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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창립20주년 기념: 성과와 전망

          이혜순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20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40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 Literature was founded in January, 2000 with the goal of "the primary purpose of approaching and researching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from a feminine perspective, but ultimately contributing to the revitalization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 by promoting active exchanges with other achievements“ From the start, the society has made clear its identity as a joint society of male and female members and integrated field to discuss the issue of ‘women' across various fields of classical literature. Through Korean Classical Woman Literature Studies, the journal of the Society, planning specials have been frequently prepared, contributing to the establishment of the direction of the Society, and by discovering a number of female writers and works that have not been known in academia,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has been enriched for 20 years. The ‘feminine perspective,' the goal of the establishment of the Society, still seems to be valid as it needs to note the hidden voice of women. Above all, this Society is worth trying for the writing of the history of the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t could also be responsibility of this Society to report how far North Korean classic women's literature has come. In future, the Society needs expanding the research subject or perspective to include women's literature in East Asia, at least in the Northeastern Asian countries, influenced by Confucian culture at similar times. It is hoped that this year, which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its foundation, will be a new start year for the Society. 한국고전여성문학회는 “한국고전여성문학을 여성적 시각으로 접근, 연구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되, 여타의 연구성과들과 활발한 교류를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 하에 2000년 1월 창립되었다. 본 학회는 출발부터 남녀 공동학회이고, 고전문학의 하위분야로서 고전문학 내 고소설, 고시가, 구비문학, 한문학 등 각 분야를 포괄해서 ‘여성'의 문제를 논의하는 통합 분야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본 학회의 저널인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기획특집이 자주 마련되어 학회의 방향을 확립하는 데에 기여했다. 그동안 학계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작가, 작품들을 다수 발굴해서 20년 사이 한국고전여성문학을 풍성하게 정립했으며, 여성의 여행, 종교나 노년의 여성처럼 여성 관련 주제의 다양한 속성들을 보여주었다. 단지 기획 특집을 통해 의미 있는 연구 주제들의 지속적인 제시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다툴 어떤 이슈나 쟁점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학회창립의 목표인 ‘여성적 시각'은 고전문학 속 여성의 숨겨진 뜻과 목소리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학회는 여성문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인적 자원이 풍성하다는 점에서 한국고전여성문학사의 집체적인 저술을 시도해볼 만하다. 덧붙여 북한의 고전여성문학 연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여성사 서술에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도 본 학회가 중심이 되어 정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본 학회는 연구 대상이나 시각을 유사한 시기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은 동아시아, 적어도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여성문학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하는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본 학회의 다양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고전문학 내 분야별로 활발하게 여성문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문학회의 존재에 대한 도전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아직도 산재해 있는 여성 작가와 작품을 찾고, 분석하고, 평가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고, 이것은 본 학회만이 감당할 수 있는 고유 영역이라는 점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올해가 한국고전여성문학회가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 KCI등재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의 정체성과 지구화 시대의 과제

          이경하(Lee Kyung ha)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14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29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글은 지구화 시대에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의 학문적 정체성과 이 분야 연구를 주도하는 학회의 역할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00년 한국고전여성문학회 창립 당시만 해도 선명해 보였던 '여성'주의의 기치는 오늘날 힘을 잃은 듯 보인다. 또한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전지구화는 '한국'과 같은 민족국가 단위의 근대적 학문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으며, '고전/문학'을 비롯한 인문학을 점점 더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 격변의 시대에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가 '한국/고전/문학' 연구로서의 정체성에 안주하지 않고 '여성ㆍ젠더' 연구로서의 정체성을 학회 차원에서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다. 학회 창립 이후 15년 간 한국고전여성문학회는 지속적인 기획을 통해 '여성문학' 연구를 특성화함으로써 '한국고전문학' 분야에서 다른 학회들과의 차별화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그러나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는 이제까지보다 훨씬 더 '여성ㆍ젠더' 문제의식에 민감해져야 하며, '여성ㆍ젠더' 연구의 간학문적이고 다학문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연구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지구화는 다양한 행위주체들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그 방향이 바뀌게 될 미완의 현실이다. 한국고전여성문학회도 학문세계를 구성하는 행위주체로서 바람직한 지구화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첫째, '고전/여성' 연구의 현재적 의의와 방법에 대한 성찰을 학회 차원에서 담론화 함으로써 인문학의 소통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 둘째,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국제화를 학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함으로써 학문세계의 평등한 지구화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학술지가 단순한 논문 모음집에 그치지 않고 '한국/고전/여성 /문학'을 매개로 비판적 인문정신을 실험하는 비평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의 적극적인 기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This paper considers the identity of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in this globalized era and critically examines the role of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s Literature which has led the research. The banner of 'feminism' has come to be raised with less enthusiasm since the days when the society was first established in 2000, while research paradigms which focus on the unit of the nation-state (such as 'Korea') are becoming fundamentally weakened in the face of globalization. In such an intellectual context, it is imperative that the research o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looks beyond the themes of 'Korean', 'classical' and 'literature' and finds a new identity by focusing on research related to 'women' and 'gender'. It is stressed in this paper that the Society must play an active role in bringing about this change in research direction. In the 15 years since its establishment, the Society has been successful in encouraging research on 'Women's literature', thereby differentiating it from other research societies which deal with Korea classical literature. However, it can be argued that research needs to be even more attuned to the issues of 'women' and 'gender', with new attempts at inter-disciplinary and multi-disciplinary research. Globalization is an ongoing process, forged through the choices and efforts of various actors. The Society of Korean Classical Woman's Literature can also engage actively in this process. Firstly, this can be done by generating discourse within the society on the meanings and methods of research on 'classical/woman', thereby contributing the restoration of communication in the humanities. Secondly, the Society must actively encourage the internationalization of research on 'Korean/ classical/literature', thereby contributing to a more equal 'globalization' of scholarship. Finally, the journal of the Society should go beyond being a mere collection of papers; it should be an arena of experimentation for humanities focused studies of a critical nature - this can only take place with the active efforts of the Society.

