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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춤 연구에 관한 맥락적 고찰 : 한국무용연구회의 25년간 성과를 중심으로

        윤덕경 한국무용연구회 2006 한국무용연구 Vol.24 No.1

        오늘날 한국춤 분야는 몇 십 년 전과 비교하면 과히 괄목한 성장을 이룩했다. 이러한 성장은 어느 한순간 어느 한 사건으로 홀연히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하나의 현상은 관련 된 사건의 연속선상에서 다양한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다. 즉 한국춤 분야의 발전과 변모는 시대적,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제반 사건의 맥락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일제 식민지시대에 핍박받고 해방이후 물밀듯이 들어 온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문물 의 영향으로 단절되고 왜곡되었던 우리 춤의 정체성 찾기는 우리 춤계의 필연적인 일이다. 또한 서양문물의 도입과 현대사회로의 변모는 춤 분야의 다양한 분화와 창작으로의 도전을 부추겼다. 한국춤의 긍정적인 미래상을 세우기 위한 노력과 오늘의 한국춤의 재 모습을 확인하는 일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1980년대는 한국춤의 신무용에서 창작춤으로 이행해가는 시기였으며 전통에서 단절된 한국춤의 본래의 모습을 찾는 일과 한국춤이 공연이라는 형식미를 추구하는 본격적인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진 시기였다. 1980년대의 한국춤 연구의 대표적이고 유일한 모임으로는 한국무용연구회가 있다. 한 국무용연구회는 1981년 5월 2일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을 통과 시켰다. 정관에 나타나 있는 한국무용연구회의 목적은 한국무용 문화의 학술 연구 활동과 창조적인 예술창작활동을 통하여 한국의 예술무용 반전에 기여함을 제시하고 있다. 목적을 위한 사업으로 학술연구, 창작무용발표. 교육, 학술연구 및 창작활동의 국제적 교류, 출판홍보로 정하고 있다. Comparing from several decades ago, today’s field in die Korean dance had showed a surprising development. This growth was not made from a sudden event or a happening. It was completed in the current of incidents and other various contextual in the history. Thus, the development and changes in the field of Korean dance has been made by the historical, social and cultural basis. After being persecuted by the Japanese colony and the independence from it finding the true identity of our traditional dance, which had been hidden by the shadows of the Western civilization, was necessity. Though the Western civilization had a negative side, it incited the variety and creativity in the Korean dance. To find the effort in creating a positive idol for the future of the Korean dance and to find the true feature of it, we should look and find it in the contextual of the history of dance. The 1980s was the time when the Korean traditional dance changed into the creative dance and it also is the time when a lot of attempts were made for the beauty of form for the performance. The 1980s also is the time which the traditional dance was cut off for the new dance so we should look up this time to find the true feature of the traditional Korean dance. The most well known and famous society of this time, the 1980s is the Society of Korean Dance Studies. The society made a statute and held an inaugural meeting at May 2, 1881. The marks which were wort up in the statute showed the activities in scientific research and the goles to change the Korean dance with creativity. The projects for these goals are scientific researches, the creative dance announcement, education, the international exchange of the scientific researches and the creative activities and the brochures.

