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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혁신을 위한메타버스와 가상현실의 활용

        류지헌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22 교육연구 이슈리포트 Vol.- No.1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1973년에 개소한 이래로 우리 교육 현장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교육 연구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교육 현장을 연계하고 교육 이론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 사업을 진행시켜왔다. 이 와 더불어 연구 결과를 수집하고 확산시키기 위해서 학술연구의 편찬 활동을 이끌어왔다. 그런데 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매체 및 운영 환경이 급속히 확장되면서 이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안을 확장할 필요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교육정보를 공유 하고 매체 활용 등을 시기적절하게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따라서 기존에 교육문제연구소가 펼쳤던 연구편찬 활동을 확 대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슈리포트"를 발간하기로 하였다. 교육문제연구소의 이슈리포 트는 세 가지 운영 방향을 토대로 한다. 첫째, 정보성이다. 교육 환경 변화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한다. 둘째, 현장성이다.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어떻게 적용 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셋째, 가능성이다. 새로운 방법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교육의 변화 가능성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이슈리포트를 통하여 초중등 및 고등교육 전반에 걸친 교육 정보와 활용에 대한 실천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한국 고등학교 교과서 중심으로 본 인구교육의 분석

        김경란,조혜종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1997 교육연구 Vol.21 No.-

        연구에 관한 두 가지 상반된 논리-Cornucopianism과 Malthusianism-를 논의하고, 연구 성장 속도와 환경문제의 사례를 통하여 Malthusianism을 지지함으로써 인구연구의 필연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고둥학교 교과서에 반영된 인구교육방향을 교육 과정별로 분석함으로써 인구에 대한 학교교육의 흐름을 밝히고자 한다. 1962년부터 시작된 가족계획을 효시로 제 1차 인구교육(1974~1977),제 2차 인구교육 (1977~1985)기간을 거치는 과정에서 초 · 중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지식과 태도에 관 한 연구, 학습환경이 인구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인구교육 자료개발과 연구결과의 보급 · 확산과 병행하여 교과서의 인구교욱도 과정별로 잘 반영되고 있다. 교과서 에서 차지하는 인구교육내용의 비중이 가장 높은 때는 제 3차 교육과정(1974~ 1981)의 국토지리’ 12.0%, ‘인문지리’ 10.3%로서 2차 교육과정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증가함으로써 실제 한국의 인구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인구 내용별 비중을 보면 3차 교육과정 이후 인구이동과 인구성장에 따른 인구문제가 두드러진다. 또한 인구내용 그 자체를 보 면 산업발달과 도시인구 중가에 국한된 1차 교육과정(1955~ 1963)에 비해서 2차 교육과정(1963~ 1973)에서는 인구의 분포 · 중가 · 구조 · 문제 둥 고르게 갖추었고 3차 과정에 서 인구이동이 추가되면서 내용상의 체계가 완성되었다, 6차에서 인구문제 중노인문제를 다론 것은 경제성장과 그에 따른 사회문제 또는 인구재분포와 관련해서 시대상황을 잘 반영한 것이다. 한편, 계획적이고 일관된 성교육프로그램이 결여된 것은 아쉽다. 비교적 안정된 인구상태로 말미암아 인구변화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는 최근 상태는 주의를 요한다. 성구조와 인구재중가의 새로운 인구문제에 봉착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대학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사례 연구: 전남대학교 교수 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김재윤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8 교육연구 Vol.40 No.1

        이 연구의 목적은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전남대학교에서 2005년 이후 12년간 운영된 교수학습지원센터 비교과 교육과정 사례를 프로그램 중심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 대상은 지역 거점대학인 전남대학교의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이다. 연구 문제는 ‘전남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조직변화 과정을 분석’하고 ‘전남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의 교수·학습프로그램을 주제별 분류해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문헌 분석이다. 분석 자료는 전남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발간한 연차보고서, 자체 평가 보고서,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서 등이다. 연구 결과, 전남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05년 교육발전연구원으로 개원하여 두 번의 조직개편 과정을 거쳐 지금의 구조가 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의 수는 2005년 교육발전연구원 출범 당시 31개에서 2016년 41개로 양적증가를 보였으며, 공부일촌-한울학습, 이뭣고-교학상장, 워크숍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의 참여자 증가 및 만족도 향상을 통해 그 성과를 확인했다. 결론에서는 교수학습지원센터 및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 담당조직의 장기적 운영 필요성과 대학내부의 지원 연계를 강조했다. 또한 대학 내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조직 조사를 통해 단위대학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의 성과 검증 필요성을 제안했다.

