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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문화콘텐츠의 개발과 활용방안

        최진구(Choi Jin goo) 동국대학교 불교사회문화연구원 2008 불교문화연구 Vol.9 No.1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The culture in modern society has become the factor that changes human life and has ruled the world of human spirit. KUKBO 173 kinds of 307 ones and BOMUL 956 kinds of 1,469 ones, in total, 1,129 kinds of 1,776 national treasures, showing 63.6% of them, are related to Buddhism. Consequently,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Buddhist cultural contents are typical of Korea s cultural contents. It is a good thing recently, although it s late, that Buddhist experts and academics show interest in digitalization of Buddhist cultural contents. To go forward with digitalization of Buddhist cultural contents, it is necessary for believers in Buddhism to have interest in it and to draw support from Buddhist circles. Therefore it would be the best way that Buddhist TV takes the role. Buddhist cultural contents can be defined as Creatively produced cultural contents composed of Buddhist cultural heritage, Buddhist way of life, and social phenomena related to them, aiming value of Buddhism by Buddhology . Buddhist cultural contents are fully worthy of using. Buddhist cultural heritage should be popularized and industrialized by making it as digital contents, so people can contact it easily. Buddhism has been putting down roots as symbolic and universal value concept of our own. Buddhist film can be said that it began from such emotional categories. As the starting of Buddhist film was late, Buddhist cultural contents have not put down roots yet. The major problem of Buddhist film is not production but analysis, therefore, it is more important to analyze Buddhist film by Buddhist position than produce Buddhist films. Buddhist circles show interest recently in the industry of animation character. The character industry, regarded as a growth factor of future industry, attract attention of Buddhist circles as well as whole social fields. Hence experts, men of great originality and idea, should be bred up and should take roles for central growth factor leading Buddhist cultural contents. On the basis of this, I suggest that Buddhist TV should consider televise Buddhist films for the promotion of program rating and the diversification of program contents. Also it is necessary that the development of flash animation and character, the most easily approachable Buddhist cultural contents children and teenagers can. I suggest that Buddhist TV hold Buddhist Film Festival with the advantage of cable TV broadcaster. So far any religion-related film festival has not been held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If Buddhist TV hold Buddhist Film Festival through preliminary examination and preparation with the advantage of picture missionary media, it will get excellent results. Once Buddhist TV(BTN) hold Buddhist Film Festival successfully, it will grow Buddhist films as Buddhist cultural contents, and contribute to the strengthening of prestige as a Buddhist broadcaster as well as secure program contents. 현대사회에서의 문화는 인간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정신세계까지 지배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총307종 가운데 173종, 보물1,469종 가운데 956종, 합계 1,776종 중 63.6%에 해당하는 1,129종이 불교와 관련된 문화재이다. 따라서 불교문화 콘텐츠가 한국의 대표 문화콘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 들어 불교학계와 뜻있는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불교문화 콘텐츠의 디지털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은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 디지털화 작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불교인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여 불교계의 지원을 유도하는 역할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불교TV가 맡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불교문화콘텐츠는‘불교철학의 입장에 서서 불교적 가치를 지향하며, 불교 문화유산·불교적 생활양식, 이와 관련된 사회적 제반 현상 등을 소재로 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문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불교문화콘텐츠는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디지털콘텐츠화하여 불교문화유산을 대중화하고 산업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불교는 우리 민족의 상징적, 보편적 가치 개념으로 자리 잡고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불교영화 역시 그러한 정서적 범주에서 출발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영화의 출발은 매우 늦었으며 아직까지 확실한 불교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불교영화의 과제는 생산이 아니라 해석에 그 과제가 있으며 불교를 소재로 한 영화를 생산하는 것보다, 영화를 얼마나 불교적인 입장에서 해석해내는가가 관건이다. 불교계에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갖게 된 분야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이다. 물론 불교계뿐만 아니라 미래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캐릭터 산업은 사회 모든 분야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따라서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불교문화콘텐츠를 주도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불교TV에서도 시청률 제고와 프로그램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불교영화의 방영을 적극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불교문화콘텐츠인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케이블TV 방송사라는 장점을 살려‘불교영화제’개최도 고려해볼 만하다. 현재까지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종교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제는 개최된바가 없다. 따라서 철저한 사전 조사와 준비를 거쳐 불교TV가 영상 포교 매체의 장점을 활용하여‘불교영화제’를 개최한다면 상당한 성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불교TV(BTN)가 불교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불교문화콘텐츠로서의 불교영화를 성장시켜 프로그램 콘텐츠 확보는 물론 종교방송사로서의 위상 강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 당대 장안 불교문화의 교섭과 전파 __장안 도시불교문화의 전파를 함께 논함

