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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30주년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내용분석 및 제언

        유태용,이현준,고윤진,최효임,김민경,명민재,이민선,조은강,황순필,김미소,서진형,손희정,이의현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9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32 No.3

        본 연구는 2018년에 창간 30주년이 된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에 게재된 논문들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1988년 창간호부터 2018년까지 30년 동안 총 85권의 학회지에 게재된 627편의 논문 중 625편을 대상으로 논문저자 특성, 연구주제, 연구장면, 연구방법, 연구참가자 유형, 논문에 사용된 통계분석 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저자 소속은 심리학과 및 산업심리학과가 전체 저자 수인 1,401명 중 1,027명(83.9%)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에 속한 저자가 1,265명(90.3%)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초기 10년에는 15명에 불과했던 여성 저자의 비율이 최근 10년 들어 293명(36.0%)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주제별로 논문을 분류한 결과, 조직심리 논문이 376편(60.2%)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가 수행된 물리적 장소를 분석한 결과,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진 연구가 471편(75.4%)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방법은 설문지에 의한 조사연구가 전체의 74.1%(463편)로 가장 많았으며, 실제 산업 현장의 현직자 집단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가 전체의 66.4%(415편)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최근 10년 전부터 온라인 설문지를 활용한 조사연구가 확대되고 있으며, 통계분석은 초기 10년과 유사하게 요인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이 가장 널리 활용되었다. 최근 10년 들어 통계분석 종류는 더욱 다양해졌는데 다수준분석, 생존분석, 비선형분석 등 새로운 분석기법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끝으로 지난 30년 동안 게재된 논문을 주제별로 개관하였으며, 이러한 내용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이 추구해야 할 지향점과 부가적인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 KCI등재

        Guided Filter를 이용한 GA-Net Stereo Matching 개선

        신용빈,허원석,장하준,임유나,이동해,이정진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2020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논문지 Vol.16 No.1

        두 대의 카메라의 양안 시차를 이용해 깊이를 판별하는 stereo matching 분야에서는 최근에 개발되어 가장 효율적 인 알고리즘인 GA-Net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Guided filter라는 경계 처리 알고리즘을 이용해 GA-Net에서 얻어낸 결과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GA-Net에서 얻어낸 결과와 원본 스테레오 이미지를 Guided filter로 합성해 세밀한 경계를 이전보다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실험 결과 GA-Net에서 얻어진 결과는 Guided filter를 사용하여 평균 오차가 16.3% 감소하였다. 또한, Guided filter에서 사용자가 설정해야 하는 파 라미터를 변화하면서 결과를 측정해 파라미터의 변화에 대한 결과 이미지의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In the field of stereo matching, the depth is determined by the disparities between two cameras and GA-Net shows the most accurate performance. In this paper, we improve the depth results from GA-Net using guided filtering as an edge enhancement technique. Depth results from GA-Net and original stereo images are merged to produce more detailed depth images.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error of the depth acquired by guided filter was decreased by 16.3%. We analyzed the depth results by controlling user-defined parameters in guided filtering.

      • KCI등재

        가족친화적 경영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직장-가정 갈등의 매개효과 가설 검증

        이선희,김문식,박수경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8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1 No.3

        직장-가정 갈등의 매개 가설이 가족친화적 제도 및 프로그램의 이용경험과 지각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가 구성원의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설명하는 기제로서 적합한지를 검증하였다. 기혼 남녀 1,767명에게 인터넷 설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족친화 제도 및 프로그램의 이용경험이 높고 조직문화가 가족친화적이라고 지각할수록 직장의 요구 때문에 발생하는 직장과 가정 갈등(직장→가정 갈등)을 적게 경험하고 조직에 대한 정서적 조직몰입이 높으며 이직의도가 낮은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효과는 직장→가정 갈등에 의해 부분적으로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장→가정 갈등을 통한 간접 효과의 양은 상당히 미미하였다. 사회교환 이론과 상징행동적 관점을 바탕으로 가족친화적 경영이 조직원의 태도에 영향을 주는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장→가정 갈등의 감소 이외의 다른 심리적 기제를 찾아보아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직장→가정 갈등은 이직의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직장→가정 갈등에 대한 조직의 관심은 여전히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경력정체가 직무 및 경력 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정서지능 및 조직지원의 조절효과

