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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경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

        박헌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1998 연세경영연구 Vol.35 No.2

        이 연구는 한국 경영자들의 이중적 윤리기준과 도덕적 해이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윤리적 의사 결정의 네 가지 존재유형을 바탕으로 이론적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기업조직에 내재하고 있는 타협적 인테그리티를 해석하고 실천적 처방을 제시한다. 한국 경영자의 윤리의식에 관한 일 련의 실증연구들로부터 추론을 통해 한국 기업조직내 경영자의 윤리적 ·비윤리적 의사결정과 행 동이 어떠한 기준과 유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해석하고 명제화하였으디, 한국 경영자의 윤 리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추출하여 유형화함으로써 한국기업조직의 윤구수준과 문 제점을 맥락적으로 파악하였다. 전통가치와 서구적 합리성이 공존하는 한국기업조직과 경영자의 기업윤리 문제는 복잡하다(Janelli, 1993 ; Kim, 1992). 이제 더 이상 기업활동이 발전이라는 명제로 정당화될 수 없다. 이제는 떡의 크기를 키우는 일이 모든 것을 정당화해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떡을 어떻게 쪄내는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 가고 있다. 특히 한국 의 기업조직과 기업경영자의 윤리적 또는 비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은 전통사회의 가치와 관계들이 발전된 자본주의 체계에 적응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인지 아니면 기본적인 풍토 자체가 윤리의식을 뒷받침할 만한 가치를 결여하고 있는 것인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기업경영자들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의 유형이 어 떻게 나타나고 그들의 윤리수준은 도대체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밝히는 일에는 그들의 가치체계내에 배태된 주관적 기준의 파악이 전제되어야 하며 한국 경영자들 이 지니고 있는 윤리가치를 통해서 기업조직의 논리와 구성원들의 행동논리를 통합 적 접근을 통해 탐구하고 해석할 필요가 있다. 한국기업조직의 기업윤리는 경영자 개인의 윤리기준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기 업윤리의 문제가 과연 개인 경영자, 즉 사과 한알 한알이 썩은 것인지, 아니면 사 과상자가 온통 썩었기 때문에 기업조직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개별 경영자가 지니고 있는 내재된 윤리적 관점과 연결되어 있는 사회연결망의 시 각에서 기업조직의 윤리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Brass et al., 1998; Jones, 1991). 그러나, 윤리적 의식기준이나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윤리 적 갈등에 대한 인식(Dubinsky et al., 1991), 행위에 대한 의도(Lee & Green, 1991), 의사결정 양식들(Eheredge & Erdener, 1996)을 단면적으로 살펴보는 것에 머무르고 조직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위를 통합적으로 살펴본 연구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특히 한국 경영자들을 초점으로 파악한 연구는 더욱 일천하다(장익선, 1993 ;한국 경영학회, 1992 ;한기수, 1987). 이 연구는 한국 경영자의 윤리의식에 관한 일련의 실증연구들로부터 추론을 통해 한국 기업조직내 경영자의 윤리적 비윤리적 의사결정과 행동이 어떠한 기준과 유형 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해석하고 명제화하는 시도를 한다. 또한, 한국 경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추출해 내고 이를 통하여 유형화 작업을 시도함으로써 한국기업조직의 윤리수준과 문제점을 맥락적으로 파악해 본다. 이러 한 해석작업을 통해 한국기업조직과 경영자의 윤리적 의사결정과 행위를 어떻게 고 취시키고 비윤리적 의사결정과 비윤리적 행위가능성을 어떻게 억제시킬 수 있을까 에 대한 토의와 함께 제안이 가능해질 것이다. 즉, 우리 기업의 윤리수준은 어디에 있는지, 기업조직과 경영자들이 가야 할 방향은 어느 쪽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 목 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찾아 내고자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 분권화 및 개방성이 경영자의 태도 및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대기업의 기업본부와 계열기업의 관계를 중심으로