        • KCI등재

          한국고전문학전집의 간행 양상에 대한 비판적 고찰

          권혁래 한국고전문학회 2011 古典文學硏究 Vol.40 No.-

          This research aims to suggest a new approach to the compilation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based on an analysis of the trends and characteristics in the publication, composition and consciousness of such compilations, and the distinctive features of the works included. Firstly, starting with The Collection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which was published by Minjung-seokwan in 1961, 21 kinds of Collections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have been published, with a wide range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as collections, ranging from ‘interesting cultural books' for the public to ‘academic fundamental materials' for elite readers with a high interest in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For this reason, the readers have widely ranged from everyday people to collegians and specialized researchers, but the focus has moved to readers with special knowledge. The works of literature included mainly consist of poems, folk tales and stories written in Chinese. Secondly, in terms of composition and consciousness in compilation, 6 collections were analyzed. Early collections were planned to give the public general information on and familiarity with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by introducing popular novels. However, as time went on, more and more works of literature from different literary genres were included in the collection published by Seongeum (1970), and the collection was published by Seoyeong Publishing, leading to the intensific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fundamental academic materials with the original texts included and comments on the original texts reinforced. The collection published by the Korean Studies Institute(1993) included both original texts and versions translated into modern Korean in order to meet the demands of modern readers. As the distinctive feature, diverse editions on the same text can be found. In a nutshell, before publishing a new collection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a publishing company should check whether the collections published so far have qualified as a ‘Korea's representative classics.' Based on this process, it should pay more careful attention to the selection of works of literature to be included. Moreover,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age of the readers of such works has become younger than adolescents, different types of collections should be published for different age groups. 이 논문은 한국고전문학전집의 간행 양상과 성격, 각 전집의 편찬의식과 구성, 수록 작품의 특색, 새로운 정전 구성을 위한 제안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1961년 민중서관에서 간행된 『한국고전문학대계』를 시작으로, 2000년대까지 발간된 20여 종의 한국고전문학전집은 서민대중들이 친근함을 가지고 읽는 ‘재미있는 교양도서'와 민족 고전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엘리트) 독자들이 읽는 ‘학술기초 자료집'의 성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편폭이 넓은 책이다. 이에 따라 대상 독자층도 불특정 ‘서민대중'에서 전공 대학생층, 그리고 전문 연구자층에 이르기까지 넓게 존재하지만, 무게 중심은 후자쪽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수록 작품은 소설 장르가 중심이 되었고, 시가, 구비문학, 한문학 장르가 부차적이다. 대표적인 9종의 한국고전문학전집을 대상으로, 편찬의식과 구성을 분석해본 결과, 초기(1965)에는 대중적인 소설 작품 위주로 소개함으로써 고전문학의 존재를 서민대중들에게 알리고 친근함을 심어주는 방향에서 기획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음사본(1970), 서영출판사본(1978) 등으로 갈수록 문학사적인 관심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많이 채택하였고, 원문도 수록하고 주석 작업을 보강하는 등 학술기초 자료집의 성격이 강화되었다. 민족문화연구원본(1993)에서는 원전과 현대역을 동시에 수록하여 서로 다른 독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자 하였다. 특이 현상은 같은 내용의 重版 작업이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은 고전문학전집의 출판이하지만 결과적으로 출판 행위의 권위를 지키지 못한 책임은 편찬자 및 출판 관계자들에 있음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새로운 한국고전문학전집 전집 발간 및 정전 구성 작업을 위해서 유의할 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먼저 현재까지 간행된 작품들이 ‘민족 고전'으로서 적절한 자격을 갖추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후 작업에서 대중들의 교양 충동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획․선집 작업이 필요하며, 또한 독자층의 분화에 따른 다양한 연령대별 출판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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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전문학전집의 간행 양상에 대한 비판적 고찰

          권혁래 ( Hyeok Rae Kwon ) 한국고전문학회 2011 古典文學硏究 Vol.40 No.-