        박근수,유태용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5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18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career plateau(structural plateau and content plateau) on employee`s job satisfaction, career movement intention(career movement within an organization and career movement between organizations), and career withdrawal intention, and furthermore to identify the rol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organizational support as a moderator.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173 employe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structural plateau was negatively related to job satisfaction and career movement intention within an organization, and was positively related to career movement intention between organizations and career withdrawal intention. Also, content plateau was negatively related to job satisfaction. and was positively related to career movement intention between organizations. In addition,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s and Hotelling`s t test indicated that both of structural and content plateau influenced on job satisfaction, and structural plateau had stronger impact on career movement intention between organizations and career withdrawal intention than content plateau. Futhermore,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s indicated that emotional intelligence showed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al plateau and outcome variables(career movement intention between organizations and career withdrawal intention). Also, emotional intelligence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ent plateau and outcome variables(job satisfaction, career movement intention within an organization, and career movement intention between organizations). Organizational support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al plateau and consequences(job satisfaction and career movement intention between organization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ent plateau and career movement intention between organizations.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and the future research tasks were suggested. 이 연구의 목적은 경력정체(구조적 정체 및 내용적 정체)가 조직구성원들의 직무만족, 경력이동 의도(조직 내 경력이동의도 및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 그리고 경력변경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나아가 정서지능과 조직지원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근무하는 현직자 173명으로부터 자료를 얻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경력정체는 직무만족, 조직 내 경력이동의도와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 경력변경의도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내용적 경력정체는 직무만족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과 Hotelling의 t 검증 결과,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구조적 정체와 내용적 정체가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 경력변경의도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구조적 정체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정서지능과 조직지원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서지능은 구조적 정체와 상호작용하여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와 경력변경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내용적 정체와도 상호작용하여 직무만족, 조직 내 경력이동의도,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에 영향을 미쳤다. 조직지원도 구조적 정체와 상호작용하여 직무만족과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내용적 정체와 상호작용하여 조직 외 경력이동의도에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향후 연구에 관한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KCI등재

        최고경영자의 연설문에 나타난 심리적 단어사용과 조직 맥락 간의 관계: 포스코 사례에 대한 K-LIWC분석

        이지영,김명언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1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4 No.4

        포스코 창립자인 박태준 명예회장의 재직 당시의 주요 연설문(신년사, 창립기념사, 송년사)을 K-LIWC라는 언어분석프로그램을 통해 내용 분석함으로써, 조직 맥락과 최고경영자의 심리적 단어 사용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특히 중요사건의 수와 조직의 발달 단계라는 두 가지 맥락과 리더의 심리적 단어 사용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검증해봄으로써, 리더십 연구에서 간과되어 왔던 조직 맥락의 중요성을 확인해보았다. 분석결과, 중요 사건의 수가 증가할수록 긍정 정서 단어와 부정 정서 단어 모두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성장 단계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최고경영자는 도약기에 비해 창업기와 본격 성장기에 정서 및 사회적 과정과 관련된 심리적 단어를 보다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구결과들은 뛰어난 최고경영자는 연설문을 통한 구성원들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조직맥락의 변화를 주시하며 심리적 단어들의 사용빈도를 적절하게 조율하는 특성을 보임을 시사해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KCI등재

        일과 삶의 균형 차원에서 개인-조직 부합과 개인-집단 부합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효과

