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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성안나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50719

        Abstract   A Phenomenological Study on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Experienced by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in Graduate School Curriculum     Sung, An Na Department of Humanities & Social Science The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Psychology Hanyang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of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during their master's program, focusing on the implications for their personal lives and counselor development. For this purpose, Giorgi's phenomenological study method was used to conduct in-depth interviews with eight master's students and graduates of counseling-related programs at a graduate school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the data were analyzed. As a result, 16 subfactors and 4 constructs were deriv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our constructs were "meeting myself," "experiencing new relationships," "living as myself," and "moving forward as a counselor.   Taken together, the phenomenolog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of this study for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during their master's program are as follows. First, the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of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in the master's program enabled them to achieve inner maturity and live as "me" and to achieve connection and self-differentiation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econd, the empirical knowledge gained through the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helped them to develop holistically as counselors. Specifically, they were able to accept their limitations as counselors and to tolerate their own fears and frustrations so that they could tolerate the fears and frustrations of their clients.   Therefore, the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that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experience in the master's program have a reciprocal positive impact on their personal lives and counselor development, promoting their growth as individuals and counselors and achieving holistic development. In conclusion, the essential importance of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experienced by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in their master's program can be understood as a holistic developmental process of maturing as individuals and as counselors.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Key word :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self-awaren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counselor development, phenomenological study 국 문 초 록     본 연구는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이 개인적인 삶에 가지는 의미와 상담자 발달에 가지는 의미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참여자들의 경험과 그 의미를 이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원에서 상담 관련 전공을 한 석사 졸업생과 수료생 총 8명과 심층 면접을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16개의 하위요소, 4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는 <나 자신과 만나다>, <새로운 관계를 경험하다>, <나답게 살아가다>, <상담자로 나아가다>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를 통해 발견된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에 대한 현상학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심리 대학원생의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은 개인 내적의 성숙을 이루어 가며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대인관계에서 연결 회복과 자기분화를 이루어 갈 수 있게 하였다. 둘째, 상담심리 대학원생의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경험적인 지식은 이들이 상담자로서 나아가는데 전인적인 발달을 도왔다. 특히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상담자로서의 한계를 인정하였고 스스로 불안과 좌절을 견딜 수 있게 되면서 내담자의 불안과 좌절을 함께 버텨 줄 수 있었다.   따라서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은 이들의 개인적 삶과 상담자 발달에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개인으로서, 상담자로서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고 전인적인 발달을 이루어 간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의 본질적 의미는 ‘개인으로서, 상담자로서 성숙 되어 가는 전인적인 발달과정’이라고 이해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주제어 : 상담심리 대학원생, 자기인식, 대인관계, 상담자 발달, 현상학적 연구

      • 초심상담자의 완벽주의와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조절된 매개효과

        권원주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완벽주의와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매개효과를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조절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상담 경험이 1회 이상 있으며, 상담 경력은 3년 이하인 211명의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완벽주의(HMPS),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SDSAS), 심리적 소진(K-CBI),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CERQ) 척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불성실하게 답하거나 무응답한 문항이 있는 3부를 제외한 총 208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1.0 프로그램과 SPSS Macro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earson 상관분석을 진행한 결과, 완벽주의와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 심리적 소진 사이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중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만이 완벽주의와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 심리적 소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완벽주의와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를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두 가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적응적 정서조절 전략,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 중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이 심리적 소진에 대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의 영향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SPSS Macro를 통해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완벽주의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가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통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초심상담자의 심리적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입방법들을 논의하였으며, 상담 및 교육 장면에서의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공하였다.

