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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현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오늘날 우리나라는 인터넷, 컴퓨터 등 정보통신의 발달로 다양하고도 급격한 변화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디자인에 있어서 방송, 영화, 교육, 항공, 의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디자인교육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율적인 인간상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흐름 속에서 창의성을 이용한 디자인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부각되고 다양한 요구가 수용되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에는 창의성과 실전감각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디자인교육제도의 체계화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자는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 국내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 디자인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초의 근대적 디자인교육 기관인 바우하우스의 조형이론에 대해서 알아보고 바우하우스의 조형이론이 창의적 디자인교육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활용되어지고 있는가를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바우하우스의 역사적 배경과 교육이념에 대해 파악하며 대표적인 교육가들을 선정하고, 그림을 제시하여 조형이론을 분석함으로써 바우하우스를 이해해 보았다. 둘째, 관련된 문헌 연구를 통해 창의성의 개념과 창의적 디자인교육을 이해하고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셋째, 창의적 디자인교육과는 어떠한 관련이 있으며 연관성에 따라 바우하우스가 창의적 디자인교육에 미치게 되는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넷째, 바우하우스의 조형이론을 통해 시대상황에 맞는 창의적 디자인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활용방법을 연구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예비과정의 기본방침인 창의력을 함양시키고 참신한 조형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대비론에 기초를 두고 교육을 한 요하네스 이텐(Johannes Itten), ‘조형연구’로 불리는 바우하우스 기초과정을 담당하여 공간에 있어서 입체적인 조형을 집중적으로 실천하게 하여 구성, 균형, 공간 등의 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의 조형적인 감각과 사고력을 기르는데 교육방침을 둔 모홀리-나기(Moholy-Nagy), 대립적인 대각선, 점의 긴장을 지닌 수평적, 수직적인 구성을 기본으로 성립되고 있었고 색채론과 형태론, 나아가 색채론과 형태론을 상호 결부시킨 것, 또는 평면을 테마로 한 조형 연습이 수업의 중점 항목이었던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를 통해 오늘날 시대상황에 맞춰 ‘바우하우스의 조형이론을 통한 창의적 디자인교육’의 의미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과정을 통하여 바우하우스가 디자인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바우하우스 조형이론을 사회의 변화와 학습자의 변화, 디자인의 변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점검하여 창의적 디자인교육 연구가 적극적으로 연구되어 활용되어지기를 기대한다.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디자인의 교육적 가치 연구 : 2022 개정 교육과정 미술 교과서 중심으로
임슬지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현대 사회에서 환경 문제가 고조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적 접근을 모색해야 한다. 본 논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디자인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업사이클링 디자인은 버려진 폐자원이나 재료를 재활용하여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창의성을 발취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개념을 고등학교 미술 교육에 도입됨으로써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시에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한다. 학습자들은 재활용의 재료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환경 문제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업사이클링 디자인 프로젝트는 협동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이러한 협동 과정은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양하고 환경 보호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게 하는 중요한 경험이 되도록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 학습 활동을 주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강조하고 있으며, 업사이클링 디자인은 이러한 학습자 주도형 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로 활용될 수 있다. 학습자들은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여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며 학습자들이 자유롭게 탐구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업사이클링 디자인은 실제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로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며, 비판적 사고와 다각적 사고를 함께 발전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과 예술, 기술을 융합하는 다학문적 사고를 경험하며, 이는 그들의 창의적 잠재력과 업사이클링 디자인의 가치를 함양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국·공립 미술관을 통한 청소년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연구 : 2014년을 중심으로
