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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러시아의 표준어 (литературный язык)와 그 문법적 규범(граwwатнческаЯ Hopмa)에 관하여

        김용화 ( Кюol Йон Хуа ) 한국러시아문학회 1995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1 No.1

        11 - 17세기 고대 러시아의 표준어 42)의 규정과 그 특징을 고찰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회슬라브이와 동슬라브어의 관계이다. 한 언어 집단으로서의 고대 러시아에 공존했던 이 두 언어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는 학자들의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표준어사에 관한 여려 학설들의 본질을 형성하고 있다. 11-17세기 고대 러시아의 표준어는 동슬라브의 언어적 토양위에 수용, 토착된 고대교회슬라브어, 즉 교회슬라브어의 동슬라브 이본[翼本] (uерковнослав ян ск нй язwквосточнославянского и звода)또는(церковнослаВЯНСkНЙ язык ВОСТОЧНОСЛАВЯНСКОЙреДАкцин) 이라는 견해가 현 러시아어사 학계에 지배적이다. 이 이론을 교회슬라프어가 표준어의 가장 근본적 특징인 다기능성 (полифующнональность)용 지니고 있다는 데근거한다. 록, 교회슬라브어는 공식적 종교어였을 뿐만 아니라 문학, 과학 문화 영역의 언어였다. 교회슬라브어로 쓰여진 11-17세기 문헌들을 어휘구성, 문법구조및 장르적 측연에서의 분석 결과에 의거하면 그 문헌들에는 여러 유형의 문법적 규범-무엇보다도, 엄격한 규범(CTporaJI норма uерковнославянского 3ЫKa)과 단순화 된 규범(тнпCHHJt:eHHOn, упро.,е нноn HOpwы)-이 정립되고 있고 그 각 유형들은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예를 들어 교회슬라브어의 엄격한 규범은 주로 성자전, 기도문 등에서 구현되었고, 이 규범의 언어적 요소들은 패쇠적이고 (정靜)적인 성격을 띄고있다. 즉, 이 규범에서는 동슬라브어의 문법적 요소들의 사용이 허락되지 않는다. 반면, 단순화된 규범은 연대기나 설화에서 형성된 규범 유형이며 동슬라브어의 문법적 요소, 형태들에 대해 자유롭고 융통성 있는 태도를 나나탠다. 즉, 이 유형에서는 교회슬라브어의 요소들과 나란히 동슬라브어의 요소들이 동등한 것으로 간주되어 상호 대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규범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동(動)성이다. 이 여러 유형들의 교회슬라브어의 규범은 고대 러시아의 문헌가나 작가들에게 구속성(оБJlзатеЛЬНОСТ Ь)내지는 명령성(иlitпераТ Н 8НОСТЬ)을 가졌고, 이때 각 규범 유형들의 전형이 되는 작품들이나 문헌은 문법의 성문화 기능, 즉 현대의 문법책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이 구속성, 명령성으로 인한 교회슬라브어 규범의 안정성(сТабилЬнОСТЬ)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흐름과 함께 교회슬라보어의 규범은 슬라브족의 민족어인 동슬라브어어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했다. 고대 러시아의 표준어와 그 규범에 관한 문제는 계속적인 연구가 요구되며 많은 문제들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때 이 문제들의 해결은 단지 다양한 쟝르의 구체적인 문서, 작품, 문헌들의 다각적이고 면밀한 분석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 KCI등재

        Изменение языка в диахроническом аспекте — на материале форм местоименных прилагательных в именительном и винительном падежах множестве

