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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96 정보화사회 Vol.107 No.-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96 정보통신산업통계연보"를 작성, 발간하였다. 이 통계연보는 지난 5월 8일 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 6,582개 정보통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96 정보통신산업실태조사의 결과이다. 그동안 정보통신산업에 관련하여 나온 통계와는 달리 산업전체를 총체적으로 집대성한 것으로 특히 전국의 시.도별 구분 통계를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계청의 통계작성승인을 통해 조사 및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통계층 승인 발간물 제374-01호로 발간된 연보는 정보통신서비스 및 정보통신기기를 통합한 최초의 국가통계이다.
초고속기간망의 효율적 구축위한 LAN 기술과제 및 추진과제
임주환,Im, Ju-Hwa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95 정보화사회 Vol.95 No.-
우리협회와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지난 9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초고속정보통신망 기반 구축과 LAN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천조운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기획단 부단장이 "초고속정보통신망과 LAN구축 활성화 정책방향"을, 임주환 ETRI 교환기술연구단장이 "초고속정보통신기간망의 효율적 구축을 위한 LAN기술과제 및 추진전략", 김용서 쌍용정보통신(주)대표이사가 "초고속통신기반구축에 대비한 LAN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각각 발표했으며 이어 토론회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의 주제발표내용중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임주환 연구단장의 글을 요약 정리하여 싣고 토론회의 요지를 정리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88 정보화사회 Vol.13 No.-
정보통신회선 사용제도가 대폭적으로 개선되었다. 그동안 협회가 “민간 VAN활성화 방안의 연구”, “전기통신 관계법령 정비에 관한 워크샾”. “공중전기통신사업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사들의 요구사항을 수렴. 집약하여 체신부로 하여금 현행의 불합리한 회선사용의 제한을 완화토록 누차에 걸쳐 촉구한 결과 이번 개선조치를 얻어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 협회 법제분과위원회 석상에서 정부당국자에 의해 최초로 발표되어 회의참석자(회원사 임직원) 모두로부터 전폭적인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제까지 그룹 VAN에만 허용하던 정보의 교환행위를 중소기업 대상 전산망 서비스분야까지 확대 허용한 점, 다중화 장치 접속 허용, 긴밀관계자 인정범위 확대 등의 내용은 업계측을 크게 고무하고 정보통신사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획기적인 조치라는 것이 중평이다. 아울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기중에 관련한 확대허용 조치는 자칫 대규모 VAN업체에 대한 영세 S/W 업체들의 자본적, 기술적 예속을 가속화시킬 가능성을 잉태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육성.지원대책을 서둘러야 할 때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체신부는 ‘89.1.1일자 시행을 목표로 공중통신사업자로 하여금 다중화장치 접속기준을 제정토록 지침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국내 정보통신사업 육성방안에 대한 연구.검토와 함께 전기통신관련법령의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키 위해 이미 전문연구기관단체 등에 연구용역을 주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89 정보화사회 Vol.18 No.-
한국전기통신공사는 현재의 전화망이 데이터통신을 활성화하는데 제약요소가 많다고 보고 향후 데이터통신의 경쟁체제에 대처키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데이터통신을 제2의 전기 통신사업으로 발전 육성시킬 목적으로 데이터통신 시범망을 구축키로 했다. 공사의 시범망 구축계획은 체신부의 PC 1,000만대 보급을 통한 정보이용의 활성화계획 추진과 데이터통신이 경쟁체제및 국제화, 미국의 데이터통신 시장개방 압력의 가중, 법적 규제 완화 추세로 가고 있는 배경에 기인한다. 통신공사는 시범기간동안 데이터통신 이용에 알맞는 통신망 개발자료 수집과 요금체제 개발을 추진하고 요금체제 정립전 및 정보처리용 통신 노드구축전까지 기존 시설을 활용하여 데이터통신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CCPAK리서치-'96 정보통신산업 기술인력수급 실태조사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96 정보화사회 Vol.105 No.-
다가오는 21세기에 국가의 미래가 달린 정보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관련 기술의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며, 기술개발은 정보통신 기술인력의 확보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고도로 숙련된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 정보화의 진전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해마다 교육기관을 통해 정보통신 기술인력이 배출되고 있음에도 기업에서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데, 이는 산업 전체의 정보화 욕구 증대에 따른 인력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도 이유가 되겠으나, 그보다는 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더 큰 원인이 있으며, 또한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 부족도 한 원인 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업내에서의 경력별 인력 보유 현황과 교육 기관에서의 인력 배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 인력 수급에 따른 문제점을 밀도있게 분석하고 향후 체계적인 인력 수급 정책을 마련하는 작업이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이에 우리 협회에서는 향후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인력양성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국 4년제 대학 및 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96 정보통신산업 기술인력수급 실태조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발췌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94 정보화사회 Vol.75 No.-
