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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바디우 철학에서의 존재, 진리, 주체

        서용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1 철학논집 Vol.27 No.-

        이 연구는 지난 세기의 근대 철학 비판을 계기로 성립한 바디우의 진리철 학의 윤곽을 제시하고, 그 철학적 함의를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바디우의 진리철학은 존재론에서 시작한다. 그는 존재를 일자가 아닌 다수로 파악하면서 존 재를 비일관적 다수로 정의하고, 일자를 단지 비일관적 다수에 일관성을 부여하기 위한 작용으로 파악한다. 그는 집합론을 통해 존재론을 재구축하고, 존재의 질서에 공백이 편재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사건의 가능성을 존재의 질서 자체에 내재하 는 것으로 간주한다. 사건은 이러한 공백의 분출로 결정 불가능한 것이 출현하는 과정이다. 사건이 결정불가능하다면 이러한 결정 불가능한 것을 결정하는 개입의 과정이 필요하고, 이러한 결정을 통해 사건은 상황 속에 실존하는 것이 된다. 이는 상황에 개입하는 선언으로서 이후에 사건에 충실한 실천들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충실성이 행하는 실천은 탐색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어떤 다수가 사건과 접속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탐색하는 실천이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탐색이 무한히 펼 쳐지는 것이 바로 사건에 대한 충실성이고, 그 충실성의 작인이 바로 바디우가 주 체라고 부르는 것이다. 바디우는 그 실천을 주체가 상황의 언어를 통해 상황에 준 거물을 갖지 않는 유적인 부분집합을 명명하기를 지속하는 언어적 실천으로 규정한 다. 사건으로부터 구성되는 이 유적인 부분집합이 바로 진리가 갖는 새로움의 형상 이고, 이러한 새로움이 상황의 항목으로 인정받을 때 비로소 진리는 상황을 유적으 로 확장된 상황으로 바꾸어 놓음으로써 상황을 변화시킨다. 결국 바디우의 진리철 학은 사건을 통해 성립한 주체적 충실성이 진리를 상황에 강제함으로써 상황을 변 화시키는 혁명적 변화의 과정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당화한다는 점에서 상황 변화 의 동력으로서의 진리와 주체를 다시 사유하는 근대적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철학상담과 심리상담

        이진남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1 철학논집 Vol.26 No.-

        이 글의 목적은 철학상담과 심리상담의 차이를 몇몇 현상적인 특징들에서 찾지 않고 본질적인 측면에서 따져보는 데 있다. 심리상담은 이미 확정된 것이고 철학상담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철학상담의 차별성에만 주목해온 종래 의 입장에서 벗어나 심리상담 차체를 반성적으로 고찰해보면서 철학상담과의 공통 분모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제 2절에서는 심리학계에서 상담이라는 개념 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상담, 심리상담, 심리치료를 구분하면서도 그 동안 관행적으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한 사실을 지적한다. 니스털과 이장호 등 대부 분의 국내외 학자들은 상담과 심리상담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지만, 박성희는 상담이 한 분야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된 메타적 과정언어라고 주장한다. 전자의 경 우에 상담이 철학상담을 담을 수 없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담을 수 있다고 본다. 제 3절에서 피터 라베의 분석에 기반하여 철학상담의 정체성과 심리치료와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한다. 그에 따르면 그동안 철학상담과 심리치료의 차별성을 강조하려는 시도들이 다소 과장되었고 이 둘을 구분해주는 결정적인 차이점은 철학적 사유를 도와준다는 점에 있다는 것이다. ‘철학하기’가 철학상담의 정체성을 확립해주는 것 이고 따라서 철학상담은 일차적으로 철학실천이라는 유의 한 종이다. 물론 철학상 담도 상담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상담과 심리상담, 심리치료 간의 관계가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채로 섣불리 철학상담을 상담의 한 종류로 규정하 는 것은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 KCI등재

        ‘공감’ 중심의 어린이 철학교육과 어린이 ‘집단철학상담’ 방법론 모색

        홍경자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4 철학논집 Vol.37 No.-

        본 논문은 어린이를 위한 철학교육이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의 방법론이 될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공감 능력을 키우는 철학교육 자체가 어린이들의 문제들을 치유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본 논문은 공감중심의 철학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공감 능력을 키워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따돌림이나 물리적 폭력과 심리적 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어린이들은 공감 능력을 키우는 철학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성을 회복하게 된다.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정립해 가는 민감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철학교육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안녕과 행복에도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어린이들의 추론능력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린이 철학교육이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의 적합한 방법론이 될 수 있는 정당성을 찾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도가철학과 칸트의 심미성

