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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앱을 활용한 인성교육 기반 초등 진로 교육 연구 최 재 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윤리교육 전공 (지도교수 김 근 호)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교육으로 인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코로나19 시기 비 대면 교육이 교과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축소되거나 형식적인 교육에 그쳤다. 또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이 일부 공통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 성교육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그리고 초중고 학생 들에게 1인 1 기기가 보급되고 있음에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진로교육 앱이 부족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를 통한 효과 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수행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는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개념을 바탕으로 두 교육의 관련성을 밝히고, 인성교육 과 진로교육에서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며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밝힌다. 또한 국내 진로교육 현황을 살펴보며 진로 연계 교육과 앱 활용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학생들이 ‘자존감’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다양한 직업과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 록 인성 기반 진로 교육 앱을 개발하고 교수 학습과정안을 만들어 수업에 활용한 과정을 소개한다.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방법은 앱을 활용한 수업 중 학습지, 설문조사, 참여 관찰 을 활용하고 효과성 검증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 한 자존감 측정 방법으로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존감 척도를 이훈진과 원호 택이 번안한 한국판 척도 10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긍정적 자존감 5문항과 부정적 자존감 5문항으로 전체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식 5점 평정을 따르고 있다. 측정 결과 분석을 위해 IBM SPSSStatistics27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 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α계수를 산출하였다. 둘째, 표본이 N≤30 이므로 정규분포의 검증을 위해 정규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셋째, 실험군의 앱 활용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척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 치관을 바르게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며, 자존감을 향상하 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느끼 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아가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 활용 교육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 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의 제한점은 초등학생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연구라는 점이 다.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대상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다양한 학년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 여, 앱의 효과를 보다 종합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를 통한 효과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하 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과 보급이 이루어진다면, 초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인성교육을 연계한 효과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 하기 위한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 주요어: 진로교육, 인성교육, 인성교육 연계 진로교육, 자존감, 공동체 의식, 앱 활용 교육 ※ 본 논문은 2024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정서역량에 미치는 영향
양주원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논 문 요 약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정서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n AI Chatbot-Based Class Counseling Program on Self-esteem and Social Emotional Competence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양 주 원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상담교육 전공 (지도교수 이재용)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와 둘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와 셋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참여 경험은 어떠한가’이다. 연구 대상은 C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 중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이 비슷한 학생을 선정하여 3개 학급 48명은 실험집단으로, 다른 3개 학급 48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김창대 등(2011)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하여 총 10회기로 구안해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주 2회 5주 동안 도덕 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로는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고려대학교 부설 행동과학연구소(2000)에서 번안하여 개발한 문항을 사용하였고, 문항 수는 총 10문항이다. 사회정서역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백예은과 박지연(2020)이 개발한 척도를 활용하였다. 이는 CASEL(2020)이 분류한 사회정서역량의 다섯 가지 구성요인에 따른 것으로 자기인식 6문항, 자기관리 6문항, 사회적인식 6문항, 관계관리 6문항, 책임있는 의사결정 7문항, 총 31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척도를 토대로 통계프로그램 IBM SPSS Statistics 29를 사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검사에 대한 독립표본 t검증이 실시되었다. 더불어 차이를 좀 더 명확히 살펴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의 사전-사후 대응표본 t검증도 시행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김창대 등(2011)의 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구안되었으며 11개의 프로그램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내용 요소를 추출하였다. 또한 본 프로그램에서 핵심이 되는 챗봇을 선정하기 위해 상담 챗봇의 목적을 설정하고 챗봇 선정 기준을 정한 다음 상담 챗봇 4종에 대한 비교 및 분석 과정을 거쳤다. 둘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 증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의 경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의 사전-사후 대응표본 t검증을 비교한 결과 실험집단에서 유의미한 증가가 일어났다. 사회정서역량의 경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대한 사후검사 독립표본 t검증을 한 결과 하위요소 ‘자기인식’에서 실험집단의 평균이 통제집단의 평균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다. 