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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론적 관점에서 낭만적 과학관 재고하기 - 워즈워스, 언캐니, 상상력 -

        손현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22 人文科學硏究 Vol.46 No.-

        This essay reviews science in Romanticism through the key words of Wordsworth, the uncanny, and imagination. Adopting the Freudian and Lacanian definition of it, I interpret the uncanny as a threat of the lack inhering in the symbolic desire of the subject being lacking, causing suffocation through a complete satisfaction of the desire. As science and imagination are twins as triggers of the uncanny by being fixed either to the materialistic dimension of the world or to the imaginary dimension of narcissistic self-love, so are they as its mutual antidotes: the uncanny of the former is counteracted by an imaginative flight of the narcissistic subject and that of the latter by the recovery of the materialistic sense of the world. I examine Wordsworth's view of science in his “Preface” to The Lyrical Ballads and read in detail key science-relevant passages of The Prelude and The Excursion and several short poems. In conclusion, by applying the thesis of this paper to the discussion of the uncanny in robotics, I present a short example of a dialogic convergence study. 본고는 워즈워스, 언캐니, 상상력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낭만적 과학관을 재고한다. 본고는 언캐니를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해석과 돌라르의 과학론적 재해석을 통해 상징계의 결여가 사라지는 과도한 충족의 공포로 정의한다. 상징계의 구조적 결여가 욕망의 원인이라며 언캐니는 실재의 임박함으로 욕망이 과도하게 충족되면서 오히려 질식감을 유발하는 사태다. 이로부터 본고는 낭만주의 문학에서 과학과 상상력은 상호 언캐니의 유발자이자 해독제의 관계에 있음을 주장한다. 과학은 물질성에 고착된 실재의 환상으로 언캐니를 유발한다면 이때 상상력은 자기반영적 환상을 찾아 나섬으로써 과학의 물질적 질식상태를 중화시킨다. 상상력은 넘치는 자기반영적 환상이 물적 토대를 억압함으로써 질식감을 유발한다면 이때 과학은 세계의 물질성을 회복함으로써 상상력의 질식감을 중화시킨다. 실제 비평적 접근으로 본고는 워즈워스의 「서문」을 분석하여 시와 과학은 이상적일 때 즐거운 지식의 생산자로서 동반자 관계를 이루며 그 관계를 유지하는 조건이 삶의 결여에 대한 인식을 유지함으로써 언캐니의 공포를 삶의 역동성으로 개방적으로 수용하는 데 있음을 밝힌다. 이어 서곡 과 유람 , 그리고 일련의 단시들을 중심으로 언캐니의 유발자이자 해독제로서 과학과 상상력이 서로 적대관계부터 동반자 관계까지 다양하게 현상함을 특히 ‘시’가 어떻게 ‘과학’에 의해 보완될 수 있는지에 방점을 두고 살펴본다. 끝으로 본고의 융합론적 논지가 언캐니에 대한 로봇공학적 논의에 대해 갖는 함의를 정리한다.

