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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松齋 李一雨 敎授 略歷

        학회자료 안동대학교 어학연구소 2002 솔뫼어문논총 = Solmoe review on language and literature Vol.14 No.1

        1942년 5월 24일(양력) 경남 거제군 사등면 오양리 912번지에서 출생 1960년 동영고등학교 졸업 1964년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1964~1970년 영산중, 밀양중, 마산중학교 교사 1970~1972년 군복무 1972~1983년 마산중, 마산상업고, 함암종합고, 마산고등학교 교사 1980년 경남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석사학위 취득) 1980~1983년 경남대학교 강사 1984년 안동대학교 전임강사 1987년 미국 Oregon University에서 연구 1989년 동아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박사학위 취득) 1989~1990년 영어교육과 학과장,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주임 1991~1992년 안동대학교 방송국장 1992~1993년 안동대학교 어학연구소장 1994~1995년 안동대학교 기숙사 사감장 1996~1997년 안동대학교 교무처장 1998~1999년 영어교육과 학과장,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및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주임 2000~2002년 안동대학교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사법대학부설중등교원연수원장 현재 안동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문학박사)

      • 常至 李昌雨 敎授 略歷

        학회자료 안동대학교 어학연구소 2002 솔뫼어문논총 = Solmoe review on language and literature Vol.14 No.1

        1942년 6월 27일(양력)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1가 275-12번지에서 출생 1960년 경북고등학교 졸업 1964년 경북대 사범대학 영어과 졸업 1964~1965년 신광중학교 교사 1965~1969년 공군장교 복무 1970~1975년 대륜고등학교 교사 1975년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전공(석사학위 취득) 1975~1980년 대구보건전문대학 교수 1982년 안동대학교 전임강사 1985~1986년 안동대학교 학보사 주간 1986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연구 1988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박사학위 취득) 1987~1989년 안동대학교 어학연구소장 1989~1990년 안동대학교 어학연구소장 1989~1990년 안동대학교 기획실장 1992~1993년 영어교육과 학과장 1995~1996년 영어교육과 학과장,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주임,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전공 주임 1997~1999년 안동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등교원연수원장 2000~2001 안동대학교 어학원장 현재 안동대학교 사범대한 영어교육과 교수(문학박사) 1998년부터 의성군 단촌면 목촌 퇴고리에서 거주중

      • 안동시 생활폐기물 관리 현황과 실태 조사

        김태동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9 安東開發硏究 Vol.10 No.1

        본 논문은 향후 안동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효율적 처리·처분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안동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관리 현황을 살펴봄과 동시에 시민들의 실질적인 쓰레기배출 형태를 설문조사 및 실태조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안동시 생활쓰레기의 발생량은 감소추세에 있으나, 매립지 확보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향후 재활용과 소각의 비중을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해서는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를 철저하게 분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고 생활쓰레기에 대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처리기술의 개발과 폐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며 나아가 매립장 확보를 위한 주민의 참여의식과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설문 및 실태조사 결과, 종량제 봉투의 적정한 가격과 봉투의 질적 개선이 요망된다. 또한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불법배출을 하고있어 쓰레기 처리에 대한 시민 개개인의 의식전환을 위한 시민 홍보의 필요성과 안동시의 보다 적극적인 재활용 대책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안동시의 재정적 부담을 해소하고, 쓰레기 감량을 촉진시키며 나아가, 규격봉투 비용부담에 따른 불법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현행의 종량제와 함께 환경세 도입이 적극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 안동사의 민족사적 전개와 문화적 전통의 중심성

