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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의 대학인식 및 가치의식

        박재욱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80 學生指導硏究 Vol.1 No.1

        본 연구결과의 중요사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학인식 A. 안동대학생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대학이 민주시민적 자질을 도흡하는 곳, 유능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곳, 전문적학문을 연구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대하여 현재의 안동대학을 전문적인 직업인을 양성하는 곳, 전문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곳으로 느껴 이상과 현실간에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B. 대학입학의 주된 동기가 지성인으로서의 인격을 갖추는 데 있다고 반영한 자가 가장 많고, 이는 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대학상과 일치한 느낌을 준다. 전공선택의 이유로는 적성과 흥미에 맞기 때문에 선택한 자가 가장 많기는 하나 장래사업을 의식해서 선택한 자도 많이 있어 출세위주의 현실성을 엿 볼 수 있다. 그리고 자기전공학과의 성격을 대다수학생이 알고 있으나 모르는 자도 약간은 있어 Orientation 계획수립에 문제점을 주고 있다. C. 안동대학생중 인격도치 및 진리탐구를 이상적인 대학생활로 보는 자가 많아 이상적인 대학상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대학생활 사이에 격차는 없고 대학생활을 통한 기대 역시 인격도치, 전문적지식과 경험, 원만한 대인관계에 두고 있어 격차는 없다. D. 대학의 지적풍토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한 자가 많으며 그 이유로는 학교시설의 불충분, 학생의 학문적 자세의 불량을 지적하고 있다. 또 배우고 있는 교육내용에도 약간의 불만을 표시한 자가 있어 문제시된다. E. 과제의 필요성은 대체로 잘 알고있는 편이다. 써클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기대는 주로 대인관계에 두며, 학술연구 등 지적신장에는 두고 있지 않아, 써클지도에 관심을 갖게 하며, 교우관계에 있어서는 잘 이루어서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로 자기자신의 성격을 말하는 자가 많아 간과할 수 없다. F. 대학생이 느끼는 이상적인 교수상과 현실의 교수상에 있어서 이상적인 교수상으로는 『학생과 인간적 접촉이 원만한 교수』에 반영한 자가 가장 많고 『학문 지향적 교수』에 반영한 자가 소수인데 반하여 안동대학 교수상으로는 『학문지향적인 교수』에 반영한 자가 가장 많고 학생과 인간적 접촉이 원만한 교수에 반영한 자가 소수로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즉 이상과 현실간에 격차가 인정되어 주목할만 하다. 교수와의 대화에 있어서는 대화를 원치 않는 자가 반수이며 그 이유로는 자신의 성격 또는 개인의 문제를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는 것이 대다수이고 대화가 자기에게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느끼는 자도 약간은 있어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G. 대학생이 느끼는 이상적인 대학생상과 우리대학생상에 있어서 이상적인 대학생상으로는 『지식의 추구와 지성의 개발에 주로 열심을 갖는 학생』에 가장 많은 반영을 보여 격차를 표출하고 있어 열심을 갖게 한다. 2. 가치의식 A. 사회적 가치의식 학생들은 전통문화와 외래풍조에 대해서 고유의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인정하되 외래풍조의 영입을 희구하는 경향이다. 금전관념은 배금주의사상을 배척하며, 직업에 대해서도 아직은 실리적 추구에 치중되지 않는 경향이다. 개인주의에 대한 의견은 개인주의가 어는 정도 능률향상을 위한 필요요건은 될 수 있으나, 인간관계를 해박하게 만들 우려가 있으므로 지나친 개인주의는 삼가야 된다고 느끼고 있다. 불언풍조에 대해서는 불신사조가 국민총화 미풍양속을 해치는 요건으로 보고있고, 이민에 대해서는 이민은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조국을 버리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 매스 콤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필요불가결의 기구이나 경박한 외래풍조를 유행시키는 순기능도 가진다고 보고 있다. B. 정치적 가치의식 학생들은 남북대화에 대해서 통일은 반드시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그 과정은 허다한 난관이 예상되나 인내심을 갖고 위대한 계획 하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은 민주주의체제는 고수해야 하나 우리의 도덕에 맞는 민주주의로 토착화되어야 된다고 믿고 있다. 민족주의, 외교, 안보에 대한 견해는 『우리 의식』이 대단히 강하여 자주정신이 투철한 경향이다. C. 경제적가치의식 학생들은 입신출세에는 배경, 유산 등 여러 요건이 있겠으나 주된 요건은 자기능력이며 평가된 개인능력이 사회추출의 필수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빈부격차에 대한 견해는 근대화과정에서 소수자에게 부가 축적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면서도 빈부의 심한 격차는 국민총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사치풍조 및 소비성향에 대한 견해는 각 계층 모든 사람이 낭비사치를 금해야 하며 부유층의 낭비 등은 국민총화의 조해요소로서 각자가 자중해야 된다고 느끼고 있다. D. 가정적 가치의식 핵가족에 대한 학생들의 견해는 현사회의 분업체제로 인한 핵가족제도의 불가피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전통적인 대가족제도의 영향 또는 이 제도로 파생되는 노인문제의 의식 등으로 아직은 찬반에 대한 뚜렷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남녀평등사상에 대해서는 남녀평등은 대체로 당연한 것으로 의식하고 있으나, 가정에서만은 남성상위가 되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결혼에 대한 견해는 결혼관이 확고하지 않은 학생이 많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연애위주의 결혼을 고하는 경향이고 그렇다고는 하나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꼭 고집 할려는 경향은 약한 편이다. 자녀교육에 대해서는 지나친 엄격과 자유방임은 바람직하지 못한 양육태도로 보고 있다. E. 도덕 및 논리적 가치의식 많은 학생들은 일상생활에 있어서 원칙을 존중하고 성실한 생활을 하는 것을 바른 일로 느끼고 있으나, 일부분의 학생은 환경에 따라서는 편리대로 생활해야 된다고 느끼고 있다. 준법정신에 대한 견해는 대다수 학생이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하며 어느 환경에도 공중도덕은 꼭 지켜야 된다고 의식하고 있다. 효행에 대한 견해는 부모와의 이견이 있을 시 자기의 뜻을 끝까지 고집해야 된다고 느끼는 학생이 일부분 있기는하나 그렇다하드라도 부모에게 대항하는 태도는 불효로 있을 수 없는 일로 느끼고 있다. 성의 개방에 대한 찬반은 뚜렷한 경향은 찾을 수 없으나 찬성에로 나아가는 경향을 어는 정도 엿볼 수 있다. This research was conducted by the questionaires of 471 freshman and sophomore students in Andong college, and some significant result of this research came out as follows: 1. There was a gap between the image of ideal college and the reality. 2. The one of students' complaint against college was that it had not provided students with sufficient facilities for the academic research in a warm atmosphere. 3. Many students pointed out that one of the reasons they were not able to fulfil satisfactory friendship between them was something wrong with their own character. 4. For lack of free conversation between professors and students the warm atmosphere in college did not seem to be created sufficiently. 5. There was a trend that students hoped to accept the foreign tendency, even though they recognized the superiority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from the viewpoint of value in the traditional culture and the foreign current. 6. Students' condideration of profession in the future was not apt to concentrate upon the utilitarian pursuit yet, but there seemed to be possibility in doing so. 7. Though Students recognized the indispensibility of the branch family system. Their pros and cons on that was not revealed distincly. 8. Students' pros and cons on the sexual behavior without restraint was not indicated distinctly yet, but they seemed to be for that.

