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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6 국내석사
두개내압 측정, 뇌척수액 배액, 약물 주입 등 진단이나 치료적 목적으로 적용하는 뇌실외배액(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EVD)은 카테터 삽입 부위의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 발생과 이로 인한 재원일수의 증가 및 사망 등이 초래될 수 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EVD 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간호사의 역할이 크며, 간호사의 정확함과 역할에 대한 책임감은 환자의 예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간호사는 지침을 실현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지침을 사용하는 외국과는 달리 국내의 경우는 간호사들 간 EVD 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제 수행 정도에 차이가 있으며, 표준화 된 실무지침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 분야 실무지침 수용개작 방법론(병원간호사회, 2012)에 따라 기존의 국외 지침을 국내 실정에 맞게 수용개작 하여 EVD 간호 실무지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5년 9월 1일부터 2016년 5월 2일까지이며, 총 9명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최종 실무지침을 완성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용개작의 대상이 되는 기존 지침을 선별한 결과,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science Nurses (2011)의 임상실무지침인 ‘Care of the patient undergoing intracranial pressure monitoring/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of Lumbar drainage’이 선정되었다. 2. 수용개작 방법론에 따라 작성된 실무지침의 초안은 61개의 권고안으로 구성되었으며, 9명의 전문가 집단에 의해 권고의 수용성과 적용성을 평가한 결과, 이 중 4개의 권고안이 삭제되었고, 1개의 권고안이 수정되었다 최종 개발된 EVD 간호 실무지침은 3개 영역, 57개의 권고안으로 구성되어있다. 3. 최종 개발된 EVD간호 실무지침은 EVD 삽입, 유지, 제거 시 간호의 3개 영역과 각 영역별로 EVD 삽입 시 간호 8개, EVD 유지 시 간호 39개, EVD 제거 시 간호 10개의 권고안으로 구성되었다. 57개의 권고안의 권고등급은 LEVEL2 이상이 35%, LEVEL 3가 65%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EVD 간호 실무지침은 체계적인 방법론에 의해, 그리고 실무 전문가 집단의 검토를 거쳐 개발되었으므로 신뢰할 수 있어 연구대상 병원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권고 등급이 높은 권고안이 부족하여 수준 높은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또한 앞으로 이 실무지침을 임상실무에 적용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지침은 간호사가 표준화된 EVD 간호 제공을 가능하게 하고, 의료진 간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EVD) is a method not only for measuring the intracranial pressure (ICP), but also for drug administration or draining the cerebrospinal fluid through the drain tube inserted within the ventricle. When EVD was applied, it is important to prevent complications such as bleeding from the insertion site of catheter and infection which may lead to prolonged length of hospitalization or even death. ICP measured by nurses affect prognosis and mortality of patients. Therefore, there is great emphasis on nurse's role in caring for patients with EVD. However, there is no standardized EVD practice guidelines in Korea; discrepancies between nurses’ comprehension of the EVD care and actual clinical performance was f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evidenced-based EVD nursing practice guideline in efforts to provide standardized nursing and prevent EVD related complications. The guideline adaptation process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standardized methodology for nursing practice guideline adaptation developed by Korean Hospital Nurses Association. The study was carried out from September 1st, 2015 to May 2nd, 2016. A preliminary guideline through a process of adaptation was evaluated by 9 exper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newly developed EVD nursing practice guideline was adapted to American association neuroscience nursing (AANN)’s clinical practice guideline which was 'Care of the Patient Undergoing Intra Cranial Pressure Monitoring/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of Lumbar drainage.' 2. There were 61 recommendations documented in the preliminary guideline which had all been evaluated by 9 experts based on acceptability and applicability. 4 of them were eliminated and 1 was modified. 3. The final practice guideline was composed of 3 categories, 57 recommendations. Three categories of nursing were insertion, maintenance and removal of EVD. The number of recommendations in each category were 8 EVD insertions, 39 EVD maintenances and 10 removals. 57 recommendations consisted of 35% of LEVEL 1, LEVEL 2 and 65% of LEVEL 3 strength recommendation. The newly established practice guideline from this study was reliable because it was developed by a systematic methodology and expert group's review. Therefore, it can be used in other medical centers across the country as well as in a hospital in this study. Nevertheless, it has been found that the study lacked high-level recommendation therefore has been deemed appropriate to research further to obtain high-level results. There is also a need of seeking the ways to apply and extend this practice guideline on clinical practice in the future. The standardized practice guideline can improve nurses' performance and accuracy. It will also become the foundation of effective communication between all medical staff.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관, 조직의사소통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영향