체신부는 올해 주요업무로 $\blacktriangle$정보통신산업의 국제화 $\blacktriangle$국가사회의 정보화 촉진 $\blacktriangle$정보통신기술개발 강화 $\blacktriangle$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 $\blacktriangle$무선통신의 활성화 $\blacktriangle$통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강화 $\blacktriangle$국민의 통신이용편의 증진 등을 선정했다. 이에 먼저 체신부 정보통신관련부서중 하나인 통신정책실의 주요업무계획을 요약 정리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2001 정보화사회 Vol.147 No.-
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실시한 국내 정보보호산업체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사이버테러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보보호산업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정보보호산업협회 128개 모든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전수조사이다. 조사분야는 국내 정보보호시장 규모와 제품.서비스 동향 정보보호업체 매출액.종업원 수.자본금.당기순이익 등 일반현황 정보보호업체 해외진출 현황 등이었으며, 조사 결과 국내 정보보호시장 규모는 지난해 881억원에서 앞으로 2년간 연평균 217% 성장해 내년에는 8,83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세계 정보보호시장(올해 110억 달러 예상)의 3% 수준이며 국내 정보통신시장(99년 21조원)의 0.4% 수준이다. 또한 정보보호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침입차단시스템과 바이러스 백신 등 정보보호제품의 99-200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90.3%인 반면, 정보보호컨설팅, 인증서비스 등 정보보호서비스부문은 304.8%로 전망돼 이 분야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해외시장 진출은 지난 해 활발한 편으로, 정보보호제품과 서비스 수출 규모가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에는 10배 넘게 늘어난 22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다음은 조사결과이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2001 정보화사회 Vol.153 No.-
정보통신부와 한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본 협회와 전자신문사, 한국경제신문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2년 정보통신산업 전망 심포지엄'이 많은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 9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국내외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전망 발표가 이어져 내년도 정보통신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91 정보화사회 Vol.41 No.-
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체신부 정보통신국이 주최한 '91년도 정부시책설명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데이콤빌딩 에릭슨홀에서 있었다. 다음은 정보통신 관련 업계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정보통신국이 밝힌 '91년 주요업무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89 정보화사회 Vol.23 No.-
정보화사회라는 단어가 이제는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사회 각 분야에서 조용히 일고 있는 정보화의 물결이 어느 틈엔가 우리를 정보화사회의 문턱에 서게 한 것이다.최근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발표한 '정보통신사업 종합추진계획'중 오는 96년까지 PC1천만대를 보급할 것이라는 계획은 정보화의 가속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우리가 정보화사회로 가는 도중에는 넘어야할 장애물이 산재해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그중에서 최근 국내 정보통신산업계에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한.미 통신협상이 가장 큰 장벽이라고 할 수 있다.한.미간의 통상마찰에서 비롯된 국내 통신시장 개방압력은 자칫하면 정보주권 문제까지 거론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것이다.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현시점에서 고도 정보화사회에 대한 확고한 기반조성은 2천년대 기술선진국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필수 선결과제라 할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사회의 정보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체신부의 역할은 막중하다. 지난달 초에는 미국의 통상정책 관계자들이 우리나라를 방문, 체신부 회의실에서 우리측 실무자들과 함께 통신시장 개방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본란에서는 한.미 통신협상 우리측 수석대표로서 예리한 판단력과 명확한 논리로 미국측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던 박성득 체신부 통신 정책국장을 만나 현안 문제와 앞으로의 과제, 전망 등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