      • 安東大學生의 進路問題에 對한 態度分析

        박재욱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89 學生指導硏究 Vol.10 No.1

        이상의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공학과에 대한 만족도에 관련하여 조사대상의 절반이상이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으나 전공학과에 만족하고 있지 못한 비율도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의 전공학과를 바꾸고 싶다는 학생의 비율도 절반정도로 나타났다. 전공변경사유로는 적성과 흥미, 졸업후의 전망, 사회적 평판 등이 지적되었다. 자신의 진로를 의논하는 상대로는 친구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부모, 형제, 선배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학과의 교수와 의논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학교에서 진로지도를 체계적으로 실시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지도가 미흡하다고 반응을 하였다. 대학졸업후의 진로에 대해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진학, 사업의 순서로 나타났다.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이유"가 가장 많이 지적되었으며, "소질과 능력개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등이 그 다음의 이유로 나타났다. 취업동기와는 달리 약 절반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능력과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것은 이상적인 측면에서는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직업에 가장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경제적인 이유에 기초하여 직업을 선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진로정보를 적절한 수준에서 인지하고 있지 못한 학생의 비율이 절반이상으로 집계되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원천으로는 신문광고, 일반서적, 취업관련잡지, 지도교수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대학에서 진로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부정적으로 반응한 학생비율이 매우 높았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학생들은 학과중심의 진로지도를 원한다고 응답하고 있다. 취업문제와 관련하여 현재의 전공학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학생비율은 약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전공학과의 취업준비는 적절하게 연계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지적된 것은 실력이었으며, 그 다음은 전공, 연고, 출신대학 등이 지적되었다. 취업을 할 때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지각하는 요인으로는 출신대학, 연고, 실력, 전공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또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으나, 자신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현재 학생들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 약 절반의 학생이 취업 및 진학문제를 들었으며 그 다음은 대인관계, 성적문제, 경제문제, 성격문제등이 지적되었다.

