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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여성 과학자의 반란 : 과학과 젠더 Science and Gender 이블린 팍스 켈러와 다나 해러웨이를 중심으로 Evelyn Fox Keller and Donna Haraway

        민경숙 龍仁大學校 人文社會科學硏究所 2002 인문사회논총 Vol.- No.8

        근래 과학 부문에서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던 과학 지식의 보편적ㆍ 객관적 성질에 이의를 제기하고 과학도 사회 ㆍ 문화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주장하는 과학의 사회구성주의 논쟁이 대두되었다. 이에 힘입은 여성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과학계에 여성이 부재한 결과 과학 지식이 남성중심주의, 가부장제 등에 오염되고, 과학에 남성성이 부여되는 등 왜곡 현상이 있어 왔음을 주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소위 페미니즘 과학을 제시하면서, 자연 혹은 세계를 이분법적 세계가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복수성의 세계로 이해할 것을 주장한다. In the second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social constructionism suggesting the fact that scientific knowledge is not as impersonal and objective as we have traditionally considered and is subject to the effects of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s came to be - even if partly - accepted in the general scientific community. And thanks to the social constructionism accepted, women scientists could insist that due to western philosophy dividing the world into Mind or the knowing subject and Nature or the known object, science was implicitly considered masculine and nature feminine and scientific knowledge was contaminated by patriarchy and phallo-centricism. It soon followed that women scientists in association with general feminists began to emphasize the urgent need of scientific feminism. And Evelyn Fox Keller and Donna Haraway studied in this paper belong to this group. Keller tries to break up traditional dualism such as man/woman, science/nature, subject/object acknowledging dynamic objectivity which is a form of knowledge of other persons that draws explicitly on the commonality of feelings and experience and refusing static objectivity which severs subject from object. Citing the case of Barbara McClintock's life. she puts the accent on the scientific attitude of listening to objects or materials and trying to understand them, instead of forcing them into a certain pre-meditated concept. Haraway also places emphasis on the importance of difference. citing several scientific fictions which deal with exterminism, extra-terrestrialism or star wars, drive men into accep difference and enjoying multiplicity. And she proceeds to suggest cyborg feminism as future alternative, because she thinds it transcends gender and allows partial perspectives and situated knowledge.

      • 역사 속의 공상과학소설 유형연구

        신상성 龍仁大學校 人文社會科學硏究所 1998 인문사회논총 Vol.- No.1

        소설가들의 상상력에 의한 기발한 착상들은 당시에는 전혀 엉뚱하지만 나중에는 대개 현실로 나타났다. 특히, 공상과학소설들에서 힌트를 얻은 과학자들은 그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를 하여 현실화 기켰던 것이다. 예컨데, 쥘 베르느의 <5주간의 기구여행> <해저 2만리> <땅속 여행>이 오늘날의 비행선, 잠수함, 지하철이 만들어진 것이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복제양 '둘리'에 의한 DNA조작은 앞으로 인간과 동물의 합성에 의한 '카이메라'를 예고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식물인간, 곤충인간, 생명로봇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본래의 인간은 쇠퇴하고 괴상한 또 하나의 동물만 지구상에 남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이미 1895년에 나온 H. 웰즈의<타임머신>에서 이미 예고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남는 문제는 무엇인가. 이렇게 만든 원인이 과학자였으므로 그 해결도 역시 과학자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러한 빌미를 제공한 소설가들도 '해결책'에 대한 기발한 착상을 또한 제공해야 할 것이다.