다만, 나머지 하위요소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드러나지 않아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의 사전-사후 대응표본 t검증을 한 결과, 실험집단의 사회정서역량 전체 평균은 유의미한 증가가 있었으나 통제집단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에게 정서적 충족감을 제공하고 고민 해결 등의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 소감문의 ‘챗봇과의 대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답변’,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궁금했던 점’을 주제별로 분석하고 회기별 짧은 소감에 대한 워드클라우드 분석을 통해 연구참여자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칭찬과 위로, 공감과 친밀감 형성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음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의의는 우리 사회의 화두인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하여 초등학생 대상의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시의성 측면과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하여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인 점을 들 수 있다. 챗봇 상담요소를 제작하고 김창대 등(2011) 모형을 바탕으로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자아존중감 및 사회정서역량과 같은 다양한 검사로 프로그램 유용성을 실증적인 자료로 검증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무엇보다도 프로그램의 적용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의 상담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의 한계 및 제언으로는 효과를 입증할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 연구대상을 다양화하고 챗봇 프롬포트를 구체화하여 학교 상담용 챗봇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주요어: 챗봇, 초등학생, 자아존중감, 사회정서역량 ※ 본 논문은 2025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논문임. ABSTRACT The Effects of Counseling Program Using a Chatbot on Self-esteem and Social Emotional Competence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Yang Ju Won Major in Elementary Counselling Education Graduate School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Chung-buk.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Lee Jae Yo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To this end,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1) How should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be designed? (2) What effects does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have on student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3) What are the participation experiences of students involved in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The study selected 96 fourth-grade students from an elementary school in Province C, grouping them based on similar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Three classes (48 stude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ree classes (48 students) to the control group. The chatbot-based counseling program was designed in 10 sessions based on the counseling program development model of Kim Changdae et al. (2011). It was implemented twice weekly over five weeks, from April 2 to May 2, during moral education and creative experiential activities. The measurement tools included the Self-Esteem Scale developed by Rosenberg (1965), adapted by the Behavioral Science Research Institute of Korea University (2000). The scale comprised 10 items: 5 related to self-esteem and 5 negatively phrased items.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were assessed using the scale developed by Baek Yaeun and Park Jiyeon (2020), based on CASEL’s (2020) five components: self-awareness (6 items), self-management (6 items), social awareness (6 items), relationship skills (6 items), and responsible decision-making (7 items), totaling 31 items. Independent sample t-tests were conducted for pre- and post-tests of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using IBM SPSS Statistics 29. To further clarify differences, paired-sample t-tests were also conducted for pre- and post-tests within each group.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showed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Paired-sample t-tests indicat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esteem only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no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in the subcategories of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suggesting a partial effect in this area. Second, the program provided emotional fulfillment and positive impacts such as problem resolu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alysis of final feedback, including responses to questions like "Most memorable chatbot reply," "What I liked," "What I found lacking," and "What I was curious about," as well as word cloud analyses of brief reflections for each session, revealed that participants experienced positive effects such as receiving compliments, comfort, empathy, and a sense of closeness through the program.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its timeliness, as it developed a counseling program for elementary students utilizing AI chatbots, a prominent topic in modern society. It demonstrated practical applicability in school settings. The program was designed based on chatbot counseling elements and prior studies, following the Kim Changdae et al. (2011) model, and its effectiveness was empirically verified using diverse measures such a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Importantly, the program proposed a blended online and offline counseling format applicable in schools. The study'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include the need for follow-up studies to validate its effectiveness, diversification of the study population, and refining chatbot prompts to develop school counseling chatbots and programs further. Keywords: chatbot,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esteem,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교권 침해 관련 온라인 기사 및 댓글에 대한 텍스트 마이닝 분석 : 서이초 사건 후 1년 동안의 기사를 대상으로
