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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朴光民,金志桓 明知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2004 學生指導 Vol.16 No.-

        1. 신입생 연령의 분포를 보면 19세 이하가 14.7%, 20세는 63.3%, 21세 12.8%, 22세 4.9%, 23세 이상 4.3%로 조사되었다. 2. 신입생의 종교현황을 살펴보면 기독교 32.9%, 천주교 13.1%, 불교 13.4% 유교 0.8%, 천도교 0.9%, 기타 1.6%, 종교 없음은 37.4%로 나타났다. 3. 주 성장지에 대한 응답을 보면 서울이 38.4%로 많은 학생들이 서울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부산 1.9%, 경기(인천포함) 39.3%, 강원 2.6%, 충북 1.1%, 충남(대전포함) 3.3%, 경북(대구포함) 4.3%, 경남(울산포함) 2.8%, 전북 1.1%, 전남(광주포함) 4.4%, 제주 0.8%로 조사되었다. 4. 출신고교 소재지를 보면 35.9%가 서울이었으며 그밖에 경기(인천포함)42.1%, 경북(대구포함) 4.2%, 경남(울산포함) 2.8%, 전남(광주포함)이 4.4%, 충남(대전포함) 3.3%, 전북이 0.9%, 강원 2.3%, 부산 2.0%, 충북 1.5%, 제주가 0.7%로 조사되었다. 5. 재학중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을 보면 64.0%가 자택에서 주거하고 있으며, 그 다음이 기숙사 23.0%, 자취 5.4%, 친척집 2.8%, 친지 1.3%, 하숙3.0% 순이었으며 기타 응답자는 0.6%이였다. 6. 고교 졸업시기에 대한 응답은 2003년도 졸업이 67.7%, '02년 졸업이20.9%이며, '01년 졸업이 6.9%, '00년 졸업이 2.0% '99년 졸업이 0.8%, '98년이전 졸업이 그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7. 부모의 생존여부의 응답은 '부모생존'이 93.7%, '편모'하의 신입생은 4.4%, '편부'하의 신입생은 1.2%, '양친 모두 사망'이 0.6%로 나타나 부모의 생존여부로 살펴본 가족관계는 전년도에 비하여 매우 양호하다고 보여진다. 8. 보호자 연령은 '40대'의 부모가 61.8%로 가장 많고, 다음이 '50대' 부모로 35.6%, '60대' 이상의 부모는 1.8%, '30대 이하'의 보호자는 0.8%로 나타났다. 9. 가정의 총 월수입을 보면 '301만원 이상' 27.8%, '201-300만원'이 27.1%, '151-200만원'이 21.5%, '101-150만원'이 14.7%로 조사되었으며,'51만원-100만원' 5.6%였으며 '50만원 미만'도 3.3%로 조사되었다. 10. 보호자 직업의 분포를 보면 '사무직'이 24.8%로 가장 많았으며, '관리직' 20.6%, '전문직' 14.1%, '판매직' 11.6%, '서비스직' 11.5%, '생산직'이11.3%, '농어민' 3.6%, 그 외에 미취업도 2.5%나 되었다. 11. 가족중 주 상담자의 응답을 보면 43.2%가 '어머니'를 그 다음이 20.3%인 '형제'이고, '아버지'는 14.7%만이 주 상담자로 삼았고 전년도에 비해, 아버지(13.6%), 어머니(42.3%)는 늘어났고 형제나 기타가 늘어났다. '기타' 응답자는 21.8%(전년도20.7%)나 되었다. 12. 가정에 대한 응답은 '좋은 안식처' 45.1%, '화목한 가정'에 36.7%가 응답하여 학생들의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고, '갈등이 잦다' 2.0%, '몹시 괴로워 떠나고 싶다' 2.4%, '그저 그렇다' 13.8%만이 응답하였다. 13. 부모와의 가치관을 느끼는 부분은 '생활습관' 33.3%, '용돈사용' 19.0%, '학업문제' 13.4%, '이성교제' 12.3%, '진로문제' 10.0%, '친구교제' 5.9%, '정치사회문제' 3.9%, '종교문제' 2.1%,의 순이었다. 14. 가정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은 '아파트'가 55.1%로 제일 많았고 그다음은 '단독주택' 22.2%, '연립주택' 15.7%, '전세' 3.1%, '월세' 1.2%, '기타'2.7%로 조사되 었다. 15. 개인 컴퓨터 소유 여부는 컴퓨터가 있다 90.7%, 없다 9.3%로 거의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개인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었다. 16. 컴퓨터에 관련된 자격증 소유에 대한 응답에는 '하나도 없음'이 71.9%였고, 1개 16.5%, 2개 5.8%, 3개 3.2%, 4개 1.1%, 5개 이상은 1.5%로 조사되었다. 17. 컴퓨터 사용기간은 5년 이상이 59.1%로 가장 많았고 3년-5년 이하가 20.8%, 1년-3년 이하 15.3%, 1년 이하 4.8%로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오랜기간 컴퓨터를 사용해 왔었다. 18. 컴퓨터를 사용하는 용도로는 인터넷이 66.5%로 과반수가 넘었고, 게임11.7%, 자료검색 7.3%, 워드프로세서 4.9%, 채팅 4.3%, 멀티미디어(TV/오디오/비디오) 3.5%, 프로그램 작성 및 활용 1.4%, 통계처리 0.4%순으로 나타났다. 19. 인터넷을 사용해 본 경험은 있다가 98.1%로 거의 모든 신입생은 인터넷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다. 20. 인터넷의 사용 용도는 정보검색이 42.5%로 가장 높았고, '게임' 10.5%, '이메일' 17.5%, '동호회 활동' 11.6%, '채팅' 7.5%, '파일받기' 4.9%, '전자상거래' 0.8%, '기타' 4.8%로 조사되었다. 21.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은 하루 1-2시간(34.5%)가 가장 많았으며, 2-3시간 20.3%, 불규칙적 16.5%, 3시간 이상 12.9%, 1시간 이하 13.3%, 거의 안한다가 2.7%순으로 나타났다. 22. 신입생들의 대학 진학동기에 대한 응답은 '전문적인 직업훈련'이49.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진리탐구' 32.6%, '인격도야' 17.7%의 순이었다. 23. 