      • 磻溪 柳馨遠의 敎育制度改革論과 經學思想

        全道雄 龍仁大學校 人文社會科學硏究所 1998 인문사회논총 Vol.- No.2

        요 약 본 논문은 磻溪의 經學과 經世學과의 관계를 그의 敎育制度 改革論을 중심으로 살펴보려 한 것이다. 磻溪는 世襲的 閉鎖社會를 타파하고 獲得的 開放社會를 위한 교육제도 개혁을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반계의 균등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구상은 士類階層 내에서의 그것일 뿐, 오히려 下賤으로 하여금 仕宦의 入路가 되는 四學과 邑學에의 入學을 不許함으로써 士類階層으로의 移動을 못하게 하는 制度的 裝置까지 해 놓고 있다. 이와 같은 平等論과 差等論의 兩面性을 正當化시키는 이론적 배경을 磻溪의 理氣心性論에서는 발견하기가 어려웠다. 磻溪는 理와 氣, 人心과 道心, 四端과 七情을 朱子나 退溪의 경우처럼 尊卑貴賤 關係로 對擧시키지 않고 內含的 關係로 設定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臣分世襲制 社會를 살아오면서 形成된 前理解가 그로 하여금 不平等한 社會體制의 擴大再生産的 메카니즘까지를 꿰뚫어 보지 못하게 함으로써 招來된 限界가 아닌가 한다.

      • 새로운 언어 환경에서의 중국 현대스포츠문학

        장효희 용인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08 인문사회논총 Vol.- No.15

        중국의 스포츠문학의 기원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 갈수 있다. 그러나 스포츠 문학이 성숙된 단계로 들어선 시기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한 20세기 70년대 이후이다. 최근 30년 발전과정 속에서 중국현대 스포츠문학은 주목을 끄는 변화들이 있었다. 중국사회가 현대화 되면서 전면적으로 먹고 살만한 중류사회를 건설하는 시대가 됨에 따라 스포츠문학의 창작도 ‘높고 크고 전면적’인 전형을 부각한 송가형식의 "우승문학"에서 당대중국 스포츠관념과 체제에서 존재하는 폐단들, 스포츠와 비스포츠를 벗어난 관념, 중국스포츠가 잠재하고 있는 심각한 위기를 날카롭게 제시한 “문제문학”으로 성장하였다. 작가들은 전통문화를 재인식하여 심미의식 중에 잠재된 역사적인 요인을 깨달음으로써 전통 스포츠문화를 심층적, 문화적으로 분석, 해부하였다. 스포츠문학도 바로 “경기장문학”, “우승문학”에서 벗어나 문화적인 사고로 스포츠를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90년대에서 현재까지는 문학을 여유롭고 한가한 즐기고 중시하는 것이 사람들의 공통의 인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스포츠문학은 인터넷이란 이 개방적인 “제4매체”에 힘입어 돌연 나타났다. 습작사유나 풍격, 표현수법에 있어서도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스포츠문학이 가져온 가장 뚜렷한 변화의 하나가 스포츠문학의 교육기능이 점차 사라지고 여유롭고 한가한 기능이 점점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기의 스포츠문학을 총체적으로 살펴보면 최대의 변화는 예전의 단순한 문학 관념과 서사기교의 변화로서가 아니라 스포츠문학의 생산방식, 전파방식, 문학의 기본기능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만약 80년대 스포츠의 우아한 문학과 대중적 문학이 아직 서로 대치되고 상호의 거리감이 존재하였다면 80년대 후기부터 지금까지는 생존경쟁과 발전의 자아수요에 의해 스포츠의 우아한 문학과 대중적인 문학도 서로 거리감이 있었던 데로부터 점차적으로 융합하여 나아가는 추세라 할 수 있다. 스포츠문학의 진전에서 나타난 우아한 문학과 대중적 문학이 아우르는 추세는 문학의 상업화 * 中國 天津外國語大學校 大學院長 ** 동국대 외래교수 *** 韓國學中央硏究所 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비상품 경제발전에 의해 결정된 단기적인 행위이다. 이는 우아한 문학의 작가가 잠시 기준을 낮추어 일시적으로 조치한 것이 아니라 시대변화와 독자의 수요, 문학법칙에 의하여 공동으로 이룩한 종합효과라 할 수 있다. 한국현대스포츠문학은 부동한 시대배경 하에서 서로 다른 문학경향을 나타내었고 뚜렷한 시대성과 현실성을 지니었다. 미래의 스포츠문학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통속적일 뿐만 아니라 엄숙할 것이며 공동의 창작뿐만 아니라 개인의 독창적인 창작이 될 것이다. 개성화, 분산화 될 뿐만 아니라 또한 보편성으로 통일화될 것이다. 시대의 발전에 따라 스포츠문학도 사회화, 대중화, 시장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다. 그리하여 고수준의 경기스포츠와 오락참여형의 스포츠가 공존하는 다원화 형태가 될 것이다. 스포츠의 가치기능도 장차 건강하고 최고를 탐구하며 생존공간을 지키고 오락과 심미를 만족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다. 그러므로 전파기능에서 중국의 현대화 스포츠문학도 어떻게 하면 새로운 시기에 창작의 감각을 더욱 많이 스포츠 영역으로 넓힐것인지, 다층적이고 다양화된 스포츠 중에서의 심층적인 대중심리, 사유방식과 가치 관념을 어떻게 부각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탐구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스포츠와 인문정신의 내적관계를 제시하고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 4대명절의 교육적 의의

