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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신윤희,이상훈,이효신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3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2
본 연구는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인 정서·행동장애의 선정기준(법적정의), 진단, 분류, 명칭, 교육적 정의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알아보고자 정서·행동장애 전문가 11명에게 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함으로써 의견을 수집하였다. 5개 주제에 따른 하위범주로 선정기준(법적정의)에는 정서·행동장애의 범위, 학습상의 문제, 기준 및 정도의 모호성, 용어의 모호성, 문화 및 환경적 고려, 공존장애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진단에는 진단영역에 대한 인식과 포함되어야할 진단 영역, 진단평가절차에 대해, 분류에서는 분류방식과 대안적 분류방식, 명칭에서는 명칭의 적절성, 교육적 정의에서는 교육적 정의에 필요성으로 나누어 범주화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 정서·행동장애 선정기준에서는 예방적 특수교육과 현장성을 반영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범위확대와 더불어 특수교사의 역할과 역량을 늘리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선정기준에서 학습상의 문제에 관한 항목은 정서·행동적 문제를 먼저 항목으로 배치하고 그 다음에 학습상의 어려움을 항목으로 두되, ‘교육적 수행’을 상위에 배치함으로써 특수교 육대상자가 과소 판별되지 않게 하자는 의견이었다. 또한 기준 및 정도의 모호성과 문화 및 환경적 고려가 있어야 하며 공존장애를 인정하는 의견이 있었다. 정서·행동장애의 진단에 있어서는 진단이라는 용어대신 판별로 대치하자는 의견과 함께 진단영역을 정서영역, 행동영역, 교육적 수행영역으로 두고 진단 평가절차도 다관문절차를 우리나라에 맞게 모델화하여 교사의 역할과 각 기관의 기능을 세부적인 지침으로 마련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정서·행동장애 분류에서는 분류방식에서는 대안적 분류방식(정도와 지원에 대한 분류방식)보다는 교육적 분류로서 외현화와 내재화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서·행동장애의 명칭과 교육적 정의에 있어서는 대치될 용어에 대해 합의점은 없었으나 용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통일된 용어사용과 법적 정의를 교육적 정의화 하되 세부적인 내용은 지침으로 두어 해석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상훈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6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2 No.1
I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ain business status and follow-up tasks in order to illuminate the role and direction of the Korea Society for the Emotional & Behavioral Disorders(KSEBD).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KSEBD is changing with the times and social needs as a professional academic organizations for the purpose of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EBD) and autistic spectrum disorders(ASD) children’s education. Second, the individual research activities for the EBD & ASD children being actively carried out, but it should more affirmatively strive for schooling and educational performance of children. Third, the KSEBD has been published the 「Journal of Emotional & Behavioral Disorders」 four times a year and held conferences twice a year in order to actively support the research of its members. Challenge is to strive for practice-based research and encourage members to participate in the conference. Fourth, it has been opened a training course for the children’s education and behavioral intervention experts. Also has issued a behavior therapist certification. But the discussion on the overall direction and management of training and qualifications issued is required. 본 연구에서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정서·행동장애교육학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조명하기 위해 학회의 주요 사업 현황과 후속 과제를 고찰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학회는 정서·행동장애 및 자폐성장애 아동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술단체로서 시대와 사회적 요구에 합당하게 변화해 오고 있다. 둘째, 정서·행동장애와 자폐성장애 아동 교육을 위한 개별 연구활동이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이들 아동들의 학교 교육과 교육적 수행에 대한 학회 차원의 보다 적극적 개입 노력이 요구된다. 셋째, 연 4회 발간되는 등재 학회지 「정서·행동장애연구」와 연 2회 개최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지만 향후 현장 연구와 학술대회의 활성화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넷째, 정서·행동장애와 자폐성장애 아동의 교육과 행동중재를 위한 전문가 양성과 교육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수 과정을 개설하고 행동치료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지만 연수의 방향 및 자격증 발급과 관리 전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에 대한 토의
강삼성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3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2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 현장에서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가진 학생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반면 특수교육 대상으로서의 정서행동장애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고 전체 특수교육 대상학생 중의 비율 또한 낮아지고 있다(이상훈, 2013b). 실제로 특수교육통계(교육부, 2013)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학생은 86,633명이며 이들 중 정서·행동장애를 가진 학생은 전체의 3.2%인 2,754명으로 지난 2010년 3,588명, 2011년 2,817명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교육부에서 정서적 어려움 및 학교폭력 징후 등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결과에서는 관심군은 2010년 12.8%에서 2011년 10.6%, 2012년 16.3%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의군 또한 2010년 2.6%에서 2011년 3.7%, 2012년 4.5%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 2013.2.8.보도자료). 이런 현상에 대해 이상훈(2013b)은 법적 정의를 사용하는 데 대한 문제점으로 첫째, 정서·행동장애의 출현율이 낮게 산출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둘째 최근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서·행동문제가 다소 심각한 것에 대한 학생들의 문제행동 과 관련한 예방 및 조기중재에 두는 경향과 괴리감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2007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특법) 제정으로 기존 정서장애(자폐성 포함)가 정서·행동장애와 자폐성 장애로 분리된 이후, 특수교육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정서·행동장애에 대한 법적 정의에 대해 다양한 고민과 제언을 해왔다. 