진현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교권 침해 관련 온라인 기사 및 댓글에 대한 텍스트 마이닝 분석 : 서이초 사건 후 1년 동안의 기사를 대상으로 A Text Mining Analysis of Online Articles and Comments on the Infringement of Teaching Authority: Focusing on the Year After the Teacher's Death at Seoi Elementary School 진 현 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상담교육 전공 (지도교수 이 재 용) 본 연구의 목적은 2023년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침해와 관련된 온라인 기사와 댓글을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하여, 사회적 여론의 흐름을 파 악하고자 하였다. 서이초 사건은 교권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한 상징적 사건으 로, 이 사건 이후 교권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대응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현장 에서는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교권 침해는 교사 개인의 효능감과 정체성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을 저하시키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그 해결이 시급하다. 그러나 교권에 대한 인식은 사회적으로 여전히 혼재되어 있으며, 관련 법에서조차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의 교권 인식 연구가 주로 교사나 학교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 연구인 것도 교권에 대 한 사회적 인식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교권과 관련된 사회적 여론을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활용하였다. 온라인 기사와 댓글을 수 집하여 사건 발생 직후부터 시기별로 교권 관련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의미연결 망 분석, 토픽 모델링 분석을 통해 사회적 논의의 흐름을 파악하였다. 또한 댓글을 감정 분석하여 교권 논의에 대한 대중의 감정적 반응을 파악하고, 그 변화 양상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건 직후부터 교권 침해와 교사 권리 보호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으 며, 집단행동 시기와 입법 시기에는 교권 보호에 대한 법적·정책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그러나 사건이 지나면서 교권 문제에 관한 사회적 논의는 사건이 발생 할 때 일시적으로 집중되었다가 다시 주변부로 관심이 흩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댓 글 감정 분석 결과에서는 사건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강한 부정적 감정이 주를 이루 었으며, 법과 제도가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분노와 혐오는 여전히 해소 되지 않았다. 특히 입법 시기에는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증가하는 등 대중의 부정적인 감정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교권 문제는 사건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논의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으며, 구조적인 문제는 해소 되지 않고 있었다. 교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시적인 논의 경 향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일관된 논의와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 였다. 아울러 사건 직후부터 1년의 기간 내내 대중이 강한 부정의 감정을 드러낸 것은 앞서 밝힌 것과 같이 이 문제가 본질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음에 대한 분노 로 분석할 수 있었다. 끝으로 분석 결과, 실제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가 교권 문제 를 해결하는 능동적인 논의에서 소외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실효성 있는 정 책 마련을 위해 교사와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중심으로 교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향후 교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사회적 논의 의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본 논문은 2025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직업 인지에 미치는 영향
강지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알맞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연구목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둘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다. 셋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직업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영가설을 설정하였다. 진로교육 프로그램 적용 후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설1 :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자기효능감 차이는 없을 것이다. 가설2 :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직업인지 차이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북도 소재의 ○○초등학교 2학년 2개 반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1개 반, 임의 선정한 통제집단 1개 반으로 구성하였다. 이 연구의 실험기간은 2011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차시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각각 선정한 후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8주에 걸쳐 실험처치를 하였으며, 실험기간동안에는 실험집단에게 미리 작성된 교수학습과정안과 활동학습지를 사용하였다. 오감을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각 감각별로 2가지의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각 감각과 관련된 직업을 탐색하는 형식으로 구성을 하였으며, 학년의 수준과 관심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실험이 끝난 후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는 심계화(2004)가 '일반적 자기효능감 검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2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직업인지 검사 도구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것으로 5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저학년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3점척도로 제작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WiN 1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직업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보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은 사전검사 평균과 비슷한 반면,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은 사전검사 평균에 비하여 향상되어 본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오감을 활용한 활동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직업인지의 차이를 보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검사결과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통제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이 사전검사에 비하여 약간 떨어진 반면,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은 사전검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본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직업인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후속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오감을 구성할 수 있는 하위요인들은 매우 다양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오감을 경험하는 것이 학생들의 자아인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알맞은 다양한 오감 관련 활동을 구안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교과교육 내용 중에서 오감과 관련된 활동 및 요소들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교과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직업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오감의 각 감각들과 관련된 직업들도 다양하므로, 더욱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 본 논문은 2012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과밀학급에서의 그림책 읽기 지도 실행연구 : -초등학교 1학년 사례를 중심으로-