        박재민,박형인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23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36 No.2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erson-organization (P-O) fit and person-group (P-G) fit in terms of the dimension of work and life balance on three facets of work engagement (vigor, dedication, and absorption) using polynomial regressions and response surface graphs. Considering the different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organization and group, different approaches of supplementary fit and complementary fit were applied to P-O fit and P-G fit, respectively. Participants were 350 South Korean employees whose organization had 50 or more employees and who belonged to a separate department or group. Survey results indicated that dedication decreased on both directions of P-O misfit. In addition, vigor and dedication increased along the congruence line where P-O fit matched at high-high scores rather than low-low scores. As to P-G misfit, none of the coefficients were significant, not supporting the hypothesis. However, absorption increased along the P-G fit, showing a linear relationship. Even though vigor and dedication also increased, their rates of increase decreased exceeding a certain level, showing curvilinear relationships. Our findings suggest that managers may be able to improve dedication by intervening for P-O misfit for work and life balance. Also, results on the congruence line between P-O fit and P-G fit imply different roles of organization and group regarding work engagement. Based on these results, we discuss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nd suggested future research. 본 연구는 일과 삶의 균형 차원에서 평가한 개인-조직 부합과 개인-집단 부합이 직무열의의 세 하위요인인 활력, 헌신, 그리고 몰두에 미치는 효과를 다(차)항회귀분석과 반응표면 그래프를 통해 확인하였다. 환경적 특성에서의 조직과 집단의 차이를 고려하여 두 부합을 상호일치적 관점과 상호보완적 관점의 각기 다른 접근법으로 측정하였다. 조직의 규모가 50인 이상이면서 조직 내 별도로 소속된 부서가 있는 만 19세 이상의 전일제 직장인 또는 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 결과, 개인과 조직이 불일치할 때 양방향 모두에서 헌신이 감소하였고, 개인과 조직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낮은 수준에서 일치할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일치할수록 활력과 헌신이 증가하였다. 개인-집단 부합의 경우, 불일치는 직무열의를 유의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반면, 개인과 집단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저-저 일치보다 고-고 일치일 때 몰두가 증가하는 선형 관계가 관찰되어서 가설이 지지되었다. 그렇지만 활력과 헌신의 경우에는 일정 수준까지만 증가하는 비선형 관계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 및 실무적 함의점을 제시하고, 연구의 한계점에 따른 후속연구 방안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조직공정성의 개념과 효과성:국내 상관연구의 통합분석

        최대정,박동건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6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19 No.2

        This study examined the construct and criterion validities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their generalizability of their relationships across research samples(private company, public sectors, service, R&D) by meta-analytic review of Korean research. To investigate criterion validities, 9 variables(e.g.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rus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frequently used in this field,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authors conducted meta-analysis of 54 studies which were reported in 52 articles, and used random effect model in which variances of individual studies were considered. The results suggest that distributive, procedural and interpersonal justices are highly related. The results also show that three organizational justice dimensions have moderate to high influences on most of criterion variables. However, distributive justice does not explain unique variances of organizational and supervisory trust, and interpersonal justice does not so on outcome satisfaction. Furthermore research samples do not successfully moder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justice and other variables. These findings are reviewed in terms of construct validity, judgment process, and effect process of organizational justice, and potential mediators and moderators are discussed for future research.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실시된 조직공정성 연구들을 통합하여, 조직공정성 개념간의 상관계수와 조직 효과성 변인들과의 상관계수를 종합해보고, 그 관계성이 연구 장면(일반기업, 서비스, 공공조직, 연구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았다. 준거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기존 연구들에 많이 포함되었던 9개의 준거변인(예를 들면, 만족, 조직몰입, 신뢰, 조직시민행동)들을 포함하였다. 분석을 위해서는 52개 논문에서 수행된 54개의 연구를 포함하였고, 개별 연구 특성들의 변량을 고려하는 무선효과(Random Effect) 모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3가지 공정성 차원들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았다. 절차공정성은 본 연구에 포함된 9가지 준거변인에 대해 모두 유의한 고유설명변량을 가지고 있었으며, 분배공정성의 경우에는 조직신뢰와 상사신뢰를 제외한 나머지 7가지 변인에, 상호작용 공정성은 결과만족을 제외한 8가지 변인에 유의한 설명변량을 보였으나 이러한 관계성이 연구 장면에 따라 달라진다는 증거는 부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성 개념의 구성타당도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판단 과정, 공정성의 효과, 공정성 판단과 효과에 있어 매개 및 조절 변인에 대한 연구를 위한 제안을 하였다.

