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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율에 대한 요인 분석 : 대학기관 수준을 중심으로

        Wang, Yiming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8671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has gradually increased in recent years, and the growth trend has been more pronounced for foreign graduate students in particular. The influx of foreign students into Korea has the advantages of enhancing the national brand, promoting economic benefits, and internationalization of universities. Still, if the management of foreign students fails to keep up with the trend, it may lead to problems such as maladjustment to study abroad life and dropout. In particular, the dropout rate of foreign students at Korean universities has been increasing every year since 2012. Yet there is still a lack of research on the dropout of foreign students, and the situation of foreign graduate students, who experience a different university life from that of foreign undergraduates, is no exception. In light of this changing environment and the need for international student management, this study explored the factors affecting the institutional level of dropout among foreign graduate students in Korea. In turn, it will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countermeasures to mitigate the phenomenon of dropout among foreign graduate students. To this end,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t for this study. First, what is the level of foreign graduate students' dropout rate in Korea? Second, are there differences in the dropout rate of foreign graduate students by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location, type of establishment, type of graduate school)? Third, what are the institutional-level factors that affect the dropout rate of foreign graduate students? For the analysis, we used 176 graduate schools (including branches but excluding graduate colleges) for which information on foreign graduate student dropout rates was available in the 2022 Higher Education Statistics and University Information Disclosure provided by Edudata Servic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7.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level of dropout rate of foreign graduate students in Korea was 9.7%, which was much higher than the dropout rate of all graduate students (6.23%) and the dropout rate of Korean graduate students (6.8%). Second, the dropout rate of foreign graduate students in specialized graduate schools is much higher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than that of general and professional graduate schools. Third, at the level of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we found that foreign graduate student attrition is higher in public institutions than in private universities, that general graduate schools have a lower foreign graduate student dropout rate than specialized graduate schools, and that larger schools have a lower foreign graduate student dropout rate. At the level of internationalization characteristics, only the international student diversity variable in the student sector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with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higher international student diversity and lower foreign graduate student dropout rates.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recommends that not only should international students be supported to form a diverse community, but also that institutions can actively promote various and efficient information within the international student community, including curriculum-related information, academic information, services, and programs offered, and useful websites. It was also suggested that it is important to ensure diversity in international student recruitment by recruiting international students from as many different countries, regions, or cultures as possible rather than focusing on a single country or region, and that it is necessary to create a foreigner-friendly campus environment to increase international students' sense of belonging and intention to continue their studies in Korean universities.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대학원생의 증가 추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의 유입은 국가 브랜드 제고, 경제적 효과, 고등교육의 국제화 촉진 등의 장점이 있는데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 유학 생활 부적응, 학업중단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학업중단율은 2012년부터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중단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며, 외국인 학부생과 다른 대학 생활을 경험하는 외국인 대학원생도 예외가 아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외국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율에 영향을 미치는 기관 수준의 요인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대학원생의 학업중단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교육적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 질문을 설정하였다. 첫째, 국내 외국인 대학원생의 학업중단율 수준은 어떠한가? 둘째, 기관 자체 특성(소재지, 설립유형, 대학원유형)별로 국내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율의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국내 외국인 대학원생의 학업중단율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 기관 차원의 요인은 무엇인가? 연구 대상은 에듀데이터서비스(EDSS)에서 제공되는 2022년도 고등교육통계 및 대학정보공시 자료의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에 대한 정보에서 대학원 176개(분교 포함, 대학원대학 제외)를 최종 분석을 위하여 사용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SPS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기술 통계, 독립 표본 t 검정 및 일원 분산 분석(ANOVA),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외국인 대학원생의 학업중단율은 평균 9.7%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특수대학원의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율은 일반대학원 및 전문대학원보다 훨씬 높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관 자체 특성 수준에서 대학원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교의 대학원보다 국공립 기관의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율이 높고, 대학원 유형별로는 일반대학원일 경우 특수대학원보다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율이 낮으며, 학교 규모가 클수록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화 특성 수준에서 유학생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외국인 대학원생 학업중단율이 낮은 것으로 부(-)적 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이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관은 커리큘럼과 관련된 정보, 학술 정보, 제공 서비스와 프로그램, 유용한 웹사이트 등 다양하고 효율적인 정보를 유학생 커뮤니티 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의 모집에 있어 단일 국가나 지역에 집중하기보다는 최대한 다양한 국가, 지역, 또는 문화권의 유학생을 모집함으로써 유학생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학업지속에 대한 의도를 높일 수 있도록 외국인에게 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 대학교 조직변화에 대한 제도주의적 연구 : 전문, 특수 대학원 설립에 대한 사건사 분석, 1981~2004