        권구혁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2000 연세경영연구 Vol.37 No.2

        본 연구에서는 기업내의 민주적 관계를 대표하는 변수라고 할 수 있는 의사결정의 분권화와 의사소통의 개방성 개념을 중심으로 기업내에서의 분권화와 개방성이 구성원의 태도(기업본부에 대한 신뢰, 기업본부-계열사의 사회적 조화, 그리고 계열사 경영자들의 기업에 대한 몰입), 만족도 및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기업내에서의 분권화는 의사결정의 권한을 하부에 이양하고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기업내의 민주화 관련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기업내 상하계층간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공식적인 조직구조의 경직성을 보완하고 상하 구성원들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의 개방성 역시 기업내 민주화와 관련성을 갖는다. 한편, 기업은 경쟁력 확보라는 명제와 함께 구성원들의 만족을 유도해 낼 필요성이 있다. 기업이 보유한 자원들 중 창조적 활용이 가능한 유일한 자원이 인적자원이라는 점에서는 물론, 지식집약적인 사회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의 헌신(commitment)과 창의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도 구성원들의 만족은 기업들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의사결정의 분권화와 의사소통의 개방성 확보를 통해 구성원들의 만족을 유도해 내야 한다는 기본적인 명제에 충실하지 않은 전략대안은 단기적 성과향상 이상의 것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구성원들의 만족과 아울러 기업본부-계열사간의 신뢰도, 기업본부-계열사간의 사회적 조화, 그리고 계열사 경영자들의 몰입 정도도 역시 기업의 장기적인 성과향상과 조직내의 민주적 관계형성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논의를 기초로, 본 논문에서는 다각화된 기업의 기업본부와 계열사 간의 개방성 및 분권화가 기업의 성과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태도와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입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기업 내부의 민주적 관계 중 분권화는 경영자의 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경영자의 만족이 전제되지 않고는 기업성과는 향상을 기대할 수 없음을 분석결과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분권화가 환경상황과의 적합성을 이루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구조적 상황이론에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 즉, 분권화를 통해 환경에 적응한다는 관점(정보처리 관점)에서는 분권화와 기업성과가 직접적인 관련성을 갖는다고 한다면, 다른 한편으로 분권화는 경영자들의 만족을 유도해 냄으로써 기업성과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에게 있어서 분권화는 환경적응과 구성원의 만족 모두를 위해서 주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 내부의 민주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구성원들의 만족은 가져올 수 있지만 기업 성과의 향상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에서 보여지는 바에 의하면 구성원의 만족과 기업성과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치닫는 두 마리의 토끼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구조조정과 아울러 우리 나라 기업들이 지식에 기반한 새로운 경제질서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식의 주체인 구성원들의 만족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하나가 바로 기업 내부의 계층간 민주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될 것이다.

      • 한국 상장회사의 경영자구성과 조직특성에 관한 연구

        김영조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1995 연세경영연구 Vol.32 No.1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우리 나라 기업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숙제라는 기본 인식하에, 이 글은 두 갈래의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우리 나라 전체 상장회사의 최고경영자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산업별, 직급별, 그리고 기업규모 및 그룹규모별 경영자구성을 분석하였고, 다음으로 개별 기업의 경영자구성이 조직특성 및 조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분석하였다. 경영자구성에 대한 분석결과는 상장회사의 최고경영자 1,340 중 소유경영자가 755명(56.3%), 전문경영자는 585(43.7%)으로 각각 나타났고, 특히 기업규모 및 그룹규모가 커질수록 전문경영자의 진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급별 경영자구성을 보면, 기업지배구조의 정점인 회장직을 대부분 소유경영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으로써, 전문경영자의 수가 양적으로 증가하기는 했지만 기업지배 구조에서 차자하는 지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음으로 개별 기업의 경영자구성이 조직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경영자구성이 조직특성 및 조직성과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의 기본관점이 지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문제가 바람직한 조직특성을 형성하는 데, 그리고 구성원들로 하여금 직장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하고 또한 조직에 충성하고 헌신하게끔 자극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KCI등재후보

