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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동유럽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연구

          안성호,류영준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10 동유럽발칸연구 Vol.25 No.1

          I will analyze cooperation between global organization(OECD, WEF, IMD, TI, FH) and eastern Europe for global competitiveness and recent background of global cooperation focused on global competitiveness which had a deep influence on domestic politics and economy of Eastern Europe. Firstly, I will introduce background of the activitiy and participation of global organization in Eastern Europe. In the chapter II, I will try to explain background of relationship between OECD, WEF, IMD and Eastern Europe in the global competitiveness . Eastern Europe that relied chiefly on foreign direct supports are the least vulnerable now, and it has week state and economic system and illegal institution. This is indeed the worst economic crisis since the wrenching process of institutionalization, privatisation, liberalisation, stabilisation and democratization that followed. The real communication & friendship must come from global organization(OECD, WEF, IMD, TI, FH). I will finish with that explain different method of getting over domestic problems between membership and non-membership in Global Institution. Secondly, In the chapter III, I will analyze relationship between TI, WEF, IMD, FH and global competitiveness for Eastern Europe in future. When the ranking of TI, WEF, IMD, FH hit Eastern Europe, it turned t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development, and received cooperation and friendship from OECD, EU, as part of a coordinated financial support package from UN(IMF). I believe Eastern Europe must stay on the path of becoming more open, and more integrated with UN and OECD. This is where future trust and competitiveness will come from. Finally, The results support my view that global competitiveness management need global participation and a better domestic political and economic environment of Eastern Europe at the same time.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이 동유럽국가의 국내정치와 경제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기구(OECD, WEF, IMD, TI, FH)와 글로벌경쟁력 및 최근의 글로벌협력의 배경 간의 협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동유럽국가에 있어 글로벌기구에서의 활동과 참여에 대하여 그 배경을 소개하였다. 2장에서는 OECD, WEF, IMD 와 글로벌 경쟁력에 있어 동유럽국가간의 관계에 대한 근거를 분석하였다. 예컨대 외국직접투자에 의존하고 있는 동유럽은 매우 취약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으며 제도가 미비하고 취약한 경제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것은 제도화, 사유화, 자유화, 안정화, 민주화 의 실패의 과정 때문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진정한 소통과 협력이 글로벌국제기구(OECD, WEF, IMD, TI, FH)로부터 나오고 있는 것이다. 본인은 글로벌 국제기구에 있어 회원국과 비회원국가 사이의 국내적인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있어 차이점이 있음을 설명하였다. 둘째로, 3장에서는 TI, WEF, IMD, FH와 동유럽국가의 미래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과의 l관계를 분석하였다. TI, WEF, IMD, FH 등 국제기구에서의 순위발표내용에서 동유럽국가가 높지 않게 나타날 때, 결국 UN(IMF)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고 경제발전을 위한 OECD, EU 등 국제기구와 긴밀한 관계를 갖게 되는 것이다. 동유럽 국가는 좀 더 개방적이고 좀더 UN이나 OECD 와 함께 동참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동유럽국가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국제기구에서의 경쟁력순위 향상은 글로벌한 참여와 동시에 국내적인 정치 경제적 환경을 좀 더 발전시키는데서 찾을 수 있다고 인식하였다.

        • KCI등재

          동유럽 국가와 유로존간의 경기 상호의존구조 분석

          박해선,이철원,이상직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09 동유럽발칸연구 Vol.23 No.1