이혜미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생활환경의 발달과 함께 일상 속에서 문화적 삶의 향유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기관인 미술관 또한 다양한 기획전시와 해외 미술관과의 연계를 통해 흥미로운 전시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술관은 종합적인 예술 공간으로 그 기능이 확장되고 있으며 서적, 영화, 미술, 음악 등 종합적인 예술로서 관람객과 호흡·소통하며 생활 속 창조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획기적인 다양한 전시와 함께 미술관에서는 관람객의 계속적인 수요와 다양한 연령의 관람객이 누릴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관 교육은 미술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미술 문화를 향유하고 이해하도록 도우며 실제 체험하는 학습활동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미술교육에서 공교육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에 목적을 두는 반면에 미술관 교육은 인간의 감성적인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 양성, ‘문화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자아가 강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과 갈등을 하는 가장 예민한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 미술관 교육은 전시공간을 통해 체험적 경험을 제공하며 그 속에서 청소년인 학습자는 시각과 더불어 청각, 촉각 등 여러 감각을 동원하여 학습하게 되고 교실 밖 전문공간에서의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학습을 통한 협업능력과 자기주도적인 능동적인 경험, 비형식적인 학습 환경에서 제도 교육이 할 수 없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7차 교육과정에서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 등을 한 학기에 1회 이상 관람하도록 한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해 교실 밖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행 교육과정에서 희망학교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오전에 교실에서 교육과정을 소폭, 축소해 수업하고 오후에는 학생이 진로탐색, 예술·체육활동·동아리 활동 등의 자유학기 활동을 하는 제도로써 2013년 42개 연구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14, 2015년 희망학교로 확대 운영하며, 2016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미술관에서는 교실 밖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진로체험, 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확대·편성하고자 하는 현 교육정책의 변화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청소년들의 발달적 특성과 눈높이, 요구의 수용으로 교육과정 영역을 바탕으로 한 미술관만의 특성 살린 다양한 교육 포맷을 형성하여 공교육과 유기적인 관계로써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인·일반인과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 치중되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하고, 형식적으로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특성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으로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주요 국·공립 미술관 다섯 곳의 연령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현황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통해 청소년 미술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따라서 연구자는 미술을 생활화하고 미술문화를 애호, 존중하고자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는 미술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언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청소년 미술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해보고, 국가 교육과정 2009개정 중등 미술과 교육과정의 목표를 분석해 보았다. 미술관 교육의 특성, 기능과 그 중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근간으로 각종 선행 연구와 문헌 자료를 통해 국·공립 미술관의 연령별 교육프로그램의 현황을 조사하고자 한다. 조사 결과를 비교·분석 하여 현재 국내의 청소년을 위한 미술관 교육이 안고 있는 전반적인 문제점을 검토해 보았다. 미술관별 교육프로그램의 운영대상이나 커리큘럼 등이 각 지역별 역사에 따라 다르고 환경과 문화의 수준차이에 대한 인식에 따라 다르게 편성될 수 있기 때문에 조사 대상인 국·공립 미술관 다섯 개 지역의 시립미술관을 한정하여 현황분석 사례를 통해 분석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주요 대표적인 국·공립 미술관의 사례 비교를 통해 미술관 교육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와 함께 청소년 미술교육의 하나의 대안으로서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만 국한되었던 미술교육이 외부기관인 미술관과의 상호교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로써 청소년 미술교육프로그램의 연구과 개발을 촉진시켜 보다 다양하고 활성화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의 교육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바이다.