      • KCI등재

        신무용과 한국창착무용의 변화에 따른 구조적 분석과 가치인식

        김용철 한국무용연구회 2009 한국무용연구 Vol.27 No.1

        한국춤은 심미적인 극적상황의 춤사위를 바탕으로 흥과 멋이 어우러진 우리 본연의 그 다양성과 창작성의 바탕이 세계 어느 나라 전통무용보다도 넓고 깊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지금 우리춤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춤들의 특성과 춤사위를 연구하여야 하며 동시에 현 시대에 요구되어지는 변형적 발전도 도모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본 논문의 연구 또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춤의 신무용과 한국창작무용의 변화에 따른 구조적 분석과 가치인식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의 춤은 그동안 넓은 틀로 보아 전통춤의 무대화, 신무용의 극화, 한국창작무용의 이미지화라는 양식적 변화를 거쳐 왔으며, 우리의 신무용은 전통춤과 공존하거나 현대무용과의 접목을 통해 점차 무용극화, 혹은 이미지화된 한국창작무용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그 일례로 본 연구에서는 배명균 안무의 `혼령`과 배정혜의 `떠도는 혼`을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배명균의 `혼령`은 신무용에서 한국창작무용으로 전이되는 과정의 작품으로 음악의 현대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단순한 춤동작의 재현이 아닌 극장무대화 과정에서 춤어법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둘째, 배정혜의 `떠도는 혼`은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한국창작무용 개발에 역점을 두고 창작되어진 춤으로 설화나 신화를 바탕으로 한 전래적 소재에서 벗어나 이미지화 된 현대적 주제를 예술춤으로서의 언어화와 문법화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우리춤은 그동안 우리의 문화유산인 그 시대의 춤을 현대라는 시각으로 초점을 맞추어 이 시대로 환원시키는 작업을 끊임없이 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전통춤이 이 땅에서 자생되어 오래 동안 전래되어 온 한 무리의 한국춤이라면 한국창작무용은 근, 현대사에 있어서 시대적 사명감을 띠고 창출되어진 또 한 무리의 한국춤이라는 사실도 인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원형의 변형이 모두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무분별한 시대의 조류를 좇은 오류에 빠질 가능성은 없는지 아직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적어도 본 논자는 우리춤의 원형과 변형적 발전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지금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춤의 신무용과 한국창작무용의 변화에 따라 구조적 분석과 가치인식에 관한 본 연구는 향후 우리의 춤이 세계를 향해 펼쳐나갈 때 변모하고 있는 세계기류에 동승 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의 한 축을 마련해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Based on the dance movement of the aesthetic dramatic situation, our original Korean dance harmonizing excitement and elegance is broader and deeper in the foundation for diversity and creativity than the traditional dance of any other country in the world and has the possibility of infinite development.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essence of our Korean dances and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and movement of those dances. At the same time, we have the obligation to attempt the transformative development required at the current tim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eet this demand of the times. As a result, the following findings were obtained: Korean dance has gone through the stylistic change such as the dramatization of traditional dance, the dramatization of new dance, the imaging of creative dance from a broad framework for the years. Our new dance has gradually come to develop into the dramatized and imaged creative dance through its coexistence with traditional dance and its combination with contemporary dance. By making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Soul' choreographed by Bae Myeong-kyun and the 'Wandering Soul' of Bae Jeong-hye as one example, this study could draw the following conclusion: Bae Myeong-kyun's 'Soul' is pursuing the modernity of music as the work of the transitional process of transforming from new dance to creative dance. It is characterized by its emphasis on the dance expression of the dancer in the process of dramatization at the theatre, not the reproduction of simple dance motions. But in contrast, the 'Floating Soul' is the dance created with an emphasis on the development of creative dance to make inroads into the world arena. It succeeds in sloughing off the traditional material based on fables and myths and wording and grammaticizing the imaged contemporary subject into artistic dance. It could be found from the above findings that Korean dance had continued to engage in the work of reducing the dance of the times, our traditional legacy, into the dance of this times by focusing dance on the vision of contemporary times. And if our traditional dance is one group of Korean dances spontaneously generated and hand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for a long time, creative dance is one group of Korean dance created with the mission of the times in modern and contemporary times. But it would be premature to judge whether the transformation of this original form is made in a right direction or has the possibility of falling into the error of pursuing the drift of the indiscriminate times. But this study could investigate through what process the transformative development of the original form of our dance was done or in what form it existed at present. This kind of study is believed to lay the firm foundation for meeting with the transforming drift of the world when our dance advances towards the world.

