주택 공급 및 DTI 규제 확대 이후 주택가격과 거래량의 상호 간 영향도 약화되었지만, 특히 거래량이 가격에 미친 영향이 약화되었다. 이는 동 기간 동안의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이 시장에 미친 효과가 미미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주택가격(거래량)이 미치는 충격에 거래량(가격)이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였는데, 시장이 불안했을 뿐만 아니라 정책들이 주택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음을 의미한다. 둘째, 보금자리주택 공급 및 DTI 규제 확대는 주택가격과 거래량에 동시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금자리주택의 대량 공급이 2012년 내 모두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의 DTI 규제는 시장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 시기 이후 정부정책이 주택거래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점에서 볼 때 거래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였음을 의미한다. 셋째, 분양가상한제 변수도 주택가격과 거래량에 강한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택시장의 침체는 보금자리주택 공급 및 DTI 규제 확대 정책뿐만 아니라, 분양가상한제 등과 같이 시장과열기에 도입된 규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시장과열기에 도입된 규제는 상황 변화에 맞게 탄력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넷째, 당기의 주택가격과 거래량은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택가격의 급락(급등)은 거래량의 급락(급등)을 가져와 주택시장이 침체(과열)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침체기에는 주택가격 연착륙을 위한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실수요자들의 거래뿐만 아니라 가격 안정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투자수요도 진작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수도권 북부와 인천의 경우 수도권 남부 등에 비해 주택가격이 거래량에 미치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고 장기간 반응하며, 거래량에서 가격의 비중이 높게 분석되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주택가격 감소폭이 큰 시기에는 거래 침체에 더욱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수요자금융의 확대 등 이들 지역의 거래 활성화를 위한 특화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여섯째, 특히 소형 및 중소형주택 거래량은 주택가격과 주택정책, 경기 상황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황에서도 수도권의 모든 하위시장에서 시기에 상관없이 소형과 중소형주택의 거래량 비중이 높게 나타났는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다른 요인은 차치하더라도 정부정책으로 인한 왜곡현상은 최소화되어야 한다.
정부는 1994년 국유재산 관리정책을 종전의 유지·보전에서 확대·활용으로 전환한 이래 국유재산 신탁개발 제도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2004년 소규모 건축 위탁개발제도를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국유재산 토지개발을 추진하였다. 그러 나 개발대상지 선정의 한계, 사업 운영상 문제 등으로 인하여 국유재산 개발 의 효율적인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국유재산 개발의 활성화 와 실행력 향상을 위하여 2018년에 국유재산법 개정을 통하여 국유재산 개발 을 대규모 토지 위탁개발사업까지 확대하였다. 사업비는 개발된 재산의 임대· 분양 수입으로 정산하고 위탁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업방법은 노후 공공청사, 군부대, 교정시설 등을 이전 또는 통합하고 유휴부지를 복합개발하 거나 주변지역과 결합개발하는 것이다.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의 문제점은 공공성, 경제성, 지역민원 및 사회문제 까지 해결하면서 공공주택 및 공공청사 등을 공급하여야 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2017년부터 실행력 향상을 위하여 국유재산 위탁 개발 선도사업 27개를 발표하였다. 그 중 6개는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이하 캠코라 한다)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라 한다)를 사업수탁자로 하여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본 연구의 목적은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것이다. 즉 국 유재산 위탁개발사업의 중요요인을 파악하여 요인간 상대적 중요도를 AHP분 석과 사례분석으로 연구하고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유재산의 개발 이론과 선행논문 등을 검토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은 국·공유지 활용과 개발관련 사업성·효율성·공공성과 사업방식개선 등으로 요약된다. 