정수진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관, 조직의사소통과 환자안전문화와의 관계를 조사하고,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환자안전 개선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으며, 서울·경기 소재 혈액투석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1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109명의 자료를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one-way ANOVA, Scheffé 사후검정,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가 지각하는 전문직관은 전체 평균 3.48점이었으며,조직의사소통은 전체 평균 3.39점, 환자안전문화는 전체 평균 3.81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문직관은 결혼상태(t=-2.048, p=0.043), 현 병원 근무경력(F=2.817, p=0.043), 의료기관 유형(F=3.601, p=0.03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환자안전문화는 연령(F=5.017, p=0.008), 결혼상태(F=-2.545 p=0.012), 현 병원 근무경력(F=5.252, p=0.002), 혈액투석실 근무경력(F=4.900, p=0.003), 의료기관 유형(F=3.104, p=0.03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조직의사소통에서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근무관련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F=5.831, p=0.00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전문직관은 환자안전문화와 유의한 상관관계(r=.67, p<.001)를 나타냈고, 조직의사소통 또한 환자안전문화와 유의한 상관관계(r=.60, p<.001)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직관(β=.425), 조직의사소통(β=.306), 현 병원 근무경력(β=.192),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11명이상)(β=-.157)로 파악되었으며,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이들의 전체 설명력은 57.8%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이 전문지식과 숙련된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술지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향후 혈액투석 전문간호사제도 도입과 간호수가 신설 등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관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의사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개방적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감으로써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조직의사소통에 대한 만족을 높이고, 투석실 내 숙련된 간호사들을 통해 환자안전간호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임상간호사 유지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더불어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적정 수의 간호사를 배치함으로써 간호사의 업무부하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김나래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외래는 건강관리의 연속성을 위한 의료기관과 가정 및 지역사회의 연결 고리이며, 최근 조기퇴원 환자가 증가하고 재원일수 단축을 위한 입원 전 검사 및 준비를 외래에서 수행함에 따라 외래간호사의 간호전문성이 부각되고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외래간호사는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환자의 요구들을 해결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반복되면서 분노의 정서에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분노는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고 정신적 긴장상태를 유발하여 소진정도를 높이게 되고 이직으로 이어져 결국 간호인력 관리와 질적 간호제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본 연구는 외래간호사의 분노경험, 분노표현양식을 알아보고 소진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함으로서 분노와 소진 관리를 위한 대처전략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외래간호서비스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3개 상급종합병원 외래 간호단위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61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노경험에서는 특성분노가 19.71점, 상태분노가 14.05점, 분노표현양식에서는 분노조절이 21.47점, 분노억제 16.01점, 분노표출 14.32점 순으로, 소진은 3.28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노경험에서 간호직 만족도는 상태분노에 따라, 분노대상, 간호직 만족도는 특성분노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분노표현양식에서 분노대상, 간호직 만족도는 분노억제, 분노표출에 따라, 종교, 간호 직 만족도는 분노조절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분노대상, 간호직 만족도 는 소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분노경험과 분노표현양식에서 상태분노와 분노표출(r=.401), 분노억제 (r=.362), 특성분노와 분노표출 (r=.614), 분노억제(r=.400)는 양의 상관 관계를, 상태분노와 분노조절(r= -.162), 특성분노와 분노조절(r=-.331)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경험과 소진에서 상태분노와 소진(r=.529), 특성분노와 소진(r=.482)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분노표현양식과 소진에서 분노표출과 소진(r=.410), 분노억제와 소진(r=.39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분노조절은 소진과 유의한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외래간호사의 상태, 특성분노는 관리가 필요한 수준이었으며 분노조절을 가장 많이 사용 하면서 분노억제도 높은 분노표현양식을 나타냈다. 소진도 임상간호사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분노 및 소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분노경험수준이 높아지면 분노억제, 분노표출이 많아지면서 소진이 증가하였으며 일반적인 개인의 특성보다는 조직의 환경적 특성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여 진다. 다양한 대상자의 요구를 짧은 시간 안에 만족시켜야 하는 부담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태, 특성분노를 낮추고, 문제해결을 위해 참고 수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분노억제는 낮추면서 분노조절을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명상, 비폭력 의사소통 프로그램, 자기주장훈련 등의 중재를 적용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분노경험과 부정적인 분노표현의 관리를 통해 소진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외래간호사를 위한 분노, 소진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과 더불어 이를 위한 조직 차원에서의 뒷받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골밀도 수치와 FRAX도구로 측정한 골절위험도 간의 비교
