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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농산어촌지역 연중돌봄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 비교-경상남도를 중심으로-

        김경미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박사

        RANK : 249663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을 통한 도ㆍ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초등 농산어촌 지역 연중돌봄학교 학생들과 일반학교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을 비교하기 위하여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 그리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간의 교육만족도 차이는 있는가? 둘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자아존중감 차이가 있는가? 셋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이상과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사업학교 총 10개지역 23개교 초등학교중에서 6학년 학생수가 비슷한 5개지역 5개교와 동일지역으로 6학년 학생수가 비슷한 5개지역 5교를 각각 선정(총 10개교)하여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6학년 학생 157명(남89, 여68)과 일반학교 6학년 학생 154명(남, 여), 총 311명(남, 여)을 표집하여 분석하였다. 교육만족도 및 자아존중감 분석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ronbach's α를 이용하였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 차이, 그리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t 검증, F 검증, Pearson의 단순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에서는 돌봄학생이 일반학생보다 문화ㆍ체험 영역 과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돌봄학생만 따로 떼어 교육만족도를 보면 학습증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기초안전망 영역, 문화ㆍ체험 영역, 사회성 함양 영역,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순으로 나타났다.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를 배경변인별로 보면 돌봄학생은 부모학력이 높을수록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학습증진, 기초안전망, 사회성 함양, 문화ㆍ체험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으며, 심리ㆍ정서 발달에서는 부모직업에서는 어업인 돌봄학생이, 방과후돌봄주체에서는 부모와 함께 보내는 돌봄학생이 높았고, 돌봄학생간에만 남ㆍ여 성별로 보면 여학생이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그러나 일반학생은 가족이 많을수록 학습증진, 기초안전망,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의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둘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에서는 돌봄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교적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돌봄학생만을 따로 떼어 자아존중감을 보면 총체적 자아존중감, 학교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순이었으며 이 중에서도 총체적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았다. 자아존중감을 배경변인별로 보면, 부모학력이 높은 돌봄학생이 총체적 자아존중감과 학교적 자아존중감에서 높았고, 돌봄학생만을 따로 떼어 프로그램참여수를 비교한 결과 총체적 자아존중감에서 높았다. 셋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간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단순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돌봄학생의 기초안전망과 사회적 자아존중감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상관관계가 있어 교육만족도를 높이면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

      • 일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성지능, 동료 간 돌봄-배려행위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김은진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일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동료 간 돌봄-배려행위가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4년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G도에 소재한 일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최종 139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9.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Ente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직의도는 8점 만점에 평균 5.59±1.49점이었다. 감성지능의 평균은 7점 만점에 5.02±0.76점이었고, 하위영역별 점수의 평균은 자기감성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활용, 감성조절 순으로 나타났다. 동료 간 돌봄-배려행위는 6점 만점에 평균 4.59±0.61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 점수의 평균은 도움제공, 모델링 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총 임상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은 일반적 특성 중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동료 간 돌봄-배려행위는 일반적 특성 중 결혼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재직의도는 감성지능(r=.328, p<.001), 동료 간 돌봄-배려행위(r=.374,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재직의도와 감성지능 하위영역은 자기감성이해(r=.390, p<.001), 타인감성이해(r=.184, p=.030), 감성조절(r=.195, p=.021), 감성활용(r=.296, p<.001)과 모두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동료 간 돌봄-배려행위와 감성지능의 하위영역 중 자기감성이해로 나타났으며, 이 요인들에 의한 재직의도 전체 설명력은 20.2%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일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동료 간 돌봄-배려행위와 감성지능의 하위 요인 중 자기감성이해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병원조직은 간호사들 간의 상호 협력과 배려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간호사의 감성지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의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