      • 1992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분석

        연구부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93 學生指導硏究 Vol.13 No.1

        1. 인적 사항 1) 성별: 신입생들이 성비를 보면 남학생 (53.6%)이 여학생보다 다소 높다. 단가 대학별로 보면 사회대학과 자연대학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은 반면 나머지 3개 대학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많다. 남학생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사회대학인 반면 (66%), 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사범학부이다 (85.7%). 2) 출신지역: 신입생들의 출신지역으로는 안동시가 32%, 영주시가 10.3%로 경상북도 출신의 신입생들이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5.7%), 강원도 (5.0%), 충천북도 (4.6%), 경상남도 (4.0%) 등 다른 지역 출신들도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단과대학 중에서 안동시 출신의 신입생들이 가장 많은 대학은 사범학부인 반면 (51%), 경상북도를 제의한 다른 지역 출신의 신입생들이 가장 많은 대학은 자연대학이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보다 여학생 집단에서 안동시 출신 신입생 비율이 더 높다. 3) 출신고교: 신입생들의 출신 고등학교는 길원여고가 6.7%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안동고 (4.6%), 성희여고 (4.5%), 경안고 (3.2%), 경일고 (3.0%) 등의 순서로 1991학년도에 비해 안동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출신의 신입생 비율이 다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연령: 신입생들의 연령으로는 18세가 49.0%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19세 (36.8%), 20세 (4.6%), 17세 (4.2%)의 순이다. 5) 고등학교 졸업연도: 신입생중 재수를 한 학생은 8.6%, 삼수이상은 2.7%인 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진학한 학생의 비율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84.3%), 재수와 삼수비율은 여학생보다 남학생 집단에서 더 높다. 2. 가정환경 1) 가족관계 (1) 부모의 생존여부: 신입생들 중에서 대다수 (92.1%)가 양친이 모두 생존에 있다고 응답했으며, 편모는 6.4%, 편부는 1.0%로 나타났다. (2) 형제: 형제의 수는 2명이 28.7%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3명 (23.1%), 1명 (15.8%), 4명 (13.8%)의 순으로 나타났다. (3) 학력: 부친의 학력은 고졸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국졸 (23.1%),중졸 (23.0%), 대졸 (11.5%)의 순이었다. 모친의 학력으로는 국졸이 41.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중졸 (30.9%), 고졸 (19.4%)의 순이었다. (4) 보호자 직업: 보호자의 직업으로는 농업이 3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사업 (12.5%), 공무원 (11.3%), 회사원 (9.4%), 교원 (4.9%) 순이었다. (5) 종교: 신입생들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55.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기독교 (23.5%), 불교 (14.7%), 천주교 (3.6%)의 순이었다. 부친의 종교는 무교는 46.8%로 제일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불교 (32.3%), 기독교 (11.6%)의 순이었다. 모친의 종교는 불교가 46.7%이었으며, 종교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28.6%, 기독교가 17.4%이었다. (6) 거주형태: 신입생들의 가족들은 주로 자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89.1%), 나머지는 전세 (8.1%) 혹은 월세 (2.2%)의 형태로 거주하고 있다. 2) 가정의 분위기 (1) 가정의 분위기: 가족상호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의 비율은 3.26%에 불과한 반면, 상당수의 신입생들이 가족간에 서로 화목하다고 응답했다. (2) 부모의 태도: 자신에 대한 부모들의 태도가 민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약 60%, 권위적이라고 지각한 비율이 40%었다. (3) 가치관 차이: 많은 신입생들이 (70.8%) 자신과 부모의 가치관이 크게 다르거나 다소 차이가 있다고 응답했다. (4) 당면문제: 신입생들의 가정에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경제문제였으며 (26.4%), 부모와의 의견차이가 크다고 응답한 신입생들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17.9%). 3) 가정의 경제적 상태 (1) 경제적 상황: 가정의 현재 경제적 상황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입생이 74.5%로 가장 많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곤란하다고 응답한 신입생 (19.7%)이 넉넉하다고 응답한 비율 (5.3%) 보다 더 많다. (2) 학비조달원: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학비를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88.4%), 그 다음으로는 장학금 (4.6%), 형제 (3.1%) 등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3) 현재 학비사정: 현재 학비를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지만, 23.1%의 신입생들은 학비마련에 어려움이 있다고 반응했다. (4) 재학 중 거주할 곳: 신입생들이 대학재학중에 거주할 곳으로는 자택이 36.6%로 가장 많다. 그러나 서취 (36.9%), 기숙사 (14.7%), 하숙 (8.8%), 친척 (4.0%)도 상당한 비율로 집계되었다. 3. 전공학과 관련사항 1) 대학지원동기: 많은 신입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지원했다고 응답했으나 (43.7%), 본인의 희망 (20.6%), 부모의 권유 (11.7%), 경제적 형편 (10.5%)에 따라 지원했다고 반응한 비율도 높다. 2) 학과선택의 결정요인: 60.6%의 신입생들이 현재 전공학과를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택했다고 응답했으나, 상당수의 신입생들은 가족, 교사, 친구의 권유에 의해 학과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3) 학과에 대한 지식: 입학당시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학과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의 비율 약 45%에 불과하며, 전공학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의 비율이 더 높다. 4) 학과결정시기: 현재의 전공학과를 원서접수직전에 결정했다고 응답한 신입생의 비율이 47.3%로 가장 높고, 고교재학 중에 결정했다고 반응한 비율은 42.6%였다. 예체대학과 사범학부 신입생들은 전공학과를 고등학교 재학중에 결정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다. 5) 희망학과와의 일치여부: 현재의 전공학과가 자신이 원하면 학과와 일치한다고 응답한 신입생보다 (40.6%) 불일치한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이 더 많다 (56.8%). 그러나 단과대학별로 볼 때 예체대학과 사범학부 신입생들은 현재의 소속학과가 자신이 희망하던 학과와 일치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더 높다. 4. 학교 교육 일반 1) 기숙사 입사희망: 학교기숙사에 입사를 희망한 신입생의 비율이 51.5%, 입사를 희망하지 않은 신입생의 비율이 44.5%로 나타났다. 2) 통학방법: 등하교시에 이용하는 통학수단으로는 시내버스가 가장 많고 (48.7%), 그 다음은 도보 (31.5%), 시외버스 (8.3%), 기차 (8.6%)의 순이었다. 3) 안동대학생으로서의 긍지: 안동대학생으로서 어느 정도 긍지를 갖고 있다는 신입생이 30.3%에 불과해 전반적으로 대학에 대한 자긍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학에 대해 알고 싶은 사항: 신입생들은 단체활동 및 서클활동 (35.5%), 전공학문 (21.2%), 졸업생동향 (19.6%), 대학의 시설 및 기관 (13.4%), 장학금관계 (7.1%) 등을 알고 싶은 사항으로 지적했다. 5) 교수에 대한 요망사항: 많은 신입생들은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해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했으며 (59.1%), 그 다음은 충실한 강의 (22.2%), 학업자료 및 정보제공 (11.1%) 등을 요망했다. 6) 희망강좌: 신입생들이 희망하는 교양강좌의 영역으로는 대학생활일반 (22.5%), 예술 (17.0%), 정치 및 경제 (14.5%), 철학 (14.2%), 자연과학 (11.3%), 정신위생 (8.7%)의 순이었다. 7) 재학 중 치중영역: 신입생들은 대학재학 중 특별히 치중하고 싶은 영역으로 대인관계 (39.1%), 인격형성 (24.3%), 취업준비 (15.7%), 취미 교양화동 (15.5%)이라고 응답했다. 8) 당면문제: 신입생들이 당명하고 있는 문제로는 학업문제가 21.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대인관계 (13.5%), 취업문제 (10.9%), 학비문제 (9.4%) 등을 들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의논하고 싶은 상대로는 친구를 꼽은 경우가 가장 많고 (44.0%), 그 다음이 선택 (17.2%), 부모 (13.2%), 형제 (9.0%)를 들었다. 9) 아르바이트: 74.5%의 신입생들이 재학중 아르바이트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희망하는 아르바이트 종류로는 임시사무직 (21.2%), 교내근로 (12.0%), 안내원 (11.9%) 과외 (11.7%) 등이었다.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이유로는 사회경험 (20.6%), 저축 또는 용돈마련 (18.9%) 자립생활 (16.2%) 학비마련 (14.5%) 등이 지적되었다. 10) 서클활동: 교내써클에 가입하고 싶다고 응답한 신입생이 84.6%로 압도적으로 많다. 희망하고 있는 서클로는 교양써클 (19.2%), 친목써클 (18.6%), 예술활동 (11.0%), 학술활동 (10.5%) 등 이었다. 11) 공결정요인: 졸업후 사회에서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언으로는 실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61.4%), 그 다음으로는 대인관계 (21.4%), 학벌 (4.3%), 배경 (3.3%)이라고 응답했다. 12) 졸업후 진로: 졸업후에 취업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58.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진학 (24.2%), 사업 (4.4%)의 순이었다. 13) 이상적인 직업의 특성: 신입생의 대다수 (74.5%)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적 수입 (11.2%), 사회적인 평가 (5.1%) 등을 들었다.