조현아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은 골격계에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신성 골이영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골절의 위험이 높다.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그 치료가 어렵고 막대한 의료경비가 소요되므로 골절예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골절위험을 예측하기 위하여 WHO는 2008년 FRAX도구를 개발하였다. FRAX도구는 골밀도값 뿐만 아니라 임상적 위험인자들을 포함하여 골절위험도를 예측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FRAX도구를 이용하여 만성신부전 환자의 골절위험도를 예측하고, 골다공증 진단기준과 골밀도값 포함여부에 따른 FRAX도구로 측정한 골절위험도 간에 진단일치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경기도 소재 B대학병원에 내원하여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의무기록 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총 58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와 Cohen의 kappa값을 이용하였다. FRAX도구로 측정된 만성신부전 환자의 골절위험도는 주요 골다공증성 골절이 8.4%, 고관절 골절이 3.5%였고, 58명 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골밀도 값을 포함하였을 때는 21명(36.2%), 골밀도 값을 제외하였을 때는 29명(50%)이었다. 58명 중 골밀도 검사에 의해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대상자는 17명(29.3%)이었다. 골다공증 진단기준과 FRAX도구 골절위험도 간의 진단일치도는 골밀도 값을 포함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kappa=.611, p<.001).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골절위험도를 예측한 결과, FRAX도구는 골밀도 검사보다 좀 더 예측범위가 넓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를 제공할 때는 골밀도 값 뿐만 아니라 임상적 위험인자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FRAX도구를 이용하여 골절위험도를 예측할 때는 골밀도 값을 포함하여야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FRAX도구를 이용하여 골절위험도를 평가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연구로써 의의가 있으며,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밀도 값과 함께 FRAX도구를 이용하여 골절위험도를 예측하고 위험군을 선별하여 선재적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유진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가정전문간호사의 환자‧가족교육의 수행정도와 저해요인을 조사하여 가정간호의 교육자료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자가 개발한 환자‧가족교육 수행정도 조사도구를 이용하여 가정전문간호사가 제공한 교육의 수행빈도, 수행시간, 충족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환자교육 저해요인은 유은경(2000)이 개발한 측정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3월 말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전국 의료기관 중심 가정간호사업소 중 연구참여에 동의한 47개 기관의 가정전문간호사 145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16일부터 5월 13일 까지 진행되었다. 회수된 설문지는 총 128부(회수율 92.4%)였고 이 중 결과분석이 어려운 6부를 제외한 122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환자‧가족교육 수행정도를 조사한 결과, 일 1회 이상 교육하는 항목은 정맥주사 속도조절 및 관리교육, 욕창간호 교육, 체위변경 교육, 피부간호 교육, 투약교육 순이며, 6개월 이상 시행하지 않은 교육 항목은 신생아간호 교육. 산모교육, 투석간호 교육, 자가도뇨 교육, 피하주사 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수행시간이 10분 이상인 교육 항목은 욕창간호 교육, 임종간호 교육, 기구사용‧유지 교육이며, 수행빈도가 높은 항목이 대체로 수행시간이 길었으며 충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충족도가 낮은 교육항목으로는 신생아간호 교육, 산모교육, 투석환자 교육, 관절운동 교육 및 운동교육으로 해당 항목은 교육 수행빈도도 낮았으며 수행시간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정전문간호사의 환자‧가족교육 저해정도는 평균 2.82점이었다. 저해요인 중 가장 높은 요인은 대상자요인(3.32점)이었으며 상황요인(2.82점), 간호사요인(2.32점)순으로 나타났다. 3. 환자·가족 교육수행의 저해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이 46세 이상일 때(𝑝<.001), 교육수준이 낮을 때(𝑝=.001), 고용형태가 계약직일 때(𝑝<.001) 환자‧가족교육 수행 저해요인이 높았으며, 또한 의료기관이 상급종합병원일 때(𝑝=.009) 환자‧가족교육 수행 저해요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르면 가정전문간호사들이 자주 수행하는 교육은 정맥주사 속도조절 및 관리교육, 욕창간호 교육, 체위변경 교육, 피부간호교육 등임을 알 수 있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교육은 욕창간호 교육, 임종간호 교육 및 기구사용‧유지 교육으로 나타났고 교육의 충족도는 대체로 높았다. 그러나 고령의 만성질환자가 대다수인 가정간호 대상자에게 관절운동 교육과 운동교육과 같은 예방과 관련된 교육은 충분히 수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모간호 교육과 신생아 간호 교육 및 투석간호 교육의 수행정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간호 현장의 원활한 교육수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파악된 다빈도 교육 항목과 수행정도가 미흡한 교육 항목에 대한 교육자료의 우선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정전문간호사의 교육수행 저해요인을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교육수행을 위해서는 환자요인을 개선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가정간호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의 가정간호 서비스요구도와 교육요구도에 대한 연구와 병‧의원을 포함한 반복 연구를 통해 가정간호의 대상자의 요구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도모하여야 한다. 또한 치료 중심에 집중 되어 있는 교육에서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교육수행을 위한 시간 및 인력을 지원하고, 환자의 질병상태와 환자의 이해력 정도를 고려한 적절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정간호 교육수가 개설 등과 같이 제도적이고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 의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가정간호의 특성과 가정전문간호사의 교육 수행정도를 반영한 교육자료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2. 가정전문간호사의 환자‧가족교육 수행정도와 저해요인에 대해 병‧의원을 포함하여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3. 가정간호서비스를 받은 환자‧가족의 간호요구도와 교육요구도 조사를 제언한다.
