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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이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최은경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47

        [Abstract] Effects of the Preceptor's Mentoring Function on the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ew Nurses Eunkyung Choi Department of Nursing CHA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Soyoung Yoo Ph.D)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preceptor's mentoring function perceived by new nurses, and examine the influence of mentoring function on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s : The study subjects were 160 nurses who are within a year of completing the preceptorship from university hospitals in S city and G province. Data was collected by a self-administers questionnaire. Data was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version 25.0 program. Results : The mean scores of the preceptor's mentoring function,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ew nurses were 3.87±0.61, 3.71±0.46 and 3.46±0.54 , respectively. In the correlation analysis, the preceptor's mentoring function showed the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r=0.48, p=0.00)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r=0.59, p=0.00) on new nurses. Also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ew nurse showed the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preceptorship training period(r=0.23, p=0.00).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preceptor's mentoring function have the positive effect on the self-efficacy(β=0.50, p=0.00)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β=0.54, p=0.00) on new nurses. The preceptorship training period(β=0.13, p<0.05) also have the posi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new nurses.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o develop and apply systematic mentoring program to preceptor nurses for promoting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new nurses but also to provide the preceptor training period of 8 weeks of longer. Keywords : mentoring function, self-efficacy, organizational commitment, new nurse, preceptor, preceptorship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가 지각하는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 정도를 파악하고, 멘토링 기능이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본 연구의 대상은 S와 G도에 소재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신규간호사로 각 부서에 배치되어 프리셉터십을 끝낸 총 근무경력 1년 이내인 간호사 1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20년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수집하였다. 멘토링 기능은 Kram(1983)의 멘토로서의 역할 기능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Noe(1988)가 개발한 Mentoring Fuction Scale을 곽인정(2004)이 번역하여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고,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 등이 1982년에 개발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정애순(2007)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조직몰입은 Allen & Meyer(1993) 가 개발한 조직몰입 도구에서 감정적 몰입과 지속적 몰입에 대한 척도와 Poter & Steers(1997)이 개발한 척도를 바탕으로 하여 손상엽(2014)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에서 성별, 결혼여부, 프리셉터의 직위에 따른 멘토링 기능과 자기효능감, 조직몰입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령, 종교, 최종학력, 현 근무부서, 총 근무경력, 프리셉터십 교육기간, 프리셉터의 근무경력에 따른 차이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Scheffe test로 사후검정 하였다. 멘토링 기능, 자기효능감, 조직몰입 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으며,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이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규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60명의 대상자 중에서 성별은 여자가 134명(83.8%), 연령은 25세 이하 85명(53.1%), 25세 이상 30세 미만이 61명(38.1%)이었으며 결혼상태는 미혼이 155명(96.9%), 종교는 무교가 101명(63.1%)이었다. 최종학력은 학사학위가 136명(85%), 현 근무부서는 일반병동이 51명(31.9%), 중환자실 42명(26.3%), 수술실 32명(20%) 순이었다. 총 근무경력은 6개월 이상에서 1년 미만이 101명(63.1%) 이었으며 프리셉터십 교육기간은 4주 이상 8주미만이 99명(61.9%)이었다. 프리셉터의 특성으로 프리셉터의 근무경력은 3년 이상 5년 미만이 66명(41.3%), 5년 이상 10년 미만이 63명(39.4%)이었고 프리셉터십 당시의 프리셉터의 직위는 일반간호사 80명(50%), 책임간호사 80명(50%)이었다. 2.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은 평균 5점 만점에서 3.87±0.61점으로 멘토링 기능의 3가지 하위 항목별로는 경력 개발 기능 3.89±0.59점, 심리 사회적지지 기능 3.77±0.69점, 역할모델 기능 4.07±0.70점으로 나타났다.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5점 만점에서 3.71±0.46점, 조직몰입은 3.46±0.54점으로 나타났다. 3. 프리셉터의 특성에 따른 멘토링 기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멘토링 기능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없었으나 프리셉터의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프리셉터의 근무경력과 직위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프리셉터의 근무경력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 3.84±0.46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리셉터의 직위가 책임간호사인 경우 3.83±0.43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결혼상태, 총 근무경력, 프리셉터십 교육기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혼상태에 따른 조직몰입은 기혼이 3.94±0.49점으로 더 높았으며 총 근무경력 간에는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인 경우 3.70±0.55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리셉터십 교육기간은 8주이상인 경우가 3.62±0.51점으로 가장 높았다. 4.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 자기효능감, 조직몰입간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이 분석되었다.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은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r=0.48, p=0.00), 조직몰입(r=0.59, p=0.00), 프리셉터십 교육기간(r=0.18, p=0.02)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총 근무경력(r=-0.16, p<0.05)과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은 조직몰입(r=0.50, p=0.00),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r=0.48, p=0.00), 프리셉터의 근무경력(r=0.20,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신규간호사의 조직몰입은 자기효능감(r=0.59, p=0.00),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r=0.50, p=0.00), 프리셉터십 교육기간(r=0.23, p=0.00)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총 근무경력(r=-0.21, p=0.01)과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5.