          이 논문은 한국고전문학전집의 간행 양상과 성격, 각 전집의 편찬의식과 구성, 수록 작품의 특색, 새로운 정전 구성을 위한 제안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1961년 민중서관에서 간행된 『한국고전문학대계』를 시작으로, 2000년대까지 발간된 20여 종의 한국고전문학전집은 서민대중들이 친근함을 가지고 읽는 ``재미있는 교양도서``와 민족 고전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엘리트) 독자들이 읽는 ``학술기초 자료집``의 성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편폭이 넓은 책이다. 이에 따라 대상 독자층도 불특정 ``서민대중``에서 전공 대학생층, 그리고 전문 연구자층에 이르기까지 넓게 존재하지만, 무게 중심은 후자쪽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수록 작품은 소설 장르가 중심이 되었고, 시가, 구비문학, 한문학 장르가 부차적이다. 대표적인 9종의 한국고전문학전집을 대상으로, 편찬의식과 구성을 분석해본 결과, 초기(1965)에는 대중적인 소설 작품 위주로 소개함으로써 고전문학의 존재를 서민대중들에게 알리고 친근함을 심어주는 방향에서 기획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음사본(1970), 서영출판사본(1978) 등으로 갈수록 문학사적인 관심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많이 채택하였고, 원문도 수록하고 주석 작업을 보강하는 등 학술기초 자료집의 성격이 강화되었다. 민족문화연구원본(1993)에서는 원전과 현대역을 동시에 수록하여 서로 다른 독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자 하였다. 특이 현상은 같은 내용의 重版 작업이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은 고전문학전집의 출판이하지만 결과적으로 출판 행위의 권위를 지키지 못한 책임은 편찬자 및 출판 관계자들에 있음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새로운 한국고전문학전집 전집 발간 및 정전 구성 작업을 위해서 유의할 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먼저 현재까지 간행된 작품들이 ``민족 고전``으로서 적절한 자격을 갖추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후 작업에서 대중들의 교양 충동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획·선집 작업이 필요하며, 또한 독자층의 분화에 따른 다양한 연령대별 출판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This research aims to suggest a new approach to the compilation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based on an analysis of the trends and characteristics in the publication, composition and consciousness of such compilations, and the distinctive features of the works included. Firstly, starting with The Collection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which was published by Minjung-seokwan in 1961, 21 kinds of Collections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have been published, with a wide range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as collections, ranging from ``interesting cultural books`` for the public to ``academic fundamental materials`` for elite readers with a high interest in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For this reason, the readers have widely ranged from everyday people to collegians and specialized researchers, but the focus has moved to readers with special knowledge. The works of literature included mainly consist of poems, folk tales and stories written in Chinese. Secondly, in terms of composition and consciousness in compilation, 6 collections were analyzed. Early collections were planned to give the public general information on and familiarity with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by introducing popular novels. However, as time went on, more and more works of literature from different literary genres were included in the collection published by Seongeum (1970), and the collection was published by Seoyeong Publishing, leading to the intensific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fundamental academic materials with the original texts included and comments on the original texts reinforced. The collection published by the Korean Studies Institute(1993) included both original texts and versions translated into modern Korean in order to meet the demands of modern readers. As the distinctive feature, diverse editions on the same text can be found. In a nutshell, before publishing a new collection of Korean classic works of literature, a publishing company should check whether the collections published so far have qualified as a ``Korea`s representative classics.`` Based on this process, it should pay more careful attention to the selection of works of literature to be included. Moreover,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age of the readers of such works has become younger than adolescents, different types of collections should be published for different ag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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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中國)의 한국고전문학연구(韓國古典文學硏究) 현황(現況)과 과제(課題)

          이학당 ( Xue Tang Li ) 韓國古典文學會 2009 古典文學硏究 Vol.36 No.-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중국학자들이 한국고전문학(한문학) 연구의 현 주소와 특징,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다루는 데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 이래 근 반세기 동안의 한국 한문학에 대한 연구를 크게 1949~1970년대, 1970년대말~1980년대말, 1990년~현재 등 세 발전 단계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각 시기별로 주요 연구성과와 특징을 종합분석한 결과, 고전문학 작가와 작품, 시화시론, 그리고 중한문학 비교연구 등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중국에서의 한국고전문학 연구는 초창기에 연변대학, 북경대학의 학자들을 위주로 하였다가, 90년대 이후 북경대학과 중앙민족대학을 중심으로 한 북경지역, 연변대학과 길림대학을 중심으로 한 동북지역, 산동대학과 청도해양대학을 중심으로 한 산동반도지역, 상해북단대학과 절강대학을 중심으로 한 화동지역 등 몇 개의 학자군이 형성되어 활발하게 전개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중국학파는 역사유물론과 변증유물론 미학의 원칙 하에서 서양 학계의 여러 가지 현대 비평방법을 도입하여 전통문화에서 중한문화와 문학의 유대관계의 형성, 한국문학의 민족적 특색을 규명하여 완전적인 동방문학체계의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십초시>는 고려 때 문인이 뽑은 당, 오대의 시들인데 <전당시>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로 