      • KCI등재

        포스트코로나 시대, 실천인문학의 의의 연구 -박경리 유고시집에 나타난 ‘여성’,‘죽음’,‘자연’의 의의-

        조혜진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22 人文科學硏究 Vol.46 No.-

        코로나 사태로 가속화된 혐오와 차별 문제 해결을 위해 유고시집에 이르기까지 박경리 문학에 나타난 말년의식으로서 ‘여성’, ‘죽음’, ‘자연’의 의의를 연구, 시민인문학의 실천을 통해 디스토피아적인 세계의 문제에 응답하는 실천인문학으로서 지속가능한 인문학의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나아가 이러한 연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로 인한 위기의 시대, 협력적 창의성을 지향하는 실천인문학으로서 인문학의 타자성 회복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문학은 이제 전공자와 연구자들을 위한 대학 인문학의 학제적인 장벽을 넘어 학교 밖 집단지성을 만들기 위한 시민인문학을 통해 한 걸음 더 실천인문학의 장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나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혐오와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문학은 인문학법에서 논의한 것처럼 ‘인간과 인간 간의 근원문제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아우르는 융⋅복합 학문’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과 박경리 문학관에서 <청소년 토지학교> 및 <소설 토지학교>, <토지 문화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강연을 나눈 경험을 토대로 연구자는 대학 교양교육의 장을 확대하여 시민인문학의 실천을 모색해왔다. 2020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혐오와 차별의 문제에 응답하기 위해, 연구자는 위기의 시대, 사회적 문제에 응답하는 환대의 인문학으로서 인문 서사의 힘을 경험, 실천인문학으로서 인문학의 의의를 재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대학 교육의 외연을 시민강연의 장으로 확대할 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위기에 응답하는 환대의 인문학으로서 지속가능한 실천을 모색하려는 일환으로 2021년 지역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과 협약하여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자존감 독서치료> 및 <4차 산업 시대, 초등학생을 위한 융⋅복합 독서지도>를 기획, 실천인문학의 방안을 모색하였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 전 세계에 만연된 차별과 혐오는 예방과 방역으로 인한 고립감과 소외감, 나아가 양극화로 인한 분노와 우울감 속에서 자녀학대 및 노인혐오, 여성 혐오와 젠더 폭력 등에 대한 사회적 문제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대사증후군을 지닌 장년 혹은 노년들에 대한 시선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세대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법이 아니라 꼰대의식과 같이 비합리적 세대로서 노년세대를 인식, 이십대 청년 세대의 미래를 방해하는 걸림돌로서 각인되기에 충분했다. 이에 연구자는 감염병 시대의 차별과 혐오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될 혐오 문제 해결을 위하여 유방암 투병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삶을 살다가 작고한 박경리 작가의 유고시집『버리고 갈 것만 남아 참 홀가분하다』에 나타난 말년의식을 중심으로 ‘여성’, ‘죽음’, ‘자연’에 대한 의의를 통해 죽음의 공포와 고립감,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외로운 노년기 및 중장년의 시민들에게 인문학의 치유적 경험과 생태적 공동체로서 삶의 회복을 염원하였다. 이때 예술가가 평생을 몰입했을 체현물로서 예술가의 삶을 관통하는 동시에 동시대인들에게 정상적으로 참조된 시의성을 넘어서는 부정의 힘으로서 에드워드... The humanities need to move beyond the interdisciplinary barriers for majors and researchers to the field of civic education to create collective intelligence outside of school as a popular humanities. However, in order to spread the humanities in the field of civic education, it is necessary not only to utilize a literary space to plan humanities contents and to collaborate with expert groups and local governments, but also to discuss and develop new contents to solve real problems as a public humanities. Based on the experience of giving literary lectures for citizens of various age groups, including teenagers, through <Youth Land School>, <Novel Land School>, and <Land Culture School> at Wonju Bakgyeongni Literature Park from 2015 to 2021, the researcher studied the popular humanities. It was intended to contribute to field education in the humanities by expanding the field of liberal arts education within the university through citizen lectures as a communication platform for students. Through these efforts, in the 2020 Corona situation, through a non-face-to-face video lectu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love narrative of Park Kyung-ri's novel 『Land』 as the humanities of 'hospitality' were dealt with, and on May 29, 2021, the fear of disease and death due to Corona.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literacy education in the humanities as an 'undisclosed community' that comforts the exhausted lives beyond hatred and discrimination in the midst of life, and unites citizens who have reached old age or are experiencing the crisis of middle age through the power of humanities narratives. As a researcher who develops citizen lecture contents, I tried to newly discover and spread the role of a humanities researcher beyond the barriers of university liberal arts education, and to provide a new opportunity for productive research.