        장재천 용인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09 인문사회논총 Vol.- No.16

        한 민족의 명절은 그 나라 삶의 터전이 되었던 지리적인 여건과 거기 살았던 사람들의 사상 및 역사가 오랜 세월 축적되어 오면서 만들어진 전통문화요 공동체 풍속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명절은 바로 우리 민족의 특성이 되었다. 따라서 어느 민족이든지 교육을 통하여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자신들의 민족성을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4대명절인 설, 대보름, 단오, 추석은 바로 우리 한국인의 문화와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명절은 민족 최고의 문화이며, 그 (사회)교육적인 의의가 매우 큰 것이다. 그리고 전통문화는 바로 우리 겨레의 뿌리이다. 그 전통문화 속에는 조상들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사실 지금의 우리는 아무리 부인하려고 할지라도 별 수 없이 전통문화의 토대 위에 서있다. 따라서 무분별하게 서구문화에 휩쓸려 갈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를 잘 지켜내려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뿌리를 굳건히 하는 것이고, 찬란했던 문화국가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며, 우리 겨레를 영원히 살아가게 만드는 것이다. 전통문화는 인간소외와 물질주의 및 과학만능주의 문화의 병폐를 극복하고 우리의 정신적인 건강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소중하고도 풍부한 문화유산이다. 지금은 21세기 정보화 사회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문화창달 국가로 발전하여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4대 명절을 잘 계승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The four festive days, which are originally religious ceremonies, are complex cultural phenomena which have diverse educational meanings. Their educational meanings include three things. The first is 'cultivation of faithful mentality' and the second meaning is 'inspiration of ethical awareness' which strengthens regionalism and kinship and distinguishes the upper and the lower. The third is 'inspiration of community awareness' which appears in the annual cyclic rites of community. The four festive days have played a great role in handing down traditional art such as folk games. Based on this, we can discuss the educational meanings in terms of 'inspiration of sentiment' through the arts. During annual cyclic holidays, it is customary not to work but to relax playing annual cyclic games. The relaxing rhythm helps to replenish for the future work. The educational meanings of four festive days are therefore, 'productive ones'. The four festive days are cultural inheritances. Handing down of cultural inheritance is emphasized as one of major functions of school education. Accordingly, handing down and preserving of four festive days necessarily have educational meaning. The social education can show up since it is more open than systematic education. People can learn by visiting museums or participating cultural programs. They can become the fairs for traditional culture experience. But there is one thing to be kept in mind. The traditional culture is not the stuffed past but living one to operate ceaselessly for creation of today's culture. When the traditional culture is considered as a living one to contribute to new creation at each age corresponding to historical development, the educational meanings of four festive days can be correctly understood and practised.

