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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구주택의 평면유형에 따른 주거만족도 분석 : 울산광역시 도심지, 대학가, 공단밀집지역

        박태준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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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다가구주택은 1993년 이후, 독신자와 대학생, 신혼부부들에게 선호되어 급속도로 개발, 보급되어 오던 주택으로서, 점차 우리의 실정에 맞게 계속해서 개선되어져 가고 있으나 오래전부터 독신가구의 비율이 높았던 선진국들과 비교해서 양적, 질적 측면, 특히 질적인 측면에서 아직은 많은 개선이 필요한 것이 또한 사실이다. 울산광역시 역시 다가구주택은 독신자와 대학생, 신혼부부들에게 선호되어 개발된 주택으로 이러한 다가구주택의 선호대상에 맞게 대부분의 다가구주택들이 대학가들이나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도심단독주택가에 주로 많이 분포 되어있으며, 울산시의 경우 1960년대의 공업화로 인한 마을형성과 함께 공단밀집지역에 다가구 단독주택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들의 지역은 최근 울산지역에서 원룸형의 다가구주택 붐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 중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남구지역은 전체 단독주택 중 다가구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80%를 넘어서고 있으며, 온산지역의 경우 울주군 지역 중 다가구주택의 34.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울산시 전체에서는 9번째로 많은 다가구주택의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이들 대학가지역과 도심지역, 공단밀집지역의 경우 울산시의 다가구주택 현황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가구주택의 경우 다른 아파트 형 주거와 오피스텔 형 1-2인 가구 등 다른 주거와 비교하여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져 있지 않은 실정이며 특히 울산의 경우 다가구주택이 가진 문제점뿐만이 아니라 공단조성과 그에 따른 다가구 주거들의 무분별한 조성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도심지역인 남구 달동·삼산동 지역, 대학가중심지역인 무거동 지역, 공단밀집지역인 온산공단 주변인 울주군 온산읍 지역 3개를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들 3개 지역에 거주하는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다가구주택의 내부평면 유형을 분류하고, 분류한 유형에 따른 주거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하여 내부평면 구성방식의 개선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조사대상 지역 다가구주택의 현황과 특성을 파악한다. 둘째, 조사대상 지역 다가구주택의 내부평면 유형을 분류한다. 셋째, 각 다가구주택의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주거만족도를 분석한다. 넷째, 각 다가구주택의 내부평면 유형별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주거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다. 다섯째, 각 유형별 거주자들의 만족도 및 선호도를 반영하여 만족도가 높은 내부평면 유형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다가구주택의 내부를 이루는 공간 중 방, 욕실, 다용도실, 주방의 구성방식에 따라 평면유형을 분류해 본 결과 본 연구의 조사대상 다가구주택의 평면유형을 4개의 유형(원룸형(내부주방), 원룸형(미니주방), 투룸형, 쓰리룸형)으로 범주화하여 분류하였다. 첫 번째 유형인 원룸형(내부주방)은 방이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방이 내부에 방과 함께 통합되어 있고 욕실과 다용도실이 구성된 형태로 방과 주방이 통합된 형태(1RK)이다. 이 형태는 4가지 유형 중 완전 통합형에 가까운 원룸형 구조로서 가장 작은 규모의 구조를 가지기도 한 형태이기도 하며, 대학가나 1인가구가 거주하는 평면유형으로 가장 많은 유형이기도 하다. 이 유형의 경우 주방이 내부에 위치해 있어 위생 및 청소, 환기 등의 여러 가지 문제 등을 야기하며 다가구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유형의 경우 작은 평수로 여러 가구를 지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다가구주택을 건축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두 번째 유형인 원룸형(미니주방)은 앞의 첫 번째 원룸형(내부주방)과 달리 주방이 분리된 형태로 완전 통합형인 첫 번째 유형에서 주방이 분리된 원룸형태(1R+K)이다. 이 유형의 경우 첫 번째 유형인 원룸형(내부 주방)이 주방이 방 내부에 있음으로 인해 환기 및 미관 청소 등 여러 가지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을 개선한 형태로 열악한 다가구주택의 환경을 조금 더 개선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이 유형은 1인가구 거주용 원룸형으로 현재 가장 많이 선호하는 주택 평면유형이다. 세 번째 유형인 투룸형의 경우는 1개의 방과 거실로 이루어진 형태로 거실에 주방이 통합된 형태(1R+LK)이다. 이 형태는 앞의 두 원룸형과 다르게 거실이 추가된 형태로 규모가 넓으며 방 이외의 거실이 따로 있어 공간활용도가 뛰어나고 1인 뿐만이 아니라 2인까지 사용가능한 구조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유형인 쓰리룸의 경우는 가장 규모가 큰 유형으로 방 2개와 거실을 가지며, 거실에 주방이 통합된 형태(2R+LK)이다. 이 형태는 1인이 사용하기에는 큰 평면유형으로 2인이 사용하기에 적절한 공간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형태는 1인 가구보다는 2인가구인 신혼기 가구나 2인 동거가구에 적합한 평면유형으로 대학가지역보다는 도심지지역이나 공단밀집지역에 더 많이 분포한 유형이다. 본 조사의 연구방법으로 연구의 대상지역은 다가구주택이 많이 밀집한 도심지지역 주변인 남구 달동·삼산동 지역, 대학가 주변인 무거동 지역, 공단밀집지역인 온산공단 주변인 울주군 온산읍 지역 3개를 선정하였으며, 3개 지역의 비율을 동일하게 하여 층화한 후 다가구주택 1-2인 타가 거주자를 대상으로 단순무작위로 선정하였다. 총 100가구를 선정하기 위하여 1단계에서는 지역에 따라 조사대상을 할당하고 2단계에서는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1-2인 타가 거주자로 조사대상 할당하였고, 응답대상자는 1인 또는 2인 거주자로 신혼기인 경우 아동의 경우는 3인까지 대상자로 포함하여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자가 소유자를 제외한 전세 및 월세, 사원주택 등에 거주하는 타가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였다. 2013년 10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120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내용이 부실하거나 맞지 않는 31부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40부를 배포 후 회수하여 총 129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조사자료 분석에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통해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고 주요개념에 대한 집단별 평균비교를 통해 만족도와 필요여부에 대한 평균을 비교하기 위하여 평균비교 F검정과 t-검정 실시하였으며, 또한 두 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종속 변수가 독립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교차분석과 χ²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조사결과에 따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통하여 본 논문에서는 다가구주택이 도심지역과 대학가지역, 공단밀집지역인 3개 지역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4개의 평면유형이 가지는 특성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에 따른 각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연구의 결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 번째, 대학가 지역인 무거동의 경우는 대학생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대부분 원룸형(내부주방), 원룸형(미니주방)의 두가지 유형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붙박이장과 외부발코니에 대한 필요성이 높게 요구되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개선안이 이 지역의 다가구주택 건축에 반영되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둘째, 도심지역인 달동·삼산동 지역은 원룸형(미니 주방)과 투룸형에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향후 투룸과 쓰리룸에 거주하길 원하는 비율이 높고 거실에 대한 불만이 높아 이에 대한 검토와 보완이 필요하다. 