      • 20대 남성 초심상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이준하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자 직업군에서 소수자로 종사하는 20대 남성 초심상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과 대처방식을 탐색하는 것 이다. 특히 본 연구는 상담장면에 서 내담자의 연령과 성별 요인이 20대 남성 초심상담자에게 주는 영향을 중심으로 탐 색하여 기존의 초심상담자 연구에서 미비한 내담자 요인이 초심상담자에게 주는 영향 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실행되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하여 20대 남성 초심상담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20대 남성 초심상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과 이에 대한 대처 방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0대 남성 초심상 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남성상담자로서 경험하는 불편감, 소수의 남성상 담자로서의 존재, 취업전선에서의 불이익, 20대 초심상담자로서 직면하는 어려움의 4 개의 구성요소와 10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처방식 으로는 상담자로서 의미부여, 상담자의 윤리적 태도 함양, 외부 자원으로 3개의 구성 요소와 8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논의하여,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and coping methods experienced by 20's male novice counselors who are minority workers in the counselor occupation group.In particular,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 of the client's age and gender factors on the 20's male novice counselor in the counseling scene. It is also significant that in the existing studies of novice counselor, additional studies were conducted on the insufficient part of the influence of the client factors on the novice counselors. To do this, an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7 male novice counselors in their twenties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experienced by 20's male novice counselors and what are some of the ways to cope with them. The data collected by in-depth interviews were analyzed according to Giorgi's phenomenological study metho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 (1) 4 components and 10 sub-components were derived as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experienced by 20's male novice counselors and the 6components are as follows; Discomfort experienced as a male counselor, Existence as a few male counselors, Disadvantage of employment, Difficulties faced as a 20's novice counselor . (2) 3 components and 8 sub-components were derived as the How to cope with psychological difficulties and the 3 components are as follows; Giving meaning as a counselor, Cultivating the ethical attitude of counselors, External Resourc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iscussions were made, and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subsequent studies were presented. Keyword : 20's male novice counselor, psychological difficulties, coping method phenomenological stdy,

      • 자기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의 매개효과

        이근환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는 기혼자를 대상으로 하여 자기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며 주요 매개변인으로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2018년 12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인천, 대전 등의 지역에서 총 407부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고, 그 중 무응답이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12명을 제외하고 39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해 SPSS 21.0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부스트래핑(Bootstrapping)으로 중다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분화, 결혼만족도, 기본심리욕구, 일치성은 모두 정적 상관을 보였다. 특히, 자기분화의 경우 일치성과 상관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일치성의 경우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과 정적 상관이 유의하였다. 둘째,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의 관계에서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자율성, 관계성, 유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기분화가 높을수록 일치성과 결혼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일치성이 높을수록 기본심리욕구 충족을 더 많이 하였고 자기분화와 기본심리욕구가 높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가 매개하는 모형의 간접효과를 검증하였다. 먼저 자기분화가 일치성을 거쳐 결혼만족도로 가는 간접효과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또한 자기분화가 기본심리욕구를 거쳐 결혼만족도로 가는 간접효과 역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분화가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를 순차적으로 거쳐서 결혼만족도로 가는 간접효과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기본심리욕구 하위변인(자율성, 관계성, 유능성)을 각각 투입한 결과 역시 간접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상담 과정 및 방향 설정에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그 동안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 사이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에 대한 연구는 다수 있으나,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 사이에 중다매개효과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에 매개변인인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와 그 하위변인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 모두 중다매개효과가 유의함을 확인함으로써 결혼만족도에 이르는 경로를 이해하는데 보다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하였다. 둘째, Bowen과 Satir의 주요 개념인 자기분화와 일치성에 관련성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자기분화가 일치성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두 이론을 통한 치료적인 접근과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보다 논리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였다. 이는 하나의 접근보다는 통합된 접근이 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상담 장면에서 두 이론의 적절한 개입 과정과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셋째, 일치성이 기본심리욕구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였다. 부부관계에서 일치성을 이룰수록 기본심리욕구 충족이 원활할 수 있게 될 것임을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 즉, 부부관계에서도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변인이 기본심리욕구 충족인데, 이는 일치성을 통해 가능하게 될 것임을 제안하고 있다. 넷째,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으로서 기본심리욕구의 중요성을 확대하였고 그 중 관계성뿐만 아니라 자율성과 유능감 충족 역시 부부관계에서 중요함을 밝혔다. 선행연구들에서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각각을 살펴본 연구가 적고, 결혼만족도에 관계성만이 영향력이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 살펴본바 부부 관계에서 자율성, 유능성 충족 역시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상담 장면에서 자율성, 유능감에 욕구충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함을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는 상담 장면에서 결혼 불만족을 호소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결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경로를 확인함으로 향후 부부 관계 프로그램 개선과 가족치료 통합 모델을 개발함에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상담 장면에서는 Satir의 이론적 접근을 통해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활용이 되고 있다. 그러나 Bowen의 자기분화의 개념은 부부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보다 개인에 초점이 되어 우울, 불안, 이성관계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가능성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된 부부 관계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데 있어 하나의 근거자료로서 이 연구 결과가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가족치료의 절충적 체계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 L’Abate는 합리성에 먼저 초점을 맞추고 이후 친밀과 관련된 감정의 영역으로 옮길 수 있음을 언급했다. 합리성 영역은 Bowen으로 대표되고, 감정의 영역은 Satir에 의해 대표된다. 각 이론은 현실의 한 면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눈 앞에 펼쳐진 들녘을 바라볼 때, 한 사람은 푸른 풀들에 시선을 집중하고, 한 사람은 나무들에 주의를 집중하게 되는 것과 같다. 이로 보건데, 가족치료에서 Bowen과 Satir의 이론을 통합하여 활용하는 데 있어 하나의 근거자료로서 이 연구 결과가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결혼만족도에 이르는 구체적인 경로를 확인해볼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초심상담자의 불안정 성인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 : 정서조절 양식의 매개효과

