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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제 시대 올바른 주일성수와 주일예배를 위한 실천신학적 고찰과 대안
본 논문 서론에서는 연구 목적, 필요성과 방법, 연구의 한계와 범위 및 용어 정의 등을 다루었다. Ⅱ장에서는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제의 실시로 인한 가설적 문제로서 노동과 여가문화, 주일성수, 주일예배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이와 같은 가설적 문제의 설문조사 방법론을 서술하였다. 또한 외국의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제의 실시 현황과 한국의 유연근무제 형태를 소개하였다. 주 5일 근무제는 5일간 근무하고 이틀을 쉴 수 있는 제도이나 유연근무제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융통성 있게 근무일수를 조정하거나 출퇴근시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근무제도이다. 이처럼 주 40시간 이내에서 근무한다는 원칙에는 두 근무제의 공통점이 있다. 한국의 주 5일 근무제는 2011년 7월에 전면 실시하게 되었으며 유연근무제는 2011년에 전 공무원과 공기업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다. 주 5일 근무제의 도입은 기업의 직원들에게 일과 삶의 질(Quality of work and life)을 증진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원들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켜 주는데 있다. 또 유연근무제 도입배경 및 시행 목적은 첫째, 일과 삶의 균형(일과 가정의 양립)이다. 둘째, 국가 경쟁력 향상이다. 즉 생산성 향상 및 공무원 사기앙양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 등이다. 셋째, 고실업 해소에 있다. 이를 위해 고용창출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둔다. Ⅲ장에서는 노동과 여가의 문제와 주일성수를 다루었다. 여가문화는 일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리며 자기개발이나 여행, 놀이, 등산 등을 즐기며 삶의 가치를 높이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제 시대의 현대인들은 노동 보다 여가를 더 소중히 여기고 있다. 노동과 여가문제에 있어서 성서적이며 실천신학적인 대안으로 첫째, 노동과 여가문화의 조화와 균형정책이다. 둘째,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을 위하여 저출산 문제가 해소되어야 한다. 셋째, 노동과 안식의 불균형의 해소다. 본 연구자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 목회자는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 시대에 주간 51.6시간 이상 사역에 임하고 있고, 목회와 여가시간을 구분하지 않는 목회자가 60.5%에 이르고 있다. 그리하여 월 1-2회 이상 탈진을 느끼고 있는 목회자가 63.5%이며, 평신도는 47.2%다. 또 월 1-2회 이상 스트레스를 받는 목회자는 54.7%며, 평신도는 60.8%에 이르고 있다. 이것은 노동과 여가의 구분 없이 직장근무나 목회사역에 임한 결과이다. 그러나 미국 목회자는 철저하게 사역과 여가를 구분하므로 목회 만족도가 80-1%로 높은 편이나 본 연구자가 조사한 결과 한국 목회자의 목회 만족도는 78%로 미국 목회자 보다 낮게 나타났다.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 시대의 주일성수의 대안으로는 첫째, 노동과 안식의 조화(균형)있는 주일성수가 되어야 한다. 둘째, 여가는 평일에 즐기며 토요일은 귀가하여 주일을 준비하여야 한다. 셋째, 청교도 주의적인 철저한 주일성수 정신은 계승하되 율법주의가 배격된 주일성수여야 한다. 넷째, 기독교 윤리의 가치성인 사랑, 정의, 평화, 자유와 사랑이 내포된 자비, 선을 행하여 예수님처럼 생명을 살리는 주일성수여야 한다. Ⅳ장에서는 주일예배를 다루었다. 한국교회는 주 5일 근무제가 시작될 때 주일예배 출석률 감소에 대해 우려하였다. 본 연구자는 주 5일 근무제 실시 후 만 6년째인 2010년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주일예배의 출석현황을 설문조사하였더니 10-20% 출석률이 감소하였음이 밝혀졌는데 이는 주 5일 근무제 실시 후에 처음으로 밝혀진 통계 자료다. 또한 유연근무제가 실시되면 주일예배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국 목회자 82.2%가 응답하였고 평신도는 83.6%가 염려된다고 하였다.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제의 실천신학적인 예배의 대안으로는 첫째, 여가의 날과 예배의 날을 구분하여야 한다. 둘째, 주일예배의 중요성의 교육이다. 셋째,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일예배의 실시이다. 넷째, 주일예배는 평일 주일예배로의 대체는 불가하다. 다섯째, 주일예배는 가능하면 본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 여섯째, 주일예배는 본질적으로 초대교회를 닮아야 하며 청교도주의적인 말씀운동의 주일예배가 필요하다. 끝으로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시대의 실천신학적 대안으로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제 시대에 한국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즉 노동과 여가, 주일성수, 주일예배 문제는 성경적인 근원에서 그 해결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즉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나타난 노동과 여가(창조역사와 안식)에서 노동과 여가의 조화를 찾고, 주일성수에 있어서는 기독교 윤리적 가치기준에 의한 주일성수가 요청되며 특히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에 입각한 주일성수가 요청된다. 아울러 초대교회 예배 모범을 본받을 필요성이 있다. 부록에서는 주 5일 근무제와 유연근무제는 교회성장의 감소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음을 목회자나 평신도의 공통적 견해임을 밝히고 있다. 이는 여가문화는 주일성수, 주일예배, 교회성장에 저해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건전한 여가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주일을 온전하게 성수하며 주일예배를 올바르게 드
한중 대학생의 자기불일치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의 위계적 매개효과 기독 대학생과 비기독 대학생 비교