셋째, 공단밀집지역인 온산읍지역은 원룸형(미니 주방)과 투룸, 쓰리룸형 등 세 지역 중 제일 넓은 규모에 거주하고 가장 많은 기혼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다른 집단과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어 이에 대한 특성이 반영된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공용시설인 휴게실과 회의 및 다목적실을 필요로 하고 있어 계획과정에서 이에 대한 파악과 숙지가 필요할 것이다. 이상의 결론을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현대사회 생활양식의 변화와 가구 분화 등으로 인하여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다가구주택의 경우 일률적인 평면유형으로 공급되어지고 있으며, 거주자에 초점을 두어 사용자의 측면에서 평면유형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둘째, 최근 다가구주택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공급이 급격히 증가되었으며 앞으로의 주택시장 동향과 사회변화를 예측해 볼 때 이러한 변화는 가속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적절한 공급과 계획을 위하여 본 연구의 결과에 나타나듯이 지역적 특성과 유형에 따라 수요층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다가구주택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시작한 시점인 2000년대 이후의 주택유형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방법과 연구대상에 있어 연구자의 주관적 해석과 논의로 인한 다소 한정적인 연구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연구진행을 통해 연구의 기준을 마련하고 확립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울산의 전체 지역이 아닌 일부지역만을 대상으로 조사함으로써 연구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점을 가지므로 다양한 지역과 많은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울산 A대학병원 사례를 중심으로

        이미정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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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내·외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정도에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부족한 울산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외국인 의료관광 현황, 의료관광의 국내·외 성공사례 및 제약 요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문헌 고찰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울산지역 A대학병원의 사례연구를 통하여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의 활성화 정도를 알아보고 울산지역 의료관광 전문가 인식을 중심으로 심층 면담을 통해 다양한 논의와 실제적인 제안사항 등을 살펴보고자하였다. 이를 위하여 1차 A대학병원 해외환자 유치 TFT의 자료를 살펴보았고 2차적으로 울산지역 의료관광 전문가의 인식을 중심으로 의료관광의 기반조성정책 및 의료 인프라, 의료 경쟁력, 경쟁력을 위한 제고 방안 등을 심층 면담하여 이를 토대로 PEST, SWOT 분석을 통하여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하였다. 그 결과 A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외국인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다양한 외국인 대상 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전문 특화 의료서비스 개발과 중국과의 MOU 체결로 A대학병원 중심의 활성화 방안이 울산지역 지자체의 지원과 더불어 전문에이전시 육성, 지자체 차원의 홍보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긍정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 울산대 캠퍼스 주차관리 개선에 관한 연구

        배종수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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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주차수요는 해마다 20% 이상 증가하교 있는데, 울산대학교 캠퍼스도 교직원은 물론 대학원생과 학부생까지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퇴근 또는 등·하교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주차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울산대학교의 향후 급증하는 주차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현재의 주차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를 근거로 장래의 캠퍼스 주차개선을 위한 방안을 검토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교내 총 주차면수는 1,179면으로 피크시 주차대수인 1,526대를 해결하기에는 주차변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주차면수의 추가확보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주변 주차구획선 형식의 변경이나 새로운 전용주차장 부지 확보가 필요하다. 2. 캠퍼스의 주차시간 도심의 평균 주차시간보다 다소 길며, 특히 활동인구의 구성원별 주차시간을 살펴보면 교직원이 학생 및 방문객보다 비교적 장기 주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쾌적한 캠퍼스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주차시간을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3. 캠퍼스의 주차패턴은 대학의 학사운영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수업의 분산과 같은 효율적인 학사운영으로 주차가 특정시간대에 집중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다. 4. 교수 및 교직원의 주차수교만을 수용할 경우에는 구역별로 주차시설이 남아도는 곳이 있는가 하면, 주차시설이 부족하여 증설이 요구되는 곳도 있다. 주차시설이 부족한 구역의 경우, 주차시설에 여유가 있는 구역으로 분산 수용하는 방안이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올 때는 공동주차장의 설치 운영이 필요하다. 5. 현재와 같이 교수, 교직원(조교 포함) 및 일부 대학원생의 주차수요를 수용하는 경우에는 많은 구역에서 주차시설의 공급이 수요에 역부족임을 알 수 있었다. 주차시설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역간 주차설치 가능용지를 확보하여 구역공동주차장의 건설이 필요하다. 6. 교수 및 교직원, 대학원생의 주차수요를 전부 수용하려면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는 교내 여건상 해결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경사지인 교내 가용지를 활용하여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거나 주차장전용건물을 건설하여 주차수요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7. 합리적인 주차관리를 위해서는 주차수요의 억제방안과 더불어 효율적인 주차관리를 위한 관련 규정의 제정이 필요하며, 주차시설의 지속적인 공급확대 방안도 검토되어야 한다. In proportion to the highly increasing demand of parking lots in Korea, the campus of University of Ulsan (UOU) experiences rapidly extending requirement of parking space according to the growth rate of its faculties, students and staffs who own cars. This study aims to prepare improved alternatives for the parking management system of the UOU campus. For that purpose, present issues of the system is also considered carefully. The results are the followings. 1. Overall 1,179 parking lots in UOU campus is not enough for the 1,526 cars at the peak time. However, extra parking space is practically limited, so that another approaches such as arranging the parking line are required. 2. The average parking time in UOU campus is longer than the other sites in the city center, so that the efforts for minimizing the parking time are also required. 