다음으로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 현황을 검토하였는데 그 내용은 위탁개발 27개 선도사업에 대한 시기별 유형별 사업진행 상황이다. AHP분석은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의 중요요인을 상위계층 4개, 하위계층 12개 로 분류하여 실행력 향상을 위한 요인별 중요도를 파악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상위계층은 공공성 증대, 거버넌스 체계 구축, 물리적 여건, 경제성 제고 순으로 중요하게 나타났다. 하위계층은 지역균형발전, 생활환경개선, 교통 시설 접근성, 정부와 지자체 협력, 국유재산 가치증대, 시장성 제고 순으로 중 요하게 나타났다. 사례분석은 영등포 선거관리위원회, 대방 군관사, 부산강동 원예시험장, 의 정부교정시설, 원주권 군부지 등 5개 지구에 대하여 심층면접을 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인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지역균형발전은 AHP분석에서 사업실행의 중요도가 높고 사례분석 3개 지구에서 실행의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생활 환경개선과 교통시설 접근성은 AHP분석에서 높으나 사례분석에서 대부분 낮게 나타났다. 정부와 지자체 협업은 AHP분석과 사례분석 둘 다 중요도와 영향력 이 중간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시장성 제고는 AHP분석에서 실행의 중요도가 비교적 높게 파악되었으며 사례분석에서 실행의 영향력이 매우 높게 조사되었 는데 이는 국유재산 개발에서도 시장성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나머지 항목 은 AHP분석과 사례분석에서 모두 중요도와 영향력이 중간이하로 분석되었다. AHP분석과 사례분석에서 동시에 중요도와 영향력이 높게 파악된 것은 지역균 형발전과 시장성 제고이다. 위 분석 결과,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 실행력 향상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후 공공청사를 임대형으로 개발하는 경우에 사업수익을 확보하는 것 이다. 둘째, 군관사를 분양형으로 개발하는 경우에 SOC설치와 주변환경 개선 및 학교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셋째, 광역시 부도심권의 국유재산 개발은 교통시 설 및 복합타운 등 주민 편익시설을 확충하여 수요를 창출하고 시장성을 제고 하는 것이다. 넷째, 교정시설 등 기피시설은 비선호시설과 선호시설을 복합 배 치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다. 다섯째, 국방시설은 정부와 지자체 등 이해당 사자간 협업 체계를 만들어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수요가 뒷받침되는 사 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는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 지연으로 풍부한 사례검토가 어려 웠던 점이다. 즉 국유재산 위탁개발 27개 선도사업이 2017년부터 유사한 시기 에 시작되었으나 6개 우선 추진사업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사업이 늦어지 고 있다. 이로 인해 국유재산 위탁개발의 시간 및 공간적 연구한계와 유형별 연구한계 등이 있게 되었다. 향후에 27개 선도사업이 유형별로 사업준공 및 입주까지 진행된 이후에 사례지구를 추가하여 다양한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주제어 : 국유재산 위탁개발, 실행력 향상, 계층적 의사결정, 위탁개발사업 유형
교육환경이 아파트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먼저 선행연구 결과, 특정구의 교육환경이 아파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드러났는데, 서울시 전체에도 교육환경이 아파트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교사 1인당 학생 수’와 아파트가격 사이에는 어떠한 상관성을 띄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기존연구와의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기존의 선행연구는 특정지역으로 공간적 범위를 한정한 반면, 본 연구는 서울시 전체 아파트가격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둘째는 기존 연구의 교육관련 변수에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추가해서 아파트가격과의 관련성을 분석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각종 언론매체를 종합하고, 사례연구를 통해 탐색적 연구를 실시하여 교육환경과 아파트가격의 관련성을 이해하고, 각각의 현황을 조사했다. 탐색적 연구를 바탕으로 종속변수인 서울시 아파트가격과 교육관련 변수, 주거환경변수를 정하여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각 변수의 기술통계량을 분석한 후, 각각의 종속변수와 설명변수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여 각 변수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육환경이 아파트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주거환경변수를 통제변수로 두고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현황분석 결과 사설학원 수의 경우, 사설학원 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양천구 순으로 나타나는데 이들이 아파트가격이 서울시의 평균이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음 일반고등학교의 4년제 대학진학률의 경우, 서울시 아파트가격 상위 