        김영은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들의 결핵관련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 불안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써 간호사들의 결핵감염불안 감소 및 결핵감염관리를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2년 7월 30일까지로, C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의 호흡기병동, 응급실, 내과계 중환자실, 응급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에 동의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155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일반적인 특성 8문항, 결핵감염관리 특성 7문항, 결핵관련 지식 15문항, 결핵 감염관리 수행도 30문항, 결핵감염불안 1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Program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결핵 관련 지식의 평균점수는 11.06±2.17점이었고, 결핵 감염관리 수행의 평균점수는 139.67±11.54 점이었으며, 결핵감염불안의 평균점수는 43.86±14.2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핵 관련 지식은 연령,(F=16.42, p<.001), 성별(t=3.02, p=.003), 결혼상태(t=4.17, p<.001), 학력(F=4.33, p=.015), 총 근무경력(F=17.13, p<.001), 현 부서 경력(F=5.31, p=.006), 직위(t=3.83, p<.001), 현 근무부서(F=10.0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핵 감염관리 수행은 현 근무부서(F=5.09, p=.00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핵 감염 불안은 연령(F=3.48, p=.035), 결혼상태(t=2.61, p=.010), 총 근무경력(F=4.37,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결핵 감염관리 특성에 따른 결핵 관련 지식은 결핵환자 간호 경험에 (t=4.07, p<.001). 결핵 감염관리지침서 준수 여부(t=2.62, p=.010), 근무 중 결핵 감염 여부(t=2.44, p=.01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핵 감염관리 수행은 결핵환자 간호 경험(t=2.08, p=.039)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핵감염불안은 결핵감염관리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핵환자의 간호를 수행하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들의 결핵감염불안을 줄이고 결핵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과학적이고 최신의 정보를 이용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결핵감염관리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결핵환자 간호 수행을 위한 결핵 감염관리 프로토콜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음압 및 격리시설 확충하고 의료기관은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보호구 제공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간호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흉부방사선 촬영과 잠복결핵검사를 시행하고 직원의 결핵감염 규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의 일반적특성과 결핵감염관리 특성에 따른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 간의 차이를 파악 함으로써 결핵감염관리의 교육과 중재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일개 지역의 2개의 종합병원 결핵 고위험부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이며 또한 결핵감염관리 수행에서 결핵환자 간호경험이 없는 대상자는 실제적인 경험에 따라 수행도를 측정한 것이 아니라 지침서 등을 통해 알고 있는 지식에 근거하여 수행도를 측정하였기 때문에 측정에 제한점이 있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한계점이 있다. 향후 다른 지역의 종합병원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의 변수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므로 반복 연구 및 결핵 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수행의 증진과 결핵감염불안 감소를 위한 반복적인 교육과 개발이 필요 할 것을 제언한다.

      • 간호단위관리자의 리더십과 간호사의 그릿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박정혜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일 상급종합병원의 일반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단위관리자의 리더십, 간호사의 그릿과 재직의도의 정도를 확인하고, 재직의도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4년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경상남도 C시에소재한 일 상급종합병원 일반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최종 134명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도구로 간호단위관리자의 리더십은 수간호사의 변혁적·거래적리더십 유형 측정도구로 Bass & Avolio(1995)가 개발하였고 이용탁(1996)이 번역하고, 박현태(1997)가 수정·보완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간호사의 그릿은 Duckworth 등(2007)이 개발한 Original Grit Scale을 바탕으로 박효선과 이경미, 신나연(2020)이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측정도구를사용하였고, 재직의도는 Cowin(2002)이 개발한 간호사 재직의도 측정도구를 김민정(2006)이 한국어로 번역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SPSS/WIN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증은 Scheffé test로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가 지각하는 간호단위관리자의 리더십 평점은 변혁적리더십 3.92±0.73점, 거래적리더십 3.67±0.54점이었다. 간호단위관리자의 변혁적리더십의 하위요인별 평점은 지적 자극 4.00±0.84점, 개별적 배려 3.92±0.82점, 카리스마 3.90±0.71점이며, 거래적리더십의 하위요인별 평점은 상황적 보상 3.89±0.81점, 예외에 의한 관리 2.41±0.54점이었다. 간호사의 그릿 평점은 3.05±0.36점이며, 재직의도 평점은 5.58±1.32점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연령, 직위, 월 급여, 총 임상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간호단위관리자 리더십 유형 중 변혁적리더십은 간호사의 그릿(r=.35,p<.001)과 재직의도(r=.56,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거래적리더십도 간호사의 그릿(r=.26, p=.003)과 재직의도(r=.19, p=.027)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간호단위관리자 리더십 유형의 하위요인별로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변혁적리더십의 하위요인 카리스마는 간호사의 그릿(r=.34, p<.001)과 재직의도(r=.29,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개별적 배려도 간호사의 그릿(r=.33, p<.001)과 재직의도(r=.21, p=.014)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거래적리더십의 하위요인 상황적 보상은 간호사의 그릿(r=.29, p=.001)과 재직의도(r=.19, p=.026)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사의 그릿과 재직의도(r=.57, p<.001)는 통계적으로 강한 수준의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단위관리자리더십 유형 중 변혁적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카리스마(β=.36, p=.018), 간호사의 그릿(β=.46, p<.001), 연령의 25세 이하(β=.22, p=.017)로 확인되었다.