      • 교육목적으로서의 관조적 삶의 태도

        서용석,우정아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9 교육연구 Vol.41 No.1

        실용주의적 교육이론의 대표적인 주창자 존 듀이는 전통적 교육에서 발생하는 ‘앎과 삶의 분리’ 문제를 비판하였다. 듀이가 보기에 이 문제의 원인은 전통적 교육이 인간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외적 목적’을 교육의 목적으로 삼는다는 것에 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서 듀이는 인간 활동의 내부로부터 발생하는 ‘내적목적’을 바람직한 교육목적으로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마이클 오우크쇼트의 이론에 비추어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 오우크쇼트의 이론에 기대어 삶을 총체적 관점에서 온전하게 파악한다면 실용주의적 교육관의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 오우크쇼트는 인간의 활동을 이미지 만들기 방식에 따라 실제적 활동, 과학적 활동, 시적 활동 등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각각의 활동이 인간 삶의 상이한 측면을 보여주는 고유한 양상들이라는 점을 드러낸다. 반면 듀이는 인간의 모든 활동을 오직 실제적 활동으로 환원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그리고 이 한계로 인해 그는 전통적 교육에서의 앎과 삶을 분리된 것으로 잘못 파악하게 되었다. 이러한 듀이의 한계가 밝혀짐과 동시에 전통적 교육을 향한 오해는 해소될 수 있다. 이제 전통적 교육에서의 ‘앎과 삶의 분리’ 문제는 다른 방식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그리고 그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은 오우크쇼트의 ‘대화’ 개념을 통해 가능하다. 전통적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관조적 삶의 태도’의 함양에 있다. 관조적 삶의 태도는 끊임없이 목적을 설정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을 강구하는 ‘도구적 태도’에서 벗어나 ‘이미지 만들기 활동’ 그 자체를 향유하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를 통해 학생들은 끝없는 지적 모험으로서의 인류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전통적 교육의 목적은 인간의 삶과 무관한 ‘외적 목적’이 아닌, 삶 그 자체를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해 활동의 내재적 가치를 중시하는 ‘내재적 목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때의 내재적 목적은 오우크쇼트의 ‘대화’ 개념에 비추어 역동적 의미가 더해진 생생한 개념으로 이해될 수 있다.

      • 활동이론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분석

        김회수,윤혜정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9 교육연구 Vol.41 No.1

        본 연구는 교육적 한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혁신의 요구에 따라 나타난 마을교육공동체를 Engeström의 활동이론을 통해 활동의 갈등과 모순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는 G시 N구 M동에서 이루어지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참여자와 공동체이다. M동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체제 구성 요소 간의 상호작용 과정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갈등과 모순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둘째, 마을은 시청과 교육청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대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 셋째,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대해 관련 주체들 간의 목표나 기대결과가 다르다. 넷째, 마을교육공동체 공모 사업에 대한 마을이 느끼는 행정적 절차의 어려움과 활동을 위한 지원체제의 부족함이 있다. 다섯째,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

      • KCI등재후보

        메타버스를 경험한 교육 분야 종사자들의 인식 및 교육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 탐색

        조연직,신소영,박현진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22 교육연구 Vol.44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버스를 경험한 교육 분야 종사자들의 인식과 교육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분야 종사자 9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탐색적 연구로서, 수집된 자료를 전사한 후 여러 차례 읽고 이해한 내용을 범주화하는 일반적 사례연구 방법을 활용하였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에 대한 경험,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방안이라는 2개 범주와 메타버스 플랫폼, 양면성, 실재감에 대한 경험 및 학교 교육, 성인 학습과 특수교육, 학습 외 활용공간으로의 활용이라는 6개 주제 묶음으로 조직화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연구에 참여한 교육 분야 종사자들은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성원 간 상호작용과 몰입도, 실재감 등에 대해 긍정, 부정의 양면성을 복합적으로 인식하였으며, 사회적, 외형적, 환경적 실재감을 경험하였다. 둘째,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 방안으로 학교에서의 수업 시연과 비교과 활동, 특수교육과 직업 훈련,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한 학습 외 활용공간으로의 활용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실제 메타버스를 경험한 교육 분야 종사자들이 교육 분야에서의 실천 가능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방법 모색 및 활용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수학적 지식의 점유와 교육어의 기능적 원리

        류영룡(Young Ryong Ryu),이용남(Yong Nam Lee)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1 교육연구 Vol.34 No.-