          Several eastern European countries which have joined the EU are expected to adopt the euro in the near future. The monetary integration requires the synchronization of business cycles among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and the euro zone. Otherwise the adoption of the euro might cause negative effects on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In this paper, we employ vector error correction model and DAG (Directed Acyclic Graphs) to analyze the synchronization and the structure of interdependence of business cycles in the area. We use monthly industrial production indices of 7 eastern European countries (Czech, Hungary, Bulgaria, Poland, Romania, Slovakia and Slovenia) and of the euro zone for our empirical analyses. Since the number of the EU member countries increased from 15 to 25 in May 2004, we divide the data into two periods: January 2000- April 2004 and May 2004 - May 2009. We found that in the first period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and the euro zone are lower and, in some cases, negative. In the second period, however,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are quite different. All of them are positive and their absolute values increase. DAG provides the structure of interdependence of business cycles among the countries we consider. In the first period, the information on the business cycles of the euro zone affects only Hungary and Czech while in the second period, the euro zone's business cycle information has effects on all of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rough Hungary. In sum, we conclude that after eastern European countries joined the EU, economic integration among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and the euro zone has been established. 2004년이후 동유럽국가들은 EU에 가입하기 시작하면서 서유럽 중심의 유로존과 경제협력과 교역증대를 통해 경제성장 기반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통화통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통화통합으로 경제교류가 증대되기 위해서는 유로존과 동유럽국가들의 경기동조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또한 유로존과 동유럽국가들 사이의 경기변동 정보의 전달구조를 파악한다면 이 지역의 경기변동 양상과 대응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동유럽 7개국(체코, 헝가리, 불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과 유로존의 2000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월별 산업생산지수를 데이터로 하여 경기동조화현상 존재여부 2경기변동 정보의 전달구조를 규명하였다. 동유럽국가들이 EU에 가입하기 시작한 2004년 5월을 기준으로 전후반기로 나누어 실증분석을 하였다. 잔차항의 상관계수분석을 보면 후반기에는 유로존과 동유럽국가 사이의 상관관계가 전반기보다 증가하여, 유로존과 동유럽국가들의 경기동조화현상이 커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전후반기의 경기정보 전달구조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반기에는 유로존의 경기변동 정보가 헝가리상관체코에만 영향을 주고 나머지 동유럽국가들에는 전달되지 않았으나, 후반기에는 헝가리를 매개로 하여 모든 동유럽국가들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EU가입후 유로존과 동유럽국가들 사이에 경기변동의 동조성이 더 커진 것을 뒷받침하는 결과이나, EU가입전후로 동유럽국가와 유로존의 상관관계에 변화가 없다는 일부 기존의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론이다.

        • KCI등재

          합스부르크 제국의 다원성과 복잡성: 화합과 갈등의 관점에서 바라본 동유럽의 문화적 자기 이해

          이상협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09 동유럽발칸연구 Vol.21 No.1

          본 연구의 목적은 타민족 및 타문화와의 공존이 불가피했던 19세기 합스부르크 제국의 다원성과 복잡성 속에서 동유럽 민족들이 민족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 그리고 화합과 갈등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적 자기 이해 문제를 분석하는데 있다. 19세기 동유럽은 유럽 열강들 간에 지역 패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각축장이었다. 당시 합스부르크 제국 내 동유럽 민족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가 단일한 기준으로 규정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의 복합체라는 사실로 인해 내적 갈등을 겪었다. 동유럽이 속했던 합스부르크 제국은 한편으로는 견고한 외연을 갖추고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안에 내포된 다양한 인종, 민족, 관습, 언어, 이념, 문화 등이 유동적으로 작동하던 일종의 문제 틀이었다. 합스부르크 제국 내 동유럽 민족들은 자신들이 처한 특수한 여건 때문에 다양한 문화 요소의 갈등을 주류인 오스트리아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절실하게 체험했으며 또한 그러한 경험이 자기 정체성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훨씬 더 민감하게 나타났다. 바로 이점에서 동유럽의 문화적 자기 이해를 분석하고자하는 본 연구의 타당성을 찾을 수 있다.