        정서윤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87

        Although there are many studies about burn out in expert counselors, not many studies have yet investigated burn out in novice counselors and the mediating role of emotion regulation styl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if emotion regulation style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burn out. In this study, 263 novice counselors were recruited to complete the Experience in Close Relationship-Revised (ECR-R), Maslach Burnout Inventory(MBI), and Emotion Regulation Style (ERS) in order to explore the mediating role of emotion 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burn out. All respondents answer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scales of emotion regulation style consist of three parts: support seeking, avoidance/distraction, and active problem solving. Findings suggest that emotion regulation style may be an important mechanism to consider when examining the associ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burn out in novice counselors. Although support seeking cannot be concluded, active problem solving is the important role that decreases burnout. In addition, novice counselors are encouraged not to use avoidance/distraction style to decrease burnout. 본 연구는 초심상담자의 성인애착과 정서조절 양식 및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살펴보고, 성인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를 정서조절 양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소재 심리학회 및 협회, 심리연구소 등에 등록된 현직 상담 인력 중 상담 경력이 3년 미만인 263명의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 심리적 소진, 정서조절 양식을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5.0과 AMOS 24.0을 활용하였고, 구조방정식 분석을 위해서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의 타당성을 각각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심상담자의 불안정한 성인애착(회피차원과 불안차원)과 정서조절 양식 및 심리적 소진과 모두 유의하게 관련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불안정한 성인애착은 능동적 정서조절 양식에 부적으로 관련되었고, 능동적 정서조절 양식은 심리적 소진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성인애착은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양식에 유의하게 정적으로 관련되고,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은 심리적 소진에 유의하게 정적으로 관련됨을 나타냈다. 넷째, 성인애착은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양식에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음으로서 지지추구 양식의 매개역할에 대한 가설은 본 연구에서 지지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 : 자책의 매개효과와 숙고의 조절효과

        허옥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는 상담자를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 과정에서 자책의 매개효과와 숙고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의 상담센터 및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상담사 285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심리적 소진 척도(MBI), 내면회된 수치심 척도(ISS), 반추적 반응 척도(K-RRS)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 변인들의 영향 관계와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검증하기위 하여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방식을 활용하여 매개효과와 조절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 심리적 소진, 자책, 숙고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숙고와 심리적 소진, 심리적 소진의 하위 변인 중 정서적 고갈, 비인간화의 상관관계를 제외한 모든 변인들 간에 유의하였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자책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은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부적절감, 공허감, 실수불안은 정서적 고갈과의 관계에서 유의하였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숙고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은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부적절감은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자기처벌은 심리적 소진과 비인간화 그리고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심리적 소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한 연구이며, 매개변인으로 자책과 조절변인으로 숙고를 선정하여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심리적 소진으로 이어지는 심리적 기제를 구체적으로 확인한 최초 연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상담현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으로 인해 심리적 소진을 경험하고 있는 상담자들에게 자책보다 숙고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주요어: 상담자, 심리적 소진, 내면화된 수치심, 자책, 숙고