        김도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8671

        본 연구는 대학교 조직이 환경의 영향을 받아 전문, 특수 대학원을 설립하고, 또 그 양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제도주의 입장에서 조직은 제도 환경을 반영하고 정당성을 얻기 위해 제도 환경 속의 다른 조직과 경쟁하고 동형화 되어 간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81-2004년 사이의 16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들이 국제, 정보, 사회 복지 대학원을 도입하는 양상을 통해 제도 환경의 규범적 영향력과 이를 통한 모방적 동형화 현상을 분석하였다. 제도적 환경의 영향력은 국제, 정보 대학원은 담론이나 정책이 도입률을 높였고, 경쟁이 보다 치열한 사립 대학교일수록 이들 대학원의 도입률이 높았다. 그러나 사회 복지 대학원의 경우는 담론, 정책, 국사립의 여부보다는 다른 요인이 도입률의 증가를 가져왔다. 대학원의 특징과 관련 있는 대학들의 종교재단 관련성이 사회 복지 대학원을 도입하는 규범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방의 측면에서 각 대학원들은 모두 타조직을 모방하여 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정보 대학원의 경우 상위집단 보다는 동위집단을 모방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대체로 상위권 대학에서 도입률이 높았다. 그러나 사회 복지 대학원의 경우 동위, 상위 집단의 모방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지위에 따른 도입률의 변화는 알 수 없었다.

      • 국책창업대학원의 교육 서비스품질, 교육만족도, 진로선택확신간의 구조적 관계 연구 : 진학동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홍종득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55

        국책창업대학원의 교육 서비스 품질, 교육만족도, 진로선택확신간의 구조적 관계 연구 - 진학동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 평생직장 개념으로 별 걱정 없이 생활하던 근로자가 정리해고 등의 이유로 전혀 경험이나 전문성없이 무작정 서비스업종 창업에 나서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청년층도 취업의 어려움을 심각하게 겪고 있어 창업을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들 창업자들의 실패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성공을 증진하기위해서 상당수 대학에 창업전공 학위과정이 개설되었고,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확산될것으로 예상된다. 창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시간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창업교육 커리큘럼들이 필요충분한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훌륭한 것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대학들이 창업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면서 수요자인 학생의 요구와 제공자인 학교 및 학과 등의 여건을 충분히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등 일련의 절차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활용될 지침의 제시가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전문가 양성과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창업교육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확보한 신규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실무적인 지식 등 현장중심의 창업교육을 실시하고자 1차로 2004년에 전국을 지역별로 구분하여 수도권(호서대, 중앙대), 영남권(경남과기대), 호남권(예원예술대), 충청권(한밭대) 등 전국 5개 대학을 지정하여 최초의 국책창업대학원 5곳이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차로 2014년에 새로이 전국 5개 대학을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2017년 현재 10개 대학에 창업학 석사과정이상의 학위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본 연구는 2014년 새로이 지정된 국민대, 계명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5개를 포함하여 10개 국책창업대학원의 현황을 소개하고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창업대학원의 우선 과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창업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품질과 교육만족도, 그리고 진로선택확신의 구조적 인과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 서비스품질에서는 유형성이 가장 높게 나왔고, 그 다음으로 신뢰성, 확신성, 응답공감성의 순으로 나왔다. 교육만족도에서는 수업운영, 졸업 및 진로, 교육과정, 교육여건의 순으로 나왔다. 교육만족도에서는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만족도 수준이 높게 나왔으나 교육과정이나 여건 등 기술적, 물리적 측면에서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진로선택확신에서는 평균 3.66으로 ‘보통이다’와 ‘그렇다’의 중간정도로 나왔고, 그에 앞서 창업대학원 진학동기에서는 내적동기는 평균 4.01, 외적동기는 평균 3.66으로 내적동기가 외적동기보다 높게 나왔다. 둘째, 교육 서비스품질이 상승하면 창업대학원 학생들이 진로선택확신이 직접적으로 상승하기도 하지만 교육만족도를 상승시켜 진로선택확신을 상승시키기도 한다.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교육만족도가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의 순으로 나왔다. 셋째, 교육 서비스품질이 상승하면 교육만족도를 경유하여 진로선택확신을 유의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왔다. 특히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총효과 중 교육만족도를 경유한 간접효과의 비중이 66.47%로 매우 높게 나와 교육만족도가 창업대학원 진학 학생들의 진로선택확신에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 내적동기가 높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내적동기가 낮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보다 유의적인 차이로 높게 나왔다. 다섯째, 외적 진학동기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적인 조절효과가 있었다. 즉, 외적동기가 높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력이 외적동기가 낮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력보다 유의적인 차이로 높게 나왔다. 핵심주제어 : 창업대학원, 교육 서비스품질, 교육만족도, 진학동기, 진로선택확신