        • KCI등재

          동유럽 여성의 정치참여: 의회진출을 중심으로

          김성진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18 동유럽발칸연구 Vol.4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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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국가들은 공산체제 붕괴와 함께 ‘유럽으로의 복귀'를 선언하며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체제를 전환했다. 이들의 EU가입은 유럽 복귀를 상 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유럽 상황은 실질적인 유럽으로의 복귀가 이뤄지지 못했음을 반증한다. 민주주의의 쇠퇴, 정부의 거버넌스 능력 퇴조 에 사회문화적 경쟁력마저 잃었다는 지적이다. 민주주의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지표 가운데 여성의 정치참여는 양성평등 과 민주주의를 가늠하는 주요 척도이다. 여성의 정치참여가 높은 국가에서 성숙한 민주주의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례에 대한 검증된 연구결과가 많다. 본 연구는 이를 토대로 동유럽 여성의 정치참여를 의회진출이라는 틀에 맞추어 동유럽 민주주의를 분석했다. 유엔보고서에 의하면 동유럽 국가 일 부는 여성의 정치진출 지표에서 상위에 있지만 대부분 유럽에서 최하위 수 준이다. 이에 따라 EU는 회원국 여성의 정치 진출을 통한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2016년부터 3년 계획의 실행방안을 마련해 회원국들에게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After the collapse of state socialism in 1989, most of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had committed ‘Returning to Europe.' It was the transition to democracy and market economy. Eastern European governments believed the strategic solution would be joining European Union. Some Eastern European countries had accomplished the process of ‘Acquis Communautaire' and the Copenhagen Criteria. One of the conditions is gender equality and promotion of women empowerment. But in eastern Europe, there is a mood of deep popular disappointment with democracy. ‘Democracy Index' of the Eastern Europe by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has most dramatic regression of any region during 2010s. This research focuses political participation of women in eastern European parliaments. Some scholars show us that democracy and gender equality form a reinforcing relationship. According to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gender equality means to empower all women and girls. Women representation is an important index of gender equality and democracy. According to IPU, trends in Eastern and Western Europe differ substantially. Share of Eastern countries is 20% or less largely because of the malfunctioning of democracy. EU continuously emphasizes that equality between women and men is one of the European Union's founding principles.

        • KCI등재

          유로존 가입이 동유럽 국가의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 경기변동을 중심으로 -

          김승년,이상직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08 동유럽발칸연구 Vol.2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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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ntly several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joined the EU, and their adoption of the euro is expected to occur in the near future. The monetary integration with the euro area could cause negative impacts such as rising economic fluctuations as well as positive effects like increasing economic growth. This paper analyses the negative side of the macroeconomic impact of joining the euro for the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especially focusing on the business cycles. We divide the economic shocks into supply and demand shocks, and estimate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and the euro area. The countries analogized in this paper is Czech Republic, Slovakia, Hungary, Poland, Estonia, Latvia and Lithuania, and the sample period is 1995~2007.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and the euro area are very low both in the supply shocks and demand shocks, and no sign of increasing correlation is observed.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adoption of the euro for the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could cause increasing economic fluctuations. As a preparation to avoid this problem, the central and eastern European governments may need to strengthen their budget balances and postpone the time of joining the euro area. 최근 다수의 동유럽 국가들이 EU에 가입하였으며, 이들 국가의 유로존(Eurozone) 가입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유로존과 통화통합을 할 경우 각국은 경제성장 기반 확충이라는 긍정적인 효과 이외에 경기변동성 확대라는 부정적인 영향도 예상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유럽 국가의 유로존 가입이 이들 국가의 거시경제에 미칠 영향을 경기변동성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이를 위해 동유럽 국가의 경제적 충격을 공급충격과 수요충격으로 구분하고 이들 충격과 기존 유로지역의 상관관계를 추정한다. 분석대상국가로는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7개국이며, 분석기간은 1995년~2007년이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동유럽 국가의 공급 및 수요충격은 기존 유로지역과 상관계수가 상당히 낮으며, 이러한 경향은 최근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동유럽 국가의 유로존 가입이 이들 국가의 경기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들 국가는 유로존 가입이전에 정부의 재정건정성을 확보하여 유용한 재정정책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KCI등재

