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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교육학회의 역사적 발자취 조명을 위한 음악교육 원로학자 인터뷰
김기수 한국음악교육학회 2020 음악교육연구 Vol.49 No.2
한국음악교육학회는 1956년에 창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학회로서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학회로 반세기가 넘는 동안 우리나라 음악교육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며 발전해 왔다. 이 학회의 발전사는 연혁에 잘 정리되어 있지만, 시대적 상황과 사건의 계기 등을 밝히는 자료는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학회의 발자취를 조명하기 위해 학회 발전에 공헌한 3명의 원로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하였다. 이 인터뷰를 통해 역사적 뒤안길에 숨겨진 음악교육학회의 생생한 발자취를 밝힐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학회가 담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과 역할, 그리고 내일의 음악교육을 위한 그들의 바람도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자료는 한국음악교육학회의 귀중한 사료 뿐 아니라 미래의 음악교육을 열어가는 혜안이 될 것이다.
김민채(Min Chae Kim),김영연(Young Youn Kim) 한국음악교육학회 2012 음악교육연구 Vol.41 No.1
본 연구는 유치원에서 실시되는 다문화유아음악교육의 운영 실태와 유치원 교사의 인식을 조사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B광역시 유치원 교사 1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14.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걸과는 유치원에서의 다문화유아음악교육이 잘 실시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실시 빈 도는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와 같은 특정 생활주제 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또 한 다문화유아음악교육을 위한 활동자료가 부족하고 활동을 주관하는 교사의 만족도는 낮았다. 그러나 교사들은 다문화유아음악교육이 유아현장에서 매우 필요한 것으로 인식 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의 목표인 유아의 정체감발달, 운화와 다양성에 대한 이해, 반편견과 평등, 협력을 위해 다문화유아음악교육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다문화 유아음악교육의 개념을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음악을 골고루 교육하는 것으로 인식 하고 있었다. 따라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문화유아음악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자료개발의 필요성과 이의 보급을 위한 유아교사 연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se the perception of teachers and the actual condition on the multicultural early childhood music program in order to provide the principle data for the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early childhood music education. Survey was performed with 154 preschool teachers in B city and the data was analyzed utilizing SPSS 14.0.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teachers are recognised the deficiency of the educational materials and times for implementing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for their young children in classroom and their satisfaction degree was low. But the teachers` perception on the necessity of the multicultural early childhood music education was quite high, and to develop one`s self-efficacy and to recognize the culture diversity as well as to learn about anti-biased view, equality, cooperation are highly respected by the subjects. In conclusion, need for the development of mutilcultural music education program which could be applied to the preschooler`s class appropriately the teacher`s training for this is requested of preschools with ease and appropriately is requested.
‘음악교육연구’를 통한 국내 음악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 저자 선정 주제어를 중심으로
곽현규,곽민석 한국음악교육학회 2017 음악교육연구 Vol.46 No.1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음악교육학회 발행 학술지 ‘음악교육연구’에 게재된 논문들의 주제어들을 의미연결망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는데 있다. 연구는 2003년부터 2016년 8월까지 ‘음악교육연구’에 게재된 총 369편 논문의 주제어 1371건을 KrTitle 분석프로그램과 UCINET의 NetDraw 의미연결망 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총 30개의 핵심 주제어가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핵심 주제어들 중 ‘음악교육’, ‘교육과정’, ‘음악교사’가 연결망의 가장 중앙에 위치하여 논문 주제를 구성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었다. 반면 ‘창의성’, ‘음악감상’, ‘다문화교육’ 등은 중심성 간에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며 ‘음악교육’, ‘교육과정’들과는 달리 독립적인 주제로 연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문경숙 한국음악교육학회 2014 음악교육연구 Vol.43 No.3
본 연구에서는 해방직후에 실시된 미군정(1945.9-1948.8)이 당시의 한국음악교육 실상을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정책을 시도했으며 무슨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미국측 요원 3인의 기사 자료, 군정청의 활동보고서, 당시 발행된 공문서 및 음악 교과서 등의 사료를 검토하였다. 해방 직후 미군정은 교과서 발행, 교사재교육실시 및 음악활동지원 등 가시적인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경성음악학교 사범과 신설(1946.2) 등 몇몇 의미 있는 시도가 무산되었고 군정기간 중 음악교수요목개발을 외면해버린 것 등은 미군정이 제도적개선 의지가 미약했음을 말해주는 사례들이다. 2년 11개월이라는 시한부 군정으로서는 한국음악교육의 새로운 정책개발에 손 댈 여유가없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음악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오늘날 한국음악교육가들이 당면한 최대의 과제이다.