        임재해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4 安東開發硏究 Vol.5 No.1

        역사 연구는 한 시대의 역사를 잘라서 정체적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시대별 발전과정을 역동적으로 주목할 때, 살아 생동하는 진보적 역사과학으로 나아 갈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안동의 지역사를 주목하면, 안동사는 민족사의 전개에 따라 신라시대에서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줄곧 발전적으로 성장해왔으며 그 때마다 당대 역사의 구심점 노릇을 감당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신라때는 고창군이라는 변방의 작은 고을이면서도 신라에 버금가는 독자적 불교문화를 창출했고, 고려때는 왕건을 도와 고려통일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그 결과 안동도호부로서 행정적 위상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했을 때 고려의 임시수도 구실을 하면서 국난을 극복하여 대도호부로 승격되기까지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성리학이 강성하여 영남학맥을 형성하고 조선조의 학문과 도덕의 구심점을 이루었고, 많은 인재의 배출로 나라가 위기를 맞았을 때마다 조정안팎에서 활약하며 나라를 구하는 데 희생적으로 앞장섰다. 특히 임란과 일제강점기에 의병활동과 독립운동이 가장 드세게 전재되어 국난극복의 고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전개에 따라 각 시대별 문화도 지속과 변화를 보이면서 다양하게 축적되어왔다. 전통적인 토착문화로서 민속문화가 전국적으로 강성한 지역일뿐 아니라, 역사의 발전과 더불어 전래된 불교문화와 유교문화가 차례대로 수용되면서 안동지역에서 독자적으로 꽃을 피워 당대 문화의 중심성을 이루었고, 구한말 이후에도 진보적인 문화운동이 계속되어 신교육과 기독교문화 및 언론문학의 지역적 중심지 구실을 하였다. 이러한 문화적 역량은 구체적으로 지정문화재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안동의 지정문화재 목록을 보면 전국에서 가장 으뜸으로 손꼽힐 만큼 양적으로 풍부함을 입증해준다. 안동문화의 내용을 분석해 보면 상층문화와 하층문화, 남성문화와 여성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 등 모든 문화 양식이 골고루 다양하게 축적되어 있어, 질적으로도 건강성을 지니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쉽게 훼손되기 쉬운 목조문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시에, 거듭해서 전승하지 않으면 보존될 수 없는 무형문화재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전승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은 안동사람들의 문화적 창조력이 우수하다는 사실과 함께,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하는 마음이 특히 두드러짐을 나타내준다. 그리고 이들 문화재가 한갓 전통문화로서 박물관에 갇혀 있는 죽은 문화재가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문화적 실체로서 장차 새로운 문화발전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안동은 도내에서 문화적 중심성을 가장 튼실하게 확보하고 있는 지역이라 하겠다.

      • 안동지역 교육의 세계화 추진전략

        양용칠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8 安東開發硏究 Vol.9 No.1

        이 논문은 안동지역의 교육수준을 세계화하기 위한 전략을 탐색하는 데 있었다. 안동지역은 오래 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교육과 문화의 전통이 발현되어 최근까지 유지·계승되어 왔으나, 산업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인구가 감소하는 탓에 교육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서 전통적인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서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안동지역의 교육적 전통을 부흥시키고 안동의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전략이 제안되었다. 안동은 농촌을 배경으로 형성된 도시지만 교육과 문화가 찬연하게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교육도시로서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지역교육의 세계화를 추진해야 할 것으로 논의되었다. 이곳에서 발전된 성리학을 바탕으로 하는 선비정신, 서원을 비롯한 많은 교육기관으로 형성된 교학사상,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높은 교육열은 안동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강한 잠재력으로 지적되었다. 교육의 질적 수준을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시설과 환경을 최고의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현재 안동지역의 교육기관 중에서 현실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학교와 연구기관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최고의 시설을 갖추도록 한다. 그리고 안동교육의 특성을 세계화하기 위해서 전통적인 선비정신과 서당식 개별화 교육을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에 반영하여야 한다. 특히, 안동을 세계적인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 지역에 새로운 교육기관과 교육에 관련된 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는 노력도 함께 요구된다.

