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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세에서의 복싱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균형능력, 보행능력,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공지환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E 재활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의 복싱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균형능력, 보행능력,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30명을 모집하여 사전 선별검사를 거쳐 최종 26명이 연구대상자로 선정 되었다. 대상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복싱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복싱 운동군 13명, 일반 물리치료를 적용한 일반 물리치료군 13명이 참여하였다. 복싱 운동군은 복싱 운동 프로그램과 일반적 물리치료를 각각 30분씩 주 3회 6주간 훈련을 실시하였고, 일반 물리치료군은 일반적 물리치료만 30분씩 주 3회 6주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복싱 운동군과 일반 물리치료군 모두 상지기능 검사와 손 악력에서 유의하게 향상을 나타내었고(p<.05), 동적균형에서는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나(p<.05), 정적균형에서는 복싱 운동군에서만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보행능력에서도 복싱 운동군에서만 유의한 향상이 있었고(p<.05), 삶의 질에서는 복싱 운동군과 일반 물리치료군 모두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5). 복싱 운동군이 일반 물리치료군보다 상지기능의 환측·건측, 손 악력의 건측, 동적균형, 보행능력, 삶의 질의 변화량이 실험 후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앉은 자세에서의 복싱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에게 상지기능, 균형능력, 보행능력, 삶의 질의 향상을 나타내어 기능적 활동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임상에서 일반적인 운동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연구에서는 환자에게 더욱 흥미와 동기유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안전한 형태의 복싱 프로그램 적용과 다양한 대상자를 바탕으로 재활의 목적과 부합하고 기능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Upper-Limb Function, Balance, Gait and Quality of Life before and after the Sitting Boxing program and to compare the effect of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 Twenty six participants were randomly allocated to Sitting Boxing program group(n=13) and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 group(n=13) after measuring their Upper-Limb Function, Balance, Gait and Quality of Life. Both groups were trained a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3 times/wk) for 6 weeks and Sitting Boxing program group was trained (3 times/wk) for 6 weeks. As a resul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of MFT, non-affected Hand Grip, BBS, eye open VM of Good Balance System, 10MWT, SS-QOL increased after six weeks of sitting boxing program compare with before the program(p<0.05). MFT, Hand Grip, eye open mediolateral velocity, BBS, SS-QOL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control group(p<0.05). MFT, less affected Hand Grip, BBS, eye open velocity moment, 10MWT, SS-QOL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Sitting Boxing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p<.05). In conclusion, sitting boxing program group had positive effects on upper-extremity function, balance, gait an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Therefore, Sitting Boxing Program group should be included in the treatment for stroke patients later on.
Dividat Senso를 이용한 인지-운동 엑서게임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 및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
김혜민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Dividat Senso를 이용한 다양한 균형 훈련이 포함된 엑서게임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신체 및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활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자연 가소성 배제를 위해 뇌졸중 진단 후 6개월 이상 경과 한 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정된 대상자 12명, 14명을 각각 일 반 균형 운동 치료군과 Dividat Senso를 이용한 엑서게임군으로 나누어 중재를 진행하였다. 중재 전, 후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두 군의 신체 기능을 평가 하기 위해 기능 보행 평가와 간편신체기능검사 시행하였고, 인지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선로잇기검사-A, B와 스트룹 검사를 시행한 후 비교하였다. 치료 전·후를 비교하였을 때 엑서게임군과 일반 균형 운동군 모두 신체 기능을 측정한 기능보행평가와 간편신체기능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0.05), 엑서게임군에서 신체 기능이 일반 균형 운동군과 비교하여 더 유의한 차이를 보 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5). 인지 기능을 측정한 선로잇기검사-A의 오반응과 시간에서 엑서게임군은 실험 전·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 <0.05), 일반 균형 운동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엑서게임군에서 선로잇기검사-A 시 간이 일반 균형 운동군과 비교하여 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5). 선로잇기검사-B의 오반응과 시간에서 엑서게임군과 일반 균형 운동군 모두 실험 전·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5). 엑서게임군에서 오반응과 시간에 서 일반 균형 운동군과 비교하여 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5). 스트룹 검사의 오반응에서 엑서게임군과 일반 균형 운동군 모두 실험 전· 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 <0.05), 엑서게임군과 일반 균형 운동군을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스트룹 검사의 시간에서 엑서게임군은 실험 전·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 <0.05), 일반 균형 운동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일반 균형 운동군과 비교하여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엑서게임을 기반으로 한 Dividat Senso를 적용하는 것은 실행가능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인지 운동 접근법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이 뇌졸중 환자의 앉은 자세 균형, 체간 조절 및 재활 동기에 미치는 효과