3. Parking pattern in campus is deeply related to the management of academic affairs, so that more efficient academic administration such as rearranging the lectures is required. 4. Imbalance of parking requirement causes in efficiency, so that more careful considerations of the compulsory allocation of parking system are required. 5. In the present circumstances, almost half of the colleges are beyond their parking capacities, so that the establishment of common-parking lots is required. 6. The extra parking space is not available in the present UOU campus, so that more practical methods such as the slope-used parking, the parking tower and the underground parking are required. 7. For more reasonable parking management, the UOU campus parking regulations are required with the policies for the decrease of parking requirements and the continuous supply of the campus parking facilities.

      • KTX 울산역의 연계교통체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김성진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23

        울산역은 도심에서 서쪽방향으로 치우쳐 있는 입지적 특성 때문에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1일평균 이용객은 2010년 10월 개통 초기 9천여명에서 2013년 2월 1만4천여명이 이용하고 있어 연계교통체계 부족에 따른 이용객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KTX 울산역의 교통시설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연계교통체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울산역과 비슷한 신경주의 사례를 살펴본 결과 일반철도 환승불편 예상에 따른 동해남부선 이설,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우회도로가 개설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울산역의 교통시설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 울산역은 일반철도와 연계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없고 도심과 연결하는 동서방향 도로도 부족하였다. 또한 현재 양산-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계획이 보류된 상황으로 향후 설치될 종합환승센터에서 연계할 수 있는 연계교통망이 도로에만 국한되어 있어 한계가 있어 보였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 동서방향 새로운 간선생활도로 개설, 2) 울산역IC 신설, 3) 광역철도 조속 시행, 4) 울산역 역세권 주변의 도시계획도로 신설, 5) 지상 및 지하공간을 활용한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 5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 울산시 경관요소의 역사적 변천에 관한 연구

        정민기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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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의 중심부는 태화강 하류 양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강북지역은 신라시대부터 성곽이 축조되는 등 지역의 중심으로 발전과 쇠퇴를 거듭해 왔고, 강남지역은 1962년 울산시 승격 이후 개발이 진행되었다. 태화강 북쪽의 완만한 남향 구릉지와 강변 중심으로 전통도시가 형성되어 있었다면,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강 양안의 넓은 충적지대 전체 범위로 시가지가 점차 확장되어 왔다. 이런 변화의 결과 울산시 도시 중심부의 경관은 크게 변모할 수 밖에 없었는데, 특히 강변을 중심으로 고층 건축군이 형성되면서 강변에서 조망되던 주변의 자연경관은 크게 변모했다. 문화경관요소로는 전통도시 구역에는 과거의 성곽을 비롯한 향교, 동헌과 같은 지정문화재가 산재해 있는데, 최근 들어서 조선시대 울산군 관아 소재지인 울산광역시 중구 원 도심과 ‘경상좌도 울산병영성’이 있는 중구 병영동 일대에 대한 보존 재생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울산의 역사적 경관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분석이나 고찰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편, 태화강 남쪽 삼산에는 벽파정이 있었고, 강북으로는 태화사와 태화루를 비롯한 많은 사찰과 누정건축이 있었다고 전한다. 태화강 상류지역에는 언양읍성과 언양향교, 반구서원, 대곡천 암각화 유적이 있다. 이렇듯 태화강변은 울산문명이 성장하고 발전해 온 울산의 중심공간이자 핵심적인 도시경관자원이다. 그런데 태화강은 일제강점기 때 있었던 울산수리조합사업 추진과 울산교, 울산철교와 같은 근대식 교량이 가설되면서 모습과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 특히, 1962년부터 시작된 울산공업센터 개발로 인한 수질오염과 강변개발로 인해 옛 모습을 잃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된 1997년을 전후로 많은 예산과 행정력을 쏟은 결과 수질은 개선되었다. 하지만 태화강변 풍경은 아파트단지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 옛 모습을 잃었고, 강변경관 또한 크게 변모했다. 이런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은 태화강변 개발 초기부터 아파트단지를 입지시킨 토지이용계획에서 찾을 수 있다. 그 결과 태화강변은 사유지인 아파트단지를 위한 경관자원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 한 본 연구는 제2장에서는 울산광역시의 중심인 중구와 남구 지역을 대상으로 경관요소의 역사적 변천과정에 주안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먼저 고지도 분석을 통해서 고려 및 조선시대 울산고을 치소성의 위치 및 고을 진산을 비롯한 주요 시설의 성격과 위치를 분석하고, 이어서 이들 장소를 다룬 ‘울산 팔영’ 분석을 통해서 당시의 경관 요소를 도출하고 그 성격을 밝혔다. 제3장에서는 2장에서 추출해낸 전통경관 요소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어떻게 바뀌고 사라져 갔는지를 고찰하였다. 일제강점기의 변화는 태화강변의 제방과 교량, 철도, 도로 등의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제4장에서는 울산문명이 성장하고 발전해 온 울산의 역사 문화적 중심이자 핵심적인 도시경관 축인 태화강변을 대상으로 현존하는 대표적인 경관요소를 도출하고, 이들에 의해 구성된 경관의 특성과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조망대상과 조망점의 관계, 가시권 분석, 입면차폐도와 입면차폐율 등을 검토하고, 각종 인프라 도입과 도시계획이 현재의 도시경관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고찰했다. 나아가서 이 장에서는 태화강 수변경관요소의 질적, 양적변화와 그에 따른 태화강변 경관 변화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이어서 제5장에서는 울산광역시의 또 다른 상징 축인 도심부 주요 간선가로의 경관 특성을 고찰하였다. 주된 분석대상 지역은 울산광역시 도심 간선도로인 삼산로와 번영로, 문수로이며, 연구방법은 각 간선도로에서 바라보이는 건축물의 용도와 높이, 조망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울산광역시의 중심가로는 대부분 고층아파트 및 아파트단지가 가로경관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시청사를 비롯한 구청사 일대의 가로경관 특성에 대한 고찰도 했다. 이들 청사가 모두 울산시와 각 구의 상징적 시설이기 때문이다. 결론에서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울산시의 중구와 남구 시가지 경관이 역사적으로는 성곽과 관아와 같은 시설을 중심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들 중 문화재로 지정된 울산왜성은 지형과 성곽시설이 비교적 잘 보존되고 있으나 기타 시설은 모두 원형이 바뀌거나 사라졌음을 밝혔다. 이어서 태화강변 경관은 일제강점기 이후의 제방건설과 교량건설, 그리고 중구 시가지의 강변방향 확장이 원형 훼손을 촉진시켰고, 시가지 가로경관은 일본의 여느 지방 도시와 다름없는 모습이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1962년 울산시 승격 후에는 강변도로 건설과 도시성장 등으로 강변 일대에서 구획정리 사업에 의한 도시개발이 지속되었으며, 특히 이들 지역이 왕복 4차로의 강변도로 건설 계획에 따라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결정되면서 아파트단지를 비롯한 고층건물이 들어서고 2000년대 이후에는 높이 100m를 넘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연이어 건립되면서 강변 경관이 폐쇄적으로 바뀌었음을 밝혔다. 결론적으로 울산의 도심경관은 태화강변의 조망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심 간선도로와 강변 모두 고층아파트 단지가 경관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문제임을 밝혔다. 그 원인은 강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자원과 강변 일대의 역사경관자원을 제대로 읽어내는 노력도, 이를 도시계획으로 완성시키는 시도도 없었기 때문임을 밝혔다.