오늘 발표한『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은 2013년 한국 정서·행동장애교육학회 춘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발표된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적 정립’이라는 주제에서 논의된 세 개의 연구(정대영, 2013; 이상훈, 2013b; 이효신, 신윤희, 2013)의 연속된 연구로 포커스 그룹 방식을 통하여 정서·행동장애의 진단기준(법적 정의), 진단 및 분류, 명칭, 교육적 정의에 관하여 구체적이며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집단적 논의와 자유로운 의견 수렴을 거쳐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자로서 정서·행동장애의 정의를 우리의 교육여건과 현실, 문화에 맞게 보다 구체적이거나 조작적으로 도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거나 학술단체를 통해 공식화된 기존 정의들의 내용 분석을 통하여 핵심 요인들을 도출하고 학계와 학교, 관련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 이상훈(2013b)의 주장에 비추어 보아도 꼭 필요하고 매우 가치 있는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본 토론자는 교육현장에서 직접 학생을 대하고 있는 교사 입장으로서 정서·행동상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좁은 범위의 법적 정의로 인해 생겨난 문제들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혼란을 실감할 수 있었고, 이 연구를 통해 향후 정서·행동장애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요구함에 있어 학교현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토론자는 본 논문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합의 도출된 모든 항목에 대한 의견에 대해 수정·보완하기 보다는 전문가들의 합의된 의견을 숙독하고 공감하면서 현장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크게 정서·행동장애의 선정기준(법적 정의) 상의 학습상의 어려움과 교육적 수행, 용어, 기준 및 정도의 모호성, 공존장애의 포함여부와 정서·행동장애의 진단절차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교사로서의 의견을 중심으로 토의하고자 한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에 대한 토의
하창완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3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2
본 연구는 기존의 정서·행동 장애에 대한 선정기준(법적정의), 진단, 분류, 명칭과 교육적 정의에 대한 관련 연구들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포커스그룹 인터뷰 방식을 통하여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견해를 좁혀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적 정립을 위한 기초 토대를 만드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는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가진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실제 특수교육대상으로서 정서·행동장애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국립특수교육원, 2011) 그 비율도 전체 특수교육대상에 비해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승희,2012). 이는 교육 현장에서 정서·행동 장애를 진단하는데 있어 많은 문제가 존재하며(이상훈a, 2013) 정서·행동장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있어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장에서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사실상 정서·행동장애를 정의,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되는데 이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정서·행동장애가 어떤 장애인지에 대한 관련자들의 인식부족과 행동문제에 대한 진단기준의 모호, 진단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등의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본 연구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특수교육법상의 정의, 진단상의 쟁점들을 다루고 분류방식에 대한 논의와 대안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정서·행동 장애에 대한 교육적 재정립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교육현장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연구의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 본 토론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교사로서 실제 현장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직접 겪고 있고 혹은 앞으로 겪을 수 있는 정서·행동장애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로서의 정서·행동장애 개념정립에 필요한 내용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다. 따라서 토론자는 본 논문에 대한 주요내용을 현장에 비추어 읽어보면서 그 내용을 토의하고자 한다. 토론자의 토의 내용이 정서·행동장애의 개념 정립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예비유아교사를 위한 문제중심학습(PBL) 기반의 ‘정서⋅행동장애아 교육’ 수업 설계 적용 사례 연구
강성리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23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9 No.4
본 연구의 목적은 PBL 기반 정서⋅행동장애아교육 수업 설계를 적용하여, 예비유아교사의 문제행동지도 전략 및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효과와 학습자의 수업 참여 경험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정서⋅행동장애아교육 수업에 참여한 예비 유아교사 39명이다. PBL 기반 수업은 이론 강의와 PBL 교수법을 혼합으로 사용하였고, PBL 문제는 2개의 문제로 구성하여 7주간 운영하였다. PBL 기반 정서⋅행동장애아교육 수업이 예비유아교사의 문제행동지도 전략과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사후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예비유아교사의 수업 참여 경험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집된 PBL결과물 중 성찰일지를 중심으로 Miles와 Hubernam(1984)의 방법에 따라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BL기반 정서⋅행동장애아교육 수업은 예비유아교사의 문제행동지도 전략 중 긍정적 예방전략과 긍정적 반응전략을 향상시켰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PBL기반 정서⋅행동장애아교육 수업은 예비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정서⋅행동장애아교육 수업에 참여한 예비 유아교사의 수업 참여 경험은 ‘PBL 과정에 나타난 예비유아교사의 반성적 성찰(실제적인 유아 행동 지원 과정 경험하기, 학습의 주도성 경험, 지식의 확장, 교사의 태도와 자세 숙고하기)’과 ‘PBL 과정을 통한 행동지원 전략 탐색 내용(정서행동장애의 진단기준에 대한 이해, 행동중재의 전략 탐색, 가족-학교-지역사회 지원전략)’의 상위범주와 7개의 하위범주, 19개의 개념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예비유아교사를 위한 