      • 안동지역의 기상특성과 댐 주변 지역의 기상변화

        태근식,황재문 安東大學校 農業科學技術硏究所 1997 農業科學技術 硏究論文集 Vol.4 No.-

        안동 지역의 기상 특성과 안동의 임하댐 건설 전후 기상변화를 알아보고자 기상대와 관측망(AWS)을 통해 입수된 자료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안동지역의 기상 특성을 전국(대전, 청주)과 비교하여 보면, 안동지역의 월 최고기온은 낮은 반면 월 최저기온은 높은 분포를 보여 월교차는 다른 지역에 비해 10C정도가 적었다. 습도는 전국과 비슷하였으나 겨울철에 조금 낮은 경향을 보였고, 일사량은 4748.7MJ/㎡로 전국의 일사량보다 18.7%정도 높았다. 강우량은 타 지역에 비해 적었으며 특히 장마기에 평균 50mm이상 적게 내렸다. 2. 임하댐 건설 후의 기상 변화를 댐 공사 전 5년간('83~'87)과 댐 공수 후 5년간('92~'96)의 자료를 분석하여 부면, 임하댐 건설 후의 기온은 겨울철에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시기에는 거의 비슷한 변화를 보였다. 습도는 댐 건설 전후가 거의 비슷하였지만 6월 중순을 기준하여 그 후는 댐 건설 후가 조금 낮은 분포를 보였다. 강우량은 장마기 이후에 댐 건술 후가 50~100mm정도 적게 내렸다. 일사량은 댐 건설 후가 댐 건설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는 높은 편이었고, 7~10월에는 더욱 많아졌다. 3. 임하댐으로부터 거리에 따른 3지점(댐축, 신덕, 안동대)의 기상변화를 비교하면 기온은 10~12월을 제외하고 댐축이 신덕이나 안동대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지온은 봄철까지는 댐축이 조금 높게 유지하다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일사량은 댐축이나 안동대는 거의 비슷한 분포를 나타냈고, 7월을 제외하고는 신덕 지역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강우량은 댐축(943.4mm)이 안동대(849.8mm)보다 많았고, 특히 장마기에 댐축의 강루양이 증가하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imate the microclimatic changes of Andong area as the starting from Imha dam construction since 1983. The obtained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 As comparing with temperatures of the whole country including Taejeon and Chungju area, the monthly maximum air temperature was lower, but the mimimum air temperature was higher than those of other regions. So the ranges of monthly air temperature was narrowed in Andong. Humidity was shown as same as that of the whole country except the winter season. Total solar radiation of Andong was increased 18.7% more than the whole country. And the precipitation of Andong was lower than other regions, especially it was less 50mm during the rainy season. After Imha-dam construction(1992~1996), the average air tempera-ture was not different to pre-construction of dam(1983~1987) except the air temperature of winter in Andong was slightly high. The precipitation was less as 50~100mm after the rainy season and the solar radiation was much from July to October in Andong than those of other regions after dam construction. As the distance from the Imha-dam, the climate of three points(Dam-side, Shinduck, Andong Univ.) were compared. The temperature was slightly higher than others beside of October, November, and December. And the soil temperature of the dam-side was shown a tendency as high until summer, but as low after summer. In solar radiation it was high at Shinduck, and in the precipitation it was high at dam-side especially in the rainy season.