      • A quantitative study on the acceptance of "A dream of red mansions" bycollege students : based on a survey of college students in Jiangsu Province

        Li, Yan-hua 울산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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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용미학에서 미학 연구는 독자가 작품에 대한 수용, 반응, 독해 과정과 독자의 심미적 경험에 집중해야 하며 작가, 작품, 독자 간의 상호 소통 과정을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프랑스 작가 롤랑 바르트가 1967년에 그의 가장 유명한 논문 「작가의 죽음」을 출판하였는데 그는 작품이 완성될 때쯤이면 작가는 이미 죽었고, 나머지 문화창작은 독자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모든 독서 활동은 독자의 마음과 ‘텍스트’ 사이의 대화이며, 이 과정에서 가치가 창출되는 것이다. 기존 「홍루몽」에 대한 연구들은 대개 저자인 조설진과 「홍루몽」 텍스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독자들, 특히 신세대 독자들이 「홍루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았다. 본 논문은 독자 중의 일부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홍루몽」에 대한 신세대들의 수용 상황 및 문제 분석에 연구 중점을 두었으며 대학생들이 고전 작품에 대한 수용에 이론적 근거와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국내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질적 및 양적 연구를 채택하여 대학생들의 「홍루몽」 수용에 대한 연구를 전개하였다. 본 논문은 강소성에 있는 대학교 4개의 학부생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25.0, EXCEL2021 등 통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다원 선형회귀 및 로지스틱 회귀모형으로 조사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였다. 대학생들이 「홍루몽」에 대한 수용 수량, 수용 방식, 수용 내용에 대해 의미 있는 특성을 파악하였고, 또한 「홍루몽」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확인적 요인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 의하면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과 대학 수용 지원(학교 환경 및 학교 상호작용)이 「홍루몽」의 수용 정도, 즉 수용양(수용을 위한 노력)과 수용질(수용 내용, 수용 방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은 성별, 전공 등이 포함되며 학교 환경과 학교 상호작용은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홍루몽」 수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지원과 서비스를 말한다. 이러한 요인들은 대학생의 「홍루몽」 수용 정도에 함께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의 결과, 대학생들의 「홍루몽」 수용 정도와 대학교의 수용 지원 현황이 모두 낙관적이지 않다. 학생들의 「홍루몽」 수용 수량을 늘려야 하며 수용 내용 선호도와 수용 방식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대학생과 대학교를 위하여 「홍루몽」수용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 학교 환경을 최적화하는 방법, 수용 추천, 수용 지도, 수용 공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세 가지 면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Acceptance aesthetics proposes that “Aesthetics research should focus on the reader’s acceptance, reaction, reading process, reader’s aesthetic experience and to study the dynamic process of communication between authors, works and readers”. French writer Roland Barthes published his most famous essay “The Death of the Author” in 1967. He believes that when the work is completed, the author has died, and the rest of the cultural creation work is the right of the reader. All reading activities are a dialogue between the reader’s mind and a “text”, and value is created in this process. At present, in the research on the theme of “A Dream of Red Mansions”, scholars at home and abroad mostly focus on the author, Cao Xueqin and the text of “A Dream of Red Mansions”. There is not much research on how readers, especially ordinary readers in the new era, accept and interpret “A Dream of Red Mansion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acceptance of “A Dream of Red Mansions” by a special group of ordinary readers - “college students” in the new era, which will help us to provide theoretical basis and empirical data support for the classic acceptance in university. Based on the existing research at home and abroad, this paper adopts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earch to discuss the acceptance of “A Dream of Red Mansions”by college students. This paper conducts a questionnaire survey of 292 undergraduates in 4 undergraduate universities in Jiangsu Province, and uses SPSS25.0, EXCEL2021 to process and analyze the survey data by using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d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 obtain the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participation level in accepting “A Dream of Red Mansions”,that is quantity, content and method, and conduct a research analysis on which factors affect the participation level in “A Dream of Red Mansions”. This study found that college students’ individual characteristic factors, university support (university environment and university interaction) significantly affect the participation level in accepting “A Dream of Red Mansions”: that is, the amount of effort (quantity) and quality (content, method).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include basic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major and so on. The university environment and university interaction are the support and services provided by the university to attract and encourage students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acceptance of “A Dream of Red Mansions”. These three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jointly affect the participation level in accepting “A Dream of Red Mansions”. The results show that the status quo is not optimistic, whether the participation level in accepting “A Dream of Red Mansions” or the support of university. The quantity needs to be increased, and the preference of acceptance content and method needs to be improved. The university’s efforts to encourage and promote students’ acceptance participation need to be strengthened. Therefore, this thesis focuses on improving the participation level in accepting “A Dream of Red Mansions”, optimizing the university environment and strengthening the trinity interactive system of acceptance recommendation, guidance and sharing. Corresponding suggestions are put forward for college students and university respectively.