      • 임상간호사가 인식하는 환자안전문화와 간호전문직관이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윤은재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가 인식하는 환자안전문화, 간호전문직관, 안전간호활동 정도를 조사하고, 안전간호활동의 영향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소재의 일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3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환자안전문화, 간호전문직관, 안전간호활동 정도를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27.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1)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는 5점만점에 3.71±0.43점이었다. 하위영역별로는 ‘사고보고의 빈도’가 4.17±0.73점으로 가장 높았고, ‘병원/병동 근무환경’이 3.57±0.43점으로 가장 낮았다. 2)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5점만점에 3.75±0.59점이다. 하위영역별로 ‘간호의 독자성’이 4.14±0.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인식’이 3.19±0.9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은 5점만점에 4.61±0.40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별로 ‘정확한 환자 확인’이 4.72±0.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화재 안전 및 응급상황관리’가 4.43±0.6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는 연령(F=3.90, p=.022), 근무부서(F=4.77, p=.009), 임상경력(F=5.82, p=.003), 근무형태(t=2.11, p=.03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정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는 근무부서(F=4.34, p=.014), 임상경력(F=4.16, p=.01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간호활동은 근무부서(F=5.22, p=.006), 직위(t=-2.00, p=.047), 근무형태(t=-2.59, p=.02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은 환자안전문화와 정적 상관관계(r=.46, p<.001)가 있었고, 안전간호활동과 간호전문직관도 정적인 상관관계(r=.36, p<.001)가 있었다. 또한, 환자안전문화는 간호전문직관과 정적인 상관관계(r=.5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안전간호활동은 환자안전문화의 하위영역인 의사소통절차(β=.34, p<.001),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인 전문직 자아개념(β=.26, p<.001), 교대근무(β=.16, p=.007), 근무부서(β=.16, p=.009)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환자안전문화 인식이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 수준이 높았고, 간호전문직관이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의 수준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정근무’일수록, ‘일반병동’에 근무할수록 안전간호활동 정도가 높았다. 따라서 안전한 의료환경과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간호전문직관을 가지게 하고, 긍정적인 환자안전문화를 만들기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할 필요가 있다. Research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of clinical nurses regarding patient safety cultur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 extent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By examin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 study seeks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strategies to enhance nurses' safety nursing activities. Research Method: Data collection for this study took place from August 1, 2023, to August 31, 2023. A total of 203 nurses working at a comprehensive hospital i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were included in the study.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to assess perceptions of patient safety cultur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 extent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version 27.0, employ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is comprehensive approach aimed to provide a thorough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safety nursing activities among the participating nurses. Research Results: 1) The patient safety culture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3.71±0.43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frequency of reporting incidents' had the highest score at 4.17±0.73 points, while 'hospital/ward working environment' had the lowest score at 3.57±0.43 points. 2) The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3.75±0.59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nursing autonomy' had the highest score at 4.14±0.92 points, while 'social awareness' had the lowest score at 3.19±0.94 points. 3) The safety nursing activities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4.61±0.40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accurate patient identification' had the highest score at 4.72±0.43 points, while 'fire safety and emergency situation management' had the lowest score at 4.43±0.65 points. 4) The patient safety culture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based on age (F=3.90, p=.022), department of work (F=4.77, p=.009), clinical experience (F=5.82, p=.003), and employment status (t=2.11, p=.036). Differences in nursing professionalism based on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in terms of department of work (F=4.34, p=.014) and clinical experience (F=4.16, p=.017). Safety nursing activit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in terms of department of work (F=5.22, p=.006), position (t=-2.00, p=.047), and employment status (t=-2.59, p=.020). 5)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patient safety culture (r=.46, p<.001), and safety nursing activities also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r=.36, p<.001). Additionally, patient safety culture exhibit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r=.55, p<.001). 6)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ubdomains of patient safety culture, specifically communication procedures (β=.34, p<.001). Subdomains of nursing professionalism, such as professional self-concept (β=.26, p<.001), as well as variables like shift work (β=.16, p=.007) and department of work (β=.16, p=.009), also had significant impacts on safety nursing activities. Conclus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is evident that a higher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is associated with an elevated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Additionally, a stronger nursing professionalism is correlated with a higher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Moreover, the findings suggest that individuals with regular working hours and those working in general wards tend to engage in a higher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explore strategies for creating a positive patient safety culture by developing systematic and specialized educational programs. Providing opportunities for education and learning can contribute to fostering a higher level of nursing professionalism, ultimately facilitating a safe healthcare environment and delivering high-quality nursing care.