국내 문헌을 통한 의료기관 중심 가정간호서비스의 환자 성과
유진순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의료기관 중심 가정간호는 2001년부터 제도화되어 병원에서 가정으로 퇴원하는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용되고 있다.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전문간호사는 환자 집을 방문하여 독자적으로 치료적 간호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므로 높은 수준의 자질과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가정은 병원과는 달리 통제가 되지 않는 간호환경이므로 제공된 서비스에 대해 환자의 건강결과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서비스의 질과 관련되는 것으로 가정간호 환자 성과를 기반으로 한 질 지표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에 2017년 8월 31일까지 게재된 논문 중 의료기관 중심 가정간호서비스의 환자성과를 측정한 문헌을 검색하여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총 2,475편의 논문을 검색하였으나 이중 중복게재논문, 가정간호와 관련이 없는 논문, 2차 문헌 연구는 제외하여 총 60편의 논문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논문들은 Huffman(2004)이 제시한 임상적 성과, 기능적 성과, 의료적 성과, 재정적 성과 및 환자 만족도 성과, 총 5개의 환자 성과 범주와 유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국내 의료기관 중심 가정간호 환자의 성과를 측정한 논문은 임상적 성과 15편, 기능적 성과 18편, 의료적 성과 12편, 재정적 성과 19편, 환자 만족도 성과 38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간호가 제도화된 이후부터 노인 장기요양제도 시행 전 (2001-2007년)까지가 국내 가정간호서비스가 활성화되는 시기로 환자 성과에 대한 논문도 29편으로 가장 활발히 이루어졌다. 5개 범주의 환자 성과를 측정한 논문을 분석한 결과, 임상적 성과는 가정간호군과 비가정간호군 간 우울, 통증, 불안 등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산모에서는 가정간호 후 우울, 불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성과는 가정간호군과 비가정간호군 간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자가간호능력, 근골격 기능 등에서 대부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술환자에서 가정간호 적용 후 기능상태의 호전을 보였다. 의료적 성과에서는 가정간호군과 병원간호군 간 합병증 발생과 의료기관 이용률에 차이가 없었다. 재정적 성과에서는 가정간호서비스가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만족도 성과에서는 가정간호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5.4점(%), 삶의 질은 평균 60.9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의료기관 중심 가정간호서비스의 환자 성과를 다양한 측면에서 처음으로 분석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 향후 가정간호서비스가 대상자에게 좋은 서비스로 인식되고 더욱 확대되기 위해서는 임상적 성과, 기능적 성과, 의료적 성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많아져야 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정부 주도하에 표준화된 가정간호서비스의 질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이 필요하다. Hospital based home healthcare services have been regulated since 2001 and is still being used for the health care of patient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to the home. Home healthcare nurses who provide home healthcare services are required high level qualifications and abilities because they need to visit their patients and provide their own therapeutic nursing services. It is also important to assess the patient's health outcomes for the services provided, since the home is an uncontrolled nursing environment unlike the hospital. This is related to the quality of service, and it is necessary to develop quality indicator based on patient’s outcome.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search and analyze the documents measuring the patient outcomes of hospital based home care services among domestic papers published until August 31, 2017. A total of 2,475 papers were searched and 60 papers were used for the analysis, except for duplicate, not relevant to home healthcare, and secondary literature study papers. This papers were analyzed the Huffman’s five categories and types of patient outcomes: clinical outcome, functional outcome, medical outcome, financial outcome, and patient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5 clinical outcome, 18 functional outcome, 12 medical outcome, 19 financial outcome, and 38 patient satisfactions outcome. The study of the patient outcome was most actively conducted (29 papers) in the period from the institutionalization of home care service in Korea to the implementation of long - 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2001-2007).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five categories of patient outcomes showed that the clinical outcom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depression, pain, and anxiety among home care group and non – home care group, but depression and anxiety after maternal care is decreased. Functional outcom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self – care abilities, and musculoskeletal function between the home care group and the non – home care group. However, the functional status of surgical patients was improved after home care services. There was no difference in complication occurrence and hospital utilization rates in medical outcomes between home care group and hospital care group. In financial outcome, home care service has shown to be cost effective. In the patient satisfaction outcome, the average satisfaction rate of home care service was 85.4 (%) and the quality of life was 60.9. This study is meaningful because it is analyzing patient outcomes of hospital based home healthcare service in Korea in various aspects for the first time. In order for the home healthcare service to be recognized as a good service for the patients and expanded in the future, there needs to be more research confirming the improvements in clinical outcome, functional outcome, and medical outcome associated with the service. Based on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tandardized quality management program for home health care services under government initiative.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