      • KCI등재후보

        생활한국춤 대중화를 위한 인식도 조사 및 활성화 방안

        백현순 한국무용연구회 2012 한국무용연구 Vol.30 No.3

        This study aims to survey the awareness of Korean dance being popular as life-dance, analyze it and then seek ways to vitalize Korean dance as life-dance. The results are as follows: most of the students involved in the survey regard all of the activities in relation to dance as life-dance. They think life-dance necessary in modern society but think little of life-dance teachers; rather highly of artists. Considering the awareness, the students of dance department seem to have difficulty in creating life dance-related jobs. Therefore, they need to change their perception of life-dance. The public show much interest in korean dance as life-dance. Based on the implications, I will seek six ways to vitalize korean dance as life-dance. First, life-dance should be put into korean dance category. Second, instrumental accompaniment of Korean dance is to be changed to the trend, for the public to have fun, by means of life-dance. Third, Korean dance should be developed to new form of life-dance. Fourth, the curricula of life dance are needed to be included in dance department programs. Fifth, for the frequency of life-dance performance, universities concerned are required to create joint performance, in the name of exchange program of life-dance. Last but not least, programs of life dance should be produced in private educational institutions. 본 연구는 한국춤을 생활무용으로 대중화시키기 위한 인식도를 조사하여 분석한 후 생활무용으로서의 한국춤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 것으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결과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생활무용에 대해 춤과 관련된 모든 활동이 생활무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생활무용이 현대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은 높게 하였으나 생활무용지도자에 대해 크게 부러워하지는 않음으로써 무용학과 학생들은 예술가를 더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으며 이는 무용학과 학생들이 향후 생활무용으로 직업을 창출할 때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생활무용으로서 한국춤에 대한 관심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무용으로서 한국춤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연구방안을 제시해 보면 첫째, 한국춤 분류 속에 생활무용이라는 분류를 넣어 한국춤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둘째, 한국춤의 반주 음악을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 생활한국춤이 재미있고 신나는 춤이라는 인식을 시켜야 하며 셋째, 한국춤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한국춤으로 개발시켜야 하며 넷째, 무용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에 생활한국춤 분야를 개설하여야 하고 다섯째, 생활한국춤 공연이 빈번해질 수 있도록 대학에서 생활무용교류 프로그램으로 합동공연을 갖는 것과 여섯째, 사설 교육기관에 생활한국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 KCI등재

        국제행사를 통한 한국 창작무용의 국제화경향

        손희경;남수정 한국무용연구회 2007 한국무용연구 Vol.25 No.1

        본 연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88서울올림픽과 대전엑스포요93.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등의 공연행사를 중심으로 공연 된 해외공연 현황과 경향을 조사함으로써 국제행사가 한국 창작무용의 국제화. 즉 해외공연을 통한 국제교류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연구 분석의 초점은 국가 주도 국제행사 기간을 중심으로 공연 된 해외공연 실태를 중심으로 연구함으로써 국제화에 관한 창작무용의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본 논문의 연구방법은 문헌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단행본, 논문, 무용전문지, 신문, 학회지 등의 관련 자료 조사를 통하여 대규모 국제행사로 인한 창작무용의 공연현황을 중심으로 국제화 경향을 살펴보았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한국 창작무용에 국한한 점, 작품분석과 양적 데이터를 배제한 점, 국•공립기관이나 무용단체의 국제교류에 주안한 점, 범세계적인 국제행사 중 88서울올림픽, 대전엑스포93,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등으로 제한하고 행사년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공연 된 현황만을 중심으로 조사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로는 정부 주도적인 국제 행사의 국내 유치는 한국적 예술작품으로서 한국 창작무용이 다양한 국가에서 보다 많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직접•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본격적인 한국무용의 국제교류의 시작이 성립되었다는 점이 입증되었다. 최근은 예술적 창작 작품의 활성화, 작품의 레퍼토리화, 지속적인 해외공연과 공연 지역도 다변화, 해외합작 프로젝트 등을 통한 국제교류가 한층 심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국제화가 본격화 된 계기 중 국제행사 개최를 통한 한국 창작무용의 해외공연 증대 원인을 문화적 확산이라는 사회변동의 얼 요인을 통해 연구함으로써 급진적인 현대 사회의 세계화의 번화와 도래하는 미래에 대해 한국 창작무용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데 본 논문의 의의가 있다, This report outlines the investigation of the features of various international events like Seoul Olympic 1988, Dae Jun Expo 93,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 and thus evaluates how international exchange via such overseas performance have contributed to the trend of globalization of Korean creative dance. The research aims to reflect the globalization of Korean creative dance due to social change. In particular, studies have been conducted in examining how cultural elements such as performances carried out overseas has contributed towards spreading of globalization of creative dance. The secondary resources were mainly used to support the statement in analyzing the current movement towards the globalization of Korean creative dance. The main sources include mook, published reports, specialized magazines and learned journals. The focus of this report is only bounded to Korean dance and has excluded its analysis of data. The lacking number of international performance, which were considered in this report, and rather heavy focus on the study of the international exchange of data between various dance associations gives unbalanced features of report overall and consequently results in the limitations of this report. Through this research, it has been established that by the government attracting international events to domestic soil, Korean artworks such as creative dancing, have gained further opportunities to perform abroad thus setting the foundations for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of Korean dancing. Recently, there has been a deepening of international exchange through the revitalization of Creative artworks, repertory, of artworks, continuation of tours abroad, diversification of venues and joint international projects. This research was started with the initiative of setting a roadmap for Korean creative dancing in an era of cultural globalization and the likely impacts of attracting international events and increase in the number of overseas tours.