        IMF체제하에서의 경영개혁 전략

        이원홈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1998 연세경영연구 Vol.35 No.1

        IMF 구제금융 시대를 맞아 한국 기업들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그러나 IMF는 한국 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위기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뿐이다. 시장개방과 공정경쟁의 시대에 한국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영방식이나 경영관점 자체가 우선 바뀌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윤석철 교수의 "기업생존부등식"과 강효석·이원흠·조장연의 "기업성장의 무한대 모형"을 원용하여, 한국 기업이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 바꾸어야 할 바를 가이드해 주는 경영개혁의 원칙으로 삼았다. 상기 두 가지 경영개혁 원칙하에서 경영개혁이 시급히 요청되는 주요 개혁분야로서 기업의 지배구조조정, 사업구조조정, 재무구조조정, 고용구조조정 등 네 가지를 도출하였다. 그리고 경영개혁 원칙이 제시하는 논리적 순서에 따라 상기 네 가지 개혁분야에 대한 개혁실천의 우선순위를 제시하려고 시도해 보았다.

      • 포스코의 1994년 경영혁신 : 고성과 상황에서의 급진적 조직변화 사례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1997 연세경영연구 Vol.34 No.1

        요약포스코는 1994년 당시 생산성 세계 1위, 조강규모 세계 2위, 21년 연속흑자, 창립 이래 최대규모의 순이익 등 사상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었다. 기존 체제를 유지하더라도 성과가 계속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코는 이러한 고성과 상황에서 조직문화, 전략적 사업분야, 조직구조, 업무 프로세스, 인사제도 등 기업경영의 전 분야에 걸쳐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였다. 일반적으로 급진적인 조직개편은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단행된다. 그러나 1994년에 시작된 포스코의 조직개편은 그 규모와 정도에 있어서 부분적인 조정이나 개선이 아니라 기업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려는 급진적 조직변화의 시도였다. 이 사례는 포스코가 높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급진적 경영혁신을 시도하게 된 배경과 경영혁신의 구체적인 내용과 과정을 살펴보고 또한 그 의의와 시사점을 분석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포스코(Pohang Iron & Steel Corporation, Ltd. : POSCO ;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 이하 포스코)는 1994년 4월을 기점으로 조직문화, 경영전략, 조직구조,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인사제도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대폭적인 개편을 시도하였다. 포스코의 조직개편은 그 변화의 규모나 정도를 분석해 볼 때, 부분적인 조정이나 개선이 아니라 기업경영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그 이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체제를 구축하려는 급진적인 경영혁신의 시도였다. 포스코는 연간 조강규모 103만 톤의 포항제철소 고로(blast furnace : 용강로) 제 1기를 준공한 1973에 46억 원의 흑자를 낸 이래 경영혁신이 단행된 1994년까지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으며, 세계 철강 산업 역사상 유례없는 고도의 성장을 계속해왔다. 경영혁신이 시행된 1994년 당시 포스코는 연 조강규모 2,300만 톤으로 신일본제철에 이어 조강규모 세계 제2위와 생산성 세계 제1위를 자랑하며 순이익 3,832억 원의 사상 최대 규모 흑자를 기록하고 있었고, 1998년에는 연 2,800만 톤의 조강규모로 신일본제철마저 능가하여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철강회사가 도리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대폭적인 조직개편은 일방적인 경영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성과의 계속적 성장기에 있는 포스코가 경영전략이나 조직구조의 부분적인 조정이나 개선이 아닌 급진적인 개혁을 단행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사례는 포스코의 1994년 경영혁신의 배경과 목적, 그리고 그 구체적인 내용과 예상되는 효과 등을 분석하기 위해, 첫째 1968년의 회사 창립 이래 급진적인 경영혁신이 단행된 1994년까지의 포스코의 성장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고, 둘째 1994년 경영혁신을 전후한 국내외 철강산업의 환경변화를 분석하며, 셋째 포스코의 1994년 경영혁신이 의도하는 목적과 시행과정 그리고 그 구체적 내용을 그 이전 체제와의 비교적 관점에서 상세히 분석해 본다 그리고 넷째, 포스코의 경영혁신이 가지는 의의와 다른 기업들의 경영혁신시도에 줄 수 있는 시사점들을 조직행동론적 관점에서 토론해 본다.