교원양성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PBL-based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education class o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problem behavior management strategies and teaching effectiveness, and to examine learners’ experiences in the clas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39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who were enrolled in a class on teaching children with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The PBL-based class used a mixture of theoretical lectures and PBL teaching methods, and the PBL problem consisted of two problems and was operated for 7 weeks. A pre-post verification was conducte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BL-based education class for children with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In addition, a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reflection journals to find out the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class participation experience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BL-based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class improved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positive prevention strategies (t=-6.53, p<.001) and positive response strategies (t=-8.51, p<.001) among problem behavior guidance strategies, and the effec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the PBL-based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class improved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ived teaching effectiveness, and the effec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10.66, p<.001). Third, the experiences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the classroom for children with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were categorized into two major categories,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reflections" and "content of exploring behavior support strategies," with seven subcategories and 19 concep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in future teacher education programs for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국어과와 연계한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이 정서·행동장애 위험중학생의 수업참여도와 비장애학생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윤준희,김옥주,방명애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9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5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program integrated with Korean language education on the class participation of a middle school student at risk for emotional and behavior disorders and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non-disabled students. The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First, does a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program integrated with Korean language education have the effects on the class participation of a middle school student at risk for emotional and behavior disorders? Second, does a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program integrated with Korean language education have effects on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non-disabled students? The research design was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one student at risk for emotional and behavior disorders and 24 non-disabled students. The 24 non-disabled students evaluated the class participation of a student at risk for emotional and behavior disorders.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24 non-disabled students was measured by self-report instrument. The dependent samples t-test was implemented for analyzing the data.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test and the post test on the class participation of a middle school student at risk for emotional and behavior disorders.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on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non-disabled students. In conclusion, a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program integrated with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positive effects on the class participation of a middle school student at risk of emotional and behavior disorders, and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non-disabled students. Suggestions for the future studies were as follows. First, teachers should be create collaborative of social emotional learning program integrated with other subject. Second, in order to secure the objectivity of the test, the method of examination should be diversified. Finally,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typology of social emotional learning program that can be generalized and applied according to school level. 본 연구의 목적은 국어과와 연계한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이 정서·행동장애 위험중학생의 수업참여도와 비장애학생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설계는 단일집단 사전-사후검사 설계이며, 연구대상은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A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급 25명(정서·행동장애 위험중학생 1명, 비장애학생 24명)이었으며, 편의목적표집을 하였다. 중학교 1학년 국어교과 내용과 연계한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을 총 21회기로 구성하였다. 정서·행동장애 위험학생의 수업참여도에 대한 자료는 또래평가에 의하여 수집하였고 비장애학생의 정서지능은 자기보고식 평가로 측정하였다. 두 종속표본 t검증을 적용하여 사전-사후검사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어과와 연계한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이 정서·행동장애 위험중학생의 수업참여도와 비장애학생의 정서지능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시켰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의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후속 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정서,행동장애 개념 정립』에 대한 토의