      • KCI등재후보

        <GROOVE 360 TM KIDS>를 활용한 한국무용교육 실기지도모형 제안

        김기화,백현순 한국무용연구회 2013 한국무용연구 Vol.31 No.1

        This study is to suggest an instruction model for Korean dance utilizing <The Groove Dance Method>. <GROOVE 360 TM KIDS> was first introduced to Korea on <The First The Groove Dance Method Instructor Class> hosted by Korea Dance Contents Institute of Korea National Sport University from December 15th to 16th, 2012. This study introduces a theoretical system of <GROOVE 360 TM KIDS> for instructors to improve their techniques to actually educate student groups of various ages and, by utilizing this, examines a technique teaching model for Korean dance. The technique teaching model for Korean dance is a result of modelization by utilizing <GROOVE 360 TM KIDS> based on lesson plans for phased and one-time instructions and it is mainly composed with phased and one-time lesson plans and daily technique lesson plans. For phased and one-time types, it starts with classifying Korean dance and unifying technique teaching. This unified classification system is again classified into subcategories and each of various dances composes daily lessons. Various Korean dances suggested in this way are actualized through daily technique lesson plans. The key of these daily lesson plans is to organize to make students feel accomplished only from the one-time instruction. It can be said that this daily technique teaching method is; (i) to feature composition of choreography as simple as <GROOVE 360 TM KIDS>, (ii) to arrange student-centered instruction strategies and (iii) to compose for inheriting Korean ethnic identity with interesting and enjoyable teaching of Korean dance technique and also with emotions and feelings inherent in Korean dance through 4 stages of clear composition in instruction system. 본 연구는 <GROOVE 360 TM KIDS>를 활용하여 한국무용교육의 실기지도모형을 제안한 것이다. <GROOVE 360 TM KIDS>는 2012년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춤 콘텐츠연구소 주최의 <제1회 The Groove Dance Method 지도자 강습회>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유아 및 초등학생 그룹에게 실제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 자신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GROOVE 360 TM KIDS>의 이론적 체계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여 한국무용교육 실기지도모형을 연구하였다. 한국무용교육 실기지도모형은 단계적이고 일회적인 수업안에 기반한 <GROOVE 360 TM KIDS>를 활용하여 실제화한 것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중심으로 구성화 하였다. 단계적이고 일회적인 구성안에서는 한국무용을 갈래로 분류하여 실기교육을 단원화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이 단원화 된 분류체계를 다시 하위범주의 분류체계로 나누어 각각의 다양한 춤들로 일일 수업을 구성한 것이다. 이렇게 제시한 다양한 한국무용 수업은 일일 실기 지도안을 통해 현실화 된다. 이 일일지도안의 핵심적인 사항은 반드시 일회적으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이 일일 실기 지도방안은 <GROOVE 360 TM KIDS>에서와 같이 첫째 단순한 음악의 안무구성, 둘째, 학생중심의 교수 전략 구성, 셋째, 네 단계의 명확한 교수체계구성을 통해 재미있고 즐거운 한국무용실기 교육과 함께 한국무용에 내재되어있는 감정과 정서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민족적 정체성을 계승시켜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한국근대춤사에 있어서 송범의 예술사적 업적 : 구술채록을 중심으로