      • KCI등재

        한국문집 중의 초사 서발문에 대한 고찰

        가첩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4 人文科學硏究 Vol.32 No.-

        본고는 한국문집속의 10명의 문인들이 지은 13편의 초사 관련 서발문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에서의 한국에서의 초사 판본의 전파와 한국의 초사 연구 양상을 연구하였다. 한국 문집 속의 이 13편 서발문은 모두 한국과 중국 역사에서 초사 판본의 전파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증거이다. 초사 서발문에서 언급되었던 초사 판본은 현재 중국 판본의 『장번시녀사해례초사(莊□詩女士楷□楚辭)』만 남아있고, 기타 판본은 유실되어 진일보 탐색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문집속에 수록된 서발문에 초사 판본의 전파, 초사 문학 평점, 초사 주석본 품평 등 여러 측면의 내용을 통해 한중 초사 판본의 전파 양상과 한국 문인들의 초사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다. 우선 한국에 『초사(楚辭)』 필사본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李□命의 『楚辭』□本, 金氏의 『楚詞』□本, 申光裕와 任允摯 堂의 『楚辭』合□本, 童漢의 『楚辭抄』 등이다. 동시에 우리는 李種徽의 「題楚詞新集註後」에 근거하여 李氏가 수장했던 』楚辭新注』판본이 건륭 3년(1738)본이며 한국에 유입된 시간은 1756년 이전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판본이 乾隆三年(1738)原刊本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증 이 필요하다. 동시에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屈復의 『楚辭新註』는 중국의 『楚辭新註』판본의 중요한 보완이다. 이밖에 金澤榮이 『毗陵莊□詩女士楷□楚辭』에 대해 지은 발문은 한중 문인 사이의 교유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毗陵莊□詩女士楷□楚辭』는 중국 초사법서 (楚辭法書)의 중요한 판본이므로 마땅히 중국초사법서 작품의 해제에 편 입되어야 한다. 다음 한국 고대 문인들이 초사를 평점할 때, 굴원 및 주희의 관점에 대한 평론은 중국 문인들의 논점과 서로 맞물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한국문집의 초사 서발문에서 申維翰은 “虛實相生”, 黃景源은 “六義”, 司空檍은 “哀而不怨,深得風雅之體”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楚辭』에문학적인 비평을 진행하였고 이는 모두 한국 문인들이 초사에 대한 최고의 평가라 볼 수 있다. 그중 申維翰의 “虛實相生”의 관점은 論騷史에 있어 그야말로 시초라 할 수 있다. 그다음 한국 고대 문인들이 주희의 『楚辭集注』을 좋아하고 존중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동시에 한국 고대 문인들은 『楚辭章句』, 『楚辭補注』, 『楚辭新註』 3 종의 주석본에 대해서도 품평을 하고 존숭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논의들을 종합하여 볼 때, 한국 문집 속의 초사 관련 서발문은 초사 판본의 전파, 초사 문학 평점, 초사 주석본의 품평 등 중요한 내용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는 가치가 있다. 그러나 필자는 단지 『韓國歷代文集叢書』, 『韓國文集叢刊』을 중심으로 고찰하였기에 연구 대상의 자료가 제한적인 점이 있다. 필자는 향후 관련 자료를 더욱 많이 수집하여 진일보 심도있는 논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KCI등재
      • KCI등재후보