민혜영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In modern society, culture and art education has been activated due to the increasing importance of culture and art, and it has expanded to various cultural institutions such as art museums, museums, and regional institutes. Public education related to art education is gradually spreading not only in schools but also around schools. In other words, culture and arts education is provided with alternative education system or contents of education that can not be handled by schools through local cultural institutions such as art museums, museums or libraries. Among them is an art museum, a representative institution of culture and art education, where visitors can understand the world more widely and deeply through art works, collections and materials displayed in the museum. These days, the basic concepts of art museum have been changing a lot. Traditionally, the functions of Museum of art and Museums have focused on the collection, preservation, and display of artifacts. However, along with these functions, the art museum pursued by modern society has a strong emphasis on its importance as a public educational institution. The educational function of the museum is gradually emphasized and the scope of the museum of art is expanding to develop education in conjunction with the school curriculum beyond the limited meaning of a lifelong and cultural educational institution for the general public. The art museums are good places for educational activities, in particular, to utilize cultural resources such as the actual art works of the museums. In other words, they are different from other educational institutions, such as schools and libraries, in that they are open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the general public to gain knowledge and culture through actual art works and experience. The educational differentiation of the museum of art is that it leads to learning by looking at the actual artworks and understanding it deeply, which is understood as an alternative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school education. Such an art museum education is voluntary. It is not mandatory like school and it is different from knowledge transfer. This refers to an environment where empirical and inquiring learning can be done in a self-led environment through interaction with specific objects such as art works. While visitors (learners) observe the works themselves, the interaction between themselves and the museum allows them to form individual meanings and understand the works. By the late 90s, art museum education was linked to a new educational paradigm and learning theory called constructivism. This has established itself as a theoretical background in the education of art galleries. In addition to the constructivism theory, various and faithful education programs form a close link between schools and libraries. Now, through the program, art museums are performing their educational positions and roles well. In particular, innovation in school education that introduces new concepts such as open education, constructivism education and nonformal education is becoming important. School education using the art museum has the potential for expansion to complete or develop an alternative learning environment for schools that mainly deal with abstract and contextual contents based on textbooks or text. Therefore, when analyzing school curriculum, it is necessary to even consider the use of art galleries and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use all materials in the museum properly. This will ultimately contribute not only to public education but also to the vitalization of cultural and artistic education. In this paper, the researcher will examine the youth education programs of major museums in Korea and abroad based on theoretical content. This will provide alternative concepts to effective education programs of art museum and desirable art classes. 국문 초록 현대사회는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 되고, 미술관, 박물관과 지역연계 기관 등 여러 문화기관으로 확대되고, 예술교육과 관련된 공교육도 점차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의 장이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 즉, 문화예술교육은 학교 밖 지역 내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등 지역연계 문화기관을 통하여 학교에서 다루지 못했던 학습내용, 방법, 수단 등을 도입함으로써 청소년 미술교육에 대한 보완적, 또는 대안적 학습체제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문화예술교육의 대표적인 기관은 미술관이 있는데 이 기관들은 관람객들이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이나 소장품, 자료들을 통하여 세계를 더 넓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 장이다. 