        박선욱 한국무용연구회 2009 한국무용연구 Vol.27 No.1

        Oral history has positioned itself as one way of studying history entering late twenties century. Nevertheless, it has been perceived as a supplement to historical research of records. Despite of progress in study of cultural anthropology, oral history particularly in arts history can be rarely found. However, good example of oral history in arts is 'Arts History Program' of Archives of American Art. Another example to show study of oral history in arts all over the world is study on craftsman, cultural leaders, modern architects, painting circles of New York, and popular arts in the Institute of Oral History attached to Columbia University in New York and achievement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Oral History. This influenced Samsung Museum of Arts to establish 'Arts Archives of Korea' ,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to make [Literature of Oral Tradition], and Korea Comfort Women Studies to collect oral data. These are not merely history as data keeping but showing problems of perception on history linked to where we are. Oral Recording Project(first phase) for modern and present times of arts history of Arts Counsel Korea which was started in 2003 toward target of archives overcoming absence of materials as to modern arts history has been continuing to second phase of Oral Recording Project for modern and present times of arts history of Arts in the Information Center of ARCO at present. In this study we wish to emphasize necessity of studying oral statement in the history of modern dancing based on oral recording done by Songbum that was studied as first case in the aforementioned first phase Project. Oral statements of elder dancers which are raw materials to the dancing history of Korea in modern times are considered to be very valuable data overcoming absence of data in that field. It shall be discussed comprehensively in the academic circles to study aggressively on this field as well as fostering researchers and to go toward transformation of perception on records and oral statements. Songbum is record himself as well as a living witness in the dancing history of modern times. he devoted himself solely to dancing all the way from Japanese occupation period, liberation, U.S. military administration, Korean war to the civil administration. He was influenced by pioneers in the scene of dancing in modern times and played role linking to new generations in South Korea after the war. He acquired a variety of fundamental skills, developed creation of Korean dancing, and laid foundation to establish National Dancing Group. He developed dancing theater style as a composite arts and designed a balanced growth by fostering male dancers and maintaining a wide range of relationships in the dancing sphere. Henceforth, his dancing life and his views on dancing is an important part of characterizing modern dancing in Korea and modern history of dancing can be interpreted in a variety way based on his oral statement.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구술사(oral history)는 역사학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술사는 문헌고증의 보완 차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인류학적 연구 방법론의 성과에도 특히 예술사에서의 구술사는 흔하지 않은 경우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 미술 아카이브(Archives of American Art)의 `구술사 프로그램` 운영이나, 뉴욕 콜롬비아대학 부설 구술사연구소에서 진행되었던 미국의 공예가, 문화지도자, 현대건축가, 뉴욕의 미술계, 대중예술에 대한 연구, 그리고 시카고 미술연구소의 구술사 프로젝트(Art Institute of Chicago Oral History) 등의 성과는 예술에서의 구술사 연구를 세계적으로 알린 좋은 사례이다. 이러한 영향은 국내 삼성미술관의 미술 아카이브를 목표로 한 `한국미술기록보존소`를 만들게 했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구비문학대계, 한국정신대연구소의 구술자료수집 등은 소장 자료로서의 역사가 아니라 현재와 연계된 역사 인식의 문제를 잘 드러낸 연구라 볼 수 있다. 근현대예술사에 대한 자료부재를 극복하고 아카이브를 목표로 시작된 2003년 한국 문화예술진흥원의 한국 근·현대예술사 구술채록사업(1단계)은 현재 아르코(arko) 예술정보관 내에 한국 근현대예술사 구술채록사업(2단계)으로 이어져 지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 사업의 1단계 첫 사례로 연구되어진 송범의 구술채록을 토대로 그의 예술사적 업적을 살펴보고 근대무용사에서 구술연구의 필요성을 말하고자 한다. 증인이자 무용사의 원자료인 원로무용가들의 구술은 근대무용사 자료 부재를 극복하는 귀한 자료라고 생각된다. 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연구진의 양성 그리고 문자와 구술에 대한 폭넓은 인식 전환이 학계 내부에서 논의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송범은 우리 근대춤사의 산증인이자 기록 자체이다. 일제하와 해방, 미군정과 전쟁 그리고 유신과 문민정부까지 역사적 격변기를 거치며 오로지 춤만을 위해 살아오셨다. 근대무용사의 현장에서 선구자들의 영향을 한 몸에 받고, 전후 신진세대로 교체된 남한의 무용계를 잇는 혈관의 역할을 했다. 다양한 움직임의 기본을 습득하여 한국무용의 창작으로 발전시켜, 훗날 국립무용단의 자양분을 만들었다. 그래서 종합예술로서 무용극 양식을 개발하고, 남성무용가의 양성 및 무용계의 고른 인맥을 형성하여 균형적인 발전을 꾀했다. 따라서 그의 춤 인생과 무용관은 근대무용의 성격을 규정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며, 그의 구술을 토대로 근대무용사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 할 것이다.