중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의 연구사를 개괄하여 한·중·일 삼국 학계의 연대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research the current situation and the features of projects in the field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by Chinese scholars. The history of this research can be divided into three periods, from 1949 to 1970, from 1970 to 1980 and from 1990 to the present age. By doing comprehensive analysis on research results and features in every period, the author suggests that the fields of research by Chinese scholars are mainly in the classical writers, works, random notes and poetics. In addition, as advantages and features of Chinese scholars, they have got remarkable achievement in the field of Comparative Literature. The scholars represent several areas such as Beijing area with the center of Beijing University and Central University for Nationalities, the Northeast area with the center of Yanbian University and Jilin University, Shandong area with the center of Shandong University and Ocean University of China, and the Eastern area with the center of FDU and Zhejiang University. They do intensive research on all aspects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The conclusion indicates that the current projects and research areas by Chinese school are mainly in learning more kinds of modern critiques from the West actively, expounding the nepotism of Korean culture and literature in traditional culture, analyzing the national characters of Korean literature and building up an integrated system of Oriental Literature by insisting the principle of historical materialism and dialectical materialism aesth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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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경계를 위한 도전: "고전-여성-문학-사"를 매개하는 "젠더 비평"의 학술사적 궤적과 방향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의 학술사적 의의와 과제-

          최기숙 ( Key Sook Choe )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12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25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13년의 연구 이력을 지닌 ``고전여성문학연구``가 사실상 ``고전-여성-문학-사``를 어떻게 매개하고 규정해 왔는지, 또한 그 관계들을 둘러싼 학술장의 제도적 변화와 문화사적 역할에 어떠한 비전을 제출하면서 ``통제/관리/조율/확산``해 왔는지에 관해, 학회와 학술지의 학술사적 역할이라는 차원에 주목하여 살펴보았다. 나아가 인문학 자체에 ``젠더적 시각``에 관한 어떠한 문제의식과 응답을 추동해 왔는지에 관해, 비판적이고 반성적인 성찰적 검토를 시도했다. 첫째, 학술사적 차원에서 해당 학회는 콜로키움, 하계워크숍, 학술대회 등을 통해 젠더 이슈와 관련한 고전문학 연구 주제를 선도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함으로써, ``고전-여성-문학``을 링크하는 학술적 공론장을 마련해 왔다. 또한 젠더 스터디의 연구 방법론으로서 학제간 연구를 지향함으로써, 문학주의를 벗어나 문화사/생활사 연구로 범주를 확장했다. 아울러 인접 학문의 페미니즘 연구의 성과를 수렴하여 케이스 스터디를 축적해가고, 이를 이론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둘째, 해당 학회에 투고한 논문의 필자는 총 275명으로, 남녀 비율은 31% 대 69%로 여성 필자가 2배를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고전문학은 대학의 분과 학문 체제의 전공 구분에서 독자적인 연구 영역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이는 여전히 대학의 전공 체제가 연구 방법론이 아니라 연구 대상을 중심으로 영역화되었기 때문이다. 셋째, 젠더적 시각에서 ``고전-문학-사``를 다시 읽는 작업은 기존의 전공 구분에 대한 학문 관행을 넘어서 젠더 연구를 영역화하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 국문 글쓰기 과정에 대한 주목, 생활사나 문화사 연구, 학제간 연구 등은 이전의 ``고전-문학-사`` 연구의 경계를 뛰어넘은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본 학회의 활동은 젠더 연구의 고전문학연구의 보편적 연구 의제이자 시각으로 설득하는 문화적 힘을 발휘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고전-여성-문학-사``에 대한 연구는 다음의 해결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첫째, 연구의 대부분이 여성성 및 여성 연구에 집중되어 있어, 남성성에 대한 연구를 아우르려는 젠더적 관점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조선시대(조선후기) 연구에 집중된 연구를 확장하고, 동아시아적 관점과 방법을 연계함으로써, ``시기``와 ``지역``으로 제한된 연구 범주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학회 차원의 장기 지속적인 학술 기획을 마련함으로써, 신자유주의 체제의 학문 제도화의 관행이 갖는 한계를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 넷째,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학문 평가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전환과 개편이 필요하다. 다섯째, 이를 위해 젠더 관련 학회 간에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콜라보레이션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향후 젠더 연구는 단지 연구 영역이나 방법론으로서의 개념과 역할로 제한되지 않고, 여성적 시각을 고려했을 때 필요한 인문학 연구의 ``태도``란 무엇인가라는(예컨대, ``돌봄``이나 ``배려``, ``공생`` 등), 사회·문화적 실천의 내용과 접합하려는 학적 노력이 필요하다. This paper researched the roles and outcome of the ``Korean Classical Woman Literature Studies`` by analyzing the journals, academic projects and works; 1) how this academic society redefine of the category of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history of literature`` with the view point of gender criticism, 2) how this working affected to the academic system and cultural roles, 3) what are effects of these gender issued scholarly process to the Humanities itself? First, at the level of academic history, this academic society have been planned long-term projected colloquium for 8 