        김영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0 철학논집 Vol.20 No.-

        김형효는 칸트철학을 비판하면서 그 철학적 대안으로 노장사상을 주장한다. 나는 김형효의 주장을 비판하면서, 심미성에 대한 칸트의 분석에 따라 노장사상이 우리에게 주는 철학적 의미를 해명하려고 한다. ⑴노자와 장자의 철학적 진술이 세계의 사실, 문법에 대한 진리라는 김형효의 주장은 정당화되지 않는다. ⑵노자와 장자의 주장은 과학적 세계관과 충돌한다. ⑶김형효는 칸트의 선험적 자아를 경험적이며 심리적 자아로 환원시키고 있다. 바로 이 점에서 그는 칸트철학에서 나타나는 개념과 논리 형식, 유한주의와 자기 한계를 무시하고 있다. ⑷노장의 철학적 주장은 칸트의 심미적 판단과 유사하다. 그것은 동의적 필연성을 갖고 있다. ⑸노장의 철학적 주장을 이렇게 이해한다면, 그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 과학이나 논리를 부정할 필요가 없다. ⑹상상력이라는 측면에서 심미적 판단과 장자의 주장은 서로 유사성을 갖는다. 그것은 다른 전망을 갖는 것이다. ⑺상상력을 통해 장자의 ‘물화’나 ‘물아일여’를 해명할 수 있다. ⑻이것을 통해 개념과 언어를 부정하는 철학적 부담을 피할 수 있다. ⑼상상력과 은유를 통해 노장철학에서 말하는 세계의 관계성을 해명할 수 있다.

      • KCI등재

        사변과 상식 그리고 이성- 멘델스존의 아침시간에 나타난 관용적 합리주의 -

        홍우람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22 철학논집 Vol.70 No.-

        Mendelssohn, a representative philosopher of Kant's era, has recently been re-evaluated as interest in modern Judaism or aesthetics has grown. However, there is still a lack of research on Mendelssohn’s rationalism which is the basis of his Judaism or aesthetics. In the history of German rationalist philosophy, Mendelssohn is often evaluated as a philosopher who tried to defend rationalism in the face of increased criticism of rationalist philosophy, but was frustrated by wandering between traditional and popular positions. Against this negative evaluation, this paper attempts to reveal the positive aspect of a new rationalist philosophy that he proposes as an alternative to traditional rationalism in his last work, Morning Hours, that is, the rationalist philosophy that pursues the harmony between speculation and common sense. For this purpose, in Ch. II, we analyze two philosophical tasks that Mendelssohn intended to carry out through his Morning Hours. With regard to his first task, in Ch. III, we examine how Mendelssohn defends the rationalist philosophy against the fanatical reaction to it. And with regard to his second task, in the Ch. IV, we elucidate how Mendelssohn criticizes the speculative tendencies of traditional rationalism, and how he proposes a harmony between speculation and common sense as an alternative. On the basis this discussion, finally in the Ch. V, we point out the injustice of the traditional evaluation of Mendelssohn and determine his new rationalism as tolerant rationalism. 칸트 시대의 대표적인 철학자 멘델스존은 근대의 유대주의 혹은 미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최근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멘델스존의 유대주의나 미학의 토대가 되는 멘델스존의 합리주의 철학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독일 합리주의 철학의 역사에서 흔히 멘델스존은 합리주의 철학에 대한 비 판적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합리주의를 옹호하고자 했지만 전통적인 입장과 통 속적인 입장 사이에서 방황하다 좌절한 철학자로 평가되곤 한다. 이런 부정적 평가 에 맞서서 이 논문은 멘델스존의 후기 저작 아침시간을 중심으로 그가 제안하는 대안적 합리주의 철학, 즉 사변과 상식의 조화를 추구하는 합리주의 철학의 긍정적 면모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II장에서 아침시간을 통해 멘델스존이 수행하고자 한 두 가지 철학적 과제를 분석한다. III장에서는 첫째 과제와 관련하여 멘델스존이 광신주의적 반동에 맞서서 합리주의 철학을 어떻게 옹호하는지 확인한다. IV장에서는 둘째 과제와 관련하여 멘델스존이 어떻게 전통적 합리주의의 사변적 경향을 비판하며, 어떻게 사변과 상식의 조화를 대안으로 제시하는지 해명한다. 마지막 V장에서는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멘델스존에 대한 전통적 평가의 문제를 지적하고, 멘델스존의 새로운 합리주의를 관용적 합리주의로 규정한다.