      • KCI등재

        국립무용단 <코리아 환타지(Korean Fantasy)>를 통해서 본 한국춤 브랜드화 연구

        이송 한국무용연구회 2007 한국무용연구 Vol.25 No.2

        '브랜드’라는 단어는 앵글로 색슨(Anglo-Saxon)족이 불에 달군 인두로 자기 소유의 가축에 낙인을 찍어 소유물을 확인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브랜드의 자산 형성은 독자적인 ‘내 것’이라고 하는 소유의 권한과 차별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나의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물적 자원이 필요하다. 어떤 비슷한 동류의 제품이 있다 하더라도 브랜드화 한 제품은 타의 추종이 힘들다. 그래서 브랜드의 인지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무용단〈코리아 환타지〉는 미약하나마 한국춤의 브랜드화 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국립무용단〈코리아 환타지〉 브랜드화의 성공 외적요인으로 네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누가 춤추는가? 국립무용단의 대표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 무용단체라는 ‘국립’의 유일성이 바로 그것이다. 둘째. 누가 만들었는가? 안무자의 지명도이다. 국립무용단의 예술 감독의 지명도가 작품의 가치를 부가시키는 윈원(winwin) 효과를 가져온다. 셋째, 공연의 양적인 수치이다. 한 작품이 연 10회 내외의 공연 실적을 갖기란 거의 불가능한데, 2002년부터 거의 매년 해외공연과 우리나라 각 지방의 문예회관, 야외공연 등올 통해 많은 관객과 만나고 있다. 넷째, 언론 홍보를 통한 국립무용단과 〈코리아 환타지〉의 인지(認知) 향상을 꾀했다는 점이다. 다음은 내적 요인으로 국립무용단 〈코리아 환타지〉를 분석하면 국립무용단 〈코리아 환타지〉는 여러 가지 한국적 전통의 춤과 의미 층이 쌓여있는 결정체이다. 가장 많은 대중이 알고 있는 춤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해하기 쉽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춤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무용단 〈코리아 환타지〉는 이러한 요소들에 의해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한국충의 브랜드화가 구축되어 춤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 The word of ‘brand’ originated from the historical fact that the Anglo-Saxons marked their own livestock with the hot iron to make it known to people whom it belonged to. The formation of the assets of this brand comes to have the authority and differentiation of ownership of original ‘mine’. Plenty of time and material resources are needed to create one brand. Though there may be a certain similar kind of product, it has difficult keeping up with the branded product. So brand awareness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The ‘Korean Fantasy’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is thought of as the branded work of Korean dance though it may be minimal. The external success factor of the branding of “Korean Fantasy” of the Korean Dance Company can be summarized as four. First, who dances? It suggests the representativeness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It is the very ‘National’ that it indicates the best professional dance organization in Korea. Second, who produces the work of dance? The recognition of the work of the art director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brings about the win-win effect that adds to the value of the work of dance. Third, how many performances has it has? It is almost impossible that one work of dance has the actual records of performance ten times a year. The Korean Dance Company has provided public performances for the large audience through overseas performance, performance at the local art hall, and outdoor performances almost every year since 2002. Fourth, an attempt has been made to improve the recognition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and ‘Korean Fantasy’ through the media publicity. An attempt was made to investigate the internal success factor of ‘Korean Fantasy’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The ‘Korean Fantasy’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is the crystal that has the layers of dances and meanings of Korean tradition accumulated. Made up of the dances which are composed of the dance familiar to the general public, easily intelligible, and enjoyable by many people together, it can be seen that the ‘Korean Fantasy'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has the possibility of being reborn as the national and world-class brand by these elements. It is expected that the dance market will be revitalized as the branding of this Korean dance is construct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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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여성의 생활무용참가와 사회연결망 및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김삼진 한국무용연구회 2000 한국무용연구 Vol.18 No.-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 between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and social network and support by setting up hypothetical cause and effect model based on the research of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and social network, and social support. The following results will be given by this study.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influences the social network. Participant group, compared with non-participant group, has more produced the range of relationship, its frequency and its familarity. Second,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influences social support. From all the aspects, participants group has more showed social support, instrumental support, and emotional support. Thirdly,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also influences social network. The more the frequency of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the more the range and frequency of relationship are. Fourth, the participation in physical education influences social support. The more the frequency of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the more both social support and instrumental support are. Finally,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has a cause and effect relation between the social network and social support. Thus, it has effect on direct-indirect development of social support by social network. Social network is an important medium connected the participation in living dance with social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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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매체와 무용예술의 상호작용