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β=0.50, p=0.00)과 조직몰입(β=0.54, p=0.00)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이 증가하면 자기효능감도 증가하였다. 프리셉터십 교육기간 또한 조직몰입(β=0.13, p<0.05)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은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며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과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 사이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멘토링 기능이 멘티의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지지하면서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상승과 조직몰입을 위해 프리셉터십과 멘토링을 개별적으로 분리하여 고려하지 않고 프리셉터가 멘토로서의 기능을 활용하여 신규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신규간호인력 뿐만 아니라 신규간호사를 교육하는 인력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프리셉터 간호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멘토링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내용의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이 멘티인 신규간호사 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제공하는 멘토인 프리셉터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프리셉터의 멘토링 기능 이외에도 프리셉터십 교육기간은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며 조직몰입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므로 신규간호사에게 8주 이상의 프리셉터십 교육기간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현장 사정을 고려하여 향후 적절한 프리셉터십 교육기간을 밝히는 연구 또한 제언한다. 핵심 되는 말 : 멘토링 기능, 자기효능감, 조직몰입, 신규간호사, 프리셉터, 프리셉터십

      •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 사회적 지지, 양육부담감과의 관계

        정경은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 사회적 지지, 양육부담감의 정도와 양육부담감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18세 미만의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 111명이었으며, 경기도 H시 장애인부모회, 복지관, 아동발달 센터와 O시 장애인 복지관, 경상남도 J시 정신의학과, S시 아동발달센터에서 2019년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수집은 발달장애자녀를 둔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6문항, 발달장애 자녀의 일반적 특성 8문항과 Mishel(1998)의 불확실성 도구, 송미순(1991)의 사회적 지지도구, 권중돈(1984)의 부양부담감 측정도구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 및 절차를 설명하고 서면동의서를 작성한 후 실시하였다. 연구계획과 서면동의서, 설문지는 차의과학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IRB No. 1044308-201906-HR-034-01).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평균, 백분율, 빈도, 표준편차, t-test, ANOVA, S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 회귀분석 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은 2.85±0.51점으로 보통수준이었으며, 하위요인 중 불예측성이 가장 높았으며(3.3±0.69점), 복잡성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2.35±0.57점). 2.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사회적 지지는 1.99±0.39점으로 보통수준이었으며, 가족에 의한 지지가 가장 높았고(2.70±0.63점), 공공기관의 지지가 가장 낮았다(1.43±0.46점). 3.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은 3.12±0.69점으로 보통수준이었으며, 기관부담(4.17±0.94점)과 미래부담(3.87±1.00점)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4.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과 사회적 지지는 음의 상관관계(r=-.292, p<010), 사회적 지지와 양육부담감은 음의 상관관계(r=-.245, p<.010), 불확실성과 양육부담감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576, p<.001). 5.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에 미치는 요인은 불확실성, 발달장애 자녀의 연령, 발달장애 자녀의 이상소견 의심시기, 바우처 대상 선정 및 금액에 대한 만족 여부였으며,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40.8%였다. 본 연구결과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는 공공기관에 의한 사회적 지지를 낮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자녀의 교육과 치료를 위한 기관 부족 및 미래에 대한 부담과 불예측성이 높았다. 또한 불확실성이 어머니의 양육부담감에 영향하고 있어, 발달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불확실성 감소와 사회적 지원수준을 다양화하고 지속화할 수 있는 정부차원의 정책과 구체적 프로그램의 제공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among uncertainty, social support, care burden of mothers having children with developmetal disabilities.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to November in 2019 though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which were consisted of mother’s general characteristics, children’s characteristics, uncertainty, social support, care burden. Eligibility criteria were mothers with children who had autistic spectrum disorder or intellected disability. And childrens' age should be under 18 years old. The study was selected the 111 participants from a Parents'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Child Development Center, Welfare Center, Psychiatric hospital in a Gyeong-gi do and Gyeong-sang nam do. Uncertainty tool is a translated version of Mishel scale by Oh(1999). Social support was measured by the scale of social support by Song(1991) and care burden using the instrumnet modified by Gwon(2007).. The colledted data were analyz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23.0. in the study. Result: Findings from the analysis are summerized as below. 1. The score of uncertainty was 2.85 ± 0.51, Social support 1.99 ± 0.39, Burden of caring 3.12 ± 0.69 2. Uncertainty, Social Support were all significantly correlated to Care Burden affected positively uncertainty(r=.576, p<.001), care burden affected negatively social support(r=-0.245, p=.010), uncertainty affected negatively social support(r=-.292, p=.002). 3. As a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 affecting Care Burden was childrens' age, the expense for caring, the period Suspected child abnormalities, uncertainty. These factors accounted for 40.8% of Care Burden. (Adjusted R²= 0.408, P < .001) Conclusion: The relationship among uncertainty, social support, and parenting efficacy of mothers with children with disabilities was identified. More research is needed to provide basic data for ongoing, specific programs that reduce parenting burden by providing uncertainty and social support for mothers with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Key word: Uncertainty, Social support, Care burden, Developmental disabilities.