최근에는 미술관에 대한 기본 개념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술관․박물관이 갖는 기능은 유물의 수집과 보존 그리고 전시에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우리들이 추구하고 있는 미술관은 이러한 기능과 더불어 대하여 대중적 교육기관으로서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미술관의 교육적 기능이 점차 강조되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기관이자 문화교육기관이라는 한정된 의미를 넘어서 학교 교과과정과의 연계 교육을 개발하는 데까지 그 영역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미술관만이 가지고 있는 실제 작품 등과 같은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교육활동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즉 실제작품과 체험을 통해 지식과 교양을 얻을 수 있는 일반 대중을 위한 열린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학교나 도서관 등 다른 교육기관과는 구별된다. 미술관 교육이 지니는 차별성은 실제 작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깊이 이해함으로써 학습에 이르는 것으로 인해 학교교육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이해되고 있다. 이러한 미술관 교육은 학교처럼 의무적이거나, 또는 지식 전달 방식과는 달리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참여에 따라 전시작품과 같은 구체적인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환경에서 체험적, 탐구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관람객(학습자)스스로 전시되어 있는 구체물인 작품들을 관찰하면서, 전시물과 자신과 미술관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별적인 의미구성과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는 장소인 것이다. 미술관 교육은 90년대 후반에 이르러 구성주의라는 학습이론이자 새로운 교육패러다임과 연계되면서, 미술관 교육의 이론적 배경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잡게 되었다. 또한 구성주의적 이론과 더불어 다양하고 충실한 교육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학교나 도서관의 밀접한 연계체제를 이루면서 미술관의 교육적 위치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열린교육, 구성주의 교육, 비형식 교육 등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학교 교육혁신안들이 중요시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미술관을 활용한 학교교육은 교과서나 텍스트 기반의 추상적이고 탈 맥락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는 학교교육환경을 보완하거나 나아가 대안적 학습 환경으로 까지 발전시킬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학교 교육과정을 분석할 때 미술관을 활용할 방안까지 고려하여 계획하고,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모든 자료를 적절하게 활용할 기회를 주어야, 궁극적으로 공교육뿐만이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 측면에서도 이바지 하는 바가 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미술관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이론적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국외의 대표적인 미술관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분석 고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미술관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과 바람직한 미술수업 방안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미술수업 구성의 교육과정 적용 사례를 통한 연구 : 제주 B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도은수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의 적용으로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수업의 시도가 현장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특히, 미술 교육은 다른 교과와의 융합을 통한 재구성, 지역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예술 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다. 작년부터 적용한 2015 교육과정 중 미술 프로젝트로 구성된 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어떻게 적용되었는가를 1학기 수업 과정으로 보여준 연구이다. 이 연구가 이뤄진 제주도는 제주형 자율학교 지정으로 다양한 수업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를 진행한 제주 B초등학교도 원도심에 있는 작은 학교라 전교생이 200명 채 안 되는 학교이다. 그리고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여러 특색 수업이 진행되는 학교였다. 이런 환경이 바탕이 되어 본 프로젝트가 기획되었고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직접 본 수업을 기획하고 참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17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제주 B초등학교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프로젝트’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 제시하고자 했다. 첫 번째 고찰 대상인 교육 주체들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위한 협업의 과정을 도출하고 살펴보기 위하여 수업을 시작하기 전 사전 협의 과정을 제시하고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전 학년 미술과 수업의 교육 과정안이 완성되었는가를 제시하고자 한다. 두 번째 실제 협업의 과정을 거쳐 대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따른 수업 과정안의 도출과 수업의 진행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실제 수업한 과정안을 중심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수업 과정의 결과물 도출 과정을 도식화하여 제시하였고, 과정별 사진 자료를 제시하여 실제 수업의 과정을 최대한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세 번째 이런 미술 프로젝트 수업이 학습자의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수업의 과정에서 학습자의 결과물이 변화는 과정을 사진자료를 제시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수업 후 참여한 학습자 만족도 조사결과를 중심으로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을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할 때 어떤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가를 제안하고자 했다. 본 연구자가 참여한 수업의 과정과 결과물을 통해 현장의 살아 있는 모습을 최대한 적용하여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미술교과 진흥을 위한 비교과 국비 재정지원프로그램 실태에 대한 연구 : 중등교육을 중심으로