        김용화 한국러시아문학회 2008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28 No.-

        본고는 러시아어사에서 문어(книжный язык), 혹은 문학어(литературный язык)로 기능했던 ‘교회슬라브어(11-14세기)-혼합적 교회슬라브어(15-17세기)-단순 러시아어(뾰뜨르 시기)-새로운 유형의 근대 문학어(18세기 후반-20세기 초)’라는 선상에서, 대명사적 형용사(장어미 형용사) 복수 주-대격의 통시적 추이를 ‘ 공통슬라브어시기-고대러시아 전기, 고대러시아 후기-1917-1918년 언어개혁 전 시기’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명사적 형용사 복수 주-대격은 문자 시기 이전에 형성된 형태와 14세기 말-15세기 초에 고착된 통사적 기능을 큰 변화없이 17세기까지 유지하였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명사적 형용사는 문어와 비문어를 구분해주는 주요 언어요소에 속하지 않았으므로, 환산메커니즘이나 텍스트 준거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았고, 대신 원전의 형태가 자동적으로 복사됨으로, 전 시기의 언어적 관습이 그대로 계승되었다. 둘째, 시기의 언어변화는 주로 언어내적 요인으로, 시기는 근대 문학어 형성의 특징이었던, 규범화 및 성문화와 관련하여, 주로 언어외적 요인에 의해 유발되었다. 인지적 작용에 의한 문법화나 메타포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것은 어떤 언어요소의 발전사에서 변화를 유발하는 요인은 언어 발전단계에 따라, 그리고 시대적, 사회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그 강도에도 차이가 있음을 재차 확인해 주고 있다. 셋째, 문자시기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성의 형태론화’는 복수 명사류의 전반적 경향이었던 ‘성의 탈형태론화’와 관련하여, 구어에서는 14세기말-15세기 초 이전에, 현대와 같은 -ые/-ие가 복수 주-대격의 유일한 어미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본고의 연구 대상어였던 문어에서는 1917-1918년 언어개혁 전까지 성 범주가 유지되었다. 이것은 대명사적 형용사 복수 주-대격의 발전사는 문어와 비문어의 상호영향 및 간섭보다는, 본고와 같이, 문어의 틀 안에서 이들의 동인을 해명하는 고찰방식이 타당함을 말해 준다. 넷째, 1917-1918년 언어개혁 전까지 러시아 문학어의 규범으로 기능했던, 1733년 과학아카데미 규칙(즉, 남성 어미 -ые/-ие, 여,중성 -ая/-яя)은 당시의 구어적 쓰임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 언어정책 기관인 과학아카데미에 존재했던, 두 노선의 인위적이고 의식적인 타협이었다. 이 규칙은 18세기 후반부터 학교문법의 근간이 되며, 성문화를 통해 문학어의 규범으로 고착되었다. 구어와는 무관하게 철저히 인위적이고 의식적으로 형성된 규칙이 두 세기 동안 러시아 문학어의 규범으로 유지되며, 언중의 실제적 언어생활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사실은 현대 제언어의 표준어 규범과 그것의 형성 및 변화과정을 연구하는데도 고려할 중요한 사항이다. 이처럼 개별 언어요소(예컨대, 임퍼펙트/아오리스트, 쌍수형, 독립여격, 대명사적 형용사 복수 주-대격 등)마다 변화요인과 과정, 그리고 그 결과에 차이가 있으므로, 러시아어 발전사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찰되는 언어요소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고찰방식을 적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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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Взаимоотношения исторической лепксикологии и исторической стилистики русского языка

        김진규 한국러시아문학회 2004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16 No.-

        고대러시아어의 어휘와 텍스트 연구가 전통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분야는 역사어휘론이다. 하지만 최근에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언어해석학(깜차뜨노프)이나 역사문체론(따를라노프, 꼴레소프)은 기존의 연구방법에서는 놓칠 수밖에 없었던 고대러시아 텍스트의 언어 및 문체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결과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본 논문은 러시아어 변천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한 텍스트(고대러시아 번역필사본 “꿀벌”)를 중심으로 이러한 새로운 연구방법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검증해 보고자한 시도이다. 러시아어의 전통적인 어결합의 핵심어로서 문화적으로 비중이 높은 몇몇 개념어들을 원전의 그리스어 대응어휘와 세밀하게 비교하고 문맥에 따라 의미-문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고대러시아어의 어휘 자체뿐만이 아니라 이를 통한 고대인들의 세계관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고대러시아의 번역텍스트가 지니는 러시아어사에서의 의미와 역할을 번역기법의 차원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언어적 변이형들을 각각 어휘적 변이형, 의미적 변이형, 문체적 변이형으로 분류하여 텍스트의 문맥과 기능에 따른 미세한 의미적 분화를 추적하여 보았고 (благо - добро, истина - правда, радость - веселие, гневъ - ярость, хытрость - художьство, животъ - житие - жизнь, лаяти - поносити - поругати - хулити), 결과적으로 이 세 가지 유형의 경계구분을 정확하게 할 수는 없지만 대략 해당 그리스어 원전의 어휘와의 대응관계를 통하여 분석하는 방법론의 장점을 살펴볼 수 있었다. 많은 경우에 이들 어휘-의미적 변이형들은 문체적 변이형으로 점진적으로 발전하면서 고대러시아 시기에는 현대적 의미의 문체가 존재하기 어렵다는 일반적 통념에도 불구하고 어휘의미의 다양한 문체적 분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고대러시아어 번역텍스트는 러시아 민족문학어의 형성과정에서 귀중한 의미를 지니는 언어자료를 많이 제시하며, 역사어휘론과 역사문체론적인 연구방법의 공통된 지향점은 각각 출발지점은 다르지만 어휘와 텍스트의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서 고대러시아인의 언어세계관을 규명하는데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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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Роль и значение российских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Приморья и Сибири ...