        青年期の動機づけとキャリア形成 -日本⋅韓国の女子大学生の比較文化的研究-

        오오이에 마유미,이타카 쇼코,우에부치 마리에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2 人文科學硏究 Vol.30 No.-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에 있어서의 청년기의 동기부여와 캐리어 형성에 대하여 비교하는 것이다. 일본의 조사 대상자는 도쿄의 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여대생 337명(평균연령 19.39세, 표준편차 1.68)이며 한국의 조사 대상자는 서울의 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326명(평균연령 19.73세, 표준편차 1.88)이다. 한일 쌍방에서 실시한 질문지 조사는 아래의 4개의 하위척도로 이루어진다. 즉 1) 대학생활을 향한 동기부여, 2) 자기긍정감, 3) 시간적전망 척도, 4) 내적⋅외적 통제 지향성이다. 대학생활을 향한 동기부여의 척도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것으로서 「배움을 향한 동기부여」와 「대학에 대한 사회적 평가」의 두가지의 인자로 이루어진다. 질문지 조사의결과 한일 양쪽 모두 배움을 향한 동기부여가 높은 경우에는 자기긍정의식이 높고,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시간적 전망도 넓어지며 자신의능력과 노력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신념이 강하고 대학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틀 안에 갖혀 있거나 타인과 접촉하거나 할 때의 긴장도가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비교 문화적인 시점에서는 일본의 여대생은 한국의 여대생보다 대학에 대한 사회적 평가의 인식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긍정의식이 낮고 미래와 과거로의 시간적 전망은 적으며 자신의 능력과 노력 등의 내적요인보다도 운이나 환경 등의 외적요인에 의해서 컨트롤당하고 있다는신념이 강하여 자신의 틀 안에 갖혀 있는 경향이 보였다. 한편 충실감과 현재의 충실(present plenitude)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볼수 없었다.

      • KCI등재

        한국인 영어 학습자의 영어 총칭적 표현 인식 및 사용에 관한 연구 - 명사구를 중심으로 -

        최정인 ( Choi Jeungin )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21 人文科學硏究 Vol.44 No.-

        본 연구는 한국인 영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영어 총칭적 명사구의 표현에 대한 서로 다른 쓰임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는지 영어 원어민 화자와 비교하여, 영어 총칭적 명사구의 습득 양상을 그 쓰임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에는 93명의 한국인 영어 학습자와 20명의 영어 원어민이 참여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한국인 영어 학습자의 영어 능력은 TOEIC 점수에 따라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총칭적 명사구의 다양한 쓰임을 정확히 논의하기 위하여 PMT(picture matching task: 그림 매칭 과제)와 FCET(forced-choice elicitation task: 5지선다형 과제)를 동시에 적용해보았다. PMT의 결과, 한국인 고급 영어 학습자의 경우 불가산 총칭 명사구에 대한 총칭성은 높게 나타난 반면 단수 총칭 명사구에 대한 총칭성은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한국인 초급 영어 학습자의 경우 불가산 총칭 명사구에 비해 악기, 과학기사, 기술, 인간그룹, 복수 총칭, 단수 총칭 명사구 모두 낮게 나타났다. 또한 FCET의 결과, 영어 능력이 낮은 한국인 영어 학습자일수록 명사구의 형태에 따라 영어 총칭적 표현의 사용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인 영어 학습자들의 총칭적 표현의 인식 및 사용에 있어 관사 사용의 중간 언어 특징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향후 올바른 총칭 관사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준다. This study examined the generic expressions of English in second language acquisition by examining whether Korean English learners can distinguish the differences in generic expressions according to different types of noun phrase. Ninety three Korean students and twenty native English speak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English proficiency evaluation of Korean learners who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was divided into advanced and beginner learners by TOEIC scores. We employed two different tasks, a picture matching task(PMT) and a forced-choice elicitation task(FCET). PMT and FCET were implemented for both native English speakers and Korean English learners. As a result of examining PMT, it was confirmed that Korean English learners had lower awareness of English generic expressions than native English speakers. Moreover, the beginners with low English ability showed more difference than the advanced learners with high English ability. In addition, FCET showed that the use of English generic expressions differed somewhat depending on the type of noun phrases. This study showed the perception and use of English generic expressions by Korean English learners according to the type of noun phrases.