      • KCI등재후보
      • KCI등재후보
      • KCI등재

        최고경영자 의지가 스마트제조 기술 실행수준과 생산성과에 미치는 영향: 상황적 관점

        오주환(Juhwan Oh),김지대(Jidae Kim)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2021 연세경영연구 Vol.58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제조 시스템 도입과 실행에 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스마트제조 기술(소프트웨어 기술, 하드웨어 기술) 실행수준과 생산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아울러서 최고경영자 의지 → 스마트제조 기술 실행수준 → 생산성과 간의 관계에 영향을 주는 4개의 상황변수들(자원활용 효율성, 공정유형, 스마트공장 추진단계, IT능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국내 151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제조시스템 도입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높을수록 스마트제조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의 실행 수준이 모두 높았으며, 차례로 다차원 생산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소프트웨어기술보다는 하드웨어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 성과를 얻고자 하는 전략적 의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자원활용 효율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 하드웨어기술의 역할이 중요한 반면, 자원활용 효율성이 낮은 기업에서는 소프트웨어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셋째, 연속형 공정에서 최고경영자 의지가 소프트웨어기술뿐 아니라 하드웨어기술 실행수준 각각에 미친 영향이 상대적으로 이상형 공정 경우보다 모두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마트공장 추진단계가 낮은 기업들에서 소프트웨어기술실행수준이 다차원 생산성과에 미친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컸으며, 스마트공장 추진단계가 높은 기업에서 하드웨어기술 실행수준이 다차원 생산성과에 미친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IT능력이 낮은 기업에서 소프트웨어기술 실행수준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반면, IT능력이 높은 기업에서 하드웨어기술 실행수준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 of top management willingness towards introducing Smart Manufacturing (SM) on SM technologies (i.e., software and hardware technologies) implementation levels and manufacturing performance. Additionally,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four contingency variables (i.e., resource utilization efficiency, process types, smart factory development stages, and IT capability) on the relationships among top management willingness, SM technologies implementation levels, and manufacturing performance. This study employed empirical analysis with questionnaire data obtained from 151 domestic manufacturing firms which have already introduced smart factory. The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op management willingness towards introducing SM system has a positive influence on both software and hardware technologies of SM system, which in turn have a positive effect on multiple manufacturing performances. It is found that top managements of domestic manufacturing firms have a strategic intent to rely on SM’s hardware technology more than SM’s software technology to increase manufacturing outcomes. Second, top managements in the firms with less efficient utilization of resource are willing to make SM’s software technology play a more pivotal role of enhancing manufacturing performance, while top managements with more efficient utilization of resource put more emphasis on the mediating role of SM’s hardware technology. Third, in the continuous process type, top management willingness towards SM has positive influences on both software and hardware technology implementation levels more than in the case of discrete process type. Fourth, in the manufacturing firms with lower stages of smart factory development, SM’ software technology influences multiple manufacturing performances more than SM’s hardware technology, while SM’s hardware technology in the firms with higher stages of smart factory implementation. Finally, in the firms with lower IT capability, top management willingness towards SM is more closely correlated with SM’s software technology implementation level, which in turn translate into increased manufacturing performance, while top managements with higher IT capability raise more SM’s hardware technology implementation level.

      • 세계화와 연세대학교

        오세철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1999 연세경영연구 Vol.36 No.1

        21세기의 담론이 새 천년의 환상으로 유포되면서 현재 세계자본주의가 당면하고 있는 근본적모순과 질곡은 지배이데올로기에 의해 교묘하게 은폐되고 있다. 세계화는 자본의 세계화를 의미할 뿐이며 이러한 자본의 세계화 전략이 신자유주의라는 기치아래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사회의 모든 영역으로 관철되고 있다. 교육과 대학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특히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하는 대학들은 더욱 세계적 서열화에 목숨을 걸고 구조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학개혁에 있어서 연세대학교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은 국립이 아닌 사립대학이면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명문사학이라는 점이며 연세대학교의 개혁(?)방향과 그에 따른 구체적 변화는 우리 나라 전체사립대학의 모형이 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세계화의 거대담론과 그 원리가 어떻게 한국사회와 대학교육에 관철되고 있는가를 분석하면서 연세대학교의 구조조정 사례의 구체적 문제점을 통해 신자유주의적 교육개혁의 반민주성, 반민중성을 확인하고 올바른 대학개혁방향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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