입학전 본교에 대한 인식수준의 반응을 보면 '조금 알고 있었다' 65.0%, '진학지도로 알았다' 13.8%, '전혀 몰랐다' 12.4% '잘 알고 있었다' 8.8%를 보여 본교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24. 명지대학교의 인지경로는 '입시상담 선생님' 25.1%, '학원 안내자료'17.0%, '안내홍보 책자' 16.3%, '친구 및 선배' 21.1%, '가족이나 친척' 8.6%였으며 '기타' 응답자도 12.0%나 되었다. 25. 명지대학교의 학생으로서의 긍지 조사응답을 보면, '자랑스러운 편이다' 34.8% '대단히 자랑스럽다' 8.2%였으며 '그저 그렇다'는 47.5%, '불만족한다' 5.3%, '대단히 불만족한다' 4.2%로 조사되어 학부제 실시로 인한 소속감의 결여 선후배간의 유대관계 부족 등이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지를 느끼지 못하게 하였다고 보여진다. 26. 명지대학교의 이미지는 '기독교 대학' 55.5%, '우수한 교수진' 12.9%,'스포츠 명문' 13.8%,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 10.5%, '특성화에 성공한 대학' 7.3%의 순이었다. 27. 전공학과 선택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만족한다' 51.2%, '그저 그렇다' 41.2%, '불만이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6.5%를 보였고 '기타'도 1.1%였다. 28. 지망학과에 대한 교육기대의 반응은 '직업훈련' 45.2%, '학문연마' 36.2%, '교양교육' 8.7%, '기타' 10.0%로 조사되었다. 29. 바람직한 대학의 기능에 대한 응답은 '교육(학문적 진리)기능'이 52.4%, '전문적 직업훈련' 29.5%, '연구기능' 11.7%, '사회봉사의 기능' 6.3%순으로 나타났다. 30. 대학생활을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보충되어야 할 분야를 본다면, '전공관련 분야'에 32.7%, '교양 및 상식'에 22.1%가 응답하였으며 '대인관계'15.3%, '오락 · 취미' 14.1%, '기본교과 실력' 9.0%, '사상 및 철학' 2.4%순으로 나타났고, 기타에 응답한 신입생은 4.5%로 조사되었다. 31. 대학생활 중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은 '폭넓은 인간관계' 29.8%, '이성교제' 22.0%, '다양한 교양습득' 18.2%, '학문적 탐구' 12.5%, '동아리 활동'8.8%, '기타' 5.1%, '축제' 3.5%의 순이었다. 32. 입학 후 예상되는 걱정거리는 '진로문제' 40.7%로 가장 많았고, '학업문제(학습 및 성적)' 30.0%, '경제적 문제' 12.5%, '인생관 및 가치관 정립' 6.8%, '대인(동성 및 선·후배 관계)문제' 5.6%, '이성문제' 4.4%의 순이었다. 33. 동아리 활동 참여여부는 68.0%가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4.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활동은 '취미 · 교양' 32.0%, '체육 ·오락' 27.0%, '예술' 13.6%, '과학(컴퓨터 통신 등)' 6.6%, '종교' 7.3%, '어학' 6.4%, '사회과학' 2.2%의 순이었고, '기타'는 5.0%로 조사되었다. 35. 동아리 활동을 원하는 주된 이유는 '폭넓은 인간관계' 34.7%, '다양한 경험' 30.4%, '적성과 취미개발' 17.5%, '교양지식의 확대' 6.4%, '자아발견'5.6%, '사회봉사' 3.4%, '책임감 · 리더십의 함양' 2.0%의 순이었다. 36. 동아리 활동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필요성을 못 느껴' 39.7%, '더 중요한 다른 활동이 있어서' 27.5%, '학업에 방해가 될까봐' 27.5%, '주위의 반대가 있을 것 같아' 5.4%로 나타났다. 37. 대학에 원하는 교양강좌는 '정서 ·오락' 23.5%, '대인 · 이성교제'19.0%, '진로관계' 17.1%, '스포츠' 15.1%, '사회 · 정치문제' 10.6%, '경제(재테크)' 9.2%, '종교 ·철학' 5.5%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38. 학생들의 교수에 대한 기대는 '지식과 상식이 풍부한 교수' 23.7%, '학생에 대한 큰 이해' 27.9%, '원만하고 부드러운 성격' 17.2%, '유머감각'11.5%, '대화상대' 9.7%의 순이었고, 그밖에 '강의에 충실' 4.9%, '인격자의 풍모' 3.8%, '권위와 위엄' 0.8%, '사회활동과 봉사' 0.3% 순이었다. 39. 원하는 친구유형의 반응은 '정서적 친구'가 60.5%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가치관 동일' 27.6%, '학문적 대화' 6.2%, '진로동일' 5.7%, 순으로 나타났다. 40.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에 대한 반응은 '신뢰성' 64.1%, '이해심'28.6%, '경청자세' 3.9% '설득력' 3.4%, 순으로 조사되었다. 41. 한달 평균 교양서적의 독서량은 '1권 정도' 36.3%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1권 미만' 36.9%, '3권 정도' 17.4%, '5권 정도' 4.6%, '10권 이상'3.5%, '7권 정도' 1.3%로 조사되었다. 42. 가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운 문제로는 '지나친 기대'가 29.5%로 가장 높았으며, '용돈부족' 28.8%, '간섭과 통제' 24.9%, '거처불편'에 대한 응답 9.3%, '어린애 취급' 7.5%의 순으로 나타났다. 43.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의논상대는 '친구' 56.7%, '부모' 14.3%, '형제'10.1%, '애인' 4.9%, '친척' 3.2%, '은사'1.3% 이였으며 '의논상대가 없다'도 9.4%로 조사되었다. 44. 학생운동의 방향에 대한 의견은 '학내문제' 53.8%로 가장 높았고, '현실참여' 31.0%, '환경문제' 5.3%, '통일문제' 4.0%, '빈민문제' 3.2%, '여성문제' 2.7%로 조사되었다. 45. 대학생들의 학생생활연구소 인지 여부는 89.1%가 모른다고 응답해 홍보의 중요성이 제기되었다.