        수학적 지식의 역사적 발생 맥락은 풍부한 구조에서 빈약한 구조, 작은 구조에서 큰 구조로 진행된다. 수학적 구조를 적용하는 것이 상구자의 지식의 구성적 활동을 저해하는 한 큰 구조를 적용하여 작은 구조를 구성하려는 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 수학적 지식의 점유 과정에서 수학적 지식의 구성 요소인 언어소통이나 언어는 교육 당사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시기능과 개인 스스로의 작용에 의한 상징기능을 수행한다. 수학적 지식은 그 정당화의 언어수준과 상호작용 대상에 따라 점유 양상을 달리 한다. 언어는 교육활동을 조율하고 촉진하거나 지식의 점유 양상 가운데 언어 이면에 있는 사고를 들추어내어 수학적 지식을 재발명하는 것으로, 공적·사적 지식과 교육 당사자를 매개하는 도구이고 수학적 지식의 개인적 변형도구일 뿐만이 아니라 심리적 도구로서 교육적 환경의 요소이다. 상구활동과 하화활동에서 사용된 언어를 교육어라고 할 때, 그 것은 하나의 교과 지식이나 교사가 지니는 학문적 지식이 아닌 교육적 지식으로 간주되어 연구되고 습득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교육어의 개발과 추출을 위한 연구의 선행연구로서 수학적 지식의 점유를 위한 교육어를 교육활동의 변형적 활동어로 보고 그 기능적 측면에서 새로운 교육어의 개발과 탐색을 위한 교육어의 범주를 상정하였고 교육어의 기능적 원리를 제시하였다. History shows that occurrence context of mathematical knowledge progresses from abundant structure to meager structure and from small structure to big structure. As long as an applying mathematical structure hinders ascending educator`s constructive activity of knowledge, an attempt to compose a small structure by applying big structure must be sublated. In appropriating process of mathematical knowledge, communication or language which is a constitutional factor of mathematical knowledge accomplishes the indicative function which is caused by the interaction of human being who participates in the process of education and the symbolic function which is caused by the interaction of a personal activity. Mathematical knowledge has different appropriating patterns according to the language level of justifying and each other`s activities. Language has the function which coordinates and promotes educational activities. It finds out thinking which is hidden behind the language that makes the reinvention of mathematical knowledge, Therefore it is a instrument which mediates between public·private knowledge and ascending·descending educators. It is not only a personal transformative instrument in appropriating process of mathematical knowledge but also a psychological instrument as element of educational environment. The language which is used in ascending activities and descending activities is called educational language by Sangho Chang. It is not regarded as the teacher`s scholastic knowledge but the educational knowledge, and should be learned and educated. This paper is a preceding research for development and inquiry of new educational language and regards educational language for appropriating mathematical knowledge as a transformative activity language. And so it proposes ``educational language`s category`` and ``the functional principle of new educational language for appropriating mathematical knowledge``.

      • KCI등재후보

        국내 초.중등 이러닝 제도.정책 개선 방향 및 과제

        손찬희(Chanhee Son)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20 교육연구 Vol.42 No.2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사상 처음 온라인 개학 으로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그 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물리적인 등교 가 불가능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 19 상황이 조기에 호전되었다면 온라인 개학은 단기적인 해프닝 정도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감염증 상황이 기대와는 달리 지속됨으로써 단순한 해프닝 정도가 아니라 학교 교육을 전반적으로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학교 교육에서 이러닝은 학교 교육의 보완재 로서 그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그저 보완재 로서 이러닝을 바라보는 것에서 나아가 학교 교육의 일부로서 이러닝을 바라보고, 그러한 역할에 맞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중등교육 차원의 이러닝의 현안을 살펴보고 학교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하나의 기제로서 이러닝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이러닝 관련 법・제도 현황과 이러닝 관련 정부부처 기본 정책을 분석하였고, 초・중등교육 차원의 이러닝 실행 측면의 이슈와 현안을 도출한 후, 이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향 및 과제를 제안하였다. With the spread of Corona 19, the school curriculum is being operated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s opening online . Because of the online school opening, the physical ‘going to school that has been taken for granted is now impossible. If the Corona 19 situation had improved early, the online school opening would have remained in our memory as a short-term happening. However, as the current infectious disease situation persists contrary to expectations, it is not just an incident, but a serious concern about what direction to go forward by looking back at school education in general. In school education, e-learning has been playing a role as a supplemental material to school education. Due to the Corona 19 situation, e-learning is being considered not just a supplemental material , but as an important part of school education. Thus, it is an important point to have the basis for that role. Along this line, this study examines the pending issues of e-learning at the level of 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 and proposes tasks to improve e-learning as a mechanism to innovate school education. To this end, first, the status of e-learning related laws and systems and policies of the government were analyzed, pending issues in the aspect of e-learning implementation at the level of 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 were identified, and then directions and tasks to resolve and improve them were proposed.