      • 안동지역 문화관광개발을 위한 마케팅믹스전략

        박동진,황주화 안동대학교 경영연구소 2000 경영연구 Vol.4 No.1

        본 논문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관광상품화 하는 마케팅 전략을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안동지역은 성리학의 전통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으며, 유교문화를 상품화할 때 그 가치는 상당히 높다 하겠다. 또한 세계적인 관광추세가 정적 관광에서 동적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어, 체험프로그램의 문화관광상품 개발과 문화관광에 대한 마케팅을 활성화한다면 문화관광도시로서 그 위상은 확고하게 될 것이다. 문화관광의 특성은 소프트웨어(software) 위주의 관광산업이다. 종래의 하드웨어(hardware)적인 관광산업은 재정이 열악한 지역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안동지역은 유교, 불교문화, 민속, 역사인물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관광상품화 전략이 필요하다. 안동지역의 문화관광의 문제점은 문화관광 상품전략 면에서는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인 장·단기 계획의 수립이 미흡하며, 또한 추진주체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대안으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할 것과 체험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하회탈, 안동포, 풍산한지, 안동식혜, 안동산약, 종가음식 등을 개발하는 등 상징성과 고유성을 지닐 것을 강조하였다. 마케팅 전략으로 '퇴계', 또는 '하회'라는 높은 인지도를 브랜드화하여, 판매,촉진을 활성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며 특히 축제 및 이벤트는 지역 활성화 전략으로 효과적인 수단임으로 이벤트 마케팅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안동민속축제의 별도 축제화, 무속축제의 개발, 선유줄불놀이 축제화와 이육사 문화제 개선, 안동차전놀이의 축제화, 도산별시의 재현, 정월대보름놀이의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문화관광 가격전략 면에서는 안동지역의 숙박 및 식당의 구매 만족도는 매우 낮으며, 또한 기념품 구매가격의 만족도도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주요문화관광지의 입장료 수준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할 수 없어 관광객의 불만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의 해소 방안으로는 숙박 및 식당의 시설을 개선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하여야 하며, 특히 친절은 만족도를 높이는 최상의 서비스임으로 지방정부는 친절교육에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문화관광지의 입장료는 저 가격을 지향하고, 문화관광지에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문화관광지 입장료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문화관광 유통전략으로는 안동지역의 문화관광 문제점으로 체류일정을 연장할 수 있는 숙박시설의 확충이 시급하고, 문화관광지간의 접근성을 개선해야 하며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문화관광지의 휴식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방안으로는 여관의 시설개선과 폐교의 숙박시설화, 고택을 이용한 홈 스테이(home stay)가 한 방안이 될 것이다. 또한 문화관광지간의 접근성을 용이하기 위해 셔틀버스의 운행이 필요하고, 지역 이미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화장실은 수준 높은 화장실 문화조성을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문화관광 촉진현황은 홍보기획의 전문화와 방송홍보가 미약하며, 인터넷 홈페이지 정보제공의 불만족이 크고, 촉진전략으로는 문화관광홍보는 중앙TV에의 적극적 홍보, 다국어로 된 인터넷 홍보, 시민교육을 통한 홍보가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 문화자원의 관광마케팅 전략 : 안동지역

        오익근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2000 安東開發硏究 Vol.11 No.-

        향토 지적재산은 보존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부가가치를 더 한다면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재산이 된다. 문화관광 육성은 국가의 주요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고, 특히 안동지역을 포함한 북부권 유교자원의 개발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문화관광의 육성은 지역문화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국제관광시장에서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안동지역은 풍부한 문화자원(지적재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자원의 관광상품화가 미진하다. 전설, 민속놀이, 음식 등 문화적 유산이 개발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거나 상품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더불어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 부족과 도로의 접근성 곤란 등으로 안동지역 내의 관광은 경유형에 그치고 있어 지역 안에서 관광객의 지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지 않다. 향토 지적재산의 발굴과 관광상품화로 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실에서는 하루 빨리 안동의 독특한 문화자원을 광범위하게 발굴하여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하여 관광객을 유인하는 매력물로서의 기능을 하게 할 시점이다.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은 퇴계 선생과 유교문화, 영국여왕 방문 관련상품, 양반과 서민문화체험 상품이라는 주제로 개발되는 것이 안동의 특성과 지역적인 차별성을 살리는 방안이다. 여기에는 이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관광코스, 관광기념품 개발이 포함된다. 그리고 안동지역의 고유음식을 개발·홍보·판매하는 방안과 안동시티투어 개발에 대한 안을 제시하고 있다. 유교문화 관련 상품의 표적시장은 유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개인 및 단체(국내외), 문화관련 답사를 기획하는 문화답사 단체, 자녀들에게 전통유교예절에 대해 배움의 길을 열어 주고자 하는 학부모 등이 대상이다. 인지도를 이용한 상품은 일반인 전체, 관광기획을 하는 투어오퍼레이터(tour operator)가 대상이고, 양반문화와 서민문화의 체험상품은 문화관광에 대한 흥미를 가진 개인 및 단체와 문화답사를 기획하는 여행기획 단체를 표적으로 홍보한다. 마케팅 전략으로는 첫째, ‘안동’과 ‘퇴계’라는 브랜드 사용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안동선비한우’, ‘퇴계경로지팡이’, ‘안동헛제사밥’, ‘안동호박’, ‘안동간고등어’ 등으로 지역 지적재산에 대해서 브랜드명을 붙여서 판매한다면 동종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된다. 둘째, 문화자원(향토지적재산)의 해설 기능을 강화한다. 문화자원을 찾아오는 방문객은 일반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계층이어서 교육과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체험하려는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설기능이 관광객을 꾸준히 오는 만드는 요인이 된다. 지역의 문화재 전문가에게 역사적 인물, 설화, 민요, 동식물, 유적지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사하게 하여 이야기 거리를 발굴한다면 타 지역에서 찾지 못하는 문화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안동에서는 제공하게 된다. 셋째, 홍보에 치중해야 한다. 산재해 있는 문화자원중에는 홍보가 안되어 빛을 내지 못하는 관광자원이 안동에도 존재한다.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서 안내판을 제대로 설치하거나 손쉽게 안내정보를 입수하는 방안을 실천해야 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홈페이지의 구축을 요청한다. 넷째, 안동관광협의체의 구성이 필요하다. 지방정부에서 주도하는 것보다는 안동상공회의소 등 주민들의 선도로 운영케 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 호텔, 민박, 여행사, 음식점, 문화자원 운영단체, 기념품업체 등이 포함되어 상품개발, 품질관리, 홍보 등에 투자하도록 한다. 협의체 구성원을 중심으로 문화상품이나 기념품 제조에 참여하여 판매한다면 벌어들인 관광수입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지역문제 진단과 지역개발에 대한 기여자로서 대학