      • KCI등재

        목표지향성이 신입사원의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영향: 사회화전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민수,전희선,이은혜,신유형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9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2 No.2

        최근 조직사회화 분야의 연구는 신입사원을 조직 적응 과정에서 사회화전략을 능동적으로 구사하는 주체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조직사회화의 개념과 중요성을 고찰하였으며, 사회화 전략으로 능동적 행위와 인상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목표지향성, 사회화전략, 조직사회화간의 매개모형을 설정하였으며, 이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총 11개 조직의 신입사원 184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구조방정식모델링(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신입사원의 사회화 전략은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입사원의 목표지향성은 사회화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지향성과 조직사회화에 대한 사회화전략의 매개효과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서 Sobel 검증을 실시한 결과, 능동적 행위는 학습목표지향성과 조직사회화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극적 인상관리 역시 성과접근목표지향성과 조직사회화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방어적 인상관리는 성과회피목표지향성과 조직사회화 간의 관계를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개인-상사 부합과 직무태도 및 행동 간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

        백승연,박형인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20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33 No.3

        본 연구는 개인-상사 부합과 직무태도 및 행동 간 관계를 다룬 26개의 국내 연구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직무태도로 직무만족(k = 11), 정서적 몰입(k = 10), 그리고 이직의도(k = 8)를 조사하였고, 직무행동으로 조직시민행동(k = 11)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상사 부합은 직무만족, 정서적 몰입, 조직시민행동과는 강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이직의도와는 중간 정도의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설문방법, 출판유형, 그리고 직무만족과 조직시민행동의 측정차원을 조절변수로 제안하여 구체적인 조절효과를 확인하고, 조직유형과 산업유형에 따라 개인-상사 부합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지 탐색하였다. 확인 결과, 지필설문에서보다 온라인설문에서(조직시민행동에 한하여), 박사학위논문보다 학술지 출판논문에서,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서보다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에서 개인-상사 부합이 더 큰 효과를 보였다. 조직유형과 산업유형에 대한 분석은 공기업과 비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적어서 엄격하게 실시하지는 못했으나, 조직유형이나 산업유형에 따라 개인-상사 부합의 효과가 달라질 가능성을 탐지하였다. 본 연구는 개인-상사 부합 역시 다른 개인-환경 부합만큼 직무태도나 행동의 중요한 예측변수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여러 가지 개인-환경 부합 중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아 온 개인-상사 부합을 조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개인-상사 부합에 대한 국내 연구들을 통합하여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정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조직구성원의 문화성향에 따른 조직시민행동의 차이: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와 매개효과

        김혜진,김비아,이재식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2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5 No.2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의 문화성향을 수평-개인주의, 수직-개인주의, 수평-집단주의, 그리고 수직-집단주의로 구분하고 측정한 후, 각 문화성향의 점수에 따라 조직지원인식(POS)이 조직시민행동(OCB)의 두 차원인 개별성원 지향 조직시민행동(OCBI)과 조직전체 지향 조직시민행동(OCBO)에 어떠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였다. 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OCB를 두 차원으로 구분하여 문화성향과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선행 연구결과와 달리 수평/수직-개인주의 성향 점수가 높은 경우에도 수평/수직-집단주의 성향 점수가 높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OCBO 수행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였다. 둘째, 수직-개인주의 성향과 OCBI 사이의 관계, 그리고 수평-개인주의 성향과 OCBI/OCBO 사이의 관계를 제외한 문화성향에서 POS는 OCB에 대한 문화성향의 영향을 조절하기 보다는 부분적으로 매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문화성향의 유형에 따라 OCBI/OCBO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OCBI/OCBO에 대한 문화성향의 효과가 조직구성원의 POS 수준에 따라 문화성향별로 차별적으로 조절되기보다는 대부분의 문화성향에서 POS를 매개로 OCBI/OCBO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함의와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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