      • 職業相談과 生涯 計劃相談

        남재수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80 學生指導硏究 Vol.1 No.1

        미국대학의 학생집단은 청년후기 또는 성년 전기에 있다고 결론짓는 것은 거의 부정확하다. 야간학부 뿐만 아니라 본 학부와 일반연구학교와 새로운 대학개념의 윤곽의 방침에 따라 계획된 특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고등교육기관에는 성숙한 성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직업을 변경하는 과정에 포함되는 이 가운데도 성숙한 사람이 있고 생활방식의 변경을 원하고 일생직의 변경을 시도하거나 혹은 처음으로 직업전선에 들어가고져 하는 여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많은 성숙한 성인들은 생애계획 상담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 문제들은 종종 미묘하고 복잡하다. 대학에서는 이 성인들이 그들의 생애계획 목표를 규정짓거나 재규정 지을 때 도와줄 책임이 있다. 증가해가는 학생인구에 비례를 이루게 이런 문제를 취급할 능력이 있는 자격을 잘 갖춘 생애계획 상담지도자가 대학에는 드물다. 대학에서는 이런 학생들과 함께 일을 할 생애계획 상담지도자를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더욱 특수화된 훈련과 경험이 요구되어야 한다. 대학에서는 또 성적불량으로 중퇴 될 학생들과 이미 중퇴된 학생을 상담할 책임이 다소 있다. 이런 학생도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많은 대학중퇴자들은 전형적 반응으로서 나타나는 하기와 비슷한 어떤 실패와 권태 때문이라는 이유를 드는 것은 인상적이다. 즉 "나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냥 대학에 가려 했다." "나는 목표도 없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혹은 할 수 없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여기에 또는 일생직의 발달과 상담에 있어서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전문가를 위한 기름진 분야가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경험에서도 연구에서도 직업적 발달은 인간발달의 중심적인 한 단면이며, 직업지도는 대학의 상담지도자들의 중심적인 역할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간단히 재진술 되어야 한다.