      • 2002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朴光民,金志桓 明知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2003 學生指導 Vol.15 No.-

        1. 신입생 연력의 분포를 보면 19세 이하가 11.3%, 20세는 59.5%, 21세 18.5%, 22세 6.9%, 23세 이상 3.8%로 조사되었다. 2. 신입생의 종교현황을 살펴보면 기독교 33.5%, 천주교 13.0%, 불교 15.9%, 유교 1.0%, 천도교 0.3%, 기타 1.1%, 종교 없음은 35.1%로 나타났다. 3. 주 성장지에 대한 응답을 보면 서울이 46.4%로 과반수에 가까운 학생들이 서울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부산 2.6%, 경기(인천포함) 32.4%, 강원 2.7%, 충북 1.3%, 충남(대전포함) 3.3%, 경북(대구포함) 3.8%, 경남(울산포함) 3.3%, 전북 1.1%, 전남(광주포함) 2.7%, 제주 0.5%로 조사되었다. 4. 출신고교 소재지를 보면 45.4%가 서울이었으며 그밖에 경기(인천포함) 33.9%, 경북(대구포함) 3.5%, 경남(울산포함) 3.3%, 전남(광주포함)이 2.7%, 충남(대전포함) 3.2%, 전북이 1.0%, 강원 2.6%, 부산 2.4%, 충북 1.5%, 제주 0.5%로 조사되었다. 5. 재학중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을 보면 63.0%가 자택에서 주거하고 있으며, 그 다음이 기숙사 20.6%, 자취 8.7%, 친척집 2.7%, 친지 2.4%, 하숙 1.8% 순이었으며 기타 응답자는 0.8%이였다. 6. 고교 졸업시기에 대한 응답은 2002년도 졸업이 54.7%, '01년 졸업이 28.6%이며,'00년 졸업이 12.0%, '99년 졸업이 1.9% '98 이전 졸업이 그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7. 부모의 생존여부의 응답은 '부모생존'이 96.0%, '편모'하의 신입생은 2.3%, '편부'하의 신입생은 1.2%, '양친 모두 사망'이 0.5%로 나타나 부모의 생존여부로 살펴본 가족관계는 전년도에 비하여 매우 양호하다고 보여진다. 8. 보호자 연련은 '40대'의 부모가 59.7%로 가장 많고, 다음이 '50대' 부모로 37.8%, '60대' 이상의 부모는 1.6%, '30대 이하'의 보호자는 0.9%로 나타났다. 9. 가정의 총 월수입을 보면 '201-300만원'이 31.1%, '301만원 이상' 26.4%, 151-200만원'이 22.2%, '101-150만원'이 14.0%로 조사되었으며, '51-100만원' 3.1%였으며 '50만원 미만'도 3.3%로 조사되었다. 10. 보호자 직업의 분포를 보면 '사무직'이 24.7%로 가장 많았으며, '관리직' 19.7%, '서비스직' '생산직'이 각각 12.4%, '판매직' 12.2%, '전문직' 12.1%, '농어민' 4.0%, 그 외에 미취업도 2.6%나 되었다. 11. 가족중 주 상담자의 응답을 보면 42.3%가 '어머니'를 그 다음이 23.4%인 '형제'이고, '아버지'는 13.6%만이 주 상담자로 삼았고 전년도에 비해, 아버지(15%), 어머니(45%)는 줄어들었고 형제나 기타가 늘어났다. '기타' 응답자는 20.7%(전년도18.9%)나 되었다. 12. 가정에 대한 응답은 '좋은 안식처' 38.6%, '화목한 가정'에 41.2%가 응답하여 학생들의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고, '갈등이 잦다' 2.0%, '몹시 괴로워 떠나고 싶다' 1.7%, '그저 그렇다' 16.5%만이 응답하였다. 13. 부모와의 가치관을 느끼는 부분은 '생활습관' 32.8%, '용돈사용' 16.0%, '학업문제' 13.4%, '이성교제' 12.9%, '진로문제' 11.4%, '친구교제' 5.7%, '정치사회문제' 4.6%, '종교문제' 3.2%,의 순이었다. 14. 가정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은 '아파트'가 51.1%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은 '단독주택' 25.6%, '연립주택' 15.9%, '전세' 4.8%, '월세' 1.0%, '기타' 1.6%로 조사되었다. 15. 개인 컴퓨터 소유 여부는 컴퓨터가 있다 93.5%, 없다 6.5%로 거의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개인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었다. 16. 컴퓨터에 관련된 자격증 소유에 대한 응답에는 '하나도 없음'이 74.4%였고, 1개 16.0%, 2개 5.9%, 3개 2.5%, 4개 0.6%, 5개 이상은 0.6%로 조사되었다. 17. 컴퓨터 사용기간은 5년 이상이 51.9%로 가장 많았고 3년-5년 이하가 24.2%, 1-3년 이하 19.3%, 1년 이하 4.6%로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오랜기간 컴퓨터를 사용해 왔었다. 18. 컴퓨터를 사용하는 용도로는 인터넷이 61.1%로 과반수가 넘었고, 게임 12.9%, 자료검색 8.7%, 채팅 4.6%, 멀티미디어(TV/오디오/비디오) 4.5%, 워드프로세서 4.2%, 프로그램 작성 및 활용 3.2%, 통계처리 0.8%순으로 나타났다. 19. 인터넷을 사용해 본 경험은 있다가 98.8%로 거의 모든 신입생은 인터넷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다. 20. 인터넷의 사용 용도는 정보검색이 45.4%로 가장 높았고, '게임' 17.5%, '이메일' 13.1%, '동호회 활동' 8.3%, '채팅' 5.3%, '파일받기' 4.8%, '전자상거래' 0.5%, '기타' 5.0%로 조사되었다. 21.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은 하루 1-2시간(33.2%)가 가장 많았으며, 2-3시간 21.0%, 불규칙적 16.5%, 3시간 이상 13.9%, 1시간 이하 13.1%, 거의 안한다가 2.3%순으로 나타났다. 22. 신입생들의 대학 진학동기에 대한 응답은 '전문적인 직업훈련'이 53.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진리탐구' 30.0%, '인격조야' 16.1%의 순이었다. 23. 입학전 본교에 대한 인식수준의 반응을 보면 '조금 알고 있었다' 61.0%, '진학지도로 알았다' 16.3%, '전혀 몰랐다' 14.4% '잘 알고 있었다' 8.3%를 보여 본교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24. 명지대학교의 인지경로는 '입시상담 선생님' 21.9%, '학원 안내자료' 21.5%, '안내홍보 책자' 17.1%, '친구 및 선배' 15.4%, '가족이나 친척' 11.5%였으며 '기타' 응답자도 12.6%나 되었다. 25. 명지대학교의 학생으로서의 긍지 조사응답을 보면, '자랑스러운 편이다' 28.4%였으며 '그저 그렇다'는 54.5%, '불만족한다' 7.1%, '대단히 불만족하다' 5.2%로 조사되어 학부제 실시로 인한 소속감의 결여 선후배간의 유대관계 부족 등이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지를 느끼지 못하게 하였다고 보여진다. 26. 명지대학교의 이미지는 '기독교 대학' 58.6%, '우수한 교수진' 12.9%, '스포츠 명문' 11.8%, '자유롭고 개방적이 분위기' 7.2%, '특성화에 성공한 대학' 7.1%의 순이었다. 27. 