      • 개발도상국(네팔, 몽골)의 통합교육에 대한 해당 국가 초등학교 일반교사 인식

        고희은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인 네팔과 몽골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두 국가의 인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여 효과적인 특수교육 원조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네팔 카트만두, 몽골 울란바토르시 초등학교 일반교사에게 2023년 5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온라인(구글) 설문지 주소를 발송하여 네팔 116개, 몽골 130개의 응답지를 분석하였다. 검사문항은 장애아동에 대한 태도 측정 도구를 재구성하여 5점 척도에 따라 답변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네팔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전반적 인식은 긍정적이다. 또한 통합교육 지도 경험이 증가할수록 교사의 전문성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몽골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이나 교사의 전문성 인식은 다소 떨어졌다. 또한 행정·제도·교수적 지원에 대한 높은 요구가 나타났다. 네팔과 몽골 모두 임용 전 통합교육 연수를 받은 교사가 없는 교사보다 전문성 인식이 떨어졌고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사훈련과 특수한 기기나 자료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네팔은 통합학급 지도 경험이 증가할수록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었으므로 통합학급 운영을 더욱 확대하여 교사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몽골은 일반학교의 초등교사가 통합학급을 지도했던 경험이 굉장히 적었다. 추후 우리나라에서 원조를 기획 시에 일반학교에 통합교육을 실시하면 노후한 학교 시설 정비와 함께 장애친화적인 시설을 설치해 주는 등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마련하여 통합교육이 보다 많은 일반학교에서 실시되도록 권장하는 공적개발원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두 국가 모두 임용 전 통합교육에 대한 연수가 교사의 전문성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장애학생의 특별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훈련에 대한 부족이나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특수한 기기나 자료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등 통합교육에 연수 필요성이 동시에 제기되는 이중적인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임부의 임신스트레스, 부부친밀감이 산전 건강관리 행위에 미치는 영향

        홍오진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임부를 대상으로 임신스트레스, 부부친밀감, 산전 건강관리 행위 수준을 확인하고, 산전 건강관리 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성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C시에 위치한 7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 1곳과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 1곳의 산부인과 외래를 산전 관리를 위해 내원한 임부 중 만 19세이상의 기혼임부 154명으로 편의 표집하였다. 자료수집은 2024년 5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연구의 도구는 임신스트레스 측정을 위해 안황란(1984)이 개발한 임신 스트레스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부부친밀감은 이경희(1998)가 개발한 부부친밀감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산전 건강관리 행위는 이미라(1984)가 개발한 산전 건강관리 행위 도구를 윤종원(2000)이 수정 ‧ 보완하고 왕희정 등(2013)이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기술 통계, t-test와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임신스트레스는 5점 만점 중 평균 2.63±0.55점이었고, 부부친밀감은 5점 만점 중 평균 3.88±0.54점이었으며, 산전 건강관 리 행위는 5점 만점 중 평균 3.85±0.37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에 따른 산전 건강관리 행위는 월수입(F=3.49, p=.033), 주관적 건강상태(t=3.42, p=.001), 산전 검진(t=2.13, p=.03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대상자의 산전 건강관리 행위는 임신스트레스(r=-.209, p=.009)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부부친밀감(r=.375,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임신스트레스와 부부친밀감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218, p=.007)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산전 건강관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부친밀감 (β=0.30, p<.001), 월수입 400~600만원 미만(β=0.22, p=.007), 규칙적인 산전 검진(β=0.17, p=.023), 배우자 스트레스(β=-0.17, p=.028)로 나타났다.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2.6%이었다(F=8.45, p<.001).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부부친밀감이 높을수록, 월수입 400~600만원 미만일수록, 규칙적인 산전 검진을 받을수록, 배우자 스트레스가 적을수 록 산전 건강관리 행위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임부의 산전 건강관리 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배우자에 대한 임신스트레 스를 조기에 발견하여 이를 완화하기 위한 중재 방안을 마련하고, 부부친 밀감을 통해 배우자와 함께 산전 건강관리 행위에 참여하여 임부와 태아 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노인의 무용 동작 프로그램에 관한 실행연구