      •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임금 실현 방안에 관한 연구 : 울산광역시 생활임금 정책의 실현 과제를 중심으로

        한주희 울산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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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임금 실현 방안에 관한 연구 - 울산광역시 생활임금 정책의 실현 과제를 중심으로 - 울산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한 주 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는 일자리 감소와 소비 감소로 이어졌고, 저임금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고용주들은 이러한 경기 침체로 인한 손해를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줄이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저임금 근로자들이 느끼는 경기 침체의 영향은 이전보다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실은 사회 양극화를 가속화하고, 빈곤층을 확대시킨다는 점에서 빠른 대처가 필요하나, 이들에 대한 보호정책은 여전히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현행법상 이러한 사회 양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저임금제가 시행되고는 있으나, 이 역시도 그 한계로 인하여 저임금 근로자들의 빈곤 해소를 위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생활임금은 임금의 하한을 높여 근로자들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함과 동시에 노동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써, 최저임금제를 보완 또는 대체할 수 있는 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울산광역시의 경우에는 비교적 재정자립도나 지역 경제상황 자체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기업 근로자와 저임금 근로자 사이의 큰 임금 격차가 지역적 문제로서 지적되고 있기도 하다. 생활임금은 이러한 임금격차 해소에도 유의미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근로자의 기본적 임금 보장 및 각 근로자 간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 것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으로서의 생활임금의 도입 필요성과 함께, 특히 울산광역시의 생활임금 정책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자면, 생활임금은 경기 침체에 따른 저임금 근로자의 존엄성을 유지·대처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저임금 근로자와 그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소득 불평등을 개선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제도이다. 우리 헌법 제32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지며 국가는 사회적·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 증진과 적정 임금의 보장에 노력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는데, 생활임금은 이러한 법리에 부합하기에 이를 근거 규범으로 삼을 수 있다. 다만, 이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법률에 근거한 제도로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나, 현행법상 이 제도의 활용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고,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생활임금에 관한 조례를 마련하고 있기는 하나, 이 역시도 상위법과의 충돌 여부나 문제점 등은 없는지 검토가 되고 정리되어야 한다. 이러한 검토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주로 생활임금 제도를 두고 있는 다수의 외국 사례를 소개한다. 먼저 영국은 생활임금을 국가적 차원의 법으로 도입해 국가생활임금법으로 시행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노조, 지역 단체, 종교 단체, 정치 조직 등이 함께 생활임금 캠페인을 하여 기업으로의 적용 범위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연방국가로서 각 주의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조례의 법적 효력 논란은 각 주의 사법 시스템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생활임금의 한 부분으로 기업 소속 근로자에게만 적용하는 별도의 공계약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이 공계약 조례 안에는 임금의 하한액과 함께 위반 시의 제재 규정 및 시정조치 명령 규정도 두고 있는데, 이러한 규정은 우리나라에서 생활임금의 민간 확대를 추진함에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 여겨진다. 이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법 제22조를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사무에 관하여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라고 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원칙적으로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다면 법령의 위임이 없이도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고 해석되고 있다. 다만, 같은 조항의 단서에서는 “주민의 권리 제한 또는 의무 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에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 위임에 대해서는 위헌성 여부가 논의된 바 있으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는 기본권 제한에 대해 헌법 제37조제2항을 근거로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현행법상 생활임금 지급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공부문 근로자에게만 한정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현행 조례가 갖는 한계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생활임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급 범위를 확장시키는 것은 법의 범위를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유권한을 침해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현행법의 범위 안에서 보다 효율적인 생활임금 제도 도입 방안의 모색과 함께 상위법의 개정 등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울산광역시 생활임금 조례의 내용 중에서 제·개정 되어야 할 내용이 있는지를 다른 광역자치단체의 조례와 비교함으로써, 울산광역시 생활임금 조례의 내용 중에 개정할 부분과 신설할 조항을 찾아 제시해 본다. 그리고 생활임금 조례의 내용 중에서 적용 대상자의 범위가 공공부문 소속 근로자에게만 한정되어있어 적은 수의 근로자만이 생활임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렇기에,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위해서 국내에서 먼저 시행 중인 지자체의 사례와 외국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민간기업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다. 울산광역시는 재정여건이 좋은 상황이지만, 반면에 대기업과 저임금 근로자와의 임금격차를 줄여야할 과제가 있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최저임금 이상인 생활임금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해 준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울산광역시 생활임금을 시행함에 있어 민간 기업에게 적용할 법적, 제도적인 방안과 타 시도와의 조례 분석을 바탕으로 조례의 제·개정 내용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울산광역시가 생활임금을 공공부문만이 아닌 민간부문으로의 확산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주요어: 임금, 저임금 근로자, 생활임금, 최저임금, 지방자치법, 조례 제정, 생활 안정, 사회 양극화, 정책 실행

