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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모던시대 교회와 가정의 연계를 통한 기독교적 양육

        권대선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79

        오늘날 기독교는 전체 종교 중에서 신임도와 호감도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며 사회로부터 많은 외면을 당하고 있다. 왜 기독교는 사회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교회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기독교적 삶의 양식을 가지고 세상가운데 살아가도록 양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 기독교적 양육이 일어나지 못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이유는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이다. 그래서 본 논문의 초반에 포스트모더니즘의 배경 및 특징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살펴보았다. 요약해 보면 포스트모더니즘이 가지고 있는 자기중심적 개인주의, 탈(脫)중심주의, 다원주의, 상대주의, 감성적 경험주의는 기독교적 양육에 있어 중요한 두 장(場)인 교회와 가정을 위협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포스트모더니즘 안에서 사람들은 극단적인 개인주의에 빠져 자아와 인간성이 파편화되었다. 파편화된 인간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가정에서는 더 이상 기독교적 양육이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었다. 또한 상대주의는 절대적 진리를 인정하지 않으려했고, 결국 성경의 권위까지 위협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속에서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고 기독교적 양육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먼저 가정의 회복을 위해 부쉬넬의 양육법을 살펴보았다. 부쉬넬은 기독교 교육의 성패는 가정이라는 장(場) 속에서 교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부모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부쉬넬은 가정을 하나님의 언약공동체로 보고, 자녀와 부모의 신앙과 사랑의 관계에서만 기독교적 양육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보았다. 이처럼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속에서 기독교적 양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정, 특히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데 기독교적 양육을 위해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교육의 장(場)인 교회가 교육적 사명에 감각적으로 대처해야한다. 즉 교회가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의 대상자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인 가정, 특히 부모와 연계하여 교육을 해야 함을 살펴보았다. 그래서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기독교적 양육을 하고 있는 3가지 모델 즉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 소망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해피투게더’의 예를 살펴보았다.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는 교육의 핵심가치를 교회와 가정이 연계한 신앙교육에 두었다. 그들은 “What happens at home is important than what happens here.(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이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자료를 가정에 보내고, Kidstuf와 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교육적 성과를 보고 있다. 소망교회와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해피투게더’의 예를 통해서는 기독교적 양육을 위해 오늘날 한국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교회와 가정의 연계 교육임을 살펴보았다. 즉 앎과 삶의 분리가 아니라, 교회의 교육내용이 가정 안에서 삶으로 실천되기 위해 교회와 가정이 긴밀하게 연계된 교육 동반자가 되어야 함을 살펴보았다. 오늘날 교회와 가정의 가장 큰 관심과 문제는 교육에 관한 것이다. 가정과 교회는 교육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지만, 노력한 만큼 열매를 거두어들이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양육의 대상자들이 이 시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속에 물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적 권위와 진리가 인정되지 못하고, 오직 개인주의 속에 인간성이 파괴되는 상황속에서 기독교적 양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독교교육의 핵심적인 장(場)인 교회와 가정(특히 부모)이 각각의 교육적 사명을 바로 알고 긴밀하게 유기적으로 연계하여야 한다. 교회와 가정은 영원한 교육의 동반자이다.

      • 교회교육 안에서의 맞춤형 부모교육에 관한 연구

        김덕영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교회학교에서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것이다. 부모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교회교육 안에서 부모교육은 실시하고 있으나 자녀들의 연령과 세대를 고려하고 시기에 따른 부모들의 역할을 교육하는 통합형 부모교육은 전무한 실정이다. 맞춤형 부모교육은 자녀의 연령을 고려하고 자녀들의 성장과 환경에 맞추어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회와 가정을 연계하는 측면과 신앙의 대 잇기 차원에서도 맞춤형 부모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연령과 세대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교회의 규모에 상관없이 실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부모교육 내용을 제시하였다.