      • 병원간호사의 그릿, 환자안전문화, 감염예방 환경, 표준주의 인지도가 표준주의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

        김은지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47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grit, patient safety culture, environment for infection control and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on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in hospital nurse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design was carried out with 166 hospital nurses in a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September 23 to October 20, 2019.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25.0. Results: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in hospital nurse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grit (r=.27 , p=.001), patient safety culture (r=.49, p<.001), environment for infection control (r=.38, p<.001) and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r=.78, p<.001). The factor influencing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was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β=.69, p<.001).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explained 60.0% of variances of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in hospital nurs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e nursing intervention for increasing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should include educational programs for enhancing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Key words : Hospital Nurses, Grit, Patient Safety Culture, Environment for Infection Control, Awareness of Standard Precautions,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그릿, 환자안전문화, 감염예방 환경, 표준주의 인지도가 표준주의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간호사의 표준주의 수행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병원간호사 중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이다. 각 부서의 간호사중 직접 환자 간호에 종사하지 않고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수간호사는 제외하였다. 2019년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16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병원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그릿, 환자안전문화, 감염예방 환경, 표준주의 인지도, 표준주의 수행도를 측정하였다. 그릿은 Duckworth 등 (2007)이 개발한 Original Grit Scale(Grit-O)을 이수란과 손영우(2013)가 한국어로 번안한 측정도구로 측정하였다. 환자안전문화는 이순교(2015)가 개발한 한국형 환자안전문화 측정도구로 측정하였다. 감염예방 환경은 한은옥(2009)이 개발한 예방환경 측정도구를 안진선 등(2015)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표준주의 인지도와 표준주의 수행도 측정도구는 2007년 개정된 미국 CDC의 표준주의지침을 정선영(2008)이 번안한 내용을 홍선영 등(2011)이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릿, 환자안전문화, 감염예방 환경, 표준주의 인지도, 표준주의 수행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그릿, 환자안전문화, 감염예방환경, 표준주의 인지도, 표준주의 수행도가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과 Scheff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그릿, 환자안전문화, 감염예방 환경, 표준주의 인지도 및 수행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표준주의 수행도에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표준주의 인지도와 수행도의 영역별 분석은 IPA (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그릿은 평균 3.03점, 환자안전문화는 평균 3.53점, 감염예방 환경은 평균 4.00점, 표준주의 인지도는 평균 4.70점, 표준주의 수행도는 평균 4.47점으로 나타났다. 병원간호사의 표준주의 수행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그릿(r=.27, p=.001), 환자안전문화(r=.49, p<.001), 감염예방 환경(r=.38, p<.001), 표준주의 인지도(r=.78, p<.001)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준주의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표준주의 인지도(β=.69, p<.001)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60.0%이었다. 표준주의 인지도와 수행도를 IPA 실시한 결과, 3사분면의 점진적 개정이 필요한 영역으로 손 위생, 호흡기에티켓, 개인보호구, 린넨이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표준주의 수행도를 높여 병원내의 감염을 줄이기 위하여 표준주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 범죄자를 상담하는 보호관찰상담사의 심리적 경험 : 개념도 방법을 중심으로

        김나진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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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자를 상담하는 보호관찰상담사의 심리적 경험 :개념도 방법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사회, 경제, 문화의 빠른 발전은 끊임없는 경쟁사회 구조를 만들고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은 사람들과의 결속력을 떨어뜨리고 언제부턴가 혼자만의 공간을 선호하는 사회문화적 현상이 만연해지고 있다. 가족, 이웃과의 소통의 부재와 금수저, 흙수저 라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은 사회적 약자를 만들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끔찍한‘묻지마’범죄로도 이어지고 있다. 범죄의 증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제는 범죄문제가 형사사법기관만의 영역이 아닌 지역사회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보호관찰영역에서 범죄예방자원봉사위원이 지역사회교정에 활용되고 있다. 보호관찰상담사는 보호관찰직원을 도와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는 정부에서 위촉한 명예직의 민간자원봉사자를 말한다. 