이숙현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6 국내석사
의료기관에서의 환자안전은 의료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환자실에서 환자안전문화의 형성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역량은 환자안전을 위하여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을 조사하고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중환자실의 환자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G광역시 소재 상급 종합병원 성인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형 환자안전문화 측정도구와 환자안전역량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을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t-test와 ANOVA with post-hoc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전체 평균 3.55±0.41점이었으며, 조직 차원, 부서 차원, 개인 차원의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하위요인 중 리더십에 대한 인식이 3.91±0.56점으로 가장 높았고, 환자안전 우선순위가 3.05±0.7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성별(t=2.09, p=.039)과 중환자실 근무경력(F=2.71, p=.04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중환자실간호사의 환자안전역량은 전체 평균 3.81±0.46점이었으며, 영역별로는 태도 영역 4.03±0.45점, 기술 영역 3.91±0.54점, 지식 영역 3.50±0.66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 역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총 환자안전역량은 직위(t=-2.13, p=.035)와 안전업무 담당경험(t=2.45,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중환자실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총점과 환자안전역량 총점(r=.662)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 수준은 아직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자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보고를 격려하며 이를 비난하지 않는 비처벌적 조직문화의 형성을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고, 간호사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환자안전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도록 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환자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안전 관련 교육 이수와 더불어 직접 환자안전 업무를 담당해 봄으로써 환자안전 기술의 습득 및 역할에 대한 책임감 부여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결과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 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s patient safety has been an important factor for quality of medical service provided by medical institutions, it is essential to form patient safety culture and promote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es at intensive care units (ICUs) where any safety accidents can gravely affect lives of patients. In this regard, this study looked into th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es at ICU and identify the relevance between th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y to provide base data for promoting patient safety at ICUs. This study used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s as a descriptive research. It took 130 subjects among nurses working in the ICU for adults at a superior general hospital located at G metropolitan city and measured the awareness over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apability of the subjects in the period from October 12, 2015 to October 16, 2015 by using the Korean Patient Culture Survey Instrument for Hospitals of measurement device for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y. Data analysis was conducted by using SPSS 20.0 program for technical analysis, t-test, ANOVA with post-hoc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n overall average score of th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was 3.55±0.41 and the score was higher in the order of organization, department, and individual. Perception on leadership marked the highest score of 3.91±0.56 among other factors, and patient safety priority marked the lowest at 3.05±0.70. Th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consider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at the ICU showed a meaningful difference statistically in gender (t=2.09, p=.039) and working career for ICU (F=2.71, p=.048). 2) An overall average score of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es at the ICU was 3.81±0.46, and Attitude marked 4.03±0.45 followed by 3.91±0.54 for Skull and 3.50±0.66 for Knowledge. Analysis of difference in patient safety competen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at the ICU showed a meaningful difference over total patient safety competency in working position (t=-2.13, p=.035) and working experience in safety management (t=2.45, p=.016). 3) Total scores of th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es at ICU (r=.662)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To summarize the results of the above, it was confirmed that the level of th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es at ICU was not sufficient. The establishment of patient safety culture would require acknowledging mistakes by each individual, encouraging reporting when accidents occur, and making efforts in creating non-punishment organizational culture that does not criticize reporting, and conversion of awareness among nurses is also necessary to prioritize patient safety while they are at work. It can be effective for nurses to take safety education courses and also get themselves involved in patient safety-related tasks to acquire patient safety skills and feel responsible over patient safety as well as reinforce patient safety competency. This research result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developing a comprehensive program to promot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es at ICU.