      • 성인학습자의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한 학습동기 변화 과정 탐색

        전주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한 학습동기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성인학습자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성인학습자로서 대학원 석사과정에 도전한 진학 동기는 무엇인가? 둘째, 성인학습자로서 대학원 진학 후, 경험한 학습경험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셋째,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해 학습동기는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간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의미하며, 그러한 경험 이야기들을 해석하고 재해석하는 방법의 ‘내러티브 연구방법’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했던 만 40세부터 만 43세까지의 성인 4인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총 4차에 걸쳐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반구조화된 면담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연구자가 인터뷰 질문지를 토대로 기본 질문을 하고,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즉석에서 후속 질문을 이어나갔다. 인터뷰 내용은 녹음 후 전사해 최소 5차례에 걸쳐 분석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동기는 Houle(1961)에 의한 ‘목표 지향적’, ‘활동 지향적’, ‘학습 지향적’의 3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먼저, 연구 참여자들은 모두 목표 지향적인 학습 동기를 갖고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SKY대학 출신이 아니라는 꼬리표로 스스로를 위축시키는 학벌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 하나의 자격증처럼 여겨지는 학위의 의미를 일터에서 경험하면서 학위의 필요성에 의한 학습욕구를 해결하고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 그리고 교사 자격증을 받기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서의 목적으로 대학원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들이었다. 첫 번째의 진학 동기는 모두 목표 지향적이었지만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학습동기는 지식 외의 다른 전문성을 얻기 위한 활동 지향적을 거쳐,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점차 삶의 변화를 위한 주체성을 찾는 학습 지향형으로 바뀌게 되었다. 연구 참여자들 스스로 ‘보다 나은 살아감’을 위해 현재에서의 삶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 지속적인 학습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면서 조금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공통적인 참여 동기의 모습으로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둘째,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전공 선택을 하는 우선적인 기준으로는 대학교에서 공부했던 전공과의 연계성이었지만 심도 있는 학문의 깊이와 방대한 자료의 양, 그리고 더 깊어진 전공용어들로 인한 대학원 전공수업에 대한 어려움을 경험하였고, 일과 학업의 병행에 따른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 등의 이유로 학습경험을 유지하기 어려웠었다고 하였다. 셋째,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은 자기반성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했고 반성적 성찰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대학원에 입학하고 학습활동이 시작되면서 고민과 경험들이 더해지고 대학원의 진학동기를 다시 한 번 되묻기를 시작하면서 성인이었던 연구 참여자들은 ‘성인학습자’가 되어갔고 그들의 진짜 ‘학습경험’이 시작됨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 참여자들은 대학원에서의 학습경험을 마친 후, 본인의 삶과 일에 다각적인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하였다. 학습의 전 과정에서 의사결정과 행동의 주체가 되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내재적인 학습 동기를 관철시켜 학습을 지속하면서 스스로 자기계발을 하였고, 학습자 개인과 사회적 맥락 사이의 관계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려는 노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학습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면서 반성적인 자기성찰을 통해 조금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삶과 배움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potential of adult learners by examining the process of change in their learning motivation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To deeply understand the study's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1. What motivated adult learners to pursue a master's program in graduate school? 2. What learning experiences and challenges did they encounter after enrolling in graduate school as adult learners? 3. How did their learning motivation change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To achieve the study's objectives, a 'narrative research method' was employed, which involves interpreting and reinterpreting the stories of human experiences. The study selected a population of four adults aged 40 to 43 who were balancing work and study and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four times. A semi-structured interview method was primarily used, where the researcher asked basic questions based on an interview guide and followed up with additional questions as needed. The interview content was recorded, transcribed, and analyzed through at least five stages. The results derived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otivations for enrolling in graduate school among the adult learners in this study fell into Houle’s (1961) three categories: 'goal-oriented', 'activity-oriented', and 'learning-oriented'. All participants initially enrolled in graduate school with goal-oriented motivations. Reasons included overcoming the inferiority complex of not graduating from a top-tier university, fulfilling the perceived necessity of a degree experienced in the workplace, obtaining a teaching certificate, and staying competitive. While the initial motivation was goal-oriented,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the participants' motivations evolved into activity-oriented to gain other professional skills and eventually became learning-oriented as they discovered the joy of learning and sought personal growth. 2. Participants chose their graduate majors primarily based on the continuity with their undergraduate studies. However, they faced difficulties with the depth of the academic content, the vast amount of resources, and the advanced terminology used in their major courses. Balancing work and study also posed significant challenges due to a lack of time. 3.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participants began engaging in self-reflective thinking and experiencing reflective introspection. As they progressed, they revisited their motivations for enrolling in graduate school, transitioning from simply being adults to becoming 'adult learners' and embarking on their true 'learning experiences'. After completing their graduate studies, participants experienced multifaceted changes in their lives and careers. They became the decision-makers and actors in their learning journey, sustaining their intrinsic motivation despite challenges, and engaging in continuous self-development. In this process, they started striving to find their identity within the context of their individual and social environments. Through ongoing learning experiences, participants learned, practiced, and studied, realizing the 'meaning of life and learning' through reflective self-examination and began to dream new dreams for their future.