민경효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과밀학급에서의 그림책 읽기 지도 실행연구 -초등학교 1학년 사례를 중심으로- 민 경 효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문학과 초기문해력 전공 (지도교수 염 은 열) 본 연구는 학군지의 과밀학급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적이고 깊이 있는 그림책 읽기 지도 방법을 탐구한 실행연구이다. 학군지 초등학교의 과밀학급은 경제적 수준이 높고 삶의 양식이 비슷한 가정들이 밀집해 있으며,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자의 학급 또한, 모 든 학생들이 입학 초기임에도 한글 해독이 가능했고 가정에 그림책을 소장하고 있었으며 그림책 읽기 관련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연구자의 기대와 다르게 그림책 읽기에 대한 흥미가 낮고, 그림책 읽기 자산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연구 자는 학생들이 그림책에 흥미를 느끼고, 주도적이며 깊이 있는 그림책 읽기를 할 수 있는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확인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그림책 읽기 흥미와 학급 공동의 그림책 읽기 자산이 증가하였다. 1차 실행에서 진행한 교사 중심의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과 문학토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그림책에 노출되어, 학급 공동의 그림책 읽기 자산이 형성되었으며 학생들의 그림책 읽기 흥미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학생 주도적이고 깊이 있는 그림책 읽기가 가능해졌다. 2차 실행에서는 다 양한 해석 공동체 구성이 가능한 과밀학급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소그룹 문학토의 로 그림책을 주체적으로 탐구하였고, 한 주에 한 명의 그림책 작가 작품을 깊이 있게 읽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능동적으로 작품 간 상호텍스트성을 발견하고 작가의 의도와 특징에 대한 서로의 해석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그림책 읽기를 할 수 있었다. 셋째, 가정 문해 환경의 확충과 학부모의 인식 변화에 기여하였다. 수업 내용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그림책 지도 수업을 공개하는 등의 가정 연계 활동을 통하여, 학부모들이 그림책 읽기 지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가정 문해 환경 확충과 더불어 가족 독서 시간 및 그림책을 매개로 한 언어적 상호작용의 증가 등 의 질적인 변화까지 일어났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1학년의 과밀학급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그림 책 읽기 지도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하였다는 것에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교육에도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본 논문은 2025년 1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Action research on Teaching Reading Picture book in crowded class -Focusing on the case of 1st grade of elementary school- Min Kyoung Hyo Major in Children’s Literature and Early Literacy Graduate School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Chung-buk.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Yeum Eun Yeul This action research conducted with first-grade students in crowded class at elementary schools in affluent school districts, aiming to explore instructional methods for student-driven and in-depth picture book reading. Crowded classes in these school districts are characterized by high socioeconomic status, homogeneous lifestyles, and strong parental emphasis on education. In the researcher’s class, all students were capable of decoding Korean even at the beginning of the school year and had prior experience with picture books at home. However, contrary to expectations, the students showed low interest in reading picture books and lacked a substantial assets for picture book literacy. Therefore, the researcher sought to develop teaching methods that could foster student interest in picture books and enable them to engage in self-directed and in-depth reading activities. The key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tudents interest in reading picture books and the collective classroom reading picture book assets increased. During the first phase of the study, teacher-led picture book reading activities and literary discussions exposed students to a wide variety of picture books. This not only helped build a shared classroom library of picture book resources but also gradually enhanced students’ interest in reading picture books. Second, student-driven and in-depth picture book reading became possible. In the second phase, the researcher leveraged the unique advantage of crowded class, which allowed for the formation of diverse interpretive communities. Through small group literary discussions, students explored picture books actively and deeply, focusing on one picture book author each week. This enabled students to discover intertextuality among works, share their interpretations of the author’s intent and characteristics, and engage in profound reading experiences. Third, the study contributed to the expansion of literacy environments at home and increased parental awareness. By sharing lesson content with parents and opening up picture book reading lessons to their participation, the study helped parents recognize the importance of picture book education. This led to qualitative changes, such as an enriched home literacy environment, increased family reading time, and more frequent language interactions centered around picture books. This research demonstrates the value of providing effective instructional strategies for picture book reading, even within the unique constraints of crowded first-grade classrooms. It is expected to offer meaningful insights not only for students but also for the education of teachers and parents. ※ A thesis submitted to the Committee of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in partial fulfillment of the requirement for the degree of Master of Education in January, 2025.