5위까지 자치구의 4년제 대학진학률은 서울시 평균 4년제 대학진학률보다 모두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 번째, SKY진학률은 서울시 아파트가격 상위 5개구의 SKY진학률이 서울시 평균 SKY진학률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교사 1인당 학생 수의 경우, 아파트가격이 높은 곳의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아파트가격이 낮은 곳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황분석을 바탕으로 실증분석 결과, 변수 간 상관계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 것은 아파트 ㎡당 매매가격과 SKY진학률, 교사 1인당 학생 수와 SKY진학률, 강남3구와 아파트 ㎡당 매매가격, 강남3구와 SKY진학률로 분석되었다. 회귀분석 결과 F값은 유의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69%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4가지 연구변수 모두 아파트 ㎡당 매매가격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화 계수를 기준으로 아파트 ㎡당 매매가격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교육환경변수는 SKY진학률, 사설학원 수, 4년제 대학진학률, 교사 1인당 학생 수 순으로 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현황분석으로 교육환경과 아파트가격 사이의 관련성을 살펴보았으며, 실증분석을 통해 교육환경이 서울시 아파트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서울시 아파트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직접적으로 성과(output)를 보여줄 수 있는 SKY진학률 내지는 4년제 대학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법․제도적인 방법을 마련해서 교육환경의 편차를 줄인다면 사회적, 계층적으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사회 분위기를 완화 시킬 수 있으며, 한국의 경제성장을 위협하는 요소인 사교육비를 안정화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hole Spine X-ray 영상에서 척추 영역분할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적용 및 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
척추측만증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Whole Spine X-ray 영상에서 Cobb's angle을 측정하는 방법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Cobb's angle 측정을 위해서는 정확한 척추 식별이 중요하지만 척추 식별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한 Cobb's angle의 수동적인 측정은 측정자의 주관적인 개입을 포함하기 때문에 편향을 유도하여 척추측만증의 진단과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척추 형태분석 기법을 통한 새로운 척추측만증 진단 방법이 개발되어야 하고 형태분석을 위해서는 척추의 정확한 모양 및 윤곽을 파악하기 위한 척추 영역분할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 영역분할 알고리즘은 학습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Whole Spine X-ray 영상에서 척추 검출 정확도가 높은 기존의 인공지능 영역분할 알고리즘들 중에서 기준이 되는 알고리즘을 선정한 후 네트워크 구조를 개선하여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학습시간을 단축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으로 Whole Spine X-ray AP 영상 1204장, LAT 영상 500장을 DICOM 파일로 획득하였고, DICOM 파일을 무 손실 압축파일 PNG 형태로 변환 후, 경추 5번부터 요추 5번까지 라벨링 하였다. 이후, 라벨링 데이터를 Zero-Padding하여 512x512 크기로 변환하였다. 알고리즘 선정을 위해 영역분할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U-Net, DeepLabV3+, HR-Net을 선정하였으며 정확도가 가장 높았던 HR-Net 알고리즘의 네트워크를 경량화하였고 블록 구조 변경을 통한 추가적인 성능 향상 작업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Proposed HR-Net은 기존의 HR-Net보다 AP 데이터 셋에서 3.0%, LAT 데이터 셋에서 1.5% 검출 정확도를 증가시켰다. 또한, 학습시간을 AP 데이터 셋에서 70.0%(162.2분), LAT 데이터 셋에서 68.4%(61.1분), 검출시간을 AP 데이터 셋에서 47.1%(5.0초), LAT 데이터 셋에서 42.5%(2.0초) 단축 시켰다. 최종적으로 척추측만증 진단에 활용되는 Whole Spine X-ray 영상에서 기존 영역분할 네트워크를 개선하여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학습시간 및 검출시간을 단축시켰다. 