      • KCI등재

        일본 초/중학교간의 제휴/접목에 관한 실증적 연구: 주요 5과목, 기능 4과목, 특별활동, 종합적인 학습시간 및 쉬는 시간에 관한 동기부여와 학업성적의 자기평가와의 관계

        오오이에마유미 ( Oie Mayumi ),카키하나신이치로 ( Kakihana Shinichiro ),후지에야스히코 ( Fujie Yasuhiko ),오쿠가와유 ( Okugawa Yu ),이타카쇼코 ( Iitaka Shoko ),우에부치히사시 ( Uebuchi Hisashi )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5 人文科學硏究 Vol.33 No.-

        본 연구는 일본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이행기에 있어 주요 5과목과 기능 4과목, 특별활동, 종합적인 학습시간 및 쉬는 시간의 동기부여의 변용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 대상자는 초등학교 5학년 491명(남자 248명, 여자 243명), 초등학교 6학년 486명(남자 224명, 여자 262명), 중학교 1학년 464명(남자 228명, 여자 236명), 중학교 2학년 374명(남자 208명, 여자 166명), 총 1815명(남자 908명, 여자 907명)이며, 모두 일본 수도권의 국공립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교과, 교과 외 시간의 선호도 및 학업에 관한 자기평가로 구성되었다. 교과의 취향과, 교과 외 시간의 취향의 득점(기술을 제외한 13시간)을 이용해 클러스터 분석을 사용했다. JP: 교과 선호도와 교과 외 시간의 선호도 득점(기술을 제외한 13시간)을 이용하여 클러스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제1클러스터는 음악, 공작, 미술, 가정, 영어를 싫어하는 경향이 드러나 "기능 과목의 동기 부여가 낮은 그룹"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한편, 제2클러스터는 주요 5과목의 동기 부여가 낮고, 쉬는 시간이나 급식, 클럽 동아리 활동을 좋아하는 경향을 볼 때 "주요 5과목의 동기부여 가 낮은 그룹"이라 이름을 붙였다. 제3클러스터는 체육, 가정, 공작, 미술을 좋아하면서 주요 5과목의 동기 부여가 낮은 경향이 있어 "기능 과목의 동기부여가 높은 그룹"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또한 제4클러스터는 전 교과 및 교과 외 시간의 동기 부여가 높아 "전 교과의 동기부여가 높은 그룹"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χ 2검정와 잔차 분석의 결과, 초등학교 5학년이 다른 학년에 비해 기능 과목의 동기부여가 높은 그룹이 많고, 기능 과목의 동기부여, 주요 5과목의 동기부여가 낮은 그룹이 적었다. 중학교 1학년에서는 전 과목의 동기부여가 높은 그룹이 유의하게 많았다. 중학교 2학년에서는 기능 과목의 동기부여가 낮은 그룹이 많고, 한편 기능 과목의 동기부여가 높은 그룹이 적은 것이 밝혀졌다. 또한, 어느 클러스터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 성적에 대한 자기 평가가 떨어졌다.