      • KCI등재

        칸트의 물음: “인간은 무엇인가?”

        강영안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4 철학논집 Vol.38 No.-

        이 글은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칸트의 물음이 제기되는 자리와 맥락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칸트의 두 철학 개념에 다시 주목할 뿐 아니라 이 물음이 칸 트의 초기철학부터 말년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가진 기능과 역할을 드러내 보고자 한다. 첫 부분은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나 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 이 세 가지 물음이 등장하는 맥락, 곧 ‘이성의 관심’ 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이성의 본성적 필요에 따라, 이성이 나아가야 할 목적지가 드러난다. 이어서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칸트의 물음은 타인과 함께 발을 딛고 살고 있는 세계, 곧 자연 환경과 사회 속에서 삶을 가꾸어야 가야 할 ‘세계거주민’ 으로서의 인간에 관해서 묻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문헌으로 볼 때 칸트의 질 문은 그의 철학의 후기, 또는 그의 말년의 철학에 나타난다. 이런 의미에서 칸트의 물음은 마치 목적지처럼 칸트철학을 그곳으로 향하도록 이끌어준 물음이다. 그런데 칸트의 초기 문헌을 통해 이미 이른바 칸트의 ‘인간학적 전회’가 일어났다는 것이 확인된다. 이런 의미에서 칸트의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칸트 철학을 뒤에 서 밀어준 물음이었다. 이 글의 후반부는 칸트의 앞 선 세 물음이 ‘세계시민’ 또는 ‘세계 거주민’의 관점에서 다시 물어볼 수 있는 근거를 얻게 된다는 것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앞 선 세 물음의 성격을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드러내며, 이 물음에 대한 칸트의 답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 답이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어떤 지 평을 다시 새롭게 열어주는지를 탐구해 보는 것이 후속 과제임을 끝으로 확인한다.

      • KCI등재

        권력, 주체, 철학 - 푸코 후기 철학의 세 가지 주제 - Power, Subject, Philosophy - Three Theses of late Foucault’s Philosophy -

        박민철(Park Min-Chul)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20 철학논집 Vol.60 No.-

        This paper studies the change of topic in Foucault’s study: from the power to the subject. There are two reasons for choosing this topic. First, relation between Foucault’s concept of the power and the subject is unclear. By referring Foucault’s Lectures at the College de France, it is possible to find out how the power and the subject are articulated. This discussion will lead us to the problem of spontaneous subjection. Second, at the time of studying the power and the subject, Foucault reflected on the relation between his work and philosophy. The change of focus from the power to the subject is also found in his reflection on philosophy too. After reflecting on philosophy, Foucault proposes one philosophical attitude which is called ‘philosophical ethos’. It is an autonomous subjectivation, the approach which is against spontaneous subjection. 본 논문은 권력에서 주체로 이행하던 시기의 푸코 작업을 추적한다. 권력과 주체 사이에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록들을 배치함으로써, 우리는 푸코 작업의 재편성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권력과 주체가 어떻게 분절되는지 추적할 수 있다. 이 추적의 끝에서 우리는 ‘자발적 예속화’의 문제와 마주칠 것이다. 이어서 동일한 시기에 권력과 주체에 대한 탐구 이면에서 이루어진 철학에 대한 성찰에 대해 살펴본다. 주체로의 이행 속에서 푸코는 새로운 관점에서 철학에 접근하고, 그 결과물로 ‘철학적 에토스’를 제시한다. 권력과 주체에 대한 작업을 염두에 두었을 때, 철학적 에토스는 자발적 예속화에 대한 푸코의 최종적인 답변으로 이해할 수 있다.

      • KCI등재

        권리의 문제와 초월철학의 쇄신 - 후설,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

        문한샘(Moon Han-saem)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20 철학논집 Vol.60 No.-

