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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학계의 한국 무형문화유산 연구 고찰

        ZHANG RUI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 문화정책논총 Vol.39 No.1

        중국 학계의 한국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는 작업은 단순한 문화 교류의 결과 분석을 넘어 학술적ㆍ실천적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는 문헌 계량 분석법과 내용 분석법을 활용해 2001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 학계에서 발표된 한국 무형문화유산 관련 연구물 148편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중국 학계의 한국 무형문화유산 연구 관심도는 유네스코 등재 건수와 일정한 상관성을 보이지만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정책과 연구배경, 한중 문화 교류의 환경, 유네스코 등재 현황, 연구 주제의 한정성, 그리고 한국 무형문화유산의 인지도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둘째, ‘강릉 단오제’와 ‘아리랑’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산에 대한 연구는 활발했지만 일부 유산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미진한 상태였다. 연구 관점은 크게 한국 무형문화유산 소개, 한중 문화 비교, 보호 제도 시사점, 문화 갈등으로 나뉘며 특히 ‘강릉 단오제’와 중국의 ‘단오절’ 간 비교와 갈등에 관한 논의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셋째, 일부 연구는 중국과 한국 학자 간 공동 연구로 진행되어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데 기여했으나 이러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한, 실증적 데이터와 현장 조사가 부족한 점이 연구의 한계로 지적되었다. 넷째, 매체 보도가 대중 의식뿐 아니라 학계의 연구 방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연구가 부족한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연구 지원이 필요하다. The review of Chinese academic research on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fers valuable academic and practical insights. Analyzing 148 papers published by Chinese scholars from 2001 to 2024 using bibliometric and content analysis methods, the study reached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 research interest in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hows some correlation with UNESCO inscriptions, but it is not directly proportional. This is influenced by factors such as policy, cultural exchange, UNESCO status, research topic limitations, and the recognition of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econd, most studies focused on well-known heritage items, with less research on lesser-known items. Topics included introducing Kore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Korea-China comparisons, protection systems, and cultural conflicts. Third, collaborative research between Chinese and Korean scholars was limited, and the lack of empirical data and fieldwork further restricted the research. Lastly, media coverage significantly influenced public perceptions and research directions. Increased international promotion and research support are needed for underexplore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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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정책 태동기의 예술지원에 관한 분석적 고찰: 박정희 정부를 중심으로

        김진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2 문화정책논총 Vol.36 No.2

        본고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정책 태동을 상징하는 제도적 장치이기도 한 문화예술진흥법 제정 50주년을 맞아 이 법령의 최초 제정 시기의 예술지원 양태와 특성, 한계를 살펴보았다. 이 시기는 공교롭게도 정권의 업적에 대한 공과(功過)가 뚜렷한 박정희 정부 시절이었으며, 따라서 박정희 정부 당시 문화예술정책을 재해석하고 재평가하고자 했다. 본고의 분석 결과, 우리나라 문화예술정책은 문화예술진흥법 제정으로 제도(법령)와 운영 조직(한국문화예술진흥원), 재원(문화예술진흥기금) 등 문화예술지원 시스템이 갖춰진 박정희 정부 때 본격적으로 태동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총론적으로는 문화예술진흥법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예술 관련 주요 법률이, 각론적으로는 제1차 문예중흥계획에 입각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책 시행의 목적 및 수단 등 방법론과 성과에 있어서는 적지 않은 논란을 초래했다. 문화예술진흥법에 대중예술 진흥 규정이 있지만, 순수예술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진 반면, 대중예술은 다른 법령을 통해 상대적으로 규제와 통제 위주의 정책이 시행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고의 논의에서 확인한 문화예술정책 태동기의 한계는 작금의 우리나라 문화예술정책에 부여된 과제이기도 하다. 향후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협력적 발전 도모를 위한 정책 방안 강구에 시사점을 던진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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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영역별 소비향유가 문화적 자기효능감 및 지식에 미치는 영향과 그 성별 차이에 관한 연구