      • 한국어교사 대상 문화 교육과정 연구 : 일반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김은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55

        한국어교사 대상 문화 교육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문화 갈등이나 학습자가 교실 밖 상황에서 겪게 되는 문화 충격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어교사를 대상으로 한 문화 교육 연구는 한국어교사의 문화지능 및 문화 감수성, 한국어교사 문화 교육 방법 교육 내용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한국 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한국어 교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보고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의 문화 교육과정 분석, 한국어 문화 교재 분석, 예비교사와 경력교사의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교사 교육으로서 문화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한국어 교사 문화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첫째,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 내 문화 교육과정을 분석하였다. 한국어교사의 한국어학 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대학원보다 문화교육을 주 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에서 문화 과목의 수가 더 많았다. 문화 과목은 대학원마다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과 현대문화를 가르치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었다. 교수요목은 문학과 사회문화, 관념문화를 주고 다루고 있었다. 교사 대상 문화 교육의 목표는 학습자, 사회, 교과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제시하였다. 둘째, 학습자와 한국어교사의 문화 교육 내용을 비교하고 지침서에 문화 교육 방법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자 교재와 교사 문화 교재에 나타난 문화 내용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자 교재에는 생활문화와 사회문화가 주로 나타났으나 교사 문화 교재에는 생활문화가 적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사 문화 교재에도 생활문화에 대한 내용이 더 수록되어야 한다. 또한 교사 지침서의 문화 교육 방법을 조사한 결과 문화에 대한 추가 설명과 자료가 부족하고, 자료의 출처가 나타나지 않았고, 문화 교육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다. 특히 한국 문화와 타문화의 비교 제시가 부족하였다. 다음으로 예비교사와 경력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에 관한 요구를 분석하였다. 요구분석 결과 첫째, 예비교사와 경력교사는 교사 대상 문화 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끼고 대학원 내 문화 교육과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교사 문화 교재 개발이 시급하며 이문화 간 의사소통을 위한 교재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경력교사가 선호하는 문화 교육방법은 현장학습과 학교 내 문화 행사 등 체험학습이었다. 셋째, 문화 교수요목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비교문화에 대한 학습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지금까지 한국어교육전공 일반대학원의 문화 교육과정을 연구해 보았다. 대학원 교육과정 및 교재 분석,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에 대해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 대상 표준 문화 교육과정이 연구되어야 한다. 둘째, 문화 교육 목적에 따라 교육과정이 차별화되어야 한다. 한국어 문화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와 한국어학에 능숙한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의 문화 교육과정 목표는 같을 수 없다. 셋째, 교사 대상 한국 문화 교육은 인접 학문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 HRD 전공생들의 졸업성패에 관한 질적연구 : Y 대학교 교육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이정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에서 HRD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졸업의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질적연구연구방법의 절차에 따라 분석하여 교육학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정한 연구문제는 크게 두가지이다. 첫째는, HRD 전공생들의 대학원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연구문제이다. 둘째는, HRD 전공생들의 졸업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문제이다. 위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사용한 연구방법은 질적 연구 방법으로써의 관찰과 심층면담이었다. 연구자는 교실과 음식점 등 가능한 모든 곳에서 내담자들을 만나고 관찰하여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대학원생활과 졸업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었다. 첫째, 공부하는 부모상이 정립된 원생들이 대학원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하고 있었다.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논문을 읽으면 가정의 분위기 자체가 바뀌고 이는 원생들에게 대학원을 잘 다니게 하는 힘이 된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는 졸업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하였다. 졸업이나 논문을 통해 가족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졸업의 경우에는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되어 가족과의 마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두번째로, 바쁜 직장생활에 대학원공부까지 해야하니 많은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진이론이나 학문을 공부하면서 앞서간다는 자신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상사 눈치만 더 보게 하고, 논문에 매달리다보니 업무에도 소홀해 지는 경우도 만날 수 있었다. 세번째로, 학업량은 자극제가 되기도 하지만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기계적으로 해야 하는 과제의 경우에는 대학원생활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과제가 업무나 직장생활과 중첩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 과제해결에 신명이 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과제 때문에 업무에 소홀해지고, 동료들과 상사의 눈치만 살피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공생들의 입학동기와 대학원생활 그리고 졸업은 입학동기가 확실할 수록,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뚜렷할 수록 학업과 대학원생활 그리고 졸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연구자가 내린 결론과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가족구성원들의 지지가 없이는 대학원생활은 물론, 졸업에도 많은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들과의 협업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사회생활 특히 직장생활은 대학원생활과 졸업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에 직장생활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생의 해당업무와의 연관성이 높은 교육과정과 과제의 개발을 위해 노력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세 번째로는 학업량과 과제의 경우에도 현업과 연관되는 방향으로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업량의 경우도 직장에서의 프로젝트를 과제로 제출한다던지 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네 번째로는 입학동기를 확실하게 잡지 않고는 대학원생활의 기준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대학원생들은 아무런 정보 없이 대학원에 지원한다. 이들을 위한 입학설명회와 오리엔테이션 혹은 기초코스의 개발이 요구된다.