        남수정 한국무용연구회 2008 한국무용연구 Vol.26 No.2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mass media, arts, and dance, to discuss their relations. With the appearance of mass media, arts have been through three different changes. The influence of mass media provides dance with two different viewpoints. Firstly, the mass media plays a role as factor of influencing communication environment between performers and spectators. secondly, through its way of presenting media or technology, performance becomes a form of making a social estimate of technology. The literacy of mass media in arts, which operates as means of recording and preserving dance, analysing choreography and movement, teaching dance and manipulating stage set, also gives us many choices as one of new creation itself. It is fact that mass media raises a fundamental question on the essence of dance conditioned with uniqueness or temporality. However, the both is interdependent, and partially overlapped, and their creative or instrumental acceptance will enable to produce new type of dance. 본 연구는 문헌자료를 통해 대중매체와 예술, 그리고 무용 등의 본질과 관계를 살펴보고 논의하였다. 대중매체는 변화된 예술의 사회적 개념을 대중문화와 상호보완적으로 관계하도록 하기 위한 장(場)으로서 존재한다. 이의 출현으로 예술은 기존 각 예술 장르의 제작, 전달, 보존, 감상의 국면의 변화, 각기 다른 예술장르의 통합을 넘어선 새로운 미적 경험의 창출을 통한 변화, 새로운 매체에 의해 생산되는 방식의 예술 현상의 등장 등 세 가지 변화를 맞고 있다. 대중매체의 영향력은 무용예술에도 서로 다른 두 가지 관점을 제공한다. 첫째, 대중매체가 공연자와 관객 간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둘째는 공연에 있어서 미디어나 테크놀로지가 표현되는 방식으로서 공연이 기술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내리는 하나의 형식이 된다는 것이다. 무용 기록과 보존, 무용 안무와 움직임의 분석, 무용교수와 무대장치 조작 수단의 도구로서 작용하는 대중매체의 예술적 활용은 새로운 창조물 자체로서도 선택을 부여하게 된다. 대중매체가 유일성을 예술의 조건으로 하는 전통적인 무용예술의 본질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지만 양자는 상호의존적이며 부분적인 상호중복성이 존재하며 도구와 창조에 따른 수용은 새로운 유형의 무용예술 창출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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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창작춤에 반영된 생명론적 미의식 : 창무회의 작품을 중심으로