      • KCI등재후보

        韓國文集中楚辭序跋考論

        가첩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4 人文科學硏究 Vol.32 No.-

        본고는 한국문집속의 10명의 문인들이 지은 13편의 초사 관련 서발문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에서의 한국에서의 초사 판본의 전파와 한국의 초사 연구 양상을 연구하였다. 한국 문집 속의 이 13편 서발문은 모두 한국과 중국 역사에서 초사 판본의 전파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증거이다. 초사 서발문에서 언급되었던 초사 판본은 현재 중국 판본의 장번시녀사해례초사(莊蘩詩女士楷隸楚辭)만 남아있고, 기타 판본은 유실되어 진일보 탐색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문집속에 수록된 서발문에 초사 판본의 전파, 초사 문학 평점, 초사 주석본 품평 등 여러 측면의 내용을 통해 한중 초사 판본의 전파 양상과 한국 문인들의 초사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다. 우선 한국에 『초사(楚辭)』필사본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李頤命의 『楚辭』 鈔本, 金氏의 『楚詞』鈔本, 申光裕와 任允摯堂의『楚辭合』鈔本, 童漢의 『楚辭抄』등이다. 동시에 우리는 李種徽의 「題楚詞新集註後」에 근거하여 李氏가 수장했던『楚辭新注』판본이 건륭3년(1738)본이며 한국에 유입된 시간은 1756년 이전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판본이 乾隆三年(1738)原刊本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증이 필요하다. 동시에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屈復의『楚辭新註』는 중국의『楚辭新註』판본의 중요한 보완이다. 이밖에 金沢榮이『毗陵莊蘩詩女士楷隸楚辭』에 대해 지은 발문은 한중 문인 사이의 교유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毗陵莊蘩詩女士楷隸楚辭』는 중국 초사법서(楚辭法書)의 중요한 판본이므로 마땅히 중국초사법서 작품의 해제에 편입되어야 한다. 다음 한국 고대 문인들이 초사를 평점할 때, 굴원 및 주희의 관점에 대한 평론은 중국 문인들의 논점과 서로 맞물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한국문집의 초사 서발문에서 申維翰은 “虛實相生” 黃景源은 “六義” 司空檍은 “哀而不怨,深得風雅之体”라는 표현을 사용하여『楚辭』에 문학적인 비평을 진행하였고 이는 모두 한국 문인들이 초사에 대한 최고의 평가라 볼 수 있다. 그 중 申維翰의 “虛實相生”의 관점은 論騷史에 있어 그야말로 시초라 할 수 있다. 그 다음 한국 고대 문인들이 주희의 『楚辭集注』 을 좋아하고 존중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동시에 한국 고대 문인들은 『楚辭章句』, 『楚辭補注』, 楚辭新註』 3종의 주석본에 대해서도 품평을 하고 존숭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논의들을 종합하여 볼 때, 한국 문집 속의 초사 관련 서발문은 초사 판본의 전파, 초사 문학 평점, 초사 주석본의 품평 등 중요한 내용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는 가치가 있다. 그러나 필자는 단지 『韓國歷代文集叢書』, 『韓國文集叢刊』을 중심으로 고찰하였기에 연구대상의 자료가 제한적인 점이 있다. 필자는 향후 관련 자료를 더욱 많이 수집하여 진일보 심도있는 논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KCI등재후보

        서사 공간으로서의 테마파크 연구 - 롯데월드를 중심으로 -

        김명석 ( Kim Myungseok )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7 人文科學硏究 Vol.36 No.-