      • 언어, 이데올로기 그리고 문학

        민경숙 龍仁大學校 人文社會科學硏究所 1998 인문사회논총 Vol.- No.1

        요약 20세기 인문사회과학을 논할 때 우리는 거의 전 영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언어'와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 이 두 개념은 문학연구에 종사하는 각 개념의 신봉자들에게 고립적인 문학이론을 생산하도록 만들었고, 이들의 편파성은 날로 심화되어 많은 문학이론가들이 이 둘 간의 화해를 다방면으로 모색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이 둘 간의 대화 가능성을 연 바흐친의 등장과 더불어 '언어는 구체적인 이데올로기적 맥락에서만 의미가 있다'는 그의 주장은 포용적 문학이론으로서의 그 중요성 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연구인들에게 '대화적 연구태도'의 모범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하겠다. ABSTRACT This paper aims to make clear how much influence two main concepts, 'language' and 'ideology', have exerted on the modern human and social sciences in the 20th century and what kind of theoretical intolerance they have made in the academic world and what kind of theoretical negotiations the scholars who realized this intolerance have tried to make. To this effect, this paper concentrated on the theories of Saussure, Shklovsky, Jakobson, Lukácz, Althusser and Bakhtin. Language is a site of thought. and at the same time an essential element of communication. Without linguistic activities, society cannot exist. Man is a linguistic animal as much as a social animal. Therefore, we cannot deny the social nature of language. Saussure, what we call ´Father of Modern Linguistics´, divided language into 'langue' and 'parole,' and he insisted that the object of linguistics should be 'langue,' a social element of language. But linguistic activities are personal activities as much as social ones. When a speaker utters something, the personal properties of the speaker are involved in that utterance. Therefore any speech contains the speaker's will or power-oriented disposition, repressive and forces; in other words, elements of linguistic performance. It follows that the thesis, ´all language is ideological,´is proposed and proved and that the object of linguistics changed from ´langue´or ´parole´into ´discourse´which recgnizes the existence of ´subjects.´ The contemporary theoreticians, especially poststructualists such as Foucault and Kristeva, concentrate on defining the realities of subjects and subjetivity. And it is the study on subjectivity that gave clues to the theoreticians of feminism, postcolonialism and reader-response theory etc. So the next paper that I am going to write will be on this subject.

      • 용인지역 구비설화에 나타난 인물설화의 양상

        박종수,강현모 용인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08 인문사회논총 Vol.- No.15

        본고는 용인지역 구비설화에 나타난 인물설화의 전승 양상의 개괄적인 특징을 살펴보았다. 우선 용인지역은 한반도의 중앙, 그리고 경기도의 중앙에서 약간 동남쪽에 치우쳐 있고, 과거에서 현재까지 교통의 요지이다. 이런 용인지역의 인물설화의 전승양상을 살펴보기 위한 자료로는 총 247편이 있다 본고는 용인지역의 인물설화를 5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보았다. 첫째, 아기장수나 오누힘내기 전설이나 민담의 주인공처럼 무명의 설화적 인물군, 둘째, 이곳의 태어나서 살아온 효열비의 주인공처럼 지역적 인물군, 셋째, 다른 지역에서 태어났으나 이곳의 지역적 인물로 편입된 인물군, 넷째, 이곳 용인과 무관한 내용이 전승되고 있는 국내 인물군, 다섯째, 중국을 비롯한 해외 인물군이다. . 이번 용인지역의 인물전승의 자료를 총괄하면 국내적 인물군 설화가 가장 많은 101편, 지역적 인물군 설화가 74편, 편입된 인물군 설화가 29편, 설화적 인물군 설화가 25편, 해외 인물군 설화가 18편이다. 용인지역의 인물설화의 분포는 지역적 특색을 보여주지 못하고 국내 인물군 설화가 가장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적 인물이 많이 등장한 이유로는 서울과 가깝고 삼남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용인지역 인물설화의 특징은 앞으로 용인지역의 전설과 민담의 전승 양상을 검토하고, 또 다른 시군 지역 인물설화의 특징을 검토하였을 때 구체적으로 밝혀질 것이다. 또한 이들의 전승양상에 나타난 구체적인 의의나 화중들의 인식을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용인지역만의 지역적 특징을 찾아 지역민들의 기층문화 의식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용인시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발전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朝鮮朝 成均館 儒生들의 非行과 脫線에 對하여