        Ли Дже Хиок 한국러시아문학회 2006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21 No.-

        본 논문은 ‘한-러 교류와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부산 시와 광복 6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05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진 국제 학술행사에서 발표된 논문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문화 소통 론의 관점에서 러시아 연해주의 역할과 의미를 해석하고 조명해 보려는 최초의 시도이다 .연해주와 시베리아는 동북아에서 혹은 러시아 내부에서조차 그저 ‘변방’의 하나로 널리 인식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 동북아의 문화적 정체성(cultural identity)을 확보할 수 있는 문화적 원형(cultural prototype)이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면적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필자의 가설이며, 이를 거시적으로 또 미시적으로 잘 분석하고 규명할 경우 장차 정치 경제적 형태의 그 어떤 동북아 공동체 구성 논의가 가능하다는 것이 본 논문의 요지다.이른바 ‘개방적 지역주의’에 기초하는 지역 공동체 구성 논의가 어쩔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연해주 및 시베리아를 포괄하는 동북아 지역에서는 아직 지역 협력체 구성이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현실 뒤에는 본문에서 밝힌 대로 여러 원인이 있지만, 이 지역의 제 민족과 주민들 사이의 문화적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적 공통분모가 확인되고 있지 않아서 이 지역 거주민 사이의 대화 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이 세계의 타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이른바 ‘문화적 원인’을 그 첫째로 꼽을 수 있겠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연해주와 시베리아의 문화적 측면을 본 논문에선 주목하고 있다.러시아 극동은 고대로부터 동북아 지역의 청동기 문화, 유충 및 배아 존중 사상, 거석문화, 솟대, 샤머니즘 등의 발상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민속학, 신화학, 고고학의 성과물로서 확인된다. 발해 역시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또 관련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 고대 국가의 성격이 현 시점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지만, 문화론의 관점에서 보면 문화간의 소통 능력이 탁월했던 다문화 사회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러시아 극동은 현대적 의미에 있어서도 문화적 통합체 역할을 일정하게 수행했고 러시아가 시장 경제로 전환한 현재도 그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러일전쟁, 두 번의 세계 대전, 사회주의 혁명, 유럽 일부 국가와 연합한 극동에서의 일본의 반혁명 활동, 내전, 강제 이주, 일제의 한반도 및 만주 침략, 하바로프스크 전범 재판, 연해주에서의 일본인(일부 한국인) 강제 억류, 러-일 러-중 영토 분쟁 등은 정치적, 사회 경제적, 이념적, 국제 관계 면에서 동북아 여러 민족과 국가 사이에 수없는 갈등과 충돌을 초래했고, 그 갈등과 충돌이 러시아 극동에서 두드러졌지만, 이런 역사적 격변과 비극을 통하여 이 지역의 다민족 사회는 이질적인 문화 요소에 더욱 개방적이 되고 문화간의 소통 능력을 키워나갔다고 필자는 본다.본 논문에서도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이미 뿌리내린 긍정적인 문화적 가치로 관용(толерантноть), 대화 성(коммуникативноть), 겸양 (чувство снисхо- дительности) 등을 언급하고 있다.과제는 거시적 차원에서, 예컨대 언어, 종교, 의식, 민족성, 건축 등의 영역에서 문화적 상호 작용과 문화 소통의 결과물을 찾아내고 이를 분석하는 작업일 것이다. 아울러 거시적 분석과 함께 일상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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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omparison of the Conceptualization of Body Terms 'Head' in Evenki and Korean Idiomatic Expressions