      • 울산광역시 자료관의 공공기록물 관리 실태 연구

        류현주 울산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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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기록물관리법의 제정이후 기록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면서 현재 우리의 기록물 관리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학계와 민간단체 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모임을 결성하는 등 기록물관리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주로 기록물관리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과 기록물관리기관 설립의 필요성과 방향,그리고 운영에 대해 원칙적인 방향만을 제시할 뿐 실태를 분석하여 나온 결과물이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 기록물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개선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그 실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울산광역시 자료관의 공공 기록물 현황 및 관리 실태를 기록물의 생산,보존,활용,폐기를 바탕으로 한 생애주기(Life Cycle)에 기초하여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I장에서는 공공기록물 관리를 위한 조직과 인력 및 시설에 대해 전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현재 울산광역시에서는 보존서고의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기록물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최소한의 면적도 확보하지 못해 해마다 생산되는 많은 양의 기록물을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한 기록물관리에 필요한 이력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기록물관리 인력 대부분이 행정직이기 때문에,순환근무에 따른 전문성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충분한 공간 확보와 기록물관리 전문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기관장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II장에서는 기록물 관리법 제정 후 분류기준표의 적용으로 변화된 기록물의 생산방법과 울산광역시에서 생산되는 기록물의 현황과 성격을 분석하여 보았다. 울산광역시에서는 지방자지단체의 대대적인 사업이나 행사가 발생하지 않는 한 해마다 비슷한 기록물 생산량을 보이고 있었으며 보존기간 3년 ,5년 기록물이 전체 기록물 생산략의 70~80%를 차지하고 있었다. III장에서는 기록물 관리법에서의 보존기록물관리와 울산광역시에서의 보존기록물관리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보았으며,또한 울산광역시 보존기록물의 현황과 성격에 대해 분석하여 보았다. 영구.준영구 기록물은 증빙을 위한 기록이 많았는데 이는 기록물의 가치를 판단할 때 행정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고 ,기록물을 감사나 행정소송엥 대비하기 위한 자료로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IV장에서는 외부인의 기록물 활용 제도인 정보공개제도와 내부인의 활용제도인 직원들의 기록물 열람.대출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용현황을 분석하여 보았다.정보공개제도는 서면을 통한 청구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청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었으며 처리결정에 있어서는 전부공개의 비율은 해마다 낮아지는 반면 비공개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었다. 이는 정보공개의 취지와는 어긋나는 것으로 비공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직원들의 기록물 대출은 수질보전과가 가장 많았으며 대출기간은 1년 장기대출이 가장 많았다. V장 기록물 폐기의 중요성과 울산광역시 기록물 폐기현황을 분석하여 보았다.울산광역시에서는 2003년부터 폐기기록물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재평가 기록물 모두 민원증빙을 위한 기록물이었다.이는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대비하기 위함으로 이 처럼 행정적인 시각으로만 기록물을 재평가 할 경우 자칫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기록물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지나칠 우려가 있다, 울산광역시 자료관의 기록물 관리 실태를 연구한 결과 울산광역시는 타 자치단체에 비해 기록물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법령의 미비한 부분까지도 자체지침을 마련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울산광역시가 기록물관리에 있어 다른 타 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있는 만큼 관.학.민이 협력하여 지역적 가치가 풍부한 기록물을 자체 소장하고,또 지역 사정에 맞는 관리계획을 수립.집행할 수 있는 지방기록보존소 설립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항만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 울산항 항만 하역 근로자를 중심으로

        박원희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의 목적은 울산항 항만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분석하여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는 울산항 항만 하역 근로자들의 재해율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근로자와 울산항 항만 공사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연계를 통하여 항만 사고를 줄이는데 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과제이다. 또한, 본 연구는 울산항 항만 안전사고예방에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안전사고예방의 효과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안전사고를 줄이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울산항 항만 하역 작업중에 일어나는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재해를 줄이는 방안과 예방에 대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울산항 항만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 관련 개인적 특성 및 사고전반에 대하여 분석한다. 둘째, 울산항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 관심도 및 예방에 대하여 분석한다. 셋째, 울산항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대하여 분석한다. 넷째, 울산항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방안에 대하여 분석한다. 다섯째, 울산항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에 대하여 분석한다. 여섯째, 이를 통한 울산항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울산항 항만 하역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울산항 항만 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과 기존 예방 프로그램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울산항 항만 근로자 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중심으로 조사?