        張在天 용인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04 인문사회논총 Vol.- No.11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은 학교 생활 속에서 학구적인 문화뿐만 아니라, 비학구적이며 반학교적인 문화들도 생산하였다. 그 비학구적이고 반학교적인 문화들에 해당되는 것들로서는, 스님들과 집단적으로 싸우는 일, 교내에서 유생들끼리 싸우는 일, 군인들이나 하급관리들과 싸우는 일 등이 있었다. 또, 정정당당하지 못한 시험 부정 행위, 학생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사치스런 복장, 각종 질서를 흐트러뜨리는 문란한 행위, 선비들의 풍속이라고 하기엔 매우 투박하기 짝이 없는 습속, 신성한 성묘(聖廟-문묘) 구역에서 일어났다고 보기엔 거론하기조차 민망스러운 성범죄 사건, 유생간 서로 헐뜯고 시기하고 중상모략하는 일들 중의 하나였던 추인(인형) 사건 등등도 비학구적인 문화에 해당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비학구적인 문화와 조금 그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반학교적 문화들로서는 교관에 대한 홀대, 교관에 대한 조롱 및 비판, 교관과의 시비나 싸움, 또 문제가 있는 성균관 관원들을 싸잡아 비난했던 벽서 사건 등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요즘음의 학교 붕괴 현상과 같은 문화들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은 자기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 학칙과 질서를 지키지 아니하며 바람직하지 못한 비학구적이거나 반학교적인 문화들을 만들어내어, 국가와 사회의 큰 우려와 함께 백성과 조정으로부터 비난받는 경우가 흔하게 있었다. 이러한 것들은 오늘날의 대학 캠퍼스 내에서, 또 대학 캠퍼스를 드나들고 있는 많은 학생들 중에서 탈선과 비행을 일삼는 무리들이 있기 때문에 대학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지탄을 받는 경우가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역시 유사한 맥락의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연구자는 오늘날의 대학문화들이 서구에서 도입된 것이라고 간단히 생각하기 쉽지마는, 이러한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의 문화가 현대의 대학문화들과 결코 무관하지 않고 매우 높은 문화적 전승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deviation and delinquencies of students at Sung-Kyun-Kwans(成均館) in the Chosun Dynasty through a true record of the Yi dynasty(朝鮮王朝實錄). Generally, the students at Sung-Kyun-Kwan(成均館) in the Chosun Dynasty had been produced not only unacademic cultures but also antischool cultures. The unacademic cultures are as wrangles, fights, rumbles, cheat in an examinations, luxury costumes, disorders, bad manners, jealousys, heartburnings, slanders, tricks, sexual crimes, the others. And the antischool cultures are as impolite treatments, mockerys, derisions, ridicules, jeerings, blames, reprobations, censures, attacks, harsh criticisms, quarrels, challenges, defiances about the teaching staffs. On the other hand, such all cultures likes as school break-down(collapse) situations happening in Korea of today. A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We are convinced that the students of Confucianism at Sung-Kyun-Kwan(成均館) in the Chosun Dynasty did not discharged student's duties ever so much. Therefore, such bad things were big worries and troubles to the Sung-Kyun-Kwan(成均館) teaching staffs as well as the Royal Court. As a matter of fact, there is no denying such facts that a part of teaching staffs in the Sung-Kyun-Kwan(成均館) had been much problems in those days. It is mean that a part of teaching staffs are good for nothing and not erudite scholars. After all, as a result of research on the deviation and delinquencies of students at the Sung-Kyun-Kwan(成均館) in the Chosun Dynasty. I think that the unacademic cultures and antischool cultures of Sung-Kyun-Kwan(成均館) students has relation to cultural transmission with student cultures in present.

      • 한국의 민주시민교육과 윤리의식

        엄주정 龍仁大學校 人文社會科學硏究所 2003 인문사회논총 Vol.- No.9

        민주시민교육은 시인들이 민주적 원리와 가치를 인격적으로 구현하고 민주주의를 삶의 양식으로 삼아 생활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 할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민사회에서 요구되는 것은 올바른 다원주의의 윤리이다. 특히 한국과 같이 지역간의 갈등이 첨예한 사회에서는 이러한 윤리의식이 구성원 사이에 공유되지 않는 다면 지역간의 갈등해소는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사회의 전체적인 조화와 발전이라는 차원에서 다원주의적 윤리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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