      • 1991學年度 新入生 實態調査

        연구부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92 學生指導硏究 Vol.12 No.1

        1. 신상사항 ① 출신지역: 신입생들의 출신지역으로는 안동시가 38.2%, 영주시가 10.5%의 순으로 경북북부지역 출신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사회대학과 사법학부의 신입생 중 안동시출신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② 출신고교: 신입생들의 출신학교로는 길원여고가 5.9%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안동여고 (4.9%), 경안고 (4.7%), 성창여고 (4.6%), 안동고 (4.4%), 경일고 (4.0%), 성희여고 (3.9%), 중앙고 (3.5%)의 순으로 나타났다. ③ 연령: 신입생들의 연령으로는 18세가 48%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19세 (34.1%), 17세 (5.4%), 20세 (5.3%)의 순이다. ④ 성별: 신입생들 중에서 여학생은 51%이고 남학생은 49%이다. 5개 대학중 인문대학과 사범학부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많은 반면, 나머지 대학은 그 반대이다. ⑤ 재수여부: 신입생중 재수를 한 학생은 7.1%, 삼수이상은 3.8%로 고교졸업후 바로 진학한 학생의 비율이 높다 (84.5%). 재수와 삼수비율은 여학생보다 남학생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2. 가정환경 1) 가족관계 ① 부모의 생존여부: 양친이 모두 생존해 있는 경우가 91.9%, 편모가 7.0%, 편부가 1.4%로 나타났다. ② 형제: 형제의 수는 2명이 27.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3명 (25.1%), 4명 (15.9%), 5명 이상 (14.7%)의 순이었다. ③ 학력: 부친의 학력은 고졸이 35.6%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국졸 (22.5%), 중졸 (22.2%), 대졸 (12.1%)의 순이며, 모친의 학력으로는 국졸이 42.3%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중졸 (29.7%), 고졸 (19.2%)의 순으로 나타났다. ④ 보호자 직업: 보호자의 직업으로는 농업이 33.6%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공무원 (15.4%), 회사원 (8.5%), 사업 (7.7%), 성직자 (5.6%), 교원 (4.8%), 기술자 (4.6%) 등이었다. ⑤ 종교: 신입생 본인의 종교로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56.05%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기독교 (25.0%), 불교 (11.8%), 천주교 (4.3%)의 순이었다. 부친의 종교는 무교가 46.5%로 제일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불교 (31.5%), 기독교 (12.1%)의 순이다. 모친의 종교는 불교가 45.9%이며, 무교가 29.4%, 기독교가 16.1%이었다. ⑥ 거주형태: 신입생들의 가족들은 주로 자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90.1%), 그 다음은 전세 (6.4%), 월세 (2.9%)의 순이었다. 2) 가정의 분위기 ① 가정의 분위기: 가족상호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4.6%에 불과하고, 많은 수가 화목하다고 응답했다. ② 부모의 태도: 자신에 대한 부모들의 태도가 민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약 60%, 권위적이라고 지각한 비율이 40%였다. ③ 가치관 차이: 많은 신입생들이 (71.3%) 자신과 부모의 가치관이 크게 다르거나 다소 차이가 있다고 응답했다. ④ 당면문제: 신입생들의 가정에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경제문제 (28.8%)이며, 부모와의 의견차이 (16.8%)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 가정의 경제적 상태 ① 경제적 상황: 가정의 현재 경제적 상황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입생이 71.0%로 가장 많다. 그러나 곤란하다고 응답한 신입생 (24.2%)이 넉넉하다고 응답한 비율 (5.1%)보다 더 많다. ② 학비조달원: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학비를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89.2%), 그 다음으로는 장학금 (5.7%), 형제 (1.9%) 등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 ③ 현재 학비사정: 현재 학비를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지만 18.2%의 신입생들은 학비마련에 어려움이 있다고 반응했다. ④ 재학중 거주할 곳: 신입생들이 대학재학중에 거주할 곳으로는 자택이 46.0%로 가장 많다. 그러나 자취 (28.0%), 기숙사 (15.4%), 하숙 (5.8%), 친척 (4.1%)도 상당한 비율로 집계되었다. 3. 전공학과 관련사항 ① 대학지원동기: 많은 신입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지원했다고 응답했으나 (43.2%), 본인의 희망 (20.3%), 경제적 사정 (13.7%), 부모의 권유 (12.0%)라고 반응한 비율도 높다. ② 학과선택의 결정요인: 58.5%의 신입생들이 현재 전공학과를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택했다고 응답했으나, 상당수의 신입생들이 가족, 교사, 친구의 권유에 의해 학과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③ 학과에 대한 지식: 입학당시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학과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의 비율은 약 절반에 불과하다. ④ 학과결정시기: 현재의 학과를 원서접수직전에 결정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51.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고교재학중 (40.7%)에 결정했다고 반응했다. ⑤ 희망학과와의 일치여부: 현재의 전공학과가 자신이 원하던 학과와 일치한다고 응답한 신입생보다 (37.4%) 불일치한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이 더 많다 (61.3%). 4. 학교교육일반 ① 기숙사 입사희망: 학교기숙사에 입사를 희망하지 않은 학생이 51.2%, 입사를 희망한 학생이 43.9%로 나타났다. ② 통학방법: 등하교시에 이용하는 통학수단으로는 시내버스가 가장 많고 (50.7%), 그 다음은 도보 (26.4%), 시외버스 (11.2%), 기차 (8.7%)의 순이었다. ③ 안동대학생으로서의 긍지: 안동대학생으로서 어느 정도 긍지를 갖고 있다는 신입생들보다 (28.1%),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들이 더 많다. ④ 대학에 대해 알고 싶은 사항: 신입생들은 단체활동 및 서클활동 (27.4%), 전공학문 (24.6%), 졸업생동향 (23.1%), 시설 및 기관 (10.7%), 장학금 관련사항 (9.9%) 등을 알고 싶은 사항으로 지적했다. ⑤ 교수에 대한 요망사항: 많은 신입생들은 교수가 학생들에게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했으며 (55.3%), 그 다음은 충실한 강의 (22.8%), 학업자료 제공 (15.5%) 등을 요망했다. ⑥ 희망강좌: 신입생들의 희망하는 교양강좌의 영역으로는 예술 (19.0%), 대학생활일반 (18.8%), 정치 및 경제 (16.9%), 철학 (14.7%), 자연과학 (10.1%), 정신위생 (9.1%) 등의 순이었다. ⑦ 재학중 치중영역: 신입생들은 대학재학중 특별히 치중하고 싶은 영역으로 대인관계 (36.5%), 인격형성 (29.4%), 취업준비 (17.6%), 취미교양활동 (12.3)의 순으로 반응했다. ⑧ 당면문제: 신입생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로는 학업문제가 23.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취업문제(14.1%), 학비(10.2%), 대인관계 상대로는 친구를 꼽은 경우가 가장 많고 (41.5%), 그 다음이 선배 (14.9%), 형제 (11.3%)를 들었다. ⑨ 부직: 76.3%의 신입생들이 재학중 부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희망부직으로는 임시사무직 (21.05), 과외 (16.1%), 교내근로 (12.2%), 안내원 (10.8%) 등으로 나타났다. 부직을 원하는 이유로는 자립생활 (18.9%), 사회적 경험 (18.2%), 저축 또는 용돈마련 (17.1%), 학비마련 (15.9%)등이 지적되었다. ⑩ 써클활동: 서클활동에 가입하고 싶다고 응답한 신입생이 80.5%로 압도적으로 많다. 희망하고 있는 서클로는 교양써클 (19.7%), 학습써클 (15.8%), 친목오락써클 (13.7%), 봉사활동 (11.9%), 예술활동 (10.7%) 등이었다. ⑪ 성공결정요인: 졸업후 사회에서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실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62.1%), 그 다음으로는 대인관계 (19.3%), 학벌 (5.5%), 배경 (5.0%)이라고 응답했다. ⑫ 졸업후 진로: 졸업후에 취업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58.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진학 (25.1%), 사업 (4.9%)의 순이었다. ⑬ 이상적인 직업의 특성: 신입생의 대다수 (74.4%)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적 수입 (11.8%), 사회적인 평가 (7.7%) 등을 들었다.