이들은 보호관찰대상자인 범죄자를 상담 ․ 지도하고, 지역사회의 재범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범죄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대면하는 보호관찰상담사의 심리적 경험은 일반상담과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의문점에서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에 보호관찰상담사는 범죄자와의 대면상담에서 어떤 심리적 경험을 하고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방법은 구조화된 개념화 과정 중 한 방법으로 구체적인 현상구조의 이면을 탐색하고 기술하는 개념도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개념도 절차는 연구참여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전사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종합,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도출된 아이디어 진술문을 참여자들이 직접 의미 있게 분류하여 특정한 현상에 대해 당사자들의 개념적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본 연구 참여자들은 총 7명으로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상담사’로 성인 범죄자에 대한 상담경험이 있거나, 현재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대상으로 섭외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의 전체 상담에 대한 평균 경력은 7년, 보호관찰상담에 대한 평균경력은 5년이었다. 연구참여자의 인터뷰 내용은 전사와 축약하는 과정을 거쳐 총 287개의 아이디어 진술문을 도출하였고, 이를 다시 축소, 수정, 보완하여 최종 아이디어 진술문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연구문제 1‘범죄자를 상담할 때 보호관찰상담사의 인식과 태도에 대한 심리적 경험은 어떠한가’에서 도출된 아이디어 진술문은 39개이며, 이를 5개의 군집으로 분류하였다. 군집 1은‘범죄자를 통해 간접 경험하는 범죄피해에 대한 상담자의 양가감정’, 군집 2는‘범죄자라는 내담자 특성에서 비롯된 상담자의 권위불안’, 군집 3은‘범죄자 의 변화가능성 기대감 저하로 인한 상담자의 심리적 좌절감’, 군집 4는‘범죄자의 방어적 태도에서 유발되는 상담자의 역전이’, 군집 5는‘범죄자에 대한 인간적 이해로 변화되어가는 상담자의 내적정서’로 의미를 도출하였다. 진술문에 대한 중요도 평균은 7점 리커트 척도로 평정했을 때 3.57에서 5.57 범위로 보통 범위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2‘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상담사의 상담개입 경험은 어떠한가’에 대한 아이디어 진술문은 53개이며, 이를 4개의 군집으로 분류하였다. 군집 1은‘내담자가 범죄자라는 특수성 때문에 경험하는 상담자의 한계’, 군집 2는‘범죄자의 입장으로 바라볼 때 상담자가 느끼는 인간에 대한 이해’, 군집 3은‘효과적인 범죄자 상담을 위해 상담자가 지각한 상담개입 전략’, 군집 4는‘범죄자를 상담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상담전문가로서의 태도’로 의미를 정하였다. 진술문 중요도 평균을 살펴보면 3.29에서 6.43으로 보통수준에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중요하게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교정상담 영역의 한 기관인 보호관찰소에서 상담하는 보호관찰상담사들이 범죄자에 대해 갖는 인식과 태도가 상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실제적인 상담현장에서 깨달은 심리적 경험에 대한 결과를 개념도 연구를 통해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하였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 보호관찰상담사들은 상담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내담자가 범죄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그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게 되는 태도로 변화되어갔다. 범죄자들 대부분이 가족의 불화, 불안정한 주거환경 등에 노출되어 있고, 지지기반 없이 출소하여 지역사회로 투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범죄자 수는 점점 중가하고 있다. 이는 범죄자의 재사회화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자원부족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며, 범죄자라는 낙인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에서 그들이 건강한 재사회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보호관찰상담사의 비중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범죄자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도출 된 보호관찰상담사의 심리적 경험은 늘어나는 범죄자를 효과적으로 상담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다양하고 심각한 외부 환경과 내적 어려움을 가진 범죄자를 상담할 때 보호관찰직원의 충원 및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상담사의 인력확대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도 절실한 실정이다. 범죄자에 대해 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속에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정보지원과 보호관찰상담사에 대한 교육, 열악한 상담공간에 대한 부족함을 보완하는데 본 연구 자료가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단어: 보호관찰상담사, 보호관찰대상자, 범죄자, 인식, 태도, 역할, 역전이

      • NICU간호사의 극소저출생체중아를 위한 인공호흡기 간호에 대한 지식 및 교육요구도

        방미경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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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인공호흡기치료가 필요한 극소저출생체중아를 다루는 NICU 간호사를 대상으로 인공호흡기간호에 대한 지식 및 교육요구도를 조사하여 NICU 간호사를 위한 효율적인 인공호흡기관리 및 간호 지침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소재의 level 2~3수준의 NICU 간호사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지식과 교육요구도를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 요구도는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 요구도 비교는 t-test, ANOVA로 분석하고, Scheffe test로 사후검정 하였다.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 및 교육 요구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은 평균 3.13점,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교육요구도는 평균 3.2점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에서는 ‘연령’(F=2.80, p=.045),‘직위’(t=2.90, p=.005),‘근무경력’(F=4.36, p=.007), ‘VLBWI 인공호흡기간호 경험 유무’(t=2.20, p=.030), ‘인공호흡기 교육받은 경험 유무’ (t=5.71, p<.001), ‘인공호흡기 교육받은 횟수’ (F=14.28 p<.001), ‘교육희망주기(회/년)’(F=4.44, p=.015), ‘주로 정보를 얻는 곳’(F=5.27, p=.00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교육 요구도에서‘주로 정보를 얻는 곳’(F=3.28, p=.04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요구도와의 상관관계 결과, 통계적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r=.02, p=.857),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요구도의 하위영역별 상관관계에서는 지식 하위영역에서 ‘인공호흡기 관련 감염예방간호’와 교육요구도 하위영역의 ‘인공호흡기 적용 의한 2차문제 예방간호’(r=.23, p=.037),‘호흡기제거를 위한 간호’(r=.22, p=.045)간의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로, 극소저출생체중아를 위한 인공호흡기 간호 질 향상을 위해선 극소저출생체중아 및 미숙아의 특성에 대한 인공호흡기 치료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간호사들의 인식을 증진시켜 학습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교육제공이 우선시 필요하다. 또한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중점적인 교육과 극소저출생체중아에게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인공호흡기 간호제공을 위해서 간호사의 수행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은 물론 실습중심의 임상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효과적인 교육주기 및 시간을 고려한 교육 제공이 필요하다.