        엄순천 한국러시아문학회 2015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48 No.-

        . 본 논문의 목적은 에벤키어와 한국어 신체어 중 머리가 포함된 관용표현의 개념화 양상을 그릇과 경로은유에 기초해서 비교 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 에벤키어는 그릇은유가, 한국어는 경로은유가 보다 더 생산적이었으며 대다수의 관용표현은 은환유복합구조였다. ‘머리는 그릇은유’에서 에벤키어와 한국어 모두 주체⇒기능ICM에 의해 머리⇒지적 능력에 환유적으로 사상되었다. 그런데 에벤키어에서 머리는 주로 기억에 사상되었고, 한국어에서는 좀 더 넓은 범위의 지적 능력이나 활동에 사상되었다. 또 에벤키어에서는 생각, 기억 등 지적 능력이나 활동이 물건에 가장 많이 비유되었다면 한국어에서는 귀중품, 물건, 유동성물질 등 다양한 영역에 비유되었다. 이는 에벤키인과 한국인의 삶의 방식의 차이가 인지와 언어에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타이가와 툰드라에서 자연적인 삶을 살아가는 에벤키인에게 가장 중요한 지적 능력이 기억이라면 보다 복잡한 문명사회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에게는 다방면의 지적 능력이 요구된다. 경로은유에서 에벤키어는 주로 부분⇒전체ICM에 의해 머리⇒주체에 환유적으로 사상되었으며 주체⇒기능ICM에 의한 머리⇒지적 능력의 환유적 사상은 극히 일부였다. 한국어의 경우 전체⇒부분ICM에 의한 머리⇒지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 부분⇒전체ICM에 의한 머리⇒주체, 주체⇒기능ICM에 의한 머리⇒지적 능력의 환유적으로 사상이 골고루 발견되었다. 또 에벤키어에서는 머리나 생각, 기억 등의 지적 능력이나 활동이 물건에 많이 비유된다면 한국어에서는 물건, 움직이는 물체, 바람, 샘 등 다양한 영역에 비유되었다. 에벤키어 경로은유는 힘은유와 개념적 은유가 상호작용하는 3중 은환유구조가 대부분이었다면 한국어경로은유는 3중, 4중, 5중 은환유구조로 에벤키어 보다 훨씬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이는 에벤키인과 한국인의 사회와 문화·생활환경의 차이를 말해주는 것으로 에벤키인의 문화 및 생활환경이 한국인보다 더 단순함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 영상도식 및 영상도식은유는 신체어가 포함된 관용표현의 개념화 양상 규명에 매우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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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Русские и Корейские сказки

        О. Быкова 한국러시아문학회 2005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18 No.-

        이 논문은 러시아와 한국의 동화(сказка)를 외국어와 외국문화 연구의 – 특히 러시아어와 한국 문화의 연구 맥락에서 분석한다. 비교 연구는 한쪽 만을 연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비교할 때 양 편의 특징들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고, 비교는 다른 문화의 시선으로 <<자신>>의 것을 고찰할 수 있는, 즉 더욱 객관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동화는 민족의 예술적, 정신적 세계상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있으며, 나라와 민족 문화에 대한 표상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학생들의 정신세계와 세계상을 이해하면, 우리는 그들을 러시아 문화와 러시아 의식 그리고 러시아어의 세계로 안내하는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부분에서는 러시아 동화와 한국 동화의 일반 특징들이 서술되고, 러시아 동화 <<체르누쉬까(Чер-нушка)>>와 한국동화 <<콩쥐 팥쥐>>가 자세하게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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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Сертификационное тестирование в системе обучения русскому языку как иностранному

        Н. Норейко 한국러시아문학회 2006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23 No.-

        본 논문에서는 러시아어 구사능력 테스트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는 외국어 능력 수준(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을 규정할 수 있는 언어 테스트의 방법들, 형식들, 내용을 통일하고자 함이다. 테스트는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러시아어 구사 능력의 단계적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1) 일반적인 러시아어 구사능력 2) 전문성을 띤 테스트들 3) 사무적인 소통의 수단으로써의 테스트들. 언어 전달을 기록하는 교육적 지표와 일정한 수준의 어휘, 그리고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 모범이 되는 표준 테스트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의 언어구사능력 테스트가 러시아어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기 시작했으며, ТРКИ는 러시아어를 공부하거나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대 교과서들은 높은 수준의 외국어 공부를 목표로, 필수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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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ПЕЙЗАЖ ПОСЛЕ БИТВЫ Этюды о русской прозе 1950-60-Х годов