일개 지방대학병원 중환자실 환자의 영양상태 및 영양지원 현황
김수미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4 국내석사
Malnutrition of the patients in the intensive care units (ICUs) increases morbidity and mortality, and length of stay which eventually leads to an increase in medical costs. Adequate nutritional support, therefore, is essential to care for the critical patient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nutritional status and support, and the causes of delay and interruption of nutritional support in the ICUs. It will be used for the base of further study how important to improve the malnutrition condition of the ICU patients.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descriptive surve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118 ICU patients’ medical records in two ICUs in Chungbuk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13 to December 2013. All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first day to the 7t day of their admission, and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ANOVA with post-hoc test, using SPSS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In terms of the nutrition 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96 participants (81.4%) were supplied nutrition via parenteral nutrition. 94.9% of participants were identified as being at high risk for malnutrition. 2. In terms of the participants’ nutritional status, 43 participants (36.4%) were found to have good nutrition, and 75 were found to have poor nutrition on the first day of admission. On day 7 after admission, 8, 91, and 19 participants were in the group of good nutrition, moderate malnutrition, and severe malnutrition respectively. 3. In terms of nutritional support of the participants, the average calorie supply was17.98kcal/kg, and protein supply was 0.59g/kg per day for their seven days’ hospitalization. The average amount of calorie and protein supply through the combined method (both enteral and parenteral nutrition) were more than that of enteral or parenteral nutrition. 4.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tein supply according to the participants’ nutritional status. The participants who had severe malnutrition were supplied more protein than those who had good nutrition or moderate malnutrition. 5. As for the nutritional suppor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department and the methods of the nutritional supply. The patients in the surgical department received more calorie and protein supplies than those in the medical department. In terms of the nutritional supply methods, the highest calorie supply appeared when the combined method used while higher protein supplies presented in both methods of the enteral and combined nutrition. 5. The highest reason for delay and interruption of nutritional support was the unstable vital signs of the participants. Results suggest that most ICU patients were as being at high risk for malnutrition and their malnutrition started out the first day of their hospitalization. In addition, due to insufficient nutritional support while they were in the ICUs, the malnutrition condition could not be improved. Thus, early nutritional assessment and adequate nutritional support will be critical for the ICU patients.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establishing the nutritional support protocol. Keywords: Intensive care, Nutritional support, Malnutrition, Nutritional status 중환자의 영양불량은 환자의 예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영양지원은 중환자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본 요소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방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중환자의 영양상태, 영양지원 현황, 영양지원 지연 및 중단 이유를 파악하여 중환자의 영양불량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후향적 서술적 조사연구로 충청북도 소재 일개 대학병원의 2개 중환자실에 2013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입실한 환자 118명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중환자실 입실 당일에서부터 입실 후 7일째까지의 영양 공급량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ANOVA with post-hoc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영양 관련 특성을 보면, 영양 공급경로는 정맥 영양이 96명(81.4%)으로 가장 많았고, 112명(94.9%)이 영양불량 고위험군이었다. 2. 대상자의 영양상태를 살펴본 결과, 입실 당시 영양상태 양호군은 43명(36.4%)이었고, 75명(63.6%)이 영양불량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실 후 7일째에는 영양상태 양호군 8명(6.8%), 중정도 영양불량군 91명(77.1%), 심한 영양불량군 19명(16.1%)이었다. 입실 당일과 입실 후 7일째의 생화학적 지표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알부민, 총단백,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 총임파구수는 입실 당시에 비해 입실 후 7일째에는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은 입실 당시 평균 60.03kg에서 입실 7일 후 평균 60.83kg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3. 대상자의 영양지원 현황을 보면, 입실 7일 동안의 평균 열량 공급량은 평균 17.98kcal/kg/day, 단백질 공급량은 0.59g/kg/day이었다. 영양 공급경로에 따른 7일 동안 각 일별 평균 열량 공급량과 단백질 공급량은 경장 영양과 정맥 영양을 병행한 경우가 각각 21.36kcal/kg/day과 0.74g/kg/day으로 경장 영양이나 정맥 영양에 비해 많았다. 4. 대상자의 영양상태에 따른 영양지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열량 공급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단백질 공급량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한 영양불량군의 단백질 공급량이 0.71g/kg/day으로 영양상태 양호군 및 중정도 영양불량군에 비해서 공급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양지원 현황을 보면 진료과 및 영양 공급경로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외과계 대상자가 내과계 대상자에 비해 열량과 단백질 공급량이 많았고, 경장 영양과 정맥 영양을 병행한 경우가 열량 공급량은 경장 영양 또는 정맥 영양 보다, 단백질 공급량은 정맥 영양에 비해 유의하게 더 많았다. 영양불량 위험도에 따른 열량 및 단백질 공급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6. 영양지원 지연 및 중단 이유로는 활력징후 불안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대부분의 중환자는 영양불량 위험도가 높고, 입실 당시부터 영양불량이 발생하며, 재실 기간 중에 영양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영양불량 상태가 지속됨이 확인되어 중환자 영양지원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제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중환자 영양지원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영양지원 관련 지침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어 : 중환자실, 영양지원, 영양불량, 영양상태