ADHD 아동의 학교적응을 위한 다면적 상담사례연구 : 다면적 상담사례연구
권미영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ADHD 아동의 학교적응을 위한 다면적 상담사례연구 권 미 영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상담교육 전공 (지도교수 김 은 향) 본 연구는 ADHD 아동의 학교적응을 위한 다면적 상담 사례 연구이다. 이를 위해 담임교사인 연구자가 내담자의 부모와 학급 학생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다면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내담자 대상의 개인 상담과 부모교육 및 상담, 학급 차원의 교육적 개입을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면적 상담은 ADHD로 인한 과잉행동, 충동성, 부주의 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다면적 상 담은 ADHD 아동의 학교 적응에 효과가 있는가? 연구 대상은 ADHD로 진단받은 초등학교 4학년 아동으로 또래와의 관계에 어려움 을 겪고 있으며, 학교 활동에 원만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부적응 행동을 보였다. 연구자는 내담자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학교적응을 돕기 위하여 부모와 학급 학생들 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면적 상담을 설계하였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5개월에 걸쳐 주 1회 20∼40분씩 14회기의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였다. 다면적 상담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K-Conners와 K-ARS, ACTeRs, CAT 종합 주의력 검사, KPRC 한국아동인성평정척도를 사전·사후에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아동의 행동 변화에 대한 교사의 관찰기록을 기반으로 아동의 변 화를 질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면적 상담 후 과잉행동과 충동성, 부주의 등 의 ADHD 증상 개선이 이루어졌다. 둘째, 다면적 상담 후 아동의 학교활동 참여, 또 래관계, 정서적 태도 등 학교적응 수준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사-부 모의 협력체계, 또래 협력체계를 활용한 다면적 상담이 ADHD 아동의 학교적응에 긍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교사와 부모, 학급 학생들의 다면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담적으로 접근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초등학교 장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상담적 방식으로 그 효과성과 적용 가능성 이 크다. 그간 ADHD 아동에 대해 다양한 방식의 상담적 접근 및 연구가 이루어졌으 나 본 연구를 통해 교육적 장면에서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한 상담적 개입 방향에 대해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후속 연구를 통해 ADHD 아동을 위한 다면적 상담 방안이 확충된다면 학교 현장에서 더욱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주요어: ADHD, 학교 부적응, 문제행동, 다면적 상담 ※ 본 논문은 2024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김영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논 문 요 약 초등학교 수학과 과학교과서의 측정영역 내용 비교 연구 김 영 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수학교육 전공 (지도교수 김 남 균) 본 연구는 초등학교 수학과 과학교과에서 다루는 측정영역의 양의 학습 시기와 용어의 정의 및 지도 방법을 비교 ․ 분석하여, 두 교과의 측정영역 내용의 지도관점을 파악하고 측정활동을 중심으로 한 두 교과의 융합교육에 이론적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내용을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수학과 과학교과에 제시된 양의 학습 시기와 용어의 정의를 비교 ․ 분석한다. 둘째, 초등학교 수학과 과학교과서의 측정영역의 지도방법을 비교 ․ 분석한다. 이러한 연구 내용을 해결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1~6학년 과정의 수학과 과학교과의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를 연구 대상으로 활용하였다. 자료의 기술 및 분석을 위하여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내에 나타난 양의 학습 시기와 용어의 정의 및 지도방법을 살펴보았으며, 지도방법의 경우 ‘비교하기’, ‘측정단위 사용’, ‘측정하기’, ‘측정값의 계산 및 활용’으로 나누어 본 연구자의 자가 검진에 의한 분석틀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내용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이 내릴 수 있었다. 첫째, 전체적으로 양의 지도시기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들이와 무게 지도시기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 다른 교과에서 이미 배운 내용일 경우 본 교과 시간에 이를 적용할 수 있지만, 학생들의 일상적인 경험에 근거한 직관적인 활동에의 타당성은 검토해볼 문제이다. 둘째, 두 교과가 용어를 정의하는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서로 보완하여 지도한다면 측정 개념의 지도에 혼선은 없다고 판단된다. 현재 들이와 부피의 용어와 측정단위는 두 교과에서 다른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고, 무게와 질량에 대한 접근방식도 다르다. 따라서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측정에 지도되는 모든 양에 대하여 용어의 정의는 교과서 내에 명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셋째, 수학과 과학교과의 측정이라는 활동으로 고리를 맺고 있지만, 주목하고 있는 관점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따라서 측정활동을 중심을 한 두 교과의 다양한 융합교육을 실천할 때에는 수학과 과학교과의 측정에 대한 관점을 파악하여 융합의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반적으로 두 교과의 측정 지도의 관점이 상이함으로 인하여 융합교육을 의미 있고 참신하게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수학교과는 과학적 탐구과정으로서의 측정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통계 영역과 연계한 측정값의 활용을 지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과학교과에서는 양의 측정 과정으로서의 탐구활동을 전개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두 교과의 진정한 융합을 위해서 지도과정 상의 드러나는 불일치되는 문제를 조정하여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보는 것이 요구된다. 둘째, 측정영역 이외의 다른 영역에 대한 수학과 과학교과 내용을 비교할 수 있고, 나아가 측정과 관련된 타 교과와의 융합에 대한 연구가 가능하다. 또한 본 연구가 내용중심의 비교 연구였다면, 탐구의 사고과정 측면에서 두 교과를 비교 ․ 분석하는 연구도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 본 논문은 2014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2022 개정 초등학교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에 제시된 사회정서학습 요소 분석 : 1˜2학년 통합교과를 중심으로