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울산항 항만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한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연구 및 각종 통계자료와 울산항 항만 근로자들의 질문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분석 기제는 첫째, 안전사고 관련 개인적 특성 및 사고전반에 대한 기술적 분석, 둘째, 안전사고 관심도 및 예방에 대한 기술적 분석, 셋째,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대한 기술적 분석, 넷째, 안전사고 예방교육 방안에 대한 기술적 분석, 다섯째, 안전사고 예방교육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여섯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등으로 분류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검토한 관련 이론을 기초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울산항 항만 근로자의 안전사고예방을 분석하는데 필요한 변수를 선정하였다. 울산항 항만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질문지는 이론에서 제시되어 있는 내용들을 통합하여 구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울산항 항만 근로자의 안전사고예방을 분석하기 위한 변수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변수들은 기존연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내용을 기초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문항내용으로 재구성하여 측정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위해 설문지를 통한 직접조사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2년 10월 13일 부터 10월3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는 223명이며, 이중 부적절한 응답지 16부를 제외하고 207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하는 자료는 관련 연구와 문헌을 비롯하여 2011년 현재 울산항 항만 근로자 재해 현황과 유형, 대한 제1차 통계(primary statistics)자료와 전국 산업안전재해현황에 관한 기초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을 위해서 SPSS for Windows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평균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사고예방교육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밖에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관련 통계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나타난 항만하역 근로자들이 제시한 안전사고예방대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78명의 근로자가 ‘철저한 안전교육’이 사고를 줄이는 방안이라고 하였으며, 49명의 근로자는 노후장미 교체 및 장비확충이 안전사고를 줄이는 방안이라고 하였다. 또한, 41명의 근로자는 안전규칙 준수와 안전의식 강화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기타, 야간조명확보, 낡은 선박 출입자제, 스트레칭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만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항만하역작업에 관한 안전수칙준수를 의무화 해야 한다. 총 재해의 41%가 작업자의 자의에 의한 판단과 습성으로 인한 안전수칙 미 준수로 발생하고 있다. 반드시 해당작업에 맞는 작업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항만하역작업장에서는 보호구착용 및 안전표지부착을 반드시 의무화 해야 하며 항만하역작업지휘자 지정 및 신호자 을 반드시 배치하여야 한다. 둘째, 항만은 다양한 장비 및 작업방법, 작업공정에 대한 표준작업 매뉴얼 부착이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항만하역종사자(하역근로자,감독자,연락원,검수원)등에 대한 실무적인 안전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작업시작 전 작업공정 및 유해위험작업, 보호구, 안전장치취급과 사용선박과 화물 그리고 투입되는 하역장비와 작업단계, 작업내용 변경 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셋째, 항만의 특수성과 현실성을 감안하여 일반사업장과는 달리 항만하역작업에 맞는 통합적, 세부적인 안전법령과 제도, 기준의 개정 및 보완이 절실히 요구된다. 더불어 울산항만의 재해감소 및 예방을 통한 하역생산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항만관리제도 변화와 함께 울산항만공사에 전담부서를 마련하고 이들이 주축이 되고 노?사가 적극참여 하는 산업체 안전특별기구를 설치하여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고 항만하역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안전경영시스템 추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항만 내 안전활동에 대하여 계획, 실행, 점검, 검토의 표준화 설치 기반을 두고 안전경영시스템 요건에 대한 체계화 및 문서화를 통해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항만하역재해는 하역현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안전관리조직이 하역현장 라인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야 함은 물론 노?사 이원적인 협의체보다는 정부주도의 강력한 의지로 항만하역관리를 추진하여야만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孔子의 思想을 활용한 人性敎育 方案 硏究

        김보람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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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수업시간에 언급 되었던 2011년 학교 폭력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의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면서 인성교육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실제로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인성교육이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는 인성교육진흥법을 만들었고 인성을 대학 입시에 반영하겠다는 교육부 방침까지 나왔으며, 인성을 점수화하여 입시에 반영하겠다는 발표로 논란을 낳기도 하였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이후 대한민국 인성과 도덕성 회복의 방안으로 인성교육진흥법은 더욱 탄력을 받고 2015년 1월 21일 법률로 제정되어 공포되었고, 2015년 7월 21일부터 가정, 학교(유·초·중·고·대) 각 지방자치단체와 사회 전 분야에서 인성교육을 실시하도록 법률로 제정·공포 되었다. 전국의 초·중·고교는 매년 초 인성교육 계획을 교육감에게 보고하고 인성에 바탕을 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교사는 인성교육 연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사범대·교대 등 교원 양성기관은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과목을 개설해야 한다. 교사들이 승진을 위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원자격연수 외에 특정분야 연수를 의무화한 것은 인성교육이 처음이다. 또한, 우리나라 교육은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문제를 심각하게 앓고 있다. 서울 내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불이 꺼질 줄을 모르고 있다.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학교 성적으로 친구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성적이 좋으면 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이처럼 과도한 교육경쟁으로 인해 교육열과 같은 빗나간 교육풍토가 조성되었다. 성적과 내신 관리를 위한 주입식 교육이 이뤄지다보니, 인성 교육은 등한시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에서는 체벌금지 및 과도한 행정업무 겸임으로 인해 교사의 권위가 추락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면 학생이 교사를 교육청에 고발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심지어는 학생이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경우를 발견 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사범계열 또는 교육대학원에서는 ‘학교 폭력의 예방 및 대책’이라는 과목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고, 성적 또는 왕따와 관련된 학교 및 가정 문제로 자살하는 청소년도 늘어가는 추세이다. 기업에서는 개인보다 단체, 화합, 조화를 중요시 한다. 장차 사회로 나와 타인과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야할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한 경쟁에 시달리게 된다면, 사회로 나오기도 전에 지쳐버리지는 않을까? 