yeard, interdisciplinary summer-workshops, and conferences with the feministic view. By doing so it played a leading roles amongst researchers and academic societies with regard to the Korean classical literature. By using the gender criticism as a methodology, and using the concept of cultural studies and a study of ordinary life, this academy made enlarge the category of literature, accumulated the case studies and got to academicize as a gender theory. Second, the total contributors are 275, amongst 31% are male-writer, and 69% are female-researcher. However, the gender criticism could not be considered as one of academic fields in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These phenomena resulted from the fixed academic system of university depending on the category and objects, not on methodology and viewpoint. Third, in the engendered perspective, the critical reading with considering of the concepts of ``Classic-literature-history`` can be estimated as a leading role; crossing the border of academic system which is limited by the department system of university; a highlighting on the woman`s writing with Korean alphabet and oral narratives, newly focusing on the cultural history and interdisciplinary/multidisciplinary approach as a methodology. Nevertheless, this academy is in dept to the next issued studies; 1) Most studied are focused on the analysis of feminity, not positively including the studies of masculinity/manhood. So it need to be changed from the feminism study into the gender studies. 2) Most researched are converged on the Joseon period, especially late Joseon. It should be linked with the East Asian studies crossing the boundaries in limited in category of Korea. 3) It should be suggested a series of long-term projects at the level of academic society, by doing so it should be overcome the limitation resulted from neo-liberalism which had a decisive effect on the academic system. 4) To do so, it needs to change and reorganize of academic valuation system totally. 5) The collaboration amongst academic societies with regard to gender issues or perspectives should be linked by networking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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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 시에 수용된 한국 고전시가의 전통

          임재욱 ( Jae Wook Yim ) 한국고전문학회 2011 古典文學硏究 Vol.39 No.-

          이 논문은 백석 시에 수용된 한국 고전시가의 전통을 형식, 율격, 소재의 측면에서 살펴본 것이다. 시상의 전개에서 백석의 3연시 가운데 상당수는 제1·2연에서 외면적 세계를 제시하고 제3연에서 감정이나 주제를 표현하는, 시조 3장의 시상 전개법과 같은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율격의 측면에서는 2·3·4음보격과 같은 전통적 율격을 활용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러한 경향은 해방 이전보다 이후의 작품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백석의 시에 나타나는 다양한 음식은, 단순한 식용이 아니라 어린 시절 고향에서 함께 지낸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리고 서로 다른 시간과 세계를 이어주는 매개물로 활용되거나 영혼과 신성성을 지닌 대상으로 표현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런 경향은 우리의 고전시가 작품에서도 두루 확인되는 것이다. 특히 사설시조 <즁놈이 졈은 샤당년을>이나 <祭奠> 및 <龜旨歌>에서 백석 시의음식과 유사한 의미를 지니는 사례를 찾을 수 있다. 다만 백석이 음식을 시적소재로 활용하면서 그것에 미각을 포함한 섬세한 감각과 풍부한 감정을 결부시킨 것은 고전시가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것으로, 그가 근대 시인으로서 이룩한 중요한 성취라고 할 수 있다. 백석의 시에는 무속 등의 토속적 신앙과 귀신도 자주 나타난다. 그의 작품에 표현된 귀신은 사람과 동등한 입장에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화자는 그것들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리워하는 이중적인 감정을 지니기도 한다. 귀신에 대한 이러한 태도와 감정은 우리의 고전 시가 가운데 서도잡가 <罷經>과 신라시대의 <處容歌>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백석의 <오금덩이라는 곳>·<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와 고전시가 <파경>·<처용가>는 친밀성과 이중성이라는 귀신에 대한 관념에서뿐만 아니라 노랫말의 표현 형식, 관용을 통한 퇴치 등의 측면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와 <처용가>에는 모두 귀신에 대한 이중적 감정이 드러나지만 전자에서 그것이 보다 미묘한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런 것 또한 백석 시의 현대시적 성취에 해당한다. 김소월이 정서와 율격을 중심으로 전통을 비교적 충실하게 계승하는 길을 택했다면, 백석은 거기서 나아가 시상 전개 방식과 소재 등의 차원으로까지 전통 수용의 범위를 넓히면서 동시에 고전의 수준을 넘어서는 창조적 성과를 이룩했다. 아울러 백석의 시와 몇몇 서도잡가 사이에 지역적·시대적 배경, 소재, 언사의 형식, 표현 기법 등의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친연성이 존재한다는 점 또한 고전시가 계승과 관련된 백석 시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로 지목될 수 있다. In this paper I studied on the tradition of Korean classical poetry inherited in Baekseok`s poetry around the unfold of poetic concept, the meter, the materials containing the foods and ghosts. Many of his poetry which consist of three stanzas show the externals in the first and second stanza, and the internals in the third stanza. This way of the unfold of poetic concept is commonly seen in Sijo(時調). His poetry make use of the traditional rhythm made up of 2 or 3 or 4 meters. This metrical tendency is more strongly seen in the works composed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at 1945 than before. Foods