전공학과 선택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만족한다' 41.1% '그저 그렇다' 47.6%, '불만이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9.5%를 보였고 '기타'도 1.8%였다 28. 지망학과에 대한 교육기대의 반응은 ‘직업훈련’ 47.0%' , ‘학문연마’ 34.5% , ‘교양교육’ 9.4% ,‘기타’ 8.6% 로 조사되었다. 29. 바람직한 대학의 기능에 대한 응답은 ‘교육(학문적 진리)기능’이 47.1%, ‘전문적 직업훈련’ 33.1% , ‘연구기능’ 15.0% , ‘사회봉사의 기능’ 4.7% 나타났다. 30. 대학생활을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보충되어야 할 분야를 본다면,‘전공관련 분야’에 31.7% , ‘교양 및 상식’ 에 21.3%가 응답하였으며, ‘대인관계’ 15.7% , ‘오락·취미’ 15.3% , ‘기본교과 실력’ 9.7%,‘사상 및 철학’ 3.6%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에 응답한 신입생은 2.7%로 조사되었다. 31. 대학생활 중 가장 해보고 싶은 활동은 ‘폭넓은 인간관계’ 277.% , ‘이성교제’ 24.1% , ‘다양한 교양습득’ 19.8% , ‘학문적 탐구’ 11.8% , ‘동아리 활동’ 8.2% , ‘축제’ 3.8% , ‘기타’ 4.6% 의 순이었다. 32. 입학 후 예상되는 걱정거리는 ‘진로문제’ 52.0%로 가장 많았고,‘학업 문제(학습 및 성적)' 18.6% , ‘경제적 문제’ 11·4%, ‘인생관 및 가치관 정립’ 9.4% , ‘대인(동성 및 선· 후배 관계)문제’4.7% , ‘이성문제’3.8%의 순이었다. 33. 동아리 활동 참여여부는 66.8%가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4.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활동은 ‘취미·교양’ 35.5% , ‘체육·오락’ 21.7%, ‘예술’13.7%, ‘과학(컴퓨터 통신 등)' 10.0% , ‘종교’ 8.4%, ‘어학’4.6%,'사회 과학’ 2.2%의 순이었고,‘기타’는 4.0%로 조사되었다. 35. 동아리 활동을 원하는 주된 이유는 ‘폭넓은 인간관계’ 36.4% , ‘다양한 경험’ 31.1% , ‘적성과 취미개발’ 17.7% , ‘교양지식의 확대’ 6,0% , ‘자아발견’ 5.0% , ‘사회 봉사” 2.09%,‘책임감·리더십의 함양’ 1.8%의 순이었다. 36. 동아리 활동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필요성을 못 느껴’ 45.4% ,‘더 중요한 다른 활동이 있어서’ 27.8%, ‘학업에 방해가 될까봐’ 22.7%, ‘주위의 반대가 있을 것 같아’ 4.2%로 나타났다. 37. 대학에 원하는 교양강좌는 ‘정서·오락’ 27.2%, ‘대인·이성 교제’ 17.2%, ‘진로관계’ 15. 5%, ‘스포츠’ 15.0%, ‘경제(재테크)’ 11.2%, ‘사회·정치 문제’ 8.3%, ‘종교·철학’ 5.4% 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38. 학생들의 교수에 대한 기대는 ‘지식과 상식이 풍부한 교수’ 28.8%, ‘학생에 대한 큰 이해’ 21.6%, ‘원만하고 부드러운 성격’ 17.0%, ‘유머감각’ 10.5%, ‘대화상대’ 10.3%의 순이었고, 그밖에 ‘강의에 충실’ 6.0%, ‘인격자의 풍모’ 4.4%, ‘권위와 위엄’ 0.6%, ‘사회활동과 봉사’ 0·8% 순이었다. 39. 원하는 친구유형의 반응은 ‘정서적 친구’가 59.6%로 과반수를 넘었으며,‘가치관 동일’ 28.9%,‘진로동일’ 6.5%, ‘학문적 대화’ 5.0% 순으로 나타났다. 40.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에 대한 반응은 ‘신뢰성’ 63.9%, ‘이해심’ 27.7%, ‘설득력’ 4.8%, ‘경청자세’ 3.7% 순으로 조사되었다. 41. 한달 평균 교양서적의 독서량은 '1권 정도’ 39.1%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권 미만’ 31.4%, '3권 정도’ 17.8%, '5권 정도’ 6.0%, 'l0권 이상’ 4.4%, '7권 정도’ 1.4%로 조사되었다. 42. 가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운 문제로는 ‘지나친 기대’가 32.0%로 가장 높았으며,‘간섭과 통제’ 28.2%, ‘용돈부족’ 23.6%, ‘어린애 취급’ 8.7%,‘거처불편' 7.5%의 순으로 나타났다. 43.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의논상대는 '친구' 57.4%, '부모' 12.6%, '형제' 8.4%, '애인' 6.4%, '친척' 2.7%, '은사' 2.7% 이였으며 '의논상대가 없다'도 9.8%로 조사되었다. 44. 학생운동의 방향에 대한 의견은 '학내문제' 55.8%로 가장 높았고, '현실참여' 29.1%, '환경문제' 5.8%, '통일문제' 3.5%, '빈곤문제' 3.3%, '여성문제' 2.5%로 조사되었다. 45. 대학생들의 학생생활연구소 인지 여부는 89.2%가 모른다고 응답해 홍보의 중요성이 제기되었다.

      • 명지대학교 신입생 진로정체감 특성 분석

        김정연 명지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9 사회과학논총 Vol.29 No.-

        이 연구는 명지대학교 신입생들의 진로정체감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어떤 수준을 보이는가?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가? (2)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단과대학별로 차이가 있는가? 어느 계열 신입생에게서 높게 나타나며, 낮은 수준을 보이는 계열은 무엇인가? (3)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단과대학 내 학과별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연구 대상은 명지대학교 2009학년도 신입생으로서 진로정체감 설문지에 응답한 총 2,979명 (남=1,766, 여 = 1,213)이었으며 이들의 진로정체감 점수를 성별, 단과대학별, 학과별로 나누어 평균을 일원변량분석으로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명지대학교 2009학년도 신입생의 진로정체감은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입생들의 단과대학별 진로정체감 차이는 유의미했으며, 예술체육대학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높고, 공과대학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각 단과대학 내 학과별 진로정체감은 자연과학대학, 예술체육대학, 사회과학대학 내 학과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신입생들의 진로정체감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고, 상대적으로 진로가 명확하고 미리 정해져있는 예술체육대학 학생들이 가장 높으며, 세부 학과별로는 각 단과대학 내에서도 취업과 진로가 상대적으로 더 보장된다고 인식되는 학과들을 중심으로 높은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샤리아의 현대적 변용과 가족의 재구성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한국-아랍소사이어티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6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주제: 샤리아의 현대적 변용과 가족의 재구성 일시: 2016년 12월 2일(금) 13:30~18:30 장소: 명지대학교 행정동 3층 대회의실, 소회의실