        빠이껀싱( 拜根兴) 동국대학교 불교사회문화연구원 2012 불교문화연구 Vol.12 No.1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당조( 唐朝 )는 중국 봉건사회에 있어서 가장 번영된 시기였다. 그 수도 장안( 長安 )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이름을 떨치며, 가까운 주변국 에서부터 먼 이국의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것은 장안이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집산하면서 이의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문화의 잉태와 발전을 선도하며 세계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기 때문이다. 인도에서 발생하여 비단길을 거쳐 들어온 장안의 불교문화는 당조의 개방적 수용과 적극적인 지원아래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며 불교의 중국화라는 새로운 역정을 걸으면서 주변국과 지역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대하여는, 20여 년 전황신아( 黄新亚 )선생이 전문저서를 출간하였고 1) , 뒤를 이어 불교사 전문가인 왕아영( 王亚荣 ) 연구원이 새로운 책을 집필한 바가 있다. 2) 근년에는 서안문리학원( 西安文理学院 )이 장안문화연구의 중심이 되면서 장안의 도시불교문화연구의 모든 내용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다. 본고는 이전의 학자들의 이러한 연구기반 위에, 당의 수도인 장안이 7세 기에서 8세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중심도시로서 성가를 떨치며, 불교 종파, 불교이념, 불교문화의 교류 등의 방면에 있어서의 교섭과 발전상 황, 특징 및 불교중국화의 역정에 공헌한 과정을 논술하면서 현재 남아있는 사료( 史料 )를 통하여 장안의 도시불교문화가 동아시아 국가에 전파된 과정 및 그 영향에 대하여 검토 해보고자 한다.

      • KCI등재

        융복합 문화로서 재조대장경과 판각지 남해의 문화콘텐츠 개발

        고상현(Ko, Sang-Hyun)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7 佛敎學報 Vol.0 No.81

        재조대장경의 조성과 관련하여 아직까지도 연구자들 사이에 논의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남해에서 판각되었다는 사실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대장경은 문화적으로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결합하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의천의 『신편제종교장총록』, 송·거란·일본 등에서 한역대장경 장소 수집과 교감을 통한 완성도 높은 교정이 이루어졌다. 재조대장경은 당대 인쇄문화와 기술의 융합, 지역간의 연계, 국가와 민간, 출가와 재가 등 회통과 융복합 문화의 정점에 있었다. 13세기 동아시아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컬라이제이션의 전범이었다. 또한 현대 일본의 『대정신수대장경』과 대만의 『불광대장경』 등의 저본으로 삼을 만큼 문화를 주도해 왔다. 21세기 문화로서 대장경은 문화재 가치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재탄생되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는 본고에서는 대장경의 본래적 가치와 종합적 외현인 문화콘텐츠로서 불교문화테마파크와 대장경축전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산업으로서 인쇄문화콘텐츠산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불교테마파크로는 불교랜드, 불교문화 라키비움과 마음산업을 선도할 수행센터인 참선센터 등 건립을, 대장경축전문화콘텐츠로서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과 연계한 대규모의 축전과 소규모 지역공동체 축전을 제시하였다. 특히 창조적 파괴를 통한 활용인 인쇄문화콘텐츠산업으로는 4차 산업혁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쇄전자산업(Printed Electronics Industry)의 도입과 활용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서부경남의 지역 클러스트 형성과 학교와의 연계, 대장경인쇄문화연구소(가) 설립 등을 제시하였다. This paper examines the Jaejo-tripitaka, which was manufactured during the Goryeo Dynasty as a cultural asset of convergence. It also examines the development of cultural content printing as it was pursued in Namhae, where the tripitaka was carved into woodblocks. The Jaejo-tripitaka was fine-tuned and became more sophisticated by collecting and collating research and commentaries from Uicheon’s Sinpyeon-jejong-gyojang-chongrok, as well as from Chinese tripitakas from Song, the Khitan, and Japan. Furthermore, the Jaejotripitaka showcased the culmination of intercommunication and culture of convergence, which was characterized by the integration of the printing culture and technology of the time, as well as interregional coordination, the link between the state and its peopl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aithful and secular. The Jaejo-tripitaka led cultural promotion not only as a classic of the globalizing East Asian culture of the 13th century, but also as an original script for modern Japan’s Daejeongshinsudaejanggyung and Taiwan’s Bulkwang-tripitaka. To lead the culture of the 21st century, tripitakas should be embraced in efforts to preserve and utilize cultural values and to promote disruptive creation. Buddhist Theme Parks and tripitaka cultural festivals could serve as places to commemorate and display the intrinsic values of the tripitaka. Furthermore, a new direction for the cultural content printing industry is offered to enable tripitakas to be used to facilitate disruptive creation. Specifically, a Buddhist Theme Park could take the form of a Buddhist Land, Buddhist Larchiveum, or Seon Meditation Center for the mind industry. As for cultural festivals, large-scale festivals linked to the biennial Millennial Anniversary of the Tripitaka Koreana, as well as small-sized community-level festivals, could be considered. Finally, for the cultural content printing industry, the electronic printing industry could be introduced and adopted as it will play a key role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is regard, the establishment of regional clusters in west Gyeongnam, cooperation with schools, and a tripitaka cultural research and printing institute (provisional) are proposed.