          비세그라드(V4) 협력을 통한 ‘동유럽파트너십(EaP)' 아젠다 설정

          김신규(Shinkyu Kim)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19 동유럽발칸연구 Vol.4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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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is article, I explain the Eastern Partnership as an EU's new Eastern policy and the Czech and Polish initiatives to set it up as an EU agenda, and cooperations of Visegrád group to identify V4's cooperation as an agenda-setter. In Chapter 2, I examine some limitations of the European Neighbourhood Policy established in 2004, in Chapter 3 I discuss the reform proposals of the Czech Republic and Poland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ENP, and in Chapter 4, I look at V4 cooperation as an agenda-setter in EU' new Eastern Policy. And in Conclusion, I recommend that the development of the Eastern Partnership, which has been a niche in which V4 cooperation can contribute as an EU's agenda-setter, need to cooperate within and above the V4 cooperation. And it is necessary for the V4 to understand the policy making process of EU and establish solidarity with credible partners within EU and at the same time require external partners to influence the environments surrounding Eastern partnership. 본 논문에서는 유럽연합(EU) 수준의 아젠다-설정자로서 V4의 협력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 EU의 새로운 동유럽정책인 동유럽파트너십(Eastern Partnership)과 이를 EU의 아젠다로 설정하기 위한 체코와 폴란드의 시도 그리고 V4 전체의 협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논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 다. 우선 2장에서는 유럽인접국정책(European Neighbourhood Policy)을 포함해 EU의 다양한 동유럽정책이 지니고 있던 한계를 살펴보고, 3장에서는 ENP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체코와 폴란드의 개혁안을 그리고 4장에서는 아젠다-설정자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양국의 경쟁과 더불어 아젠다-추진 자로서의 협력을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 결론에서는 EaP의 성공적 추진과 V4의 목표인 EU 확대의 지속을 위해서는 V4 협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그 대신 EU의 정책결정 과정을 잘 이해하며 다른 회원국들의 신뢰를 받는 V4 이외의 파트너와의 연대구축이 필요하고 동시에 동유럽정책을 둘러싼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도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 KCI등재

          유럽의회에서 동유럽국가의 정치경제력 연구

          안성호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11 동유럽발칸연구 Vol.26 No.1

          I will analyze organization and instituion of European Union, global economic issues,election and political party of European Parliament, permmition of EU new membership state, cooperation between global organization which focus on political and economic power of Eastern Europe in European Parliment. Even though eastern europe are lesser power states than western europe, elevation of political economic power of Eastern Europe must come from prior occupation of global issues and problems in European Parliament. I will analyze solid methods of getting over difference of political economic power between western europe membership and eastern europe membership in European Union. Actually there are lesser power states among western europe as like PIIGS and southern Europe which need assistances and supports from European Union in global economic crisis. To elevate political economic power of Eastern Europe, Eastern Europe need strategy to propose agendas and ideas, and prior occupation about issues of organization and instituion of European Union, global economic issues, election and political party of European Parliament, permission of EU new membership state etc. in European Parliment. I know that European Parliament is are lesser power for Political Economic phase than European Council and European Commission. But if European Union will be elevated United States of Europe through European integration, European Parliament should be strengthened democratic seperation of three powers(administration, legislation and judiciary) as like seperation of three power in a country. If Eastern Europe has lesser power in European Council and European Commission, Eastern Europe should be get the core role such as strong-small states among super power states as like Germany, France and UK through playing its part in European Parliament and Eurozone. Political economic powers of Eastern Europe will be strengthened through European Parliament. 본 논문은 유럽의회에서 유럽연합의 조직, 제도 및 구조측면, 유럽의회에서의 선거와 정당이념, 경제적 이슈, 신규가입국 문제 등을 중심으로 동유럽국가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분석하였다. 동유럽국가가 서유럽 회원국가 보다는 약소국이지만 유럽의회를 통하여 유럽연합에서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없는지를 모색하였다. 물론 이는 동유럽국가가 집단적으로 협력하는 문제이지만 동유럽국가간에도 개별적으로 위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서유럽 회원국 중에도 강소국들이 존재하고 있고 PIIGS 나 남유럽국가 등 글로벌 경제위기하에서 유럽연합에 협력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국가가 존재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동유럽국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유럽연합에서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제도, 경제이슈문제, 신규가입국 결정 등에서 대안을 개발하고 이슈를 선점하는 전략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필자는 유럽연합 내에서 유럽의회가 유럽이사회나 집행위원회보다는 정치경제적 위상이 약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유럽연합이 유럽통합을 전제로 유럽합중국으로 발전적인 진행을 하려면 입법, 사법, 행정 등 개별국가에 존재하는 민주적인 삼권분립이 필요하다. 여기서 유럽의회가 적극적인 입법의 역할을 강화하여 위상을 좀 더 높일 때 동유럽 국가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담담함으로써 유럽연합에서 동유럽국가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아직도 동유럽 국가들이 유럽연합에서 후발국가로 참여하여 중심적인 역할을 못하고 있고 유럽의회도 여전히 유럽이사회나 유럽정상회의 등에 비해 글로벌경제위기극복 등에서 역동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론적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유럽이사회나 집행위원회에서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약하다면 유로 존이나 유럽의회에서 보다 더 많은 활동을 통하여 독일, 프랑스, 영국 등 강대국사이에서 서유럽 강소회원국과 같은 핵심적 역할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본다. 필자는 유럽의회를 통하여 동유럽회원국들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점차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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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재현된 동유럽 표상의 역사적 고찰