인성교육이 등한시 되고, 어린 시절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경쟁과 타인과 비교를 당하며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동안 산업경제의 발달과 지식교육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가장 기본적인 윤리적 가치, 그 가치에 걸맞은 선택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소홀히 해 왔다. 결국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어 버린 셈이다. 과연 이러한 사회 인식 아래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가능할까? 이처럼 실천적 인성교육의 구체적 방법에 대한 확신 부족과 과연 우리 교육이 바뀔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만큼 인성교육은 시급하고도 어려운 숙제이다. 하지만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지금처럼 한 목소리를 낸 적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인성교육에 대한 희망도 크게 다가온다. 미래의 인성교육을 이끌어 가게 될 교사는 단순한 직업 그 이상이며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특별한 시대적 소명을 맡은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속도와 달리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바르지 못한 인성은 단순히 ‘이래서는 안 된다’를 넘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사실 인성교육진흥법을 만들었다고 바람직한 인성이 이뤄지지는 않는다. 바람직한 인성교육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사회가 함께 하고, 행복한 교실, 정의로운 사회로 걸음을 하는 것이 우려를 기대로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특히 어른들부터 변해야 하고 법보다는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세월호 사건 등은 잘못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낸 참사들이며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이미 과학은 인간의 마음을 읽고 이를 변형할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하고 있어, 올바른 인성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기술의 발전은 오히려 인류를 위협하는 재앙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교직에 몸담게 될 예비교사로서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장차 이 시대를 짊어지고 나갈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지도에 공자의 『논어(論語)』 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공자는 역사상 최초로 사학(私學)을 열어 종신토록 후학 양성에 매진한 교육가이다. 또한 후세에 ‘만세(萬世)의 사표(師表, 학식과 덕행이 높아 뭇사람의 본보기가 될 만한 인물)’로 추앙받는 지성(至聖) · 선사(先師)이다. 공자와 같은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 있다면 응당 온고지신의 자세를 갖추어야 바람직하다. ‘새로운 것’은 이전의 스승이 전해주지 않은 것이다. 세계는 급변하고, 이 변화는 끝이 없으니, 이를 알지 못하면 다른 이의 스승이 되기에 부족 할 것이다. 子曰: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위정(爲政) 2-1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쉬이 배운 지식에 얽매이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해 위태롭다.” 배우는 사람에게는 학습과 사색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며, 이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침으로서 온고지신(溫故知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子曰:“溫故而知新,可以為師矣。” 「위정(為政) 2-11」 공자께서는 "배운 것을 거듭 익혀서 새로운 것을 깨달아 알면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암기나 하고 묻기나 하는 배움이라면, 본인이 터득하되는 바가 없어 앎에 한계가 있다. “記問之學, 不足已爲人師。” 『예기(禮記)』「학기(學記)」에서도 “암송을 위주로 한 배움으로는 스승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라고 했다. 공자는 스승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덮어놓고 외운 것을 제자에게 그저 주입하기만 해서는 안 되고, 제자들을 깨우쳐 그들이 두뇌를 움직이는 법을 배우도록 하고, 새로운 것을 밝혀내고 창조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셨다. 만약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질문을 할 수 없으면 깨우쳐 줄 수 있고, 만약 깨우쳐줬는데도 여전히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제자는 결실을 맺도록 가르칠 수 없다고 하였다. 이 시대의 대한민국 교육은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얼마 전 EBS 교육대기획 <시험>이라는 다큐에서는 “서울대 A+의 조건”이라는 주제의 내용이 방영되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점 좋은 학생들을 조사해봤더니, 두 가지 학습 방법이 나왔다. 하나는 수업시간에 교수님 강의를 녹음하고, 그것을 다시 요약하고, 달달 외우는 방법, 또 다른 하나는 교수님 필기를 아무 생각 없이 하나도 빠짐없이 마구 받아 적은 후, 달달 외워 토시 하나 안 틀리게 시험 때 적어내는 방법이었다. 자기 생각이나 다른 방향의 의견을 제시한 학생들은 학점이 낮았다. 이런 학생들이 공부 방식을 암기위주로 다시 바꿔 교수님 강의를 달달 외워서 시험지에 써 냈더니 상위권의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울대는 대한민국 인재라고 불리는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고, 모두들 선망하는 대학교라고 여기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에 대한 현실을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싶다. 학생 때는 대학을 위해, 성인이 되면 미래를 위해 끊이지 않는 시험을 보고 있는 우리나라.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시험을 보고,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인지 스스로 깊이 생각해 봐야한다. 프랑스에서는 대입자격시험으로 불리는 ‘바칼로레아’ 문제가 있는데, “소설에 있어 상상과 진실 중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은 무엇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전개하라.”,“문학을 연구하는 것은 인간을 연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죠르쥬 상드는 말했다. 이 문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술하라.” 등의 질문에 A4용지 4~5장 분량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 이는 프랑스의 축제라고도 불리 운다. 철학시험문제가 배포된 후에는 프랑스 국민들은 바칼로레아 철학문제에 대해 모두 관심을 기울이며 각자의 의견을 사람들과 교환을 하기도 한다. 프랑스 국민들의 철학적 사고를 높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철학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단순한 철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소양을 요구하고, 삶과 직결되는 철학적 사고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면서 더욱더 성숙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나라 교육에도 『논어(論語)』를 접목하여 외우고 암기하는 획일화된 공부가 아닌,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먼저 질문하고, 의심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학생 스스로가 성찰을 통해 본인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가게 되면 그 중 대부분은 기업에 취업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개인보다 단체, 화합, 조화를 중요시 한다. 장차 사회로 나와 타인과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야할 아이들이 학교에서부터 무한 경쟁에 시달리게 된다면, 사회로 나오기도 전에 지쳐버리지는 않을까? 어린 시절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경쟁과 타인과 비교를 당하며 지쳐가는 아이들에게 과연 우리는 어떻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을까? 공자의 사상이 담긴『논어(論語)』를 활용하여 가정, 학교, 지역사회 이 세 분야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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