이승연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미술교육은 인생을 살아가며 꼭 배워야 하는 교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인성교육 및 창의·융합적 사고를 근거로 학생, 학부모의 인식 또한 개선되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중에 있지만 미술의 중요성에 비례하는 국비재정지원을 받는데 에는 어려움이 있어왔다. 교육부는‘ 1학생 1예술교육’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예술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실천중이며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더욱 확장되어 지고 있다. 또 학교예술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예술중점학교, 전국학교예술페스티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예술드림거점학교, 예술이음학교 등을 통해 학교 안팎으로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학교예술강사지원, 예술 꽃 씨앗학교 지원, 상상만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리적, 재정적 지원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 두 기관 모두 단순히 미술교과의 심화 과정 또는 일부 학생들만이 지원받는 형태가 아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한가지씩의 예술교육을 지원하려 노력이 돋보이는데 예술강사지원을 통한 융합교육 개발 및 교육지원체계 구축은 2016년 자유학기제의 등장으로 긍정적, 부정적 인식이 공존하여 이에 따른 개선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미술교과 진흥을 위한 비교과 국비 재정지원 프로그램 실태’를 중등교육 중심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활성화된 미술과 국비재정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미술 감상 교육을 위한 ‘Work Sheet’개발 연구 : 중학교 미술교과의 조선시대 회화 영역을 중심으로
한송이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인간은 미술 감상을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는 미술 감상 교육이 학습자에게 다양한 시각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전인적 발달을 도우며 나아가 미적 안목과 판단력을 기르고 시각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는 20세기 초부터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학생들을 위한 감상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워크시트(Work Sheet)를 개발하여 감상활동을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감상용 워크시트를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개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워크시트를 학교 교육과정에 맞게 개발하여 교수-학습에 활용하면 좀 더 효과적인 감상수업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음과 같은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문헌 연구를 통하여 미술 감상 및 워크시트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국립 현대 박물관, 국립 중앙 박물관, 덕수궁 미술관, 삼성 리움 미술관 등 미술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시트 개발이 활성화 된 미술관과 박물관의 워크시트를 분석하여 학교에서 사용될 워크시트의 성격과 방향을 검토하였다. 둘째, 현행 7차 교육과정의 감상영역과 7종 검정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를 분석하여 질문 및 내용체계를 설정하고 감상 작품과 교수-학습 내용을 추출하였으며 워크시트 디자인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셋째, 개발된 워크시트의 최종 시안 및 이를 활용한 교수-학습 활용 계획을 제시하였다. 워크시트는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이론적 특징, 작품 감상, 다양한 질문과 놀이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사고를 통해 작품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수업에 흥미를 갖고 참여하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워크시트는 실제 수업에 적용해보지 못하여 그 효과가 검증되지 못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워크시트를 통한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흥미 유지 및 작품의 의미와 자신의 감정에 대해 깊이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둘째, 기존에 소수 학습자들에게만 제공되었던 발표의 기회를 워크시트를 통하여 각각의 질문에 각자 기록해보고 토론하게 함으로써 학습자 모두에게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셋째, 워크시트를 통해 작품 감상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단계별로 작품을 자세히 관찰하고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해 줌으로써 깊이 있는 감상을 유도하게 되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감상하고 비평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넷째, 자신들이 작성한 워크시트를 지속적으로 모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활용하여 자기 자신의 사고와 변화 과정을 알 수 있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 수업에의 참여 정도 등을 스스로 인식하고 반성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다섯째, 교사는 학생들이 기록한 워크시트를 통하여 학습자들의 다양한 감정과 사고를 이해하고, 흥미도와 부족한 점 등을 파악하여 워크시트를 수정·보완하고, 지속적으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는데 참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워크시트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효율성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보다 심층적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구조화된 워크시트의 개발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인간은 미술 감상을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는 미술 감상 교육이 학습자에게 다양한 시각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정서를 함양하여 전인적 발달을 도우며 나아가 미적 안목과 판단력을 기르고 시각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는 20세기 초부터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학생들을 위한 감상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워크시트(Work Sheet)를 개발하여 감상활동을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감상용 워크시트를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개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워크시트를 학교 교육과정에 맞게 개발하여 교수-학습에 활용하면 좀 더 효과적인 감상수업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음과 같은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문헌 연구를 통하여 미술 감상 및 워크시트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국립 현대 박물관, 국립 중앙 박물관, 덕수궁 미술관, 삼성 리움 미술관 등 미술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시트 개발이 활성화 된 미술관과 박물관의 워크시트를 분석하여 학교에서 사용될 워크시트의 성격과 방향을 검토하였다. 둘째, 현행 7차 교육과정의 감상영역과 7종 검정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를 분석하여 질문 및 내용체계를 설정하고 감상 작품과 교수-학습 내용을 추출하였으며 워크시트 디자인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셋째, 개발된 워크시트의 최종 시안 및 이를 활용한 교수-학습 활용 계획을 제시하였다. 