      • 學生生活硏究所의 運營實態와 改善方案

        한장덕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89 學生指導硏究 Vol.9 No.1

        학생생활연구소는 매우 전문화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여야 한다. 이상로(1979)는 학생생활연구소가 수행해야 할 기능으로 ①연구의 기능 ②자기이해의 조력기능 ③자기자신에 맞는 진로를 현명하게 선택·결정하도록 돕는 기능 ④문제해결능력의 배양 ⑤적응과 정신건강의 조력 ⑥조성적 기능과 지시적 기능 등을 들고 있으며 정원식(1982)은 학생에 대한 전문적 지도기능 ①학생문제에 대한 지도기능 ②전문적 학생지도개념의 보급과 교수에 대한 조력제공의 협조기능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 대학생활에 대한 태도조사

        연구부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93 學生指導硏究 Vol.13 No.1

        대학생활에 대한 설문지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를 대학에 대한 태도, 학사운영에 대한 태도, 교수에 대한 태도, 그리고 학생에 대한 태도로 구분해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학에 대한 태도 1) 학생들은 대학교육이 장래의 인생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취업준비와 인격완성을 대학에서 추구해야 할 중요한 목적으로 들었다. 2) 대학생활 및 전공학과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3) 대학 및 대학생의 수준에 대한 인식에 비추어 볼 때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그 결과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도 지극히 낮은 수준이다. 4) 학생들은 우리 대학의 면학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지각하고 있으며, 그것은 주로 학생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5) 학생들은 시설확충, 취업문제 해결 등을 대학의 중요한 당면과제로 들었으며, 확충되어야 할 시설로는 도서관과 복지시설 등을 들었다. 6) 학생들은 그동안의 대학운영에 그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왔으며, 또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후생시설 설치, 예산편성 및 집행, 학칙개정, 교과과정 편성과 같은 학교문제에 대한 참여욕구가 상당히 높다. 7) 도서관, 학생식당, 운동시설, 구내서점, 구내매점, 실험실습실, 시청각실, 휴게실 등과 같은 대학시설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그러나 대학 신문, 교내방송, 서클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2. 학사운영에 대한 태도 1) 학생들은 대학에서 개설되는 과목 중에서 전공과목보다는 교양과목 강의의 수준이 낮을 뿐만 아니라, 폭이 좁다고 지각하고 있으며, 또 강의만족도도 낮았다. 2) 학생들은 강의 평가가 실시될 필요성이 높으며, 강의평가는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3) 학생들은 대학의 성적평가가 부정행위, 담당교수의 편견 등이 작용한 결과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평가방식으로는 상대평가를 선호했다. 또 그들은 대학에서 실시되는 시험의 횟수 및 곤란도는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시험칠 때 부정행위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부정행위에 대한 경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학생들은 과제의 횟수 및 곤란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과제를 베껴서 제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응답했다. 5) 학생들은 수업 중 출석점검은 교수의 재량에 맡기되, 출석횟수는 성적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6) 학생들은 장학금 지급의 기준으로 성적을 가장 중시했으며, 대학의 장학생 선발이 공정하다고 지각하고 있다. 3. 교수에 대한 태도 1) 교수의 행동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학생들은 교수의 행동 중에서 강의방식, 강의의 성실성, 학습의욕 고취, 이해와 관심 등에 관한 만족도가 낮았다. 반면 전공학문과 강의에 대한 자신감, 전공학과에 대한 관심, 외모와 몸가짐 등의 항목에는 다소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이 교수의 행동을 더 부정적으로 지각하고 있다. 2) 학생들은 전공과목 강의에 대한 교수의 열의는 높은 반면 교양과목에 대한 교수의 열의는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3) 응답자들은 학생들에 대한 교수의 태도가 방임적이거나 권이적이라고 지각하고 있다. 4) 학생들은 교수와의 면담이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면담자체를 기피하거나 면담하더라도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으려고 경향이 높다. 5) 학생들은 인격적 조화, 충실한 강의, 학문연구 등이 교수의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4. 학생에 대한 태도 1) 응답자들은 대학생의 중요한 자질로는 책임의식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그리고 대학생의 중요한 역할로는 인격도야를 꼽았다. 2) 응답자들은 대학생들의 학습동기가 매우 낮다고 생각하고 있다. 3) 학생들은 대학생활에서 강의를 수강할 때를 제외하면 교수에 관해서 대체로 무관심하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교수의 행동 중에서 권위의식, 자기과시, 학생편애 등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安東大學生의 價値觀 硏究