송미진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3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2
본 연구는 정서·행동장애 전문가 11명에게 포커스그룹인터뷰를 통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함으로써 정서·행동장애의 개념인 정서·행동장애의 선정기준(법적정의), 진단, 분류, 명칭, 교육적 정의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알아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임을 밝히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평가팀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진단·평가할 때 가장 어려운 영역이 학습장애와 정서·행동장애라고 자주 언급되어 졌지만 2010년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습장애 선정 및 절차에 대한 지침이 내려온 뒤로 가장 진단·평가 곤란 영역은 정서·행동장애가 되었다. 교과부의 학습장애 선정 및 절자에 대한 지침의 적합성에 대하여 학계와 현장에서의 여러가지 의견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할지라도 현장에서는 진단·평가의 지침이 있으므로 오히려 진단평가의 어려움은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현장에서 가장 진단·평가가 어려운 영역은 정서·행동장애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013년~2017년)에서 4개 분야 중 하나인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에서 장애발견 진단·배치 체계 고도화를 중점과제로 두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가수준 진단·평가 도구 개발 및 보급 확대와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체계 확립을 통한 특수교육 지원 강화이며,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반드시 특수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장특법)에서 문제가 되는 선정기준, 정의, 진단, 분류, 정의 등 개념 정립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알아봄으로써 정책 제안에 반영할 수 있는 있는 시사점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본 토론자는 특수교육 행정과 학문을 연구하는 입장 간의 견해가 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연구결과에 대한 궁금한 점과 제안점을 중심으로 토의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장애학생의 정서·행동문제의 양상과 특수교사의 대처전략 및 지원요구
박명화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7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3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appearance of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of elementary schoolers with disabilities and to investigate the support needs and coping strategy of teachers for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of elementary schoolers with disabiliti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61 special education teachers, 322 elementary schoolers with disabilities who have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was distribution of externalizing and internalizing behavior problems of elementary schoolers with disabilities in the normal, quasi-clinical and clinical levels. Externalizing behavior problems, total behavior problem and 4 low types of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were appeared in students of special school higher than students of special classroom. Second, Special school teachers more often used positive prevention strategy Ⅱ for internalizing behavior problems of elementary schoolers with disabilities than special classroom teachers. And Special school teachers more often used positive prevention strategy Ⅰ, Ⅱ for externalizing behavior problems of elementary schoolers with disabilities than special classroom teachers. Finally, Both of special school teachers and special classroom teachers’ the most highly support needs for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of elementary schoolers with disabilities were supply and development of behavioral intervention manual and arrange behavioral intervention specialist. 본 연구는 초등학교 장애학생의 정서․행동문제의 양상이 어떠하며,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특수교사들의 대처전략과 지원요구는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정서․행동문제의 예방 및 대처를 위한 교사 지원 및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초등특수교사 161명과 정서․행동문제를 보이는 장애학생 322명이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특수학교․급에 입급된 장애학생의 정서․행동문제는 내재화문제와 외현화문제, 총행동문제 및 8개 하위유형 모두 임상범위와 준임상범위, 정상범위에 분포되어 있었고, 외현화문제와 총행동문제 및 4개 하위유형은 특수학교 초등학급 장애학생의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교 장애학생의 내재화문제에 대한 대처전략은 특수학교 초등교사가 특수학급 초등교사보다 긍정적 예방전략Ⅱ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현화문제에 대해 특수학교 초등교사가 특수학급 초등교사보다 긍정적 예방전략Ⅰ과 긍정적 예방전략Ⅱ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장애학생의 정서․행동문제 대한 특수교사의 지원요구는 내용면에서는 학급에서 실시할 수 있는 예방 및 행동중재 메뉴얼 개발 및 제공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고, 지원형태는 전문가 배치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권과 안전은 물론 특수교사의 교권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요구되는 실질적인 교사지원 및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게 되었다.