      • 디지털히스토리: 한국학자료 DB구축의 의의와 한계 : 한국관련서양고서 DB검색시스템을 중심으로

        김상민(Kim Sangmin) 명지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 2011 국제한국학연구 Vol.5 No.-

        Since 1995, MyongJi Educational Foundation has been collecting above 12,000 rare books on Korea, 2,500 packs of microfilm, rare maps. and documents, and they are preserved and managed in the name of the Myongji-LG Korean Studies Library now. This collection gathers attention from both scholars and general public alike. but not much researched deeply because of the various linguistic problems and the accessibility. Therefore Academia Coreana, the Korean studies research center in Myongji University, had researched a lot to solve these problems. and decided to digitalize this collection using digital history methods, sponsored by NIA,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under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s a result of these efforts, Academia Coreana and Myongji University Library opened "The database of Myongji-LG Korean Studies Librarv" in 2005, and it was updated twice respectively in 2006 and 2010. During the update, the providing data has greatly increased, 638 western books with their indexes, tables of contents in Korean, photographs, illustrations and full bibliographic information are being served online now through this digital database (the database search system of western books on Korea, Hankukkwanryon Seoyanggoseo Wonmun DB, http://e-coreana.or.kr), and even on mobile devices(http://m.e-coreana.or.kr). This online-database serves important Korea-related books to the scholars and public in the world now, and books which has specific conditions were first selected to be digitalized and served. The given conditions are as follows: 1) the books with high cultural and historical value were selected. 2) unrecoverable materials if damaged 3) high value-added materials for the public. However. even though the database was complete. some irresistible problems and limitations still exited. First of all, users may be required pretty high level of historical knowledge because they have to input exact words into the system to get the exact results they want. Secondly. There are some the possibilities to make users have wrong and distorted information of Modem Korea because of the idiosyncrasies of the books. For this reasons. this article givess two suggestions to operate this database better: 1) More data has to be added on the system 2) Thesaurus function and the fully translation and annotation of this books by the professionals in this field. Although this long-term project was over. if unstoppable supports. researches and efforts on this system keep continuing. this database will be the renter of Korean Studies. and the value and the position of Korean Studies will be greatly increased. 학교법인 명지학원(明知學園)에서는 1995년부터 <LG연암문화재단>의 지원으로 1만 2천여 권 이상의 한국과 관련된 외국 문헌들 및 2,500종 이상의 마이크로필름을 <한국관계고서찾기운동>을 통해 수집했다. 