are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frequently used material in his poetry. They are not the edible things but the media by which he recalls longing persons of his home and connects the different time and world. They exist as the subjects which have the soul and the sanctity as well. These characters of foods are widely found in Korean classical poetry. We can find the examples especially in Saseolsijo(辭說時調) <Gyungnomi gjeomeun syadangnyeoneul(즁놈이 졈은 샤당년을)>, Seodojapga(西道雜歌) <Jejeon(祭奠)> and Korean ancient poetry <Gujiga(龜旨歌)>. In his poetry folk religions such as shamanism and the ghosts are main materials also. Men in his poetry make friendly relation with the ghosts and the speaker has the double feelings which are fear and longing for them. These attitudes and emotions are implied in Seodojapga(西道雜歌) <Pagyeong(罷經)> and Shinar<Cheoyongga(處容歌)> among Korean classical poetry. This two pieces are alike with <Ogeumdeongiraneun got(오금덩이라는 곳)>and <Maeuleun mancheon gushini doaeseo(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not only in the idea about the ghost but also in the lyrical forms of expression and the eradication by generosity. Through these discussion we can evaluate Baekseok`s poetry as follows. Unlike Kimsoweol(金素月) who faithfully succeeded to the traditional emotions and meters, he extended the scope of inheriting traditions to the dimensions of unfolding the poetic concept and the materials, and achieved the creative result beyond the level of classics as well. There exist remarkable affinities between his poetry and some pieces of Seodojapga(西道雜歌) from the various aspects of the areal and temporal background, materials, forms of poetic language and expressive technique. These affinities can bepointed out as one of the important features related with inheriting Korean classical poetr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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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근대의 ‘확장된 효율성'과 여성주의 지식생산- 한국고전여성문학 연구에의 함의

          조주현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17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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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s of feminist knowledge production and restructuring of classification scheme in Korean classical women's literature studies require a theoretical framework that can offer diverse perspectives. This paper claims that the traditional perspective of gender politics on feminist knowledge production is starting to reveal its limitation in late modernity and need be generalized to the one based on practice theory and agonistic politics. This will proceed in the following steps. First, the concept of social practices as symbolic complex adaptive systems is introduced and explained based on the author's previous research. Second, agonistic politics as implementation of practice perspective on feminist politics is presented as a comprehensive political strategy encompassing and generalizing identity politics. Third, possibility of mitigating the present prevalence of neoliberal logic based on shallow concept of economic efficiency deteriorating social practices in Korea through introduction of an expanded concept of social efficiency is presented and its impact analyzed carefully. Fourth, it is also pointed out that the practice turn of feminist theory and politics allows Korean women's studies escape from the worries that it has been indiscriminately applying theories based on western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Fifth, analysis of aesthetic experience from the perspective of practice theory reveals the creative role of aesthetic judgment in adaptively transforming social practices in general that has been characterized as an aesthetic character of political judgment at the world-building moment by Arendt. Finally, the practice perspective has important implications on the issues of feminist knowledge production and restructuring of classification scheme in classical Korean women's literature studies. For example, the importance of the works by women writers in Korean classical literature should be reevaluated for their role of valuable windows on diverse social practices in action as collaborative artworks of ancient Korean societies. 