      • 놀이를 통한 성인전기 교회교육프로그램

        김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63

        현대 성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주의, 구조의 다양한 분화, 다원주의를 극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갈등에서 온 자아 정체성의 혼란과 더불어 공동체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놀이의 자유자로 참여하지 못하는데 있다. 또한 역사적인 흐름과 놀이의 개념의 인식에 대한 오해로 인해 성인들은 놀이의 교육대상에서 제외 되어져 왔다. 그러나 교육적, 심리적, 신학적 개념에서 살펴보았듯이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놀 수 있는 놀이의 본성을 가지고 자신의 놀이로부터 나올 수 있다. 또한 놀이를 통하여 자아를 발견하고, 형성하며 심리적, 영적으로 발달 성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이에 근거하여 교회 내의 성인전기학습자들을 위한 교육에 있어 자유로운 참여활동과 신앙인으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하여 놀이 역할과 가능성을 기대 할 수 있음을 보았다. 하지만 자발적 학습이 가능한 성인들을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역자나 교사는 성령의 도우심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함을 있지 말아야 한다. 본 연구는 먼저 Ⅱ장에서 놀이의 종합적 이해를 하기 위하여 놀이의 개념들을 일반적인 개념과 심리적 개념 그리고 신학적인 놀이 개념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보았다. 우리는 오랫동안 놀이에 대하여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개념으로 오해하여 왔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역사적 흐름과 학자들의 놀이 개념들을 통하여 볼 때 놀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현상(행위)인 동시에 놀이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게 도와주는 자유롭고 자발적인 행위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놀이의 속성에서는 자발적, 진지성, 자기 성취성, 사회성, 지속성, 상상적 행위의 여섯 가지가 있음을 보았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떤 연령층이든 학습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이러한 놀이의 학습적 효과까지도 함께 오해들이 있는데, 놀이는 아동의 전유물이며 목적을 위한 도구와 과정으로 생각하고 가벼운 것이고 소모적인 오락으로 보았던 것이다. 둘째, 심리적 놀이 개념을 위니캇의 놀이와 현실과 밀러의 놀이에 종교적 기능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위니캇은 놀이 즉 대상관계를 통하여 신뢰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신뢰의 기초 위에 놀이가 이루어지고, 놀이를 가능하게 돕는 방편으로 문화의 경험 속에서 관계로 그 안에서 창조적 경험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밀러는 종교적기능인 심미감, 시적 상상력, 변형, 치유를 통하여 개인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를 이룰 수 있음을 말하면서 인간을 창조적이고 개방적인 전인적인 변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함을 고찰했다. 셋째, 신학적인 놀이 개념으로 몰트만의 하나님의 창조 놀이와 하비 콕스의 바보제를 통한 축제의 놀이를 보았다. 신학적 놀이는 하나님의 놀이인 '사랑놀이'를 먼저 성인학습자가 자발적 참여자가 되어 '자유'를 회복하게 하고, 신앙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사회 공동체와 세계 안에서 이루어 가는데 있음을 고찰하였다. Ⅲ장에서 본 연구의 중심 학습자인 성인전기에 대한 이해와 성인전기에 있어 놀이의 상관성과 필요성 등을 제시하였다. 성인전기 학습자들은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으면서 인지적, 신체적, 정서적, 지적인 특성을 나타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았다. 에릭슨의 생의 8단계이론, 레빈슨의 삶에 주기 이론, 파울러의 신앙발달이론들 속에서 성인전기발달의 특징들을 볼 때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자아 정체감을 발전시킨다. 또한 성인들의 관계 속에서 특히 신앙공동체의 관계는 영적인 성숙과 자신의 자아의 성숙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고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성인전기에 있어 놀이의 필요성을 신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교육적 근거 그리고 심리적, 치유적 근거를 통하여 성인학습자들을 하나님의 놀이터에서 하나님과 함께 놀 수 있는 관계 회복과 상처들의 치유를 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놀 수 있는 교육이 됨을 연구하였다. 또한 성인전기의 놀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 하였으며, 성인의 정체성 형성과 전인적 치유와 상담 그리고 신앙공동체 형성과 사회에서의 소명실천인 봉사와 섬김으로 연구하였다. Ⅳ장에서 놀이에 기초한 성인교육모델원리인 '하나님 앞에서 놀이하기'는 삼하 6:14~16, 20~23절 말씀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놀이는 하나님 나라의 존재 양식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실현되는 교회의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학습자가 되데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놀이는 이러한 교육모델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치유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육목적 아래 하나님의 놀이터에서 놀이하는 인간으로 부름에 응답하는 개인적인 차원과 하나님의 놀이터인 교회 신앙공동체 차원으로 그리고 사회적 차원으로 응답하는 교육적 목표 중심으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성인 기독교인들의 놀이의 가능성을 고려한 네 가지 교육 내용을 Ⅴ장에서 구체화하였다. 마지막 본 장에서는 논문의 전체적 내용을 간략히 요약과 함께 놀이 연구 하면서 제언할 것들에 대하여 정리하므로 본 연구를 마치려한다.