      • KCI등재후보

        국가 교육과정 개정의 흐름과 교사의 자율성

        김진욱(Jinoak Kim),이용환(Yonghwan Lee)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5 교육연구 Vol.38 No.-

        이 글에서는 최근 발표된 2015개정교육과정 논의와 관련하여 교육과정 분권화 논의에 대한 두 가지 관점, 즉 거시적 관점과 교사 중심의 관점을 각각 살펴보고, 교사 중심의 분권화 가능성을 역량중심 교육과정과 성취평가제를 통해 드러내보고자 하였다. 첫 번째로 교육과정 분권화와 관련된 두 가지 관점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박순경(2003)과 홍후조(2002)의 연구 문헌을 개략적으로 소개한 후, 교사 자율성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분권화란 결국 절차 중심의 기술적 합리성에 입각해 보는 시각에서 벗어남으로써 가능함을 밝혔다. 뒤이어 두 번째로 그 대안으로서 제시된 또 다른 관점, 즉 해석적・비판적 관점의 내용을 살피기 위해 조덕주(2002)의 연구 내용을 살펴보았다. 조덕주의 논의를 통해 국가중심 교육과정의 대강화를 통한 교사 중심의 분권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위해 새로운 교사관의 필요성과 전문성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해 탐색하였다. 세 번째로, 2015 교육과정개정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난 역량중심 교육과정의 배경과 함께 DeSeCo 보고서에서 밝히는 역량의 개념과 그 연장선상에서 지식에 대한 관점의 변화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했다. 마지막으로는, 교육과정이 가르칠 내용에 대한 것이라면 이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갖는 중요성을 성취평가제와 역량중심 교육과정 사이의 관계를 통해 논의하고자 했다. 특히, 학교교육의 질적 변화를 담보하기 위한 조처가 교육과정에만 머물러선 안 되며 평가체제와 더불어 취해져야한다는데 까지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결론으로 첫째, 각 교과교육과정에서 역량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둘째, 교과교육과정에서 밝히는 핵심성취기준에 대한 보다 강력한 수준의 대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성취기준평가와 관련한 현행 학교 평가체제에 대한 비판적 논의가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This study tried to investigate the two different perspectives on the decentralization debate on curriculum authority in relation with the 2015 National Curriculum Revision recently proclaimed in Korea; the one is wholistic approach and the other is teacher-centered approach. Besides, I also examined if it would be possible to bring the teacher-centered decentralization of curriculum authority through standards-based assessment and competency-based curriculum. First of all, in order to figure out the two perspectives, I examined the professor Park’s(2003) and Hong’s(2002) articles to show the first perspective briefly, and then could draw a suggestion that the teacher-centered decentralization of curriculum authority can be possible by getting out of the perspective based on step-by-step based rationality. For the next step, I examined the professor Jo’s(2002) article to go through with the other perspective that is based on the analytical and critical viewpoint. From his argument, the teacher-centered decentralization of curriculum authority can be understood that it could be possible through simplifying the national curriculum. Additionally, I inquired how to see the necessity of brand-new perspective on teacher and teacher’s specialty. For the third, I tried to discover the concept of competency from the DeSeCo final report and the necessity of change for the perspective on knowledge, along with the competency-based curriculum in Korea as a background. The final point is about importance of argument on how to assess those essential competencies, so I tried to argue the importance based on the relations with the standards-based assessment and the competency-based curriculum. As a result, I suggest that the most crucial purpose is on the education quality enhancement and to achieve the goal the teacher-centered decentralization of curriculum authority will play such an important role through competency-based curriculum revision and the standards-based assessment.

      • KCI등재후보

        대학의 유아교육 전공수업에서 비대면 수업 방식에 따른 사회적 실재감과 흥미 수준의 차이 검증 : 동영상 수업과 실시간 화상 수업을 중심으로

        이은철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22 교육연구 Vol.4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육 전공수업에서 비대면 수업 방식에 의해 사회적 실재감과 흥미 수준의 차이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대면 수업 방식인 동영상 수업과 실시간 화상 수업의 방법에 의해서 학습자들의 사회적 실재감과 흥미수준에 차이가 나타나는지 검증하기 위해서 실험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를 위해서 충남의 B대학의 유아교육 전공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동영상 수업은 23명, 실시간 화상 수업은 28명으로 수행하였다. 동영상 수업은 사전에 제작된 수업 동영상을 정해진 기간 내에 수강을 하고, 추가로 부여된 학습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실시간 화상 수업은 수업 시간으로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 화상 시스템(ZOOM)에 접속을 해서 수업을 운영하였다.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사회적 실재감과 흥미 수준을 측정하였고,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사회적 실재감과 흥미 수준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두 집단의 비교를 위해서 공변량분산분석(ANC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흥미수준 전체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고, 흥미 수준의 하위 요인 중 교육내용 선호, 교육활동의 가치, 교육 담당자 선호도, 교육기관에 대한 선호도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교육 활동 참여의 노력, 교육활동에 대한 유능감, 교육에 대한 또래 추천 의지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다. 사회적 실재감 전체와 하위요인 중 영향력과 응집력만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수업의 목적과 교육 내용을 고려하여 수업 방식에 대한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 자료를 제시한 것이 함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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