최숙희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4 국내석사
This is descriptive research that was carried out to find ways to identify and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ivities of nurses ‘sharing knowledge and theirs effects in nursing competency, and finally to expect some improvement in the area. The target population for the study are nurses with more than 1 years’ experience who were working in general wards in a hospital, which currently located in Incheon, Korea (June in 2013). Structured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which were distributed and returned from 26/08/2013 to 04/09/2013, were used to collect data. Carefully-selected 167 replies were computer-processed with SPSS Window 21.0 for actual number, percentage, and central tendency, standard deviation of Nurses’ sharing Knowledge activities and those of nursing competency respectively. As regards the difference of inter-nurses’ sharing knowledge activities and that of inter-nursing competency T-test, ANOVA and also Tukey test were conducted. For the relation between those two variables wa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method was used to understand the effectiveness in nursing competency resulting from the nursing activities of sharing knowledge between nurses.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ing. First, The mean of nurses’ sharing knowledge activities is 3.56. The mean of nursing sharing activities between nurses in the same units is 3.64 and the one between different units is 3.43. Ethical clinical competence mean is the highest (2.81), and aesthetic clinical competence mean, moral clinical competence mean, and scientific clinical competence mean is respectively 2.70, 2.62, and 2.50. Second, The common feature of the participants that appeared differently in nurses’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is their total clinical experience, which indicates a statistically-meaningful difference (p<0.03); whilst in nursing competence, age (p<0.01), marriage(p<0.03), preceptor(p<.001), and total clinical experience(p<.001) show statistical meanings. Third, Knowledge sharing correlated positively with nursing competence (r=.475, p<.001). Each sub-categories showed also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p<.001). Between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between same unit nurses and nursing competence is the highest correlation. Four, Nurses’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knowledge sharing within same units (t=4.36, p<.001), total clinical experience (t=3.80, p<.001), knowledge sharing between different units (t=2.42, p<.02) accounted for 28.2% in nursing competence; which was verified as significantly difference in statistics (F=22.75, p=.001). Knowledge sharing within same units accounted for 20.7% in nursing competence The findings is that there was mutual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and nursing competence.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are corroborated as some factors that influence nursing competence. Recently various factors of nursing competence have been conducted; however, little has been known about the study to verify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and its effectiveness in nursing competence and thereby this study firstly attempted to validate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as a new variable for nursing competence: this study has its significance. With colleagues, nurses on duties as well as when taking-over must share nursing knowledge and accurate information in detail about patients’ diseases. Manager-levels should utilize care conference, team meeting, and care rounding in the unit of individual learning, unit or team meeting. Hospital-levels should support nurses with the level of updating immediately new knowledge and sharing it via computer network. It is expected to make some improvement in nursing competence resulted from positive impacts on knowledge sharing activities. Keywords: nurse, knowledge sharing activitiy, nursing competency 간호사 지식공유 활동과 간호실무능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간호사의 지식공유 활동이 간호실무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여 효과적인 간호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3년 6월 현재 인천에 소재한 일 종합병원의 일반 병동에 근무하는 경력 만 1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일반간호사 대상으로 2013년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그 중에 167부가 분석 자료로 이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 21.0 전산처리하여, 지식공유 활동, 간호실무능력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지식공유 활동, 간호실무능력의 차이는 t-test와 ANOVA, Tukey사후검정을 하였다. 지식공유 활동과 간호실무능력의 관계는 Peason's correlation analysis를, 간호실무능력 대한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공유 활동 점수는 3.56점, 구성원간 지식공유 활동 3.64, 부서간 지식공유 활동 3.43점으로 나타났다. 간호실무능력의 전체 평균 점수는 2.68점이었으 며, 윤리적 실무능력군 2.8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심미적 실무능력군 2.70점, 인격실무능력군 2.62점, 과학적 실무능력군 2.50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지식공유 활동은 총 임상경력이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3). 