      • 현대 가정 위기 극복을 위한 아기학교 프로그램 연구 : 기독교 가정교육이론과 애착이론을 접목한 나음 모델을 중심으로

        임수혜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가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최초의 기관으로서 가정은 개인 뿐 아니라 사회를 존재, 존속하게 하는 필요 불가결한 기초단위이다. 하지만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속에서 가정은 현대 사회의 변화의 물결 속에 가정 부재, 가정 해체, 가정의 고립화, 가정 파괴와 같은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이와 같은 가정의 위기는 인간사회의 토대이자 가장 기본적인 삶의 기초단위로써 가정을 생각할 때 교회와 지역사회, 국가의 존립마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따라서 가정과의 불가분 관계에 있는 교회는 가정의 회복에 관심을 집중하고, 앞장서야 한다. 교회에서는 가정에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여 서로 섬기고 하나 되며, 하나님의 자녀 된 권리를 누리는 동시에 사명을 감당하도록 가정의 가정화, 가정의 현장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와 가정이 긴밀히 연결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신앙 교육의 장이 필요하며 필자는 이러한 필요 요소들을 두루 갖춘 교육의 장으로써 ‘아기학교’를 제안하는 바이다. 하지만 가정의 가정화, 가정의 현장화 교육을 위해 기존의 아기학교 형태에서 몇 가지 수정 보완 작업이 필요한데 아기학교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다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영유아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교육내용과 약한 가정과의 연계성이라는 단점을 지니고 있고 이는 영유아 교육의 실질적 대상인 부모들에게 아기학교 교육의 가치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참여 형태 및 구성, 그리고 전체적인 진행의 흐름은 유지하되 교육 내용 및 대상, 방법에 있어 근본적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현대 가정 위기 증상의 대안이 되는 아기학교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한다. 필자가 제시하는 현대 가정 위기 증상의 대안이 되는 아기학교 프로그램은 관계성의 차원에 중점을 둔 것으로 체제적 가정교육론과 애착 이론의 관점을 채택한다. 가정을 심리적 시스템으로 봄에 따라 가족구성원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체제적 가정교육론과 부모-자녀 관계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내적 실행 모델의 전 생애적 영향력에 따라 안정적 애착 형성을 중시하는 애착 이론은 가족 관계성 강화에 중점을 둔 아기학교 프로그램 연구에 유효하다고 판단되며, 특히 가족구성원 간의 관계성이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두 이론들의 근간의 연구가 가정의 유대감 및 결속력 강화뿐 아니라 더 나아가 개인과 하나님, 가정과 하나님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가정에 하나님 나라를 실현시키기 때문이다.

      • 유아의 애착형성을 통한 신앙교육

        김영애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63

        애착형성을 통해 애착이론은 유아의 신앙교육에 깊은 관련성을 가지며, 특히 유아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모와 신앙교육 안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관 지어 유아의 애착관계를 이야기함으로 Bowlby의 애착이론을 통해 유아의 애착형성과 신앙교육을 함께 서로 잘 이루어지도록 돕는 것이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 청소년의 공적신앙 양육을 위한 기독교적 문해력 증진 프로그램 개발