염지유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초등학교 통합교과에 제시된 사회정서학습 요소 분석 Analysis of Social Emotional Learning Elements Presented in the 2022 Revised Basic Education Curriculum for Elementary Schools: Focusing on Integrated Curriculum for 1st and 2nd Grades 염 지 유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상담교육 전공 (지도교수 김 은 향) 이 연구의 목적은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초등학교 통합교과에 제시된 사회정서학습 요소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2022 통합교과 교과서 활동별 사회정서학습 요소와 통합교과 성취기준별 사회정서학습 요소를 분석하였으며, 2015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과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위의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학년군 통합교과 교과서(봄, 여름, 가을, 겨울)와 지도서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에서 1~2학년 통합교과에 사회정서학습(SEL) 요소가 고르게 반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교과서 활동 분석 영역에서 SEL 요소가 효과적으로 통합되었으나, 자기 인식이나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같은 다른 SEL 하위요소에 비해 관계기술 요소에 편중된 경향이 발견되었다. 셋째, 사회정서학습과 관련된 교과활동 및 성취기준을 저학년 장애학생이 습득하기엔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SEL에 적합한 교과활동 및 성취기준을 기본교육과정에 완벽히 적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2015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에 비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에서 SEL 요소와 관련되 성취기준 비율이 증가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정서학습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2022 개정 기본 특수교육교육과정에 SEL 요소가 골고루 반영되어 분석하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장애유형별 및 개별 특성에 맞는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고시되어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2022 개정 초등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통합교과를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을 분석하고, 장애학생의 사회정서학습 향상을 위한 교과 및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사회정서학습 연구가 비장애학생의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연구에 비해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통합교과뿐만 아니라 타 교과, 타 학년군에서의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다양한 분석 및 연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개별적 특성에 적합한 SEL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사회정서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요어: 사회정서학습,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내용 분석, 통합 교과 ※ 본 논문은 2025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논문임.
한 중년 여성의 대학원 진학 동기와 적응에 관한 자문화기술지연구
고재영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이 연구는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인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한 중년의 여성이 학업에 대한 열망과 자기 삶의 새로운 방향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중년 여성 대학원생들의 진학 동기와 적응 과정에 깊이를 더해 이해하고자 하였다. 대학원 교육은 학문적, 개인적, 전문적 성장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년 여성 대학원생들의 교육적 여정은 그들의 자아실현과 개인적 성장 목표에 깊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개인적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진다. 이 연구에서는 한 중년 여성의 대학원 진학에 대한 동기와 적응에 관한 과정을 연구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깊이 있게 분석하였다. 이에 중년의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연구자의 경험을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주관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사회적 맥락과 배경 안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글쓰기를 하였고, 연구 방법으로는 질적연구방법 중의 하나인 자문화기술지라는 방법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황을 기술하였다. 자료 수집은 주로 연구자의 기억회상 자료나 성찰 일기를 중심으로 하였다. 특히 성찰 일기는 정확한 날짜까지 기록되어 있어 연구의 정당성을 높일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연구자가 중년의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가난한 가정환경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나의 처지를 타인과 비교하며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경험으로 인해 형성된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는 학문적 성취를 통한 자아실현과 성장 욕구에서 비롯되었으며, 직장에서의 학력 차별과 사회적 인정에 대한 욕구 또한 중요한 동기로 작용하였다. 대학원 생활은 새로운 도전과 적응의 연속이었다. 