      •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액티브 시니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김준성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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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고령화 현상은 저출산 현상과 맞물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의 2017년 인구주택총조사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가 14.2%를 기록하며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초고령 시대를 맞이하며 사회와 경제적인 측면에서 과거의 노년층과는 다르게 새로운 주역으로 50세 이상의 여성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들을 노인세대라는 용어보다 활동적이고 건강하며 문화적 욕구가 강한 액티브 시니어로 부르고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활동적 노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여성의 중년기는 신체적으로 노화 현상이 일어나는 시기로 질병에 대한 발병률이 높아져 가고 자녀 독립으로 역할변화에 따른 심리적 위축과 고립, 자아의식의 혼돈, 갱년기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위험요소가 높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낮은 경우 인지적 또는 행동적 기능 저하를 일으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런 이유로 자기효능감은 스스로 수행 가능하다고 믿는 자신감을 생성하고 도전하게 하는 원천이 됨으로써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조절할 수 있게 하며 정서적, 경제적 노후 생활 준비 행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자기효능감은 건강한 노년 활동을 위한 필수적 요건이 되어가고 있다. 노년기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은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기효능감을 증진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201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노인실태 조사에 의하면 시니어 여성의 문화예술 참여 활동은 10.1%로 남성 시니어의 6.5%에 비해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문화예술 참여 활동에 대한 희망률은 시니어 여성이 15.2%로 참여 활동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시니어 여성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는 증가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참여 시니어는 비참여 시니어보다 자기효능감 과제난이도와 자기조절 요인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액티브 시니어 여성을 중점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연구가 부족하여 이를 위한 기초적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선행연구와 달리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50세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 여성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현황(프로그램 참여횟수, 참여분야, 선호유형, 참여계획)및 참여 동기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참여 현황(프로그램 참여횟수, 참여분야, 선호유형, 참여계획)및 참여 동기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총 164부의 설문지의 응답을 통해 자료분석은 SPSS(Version 24.0)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ANOVA(analysis of variance)분석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참여 현황 및 참여 동기가 액티브 시니어 여성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도출했다. 그 결과 문화예술교육 활동 참여 현황 및 참여 동기 중 프로그램의 분야와 유형, 향후 참여계획은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주지 못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분야와 유형의 항목 간 재조정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 또한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주지 못했다. 하지만 참여 동기는 ANOVA분석 결과 문화예술교육 참여 동기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동기 항목 간의 집단을 재조정하여 액티브 시니어 여성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동기 항목 간 재조정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ANOVA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P<0.05 수준의 차이를 보였으며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횟수는 ANOVA분석 결과 문화예술교육 참여횟수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참여 현황(프로그램 참여횟수, 참여분야, 선호유형, 참여계획)및 참여 동기 차이를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참여분야에 있어 결혼 유무와 직업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참여분야의 항목 간 재조정을 통해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업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선호유형에 있어서는 직업에 있어 실기강습의 유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유형의 항목 간 재조정을 통한 교차분석 결과는 직업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참여 동기에 있어서는 결혼 유무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참여 동기의 항목 간 재조정을 통한 교차분석 결과는 만50∼59세(36.1%), 만60세∼69세(32.3%)로 문화예술교육 참여 동기 중 여가시간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혼여성(47.4%)는 문화생활 영위의 목적이 크게 나타났으며 반면 기혼여성(44.1%)은 문화예술교육 참여 동기 중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계획은 직업에 있어 문화예술교육 재참여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액티브 시니어 여성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들의 인구학적 특성 중, 결혼 여부, 자녀 여부, 학력, 직업, 소득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액티브 시니어 여성의 결혼 여부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액티브 시니어 여성의 결혼 여부에 따라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여부에 있어서는 ANOVA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지만 학력, 직업, 소득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참여 현황 중 프로그램의 분야와 유형 및 향후 참여 계획이 자기효능감 차이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은 액티브 시니어 여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참여 동기와 참여횟수가 자기효능감의 유의미한 차이를 준 것을 토대로 액티브 시니어 여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디자인 요소에 반영이 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액티브 시니어 여성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선과 액티브 시니어 여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했고 이를 비롯해 표본 수의 한계로 일반화의 어려움과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기술했다.