황성환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이 앉은 자세 균형과 체간조절 및 재활 동기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실험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군(대조군)은 무작위 배정으로 각각 9명으로 분류되었고, 모두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6주간 주 10회(1일 2회 × 30분간)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은 부가적으로 6주간 주3회 × 30분간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을 실시하였다. 치료 중재 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앉은 자세 균형능력은 수정된 기능적 팔 뻗기 검사와 힘 측정판을 체간 조절 능력은 뇌졸중 자세 조절 평가 척도와 체간 손상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재활 참여도는 재활 동기 설문지로 평가하였다.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군 모두 훈련 전 후 수정된 기능적 전측, 건측 팔 뻗기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군 모두 훈련 전 후 결과, 힘 측정판의 동요 속도에서 눈 뜬 상태와 감은 상태의 좌우와 전후 동요 속도, 신체 중심 압력 거리 변화의 전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두 집단 간에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군 모두 훈련 전후 뇌졸중 자세 평가 척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군의 훈련 전후 체간 손상 척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과 일반적인 물리치료군 모두 훈련 전 후 재활 동기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군이 일반적인 물리치료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본 연구에서 적용한 체간 안정화 재활 로봇 훈련은 뇌졸중 환자들의 다양한 체간 근육의 강화, 고유수용성 감각 입력, 하지 근력 강화, 대칭적인 체중 부하와 이동이 가능한 특이성 과제 지향적 훈련 방법으로 체간 훈련에 유용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연성 평발을 가진 아동의 기능적 보행에 아치 형성 보행과 시각적 피드백 보행이 미치는 효과 연구
장유경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는 정상 발 아동의 일반 보행과 유연성 평발을 가진 아동의 일반 보행, 아치 형성 보행 및 시각적 피드백 보행의 결과를 비교하여 기능적 보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정상 발 아동 13명과 K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평발 아동 52명을 대상으로, 선정 및 제외기준에 따라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정상 발 아동은 일반 보행 평가만 진행하였고, 평발 아동은 총 3가지의 보행을 평가받았으며, 평가는 일반 보행, 아치 형성 보행, 시각적 피드백 보행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보행 평가는 1분의 휴식 시간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2 km/hr의 속도로 30초간 시행되었다. 보행 시, 유연성 평발 아동의 생역학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특정 보행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상 발 아동의 일반 보행과 비교하여 평발 아동의 아치 형성 보행에서 입각 중기 중심 압력 이동 길이 왼쪽과 오른쪽, 수직 중심 압력 교차 위치, 최대 힘 전족 왼쪽과 오른쪽, 최대 압력 전족 왼쪽, 최대 압력 중족 왼쪽과 오른쪽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걸음 시간, 중심 압력 이동 길이, 입각 중기 중심 압력 이동 길이, 수직 중심 압력 교차 위치, 최대 힘과 압력에서 평발 아동의 일반 보행, 아치 형성 보행, 시각적 피드백 보행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이는 위의 보행 변수를 제외한 다른 모든 변수에서는 정상 발 아동의 일반 보행과 평발 아동의 일반 보행, 아치 형성 보행 및 시각적 피드백 보행이 비슷하게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결과를 통하여 일반 보행과 아치 형성 보행 및 시각적 피드백 보행 간 기능적 보행에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평발 아동을 대상으로 시각적 피드백을 병행한 아치 형성 보행 훈련을 적용한 재활 프로그램의 기초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더 효과적인 치료 및 변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능력, 자세 균형 및 기능 회복에 미치는 효과
박재명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본 연구는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능력, 자세 균형, 하지 근력, 기능 회복 및 일상생활 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서울시 K 재활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 44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군(22명)과 일반 페달링 훈련군(22명)으로 진행하였다.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군은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을 실시하였고 일반 페달링 훈련군은 EMG-triggered 장치가 없는 일반 페달링 훈련을 실시하였다. 두 군 모두 훈련과정은 1회 50분간, 주 5회씩 4주간 실시하였다. 두 군 모두 일반적인 재활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과 후에 기능 회복, 하지 근력, 보행능력, 자세 균형, 일상생활 동작 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군은 1명이 퇴원을 하여 탈락하였고 일반 페달링 훈련군은 참여율 저조로 2명이 제외되었다. 두 군 모두 기능 회복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p<0.05),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군이 일반 페달링 훈련군보다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근력은 실험군의 환측 하지 근력에서만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보행변수는 실험군에서 건측 보시간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두 군 모두 자세 균형 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p<0.05),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군이 일반 페달링 훈련군보다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두 군 모두 일상생활 동작 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p<0.05),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군이 일반 페달링 훈련군보다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05). 