이에 본 연구는 정확하고 빠르게 척추 마스크를 검출할 수 있는 영역분할 알고리즘 네트워크를 제안한다. The Cobb's angle measurement from Whole Spine X-rays is a prevalent method for diagnosing scoliosis. However, accurate spine identification remains challenging, potentially leading to subjective measurement and bias in Cobb's angle assessment, impacting scoliosis diagnosis. Therefore, a new diagnostic approach for scoliosis through spine morphology analysis is necessary. Precise spine segmentation is essential for morphology analysis, necessitating the use of AI. Yet, AI algorithms for segmentation have lengthy training periods. This study aimed to enhance accuracy and reduce training time by improving existing AI segmentation algorithms with high spine detection accuracy in Whole Spine X-rays. The methodology involved acquiring 1204 AP images and 500 LAT images in DICOM format, converting them losslessly to PNG, and labeling vertebrae from C5 to L5. Subsequently, labeling data was Zero-Padded and resized to 512x512. U-Net, DeepLabV3+, and HR-Net, common in segmentation, were selected for algorithm comparison. HR-Net, the most accurate, underwent network optimization and structural modifications for improved performance. Results showed that the Proposed HR-Net increased detection accuracy by 3.0% in AP and 1.5% in LAT datasets compared to the previous HR-Net. Furthermore, it reduced training time by 70.0% (162.2 mins) in AP and 68.4% (61.1 mins) in LAT datasets, and detection time by 47.1% (5.0 seconds) in AP and 42.5% (2.0 seconds) in LAT datasets. Ultimately, this study enhanced accuracy, reduced training and detection times in Whole Spine X-ray segmentation networks for scoliosis diagnosis, proposing an efficient segmentation algorithm network for rapid and accurate spine mask detection.
벤로형 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생육에 따른 증산속도 영향요인 수준과 일증산량 변화 추정
Change in Factors Levels Affecting Transpiration Rate and Estimation of the Amount of Daily Transpiration according to Growth of Paprika Plant in Venlo-type Greenhouse Seung Mi Woo Department of Horticulture Science Graduate School, Wonkwang University Iksan, Jeonbuk, Korea Advisor : Professor Ho Cheol Kim, Ph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nvironmental factors levels near plants and changes in transpiration using these to provide basic data to improve efficiency of energy and irrigation management in Venlo-type greenhouse planted paprika (Capsicum annuum L.). All data was collected from November 2022 to June 2023, after planting in August 2022. Leaf temperature of plants was monitored at 2 minutes interval during daytime ranged from a minimum of 17.28 to a maximum of 33.94°C, and daily average leaf temperature was 21.40±0.73°C. As more height of plant, solar radiation around the leaves, leaf temperature, and transpiration were increased and the vapor pressure deficit was decreased. This tendency became more evident as the plant grew. The relationship between leaf temperature (x1) and transpiration (y1) showed an exponential function with the regression equation y1 = 0.00000484e0.4613x1 (R2 = 0.7700, p≤ 0.05, EQTR). Daily accumulative transpiration (DATR) calculated by put the monitored leaf temperature into ‘x1’ of EQTR ranged from 1.98 to 161.56 mol·m-2·day-1, with an average of 47.70 mol·m-2·day-1. The changes in transpiration (y2) according to the time during a day (x2) was the regression equation y2 = 0.0010458x23 – 0.0526613x22 + 0.7517876x2 - 2.4649389 (R2 = 0.825, p≤ 0.05, EQDTR). The changes in leaf area per plant (y3) according to the number of days after planting (x3) was shown in the regression equation 0.0025x3 + 0.7656 (R2 = 0.9934, p≤ 0.001, EQDLA). In the daily accumulative transpiration per plant (DATRP) calculated by put DATR into ‘x2’ of EQDTR and ‘x3’of EQDLA, the minimum was 1.54 mol·plant-1·day-1 and the maximum was 88.46 mol·plant-1·day-1. Finally, as DATRP × 18g (1 mole of H2O), weight of water transpired per plant (WTRP) was a minimum of 27.73 g·plant-1·day-1 and a maximum of 962.04 g·plant-1·day-1. The difference between the absorbed nutrient solution per plant (ANSP, supplied nutrient solution - drained nutrient solution, drainage rate 30%) in the greenhouse and WTRP was a minimum of 26.19 g·plant-1·day-1 and a maximum of 908.59 g·plant-1·day-1. Especially, as the plants grew, the pattern was similar to the yield by season. Taken together, the influence factors on difference between ANSP and WTRP are in the following order: water content within a harvested fruits > water content within an increasing leave and stem > water content within a defoliated and pinched leaves and stem > difference between drainage amount of the farm and the drainage rate applied in the study > various EQDTR per season. It is evaluated that as addition and application of time series data of the above influencing factors, the how to estimate transpiration of plant in greenhouse can be improved. 본 연구는 온실의 에너지 및 관수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기초 자 료를 마련하고자 파프리카(Capsicum annuum L.) 재배 온실 내 식물체 인근 환경요소와 이를 이용한 증산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모든 데이터는 2022년 8월에 정식된 후 2022년 11월부터 2023년 6월까 지 조사되었다. 주간(daytime)에 2분 간격으로 모니터링된 식물체의 엽온은 최소 17.28, 최대 33.94℃ 범위였고, 일평균엽온은 21.40±0.73℃였다. 식물 체 상부로 갈수록 엽 주변 광량, 엽온 및 증산량은 증가하였고 수증기압 포차는 낮아졌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식물체가 생장함에 따라 더욱 뚜렷해졌다. 엽온(x1)과 증산량(y1) 간에는 회귀식 y1=0.00000484e0.4613x (R2=0.7700, p≤ 0.001, EQTR)의 지수함수 형태를 나타내었다. EQTR에 모니터링된 엽온을 대입하여 계산된 일증산량(DATR)는 1.98-161.56mol·m-2·day-1범위 로 평균 47.70mol·m-2·day-1이었다. 일중 시각(x2)에 따른 증산량(y2) 변 화는 회귀식 y2 = 0.0010458x23-0.0526613x22+0.7517876x2 -2.4649389 (R2=0.825, p≤ 0.001, EQDTR)였고, 정식 후 일수(x3)에 따른 식물체 당 엽면적(y3) 변화는 회귀식 0.0025x3+0.7656 (R2=0.9934, p≤ 0.001, EQDLA)로 나타났다. DATR를 EQDTR과 EQDLA에 적용하여 식물체 당 일증 산량을 계산한 결과, 최저 1.54 mol·plant-1·day-1였고 최대 88.46 mol·plant-1·day-1 수준이었다. 최종적으로 식물체 당 일증산량에 순수한 물(H2O) 1 mole 무게인 18g을 적용한 식물체 당 증산된 물의 양(WTRP)은 최소 27.73g·plant-1·day-1, 최대 962.04g·plant-1·day-1 수준으로 나타났 다. 재배 온실의 작물 흡수량(양액공급량-배액량, 배액률 30%, ANSP) 결과와 WTRP 간의 차이는 최소 26.19g·plant-1·day-1, 최대 908.59 g·plant-1·day-1이었다. 식물체가 생육함에 따라 이러한 차이는 수확량 패 턴과 유사한 경향이었다. 이를 고려할 때 ANSP과 WTRP 간 차이는 재배기간 중 수확된 과실 내 수분량 < 시간에 따라 증가된 엽과 줄기 내 수분량 < 적심·엽된 부위의 수분량< 일률적으로 적용된 배액률 30%와 실제 배액량 간 차이 < 계절 별 일중 증산량 차이 등의 순으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상기 영향 요소들의 시계열 데이터를 조사하여 적용한다면 더 정확한 증 산량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방촬영장비 표면의 세균 오염도 분석 및 감염 관리에 관한 연구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방사선 영상 진단 방법이다. 이 방법은 유방을 압박하여 영상을 얻게 되는데 이러한 압박 과정에서 많은 환자들의 피부가 동일한 부위에 강하게 접촉하게 되며, 이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도가 더욱 증가한다. 