본 연구의 목적은 한중 대학생의 실제-이상 자기불일치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개인의 내적·심리적 요인인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 사회적·환경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가설을 설정 하였다. 첫째, 한국과 중국 대학생의 자기불일치는 인지적 정서조절전 략, 사회적 지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한국과 중 국 대학생의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은 사회적 지지와 외상 후 성장에 영 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한국과 중국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중국 대학생의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회적 지지는 자기불일치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위계적으로 매개할 것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23일부터 2017년 2월 17일까지 한국의 경기, 경북, 서울, 전남 지역과 중국의 K지역 몇몇 대학 및 지역 교회, 각 개인을 표집 대상으로 질문지법을 사용하여 조사 및 분석 하였다. 총 903명을 표집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조사에 부적합하게 응답한 대상자와 불성실하게 응답한 89명을 제외한 후 814명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정규성 검정, 빈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 AMOS 24.0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다집단분석을 위한 잠재평균분석과 교차타당성을 적용한 집단 간 비교 및 구조방정식 모형 경로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에 나타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불일치가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사회적 지지,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으로 부적(-)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사회적 지지 와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가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불일치는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사 회적 지지의 부분적인 순차적 매개를 통해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한국과 중국 대학생 집단은 구조모형 분석에서 통계 상 의미 있는 차 이점이 나타났다. 하지만 기독 대학생과 비기독 대학생 집단을 비교한 모형은 통계분석상 유의한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세상과 차별화 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된 역할을 잘 감당하여 상처받은 대학생들 의 성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더욱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중국 대학생 집단보다 매우 높은 점수를 나타낸 한 국 대학생 집단의 자기불일치 지수는 지나친 경쟁과 상대적 열등감을 조성하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시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 대학생들의 자기개념과 자아존중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사회 적 분위기와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학교나 공동체를 중심으로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은 자기불일치와 성장의 관계에서 그리고, 자기불 일치와 사회적 지지의 관계에서 중요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스트레스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개인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 는 긍정적인 정서조절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교육 및 상담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사회적 지지는 대학생들 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사회적 관계망과 지지 형성을 통하여 대학생들을 위로하고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주변 의 지지 역할을 상승시키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 면에서 학교나 공동체에서 이뤄지는 집단 상담이나 소집단 모임 활성 화는 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 인적 자원을 활 용할 수 있는 멘토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갈등과 어 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교수나 선배, 친 구들의 관심과 사랑, 격려 및 지원은 고통으로부터 이들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러한 도움은 이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기고 나아가 개인 과 공동체의 성장을 이루는데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입양에 대한 편견 극복을 위한 성서적 관점에 관한 연구
이현무 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올림픽과 한, 일 월드컵 축구대회를 계기로 한국은 국제 사회에 새롭게 드러났다. 그리고 눈부신 경제의 발전 속도는 개발도상국의 모델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배경 뒤에 어두운 단면이 존재한다. 그것은 "고아 수출국"이라는 비난을 듣는다는 현실이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요보호 아동을 보호하지 못하고, 입양하지 못해 해외로 입양시키는 이 비극적인 현실의 문제점을 철저하게 분석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결혼하기 전부터 입양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아내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합의를 하고 결혼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아주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대 부분의 반응은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입양에 대한 정보나 교육과 관심이 없이 일반적인 편견(Prejudice)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고착화 시켜서 일반화 한 것이다. 입양에 관한 참고 서적을 보면서 긍정적인 면을 주변 사람들과 새로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 주어도 부정적인 편견은 쉽사리 제거 되지 않았다. 그러기에 이 글을 꼭 써야만 하고, 입양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였다. 필자는 특별히 성서적인 입장에서 입양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기에 입양의 문제는 전 기독교인의 문제로 전환된다. 입양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요소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입양에 대한 필요성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고, 둘째는 관심은 있지만 부정적인 편견으로 인한 인식의 확산이다. 