        박재욱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88 學生指導硏究 Vol.8 No.1

        본 논문은 안동대학생의 사회, 정치, 경제, 가정, 도덕, 종교의 6개 영역에 대한 가치관을 조사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의 중요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회적 가치관 (1 )학생들은 전통적 가치관을 잘 가꾸어야 하며 외국교류는 신중하게 받아 들여야 된다고 보고 있고 금전만능사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식을 갖고 있다. (2) 개인주의와 불신사조에 대한 생각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3) 민주주의사회 그리고 근대화과정에서는 사회계층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나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은 생활의욕을 해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매스콤의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4) 인구의 도시집중은 도시 농부촌간의 불균형과 빈부격차를 심화 시킨다고 보고 이를 반대하고 있다. 2. 정치적 가치관 (1 )남북대화는 적개 추진에 나가야 하며 외세침략에 대리하기 위하여 정치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2) 장기집권에는 많은 폐단이 따르며 국민들은 지도자를 잘 보조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대학생의 현실참여에는 긍정적이면서도 과격한 행동은 제지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3) 우리현실에 맞는 민주주의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유는 존중하나 사회에 해를 끼치는 행동은 용납하지 않고 있다. (4) 사대주의는 주체성을 상실하게 하며 국가의 주관은 어떤 경우에도 침해 받아서는 안된다고 느끼고 있다. 3. 경제적 가치관 (1)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출세에는 부정적이며 능률에는 인격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2) 외자수입은 받아들이는데 신중을 기해야하며 고루한 생활방식에서 하루빨리 탈피하여 급변하는 세계에 발맞추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3) 빈부격차는 저소득층의 시민으로 하여금 좌절과 불만을 갖게 한다고 보면서도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노사간의 분규는 사회불안의 원인이 되며 종사원에 대해서는 충분한 대우를 해야한다고 보고 있다. (4) 부정부패는 국가적차원에서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소비풍조 일소 없이는 국가의 부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4. 가정적 가치관 (1) 핵가족제도와 대가족제도의 절충안을 바람직한 가족제도로 받아 들이고 있고 남녀평등에 대해서는 남학생도 긍정적 태도를 보이나 여학생이 더욱 강조하는 편이다. (2) 세대교체는 일의 성질이나 능력에 따라 차이를 두어야 하며 연애결혼은 대체적으로 찬성하면서도 부모의 반대에는 고집해서는 안된다고 느끼고 있다. (3) 극성스런 치맛바람에는 반대하면서도 건전한 자녀의 뒷바라지와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자녀교육은 자녀의 자주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또한 그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4) 교사에게 학생이해와 따뜻한 사랑을 바라고 있고 입시위주 교육이 정서적 고갈을 가져다 주며 전인교육의 균형을 잃게 한다고 느끼고 있다. 5. 도덕적 가치관 (1) 다수의 의견에 반하더라도 자기의 소신을 굽히지 않아야 된다고 보면서도 시대에 맞추어 융통성있게 살아가야 한다고 느끼고 있고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2) 신의는 꼭 지켜나가야 한다라고 보고 있고 효도는 거추장스런 구속으로 여기는데 동의하고 있다. (3) 양심대로만 살아나갈 수 없다고 보면서도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심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법의 생명은 준수하는 사람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다. (4) 성개방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나 약혼자와의 육체관계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퇴폐풍조는 어느 사회나 있기 마련이고 정화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6. 종교적 가치관 (1) 신을 넓은 의미의 존재로 보고 있고 죽은 뒤의 영혼을 인정하며 내세관은 양심과 논리에 대한 토대를 제공해 준다고 믿고 있다. (2) 종교의 교리와 실사회의 여건이 조화를 이룸으로서 신앙생활이 심화된다고 보고 있고 광신에 대하여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우려도 있지만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고 그 저변에 깔려있는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3) 종파간의 싸움은 부정적이며 신앙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며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보고 있다. (4) 사교는 사람에 따라서 정신적인 안정을 가다 준다고 느끼고 있고 미신은 현실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 때 정신적 긴장을 해소시켜 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1. 현실위주의 실리추구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하고 명예의 고귀함을 인식하게 하여야 하겠다. 2. 과격한 학생활동이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게 하여 현명한 판단과 신중한 태도를 갖겠금 하여야 한다. 3. 지나친 기계문명의 추구로 말미암아 소홀해지기 쉬운 정신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근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성 상실을 경고해야 하겠다. 4. 경로효친이 우리나라의 미풍임을 인식시켜 왜곡되고 경시되어가는 효도관을 바로잡아 주어야 되겠다. 5. 대가족 제도와 핵가족 제도의 장단점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여 결혼 후 가족간의 원만한 인간관계에 대비하도록 해야 하겠다. 6. 전통논리와 외래논리를 비교 고찰하게 하여 외래논리에의 영합에 조심성을 갖겠금 지도해야 하겠다.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rom the survey of Andong National University (ANU) students valuation about our society, politics, economies, home, morals and religion. First, in the value of society, they think that our own traditional value should be conserved, above all, while the introduction of foreign civilizations should be considered very cautiously. They also think that the phenomenon of the richer-get-richer and the poor-get-poorer discourages their hopes to sound and diligent life. Second, in the political value, they believe that a toadyism deprives of our subjectivity, so our right to foreign county should not be infringed by others, and that the political activities of students could be supported whereas their activities should not be aggressive exceedingly. Third, in the economical value, they think that conflicts between labor and management cause social unrest, and that laborers should be given sufficient benefits from their labor, Fourth, in the value of home, they want an eclecticism between extended family and core family system, A good school teacher has to love and understand their students if he (she) wants to be respected, and entrance examination-oriented-education in high school prevent us from wholly developed person. Fifth, in the moral value, they think that the traditional filial peity is no more needed, and that their attitudes about free sexual activities are negative, but pre-sexual ones during engagement are positive Finally, in the religious value, they believe that God exists by terms of a broad meaning, soul after death also exists, and the view of a next world provides us with the base on the conscience and ethics about our behavior.