처음에는 높은 기대와 설렘이 있었지만, 곧 복잡한 학문적 요구와 높은 수준의 학습 환경 속에서 학업적, 심리적 적응의 어려움을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연구자는 반복적인 예습과 복습을 통해 학습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며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자신감을 키우고, 대학원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자는 가족과 동기, 교수님으로부터 받은 사회적 지지가 큰 도움이 되었다. 이들의 지지는 자아개념과 자신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학업적,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연구자가 중년의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한 동기가 비록 학력에 대한 열등감에서 시작하였지만,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결코 쉽지 않았던 학문적 도전은 학업 성취를 통해 열등감을 극복하게 하였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연구는 중년 여성들의 대학원 진학과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그들의 학업적 성공과 개인 성장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This study examines how a middle-aged woman who had to abandon her academic pursuits in childhood due to poverty finds new aspirations and meaning in her life through graduate school. This study also aims to deepen understanding of the motivations for pursuing graduate education and the adaptation processes of middle-aged women graduate students. Graduate education provides a platform for academic, personal, and professional growth, offering significant opportunities for learners of diverse ages and backgrounds. In particular, the educational journey of middle-aged women graduate students is deeply connected to their self-actualization and personal growth goals, leading to personal transformation and development beyond mere knowledge acquisition. To broaden and deepen the understanding of what learning means to middle-aged women, this study explores the motivations and adaptation processes of one middle-aged woman's pursuit of graduate studies through the researcher's own experiences. In this study, auto-ethnography,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that captures the progression of experiences in depth, was applied. Data collection was mainly focused on the researcher's reflective diary entries written over the last two and a half years of her graduate school life. By documenting the experiences factually and expressing subjective thoughts and emotions candidly, the authenticity of the study could be enhance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in the social context to which the subject of this study belongs. The findings provide practical insights for women seeking to pursue graduate studies later in life. The primary motivation for the researcher to pursue graduate studies in her middle age stemmed from a sense of inferiority due to past experiences of abandoning academic pursuits due to poverty. Graduate school life is a continuous series of new challenges and adaptations. At the beginning of her study, there were high expectations and excitement, but soon, she faced the complexities of academic demands and the difficulties of psychological adjustment in a high-level learning environment. Rather than avoiding the situation, she confronted it and invested more time in learning through repeated preparation and review, diligently performing academic tasks. This effort led her to improve her academic performance and adapt to graduate school life. Furthermore, support from family, peers, and professors in graduate school played a crucial role. The support positively influenced the enhancement of the researcher's self-perception and confidence and became one of the key driving forces for overcoming academic and psychological challenges. Through the experience of facing educational discrimination in the workplace and a need for social recognition, her desire for self-actualization and growth through academic achievement was accomplished. This study offers deep insights into confronting and overcoming a sense of inferiority held for a long time. The academic challenges, which were hard to pass through, helped her in overcoming the sense of inferiority by offering the experience of academic achievement. In addition, the whole journey of the learning experience provided opportunities to discover her potential and self-perception that positively react to various challenges and changes. Although the initial motivation for pursuing graduate studies was mainly rooted in a sense of inferiority about her educational background, it became a meaningful process of self-reflection, rediscovery, and restoration of self-esteem.