첫 번째 입양에 대한 필요는 성서적인 명령이라는 사실이다. 기독교인들은 선교를 지상 과제로 삼는다. 선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보내는 것과 보내지는 사람들이다. 이 선교적인 사명처럼 입양은 입양하는 당사자들과 입양을 지원하는 일이 함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양은 특별한 사람만이 행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사실이다. 입양은 성서적인 사회복지 이며 하나님의 주된 관심이다. 현재 한국사회에 만연된 입양에 관한 부정적인 편견은 극복되어야 하고 성서적인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해하여 적극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기독교 공동체의 역할이다. 깨어진 가정을 회복시키는 가장 위대한 사업은 입양이다. 입양이 온전히 실천될 때 해외로 내버려 지는 아동은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참 사랑을 요보호 아동에게 실천하는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필자는 이 입양을 실천하기 위해 하나씩 준비해 가고 있다. 왜냐하면 입양은 내 자녀를 가지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Korea has been internationally introduced by Olympics and Korea/Japan World Cup games and its bright and rapid economic development has become the role model of other developing countries. However, it has a dark side hidden at the back of its splendid achievements: that it is criticised as an "orphan trader." We shall thoroughly analyze the problems of our tragic reality in which we fail to protect our underprivileged or handicapped children and arrange them for overseas adoption. I have personally been interested in adoption for a long time, and made positive agreement with my wife for adoption before I married her. When we announced our wills for adoption to our close relatives and friends, we mostly received negative responses. Most of them based their thinking and responses on typical prejudice without any information or interests in adoption. Although I introduced good references on adoption and explained the positive aspects, they would not eliminate their negative prejudices easily. Therefore, I was motivated to write this study and to do something to vitalize adoption. I particularly deal with this issue from Biblical perspective. Therefore, the issue of adoption is handled as the problem of all Christians. There are two elements that are interfering with the vitalization of adoption. First, it is the lack of necessity; and second, it is the spread of negative prejudices as the social norm. Firstly, adoption is necessary because it is commanded in the Bible. For Christians, missionary works is the most divine project during their life in this world. The most important factors of missionary works are the things and workers that have been sent. Similar to missionary activities, adoption is processed when there are adopters and supporters. Therefore, adoption can be done by anybody and shall be actively supported. Adoption is a social welfare that is commanded by the Bible and is a major interest of God. Korea's negative prejudices in adoption shall be overcome and we shall actively implement this command from God. This is another responsibility of the Christian groups. The greatest project to recover damaged families is adoption. By implementing adoption soundly, we can protect our children from being sent to overseas and we will be able to practice the true love of God for the children who need our protection. I am preparing to adopt a child, because adoption is another way of giving birth to my child.
한국교회의 복음주의 운동에 관한 연구 : 1970-80년대의 대중전도운동 중심으로
박상숙 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이 논문은 복음주의 관점에서 바라본 대중전도운동에 관한 연구이다. 과거 대중전도운동이 부흥운동 안에서 연구되었다면, 본 연구자는 복음주의 관점으로 조명해 보았다. 복음주의는 1942년 미국의 NAE를 통하여 전개되었다. 여기의 주요 인물로 해롤드 오켕카와 빌리 그래함을 들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의 유일성,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역, 문화적 사역, 지적사역의 중점 안에 전개해 나갔다. 더욱이 빌리 그래함의 대중전도운동은 미국 복음주의에 자리매김을 하였다. 1970년대 빌리 그래함이 한국에 방문하여 대중전도운동이 본격적으로 약진하게 되었다. 한국 복음주의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이후부터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복음주의 운동은 초교파선교단체, 대중전도운동, 문서사역, 복음주의 신학대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등을 통해 조화롭게 발전되었다. 이 가운데 복음주의 운동에 산파의 역할을 한 것은 대중전도운동이었다. 1970년대 대중전도운동은 전도사역, 소그룹 양육, 각종 세미나 그리고 성경공부 등을 통해 거시적인 한국교회로 거듭났다. 1980년대에는 한국 기독교 100주년으로 선교의 발흥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각종 선교대회의 활성화로 선교에 관련된 기관과 선교사역들이 번성했다. 그러므로 이 두 시기에 대중전도운동의 공통점은 말씀의 중요성, 영적 각성 그리고 복음 전도였다.