본 연구를 통하여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보행능력과 보행 대칭성, 자세 균형, 일상생활 동작의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이러한결과를바탕으로환측하지근육을활성화시키기위한 EMG-triggered 페달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기능 회복과 보행 및 자세 균형을 향상시킴으로써 임상에서 기능적 활동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훈련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리치료학과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 만족도가 진로태도 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김주현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는 전국에 위치한 임상실습을 모두 마친 국내 물리치료(학)과 3, 4학년 대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진로태도 성숙도 총 111문항으로 구성된 구글 설문지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분석방법은 일반적 특성,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진로태도 성숙도에 대한 빈도와 백분율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및 자기효능감의 차이 검정은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으로 분석 후 사후검증(Scheffe)을 하였고, 자기효능감, 임상실습 만족도 및 진로태도 성숙도 연구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분석(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고, 진로태도 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학업성적, 물리치료(학)과 선택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 물리치료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 원하는 취업분야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만족도는 물리치료(학)과 선택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 물리치료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태도 성숙도는 학업성적, 물리치료(학)과 선택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 물리치료학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물리치료(학)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 성숙도 그리고 임상실습 만족도와 진로태도 성숙도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물리치료(학)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하위요인 모두 진로태도 성숙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임상실습 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실습교과 만족도는 진로태도 성숙도에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진로태도 성숙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학교에서는 학생 개인의 진로 방향에 대한 자신감, 확고한 믿음, 적극적인 진로 탐색 등 진로태도 성숙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또한 학교와 실습기관에서는 이론과 실습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임상실습 지침서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적용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아가 학생들이 의료전문가로서 전문직관, 진로에 대한 확신, 직업 자아성찰을 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임상실습 프로그램의 적용으로 물리치료 전문성을 강화하여 직업의 인식을 향상시킨다면 진로태도 성숙도가 향상될 것이라 사료된다. This study conducted a Google online survey consisting of a total of 111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maturity of career attitude, targeting 176 3rd and 4th year college students in physical therapy departments in Korea who completed all clinical practice located nationwide. As for the analysis method,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were calculated for the frequency and percentage of general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maturity of career attitude. The difference test between self-efficac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an independent t-test and a one-way batch analysis (ANOVA), and post-test was used after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was used for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research variables. The effect on career attitude maturity was analyzed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self-effica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performance, physical therapy department selection motivation, college life satisfaction, physical therapy major satisfaction, and desired employment field. The satisfaction level of clinical practi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motivation for choosing the department of physical therapy, satisfaction with college life, and satisfaction with the major of physical therapy. Career attitude maturit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performance, physical therapy department selection motivation, college life satisfaction, and physical therapy major satisfaction. Second, there was a positive (+)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career attitude maturity,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physical therapy college students. Third, both self-efficacy and sub-factors of physical therapy college students significantly affected career attitude maturity. The satisfaction of the practical course, which is a sub-factor of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had a parti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attitude maturity. In order to improve self-efficacy that can affect career attitude maturity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universities need to develop and apply programs to enhance career attitude maturity, such as confidence in individual career directions, firm belief, and active career search. In addition, schools and practice institutions should try to actively appl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to reduce the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 Furthermore, it is believed that career attitude maturity will be improved by strengthening physical therapy expertise by applying practical clinical practice programs so that students can have professional intuition, confidence in their careers, and self-reflection as medical experts.