문경숙 한국음악교육학회 2017 음악교육연구 Vol.46 No.2
본 연구는 한국 음악계의 거성 이강숙에 대한 연구로 인터뷰를 통한 구술 역사방법을 통해 이강숙의 삶과 음악교육관을 역사적으로 조망했다. 특히 1980년대 그를 통해 한국에 유입된 미국의 최신 음악교육사조인 MMCP의 도입 전후의 경위와 그 영향을 역사적으로 추적함으로써 이강숙의 음악교육관과 그의 업적을 평가해 보았다. 연구의 주제는 1)그의 삶, 2)로날드 토마스와의 만남, 3)MMCP를 보는 시각, 4)한국 음악교육에 대한 고언(苦言) 등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이강숙은 MMCP를 당대에 한국에 들여오고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설립을 성공시킴으로써 한국의 현대 음악교육을 크게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한 인물로 평가될 수 있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음악교육사조의 흐름을 열정적으로 흡수하고 한국에 빠르게 전파함으로써 한국 음악교육이 세계적인 음악교육사조의 흐름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논문의 최종 결론은 현대 한국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한 중요 음악교육가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관련된 사료를 보관 전수하는 작업을 적극 추진해야 된다는 것이다.
권덕원 한국음악교육학회 2004 음악교육연구 Vol.27 No.-
본 연구의 목적은 해방 이후 50년간의 한국 음악 교육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 왔는지 그 흐름을 짚어 보고, 그 반성적 회고를 토대로 하여 앞으로 우리 음악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망해 보고자 하는 데 있다. 고찰의 내용을 ‘긍정적인 변화’와 ‘남은 과제들’의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긍정적인 변화의 면에서는 음악 교육의 목적, 음악 교육 전문인력, 음악 교육 이론, 교수-학습 방법, 그리고 국악 교육의 주제를 중심으로 논하였고, 남은 과제들의 면에서는 통합교과이론, 내신제도의 영향, 음악 교사 양성, 그리고 한국적인 음악교육론의 정립 등의 면에서 그 방향을 제시해 보았다. 보다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음악교육론의 정립을 위해서는 음악 교육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고찰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과 호주의 음악과 교육과정 비교분석연구 -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고은진 한국음악교육학회 2023 음악교육연구 Vol.52 No.3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호주의 음악과 교육과정 비교⋅분석 연구를 통하여 새롭게 개정된 2022 음악과교육과정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음악과 교육과정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문헌연구방법을 활용하여 한국의 2022 음악과 교육과정과 호주의 음악과 교육과정(Version 9.0) 문서 자료를 역량, 성격, 목표, 내용 체계, 성취기준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각 분석 항목별로 두나라 교육과정의 특징과 유사점 및 차이점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음악과 역량, 성격 및 목표 항목의 내용, 교육과정 설계 방식 등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과정에서 본 논문과 같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아울러 이 연구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newly revised 2022 music curriculum through comparative and analytical research on music curriculum in Korea and Australia, and to derive implications for the Korean music curriculum based on this study. By using the literature research method, the 2022 music curriculum in Korea and Australia(Version 9.0) document data were compared and analyzed, focusing on items such as competency, rationale, goal, content system, and achievement standar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characteristics,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he curriculum of the two countries were derived for each analysis item, and based on the data analysis, several implications such as music competency, contents of rationale and goal item, and curriculum design method were suggested. In the process of sequentially applying the 2022 revised music curriculum in the field, it is hoped that future research will be continuously conducted, and that this research will be helpful.
중국 음악교육의 변천과 ‘2022 예술교육과정’의 고찰에 바탕을 둔 중국 음악교육의 동향 탐색
허영춘,민경훈 한국음악교육학회 2023 음악교육연구 Vol.52 No.2
본 연구는 중국 음악교육의 변화와 ‘2022 예술교육과정’을 고찰함으로써 중국의 음악교육 동향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내용으로는 첫째, 중국 학교 음악교육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문헌 자료들에대한 고찰을 통하여 학교 음악교육의 변천 과정 및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둘째, 새롭게 발표된 「2022 예술교육과정」의 특징 및 학교 음악교육의 동향에 대하여 분석해 보고 이에 따른 미래의 중국 학교 음악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중국의 「2022 예술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음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 이 연구가 외국에서 중국의 음악교육을 연구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 다양한 문화적⋅교육적 교류를 한층 더 촉진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의미연결망 분석(Semantic Network Analysis)을 통한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연구 경향 분석 - ‘음악교육연구’를 중심으로 -
김현미 한국음악교육학회 2015 음악교육연구 Vol.44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의미연결망 분석방법으로 ‘음악교육연구’의 논문들을 분석하여, 각 주제들의 상호의미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음악교육연구’의 경향을 살펴보는데 있다. 분석대상으로는 우리나라의 ‘한국음악교육학회’에서 발행하는 ‘음악교육연구’ 학술지의 논문 중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5개년의 171편의 초록을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어 메시지 분석 소프트웨어인 KrKwic과 의미연결망 분석 프로그램인 UCINET의 NetDraw를 통해 시각화 한 후에 연결링크수와 연결정도중심성, 매개중심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음악’, ‘교육’, ‘교사’, ‘수업’, ‘교수(敎授)’라는 단어가 음악교육연구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음악’은 ‘학교’ 내의 음악과 더욱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악교육의 연구가 ‘학생’보다는 ‘교사’와 상대적으로 높은 연결성을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의미연결망 분석 방법이 음악교육의 다양한 연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