Mark E. Dever와 Timothy J. Keller의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목회 : Michael J. Quicke의 전방위 리더십 모델을 중심으로
김병수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박사
본 연구는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목회에 관한 연구이다. 한국교회는 말씀이 홍수처럼 설교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음에도 오히려 침체 가운데 있다. 필자는 그 원인을 목회의 방향성 상실에서 찾았으며, 그 중심에는 설교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목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설교목회의 개념을 다시 정립하고, 설교목회가 가지고 있는 유기적인 체계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 다. 또한 한국교회에 적용이 가능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목회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한국교회가 재도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설교목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방향 정립(orientation), 방향 상실(disorientation), 방향 재정립(reorientation)의 삼중 틀을 사용하여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결과 한국교회에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목회가 필요함을 밝혀냈다. 한국교회에 적용이 가능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목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Michael J. Quicke의 전방위 리더십 모델(360-degree leadership model)을 사용하여 Mark E. Dever와 Timothy J. Keller의 설교목회를 비교하 였다. Quicke의 전방위 리더십 모델을 비교의 도구로 삼고, Dever와 Keller를 비교의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Quicke의 전방위 리더십 모델은 삼위 하나님께서 계시와 설교, 청취와 삶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계시며, 설교자와 청중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취하고 그것에 대한 반응을 삶으로 환원하는 역동적 순환체계이다. 이러한 순환체계는 ‘설교 신학-실천적 교회론-목회 사역’의 체계를 비교의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Dever 와 Keller를 비교의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첫째,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목회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둘째, 그 체계를 통한 가시적인 결과물이있고, 셋째, Dever와 Keller 모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넷째, 이들의 권위와 신뢰성이 있고, 다섯째, 이 체계에 대한 지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설교 목회를 비교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교회에 적용 가능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목회 모델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첫째,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신학이다. 이는 전체 목회 사역을 이끄는 방향타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목회에 있어서의 핵심이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의 실천적 교회론으로 이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제자 되는 교회’,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교회’로 이루어진다. 실천적 교회론은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신학이 그리스도 중심의 목회 사역으로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셋째, 그리스도 중심의 목회 사역으로 이는 전도와 선교, 예배와 설교, 심방, 제자훈련, 소그룹 모임으로 구성된다. 성도는 이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목회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설교와 실천적 교회론, 그리고 목회 사역이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성도로 하여금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하나의 목회 철학이라 할 수 있다.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아정체감과 회복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서은숙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기독 대학생의 자아정체감 형성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태도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설정된 연구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 대학생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 자아정체감, 회복탄력 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 간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셋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넷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6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소재 기독대학교 2곳과 5개 교회의 대학청년부에 출석하고 있는 40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이 사용되어 조사, 분석되었다. 총 400명을 표집 하였으며 이 중 유효 표본으로 351부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검증,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측정 도구는 부모양육태도 척도, 자아정체감 척도,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일반 배경에 따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및 자아정체감, 회복탄력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체감과 회복탄력성 간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미쳤다. 넷째, 기독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부모의 양육태도를 긍정적으로 지각한 자녀일수록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게 나타났고, 반대로 부모의 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지각한 자녀일수록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이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 첫째, 기독 대학생의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 확립과 증진을 위해 부모의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교회나 지역, 학교에서는 정기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부모양육태도의 중요성 인식과 바람직한 부모양육태도 방법을 알고 훈련하도록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기독 대학생들이 자신의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을 확립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교회와 기독대학교에서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소모임을 활성화해야 한다. 