이 자료들은 세계적인 희귀본이 다수 포함된 중요자료로서, 수집 당시부터 사회와 학계의 큰 관심을 받으며 한국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토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이들 중 다수는 서지의 특성상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방대한 자료량과 고어(古語) 및 사어(死語)를 포함한 18개 이상의 언어로 된 서술 등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도출시키는데 큰 어려움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명지대-LG연암문고> 와 <명지대학교 국제한국학연구소>에서는 한국관련 서양고문헌의 보존 및 연구활성화에 대한 문제점과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명지대-LG연암문고>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로 결정,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지원을 통해 주요자료 638권이 3차에 걸쳐 디지털자료로서 구축되어 현재 온라인(http://e-coreana.or.kr) 및 모바일기기 (http://m.e-coreana.or.kr)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은 <명지대-LG연암문고>가 소장한 자료 중에서 사료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원본과 한 번 손상되면 복구가 불가능한 희귀 자료, 그리고 문화콘텐츠 업계와 일반인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자료들을 선별하여 디지털화한 것으로, 국문목차, 국문해제, 국문캡션이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색인어 검색 기능까지 탑재되어 한국학을 연구하는 학자 및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연구기반을 제공했으며, 일반인들의 한국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데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몇 가지 불가피한 한계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테면 탑재된 자료가 <명지대-LG연암문고>의 소장자료 전체가 아니라는 점, 이용자가 검색을 위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역사적 지식을 요구받는 경우가 존재, 원문 자체가 편역되어 있지 않아 생길 수 있는 해석의 오류 가능성 등이 그러하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자료추가와 시소러스기능의 탑재, 전문가에 의한 제공자료의 온전한 편역이 요구되며, 이러한 한계 극복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은 결국 한국학 연구 및 관심의 확산에 있어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사법개혁과 법학교육 개편논의

        김광수 명지대학교 법학연구센터 2006 명지법학 Vol.5 No.-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개혁 혹은 혁신이라는 단어가 일간신문의 머리를 장식한다. 그 개혁이라는 것의 대상 가운데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가 司法改革이다. 사법작용은 입법작용이나 행정작용과 대비되는 국가의 기능 가운데 하나이다. 사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정의될 수 있겠으나, 사법의 실질적인 내용은「구체적인 법률상 분쟁이 있는 경우에, 당사자의 쟁송제기에 의하여 무엇이 법인가를 판단·선언함으로써 법질서를 유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즉, 사법은 爭訟과 깊은 관련이 있다. 쟁송은 타인에 의하여 권익이 침해되었을 때 혹은 법질서의 유지를 위하여 이해당사자 혹은 제소권자가 제기하고, 정당한 심판기관이 이를 판단하는 절차를 말한다. 사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法曹라고 하며, 法官, 檢事, 辯護士라는 직업군이 여기에 속한다. 사법개혁이라고 할 때에는 사법이 이루어지는 과정 혹은 절차의 개선이라는 측면과, 이들 法曹職이 수행하는 사무의 질의 개성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현 정부 아래서 2003년 10월 대법원장의 자문기구로 출범한 사법개혁위원회는 사법개혁을 위한 각종의 과제를 검토하였다. 이 과제 가운데는 ① 대법원의 기능과 구성, ② 법조일원화와 법관임용방식의 개선, ③ 법조인의 양성 및 선발 방법, ④ 국민의 사법참여 그리고 ⑤ 사법 서비스 및 형사사법제도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의제들은 사법의 정상화와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을 위하여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취급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 발표와 관련하여, 그리고 사법제도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의 면에서는 ③의 주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간 법학교육 개선과 법조양성의 다양한 방안이 주장되어 왔다. 법과대학 6년제라든지 미국식 로스쿨의 도입 등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법학교육제도는 현행의 사법시험제와 맞물리면서 법조정원의 문제와 연결되는 등 각 직업단체의 이해가 교차하는 관계로 쉽게 변화되거나 개선 합의를 이룰 수 없었다. 이는 과거 1995년 문민 정부의 세계화추진위원회에서 논의되었던 로스쿨의 도입 시도와, 1998년 국민의 정부하 새교육공동체위원회의 로스쿨 도입안 그리고 1999년의 사법개혁추진위원회가 논의한 바 있는 한국법학대학원 설립 논의가 모두 실패로 돌아간 데서 잘 나타난다. 법학교육 개혁은 2004년 9월 대법원이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안을 확정(법조인 양성 및 선발제도의 개선 방향)함으로써 일대 전기를 맞게 되었다. 이 안은 대법원장의 건의에 의하여 2005년 1월 설립된 대통령 자문기구로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에 의해 구체화되어 5월 '법학전문대학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로 확정되었다. 이 법률안이 입법예고와 공칭회 및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10월 말 국회 교육위원회에 송부되어 있다. 현재로서는 국회 상임위원회, 법사위원회 및 본회의의 심의 절차가 남아 있고, 정치권 전체가 이 문제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 그리고, 관련문제에 대한 각 집단 간의 이해충돌의 문제를 고려하면 연내 이 법률안의 확정은 난망하다. 그렇지만 로스쿨 도입에 대한 그간의 오랜 논의, 일본 법과대학원의 설치, 정부의 강한 추진의지 등으로 미루어 보면 조만간 법률이 확정될 것은 쉽사리 예측할 수 있다. 법학대학원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나, 그 동안 논의를 종합하면 2006년에 법학 전문대학원 설치 신청에 대한 심사를 하고, 2007년에 설립대상 학교를 인가하여 2008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법률안을 중심으로 '한국형' 로스쿨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가?, 한국형 로스쿨의 특징은 무엇인가?, 향후 법학교육 판도 내지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 등의 문제점을 살펴보기로 한다.