      • 법학전문도서관 평가에 관한 연구

        김원만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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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3월 미국의 로스쿨을 모델로 한 법학전문대학원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을 교육하고, 연구하기 위한 기본 시설인 법학전문도서관에 대해서는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단지 법학전문대학원의 인가를 받기 위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부분이나 물리적인 면에 치중하여 법학전문도서관 건물을 급하게 신축하거나 시설확충에만 관심이 집중되었다. 뿐만 아니라 법학전문대학원을 다양하게 평가하였던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심사기준’에서 법학전문도서관은 교육시설 영역에 포함되어 5개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전체 평가의 약 6.8%에 해당하는 것으로 법학전문도서관을 평가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를 통하여 법학전문도서관이 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평가 내용을 다룸으로써 앞으로 법학전문도서관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법학전문도서관을 평가하기 위해서 법학전문도서관의 실무자이자 가장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법학전문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설문을 실시하여 평가항목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현재 법학전문도서관의 주 이용계층인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그들의 요구를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해보면 첫째,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심사기준’에서 제시한 기본적인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현재 법학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은 25개의 법학전문도서관에서 보완하고 추가하여야 할 사항에 대해서 고려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그 이유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심사기준’의 내용이 미비하고 부족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담고 있으며, 그 내용을 토대로 지금의 법학전문도서관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실무자인 사서와 이용자인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이 반영된 평가항목을 연구하여 이용자 교육, 인적자원 그리고 소장자료에 있어서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로 현재 제시되어 있는 기준과 평가항목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법학전문도서관 사서와 법학전문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의 요구와 이용목적은 고려하지 않은 채 물리적이고, 외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므로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증가시키고, 법학전문도서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 사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서가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셋째, 법학전문도서관이 제시된 기준을 충족하고 평가항목에 대한 효과적인 반영을 위한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상의 변화가 필요하였다.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또 실무자인 법학전문도서관 사서들이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놓았다 하더라도 법학전문대학원의 운영 제도와 상호작용이 없다면, 법을 교육하고 연구하기 위한 정보 제공처가 아닌 수험공부를 하기 위한 개인 독서실의 역할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특히 사서들은 법학전문도서관을 활용한 수업을 활성화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법학전문도서관을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과 법학의 학문적 연구를 지향시키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잘 갖추어진 법학전문도서관도 그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지금까지 독립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법학전문도서관의 평가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특히 법학전문대학원의 인가를 위한 하나의 요소로 인식되고, 평가되었던 법학전문도서관이 아닌 법학전문도서관을 위한 평가를 지향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법학전문도서관이 그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심사기준’에서 다루었던 법학전문도서관의 건물과 시설 그리고 소장자료의 양 등 외형적인 규모도 중요하지만, 소장자료의 질과 함께 법학도서관 사서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이용자의 요구 분석을 통하여 만족도를 증진시키며 법학전문도서관의 내실을 갖추어야 함을 인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법학전문도서관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대학캠퍼스주변지역의 물리적 환경에 관한 만족도 분석 :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주변의 경우