소모임은 기독 대학생들이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바탕을 제공하는 충분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셋째, 기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 증진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활동이나 집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되어야 함이 시사되었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자아정체감과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은 자아정체감 혼란과 낮은 탄력성을 겪고 있는 기독 대학생들이 심리적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고, 긍정적 정서로 환경에 적응하여 그리스도인의 건강하고 탄력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장원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논문은 기복주의, 성장제일주의, 물질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성령 운동, 특히 한국교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신사도 운동의 치유 사역에 대해 다룬다. 이 주제와 관련한 학문적 연구는 현재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신사도 운동의 치유 활동들과 문제점들에 비하면 아직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신사도 운동을 치유 사역의 측면에서 집중하여 비판적으로 고찰하였다. 신사도 운동에 대한 전반적 분석을 통해 드러난 신사도 운동의 사상적 특징은 사탄이 장악하고 있는 이 세상의 권력을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이 장악하여야 한다는 것과 이를 위해 성령의 역사로 능력 받은 오늘날의 사도들이 사역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신사도 운동을 대표하는 사상들은 통치 신학과 사도의 현존성이다. 신사도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치유 사역자들의 치유는 앞서 언급한 두 가지 주제의 특징과 매우 유사하다. 그들은 주관적인 경험을 우선시하고, 성령세례의 교리를 왜곡시키며, 실현된 종말론에 편향적인 신학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시의 현존성을 주장하므로 성서의 완정성과 충분성을 거부한다. 특히 치유는 구약성서에서는 피조 세계 전반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반면 신약성서에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로서 구원자 되심을 증거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치유는 17-18세기 경건주의와 19세기의 오순절 운동 그리고 20세기의 성령/은사주의 운동의 역사를 따라 강조되었으나 주관적 경험을 우선시하고, 성령세례를 병 고침 및 능력의 수단으로 보는 경향을 만들어내는 등 왜곡된 신학을 양산하였다. 그러므로 신사도 운동의 성령 운동인 치유 사역은 성서에 기초하여 완성된 계시의 말씀인 성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본 연구는 신약성경에 나타난 방언에 관하여 연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신약에 나타난 성령의 은사로서 방언이 나오는 내용을 다룰 것이다. 먼저 그간 방언에 관한 외국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를 밝히고, 국내에서의 학문적 선행연구들을 소개한다. 이후 다양한 국내 성경과 영어 성경에 나타난 방언과 관련된 용어들의 번역을 보고 신약 본문에 나타난 방언들을 연구할 것이다. 그러나 특히 본문을 통한 다양한 주장 중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반박한다. 단순히 오늘날의 방언 현상이 2000년 전의 방언과 같은 것이라는 주장, 또한 사도행전이나 고린도 전서에서의 방언이 차별 없이 모두 외국어 기적이라는 주장 등에 근거가 미약함을 연구하여 보였다. 신약의 저자들은 방언을 규정하고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것들은 청중들에게 전제되어 있다. 사도행전은 방언에 관해 구약과 관련하여 예언의 성취와 바벨탑 사건, 새 창조, 만민선교와 관련한 신학적 접근을 하며 바울서신은 선교와 목회 적으로 그 오해된 교정 그리고 올바른 활용에 집중하고 있다.
기독교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기독 대학생의 소명의식 및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립하고 소명에 맞는 자신의 진로를 찾아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비전을 갖기 위한 준비와 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기독교진로상담프로그램 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중간-사후-추후 효과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기독교 진로상담프로그램이 기독대학생의 소명의식과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는 2016년 3월 22일부터 2016년 5월 24일까지 10회기를 27명의 참여자들에게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2016년 3월 22일 1회기 시에 소명척도와 진로정체감 척도를 사전검사 하였고, 5회기를 마친 2016년 4월 19일에 소명척도와 진로정체감 척도의 중간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본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10회기인 2016년 5월 24일에 사후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을 알아 보기 위해 프로그램 종료 1개월 후인 2016년 6월 24일에 다시 소명척도와 진로정체감 척도를 측정하였다.본 연구의 자료분석 방법은 SPSS Win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교차분석, 상관관계 분석, 독립표본 T-검증이 실시되었다. 그리고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시간에 따른 집단 내 변화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또한 본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양적 방법을 보완하기 위해 매 회기 프로그램 참여자의 활동에 대한 참여자의 회기보고서와 연구자의 관찰 내용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분석하여 개인의 변화를 반영하였다. 이를 통하여 얻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 진로상담프로그램 집단과 통제집단 간 사전-중간-사후-추후 효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비교하였을 때 거의 대부분의 변인에서 긍정적인 효과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기독교 진로상담프로그램이 기독대학생의 소명의식과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단, 하위척도인 목적/의미-존재의 사전-중간과 진로정체감 정서요인의 사전-중간시기만을 제외하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의 의의를 도출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는 기독대학생들에게 기독교적인 관점에 입각한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신이 기독인이라는 정체성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위해 소명의식과 진로정체감을 확립하는데 기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정체성, 소명 의식, 진로정체감 등의 개념이 특성상 내면적인 의미가 강하기에 그 변화를 관찰하고 발견하는 방법으로 양적분석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참여자들의 과정을 분석하여 기술하는 질적 방법을 활용하였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진로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 사전, 사후 뿐만아니라 중간검사를 도입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의 지속성을 검증하기 위해 1개월 후에 추후검사를 실시하여 다각적인 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넷째,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집단과 소그룹 단위의 논의가 이루어졌고, 더불어 개인상담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이끌어내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이후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효과성을 더 향상시킬 수 있었다. 다섯째, 본 연구는 프로그램 실시 이후에 참여자 뿐만아니라 상담자도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기독교적인 관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이 진행되기에 일반 진 로상담과는 분명히 다른 특징이 있다. 즉,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상담자의 정체성과 관점, 영적 상태 등은 참여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