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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곡 시론

        이상근 민족음악연구소 1993 음악과 민족 Vol.6 No.-

        한말이후 반세기 이상을 경과한 우리나라의 서양음악은 멀리 파견되어온 선교사의 활동과 정비례하여 찬송의 범위가 늘어갈수록 가속도로 보급되어 갔을 것이다. 비록 교인들은 바른 음정을 잡지 못하고 잘 어울린 제창이 못되어도 우리 속악과는 판이한 음악임을 발견하고 우리의 속악에서 보지 못하는 정연한 율동감과 규칙적인 음악배열과 잘 조화된 풍금의 화음에는 부지중에 동화되어 갔을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이조 말엽의 악정, 일제의 침략.......이렇게 연달아 일어난 정신과 육체양면의 심한 고통 속에서도 신앙으로서 삶의 가치를 발견해 보려는 일부 신도들에게는 찬송생활이란 교회 내 만의 생활이 아니고 전 생활중에서도 가장 음악적이며 영적인 의의 있는 생활로서 자위할 수 있었을 것이며 현대 음악의 생활화란 이런 형태-다소 목적이 다르고 기형적이기는 하나-로서 출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말하자면 초창기에 우리손으로 이루어진 음악적인 사업이란 찬송가의 우리말 번안이 있었을 것이고 그 밖에는 모호한 기록을 더듬어도 알 길이 없으나 교회를 떠나 당시의 군악대장이던 독일 엣켈트씨가 처음으로 서양식 군악대를 조련했고 그 장대한 음악은 시민의 호기심을 극도로 만족시켰을 것은 사실인데 이러한 초창기에도 선각한 몇분이 있으니 곧 백우용씨의 국악채보를 중심으로 한 음악운동과 김인식씨의 종교음악적인 활동, 김형준씨의 교회음악적인 활동 이상준씨의 연주활동 등은 민간에 서양음악의 굳건한 파종을 한 것이다. 일편 일제가 실권을 완전히 파악한 후 학교교육음악에는 교회 조와는 다른 일본 속악조와 선진각국의 민요조들이 유입 강조되었으니 실로 우리 음악인들의 음악적인 전통과 환경 및 교양의 대부분은 이러한 것이라고 생각할 때 놀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 불만을 가진 몇몇 선각자들은 혹은 미국으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그들의 음악가로서의 교양을 국외에서 쌓았으나 그들은 선구자로서의 계몽운동에 필요할 정도의 음악교양 이외에는 세대의 요구가 그러했음인지 큰 업적을 남길 만큼의 음악수준에 이르지 못했으니 이는 당연한 시대적인 현상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 KCI등재

        "음악외적(音樂外的)"이란 무슨 뜻인가?

        달하우스 민족음악연구소 1992 음악과 민족 Vol.4 No.-

        미적 경험이나 의견에 관해 의사소통을 하는, 비학술적인 일상의 언어에서 "음악외적"이란 말은 어떤 내용이나 견해를 뜻한다. 이 내용과 견해는 음악적 형태와 과정과 관련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것들이 "음악자체"에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표현은 제외시키는 부정적 성격으로 인해 서로 관련없는 여러 가지 이질적 개념내용을 뭉쳐놓은 것이 될 위험에 놓여 있다. 지난 수십년 동안의 토론에서 자주 반복되는 논쟁에서 보는 어법 중에 이런 것이 있다. 즉, 음악에 관한 판단은 사회적, 정치적 효용성에 의거한 것이기에 "음악외적"이고, "이질적"인 기준이라고 말한다. 위와 같은 말은 노래가사가 성악곡과 프로그램의 음악의 "음악외적"요소라거나 "음악외적"첨가물이라는 말과는 내적 상관성이 전혀 없다. 내적 상관성이 없음으로 인해 정당하고 일관성있는 "음악외적"개념이 없다("음악의 음악외적 요소"를 말하는 패러독스한 어법은, 성악이라는 말로 가사슬 포함시키고 "음악외적"이란 개념으로 가사를 제외시키는 패러독스한 미학과 일치한다).

      • KCI등재

        음악적 재능과 음악성

        한국음악용어연구소 민족음악연구소 1992 음악과 민족 Vol.4 No.-

        음악적 재능과 음악성의 두 용어는 서양 음악용어로서 음악학이라는 개념이 들어오면서 음악교육학과 음악심리학을 중심으로 발달된 '개인의 음악적 능력이 그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는 음악문화와 어떤 상호관계에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측정과 관계된 용어이다. 이 두 용어는 적용하는 학자들ㅇ 따라 개념을 각각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두가지의 개념을 거의 동등한 의미로도 사용한다. 음악적 재능과 음악성을 포괄하는 용어들로는 이 외에도 음악적 능력, 음악적 자질, 음악적 적성 등이 있는데 한국, 독일,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위의 표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한국어와 영・미국어에서는 음악적 재능・능력・적성 그리고 음악성을 각각 용어사용에 있어서 세분화하고 있는데 비추어 독일에서는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Musikbegabung 개념에, 음악성과 음악적 적성은 Musikalität에 포함된 개념으로 두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 KCI등재