        김미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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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캠퍼스 주변지역의 물리적 환경 비교에 따른 만족도를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캠퍼스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건축물관리대장과 지적도를 기준으로 시설이용특성을 비교 검토하였고 연구대상지를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수행된 설문조사 자료가 이용되었다. 이러한 자료를 이용하여 두 대학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통계적인 방법으로써 T-test를 사용하였으며, 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분석을 위해 선형회귀분석(Linear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두 대상지의 시설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주거지역으로써 주 용도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공동주택(연립주택), 근린생활시설, 복합시설, 기타 등으로 유사하게 분포되어 있다. 연세대학교 주변지역의 주 용도에서 다가구용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의 비율이 홍익대학교에 비해 낮게 나타난 반면, 근린생활시설과 복합시설의 비율은 연세대학교 주변이 홍익대학교 주변 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주변의 전체 층별 비율을 볼 때 지상1층의 비율이 가장 높고, 지상2층, 지하1층, 지상3층, 지상4층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홍익대학교 주변의 전체 층별 비율에서는, 지상1층의 비율이 가장 높고, 지하1층, 지상2층, 지상3층, 지상4층, 지상5층, 지상6층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주변의 최고층은 지상6층인데 비해 홍익대학교 주변의 경우는 지상8층까지 이루어져, 지하철과의 연계가 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론된다. 두 대학 모두 최하층과 최상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이용되는 공통점을 나타내었다.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연세대학교 주변의 이용자들은 대학시설로의 접근 시 편리함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가이미지보다 연세대학교의 특성을 느끼는 것이 연세대학교주변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홍익대학교 주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대학주변 이미지가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대학시설로의 접근시 편리함과 녹지공간 및 미적공간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체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를 포함한 전체만족도의 경우에는 연세대학교보다 홍익대학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추론되었다. 학생보다는 비 학생이 더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만족도에서는 대학시설로의 접근 시 편리성과 대학주변거리로서의 청결성, 녹지공간 및 미적공간, 대학가 이미지가 전체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대학가 이미지’가 대학가의 전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추론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physical environment near Yonsei University campus and Hongik University campus. As for the data, Building-Management-Register and acreage map near Yonsei University and Hongik University were selected for comparing the characteristics of facility usages in two sites. To obtain a sample for the survey study, users who dwell in two sites were selected. For making a comparative study of two university campuses, the T-test was used. Factors that influenced the satisfaction level were analyzed through Linear Regression.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present facilities using conditions in two sites shows that the main conditions used in the general residential area are Individual housings consisting of one residence (often called detached), complex housing consisting of more than two residences, multi-family housing, villa, community facility, multiplex facility, and more. The percentages for the results are very similar among the seven forms. In the case of Yonsei University, the rates of detached, complex housing consisting of more than two residences, multi-family housing, and villa, were measured lower than in the case of Hongik University. However, the rates of the community facility and multiplex facility in the case of Yonsei University were higher than that of Hongik University. The resulting analysis of the composition of building stories in Yonsei University shows that the rate of 1F is highest, followed by 2F, B1, 3F, 4F, while in Hongik University, the rate of 1F is highest, followed by B1, 2F, 3F, 4F, 5F, 6F. The Highest story in Yonsei University is 6F. On the other hand, 8F is the highest story in Hongik University and it was predicted that the connection with the subway system had influenced the development in this case. Both Universities have similarities in using the highest and lowest story as a community facility. Through Linear Regression, the convenience of reaching University facilities had greatly affected the satisfaction level for respondents from Yonsei University. In the case of Yonsei University, recognizing the characteristics of Yonsei University itself had influenced the satisfaction level more than that of image of campus. On the other hand, although convenience, open space, and aesthetic space also did have an influence on the satisfaction level for respondents from Hongik University, the factor that had the most influence was the image of campus. In the total satisfaction level, Yonsei University ranks higher than Hongik University. The satisfaction levels of those who were not stud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students. Convenience, cleanliness, open space, aesthetic space, and image of campus influenced the total satisfaction levels. In particular, it was predicted that the appearance or image of a campus was a factor that had the greatest effect on the total satisfaction level of the physical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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