여성주의 지식생산과 한국고전여성문학 분류체계 재구성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들을 포괄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적 분석틀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 필자는 여성주의 지식생산에 관한 전통적인 젠더정치 관점은 후기 근대 한국사회에 들어 그 한계를 노정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실천이론과 아고니즘 정치에 기반을 둔 관점으로 확장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다음과 같이 논의를 진행한다. 1) 필자의 선행연구에 근거해서 상징적 복잡적응계로서의 사회적 실천 개념을 제안하고 그 내용을 설명한다. 2) 페미니즘 정치에 대한 실천적 이해는 아고니즘 정치로 구현된다는 점을 주장하고 아고니즘 정치는 정체성 정치를 특수한 경우로 포함시킨 확장된 정치 전략임을 설명한다. 3) 신자유주의 논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후기 근대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실천들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편협한 경제적 효율성 개념을 대체할 확장된 효율성 개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대안으로 제시된 확장된 효율성 개념을 상세하게 분석한다. 4) 여성학 방법론과 페미니즘 정치의 실천적 전환을 통해 한국의 여성학은 서구의 경험과 관점에 기반을 둔 서구이론을 무차별적으로 적용한다는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5) 실천이론의 관점에서 미적 경험을 분석함으로써 사회적 실천의 적응적 조정에서 미적 판단의 창의적 역할을 드러내고 이러한 미적 판단의 특징이 바로 아렌트가 포착한 세계-구축의 순간에 작동하는 정치적 판단의 미적 특성의 원천임을 강조한다. 6)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의로부터 실천이론이 여성주의 지식생산과 한국고전여성문학 자료의 새로운 분류방식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한다. 특히 한국고전여성문학작품에 대해 지금까지 이루어진 기존의 소중한 연구에 기반을 둔 평가에 더해, 이들 여성작가의 작품이 규범적 실천을 통해 유교사회의 안정적 작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남성작가의 작품에 비해 전통사회 구성원들의 공동 작품인 다양한 사회적 실천들의 적응적 변화가능성의 측면, 즉 창의적 측면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줄 수 있는 중요한 창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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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소설의 감정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정혜경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19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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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e article is to suggest the emotion research methodology in Korean classical novels in order to read the characters and works accurately and to supplement the emotional culture history of the Joseon Dynasty. In particular, this study goes beyond the fragmentary understanding of the women who were not controlled and subjectively expressed their emotions by social customs and enables various interpretations of the women and to reinterpret the emotion discourses of the Joseon Dynasty. The research directions and result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The study aimed to organize the research methodology for emotions in classical novels by discussing the concepts and issues of emotions. As in the field of classical studies, the term and concept of emotion are used interchangeably with terms that resemble emotion such as feeling, affect, sentiment etc. Although the emotions of the same person vary depending on the situation and relationship, the level and intensity of emotions were not distinguished in the emotional research of classical novels. So in this study, it was suggested to analyze classical novels by dividing the category and the level of emotion and to make a list of emotions in classical novels. Futhermore, it is necessary to read the character's emotions correctly to reduce errors in the emotion research. As the real feelings of a character may differ from what the researcher, reader, or narrator finds. Recently, new emotional research using big data is being conducted. However, to increase the validity of emotional reading, studies should be added to find the real emotions of the characters hidden behind statistical figures and reduce the errors of secondary texts that translated the original text. In addition, this paper suggested to overcome a methodology for studying characters' emotions based on traditional view of emotion that understand emotion and reason as opposed concepts each others. As the characters have been divided into emotional and rational characters so far. It is important the perception and point of view about emotions because of connecting directly the interpretation of characters's emotions. It is possible to illuminate the resistance and the problem consciousness inherent in it only when it is out of the classical emotion theory. Finally, the study tried to understand Joseon Dynasty's theory of emotion by rethinking the fact that women at that time were oppressed and controlled by social customs. Therefore, we should read character's emotions considering the purpose, orientation, relationship, and structure of emotions, and avoid the simplified interpretation that the woman who expressed emotion is subjective, and the woman who does not express emotion is passive. This study contribute that it can read the emotions of characters more deeply and reveal the emotional grammar and affective logic in the classical novels. It possible to go beyond the mere understanding about women and to fill the empty gap of the female history covered with patriarchy in Joseon Dynasty. If the emotional research based on classical novels continues, it can be newly written or read the history of classical novel and the distorted history of women written by the sentimental theory in Joseon Dynasty. 