      • 1994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

        현영삼,김상범,이민규 明知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5 學生指導 Vol.7 No.-

        1994학년도 본 대학교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생활 실태조사의 통계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신입생 연령의 분포를 보면 19세 이하가 65.6%, 21세가 14.2%로 가장 많으며, 20세가 12.3%, 23세 이상이 4.5%, 22세가 3.5%를 이루고 있다. 21세 이상의,분포는 재수생의 비율로 볼 수 있다. 2. 신입생의 종교현황을 살펴보면 기독교 34.4%, 불교 15.2%, 천주교 13.2%, 유교 0.8%, 천도교 0.3%이며 기타와 종교없음에는 36.0%에 달한다. 우리대학이 기독교를 표방하는 대학이지만 신입생의 1/3정도 만이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주성장지에 대한 반응을 보면 서울이 73%를 보여 2/3의 학생들이 서울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 밖에 경기 10.6%. 경북 3. 5%, 전북 3.0%, 부산·강원각각 2.5% 둥을 보였다. 4. 출신고교 소재지를 보면 56.8%로 서울이 과반수를 약간 상위하고, 그 밖에 경기 13.2%, 강원 11.9%, 충북 6.0%, 충남 3.6%,경북 2.8%, 부산 2.6%, 전북1.8%, 경남 1.2% 등으로 나타났다. 5. 재학 중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을 보면 2/3 정도인 77%가 자택에서 주거하고 있으며, 그 다음이 기숙사 9.6%, 하숙·자취 각 3.5%, 친지와 친척집 각 3.0%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과대학과 공과대학의 경우는 기숙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숙과 자취의 약 7%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교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6. 고교 졸업시기에 대한 응답은 금년도 졸업이 66.9%로 재학생 대입의 비율이과반수를 훨씬 웃돌고 있다. 1년 재수의 경우가 18.5%이며, 2년 재수가 9.8%, 3년이상 재수가 그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7. 부모의 생존여부의 응답은 부모생존이 93.9%, 편모하의 신입생은 5.3%, 편부하의 신입생은 0.5%이다. 따라서 가정에서의 문제성 여부는 1차적으로 양호하다고 보여진다. 8. 보호자 연령은 50대의 부모가 48.7%로 가장 많고, 다음이 40대 부모로45.7%, 60대 이상의 분모는 3.5%, 30대 이하의 부모는 2.0%로 나타났다. 대부분의학부모는 50대와 40대에 속해 있어 비교적 경제활동이 왕성한 상태로 여겨진다. 9. 가정의 총 수입을 보면 101-150만원이 32.8%, 51-100만원이 21.9%, 151-200만원이 18.5%로 합쳐서 약 2/3을 차지한다. 따라서 51만원의 수입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별로 보면 50만원 이하 가정이 15.2%를 차지하며, 51만원 이상-200만원까지의 가정이 73.3%로 2/3을 차지하며,201만원 이상의 가정이 11.4%로 나타났다. 10. 보호자 직업의 분포를 보면 상업·서비스업이 32.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금융·회사원이 20%를 나타냈다. 또한 공업 ·광업 ·건설업의 종사자가16.9%, 농업·수산업 종사자 15.2%, 공무원 9.1% 교육자 3.1%, 언론인 1.2%, 종교인 1%, 정치·법률가 0.5% 등으로 나타났다. 11. 가족중 주상담자의 응답을 보면 39.2%가 어머니를 주상담자로 삼고 있으며, 그 다음이 27,2%인 형제와 19.4%인 아버지 순이며, 기타의 상담자가 13.9%를 차지하고 있다. 12. 가정에 대한 응답은 '화목한 가정'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46.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좋은 안식처'의 36.1%, '그저 그렇다'의 13.2%이며, '갈등이 잦다'가 2.6%이며, '떠나고 싶다'가 1.8%를 차지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볼 때 긍정적인 응답비율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13. 부모와의 가치관 차이는 '다소 있다'는 응답이 56.6%로 가장 많았고, '보통'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23.2%, '거의없다'가 11.3%, '심하다'가 8.4%로 나타났다. 14. 가정의 주거형태에 대한 응답은 단독주택이 44%를 비롯하여 아파트 28.3%,연립주택 14.7%를 합하여 87%가 자기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전세10.8%, 월세 1.2%둥으로 나타나 가정의 경제적 수준은 안정적인 중산층으로 판단된다. 15. 신입생들의 대학 진학 동기에 대한 응답은 학문적 진리탐구가 41.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전문적 직업훈련이 34.1%이고 자신의 인격도야를 함양하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22.4%로 나타났다. 16. 입학전 본교에 대한 인식수준의 반응을 보면 '잘 알고 있었다' 11.6%, '조금알고 있었다' 61.3, '진학지도로 알았다' 15.9%를 보였고, '전혀 몰랐다'고 응답한 학생은 10.8%였다. 주목할 사실은 전련도의 '잘 알고 있었다'의 응답비율이 31.8%에서 올해는 11.6%로 낮아졌다는 것이 해가 지날수록 본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7. 명지대학교의 학생으로서의 긍지 조사 응답을 보면, 학교에 대해서 애착심을 느끼는 학생이 44.9%이고, 만족도 불만족도 아닌 그저 그렇다는 48.5%이며, 불만족을 표하는 학생들의 분포는 6.5%로 나타났다. 신입생들이 느끼는 학교에 대한긍지는 대체적으로 저조함을 보여준다. 18. 