        김지영 한국무용연구회 2009 한국무용연구 Vol.27 No.1

        This study examines the characteristic of the traditional aesthetic consciousness through analysis and theoretic contemplation of the currently performed Changjakchum, creative Korean dance genre, to realize the traditionalism in the Korean art, and to grope for a goal toward which the Korean dance heads. Furthermore, this paper clarifies several claims about Changjakchum as a genre, and ambiguous definitions. This thesis also reveals that Chae Hee-wan's ‘Life Theory’ is the most appropriate idea to explain the core aesthetics of Changjakchum. Accordingly this paper presents the discovery of the core aesthetics and prospective tasks, practically analyzing four dance pieces choreographed by Changmuhoe (ChangMu Dance Company). In Chapter 2, Chae Hui-wan's ‘Life Theory’ is thoroughly examined as a central idea of traditional aesthetics in Changjakchum. Chae's theory constitutes the core of Korean traditional value, dissolves in people's mind and entertainment from the communal rituals, which is was originated from Kim Ji-ha's ‘Life Theory’, Korean traditional Donghak-thought, and Haewol thought. This thesis provides the evidences of how Chae's theory is dissolved into a Korean art form, and examines how this ideology has flown down in the Korean dance in general, especially in Changjakchum. In chapter 3, this paper does a practical study for how the ‘Life Theory’ takes a form in the trends of creative art forms, through the analyses of the repertories of Changmuhoe, which did a leading role in making Korean dance creation with the radical concept change in the 1970s. In conclusion, through the study of the social consciousness and the Korean traditional esthetic consciousness which the Korean dance creation has, that is through the theoretical study of the ‘Life Theory’, this paper tries to make a foundation for the Korean dance to identify itself as one modern dance genre, with which everybody could agree in any stage in the world, like Japanese Buto or Pina Baushi's Tanz Tteatre. 본 연구는 현재 공연되고 있는 한국창작춤의 실제적 분석과 이론적 고찰을 통해 그 속에 내재된 전통적인 미의식(美意識)의 성격을 발견해 내고, 앞으로의 한국예술에 있어 전통성의 구현과 한국춤이 나아갈 지향에 대한 명제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또한 채희완의 `생명사상` 연구가 한국창작춤이 지닌 중심적인 미의식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가장 근접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으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창무회의 레퍼토리로 공연된 한국창작춤 중에서 두 편을 선정, 분석하여 한국창작춤이 지니고 있는 핵심적인 미의식의 발견과 전망적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한국창작춤은 한국예술의 특징인 살아 숨 쉬는 생명사상을 계승하고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생명의 특성인 관계성은 주로 관객과 합일되는 소통의 관계로 유기적 호흡법인 기의 흐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주와 합일되는 <천지인>사상과 함께 나타나고 있다. 둘째, 소통의 관계는 시작이 곧 끝이고 끝이 또 다른 시작이 되는 순환의 구조로, 주로 둥근선, 타원, 태극선 등으로 나타나며 무한의 생명력이 역동, 변화, 생성, 분산등의 확산의 의미인 궁궁(弓弓)의 형상 곧 카오스적 질서로 나타나며 그것은 바로 신명으로 발현하는 것이다. 셋째, 한국적 미의식으로 무용수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접화군생의 전통적 미의식과 유기적 호흡의 기(氣)로 화이부동한 새로운 안무경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 이 모든 특징들이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카오스적 우주질서에 저항하는 치유 `풀이`의 효과로 되살림의 두레적 공동체성, 곧 `일·놀이 춤`이 그 특징이다. 이처럼 한국창작춤이 지닌 전통적 미의식과 현대적 사회의식의 복합체인, 곧 `생명사상`에 관한 논의를 통해 일종의 일본의 현대춤인 부토나 피나 바우쉬의 탄츠 테아터처럼 한국창작춤이 앞으로 세계의 어느 무대에서도 관객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한국성을 가진 현대적 춤 장르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임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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