      • 미술치료 매체의 치료효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국내 집단미술치료 연구를 중심으로

        조희정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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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미술치료에서 매체가 갖는 치료효과에 대해 과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일반화가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0~2020년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집단미술치료 연구들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론을 적용해 연구를 수행했다. 본 연구는 Study 1에서 이론중심 체계적 문헌고찰을, Study 2에서는 메타분석을 통한 결과를 종합 하는 통합 방법(Mixed-method)을 적용했다. 본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론 절차는 Cochrane Handbook(2019)에 근거하였다. 연구 대상문헌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회전자도서관,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3종류의 서지정보 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2020년 7월1일~7월14일, 10월1일~10월8일에 중복하여 검색했다. 본 연구에서 분류한 미술매체 주제어를 각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해 PRISMA Flow Diagram을 따라 대상 문헌을 선정한 결과 국내에서는 종이매체, 수채화매체, 한국화매체, 사진, 콜라주, 점토 및 점성매체, 자연물매체, 섬유매체, 멀티미디어 9개의 매체를 중심으로 실험연구가 수행돼 왔음을 확인했다. Study 1의 이론중심 체계적 문헌고찰의 결과 9개의 매체를 중심으로 총 184개의 문헌에서 294개의 종속변인이 추출됐다. 매체의 종속변인 전체를 종합 고찰한 결과 도출된 18개의 주제 중 높은 빈도를 나타낸 상위 5개 주제는 정서, 자아, 특성, 스트레스, 표현이었다. 또한 Study 1에서 연구자들이 제시한 이론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적 요인을 고찰한 결과 9개 매체에서 총 19개의 치료적 요인이 도출됐다. Study 2의 대상문헌은 총 64편으로 한국화매체, 콜라주, 점토 및 점성매체, 자연물매체 4가지 매체에서 우울, 불안,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사회성, 공격성, 스트레스, 표현 8가지의 종속변인이 추출됐다. 메타분석을 실시해 효과크기를 도출한 결과 한국화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의 효과크기에 있어, 우울은 중간정도의 효과크기가 자아효능감, 불안, 스트레스, 표현은 큰 효과크기가 도출됐다. 콜라주중심 집단미술치료는 우울, 스트레스, 사회성에 대해 큰 효과크기가 확인됐다. 점토 및 점성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에서 공격성은 중간정도의 효과크기가 우울, 자아존중감, 자아효능감, 스트레스는 큰 효과크기가 도출됐다. 자연물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는 자아존중감에대해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점토 및 점성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가 한국화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보다 우울완화에 효과적이었다. 콜라주중심 집단미술치료는 한국화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보다 우울완화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점토 및 점성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는 콜라주중심 집단미술치료보다 스트레스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매체중심 집단미술치료연구 전체를 고찰해 매체, 종속변인, 치료적 요인의 상관성을 고찰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이론중심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병용하는 과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해 종합적 결과와 함의를 도출함으로써 연구자들과 실무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노년층 해외 개별여행객에 대한 여행의 심리적 효과 : 심층면접법을 바탕으로

        김미래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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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대 모두가 가장 원하는 여가활동은 단연 여행이다. 여행은 우리의 인생에서 다양한 긍정적 역할을 해왔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를 기점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여가시간 확대와 저가항공의 증편으로 국민의 해외여행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여행의 형태는 크게 패키지여행과 개별여행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오늘날의 여행자들은 패키지여행보다 여행사의 개입이 없는 자유로운 개별여행을 훨씬 선호한다. 이러한 현상은 젊은 세대 뿐 아니라 60세 이상 시니어 해외여행객도 마찬가지이다. 시니어는 개별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여행사 패키지 상품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시니어의 여행형태가 점차 패키지여행에서 해외 개별여행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오래되지 않았으며, 시니어의 여행형태 변화에 따른 시니어 해외 개별여행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60세 이상 시니어 해외 개별여행객의 여행 경험을 연구하기 위하여 10인의 연구참여자를 모집하여 일대일 심층면접을 진행하였으며 현상학적 분석 절차 중 하나인 Giorgi의 분석 절차에 따라 자료를 수집, 분석 및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낸 60세 이상 시니어의 해외 개별여행 경험 및 심리적 효과는 3개의 주제에 대한 8개의 구성요소, 20개의 하위 구성요소로 구성되었다. 3개 주제와 8개의 구성요소에 따른 개별 연구참여자들의 상황적 구조를 기술하고, 전체 연구참여자들의 관광경험을 일반적 구조로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첫 번째 주제 ‘해외 개별여행 경험’에 대한 구성요소는‘기억에 남는 개별여행 경험’, ‘추구편익’, ‘관광제약’, ‘여행기술 증가’로 구성되었다. ‘기억에 남는 개별여행 경험’에 대한 하위 구성요소는 ‘새로운 경험’, ‘의도치 않은 우연’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구성요소인 ‘추구편익’에서는 ‘이동의 편리 추구’, ‘숙소의 편안 추구’, ‘목적 달성 추구’로 구성하였다. 세 번째 ‘관광제약’의 하위 구성요소는 ‘관광정보 접근 제약’으로 도출되었으며, 마지막 구성요소인 ‘여행기술 증가’에서는 ‘경험 축적에 따른 여행기술 증가’가 하위 구성요소로 도출되었다. 두 번째 주제인 ‘해외개별여행 전·후 차이’에서는 ‘여행 전 심리적 상태’와 ‘여행 후 심리적 변화’그리고 ‘개별여행의 효능’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구성요소인 ‘여행 전 심리적 상태’에서는 ‘여행 전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여행 전 느낀 감정’의 하위 구성요소로 구성되었으며, ‘여행 후 심리적 변화’에서는 ‘재충전’, ‘자아효능감 향상’, ‘일상에서의 이해의 폭 확대’의 하위 구성요소가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개별여행의 효능’ 구성요소에서는 ‘탈일상’, ‘자아정체성 찾기’, ‘사회적 교류’, ‘신기성의 이해와 적응’의 하위 구성요소로 구성되었다. 세 번째 주제인 ‘60세 이전·이후의 여행 차이’에서는 ‘연령 증가에 따른 여행의 변화’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으며, 이에 따른 ‘ 신체적 약화’, ‘정신적 약화’, ‘경제적 약화’, ‘자유 획득’의 4가지 하위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던 시니어 해외 개별여행객의 경험과 해외 개별여행의 심리적 효과를 다뤘으며, 시니어 해외 개별여행객의 여행경험이 젊은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과 시니어가 해외 개별여행의 심리적 효과를 탐색하였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연구참여자 선정을 수도권 지역에 국한하여 진행하였고, 10인의 연구참여자들이 진술한 해외 개별여행 경험에 의거하여 재구성한 질적 연구로, 60세 이상 시니어 해외 개별여행 경험을 일반화하기 어렵다. 