        전은희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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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의 무용 동작 프로그램에 관한 실행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창원시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용 동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연구자는 현재 16명의 중점과 일반 돌봄군 노인들을 담당하고 그중 일반 돌봄군 5명을 선정하여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격주 50분씩 10회기 무용 동작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상황을 관찰하고 결과를 토대로 실행연구를 적용하였다. 이 연구의 실행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들의 면역과 노화, 우울을 상승하기 위해서는 무용 동작 프로그램을 위해 우울과 신체의 변화 그리고 삶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를 위하여 수업 전에 대상자들과의 대화를 통한 라포를 형성하는 과정에 긴 시간 진행하였다. 첫 만남 이후로 부끄러워하는 분도 수업을 듣고 매주 따라 하는 과정에서 웃으면서 수업을 따라 하는 모습이 많이 개선되었다. 둘째, 자극과 감각 수업에서는 심장이 두근두근 두 팔 가지런히 가슴 앞에 모으는 동작을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데 평소 심장에 손을 갖다 대는 동작에 심장의 위치가 어디인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심장 운동을 하기 전에 ‘심장아, 고마워.’ 인사를 하는 운동을 해주어 수업에 집중도를 높여줄 수 있었다고 한다. 셋째, 앉아 있어도 어지러워할 때가 있어서 균형 감각을 높이는 무용 동작 프로그램 오-왼, 왼-오 서로 교차하고 팔 위아래 움직이고, 옆으로 나란히 움직이고 복잡한 동작이라 처음에는 천천히 하고 쉬었다가 할 수 있게 조절하였고, 마사지도 해주었다. 넷째, 순환 재활에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는 양쪽 겨드랑이 살리고 오른쪽 왼쪽 움직이기, 한 손 머리 위로 올리고 손목 돌리기, 머리 위로 양손 털기 동작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재활에 도움이 되는 순환 운동을 어려워하였다. 하지만 동작을 알려 드린 후 점점 더 자신감을 가지고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이용 시간이 현재 평균 2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또한 방문이나 전화 서비스 이외에 정신건강, 운동 등 종류도 늘릴 필요가 있다. 둘째, 음악의 융합이 필요하다. 취약계층 노인을 비롯해 일반노인 대부분이 음악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여 응답 또한 모호하게 대답하는 경향성이 나타났다(이상진, 2022). 따라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함께 들으면서 움직임을 따라 하면서 무용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셋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전문상담사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현 지침상 별도의 상담 교육이 부족한 상황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행 인력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하다.

      • 교대근무 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과 불면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조현주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간호사의 건강은 개인의 안녕은 물론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일과 삶의 균형과 불면증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3년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G도 C특례시 일개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교대근무제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152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과 삶의 균형의 평균은 2.96±0.57점이었고, 하위 영역 중에서는 ‘일-가정 균형’이 3.50±0.63점으로 가장 높았다. 불면증의 평균은 10.33±5.43점이었고, ‘경계성 불면증’이 50.7%로 가장 많았다.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은 2.18±0.49점이었고, 하위 영역 중 ‘대인관계’가 2.70±0.53점으로 가장 높았다. 2) 성별에 따라 건강증진행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건강증진행위는 일과 삶의 균형(r=.41, p&lt;.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불면증(r=-.18, p=.026)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4)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과 삶의 균형(β=.37, p&lt;.001)과 성별(여성)(β=-.17, p=.026)이었다. 이상의 본 연구는 C특례시의 일개 종합병원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본 추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므로 해당 연구 결과를 전체 간호사를 대상으로 일반화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으나, 본 연구를 통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에 일과 삶의 균형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근거자료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향후 여러 지역에 소재한 다양한 규모의 병원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일과 삶의 균형 도구 개발과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및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추가 연구를 제언한다.

      •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및 삶의 질, 이직의도 비교 :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및 삶의 질, 이직의도 비교

        정유진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연구목적 : 본 연구는 기존의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삶의 질 및 이직의도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간호사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 : C 특례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로 자료수집은 2023년 4월 17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 진행되었다. 교대근무 간호사 61명,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 61명이 온라인 자가설문에 응답하였으며, 이중 불성실한 설문지 10부를 제외하고 교대근무 간호사 56명,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 56명으로 총 112명의 응답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두 집단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 이직의도 차이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 및 두 군간의 비교는 t-test를 적용하였다. 두 군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 이직의도 간의 차이는 one-way ANOVA 및 Scheffe 사후 분석,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본 연구결과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및 삶의 질은 교대근무 간호사보다 높아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 이직의도는 두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임상경력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정 결과 6년 이상보다 3~6년 미만에서 이직의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패턴형 근무제가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유의하게 감소시키지 못하였으나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삶의 질을 증가시키기 위해 예측 가능한 패턴형 근무제와 같이 전통적인 교대제의 단점을 개선하는 다양한 형태의 근무형태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예측 가능한 패턴형 근무는 적정 인력, 근무, 휴식의 보장을 전제하므로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C 특례시 일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므로, 다양한 지역에서 패턴형 근무제 및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비교하는 추가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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