이상훈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26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42 No.1
본 연구는 정서⋅행동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정서⋅행동장애’ 학생 및 관련연구의 현황과 특성을 고찰하였다. 정서⋅행동장애학생의 현황은 2009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특수교육통계 에 근거해서 연도별, 성별, 학교배치별, 학교과정별로 전체 특수교육대상자와 비교를 통해 분석하였다. 정서⋅행동장애학생의 특성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특수교육 실태조사 에 근거해서 장애유형, 수반장애, 장애원인, 약물복용, 선정⋅배치 시기, 장애진단 의뢰 권유자,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와 치료지원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정서⋅행동장애 관련연구의 동향과 특성은 최근 10년간(2016년∼2025년) 국내에서 ‘정서⋅행동장애’를 주제로 발표된 논문(학술논문 36편, 학위논문 24편)을 대상으로 연구동향 및 연구일반특성, 중재연구특성을 포함한 12개 분석변인과 분석기준에 근거하여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정서⋅행동장애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련연구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과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current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students with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abilities and related research to foster policy support and promote research on these individuals. The current status of students with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abilities was analyzed by comparing them with overall special education students by year, gender, school placement, and school curriculum, based on special education statistics published from 2009 to 2025. The characteristics of students with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abilities were analyzed based on special education surveys published from 2014 to 2023, focusing on disability type, concomitant disabilities, causes of disability, medication use, selection and placement timing, referral providers, special education-related services, and treatment support. The trends and characteristics of research related to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abilities were examined based on 60 papers (36 academic papers, 24 dissertations) published in Korea over the past decade (2016∼2025). The analysis was based on 12 variables and criteria, including research trends, general research characteristics, and intervention study characteristics. Finally, based on the findings derived from the study, implications and specific measures for systematic support for students with emotional and/or behavioral disabilities and for revitalizing related research were discussed and proposed.
근원적 인지 메커니즘을 통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정서·행동장애의 상호 관계성 탐구
송광한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2015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31 No.1
This study was intended to disclose the relationship between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and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E/BD) through an original cognitive mechanism (송광한, 2013a), from which diverse phenomena of human mind appear, in order to decide if two disorders are one or two independent disorders. The results indicate that ASD and E/BD share a common biological cause of excessive growth of mental space in the brain. Excessive attention and consciousness are directed to the internal cognitive space in the brain (ASD) subsequently, causing autistic cognitive disorder. And the autistic cognitive disorder results in diverse characteristics of E/BD reflected by intellectual level. Therefore, ASD and E/BD, as appearing through the same hierarchical casual relationships, are not independent disorders, and the different criteria of two disorders are emotion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s with ASD appearing according to intellectual level.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proposes integrative understanding of the two disorders and its direction, and provides specific implications for educational direction and research on biological causes of ASD and E/BD. 이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정서․행동장애가 서로 다른 장애인지, 혹은 동일한 장애인지 판단하기 위해, 인간의 다양한 정신 현상들이 생성되어 나오는 근원적 인지 메커니즘(송광한, 2013a)을 통해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정서․행동장애의 상호관계성을 파악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정서․행동장애는 모두 두뇌 인지 공간의 과도한 성장으로 인한 두뇌 구조 이상이라는 생물학적 원인으로부터 비롯되고 있다. 과도한 내적 인지 공간의 성장은 주의 및 의식이 내부 인지 공간의 기억의 세계로 과잉 집중(자폐)되도록 만들고 그에 따라 다양한 자폐적 인지 장애가 발생한다. 이런 자폐적 인지 장애로 인해 지적 수준이 반영된 다양한 정서․행동장애의 특성들이 나타난다. 따라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정서․행동장애는 서로 다른 별개의 장애가 아니라, 층층의 인과 관계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장애로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정서․행동장애의 서로 다른 주요 특성들은 지적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자폐인의 정서․행동장애 특성들이다. 이 논문은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정서․행동장애의 통합적 이해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그 방향을 제안하였으며,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정서․행동장애 아동을 위한 공통적인 기본 교육 방향 및 생물학적 원인 연구에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