        남치호 安東大學校 安東地域社會開發硏究所 1997 安東開發硏究 Vol.8 No.1

        안동대학교는 개교이래 지역관련 연구·학습활동을 통해 첫째, 지역적 수요에 부응한 전문지식·기술·정보 등을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둘째, 지역사회 각 부문의 실태와 특성을 분석, 지역사회의 발전과제를 도출하는 기능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대학과 지역사회를 관계지워 볼 때, 이제 대학은 단순한 지역관련연구차원에서 벗어나 보다 더 적극적인 태도로 지역을 진단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대학과 지역간의 순환적 상호의존적 발전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지역진단기능은 "지역의 현황과 지역문제의 본질·원인 등을 조사·분석하여 지역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개발해 가는 과정"으로 볼 때 이에 가장 걸맞는 안동대학교의 학술·연구활동으로는 안동지역사회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이전입지논의를 사례로 한 "지방행정중심지 설정에 관한 연구"와 안동·임하 양댐을 대상으로 한 "다목적댐의 사회·경제적 영향분석"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연구과제의 수행은 지역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역문제의 본질에 대한 인식노력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장성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진단작업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지역문제에 대한 처방성 또한 높았다고 볼 수 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개혁, 지역민들의 평생교육의 센터로서 대학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오늘날 대학의 지역진단기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대학에서는 먼저 지역진단에서 추구해야 할 이념적 좌표를 설정하고 지역진단기능을 보다 활성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념적 좌표로는 가치적 입장에서는 형평성과 민주성, 공간적 입장에서는 지역적 적합성, 시간적 입장에서는 시의 적절성 등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좌표에 걸맞는 연구·학술활동을 통해 정보의 창출과 제공 및 지역화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지역진단과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을 특성화시켜 대학을 핵으로 한 지역사회발전 모형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 창간호를 내면서

        학회자료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2002 안동학연구 Vol.1 No.-

        최근 '안동'이란 이름은 '순수 우리 것' 혹은 '한국의 전통'이라는 이미지와 동일시되고 있다. 안동소주, 안동포,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칼국수 등 접두어에 안동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이익을 추구하는 상품일지라도 투박한 순수성이 깃든 원래의 우리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만약 상품이 아니라 안동사람이나 안동풍습 혹은 안동지역의 문화유산이나 안동의 전통마을을 상상하면 상황은 약간 달라진다. 순수하고 투박한 고향 같은 긍정적 이미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뒤떨어진 보수성과 끼리끼리만 통하는 폐쇄성, 그리고 겉치레와 체면을 앞세우는 형식주의나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몰개성주의 등의 부정적 이미지도 '안동'에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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