이 글에서는 고전소설의 감정 연구를 체계화하고 고전여성문학의 연구 시각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고전소설의 감정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논의하였다. 첫째, 감정의 개념과 관련 쟁점을 검토함으로써 고전소설 감정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감정으로 고전소설을 읽기 위해서는 감정의 범주와 층위를 고려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에 근거해 고전소설의 감정을 찾고 이를 목록화해야 한다. 고전소설을 통해 감정의 보편성과 상대성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시대별, 양식별, 작품별 감정 지형을 읽고 인물의 감정이 고전소설사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살피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둘째, 감정 판독 문제를 구체화함으로써 감정 읽기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독법의 정확성을 기하고자 하였다. 감정을 판독할 때 인물의 발화를 통해 표현된 감정, 신체 반응, 행동이 인물의 실제 감정과 다를 수 있다는 점, 인물의 감정과 다른 주체의 감정이 혼동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감정 추론 과정에 연구자의 감정과 관점이 개입될 수 있다는 점 등을 주의해야 한다. 최근 빅 데이터를 활용한 감정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데 감정 판독의 타당성을 높이려면 통계 수치 이면에 가려진 인물의 실제 감정을 추출하고 원전과 이차 텍스트(현대역)의 간극을 줄이는 보완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셋째, 감정과 이성을 대립 개념으로 본 고전적 감정론에서 탈주해 감정에 대해 보다 전환적으로 접근할 것을 제안하였다. 감정에 대한 인식과 가치판단은 인물의 감정 해석과 직결되는데, 고전적 감정론에 입각하면 인물을 제한적으로 읽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감정에 대한 이해를 확장한다면 인물에 내재한 저항력과 문제의식을 조명하고 고전소설에 나타난 감정의 복합성, 다층성, 시대성, 역사성, 사회성, 문화성, 공간성, 관계성 등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 넷째, 조선시대 여성의 감정은 억압받고 통제되었다는 자명한 사실에 물음을 던지고 그에 따른 해석의 도식성을 살펴봄으로써 여성인물의 감정을 다층적으로 해석할 방향을 모색하였다. 감정 표출은 주체적(능동)이며 감정 억압은 비주체적(수동성)이라는 이분법을 극복하고 감정의 목적, 지향, 관계, 구조 등을 염두에 둔 독법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때 도덕적 주체로서의 자기조절, 신념, 판단에 의한 여성의 감정 결정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방법론적 고민이 더해진다면 조선시대 여성의 감정 동기와 행위를 해명하고 여전히 불투명한 여성사의 빈틈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전소설에 나타난 인물의 감정을 한층 두텁게 읽고 조선시대 감정담론, 감정문학사, 감정문화사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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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의 韓國古典文學硏究 現況과 課題

          이학당 한국고전문학회 2009 古典文學硏究 Vol.36 No.-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research the current situation and the features of projects in the field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by Chinese scholars. The history of this research can be divided into three periods, from 1949 to 1970, from 1970 to 1980 and from 1990 to the present age. By doing comprehensive analysis on research results and features in every period, the author suggests that the fields of research by Chinese scholars are mainly in the classical writers, works, random notes and poetics. In addition, as advantages and features of Chinese scholars, they have got remarkable achievement in the field of Comparative Literature. The scholars represent several areas such as Beijing area with the center of Beijing University and Central University for Nationalities, the Northeast area with the center of Yanbian University and Jilin University, Shandong area with the center of Shandong University and Ocean University of China, and the Eastern area with the center of FDU and Zhejiang University. They do intensive research on all aspects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The conclusion indicates that the current projects and research areas by Chinese school are mainly in learning more kinds of modern critiques from the West actively, expounding the nepotism of Korean culture and literature in traditional culture, analyzing the national characters of Korean literature and building up an integrated system of Oriental Literature by insisting the principle of historical materialism and dialectical materialism aesthetics.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중국학자들이 한국고전문학(한문학) 연구의 현 주소와 특징,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다루는 데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 이래 근 반세기 동안의 한국 한문학에 대한 연구를 크게 1949∼1970년대, 1970년대말∼1980년대말, 1990년∼현재 등 세 발전 단계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각 시기별로 주요 연구성과와 특징을 종합분석한 결과, 고전문학 작가와 작품, 시화시론, 그리고 중한문학 비교연구 등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중국에서의 한국고전문학 연구는 초창기에 연변대학, 북경대학의 학자들을 위주로 하였다가, 90년대 이후 북경대학과 중앙민족대학을 중심으로 한 북경지역, 연변대학과 길림대학을 중심으로 한 동북지역, 산동대학과 청도해양대학을 중심으로 한 산동반도지역, 상해북단대학과 절강대학을 중심으로 한 화동지역 등 몇 개의 학자군이 형성되어 활발하게 전개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고전문학 연구의 중국학파는 역사유물론과 변증유물론 미학의 원칙 하에서 서양 학계의 여러 가지 현대 비평방법을 도입하여 전통문화에서 중한문화와 문학의 유대관계의 형성, 한국문학의 민족적 특색을 규명하여 완전적인 동방문학체계의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십초시>는 고려 때 문인이 뽑은 당, 오대의 시들인데 <전당시>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로 중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의 연구사를 개괄하여 한·중·일 삼국 학계의 연대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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