초등학교 저학년 미술 지도에서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과학과의 방안 연구
구선미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논문요약 초등학교 저학년 미술 지도에서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과학과의 통합 방안 연구 구 선 미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미술교육전공 (지도교수 황 연 주) 21세기를 흔히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공존하는 다원주의 시대라고 한다. 다원주의 시대에는 인간이 부딪치는 복잡한 문제 상황에 대하여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보다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지닌 인간상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주제인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통합교육은 이에 대한 하나의 교육적 대안이 될 것이다. 현행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여러 교과에 상호 횡적으로 연계된 학습 주제를 통합하여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전인적인 인간의 육성을 바탕으로 하는 통합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오늘날의 교육적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통합교육은 교과목들을 분리시키는 경계가 없어지면서 특히 인지적 사고력이 미분화된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절한 교육방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적용하고 있는 통합교과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즐거운 생활은 미술, 음악, 체육이 통합된 교과이며, ‘슬기로운 생활은 사회와 과학이 통합된 교과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각 통합교과를 구성하고 있는 관련 교과간의 연계성이나 통합성이 비교적 부족하고 단지 주제만 같을 뿐 기존의 교과별 수업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경향이 많다. 즐거운 생활의 지도에서도 단원별 주제를 중심으로 미술, 음악, 체육이 통합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각 교과별 수업이 따로 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등과 같은 통합교과간의 통합적 접근을 실시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통합교과 중심으로 통합교육이 실시되고 있을 뿐 다른 교과간의 통합적 접근은 거의 실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미술과 과학 또는 미술과 국어 및 수학 등과의 통합적 접근은 거의 옳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행 학교교육에서 미흡하게 실시되고 있는 미술과 과학과의 통합교육을 프로젝트 접근을 통하여 실시해보고자 한다. 미술과 과학은 인류 역사를 통해 다양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발전해 왔다. 이 두 분야는 서로 대립되는 개념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미술사에서 인상주의는 스펙트럼의 과학을 예술에 끌어들여 팔레트에서 물감을 섞지 않고 밝은 색 조각들을 병치하여 어두워지지 않는 혼색을 고안해내기도 하였고, 오늘날 Computer Art, Video Art, Laser Art, Digital Art 등 현대 미술에서 테크놀로지의 사용은 미술과 과학의 통합적 현상들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미술과 과학 교과의 성격을 비교해 볼 때 미술과에서 강조하는 창의적 사고 과정에 바탕을 둔 창의성 함양은 과학과에서도 단편적인 지식의 획득보다는 기본 개념의 통합적 이해의 토대 위에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초등학교 교육과정 해설 Ⅳ, 2008: 171) 라고 밝히며 두 교과 모두 창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존중하며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하여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도 두 교과의 성격이 매우 유사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술과 과학의 상호 밀접성을 바탕으로 미술 활동과 매체에서 나타나는 과학적 원리를 학생들이 스스로 발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접근법을 중심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내용은 우선 통합적 접근의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프로젝트 수업의 이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접근을 통한 미술과 과학의 통합 방안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통합 방안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 2007년 개정 교육과정 ‘즐거운 생활’ 교과를 분석하여 미술영역만 추출하고 ‘슬기로운 생활’에서 과학영역만을 추출하여 통합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젝트 접근법을 적용하여 수업을 계획하고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백일홍 꽃을 주제로 레지오 에밀리아(Reggio Emilia) 접근법을 그리고 ‘콩’을 주제로 프로젝트 접근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충북 지역에 소재한 P초등학교 2학년 1개 반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현장 실험 연구 기간은 2010년 4월에서 11월까지 8개월 간 이루어졌다. 개발한 프로젝트 접근법을 통한 통합교육 방안에 대한 결과 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 방법은 작품 결과에 대한 교사의 관찰법과 수업 전후에 투입한 설문지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관찰법을 통하여서는 미술 표현력, 창의적인 태도 등을 알아보았으며, 설문지법을 통하여서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통합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수업 선호도, 수업의 난이도, 미술활동에 대한 자신감, 흥미도, 협동하는 태도 등을 알아보았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게 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젝트 접근법을 적용해 수업을 한 결과 통합교과인 즐거운 생활에서 미술영역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증가되었고, 미술과 과학통합 수업에 대한 흥미도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게 되었음을 뜻한다. 둘째,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에 의한 프로젝트 과정에서 학생들의 상호 작용이 증진되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상징화 주기에 따라 학생의 지식의 구성이 확대되어 작품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미술활동이 보다 쉽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세히 보고 그리는 활동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이는 반복적인 관찰을 통해 보는 눈이 길러졌으며, 여러 번의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주변의 자연 환경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직접적인 현장 관찰 체험학습을 통하여 대상을 보다 객관적인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증진되었다. 넷째, 미술과 과학의 통합 교수․학습 과정안을 구안하여 수업을 한 결과 두 과목이 요구하는 학습목표를 서로 연계하여 과학의 개념 습득 및 미술의 시지각적 사고 및 표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증진하였다. ※ 본 논문은 2011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