      • 청소년들의 흡연 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 안동시 남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김정한,류동균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93 學生指導硏究 Vol.13 No.1

        전체 응답자 586명중 254명이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흡연율은 43.3%로 1979년 정경임의 25.6%와 1985년 전매청의 28.6% 1987년 전해룡 36.2%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오늘날 고교생들의 흡연 문제는 일반적인 우려를 넘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계열별 흡연 실태는 인문계 41.3% 실업계 45%로 그다지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 부모의 직업에 대한 조사결과 농업이 58.4%, 상업이 14.7%, 공무원이 12.2%, 회사원이 5.1%순으로 나타나 농업에 종사하는 부모들이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흡연을 하게 된 시기를 조사한 결과 중학교 1학년 때 0.9%, 중학교 2학년 때 9.4%, 중학교 3학년 때 23.6%로 나타나 흡연개시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고등학교 1학년때가 33.9%고 고등학교 2.3학년때 보다 높게 나타나 고교생들의 흡연을 대부분 중학교 3학년때와 고등학교 1학년때에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흡연을 하게 된 동기가 전체 응답자중 53.9%가 호기심을 나타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모보다 친구나 선배의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지구에 기인한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청소년의 흡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을 이해하고 흡연을 유발시키는 환경을 제거하고 인체에 해로움을 스스로 자각하고 끊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하루에 흡연량은 5개피 미만이 30.3%, 5∼10개피 미만이 32.3%로 나타나 조기에 선도를 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되며, 하루에 한갑과 그 이상 흡연을 하는 학생은 10.6%, 7.5%로 각각 나타나 그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흡연 장소로는 교내에서는 화장실, 교외에서는 자기방이 각각 73.2%, 55.5%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교에서의 효율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가정에서의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 또한 교외에서의 거리나 유홍가등도 19.3%로 나타나 교복자율화 조치나 사회의 무관심 등이 청소년 흡연을 방관하는 것으로 사료되어 적절한 교외 생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흡연의 유해성을 알게 된 동기가 잡지나 신문을 통해서 39.3%, 선생님을 통해서가 31.1%, 친구를 통해서 26.5%로 나타난 반면 부모를 통해서가 3.1%로 가장 낮게 나타나 학교에서의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지도와 가정에서의 부모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흡연자들의 담배성분의 유해성에 대한 질문에 46.1%가 니코틴 (Nicetine), 24.4%가 타르 (Tar)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약 27여종에 달하는 유해성분에 대하여 대부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조근수씨는 니코틴 (Nicotine)은 아주독성이 강하여 60mg의 양을 한번에 보통사람에게 주입하면 치명적이라고 한다. 담배 한 대가 보통 2mg이하의 니코틴 (Nicotine)을 함유하고 있지만 『BENZPYREN』작용에 의하여 각종 암이 담배 연기속의 화학 물질로 인해 발생될 가능성이 있으며, 담배의 유해성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이와 같은 자료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은 응답자의 72.5%가 매우 나쁘다고 응답하고 있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흡연을 하는것으로 보아 흡연과 건강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흡연자의 65.4%가 자기집에서 다니고 있으며 자취를 하는 학생도 31.5%로 나타나 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는 원만이 54.8% 보통이 29.1%로 나타나 교우관계에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친구 서로간에도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자각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학업성적과 흡연과의 관계에서 상위권이 10.6%, 중상위권이 40.6%로 중하위권 31.1%, 하위권 17.7%보다 조금 높게 나타나 성적의 우열에 관계없이 흡연을 하고있어 학교와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부모의 흡연 인지정도에 대하여 27.9%가 부모 모두 흡연사실을 알고 있으며 25.2%가 어머니만 알고있다고 답하고 있어 자식이 흡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방관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부모의 각별한 지도가 필요하며, 부모가 흡연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44.1%로 나타나 필요에 따라서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의 지속적이고도 유기적인 접촉을 통하여 지도함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또한 졸업후 흡연 여부에 대하여 40.2%가 흡연을 하지 않겠다. 29.5%가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답하고 있어, 가정과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청소년흡연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청소년 흡연 지도에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 1985년도 학생생활연구소 활동보고

        연구상담부 안동대학 학생지도연구소 1986 學生指導硏究 Vol.7 No.1

        본 연구소의 활동을 영역별로 구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상담 및 심리검사 활동 2. 정보제공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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