이러한 감염 위험은 유방촬영 장비의 대표적인 구성 요소인 페이스 쉴드, 압박대 및 디텍터, 손잡이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감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는 소독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통한 명확한 기준이 부재하여 알코올 소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유방촬영 장비에서 피부 접촉이 빈번한 페이스 쉴드, 압박대 및 디텍터, 손잡이를 대상으로 운영 시간대 별 알코올 소독 전과 후의 세균 오염도를 측정을 하고, 검출된 균주들의 그 수와 종류에 따른 특징을 파악한 후, 유방촬영 시 소독의 중요성과 소독의 적절한 시기에 대한 기준 지침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으로 2곳의 의료기관의 유방촬영 장비 페이스 쉴드, 압박대 및 디텍터, 손잡이를 대상으로 검사 시작 전 소독하지 않은 상태, 검사 시작 전 소독 후 5분 뒤, 검사 종료 후 소독하지 않은 상태, 검사 종료 후 소독 후 5분 뒤, 4가지 방법으로 검채를 채취하였고, Plate 배양을 통해 검출된 균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알코올 스프레이 소독 전과 후에도 낙하균이 존재할 수 있고 알코올 스왑 소독 시 낙하균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었다. 또한, 검사 종료 후 소독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많은 균이 검출되었으며, 알코올계 소독을 통해 효과적으로 균주가 제거되었다. 그리고 검출된 대부분의 균주들은 2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낙하균 제거를 위해서는 알코올 스왑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검사 전, 검사 중, 검사 후 모두 알코올계 소독을 활용하여 감염관리를 할 것을 제안한다. Mammography is a widely used radiographic diagnostic method for the early detection and diagnosis of breast cancer. This method involves compressing the breast to obtain images, causing the skin of many patients to come into strong contact with the same area, thereby increasing the risk of secondary infection. This infection risk also exists in key components of mammography equipment, such as the face shield, compression paddle and detector, and handle. However, in clinical practice, there are instances where infection control is not adequately implemented due to the absence of clear criteria based on objective evidence regarding when and how disinfection should be performed. Consequently, alcohol disinfection is not effectively utilized. This study aimed to measure the bacterial contamination before and after alcohol disinfection at different operating time frames of frequently contacted components—specifically, the face shield, compression paddle and detector, and handle—of mammography equipment. After ident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detected strains based on their quantity and type, the study aimed to provide guidelines regarding the importance of disinfection during breast imaging and the appropriate timing for disinfection. The research methodology involved sampling four scenarios: no disinfection before the start of examination, disinfection before the start followed by a 5-minute interval, no disinfection after examination, and disinfection after examination followed by a 5-minute interval. Samples were collected and bacterial strains were analyzed through plate culturing. The research findings indicated the potential presence of airborne bacteria even before and after alcohol spray disinfection, yet effective removal of airborne bacteria was achieved through alcohol swab disinfection. Furthermore, the highest bacterial count was observed when no disinfection was performed after examination, while alcohol-based disinfection effectively eliminated bacterial strains. Most of the detected strains possessed characteristics that could lead to secondary infections. Consequently, this study recommends the use of alcohol swabs for airborne bacteria removal and emphasizes the utilization of alcohol-based disinfection before, during, and after examinations to manage infections.