전공학과 선택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만족한다' 72.7%, '그저 그렇다'22.2%인 반면 '불만이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불과 3%를 보였다. 전년도에 비해 전공학과에 대한 만족도의 비율이 12.1%에서 72.7%로 나타나 신입생들의 입학시 전공선택을 꽤 신중하며, 자기적성을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9. 지망학과에 대한 교육기대의 반응은 학문연마 49.7%, 직업훈련 36.4%, 교양교육 6.0%를 보여 학문의 질과 실용성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 바람직한 대학의 기능에 대한 응답은 교육(학문적 진리)기능이 60.3%, 연구기능 24.8% 전문적 직업훈련 8.9%, 사회봉사의 기능 5.8% 순으로 나타났다. 21. 대학생활을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보충되어야 할 분야를 본다면, 교양 및 상식 35.8%가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껴지고 있다. 그외의 분야를 살펴보면, 전공관련 분야 22.2%, 대인관계 20.2%, 오락·취미 7.1%, 사상 및 철학6.5%, 기본교과 실력 6.1% 순으로 나타났다. 22. 학생들의 교수에 대한 기대는 '학생에 대한 큰이해'가 28.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원만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교수가 18.2%, '지식과 상식'이 15.1%'인격자의 풍모'가 12.4%, '강의에 충실한 교수'가 10.4%를 나타내어 인간적인 측면이 상당히 전년도에 비해 중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 원하는 친구유형의 반응은 '정서적 친구'가 63.4%로 과반수를 상위하고,'가치관 동질' 22.8%, '진로동일' 7.1%, '학문적 대화' 5.3% 순으로 나타났다. 24.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에 대한 반응은 신뢰성 48.8%, 이해심 40.4%,설득력 5.1%, 경청자세 4.1%를 보여 신뢰할 만한 친구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25. 가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운 문제는 '지나친 기대'가 37.4%로 가장 높아 부모의 과잉보호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다음으로 '간섭과 통제'가 34.3%의 큰 비율을 보였다. '용돈부족'의 반응이 14.4%와 거처불편 12.7%를 보인 것도 주목할만 하다. 26.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의논상대는 친구 47.2%, 부모 20.2%, 형제 13.9% 순으로 나타나 대화의 상대로서 친구를 필요로 함을 보였다. 27. 우리나라 현 시국에 대한 느낌은 '민주화의 진통기'라고 응답한 학생이43.4%, '미래불안의 시기' 22.8%, '민주주의의 정착기' 22.4%로 응답하였다. 28. 학생시위에 대한 의견은 34.8%가 학생시위에 대해 무관심을 보였다. 또한'대체적으로 민주화가 목표이다'가 32.6%를 차지하여 많은 학생들이 학생시위를 대체적으로 무관심하거나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학생시위에 있어서 좌경색채(.93년 31.4% : 94년 16.7%)가 올해는 많이 줄어든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29. 사회문제 중 가장 심각한 문제에 대한 수치는 부정부패 45.5%, 공해문제27.8%, 인구문제 10.8%, 과소비문제 8.9%로 나타나 사회 윤리적 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정치관심도를 나타냈다. 30. 대학생들의 학생생활연구소 이용이 극히 적은 이유에 대한 응답을 보면,'이용방법을 전혀 모른다'가 3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학교에서의 학생생활연구소에 대한 무관심과 학생들의 문제성 결여가 그 주 원인이었다.

      • 중동현안진단 세미나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한국외대 중동연구소,단국대 GCC국가 연구소,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연구소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6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개학과 더불어 오곡백화가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국중동학회는 오는 9월 9일 그간의 중동학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또한 급변하는 중동정세를 진단해보고자 외교부 아٠중동국와 주최하는 “중동현안진단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중동은 현재 우리에게 정치적, 경제적인 면에서 중요한 지역일 뿐 아니라, 앞으로도 국익차원에서도 중요한 지역이므로 이에 대한 뜨거운 이슈를 진단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문가를 모시고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단국대 GCC국가 연구소, 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가 공동 주관 및 후원하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성큼 다가선 가을과 함께 “중동현안진단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 회원 모두가 중동학의 좌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빌어보며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 간에 반가운 만남과 고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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