          김종수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18 동유럽발칸연구 Vol.42 No.1

          For exploring the perspective of Korean looking to Eastern Europe, this article examines the representations of Eastern Europe appearing in various media in Korea since the modern era. As you could see, Eastern Europe had been a region that was strictly forbidden to interact with Korea during the Cold War era. However, since 1989, when the downfall of socialism began, South Korea began diplomatic relations with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is article starts for the curiosity, what is the Korean public's view of Eastern Europe which is a popular sightseeing area for Korean and is recognized as a repository of European cultural heritage, though it was a region of hostility that maintained political tensions for 40 years, in the cold war era. In order to understand the Korean public's gaze in Eastern Europe, the focus of this article is on popular culture texts enjoyed by the public, such as poetry, novels and TV dramas could reflect the public perception, taste, and emotion. To this end, I first examine the popular gaze of Korean looking at modern Eastern Europe through articles in newspapers and poetries of the early 20thcentury. In addition, the analysis of Korean literary work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the Eastern European cities represented in the literary works after liberation for understanding the images of Eastern Europe that Korean has understood. Especially, by examining the Eastern European representations that appeared in Korean TV dramas since the 2000s, I identify the perspectives of Eastern Europe that modern Korean understand and analyze the psychology of Korean in that perspective. 근대 초기와 일제 강점기에 지리적으로 먼 동유럽은 한국 대중에게 이국 적인 세계였다. 당시 문학작품에 등장한 동유럽 국가들은 대중에게 호기심 의 대상이기도 하였지만,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에게 직면한 민족적인 문제 를 환기하는 방식으로 표상되었다. 특히 폴란드는 강대국에 희생된 약소국 으로서 조선의 대중들에게 피식민지인으로서의 경계와 교훈을 촉구하는 의 도로 전유되었다. 폴란드가 처했던 망국적인 상황과 저항적인 내용을 상세 하게 제시함으로써 식민지의 검열을 피하는 것과 동시에 민족적 각성을 촉 구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의 대중들은 동유럽 약소국과의 동병상련을 느끼 며 자신들을 위로할 수 있었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의 대중들은 동유럽 국가들 을 반공, 반소주의 시각으로 접하였다. 반소운동을 전개한 동유럽 국가의 시민들을 동정하고 연민하며 자유 대한에 살고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또한 1970년대 한국 대중들은 스포츠 이벤트에서 동유럽 선수들이 보여준 뛰어난 성적을 공산 국가의 비인간적 시스템과 연결 지어 이해했다. 냉전 시기 한국 대중은 동유럽 운동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동유럽 적성국 국민들을 ‘기계 같은 인간'으로 인식하며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자유국가에서 사는 것에 대해 위안을 가졌던 것이다. 한편 사회주의 몰락 이후 동유럽과 한국 간의 교류가 활발해진 2000년대 TV드라마의 배경지로 자주 등장하는 동유럽은 관광적 시선으로 한국인들 에게 전유된다. 특히 멜로물의 운명적인 사랑을 가능하게 하는 이국적 공간 으로서 동유럽의 도시는 한국 대중에게 특별하고도 신기한 공간이라는 이 미지로 재현된다. 그러면서도 한국의 대중이 동유럽 국가에 대해 냉전시기 동안 가지고 있던 이념적 경계심은 해체되지 않았음을 2000년대 빈번하게 제작되는 첩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첩보물 속에 등장하는 동유럽의 도시는 한국 대중의 심리를 반영한, 관광적 호기심과 이념적 경계심이 혼합 된 표상인 것이다.