저혈당 환자에 대한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송인혜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저혈당환자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S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시뮬레이션 실습 경험이 없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목적에 따른 학습목표를 설정한 저혈당환자 응급간호 시나리오를 개발하였고, 해당 대학교의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연구절차는 저혈당환자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을 ADDIE 모형에 근거하여 개발하였다. 이후 훈련받은 연구보조원 1인이 대상자들에게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고, 실험군, 대조군 모두에게 당뇨에 관한 1시간의 강의교육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는 팀별 자율학습을 1주 간 하도록 한 후 저혈당환자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을 총 2회 시행하였다. 대조군은 강의교육 1일 후 사후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실험군은 시뮬레이션기반 교육이 종료된 후 사후 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도구는 이석재 등(2003)이 개발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수행자신감은 유소영(2013)이 개발한 수행자신감 측정도구를 본 연구의 시뮬레이션 교육 내용과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수정․보완한 측정 도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양적 자료는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각 변수의 값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두 군 간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검정과 t 검정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의 중재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수행자신감의 차이는 ANC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실험군 3.55점, 대조군 3.27점(F=8.49, =.005)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실험군이 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2. 수행자신감은 실험군 3.69점, 대조군 3.17점(F=13.88, <.001)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실험군이 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저혈당환자 응급간호 시뮬레이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수행자신감의 향상에 효과적인 교육임이 검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실습 교육목표 달성 및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수행자신감의 향상을 위한 유용한 실습교육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ed to develop the simulation-based education program of emergency nursing care for hyperglycemia patient and examine the effects of a simulation-based education program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self-confidence. This study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Study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2nd grade nursing students who doesn’t have any experienced simulation education before, divided a control group(n=30) and experimental group(n=30). This study was developed based on ADDIE model. Following the development of simulation education program, a pre-post test was conducted to research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self-confidence before and after applying the simulation-based eduction program of emergency nursing care for hyperglycemia patient.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21.0 program, with number, percentage, mean, test, t-test and ANCOVA.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 the experiment group than the control group(F=8.49, =.005).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self-confidence in the experiment group than the control group(F=13.88, <.001). In conclusion, the simulation-based education program of emergency nursing care for hyperglycemia patient improved the nursing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self-confidence. Through this study, the nursing student will improve their clinical abilities and grow to be a professional nurse. Also, this program will be effective educational method to achieve learning objectives.
밈(meme) 사용 동기 예측 요인 : 심리적 요인을 중심으로
신해인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밈(meme) 사용 동기 예측 요인: 심리적 요인을 중심으로 신 해 인 삼육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학 전공 본 연구는 20~30대 성인의 밈(meme) 사용 동기에 대해 5요인 성격, 행동활성화체 계 및 행동억제체계, 감각 추구 성향, 소외에 대한 두려움, 준사회적 관계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해 온라인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20~30대 성인 총 300 명(남자 150명, 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인구 통계학적 문항으로 성별, 연령대, 거주지, 최종 학력 등의 일반적 특성과 밈 사용과 관련된 특성을 지정하였다. 연구 도구는 밈 사용 동기 척도, 5요인 성격 척도, BAS/BIS 척도, 감각 추구 성향 척도, FoMO 척도 및 다중 준사회적 관계 척도를 사용하였다. 분석은 SPSS 25.0 프로 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t 검증과 분산분석(ANOVA), 다중회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변인 간의 차이는 성별, 밈 의 출처 인지, 최종 학력, 밈 콘텐츠 관련 이용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변인 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밈 사용 동기와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 친 화성, BAS, BIS, 감각 추구 성향, FoMO 및 준사회적 관계에서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 이 있었다. 셋째, 외향성, FoMO, 신체적 매력, 보상 민감성, 성실성은 밈 사용 동기의 유의한 예언 변인으로서 25.4%의 설명량을 보였다. 본 연구는 20~30대 성인의 밈 사용 동기와 5요인 성격, BAS/BIS, 감각 추구 성향, FoMO 및 준사회적 관계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의 가 있다. 또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추후 이루어질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였 다. 주요어: 밈, 사용 동기, 감각 추구 성향, 소외에대한 두려움, 준사회적 관계
미국 한인재림교회 다음세대 사역에 관한 연구: 중동부 지역 중소형 교회를 중심으로
안상기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미국 한인재림교회 다음세대 사역에 관한 연구: 중동부 지역 중소형 교회를 중심으로 안 상 기 목회-선교학 전공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 본 연구는 미국 한인재림교회 중동부지역 중소형 교회를 중심으로 다음세대 사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목회선교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특별히 중소형 교회에 적절한 다음 세대 사역의 방향을 찾고 선교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첫째,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성서 신학적 이해를 점검하고 그 목회선교적 강조점을 도출하였다. 둘째, 미국 한인교회 다음세 대 사역의 일반적인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미국 한인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문제를 종합적 으로 고찰하였다. 셋째, 특별히 미국 중동부 지역의 중소형 한인재림교회의 다음세대 사역 과 관련한 역사적 변화 양상 및 현황과 관련 설문의 분석을 통해 선교적 상황을 평가하고 전망하였다. 넷째, 마지막으로 미국 중동부 지역 중소형 한인재림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문 제와 그에 대한 선교적 대안을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정리한 중소형 교회 중심의 다음세 대 사역의 핵심은 첫째, 가정-교회학교-유관 단체를 연계한 사역을 통한 신앙계승, 둘째, 세대통합적 가정제자훈련을 통한 신앙계승, 셋째, 세대 및 문화적 특성을 융합하는 체험적 예배를 통한 신앙계승이다. 주요어 : 미국 한인재림교회, 다음세대, 중소형교회, 세대통합, 신앙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