        이 연구는 테마파크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공통의 스토리를 가진 공간 연출이란 특성은 테마파크를 하나의 서사 공간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방문객들이 테마파크라는 비일상적 시공간에서 서사적 주체가 되어 경험하는 비일상적 체험은 하나의 서사를 구성한다. 따라서 테마파크 서사 공간을 스토리두잉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롯데월드어드벤처의 어트랙션을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문에서는 구체적 사례로 첫째, 전통적 어트랙션의 다크라이드 서사 구조로 `신밧드의 모험`을 살펴보았고, 둘째, 서사와 기술의 융합 사례로 3D/4D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라이드 어트랙션 `와일드 투어`를 분석했으며, 셋째, VR 공간의 나만의 서사 만들기 사례인 VR 판타지아를 통해 테마파크 서사의 미래를 조망해 보았다. 미래의 테마파크 어트랙션은 4D 시뮬레이션에 보다 다이내믹한 체험을 제공할 다크라이드 하드웨어를 결합 발전시키는 한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영역으로 소프트웨어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AR 즉 증강현실은 관람객이 수용자이자 생산자로서 자기만의 서사를 구축하는 공간으로서 테마파크 서사 전략의 핵심 과제로 삼아야 한다. 테마파크 서사의 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앞으로의 연구는 테마파크 서사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성장하는 세대들의 감수성 속에는 비선형성, 쌍방향성 지향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테마파크 어트랙션의 방향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어트랙션이다. 자신의 경로와 난이도를 선택하는 비선형적이며 참여적인 어트랙션 서사 구조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탑승과정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체험하는 스토리두잉이 그 답이다. 둘째, 경쟁과 협력의 어트랙션이다. 혼자만 즐기는 게임보다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과 협력이 있는 어트랙션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이 필요하다. 셋째,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는 어트랙션이다. 앞으로는 `포켓몬 고`처럼 가상현실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의 어트랙션이 인기를 끌게 될 것이다. 향후 테마파크 서사 연구는 어트랙션 이외의 테마파크 구성요소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수용자 체험 및 기억의 영역까지 확장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nalyzed Lotte World Adventure for the humanistic research of theme parks as an Narrative Space. The nature of space production with a common story makes the theme park understandable as an Narrative space. The experience that a visitor experiences as a narrative subject in the space of a theme park constitutes a narrative. This paper accesses the theme parks as a storydoing space. First, I looked at `The Adventures of Sinbad` with a dark-ride narrative structure of traditional attractions. Second, I analyzed 3D/4D simulation-ride Attraction `Wild Tours` as a fusion case of narrative and technology. Third, I watched the future of the narrative space of the Theme Park through VR Fantasia. as the example of making my own story. Where does the future of the theme park come from? Storydoing is the answer. Future research should focus on the combination of theme parks and digital technology. The orientation of the new theme park will be summed up in three ways. First of all, the attractions with my own story. It is necessary to make a nonlinear and participatory structure of attraction that selects the own course and difficulty level. Second, the attraction of competition and cooperation. We need an idea to develop an attraction to others rather than to play alone. Third, it is an act beyond the boundary of illusion and reality. In the future, the attraction of virtual reality and offline attraction.

      • KCI등재후보

        A. Culioli의 언어이론에 대한 고찰

        이선경 ( Sun-kyung Lee )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7 人文科學硏究 Vol.36 No.-

        본고에서는 Culioli의 서술·언술연산작용이론에서 언어학의 대상, 삼 단계 표상체계, 무의식적 메타언어활동, 불변소 등의 몇 몇 개념을 이론적으로 고찰해 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자연어의 다양성을 통해 파악한 언어활동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언어학을 새롭게 정의하면서, 언어활동을 언어학의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정신적 표상체계인 1단계, 언어학적 표상체계인 2단계, 메타언어 표상체계인 3단계로 되어 있는 삼 단계의 표상체계를 제시함으로써, 언어학의 지위를 재 정의하고 있다. 언술의 의미를 포착하기 위해서 언어활동을 하는 주체가 자신도 포착하기 매우 어려운 언술 생산 활동인 무의식적 메타언어활동을 한다. 이 무의식적 메타언어활동이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바로, 언어의 기능의 본질을 설명해 주고 언어의 존재의 이유자체를 설명해 주는 것이라 하고 있다. 자연어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고려하면서 면밀한 관찰을 통해서 자연어 안에 들어있는 불변소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 서술·언술연산작용이론의 목적임을 살펴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oretically the basic concepts of Culioli`s predicative and enunciative operation theory (theorie des operations predicatives et enonciatives), including objects of linguistics, phased representation activities, unconscious meta activities and `invariants`. Culioli returns the language activity to the object of linguistics by newly defining linguistics as the scientific study of language activities apprehended with the diversity of natural languages. He also redefines the status of linguistics by suggesting three stages of representation activities: the mental representation stage; the linguistic representation stage (the trace of mental representation); and the metalanguage representation system. He explains this in order to examine how `epilinguistique` is possible for the `enonciateur`, which is very difficult to pick up, even for himself, thereby revealing the fundamental functions of the language and the reason for its existence. The ultimate purpose is to discern the `invariant` in natural language by close observation, with attention to the diversity and uniqueness of natural languages. Reviews and discussions are set forth in sections of this study with respect to Culioli`s predicative and enunciative operation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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