      • 눈치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 기본심리욕구만족의 매개효과

        강민호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성인초기의 눈치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만족의 매개효과 검증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초기에 해당하는 20대 남, 여를 대상으로 눈치 척도, 주관적 안녕감 척도(삶의 만족도 척도, 정적정서 및 부적정서 척도), 기본심리욕구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고, 37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결과 분석을 위해 SPSS 23.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눈치 및 그 하위요인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만족 및 그 하위요인에 대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눈치, 주관적 안녕감, 기본심리욕구만족은 모두 정적 상관을 보였다. 하위 요인 간 상관에서는 눈치 행동과 자율성 욕구의 상관이 유의하지 않게 나왔으며,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 간의 상관이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왔다. 둘째, 눈치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만족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하위 변인 간 매개 효과 분석에서는 눈치 파악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율성 욕구는 부분 매개, 유능감 욕구는 완전 매개, 관계성 욕구는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눈치 행동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유능감 욕구는 완전 매개, 관계성 욕구도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율성 욕구는 눈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아서 매개 효과를 검증할 수 없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눈치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만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그 중간 기제를 밝혔다는데 있다. 또한, 하위요인 별 분석을 통해 각각의 영향력을 비교했다는데 있다. 눈치 파악이 눈치 행동보다 주관적 안녕감에 더 높은 영향을 미치는 점, 성인 초기의 눈치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칠 때 유능감 욕구의 영향이 가장 컸고, 눈치 행동은 자율성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이를 통해 눈치와 기본심리욕구만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국사회에서 성인초기에 해당하는 20대의 주관적 안녕감 향상을 위해 눈치가 활용될 수 있고, 눈치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상담 기법 및 프로그램 개발에 본 연구 결과가 참고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상담자의 발달수준과 작업동맹의 관계에서 상담자 진정성의 조절효과

        신혜숙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상담자의 발달수준과 작업동맹의 관계에서 진정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상담자의 진정성과 발달수준, 작업동맹에 대한 상담자의 경력에 따른 차이점을 보이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소재한 사설 상담기관, 공공 상담기관, 대학 상담기관, wee 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상담업무를 수행 중인 상담자 305명을 대상으로 상담자 진정성 척도, 상담자 발달수준 척도, 작업동맹 척도를 포함하는 설문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26.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발달수준과 작업동맹, 진정성은 각각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가? 둘째, 상담자 진정성은 발달수준과 작업동맹간의 관계를 조절하는가? 이다. 먼저 주요 변인들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 진정성과 발달수준, 작업동맹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즉 상담자의 진정성은 상담자의 발달수준과 작업동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담자의 진정성이 발달수준과 작업동맹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주요 변인들간의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상담자의 진정성이 높고 상담자의 전문성이 높을수록 작업동맹에 미치는 조절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상담성과를 예측하는 주요 변인인 작업동맹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알아보고 그 변인들 간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상담을 이룰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자료를 제시 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 상담 훈련 과정에서 경험한 중년기혼여성 상담자의 자기 및 타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