        본고에서는 칸트로부터 시작되어 후설, 사르트르, 메를로-퐁티에 이르는 초월철학의 한 경로를 따라가본다. 초월철학이란 초월적인 것(the transcendental)을 다루는 철학이라 폭넓게 정의될 수 있으며, 칸트는 초월철학의 대표자로 받아들여진다. 칸트는 이성 비판을 통해 경험의 성립 근거로서 선험적 원리들을 제시하는데, 이 선험적 원리들은 사실의 차원이 아니라 권리의 차원에 위치한다. 권리의 차원이란 곧 경험을 성립시키기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는 차원이며, 이는 “‘나는 사고한다’(Ich denke)는 것은 나의 모든 표상에 수반할 수밖에 없다.”는 초월적 통각의 정식으로 잘 표현된다. 후설은 칸트가 제시한 권리의 차원에 비판적으로 접근하는데, 그가 보기에 경험의 성립 근거로서 칸트가 내놓은 답변은 형이상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개입된 것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답변이 될 수 없다. 후설은 더욱 경험에 밀착함을 통해 초월적 차원에 접근하고자 하며, 환원을 통해 초월적 경험의 차원에 이르러야 함을 주장한다. 그러나 후설은 초월적 차원의 중심에서 초월적 자아가 발견됨을 주장하는데, 이 역시 절대적 학문의 이념을 위한 통일의 원리로서 도입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권리 차원의 진정한 모습으로 간주될 수 없다. 사르트르는 후설의 철저함을 더욱 밀어붙여 초월적 차원의 중심에서 자아를 제거하고 초월적 장을 의식이라 규정한다. 그러나 사르트르의 초월적 의식 역시 통일의 중심으로 도입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칸트와 후설이 갖는 난점을 공유하며, 이러한 난점은 타자의 문제와 함께 결정적인 것으로 부각된다. 메를로-퐁티는 초월적 차원을 주관 혹은 의식에서 찾지 않고, 현상으로 주어지는 것으로서의 세계를 초월적 장이라 규정한다. 초월철학의 이러한 전개는 더 이상 주관 혹은 의식에서 경험의 권리근거를 찾고자 하지 않는 방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follows a path of transcendental philosophy, starting with Kant and then to Husserl, Sartre and Merleau-Ponty. Transcendental philosophy is broadly defined as the philosophy of the transcendental, and Kant is accepted as a representative of transcendental philosophy. Kant proposes a priori principles as a basis for the experience through criticism of reason, which is located not in fact but in rights. The dimension of rights is the dimension that should be in order to establish the experience, which is expressed by the formula “Ich denke must accompany all my representations.” Husserl s critical approach to Kant s position, which, in his view, cannot be a true answer in that Kant s answer is intervened in the purpose of enabling metaphysics. Husserl tries to approach the transcendental dimension by being more tight to experience, and argues that the phenomenological reduction is necessary. However, Husserl asserts that the transcendental ego is found at the center of the transcendental dimension, which cannot be regarded as a dimension of true rights in that it is introduced as a principle of unification for the ideal of ​​absolute scholarship. Sartre pushes the thoroughness of Husserl further, removing ego from the center of the transcendental dimension and defining transcendental field as consciousness. However, Sartre s transcendental consciousness also shares the difficulties of Kant and Husserl in that it is introduced as the center of unification, and this difficulty is seen as crucial with the problem of the other. Merleau-ponty does not find the transcendental dimension in subjectivity or consciousness, but defines the world qua phenomenal field as transcendental field. This development of transcendental philosophy can be said to show the direction of no longer seeking the basis of experience in subjectivity or consciousness.

      • KCI등재

        환경문제와 치유의 행복 - 생태 철학적 접근을 통하여 -

        박길용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7 철학논집 Vol.50 No.-

        오늘날 고도 산업화에 따른 물질적 풍요와 편리함의 뒤편에는 환경문제의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와 함께 본고는 생태위기로 인한 모든 생명체의 가치를 재확 인하고 피조물의 복지 파괴를 성찰한다. 특히 환경문제의 고통으로부터 억압된 인 간 삶의 치유행복을 통찰한다. 이는 동서양의 철학사상에서 생태 철학적 접근을 통 해 치유행복을 위한 대안으로 생태적 실천철학으로서 작업화 할 수 있는 세 가지 사례를 주목하였다. 첫째, 노·장자 철학에서 생명가치의 토대가 되는 무위자연의 사 상, 즉 ‘빔(虛) 철학’의 사유를 통해 유위로 채워진 회색도시로부터 녹지라는 무위 (빔)가 도시의 생명과 행복을 지탱하는 최고의 기능임을 강조했다. 둘째, 유·불교 철학으로부터 유기체사상과 만물을 범애하는 도덕적 정감으로 생태보전과 녹색소비 에 주목하면서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도시의 ‘보봉(Vauban) 생태공동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지속성이라는 인식하에 도시민의 치유행복의 의미를 고 찰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의 창조사상을 통한 ‘토지안식년’이 주는 치유행복의 의 미를 살펴보았다. 이상의 세 사례를 통해서 생태철학의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행복 이 어떻게 연관성을 맺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본고를 통해서 현재와 미래세 대의 모든 구성원은 물질적 안락과 지속적 행복추구를 위해 인간행위와 자연적 실 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법칙과 질서를 고안해야 할 과제를 던져주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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