간호실무능력에서는 연령(p<0.01), 결혼(p<0.03), 프리셉터(p<.001), 총 임상경력(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간호사의 지식공유 활동과 간호실무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475, p<.001), 각각의 하위 영역별로도 모두 유의 한 순 상관관계(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원간 지식공유 활동 (r=.460, p<.001)이 간호실무능력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넷째, 간호사의 지식공유 활동은 구성원간 지식공유 활동(t=4.36, p<.001), 총 임상경 력(t=3.80, p<.001), 부서간 지식공유 활동(t=2.42, p<.02)의 설명력은 28.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고(F=22.75, p=.001), 그 중 구성원간 지식 공유 활동이 간호실무능력에 대한 설명력은 20.7%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 지식공유 활동과 간호실무능력은 서로 상관성이 있으며, 지식공유 활동이 간호실무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간호사가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식공유에 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간호부서는 교육훈련을 해야 한다. 간호사는 구성원간․부서간 간호업무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며 간호 관리자는 개인 학습이나, 병동단위, 팀 중심으로 care conference, team meeting, care rounding을 활성화하여 지식공유 활동을 점차적으로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병원차원에서는 간호 현장에서 새로운 지식을 필요로 할 때 바로 획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간호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주제어 : 간호사, 지식공유 활동 , 간호실무능력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이 간호사의 그린 행동에 미치는 영향: : 그린 열정과 그린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권미정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서울 소재의 일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이 간호사의 그린 열정, 그린 자기효능감, 그리고 그린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이 간호사의 그린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그린 열정과 그린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2025년 3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model 4.2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가 정규성을 만족하는 경우에는 independent t-test 또는 one-way ANOVA를, 정규성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에는 Kruskal-Wallis test를 실시하였다. 변수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매개효과는 multiple regression과 PROCESS macro model 4.2를 활용한 Bootstrapping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또한, ANOVA의 사후분석은 Scheffé test를, Kruskal-Wallis test의 사후분석은 Bonferroni 보정을 적용한 Dunn test로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은 평균 3.26점, 간호사의 그린 행동은 평균 3.07점, 그린 열정은 평균 3.17점, 그린 자기효능감은 평균 3.65점으로 나타났다. 2.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은 나이, 총 근무경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후분석에서는 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간호사의 그린 행동은 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 간호사의 그린 열정, 그린 자기효능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4. 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 간호사의 그린 열정은 간호사의 그린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그린 열정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또한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이 그린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린 열정의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이 간호사의 그린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간호사의 그린 열정이 이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이는 간호사의 그린 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관리자의 그린 서번트 리더십과 간호사의 그린 열정을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This descriptive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nurses’ perceptions of nurse managers’ green servant leadership on nurses’ green passion, green self-efficacy, and green behavior. In addition, the study sought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green passion and green self-efficacy in these relationships. Data were collected from nurses working at a tertiary hospital in Seoul from March 20 to April 15, 2025, after receiving Institutional Review Board approva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8.0 and PROCESS macro model 4.2. Based on the normality of test results, independent t-tests, one-way ANOVA, or the Kruskal-Wallis test were performed.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ediation effects were tested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d bootstrapping.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s for nurses’ perceptions of nurse managers’ green servant leadership, nurses’ green behavior, green passion, and green self-efficacy were 3.26, 3.07, 3.17, and 3.65, respectively. 2. Nurses’ perceptions of nurse managers’ green servant leadership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age and total clinical experience, al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post-hoc analysis. 3. Nurses’ green behavior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green servant leadership, green passion, and green self-efficacy. 4. Nurses’ perceptions of nurse managers’ green servant leadership and nurses’ green pass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nurses’ green behavior, with green passion demonstrating the strongest influence. Moreover, green passion exhibited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reen servant leadership and green behavio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nurse managers’ green servant leadership plays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nurses’ green behavior, with green passion partially mediating this relationship. Therefore, strategies to strengthen green servant leadership among nurse managers and to foster green passion among nurses are essential for promoting green behavior in healthcare set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