        "음악외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에게브레히트 민족음악연구소 1992 음악과 민족 Vol.4 No.-

        “음악외적인 것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상반되는 질문이 있다: “음악내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또는 -그 상반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음악내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순수 음악적인 것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앞의 글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수학적 감정으로서의 음악은 그것이 음악이 되었다는 것 자체로이중의 기본의미, 즉 정서와 조화를 내용으로 갖고 있다. 이번 주제와의 연관 관계에서 이러한 수적 사고와 작업을 하는 ‘수학’, 열정, 정서, 느낌과 분위기로서의 ‘감정’은 바로 그 자체가 음악외적인 것이 된다. 이것들이 음악으로 나타나지 않는 한에서는 음악을 구성하는 발생적인 요인일지라도, 또는 그 이상의 음악적 요인에 항상 새롭게 영향을 미치든지, 또는 심지어 음악을 결정하고 지배하든지에 관계없이, 이들은 음악외적인 것이다. 그러나 음악으로 나타나는 감정과 수학은 음악적인데, 이를 음악내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음악외적이라고 규정하는 것도 무의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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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 내용 : 에게브레히트와 달하우스의 대화

        에게브레히트,달하우스 민족음악연구소 1994 음악과 민족 Vol.8 No.-

        에게브레히트 : 음악을 관찰할 때면, 나는 음악의 형식을 관찰함과 동시에 음악의 내용을 알아보고 그것과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형식> 에는 즉 넓은 의미의 “형태 만들기”(Formung)에는 음악적 <의미>가 포함되었고, 이것 없이 음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적 의미는 음악 특유의 것이고, 이는 단지 음악으로서만 존재하고, 그 외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내용>은 항상 음악의 밖에 존재하고 있는 그 무엇입니다. 내용은 음악적 의미와 같지 않으면서 그 속에 내재되어 있으며, 음악으로 드러납니다. 이러한 전제들이 유효하다고 가정할 때, 우선 의문나는 점은, “형식의 의미와 내용 중에 어떤 것이 우선권을 가졌는가”와 “이러한 질문에 일반적으로 답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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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란 무엇인가?

        달하우스 민족음악연구소 1995 음악과 민족 Vol.10 No.-

        심리적 사실들은 작곡적 결정을 통해 비로소 사실내용이 된다는 테제에서는 작곡이 음엑서 음으로 또는 동시적 울림들에서 동시적 울림들로 엄격하게 진행하는 것을 만든다는 뜻이다. - 고대에는 다른 기능을 채웠던 - 대립적 협화음/불협화음을 통해 다성음악의 원칙을 만든 생각은, 더 낮거나 더 높은 소난츠 도 사이에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경향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간격이 감지된다는 깨달음으로부터 나온다. 이 간격은 음악 내적으로 음악적 진행의 근거를 마련한다. 동시적 울림이 분리되어 나타난다기 보다는 전후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음악이 시간적으로 국지화된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한 과정을 나타내는 것을 뜻하는데, 이 과정은 과정이 일어나는 시간내에서 시간을 자체적으로 형성한다. 다시 말하자면, 대립적 협화음/불협화음의 음악적 사실은 작곡적 결정을 통해 심리적 사실내용으로부터 소난츠 도를 성장시키는데, 이 사실은 음악의“주어진” 시간성을 “만들어낸”과정으로 실현시키게 하는 도구가 됨으로써 좁은 의미의“음악적인 것”을 위한 구성적(構成的)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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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란 무엇인가?

        에게브레히트 민족음악연구소 1995 음악과 민족 Vol.10 No.-

        독자는 이 책의 마지막에서 어떤 개념을 끄집어 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단지 현재에 연관된 음악개념 그리고 논쟁의 여지가 없이 입장이 분명한 음악개념은 이미 오늘날 드문 현상이며, 엄격한 의미에서의 개념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방향 지워진 개념규정이 - 그것이 “단지” 서양음악을 개념적으로 파악한다 할지라도 -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단지 대략적이고 단순하게 나타날 것임,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노력은 왜 하는가”, “거기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 또한 지금까지의 글들에서 - 그것이 물론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갔다 할지라도 - 이 책의 제목을 목적으로 하여, 마지막에는 단지 지금까지 쓴 것을 합치기만 하면 되고, 그 합으로써 "음악이란 무엇인가"의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음악(서양음악)을 그것의 법칙들 속에서 파악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필자는 서양 음악개념의 3가지 특징을 기술하였다. 이 특징은 음악의 본질로서 적용될 수 있고 - 새로운 의미조성, 강조, 대조적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 확고하게 존재한다고 본다. 그것을 필자는 감정(Emotion), 수학(Mathesis), 시간(Zeit)이라 명명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선택된 이 단어들 보다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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