        • KCI등재

          해방공간에서의 한반도와 동유럽: 공산화 과정과 기독교 탄압을 중심으로

          양준석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17 동유럽발칸연구 Vol.41 No.3

          The results of the study on the Korean peninsula and Eastern Europe relations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are as follows. First, in the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e communization through the three stages of the coalition government was implemented simultaneously. Based on the Soviet Union's communist strategy, the development of communism in the north of the Korean peninsula also influenced the coalition government in a manner similar to that of Eastern Europe. Compared with Eastern Europe, the north had established both a 'bogus coalition' and a communist dictatorship since the first stage. Second, the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Koreans in East Europe following its liberation are as follows: 1) During 1945 to 1946, Koreans did not perceive the growing development of communism in Eastern Europe as part of a communist revolution. 2) From early 1947, Koreans began to note the growing influence of communism in Eastern Europe's coalition government. 3) From late 1947, Koreans recognized the beginning of the global Cold War in Eastern Europe. Finally, after 1948, a communist dictatorship was established in Eastern Europe with communist oppression against the opposition being actively applied. The repression of Christianity in the north was similar to that of Eastern Europe in terms of the period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communist dictatorships and the progress having been carried out in violent methods. 이 논문은 해방공간에서 한반도와 동유럽 관계에 대해 다음의 내용을 밝히고 있다. 첫째, 동유럽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연립정부 3단계를 통한 공산화 과정이 시행되었다. 소련의 공산화 전략에 따라 한반도 38선 이북에서 진행된 공산화 과정도 동유럽처럼 연립정부 공산화가 진행되었다. 동유럽과 비교해서 이북은 1단계 이후 사이비 연립과 공산주의 독재, 즉 2단계와 3단계를 동시에 진행했다. 당시 김일성은 연립정부 구축 전략이 유럽의 반파시스트인민전선에 기초하고 있음을 밝혔다. 둘째, 해방 이후 한국인들의 동유럽 공산화에 대한 인식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1945-46년에 한국인들은 유럽의 공산화 과정을 동유럽 특정 국가에 한정하여 인식하고 있었다. 2) 1947년부터 한국인들은 동유럽 연립정부에서 공산주의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주목했다. 3) 1947년 후반 한국인들은 동유럽에서 전 세계적인 냉전이 시작되었음을 인식했다. 셋째, 1948년 이후 동유럽에서 공산주의 독재체제가 구축되며 본격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은 비공산주의자들과 기독교에 대한 탄압을 진행했다. 이북에서의 기독교 탄압은 공산주의 독재 구축 이후라는 시기적 측면과 폭력을 수반한 방식의 측면에서 동유럽의 형태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 KCI등재

          동유럽과 동아시아 공여국의 원조정책 비교에 대한 소고

          임소진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동유럽발칸연구소 2013 동유럽발칸연구 Vol.37 No.-

          본 연구는 공여국의 원조정책을 결정짓는 국제적 그리고 국내적 요소를 중심으로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폴란드의 동유럽 공여국과 한국,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 공여국의 원조정책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동유럽과 동아시아 사례 공여국은 모두 MDGs 국제규범을 원조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비교 대상 공여국 중 유일하게 OECD 회원국이 아닌 중국은 OECD DAC의 규범을 원조정책에 직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동유럽 공여국은 서유럽 중심의 선진공여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목적 또는 동기가 반영되어 원조정책을 결정하나, 동아시아 공여국은 모두 인도주의적 동기는 미약하고 정치 ․ 외교적 목적과 상업적 목적이 원조정책에 강하게 적용되고 있다. 동유럽과 동아시아 공여국 모두 인도주의적 목적보다는 정치 ․ 외교적 목적과 상업적 목적이 원조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동아시아 공여국에서 그동안 미흡하였던 인도주의적 원조정책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따라 향후 국가 원조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This study aims to analyse and compare the determinants of development aid policy between Eastern European donors (the Czech Republic, the Slovak Republic, Slovenia, and Poland) and East Asian donors (South Korea, China, and Japan). This research has found that all of these donor cases show a tendency to integrate the global norms of the UN MDGs in their aid policies, while only OECD DAC member donors tend to apply DAC standards in their policies. At the same time, this study argues that, in general, political interests and commercial interests have become important determinants in the aid policy decision-making process, while humanitarian purpose has become less influential. In the end, the findings of the study imply that the aid policy determinants theory, which is built upon traditional donors' experiences, can be applied to both Eastern European and East Asian donor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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