        Cabateeb B. Я. 한국러시아문학회 1996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2 No.-

        최근에 새로운 기초에서의 러시아 문학사를 에우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가 착수되고 있다. 이러한 시도 가운데는 서구의 문학과의 비교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Hro。pb RpkeBhy), 이러한 경우 서구문학의 우월성을 서슴없이 지적하는 것이다. 이것은 러시아 문학이 지루하고, 교화적이고 지나치게 사회적 문제로 가득차있는 반면에 예술성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러시아 고전에 대한 이러한 선고에서 나아가 소비에트 문학은 대체로 문학이라고 불리울 자격조차 갖지 못하는데, 그것은 소비에트 문학은 단지 순전히 이데올로기이며, 노예근성이고, 대개 사회주의 리얼리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새로운 ``비교방법론"은 여하의 이전의 도그마적인 방법보다도 더욱 나쁜 것이다.러시아 문학에서 전후 시기는 가장 집중적인 연구를 할 만한 가치를 지닌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단지 그 이전의 문학을 이해하는 데 만이 아니라, 현대 러시아 문학의 복잡하고 모순적인 양태를 가장 잘 이해하고, 그 미래를--비록 대략적으로나마 -예측하는 것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판단의 명백성과 온전성을 주장하고자 하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어떤 결정적이고 유일하게 가능한, 50 - 60년대 문학 발달의 모델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과제를 제시하지도 않으면서, 여기서는 다만 주된 장르 -npзoa (산문)의 몇가지 특색들에 주위를 기울임으로써 현대 러시아 문학사의 얼굴에 몇가지 특징을 첨가하여 보다 정확하게 하고자 한다. 단지 1950-60 년대 해빙기의 산문에 대한 완전하지 않은, 선택적인 관찰을 통해서만으로도 오늘날 이 시기 동안의 문학적 과정의 정경을 분명ㆍ정확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문제는, 각각의 원인에 따라 무엇보다도 먼저 이데올로기적 성격의 원인에 따라--러시아 문예학자들에 의해 문학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요든 작품의 복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사실에 있는 것이다. 이점에 있어서 본래 대열로의 복귀는 단지 각각의 작풍에 당연한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만이 아니라, 문학에서의 그 자리에 객관적으로 의의를 부여하는 것과 전통과 계승의 힘의 장으로 집어 넣는것,그리고 유기적인 전체로써 이해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 나아가 모든 정의와 함께 해빙기의 러시아 소비에트 산문의 적지않은 부분이 근본적인 재평가는 필요치 않으며, 많은 것들이 자신의 최초의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하겠다. 50-60년대와 계속되는 해의 문학에서 선명한 장이 되는것이 농촌 문화이다. 러시아 농촌 문학은 가장 훌륭한 사실주의적 전통을 보전하면서,보다 훌륭한 모든 것들을 흡수하고서, 의이심장한 예술적 종합과 발견에 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점에서 농촌 문학 속에는 농촌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와, 의례 민중과 러시아의 운영에 대한 숙의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농촌 문학은 심도있는 민중ㆍ민족문학의 특질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부분에서 그 자리와 의미를 자리매김할 수 있다. 결국, 현재는 문학의 과정을, 전에는 실제로 가능했던, 이데올로기적 편견과 도그마적인 맹목적 태도없이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는 것은 문학사가들에게 있어선 매우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리에 따라서는 최근이나 그 의미에 따라서는 최근이 아닌: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표준적 ㆍ강제적 미학의 현대 문학으로 부터의 탈피는 많은 점에서 예술적 실제와 이론적 원칙의 상호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는것과 특정한 역사적 단계에서의 러시아 문학과 이데올로기화 정책의 운영들은 산화했다는 사실을 보다 확실하게 창조하는 것을 허락한다. 이 모든 것은 보다 완전하고 객관적인 러시아 문학사, 그 중에서도 특히 50-60년대의 문학사에 있어서 전제(前提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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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omparison of the Conceptualization of Body Terms Head in Evenki and Korean Idiomatic Expressions

        엄순천 ( Soon Cheon Eom ) 한국러시아문학회 2015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48 No.-