        이인혜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한국 교회 청소년들이 직면한 신앙의 사사화와 문해력 저하라는 이중 위기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실천적 해결책으로서 청소년의 공적신앙 양육을 위한 기독교적 문해력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론적 기초로서 공적신앙의 개념을 ‘제자직’과 ‘시민직’의 통합으로 재정립하고, 문해력 개념을 ‘성경적 문해력’, ‘시민적 문해력’, ‘소통적 문해력’의 세 차원으로 재개념화한다. 그리고 청소년기는 추상적 사고와 비판적 성찰이 가능해지는 시기로서 공적신앙 형성의 최적기임을 확인한다. 프로그램 개발의 이론적 토대로는 레프 비고츠키(Lev Vygotsky)의 사회문화적 학습이론, 제임스 파울러(James Fowler)의 신앙발달이론,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의 비판적 문해교육, 윌리엄 파이너(William Pinar)의 쿠레레 방법론 등 네 가지 이론을 적용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공적신앙 양육을 위한 기독교적 문해력 교육 모형’을 개발하고, 이론적 모형을 바탕으로 교회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T.I.M.E 프로그램’(Together In My Ecclesia! Together Is My Engagement!)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신앙의 사사화와 문해력 저하라는 이중 위기에 대한 통합적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성경을 깊이 읽고 세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신앙언어와 공적언어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공적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적 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 교회가 다음 세대를 제자이자 시민으로 양육하는 사명을 회복하고, 청소년들이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 셀 교회 리더십 개발을 위한 교육방법론 연구 : 로렌스 리처즈(L.O.Richards)의 이론을 중심으로

        이대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 내포하는 의미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그에 맞는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날은 이와 같은 주님의 말씀에 가장 부응하는 시대라 할 수 있다. 21세기는 변화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변화에 대한 요구는 교회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그 결과 등장한 것이 셀 교회이다. 셀 교회는 구조의 변화, 리더십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셀 교회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교육신학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적었던바 필자는 셀 교회의 등장이 교육신학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기에 미국의 교육 신학자 로렌스 리쳐즈(Lawerence. O. Richards)의 교육이론을 근거로 셀 교회를 이해해보았다. 특별히 셀 교회의 핵심인 리더십 개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종합해 보면 리쳐즈는 교육의 근거가 생명에 있음을 기초로 하여 그 목적은 생명을 소유한 전인적 존재인 인간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때까지 변화되는 것으로 상정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교육의 근거가 되는 성경에 기초한 제자화, 곧 관계에 바탕을 둔 상호작용과 모범 닮기에 기초하여 구체적인 교육방법들을 제시했다. 교회는 이러한 교육 행위가 이루어지는 주된 장이며, 단순한 조직이 아닌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이며 살아 있는 유기체인 것이다. 셀 교회는 이와 같은 리쳐즈의 교육 이론에 가장 근접한 교육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몸(body)이 수많은 세포(cell)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로 상호 유기적으로 기능하며 반응하듯이 셀 교회는 ‘교회 속의 교회’라 불리는 교회의 기초 구성단위인 셀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하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셀 교회가 등장하게 된 다양한 배경을 살펴보면 먼저 성경적으로는 하나님의 존재 양태가 공동체라는 점을 먼저 들 수 있고, 구약에서는 출애굽기 18장의 출애굽 과정 모세의 조직 구성을 통해서,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12제자의 구조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초대 교회에서는 성전에서의 모임과 가정에서의 모임이 일반적이었음을 통해 셀 교회의 근거를 볼 수 있다. 그러던 것이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함에 따라 성전 중심과 가정 중심의 이중 구조가 무너지고 성전 중심 구조로 단일화되었다. 이에 따라서 교회 역사 가운데 수세기 동안 소그룹 모임이 약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도원 운동 등을 통해서 소그룹 모임의 명맥이 유지되다가 현대에 들어와 요한 웨슬리의 속회 모임을 통해서 소그룹 운동이 부활하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와 랄프 네이버, 그리고 FCBC교회의 로렌스 콩 목사, 콜롬비아 ICM교회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 등에 의해서 셀 교회의 개념이 싹트고 발전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등장한 셀 교회는 신학적으로는 모든 성도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그리스도께 최대, 최고의 절대적 순종과 헌신을 드려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주재권’ 정신 과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가 복음의 제사장이라는 ‘모든 교인이 사역자’ 정신,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는 영적인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 정신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것을 종합해 볼 때 셀 교회는 단지 수적인 부흥을 노리는 목회의 방법론이 아닌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신학적으로 그 근거를 가진 주님이 본래 의도하신 바람직한 교회의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특별히 셀 교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리더십이다.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지만 리쳐즈의 입장에 따라 셀 교회의 리더십에 대해 새롭게 정의해보면, 셀 교회의 리더십은 첫 번째 몸의 리더십이다. 몸의 리더십이란 각 셀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연결된 지체로써 서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몸의 세포들처럼 자유롭게 서로 힘을 합하여 상부상조하는 관계성을 의미한다. 두 번째 종의 리더십이다. 예수님은 섬김을 가르치면서 손수 제자들의 발을 기꺼이 씻어 주셨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 종의 모습을 통해 그 근거를 발견할 수 있는 셀 교회의 리더십은 종의 리더십이다. 세 번째 셀 교회는 아비의 리더십이라는 특징이 있다. 아비가 자녀를 양육하고 돌보듯이 셀 교회의 목회자와 셀리더는 아비로서 셀원들을 돌보고 양육하며 아비로서 리더십을 발휘한다. 네 번째 위임의 리더십이다. 셀 교회에서는 권한과 책임을 리더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셀원들에게 나눔으로써 위임의 리더십, 팀 사역의 리더십을 가진다. 마지막 다섯 번째 제자삼는(재생산) 리더십이다. 셀 교회에서의 리더십의 궁극적인 목표는 재생산에 있다. 제자삼는 제자를 만드는 것이 셀 교회 리더십의 이상이다. 현재 셀 교회에서는 리더십 개발을 위해 크게는 셀 모임과 셀리더 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셀 모임과 셀리더 훈련은 독수리의 두 날개와 같이 셀 교회의 리더십을 개발하는 중요한 교육 훈련 과정이 된다. 먼저 셀 모임은 가정으로 비유할 수 있는데, 마치 아이가 태어나면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양육과 돌봄을 받으며 자라게 되듯, 또한 자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모로부터 신앙과 인격, 성품 등을 물려받듯 셀 모임은 그와 같은 역할을 감당한다. 이처럼 셀은 비형식적 커리큘럼, 혹은 숨겨진 커리큘럼을 통해 리더십을 개발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셀리더 훈련학교는 일종의 학교로써, 아이가 일정 기간 자라 나이가 되면 학교에 진학하여 가정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학문과 사회성, 세계관을 배우듯이 셀리더 훈련학교는 셀 리더로서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를 배우는 훈련 학교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셀리더 훈련학교는 ‘과정 구조’로써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조화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을 정리하며 필자는 리쳐즈의 이론에 근거하여 셀 교회의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보았다. 첫 번째는 ‘모범(modeling)을 통한 방법’이다. 목회자와 셀리더가 일반 성도들에게 말과 행동, 즉 삶을 통해 모범을 보임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들로 하여금 닮고자 하는 동일시 현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모범을 통한 방법은 비형식적 교육 방법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은사 개발을 통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성도들이 그들 안에 성령께서 임재하심을 깨닫게 하고 성령께서 인도하는 데로 따르게 하며 능동적으로 섬기는 일에 참여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할 뿐 아니라 발견한 은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세워나가는 방법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공동체를 통한 방법’이다. 이는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의 친밀도를 높이게 함으로써 리더십을 세워가는 방법이다. 이상과 같은 이론에 근거하여 필자는 셀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셀 리더십 개발 방법 프로그램으로 제시하였다.