주택가격 상승에 따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2019년 이후 10년만기로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을 분양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업시행자와 임차인 사이의 갈등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이러한 두 당사자 사이의 갈등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였다. 여러 논의와 고찰을 통해 분쟁의 원인이 개발이익의 배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연계하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발이익의 발생 구조와 발생 규모의 확인 및 개발이익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였다. 본 연구는 분양전환을 전제로 건설된 임대주택에 있어서 개발이익이 청약시점부터 분양전환시점 사이에 어떻게 발생하는지 파악하고, 개발이익을 발생시키는 요인과 각 요인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청약시점 이후부터 분양전환시점까지 발생하는 개발이익은 청약시점의 ‘토지와 건물의 원가’와 분양전환시점의 감정평가 과정에서 적용한 주변 매매 사례를 통해 파악한 ‘주변 시세’를 각각 추정한 후 둘의 차이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산정되었다. 이를 위해 2014년부터 2022년 사이에 분양전환을 목적으로 감정평가된 자료를 수집하고, 재평가를 통한 중복 평가건과 관련 자료가 불명확하여 분석이 불가능하거나 비정상적인 사례를 제외한 438건의 사례를 최종 선별하여 각 사업의 개발이익을 파악하였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분양전환 과정의 총 개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시간적 특성, 공간적 특성, 단지 및 개별호 특성, 사업자 특성으로 구분하고,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개발이익 결정요인의 영향과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임대주택을 분양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개발이익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전체적으로 단지 및 개별호의 물리적 특성변수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지가수준 및 지가변동 변수가 개발이익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준세대의 전유면적 규모, 전체 세대수와 분양세대 비율이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도권 여부는 지가수준이 비교적 높은 지역으로 지가수준 및 지가변동 변수와 같은 방향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에 공급이 되더라도 입지선정이 중요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사업자 특성변수는 민간일수록 상대적으로 개발이익이 더 클 것이라는 예측(+)과 일치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개발이익 배분과 관련하여 총 개발이익 중 평균적으로 임대사업자에게 귀속되는 비율은 66.0%, 임차인에게 귀속되는 비율은 34.0%로 추정되며, 사업의 주체에 따라 평균적으로 공공 임대사업자 귀속 비율은 57.2%, 민간 임대사업자 귀속 비율은 공공보다 14.1% 정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71.3%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의 공급에서 공공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사업자보다 임차인들에게 더 많은 개발이익을 배분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최종적으로 대체로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개발이익이 증가하며, 전체 세대 가운데 임대주택의 비율이 높을수록 분양전환 전 기대감이 프리미엄을 상승시키는 효과로 작용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임대주택의 규모에서 소형 평형대보다 중형 이상 평형대의 선호가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토지가격과 토지가격 상승률이 높은 좋은 입지에서 개발이익 발생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수도권에서도 공급되는 입지의 중요성이 개발이익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초등학교와 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임대주택 공급시 개발이익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입지선정 등 초기 단계에서 이러한 영향요인들을 고려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임대주택 분양전환제도는 안정적인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과 무주택자의 주택 소유 확대를 목적으로 발생한 제도이다. 최근 부동산가격이 상승하면서 분양전환 가격 문제로 인한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분쟁의 근본 원인은 개발이익의 배분 문제로 파악된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을 5년과 10년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임대사업자의 리스크와 유인 방안을 고려하여야 한다. 대안으로 개발이익을 임차인과 사업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최초 임대개시일 기준 감정평가액과 만료일 기준 감정평가액의 산술평균하여 적용하되, 각 지자체에서 임차인과 사업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술평균 가격의 범위 내에서 강제성을 가지고 중재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그리고 동일 단지에서 일부 세대를 조기분양하고 나머지 세대를 만기분양할 때 일정기간 이내에 일정한 비율 이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는 만기분양을 위한 감정평가시 조기분양가격 또는 조기분양시의 매매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조기분양가격으로 분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분양전환 대상 주택의 건설상 하자 문제 반영을 위해서는 샘플 평가를 제한적인 경우로만 한정하고, 되도록이면 전체를 대상으로 감정평가하여야 한다. 감정평가의 독립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서 독립된 기구를 통한 감정평가사 추천제도의 활용을 적극 검토하고, 임차인이 임대아파트를 선택하도록 유인할 수 있는 혜택을 조정하는 등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