        본 논문의 목적은 에벤키어와 한국어 신체어 중 머리가 포함된 관용표현의 개념화 양상을 그릇과 경로은유에 기초해서 비교 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 에벤키어는 그릇은유가, 한국어는 경로은유가 보다 더 생산적이었으며 대다수의 관용표현은 은환유복합구조였다. ‘머리는 그릇은유’에서 에벤키어와 한국어 모두 주체⇒기능ICM에 의해 머리⇒지적 능력에 환유적으로 사상되었다. 그런데 에벤키어에서 머리는 주로 기억에 사상되었고, 한국어에서는 좀 더 넓은 범위의 지적 능력이나 활동에 사상되었다. 또 에벤키어에서는 생각, 기억 등 지적 능력이나 활동이 물건에 가장 많이 비유되었다면 한국어에서는 귀중품, 물건, 유동성물질 등 다양한 영역에 비유되었다. 이는 에벤키인과 한국인의 삶의 방식의 차이가 인지와 언어에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타이가와 툰드라에서 자연적인 삶을 살아가는 에벤키인에게 가장 중요한 지적 능력이 기억이라면 보다 복잡한 문명사회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에게는 다방면의 지적 능력이 요구된다. 경로은유에서 에벤키어는 주로 부분⇒전체ICM에 의해 머리⇒주체에 환유적으로 사상되었으며 주체⇒기능ICM에 의한 머리⇒지적 능력의 환유적 사상은 극히 일부였다. 한국어의 경우 전체⇒부분ICM에 의한 머리⇒지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 부분⇒전체ICM에 의한 머리⇒주체, 주체⇒기능ICM에 의한 머리⇒지적 능력의 환유적으로 사상이 골고루 발견되었다. 또 에벤키어에서는 머리나 생각, 기억 등의 지적 능력이나 활동이 물건에 많이 비유된다면 한국어에서는 물건, 움직이는 물체, 바람, 샘 등 다양한 영역에 비유되었다. 에벤키어 경로은유는 힘은유와 개념적 은유가 상호작용하는 3중 은환유구조가 대부분이었다면 한국어경로은유는 3중, 4중, 5중 은환유구조로 에벤키어 보다 훨씬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이는 에벤키인과 한국인의 사회와 문화·생활환경의 차이를 말해주는 것으로 에벤키인의 문화 및 생활환경이 한국인보다 더 단순함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 영상도식 및 영상도식은유는 신체어가 포함된 관용표현의 개념화 양상 규명에 매우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The Phonological Status of Russian v reconsidered

        유승만 한국러시아문학회 2004 러시아어문학 연구논집 Vol.15 No.-

        러시아어 v는 러시아어의 대표적인 음운 현상 중의 하나인 유성동화의 대상이 될 경우에는 다른 장애음들과 같이 유성 동화의 영향을 받는 반면, 유성 동화를 촉발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다른 공명음들과 같이 유성 동화를 촉발하지 않는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러시아어 v의 음운론적 위상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을 고찰하고, 그 장점들과 단점들을 적시한 후, 러시아어의 v는 전통적인 러시아 문법에서 주장되어 온 바와 같이 러시아 음운 체계 내에 순치마찰음으로 정의되어야 함을 보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전의 연구들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질 수 있다. 첫째, 전통적인 러시아 문법은 러시아어 /v/를 순치마찰음으로 분류하고 있다. 둘째, 러시아 역사 언어학 또는 방언학에 근거한 주장들은 러시아어 /v/가 유음인 /w/에서 몇 가지 규칙에 의해 도출되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셋째, 러시아어 /v/는 좀 더 엄밀하게 말해 /ʋ̝/라고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상기한 세 가지 견해 중, 본 논문에서 동의하고 논의를 진척시키고자 하는 견해는, 러시아어 /v/는 전통 문법에서 다루고 있는 바와 같이 순치 마찰음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러시아어 /v/의 음성학적 자질들에 대한 연구 데이터들을 살펴보면, 러시아어의 /v/가 다른 장애음들과 달리 특이한 현상을 보이는 것은 그것이 가진 자연적인 음성학적 특징 때문이고, 그것을 음운론의 영역에서 해석하고자 하는 시도는 옳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어 /v/를 순치 마찰음으로 분류하는 것은 이론적 측면 뿐 아니라, 언어 교육적 측면에서도 간단한 음운 체계를 제시함으로써 학습자에게 보다 나은 학습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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