      • 노인을 위한 교회교육 프로그램 개선안에 관한 연구

        이경식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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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1월 18일 유엔인구기금(UNFPA)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함께 발표한 '2009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는 아이 수)은 1.22명으로 지난해(1.2명)에 이어 세계에서 출산율이 제일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수명은 남성 76.2세로 세계 32위, 여성 82.8세로 17위를 기록했다. 또한 통계청에서는 발표한 ‘200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08년 7월 1일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0.3%로 인구 10명중 1명은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의 성비는 68.1%로 여자 100명당 남자인구가 68.1로 2016년에 이르면 유소년인구(0~14세) 100명당 65세이상 노인인구가100.7명으로 노인인구가 유소년인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와 같이 출산율의 감소와 의학 및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활환경의 개선 등으로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노인인구의 증가는 개인적으로는 경제적 빈곤과 고독, 건강문제를 초래하며, 사회적으로는 활동인구가 감소되어 연금 등의 부양비를 증가시키며, 증가를 초래하며 국가적으로는 소비중심적인 사회로 변화되게 한다. 그리고 사회전반적인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의 향상은 노인들의 욕구를 다양하게 만들어 그동안의 노인복지정책이 사회적 약자로서의 노인을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보호차원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며 노인들이 여생을 풍요롭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전환되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늙게 마련이며 노인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하다. 노인은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인 이유로 가족과 사회에서 의존성이 높아지지만 노인들에게 교육함으로, ① 노인들이 독립적이고 생산적으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② 본인들의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③ 역할 상실과 퇴화의 속도를 줄이며, 원만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④ 나아가 이웃과 사회에 의미있는 존재로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한다. ④ 급속도로 변천하는 사회를 이해하며, ⑤ 세대간의 가치관과 생활양식의 차이를 극복하여 사회의 능동적인 일원으로 참여함으로 행복하고 보람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교육은 노인들의 고독과 소외를 해소시켜주고 여가시간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으며 노년기에 삶의 소망의 기대감이 낮아지고 우울이 증가하는 시기에 신앙을 통해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교회의 풍부한 인적자원들을 노인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곳이라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다음과 같다. ① 목양의교회 노인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문분석을 시도하고, ② 노인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및 요구사항을 조사함으로써, ③ 목양의교회 노인교육프로그램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 공적신앙에 근거한 선교교육에 관한 연구