또한 의도하지 않았지만 연구참여자가 높은 연금을 받는 직종의 종사자였기 때문에 시니어 해외개별여행객 전체에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 병원간호사-의사와의 갈등관리 유형, 소진, 극복력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이경애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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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간호사는 의료인 중 의사와 가장 많이 접촉하며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나 갈등을 많이 경험하며 이는 간호사 소진을 높이고 이직에 영향을 주며 간호의 질적 저하 및 간호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극복력은 간호사의 소진을 완화시키고 조직몰입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병원에 근무하는 병원간호사-의사와의 갈등관리 유형, 소진정도, 극복력, 조직몰입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간호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상관성 서술 연구로 경기도 소재 C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병원간호사 중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를 편의 표집하였다. 병원간호사는 간호숙련성 전문사회화 모델에 따라 상급초보자단계(1년 미만), 유능한단계(1-3년), 숙련단계(3-5년), 전문가단계(5년 이상)의 간호사로 할당표집하였고 222명에게 병원간호사-의사와의 갈등관리 유형, 소진정도, 극복력, 조직몰입을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t-test, χ2-test, ANOVA 및 Scheffe의 다중비교, Kruskal-Wallis 검정 및 Bonferroni 다중비교, Pearson 상관분석 및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병원간호사-의사와의 갈등관리 유형은 타협형이 75명(33.8%)으로 가장 많았고, 혼합형 60명(27.0%), 문제해결형 43명(19.4%), 양보형 37명(16.7%), 강요형 4명(1.8%), 회피형 3명(1.4%)이었다. 갈등관리 유형의 하부영역 중 문제해결은 18.51점, 강요 17.25점, 회피 16.00점, 타협 18.65점, 양보 19.37점 혼합 18.18점이었다. 소진의 평균은 2.89점이었으며 극복력의 평균은 3.57점이었으며 극복력의 하부영역 중 기질은 3.40점, 관계는 3.81점, 상황 3.68점, 철학 3.47점, 전문가 3.47점이었다. 조직몰입의 평균은 2.89점이었고 하부영역 중 애착은 3.06점, 동일시는 2.82점, 근속은 2.69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 극복력, 조직몰입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조직몰입은 임상근무경력(F=5.30, p=.002)과 직위(F=4.41, p=.0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으나 소진 및 극복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간호숙련성 전문사회화 모델(Black BP, 2014)에 의한 상급초보자단계(1년 미만), 유능한 단계(1-3년), 숙련단계(3-5년), 전문가단계(5년 이상)에 따른 간호사의 소진은 전문가단계(2.98±0.41점)에서 극복력은 숙련단계(3.62±0.44점)에서 조직몰입은 상급초보자단계(3.15±0.68점)에서 높았다. 4. 갈등관리 유형에 따른 소진, 극복력, 조직몰입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극복력이 높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429, p<.001) 소진이 낮을수록 조직몰입이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577, p<.001) 소진이 낮을수록 극복력이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615, p<.001). 6.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단계에서 임상근무경력이 영향요인이었고 설명력은 5.1%(F=6.911, p=.001)이었다. 2단계 모형에서 극복력과 소진이 조직몰입의 영향 요인이었으며 36.8% (F=33.172, p<.00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사의 소진과 극복력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극복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조직 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정적인 간호 전략이 요구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examine the influences of the hospital nurse-physician conflict management style, burnout, resilience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s: In this study correlational study, 222 hospital nurses were classified by career as advanced beginner, competent practitioner, proficient practitioner and expert practitioner by Benner's stages of nursing proficiency completed questionnaires of hospital nurse-physician conflict management style, burnout, resilien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with Scheffe test, Kruskal- Wallis with Bonferroni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Burnout in the expert practitioner was highest and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the competent practitioner, proficient practitioner and expert practitioner was lower than in the advanced beginne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in-charge nurses was lower than staff nurses. Higher resilience and lower burnout correlated higher organizational commitment. Higher resilience correlated with lower burnout.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resilience and burnout explained 36.8% of variance.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a nursing program and an organizational policy to enhance resilience and burnout for the competent practitioner, proficient practitioner and expert practitioner could be developed as an effective strategy for improving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well as the program for the new-nurses. Keywords : Conflict, Burnout, Resilience, Organizational Commitment

      • 불쾌증상이론에 근거한 교대근무 간호사의 월경전불편감 영향요인

        주유리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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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urvey aiming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n intervention to reduce premenstrual discomfort in shift nurses. For this, we examined eating behavior, menstrual attitude, self-esteem, sleep quality, job stress, and premenstrual discomfort in shift nurses and identified the influencing factors of premenstrual discomfort. The data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140 female shift nurses at C general hospital in S-city, Gyeonggi-do, South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October 21 to November 16, 2022. The participating nurses were recrui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The final data analysis included questionnaires completed by 118 participants, after excluding those with unreliable respons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25.0 program.