        이명진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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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년기혼 여성상담자들이 상담훈련 과정을 통해 자신과 가족,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지 그 체험의 구조를 탐색하여, 상담분야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년기혼여성 상담자들의 개인적인 삶에서의 변화를 이해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서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중년기혼 여성상담자가 경험한 내용의 진술을 체계적인 의미구조로 전환하고 총체적으로 구조화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과 상담자로 활동한지 5년 이상의 경력의 40~59세 사이의 중년기혼여성 8명 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4월부터 9월까지였으며, 참여자들과의 심층면담을 통해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Giorgi의 질적 분석 단계에 따라 수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의 면담내용을 반복적으로 읽어나가면서 참여자들의 체험이 드러나는 의미단위와 체험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도출한 구성요소 배경은 상담자가 된 배경과 자신에 대한 이해의 변화 및 가족구성원으로서 아내, 엄마, 딸, 며느리 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 경험 그리고 대인관계 양상의 변화 경험으로 나누어서 실시한 심층 면담을 토대로 결과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체험내용에서 총 137개의 의미단위를 추출하였고, 의미단위 요약은 보다 상위 개념인 29개의 하위구성요소로 묶여서 최종적으로 7개의 상위범주가 도출 되었다. 7개의 구성요소는‘상담자로의 시작과 계기’, ‘자신에 대한 깨달음과 변화’, ‘배우자와 다름의 존중과 기능적 관계로의 진전’, ‘자녀에 대한 인정과 인내 그리고 성장’, ‘원 가족의 이해와 수용’, ‘며느리로써의 부담감 그리고 편안해지기 위한 노력’, ‘그 외 타인과의 관계에서 담대함과 유연함’이었다. 중년기혼 여성 상담자들은 상담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다른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자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이해하여 통합적인 자기를 수용하게 되면서,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차리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변화를 시도한다. 그러한 변화와 시도는 주로 가까운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중년기혼여성 상담자들은 아내이자, 엄마, 딸, 며느리의 위치에서 상대방에 대한 인식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중년의 나이가 주는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건강의 소중함과 삶의 무한하지 않음을 느껴 자기 돌봄의 필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삶의 균형을 위해 자기관리에 노력하고 실천하게 된다. 중년이 주는 삶의 연륜과 다양한 가족관계로 인한 갈등과 해결의 경험들은 상담훈련활동을 통해 살아온 삶을 성찰하고 자리매김할 기회를 갖게 한다. 즉, 다중역할의 현실의 압력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인지하고, 균형을 재정비하여 불편한 부분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하여 에너지를 분배하는 지혜를 얻게 된다. 이렇듯 중년기혼여성 상담자들은 상담자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으로 자기 및 타인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고 상담전문가로서, 한 개인의 성숙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과정 중에 있음을 깨닫는다. 상담자로서의 성장과정에서 경험한 중년기혼여성 상담자의 자기 및 타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수행된 본 연구는 상담분야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년기혼 여성상담자들이 인간적인 영역에서 어떠한 변화를 경험하였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시도한 바, 이는 중년기혼여성 상담자의 개인적인 변화와 성장이 내담자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상담 장면에서 치료한 경험이 자신의 삶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호혜성을 가지는 선순환적인 구조임을 실제로 밝힘으로써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상담자라는 전문적인 직업인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구체적이고 풍부해질 것으로 보이며, 상담자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예비상담자들, 특히 상담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중년기혼여성들에게 보다 생생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임에 의의가 있다. 주제어 : 중년 기혼여성 상담자, 상담자 훈련과정, 인식의 변화, 현상학적 연구.

      • 팀리더의 코칭행동이 밀레니얼 세대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이재경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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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구성원이 인식하는 팀리더의 코칭행동이 구성원의 직무 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검증하고, 이 과정에서 조직 내 기성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세대 변인이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이며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구성원이 인식하는 팀리더의 코칭행동은 어떤 매커니즘을 통해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2> 구성원이 인식하는 팀리더의 코칭행동이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구성원이 인식하는 팀리더의 코칭행동이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세대변인이 조절하는가?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코칭행동, 직무열의,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 및 세대변인과 관련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분석 조사 후, 본 연구의 특성에 적합한 측정도구를 선택 및 수정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설문 조사는 팀단위로 근무하는 직장인 개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2019년 10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25일간 진행됐으며, 총 229부를 회수하여 유효 표본을 확보하였고,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측정도구의 타당성 분석을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크론바하 알파 계수를 이용하여 요인을 구성하는 항목들의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변인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팀리더의 코칭행동과 직무열의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와 Kenny(1986)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 절차에 따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세대구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추가적으로 연구대상의 세대구분에 따라 연구변인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한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원이 인식하는 팀리더의 코칭행동은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코칭행동과 심리적 안전감, 코칭행동과 일의 의미, 심리적 안전감과 직무열의, 일의 의미와 직무열의 간의 상관관계에 있어 모두 정(+)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구성원이 인식하는 팀리더의 코칭행동과 구성원의 직무열의의 관계에 있어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구성원이 인식하는 팀리더의 코칭행동이 구성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세대변인은 심리적 안전감과 일의 의미의 매개효과를 조절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자료를 바탕으로 팀리더의 코칭행동과 직무열의, 심리적 안전감, 일의 의미 변수들을 통합한 연구모형을 제시하고 이들 변수들 간의 매개효과 검증을 통해 학문적 논의를 확장했으며, 세대별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밝혔다는 데에 의의를 가진다. 또한 팀리더가 업무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코칭행동을 수행하기 위한 행동적 요소 환경적 요소, 내용적 요소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기준 제시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실무적 관점의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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