        김호영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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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과 정체현상은 교회의 본질과 정체성에 대해서 점검하게 해주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함께 교회가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국교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공적신앙을 다루게 되었다. 사적인 신앙에 머물지 않고 세상에 대하여 교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할 때 한국교회의 신뢰가 회복이 될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 마지막 세대에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될 것이다. 그러한 바램으로 공적신앙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신학적 이해를 먼저 살펴보았다. 율법서의 모든 법의 근본정신은 공동체의 질서 유지와 약자 보호를 목표로 하며, 예언서는 개인의 삶과 공공의 영역을 아우르면서 공공의 선을 요구하고 있다. 지혜문학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인간 공동체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야 한다고 근본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신약성경에서는 죄인들을 부르시어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한다. 소외되고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처럼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독교의 공공성 회복이 절실하게 요구 되고 있다. 공적신앙의 역사를 보면 세계교회에서나 한국교회의 역사를 보면 공적인 영역에 깊은 관심을 갖고 크게 기여한 것을 볼 수 있다. 맥스 스텍하우스 외의 많은 학자들은 공적신앙을 언급하면서 교회에 대한 시대적 요청이 공적신앙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교회는 공적신앙의 개념정리를 새롭게 하면서 교회의 쇄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프락시스에 참여하여 나눔의 프락시스를 실천함으로서 성숙한 신앙을 향하여 앎과 삶의 일치를 이루어가야 한다. 세상의 교회는 선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인데 이 선교의 주체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러셀은 참된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선교에 교회가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기독교교육은 선교교육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공적신앙 양육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삼위일체-탈인습적 자아정체성을 형성과, 제자직과 시민직을 균형 있게 수행하는 것, 그리고 교회-가정-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적신앙 양육을 위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조성된 생태환경 속에서 교회는 공적신앙 양육을 위한 선교교육을 실행하여 하나님 나라의 자유, 평화, 정의, 사랑 등을 인간의 다양한 공동체에서 실현해 나가며 생태계에까지도 하나님의 피조 공동체의 일부로 인식하고 구원해 나가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공적신앙 양육을 지향하는 선교교육의 방법으로는 예전, 강의법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교육효과가 크게 작용하는 것은 디아코니아, 즉 섬김교육이다. 그래서 많은 교육방법 중에 섬김교육을 택하였고, 그 학습자로는 가정과 교회에서 기둥과 같은 존재로서 교육에 대한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낼 남선교회를 선택하였다. 섬김교육을 통해 남선교회는 하나님의 프락시스에 입각한 프락시스의 인식론과 신앙의 정체성과 세계와의 관계, 긍휼과 연대성을 배우고, 일상에서 하나님의 프락시스를 경험하고 가정, 직장, 사회, 세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전 지구적 활동을 구상할 수 있다. 공적신앙 양육을 지향하는 남선교회 섬김교육은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정신과 삶을 본받아 하나님 나라의 제자가 되고 시민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12주 동안의 교육을 통하여 공적신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현장에 나가서 섬김을 실천하는 훈련을 통해 남선교회의 공적신앙 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교회, 점진적으로 사회와 세상에까지 큰 공적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교육프로그램을 구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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