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for analyzing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menstrual characteristics, and questionnaire responses. The differences in premenstrual discomfort according to the general and menstru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ANOVA), followed by Scheffe test as the post-hoc test. The correlation of premenstrual discomfort with relevant variables was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o identify the variables that influence premenstrual discomfor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total score, total mean, and item mean were 235, 96.38, and 2.04, respectively, for premenstrual discomfort, implying a moderate level; 128, 87.12, and 2.72, respectively, for eating behavior implying higher than moderate level; 147, 79.41, and 3.78 for menstrual attitude indicating a moderate level; 40, 25.56, and 2.56 for self-esteem implying a moderate level; 84, 43.83, and 1.57 for sleep quality implying a moderate level; and 115, 92.69, and 4.03 for job stress indicating a relatively high level. Premenstrual discomfort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work department (t=2.69, p=.008) and the increase in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F=4.23, p=.018) among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o the menstrual cycle (t=2.35, p=.021) among menstrual characteristics. The correlation analysis indicated positive correlations of premenstrual discomfort with eating behavior (r=.24, p=.008), sleep quality (r=.33, p<.001) and job stress (r=.18, p=.048).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here the input variable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the work department and the increase in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and for menstrual characteristics, the menstrual cycle, showed that the following factor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premenstrual discomfort: work department (β=23.70, p=.001), increase in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β=30.79, p=.004), menstrual cycle (β=14.52, p=.042), self-esteem (β=1.86, p=.020), and sleep quality (β=1.15, p=.002).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29.9% regarding premenstrual discomfort (F=6.12, p<.001). The results collectively suggested that, consider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premenstrual discomfort determined in this study, shift nurses’ work type should be improved to minimize changes in the circadian rhythm to prevent irregular menstrual cycle; improving the working environment at each department, establishing government-led policy, system improvement and hospital-led specific supports should be made to reduce the level of premenstrual discomfort; and the stress management or response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reduce premenstrual alcohol consumption and frequency. Follow-up and repeated studies should investigate a variety of influencing factors toward the reduction of premenstrual discomfort in shift nurses.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섭식행동, 월경태도, 자존감, 수면의 질, 직무스트레스, 월경전불편감 정도를 파악하고, 월경전불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월경전불편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상관성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22년 10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경기도 S시 소재의 C종합병원에 교대근무하고 있는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140명을 편의 표집 하였고 설문에 불성실한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한 나머지 118명의 설문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특성, 섭식행동, 월경태도, 자존감, 수면의 질, 직무스트레스 및 월경전불편감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월경특성에 따른 월경전불편감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Scheffe test로 사후 검정하였다. 월경전불편감과 관련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월경전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월경전불편감은 총점 235점 만점에 합산 평균 96.38점, 문항 평균 2.04점으로 중등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섭식행동은 총점 128점 만점에 합산 평균 87.12점, 문항 평균 2.72점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월경태도는 총점 147점 만점에 합산 평균 79.41점, 문항 평균 3.78점으로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자존감은 총점 40점 만점에 합산 평균 25.56점, 문항 평균 2.56점으로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수면의 질은 총점 84점 만점에 합산 평균 43.83점, 문항 평균 1.57점으로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총점 115점 만점에 합산 평균 92.69점, 문항 평균 4.03점으로 중간 이상의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전불편감은 근무 부서(t=2.69, p=.008),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증가(F=4.23, p=.01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경특성에 따른 월경전불편감은 월경 주기(t=2.35, p=.02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월경전불편감은 섭식행동(r=.24, p=.008), 수면의 질(r=.33, p<.001), 직무스트레스(r=.18, p=.048)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서 근무 부서와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증가, 월경특성에서 월경 주기를 투입하여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근무 부서(β=23.70, p=.001),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증가(β=30.79, p=.004), 월경 주기(β=14.52, p=.042), 자존감(β=1.86, p=.020), 수면의 질(β=1.15, p=.002)이 월경전불편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모델의 변수는 월경전불편감을 29.9%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F=6.12,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월경전불편감의 영향요인으로 확인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규칙한 월경 주기를 감소하기 위하여 교대근무 간호사의 일주기 리듬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근무 형태 개선 고려, 근무 부서에 따른 월경전불편감 정도를 완화하기 위하여 근무 부서환경의 개선, 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 및 제도 개선, 병원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고려, 월경 전 음주량과 횟수의 감소하기 위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거나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프로그램 개발 고려, 교대근무 간호사의 월경전불편감 정도의 완화를 위해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후속 연구와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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