워크시트는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이론적 특징, 작품 감상, 다양한 질문과 놀이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사고를 통해 작품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수업에 흥미를 갖고 참여하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워크시트는 실제 수업에 적용해보지 못하여 그 효과가 검증되지 못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워크시트를 통한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흥미 유지 및 작품의 의미와 자신의 감정에 대해 깊이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둘째, 기존에 소수 학습자들에게만 제공되었던 발표의 기회를 워크시트를 통하여 각각의 질문에 각자 기록해보고 토론하게 함으로써 학습자 모두에게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셋째, 워크시트를 통해 작품 감상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단계별로 작품을 자세히 관찰하고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해 줌으로써 깊이 있는 감상을 유도하게 되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감상하고 비평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넷째, 자신들이 작성한 워크시트를 지속적으로 모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활용하여 자기 자신의 사고와 변화 과정을 알 수 있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 수업에의 참여 정도 등을 스스로 인식하고 반성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다섯째, 교사는 학생들이 기록한 워크시트를 통하여 학습자들의 다양한 감정과 사고를 이해하고, 흥미도와 부족한 점 등을 파악하여 워크시트를 수정·보완하고, 지속적으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는데 참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워크시트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효율성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보다 심층적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구조화된 워크시트의 개발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문학치료의 교육적 활용 방안 : 신경숙 소설을 중심으로
한호정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고는 문학이 인간에게 주는 효용성에 관심을 가지며, 문학치료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목표로 삼는다. 따라서 문학치료에 수반되는 기본적인 개념과 정의들을 살피고, 이를 신경숙 작가의 문학작품에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각 작품들이 문학치료의 제재로서 가지는 가능성과 효용성을 밝힌다. 발달적 문학치료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문학치료의 한 종류로, 참여자는 문학이라는 매개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위안을 얻으며 내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자아에 대한 인식과 성찰이 중요시되는 청소년기 참여자들에게 문학치료의 실제 적용은 자아형성 및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한다. 이에 본고는 국어교육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한 방안으로 문학치료를 활용한 문학교육 통합 모형을 제시한다. Ⅱ장에서는 먼저 국내 문학치료 연구의 동향과 문학치료의 개념을 밝혀 문학치료 연구에 수반되는 기본적인 개념과 의의를 살핀다. 문학치료에 대한 개념과 정의는 국내 문학치료 연구의 주축이 되고 있는 정운채와 변학수의 연구내용을 중심으로 삼았다. 또한 문학치료의 하위갈래로서 독서치료와 글쓰기치료의 정의를 살펴본 뒤, 이를 종합하여 ‘문학을 도구로 활용하는 심리 치유의 한 과정’ 으로서 문학치료를 정의한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신경숙의 각 개념들을 작품 분석에 적극 활용한다. Ⅲ장에서는 ‘참여자의 읽기 행위를 중심으로 한 문학치료’라는 소단원을 통해 「풍금이 있던 자리」와 「그가 지금 풀숲에서」, 「부석사」 그리고 「어두워진 후에」 라는 각 작품을 분석하여 문학치료의 과정에서 겪게 되는 동일시와 카타르시스 그리고 통찰의 원리를 설명하며 문학이 독자에게 주는 정서 치유 효과를 살핀다. 또한‘자전적 체험 서술 과정을 통한 글쓰기 행위로서의 문학치료’라는 소단원에서는 『외딴방』과 「멀리, 끝없는 길 위에」를 각각 분석하여 문학적 글쓰기 과정에서 드러나는 심리적 외상과 정서 치유과정을 살핀다. Ⅳ장에서는 문학치료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논의라는 주제로, 문학치료와 국어교육의 접점을 살피고 문학치료를 실질적으로 국어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으로서 ‘대화 중심 교수·학습 모형’을 활용한 문학교육 및 문학치료의 교수 모형을 제안한다. 이러한 문학치료에 대한 연구는 정서적 불안과 심리적 갈등 문제를 겪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안과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편이 될 수 있다. 또한 문학치료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정서 발달을 돕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인간과 문학, 문학과 인간의 관계성을 고찰하며 문학이 인간에게 주는 정서 치유로서의 효용성을 강조하여 문학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루는 국어교육 또는 국어국문의 전공자들에게 문학치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실용적 학문으로서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둔 연구이다. 이 연구가 문학치료와 국어교육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시도하는 가치를 인정받아, 앞으로의 문학치료와 국어교육의 연계 연구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미술교과 중심의 STEAM 교육 연구 : 중등 미술교육을 중심으로
엄혜윤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융합교육의 흐름을 파악해보고 미술교과 중심의 융합인재교육을 분석하였으며 수업사례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교육적 효과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Wishing the changes in college entrance system by STEAM education will make art curriculum be recognized as equally important as other subjects, especially Korean language, English and Math, the author will analyze the future direction of art education by through the activation of STEAM education.
초등학교 교과에서 STEAM을 통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이가람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STEAM 교육은 융합교육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다섯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예술), Math(수학)이다. 2010년에 STEAM 교육이 도입된 이후로 학회나 연구단체에서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개발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과학․기술 중심으로만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미술영역에서의 STEAM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본 연구는 STEAM을 통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목적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