        변상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8 문화정책논총 Vol.32 No.3

        This study compared effects of five culture & art domains on cultural self-efficacy and knowledge. The domains are literature & books, plastic art, film & drama, classical performing art and popular performing art. Gender difference was examined in each domain. A nationwide online survey(N = 547) was conducted with a stratified sampling. The study found that the effects on cultural self-efficacy and knowledge are different between domains. Classical performing art is most highly effective, but film & drama has a negative effect. Gender is moderating the main effects. Plastic art and popular performing art have positive effects on cultural self-efficacy among women. An Effect of literature & books on knowledge is positive among men.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최종 <국문초록> 본 연구는 인문학 분야 등의 도서·출판, 미술·조형예술, 영화·드라마, 순수·클래식공연, 대중공연 등 문화예술 5개 영역별 소비향유가 문화적 자기효능감과 지식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를 분석하였다. 각 영역에 있어 그 영향이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지도 살펴보았다. 성별·연령별 비례할당방식에 근거한 전국단위 표본을 수집하여 이메일 설문조사(N = 547명)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문화예술 5개 영역별 개인의 소비향유는 서로 정(+)적 상관관계를 맺고 있었다. 문화예술에 대한 소비향유(빈도)는 영화·드라마 영역을 제외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문화예술 5개 영역별 소비향유의 효과는 차이가 있었다. 인문학 분야 등의 도서·출판, 미술·조형예술, 순수·클래식공연 등의 소비향유는 문화적 자기효능감과 지식에 정(+)적 영향을 주었다. 대중공연은 지식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영화·드라마는 지식에 부(-)적 영향을 끼쳤다. 셋째, 문화예술 5개 영역에서의 소비향유가 문화적 자기효능감과 지식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미술·조형예술과 대중공연은 여성의 문화적 자기효능감에 정(+)적 영향을, 영화·드라마는 여성의 문화적 자기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인문학 분야 등의 도서·출판은 남성의 지식에 정(+)적 영향을 주었다. 끝으로 이론적·현실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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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도시 사업이 주민의 정주인식에 미치는 영향: 춘천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김창진,채경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 문화정책논총 Vol.39 No.1

        우리나라 문화도시가 법으로 명시되고 수행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과연 문화도시의 실제 효과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가 나타났는지 등을 점검하고 진단할 노력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 중에서 본 연구는 문화도시의 ‘바람직한 상태’를 정주인식으로 간주해 문화도시를 통한 문화향유가 지역주민의 정주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며, 동시에 정주인식의 영향요인으로서 문화적 요인의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는 춘천 문화도시의 세부사업인 ‘도시가 살롱’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실증 분석을 진행하였다. 주요 요인은 문화 향유 및 정주인식과 사회자본, 지역애착심, 행복감을 요인을 활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은 서로 간의 영향력과 관계를 검증하고자 구조방정식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문화향유는 정주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아울러, 정주인식에는 문화향유뿐만 아니라 사회자본, 지역애착도, 행복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향유와 정주인식에 있어 각 요인의 간접효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도시가 살롱’ 나아가 문화도시 부분에 한정해 문화향유와 정주인식에 있어서 지역의 공간 기반의 주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의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나아가 향후 지방소멸을 완화하기 위한 정주인식 개선의 수단으로서 문화도시의 의미 등도 제안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how the enjoyment of culture through a cultural city affect the perception of local residents by considering the “desirable state”of a cultural city as a settlement style, and simultaneously verify the influence of cultural factors as an influencing factor of settlement consciousness. To this end, the study was limited to the Chuncheon Cultural City project, “Doshiga Salon”and 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a survey of participants. The main factors were cultural enjoyment, settlement perception, social capital, regional attachment, and happiness. Structural equ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their influence and relationship. The analysis revealed that cultural enjoy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perceptions of settlement. In addition, not only cultural enjoyment but also social capital, regional attachment, and happiness positively affected the perception of settlement. In addition, the indirect effects of each factor on cultural enjoyment and settlement perceptions were positive.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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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유산 인식, 지역애착도, 지역공동체 간의 구조적 관계

        채경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2 문화정책논총 Vol.36 No.3

        최근 들어 문화유산 역할이나 가치에 관한 연구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문화유산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나 이것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주민의 시각에서 문화유산의 관리 인식이나 이에 대한 태도가 지역의 애착도나 공동체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분석했다. 이를 위해 ‘문화유산 인식 요인(문화유산 관리, 문화유산 태도)’, ‘지역애착도’, ‘지역공동체’간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해 보았다. 분석 결과, ‘문화유산 관리’는 ‘지역애착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이를 매개해 ‘지역공동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유산 태도’ 역시 ‘지역애착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이를 매개해 ‘지역공동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유산 지역주민의 인식, 지역애착도의 매개역할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 정책 및 역할의 중요성,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각종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문화유산 경관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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