      • KCI등재

        7~10세기 실크로드 동단에 있어서 불교문화의 역류

        석길암(Gil Am Seok)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2 佛敎學報 Vol.0 No.63

        본 논문은 ‘중국불교’를 형성하고 전개시킨 수많은 ‘다른 많은 동력인들’ 중의 하나로서 ‘신라불교’ 나아가 ‘한국불교’의 문제를 다루었다. 달리 말한다면, 7~10세기 한국불교가 중국불교의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신라불교인들의 중국 내에서의 활동양상과 해동불교문헌의 중국으로의 역수출과 영향이라는 측면에서 검토한 것이다. 7세기를 지나면서 신라불교는 중국불교의 수용자라는 일방적인 입장을 탈피하였다. 여전히 다방면에 걸친 중국불교의 성과를 수용하는데 적극적이었지만, 역으로 신라불교의 성과 역시 중국불교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들 문제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7~10세기에 이르는 동안 실크로드 동단에 있어서 불교문화의 교류는 장안-경주를 축으로 하는 선에서 점차 중국 연해지방과 한국을 잇는 축선으로 변화해간다는 점이다. 이것은 唐의 쇠퇴로 인한 육상 실크로드의 약화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오던 해상실크로드의 강화와 연관이 되어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7세기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중국의 성장에 대한 능동적 참여자의 위치가 강했던 해동불교가 후대로 내려갈수록 중국불교와 서로 상호보완의 관계를 형성해간다는 점이다. 이것은 문화의 교류에 있어서 일면 당연한 결과인 것으로도 이해된다. 셋째, 동일한 한문문화권이라는 측면에서 기인하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불교중국’의 전개라는 측면에 있어서 해동 불교인들의 활동은 여타 다른 외국 불교보다 압도적으로 능동적인 참여자였으며, 그 결과 10세기를 전후하여 편찬된 중국 불교의 역사서에 신라 혹은 고려 출신 승려들의 전기가 본격적으로 입전되기 시작한다는 점은 새삼 지적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불교에 대한 해동불교(海東佛敎)의 영향력이 절정에 달하였던 것은 12세기 말의 의천(義天)이 교장(敎藏)을 간행하던 시기였지만, 이미 그 이전에도 해동불교는 중국불교의 피동적인 참여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참여자였고, 불교문화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수용이 아닌 상호영향관계가 성립되어 있었다. This dissertation covers the issue of ``Shilla Buddhism``, or ``Korean Buddhism`` as one of many other efficient causes that had formed and developed Chinese Buddhism. In other words, it studies about how Korean buddhism in 7th to 10th century had helped developing Chinese buddhism in the aspect of the activities of Shilla buddhists in China, and the reexport of Haedong(Korean) Buddhism literature and its influence to China. After the 7th century, Shilla Buddhism was no longer a mere recipient of Chinese Buddhism. They were still active about accepting multifaceted outcomes of Chinese Buddhism, but the outcomes of Shilla also started to have effect on Chinese Buddhism since that time. The results from reviewing this issue can be abstracted as follows. First, during the 7th to 10th century in the eastern end of silk road, the pivot of the exchange of buddhist culture was gradually moving from the line of Jangan and Gyeongju to the line of coastal region of China and Korea. This is considered to be the result of the decline of the Tang(唐) which led the overland silk road to undermine, and the reinforcement of the oversea silk road which was continuously expanding. Second is that Haedong buddhism which was an active participant in developing ‘Buddhism China(佛敎中國)’ until 7th century started build a complementary relationship with Chinese buddhism after. In the aspect of cultural exchange, this could be understood as a corollary result. Thirdly, this could be a result from the aspect that both were in the same chinese-letter cultural area, but considering the aspect of the development of ‘Buddhism China``, Haedong buddhist``s activities were overwhelmingly active unlike other foreign buddhism. For that reason Chinese buddhism history written before and after 10th century started to contain biographies of monks from Shilla or Goryeo. This is an important issue that should be pointed out. The influence of Haedong Buddhism on Chinese Buddhism reached its peak in late 12th century when Uicheon published collections of annotations of buddhist scriptures. However, Haedong Buddhism was already an active participant before then, and was in an reciprocal relation with China in buddhis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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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세계의 소통과 불교의 역할에 대한 모색

        석길암(Seok, Gil-Am)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5 佛敎學報 Vol.0 No.72

        이 논문은 동아시아라는 문화네트워크의 형성과 전개에 불교가 어떻게 기여하고, 또 동아시아 문화네트워크의 결속이 어떻게 불교를 통해서 더 강화되었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검토를 통해서 동아시아 세계의 소통에 있어서 불교는 어떠한 역할을 해왔고 또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모색을 시도하였다. 동아시아 불교, 더 나아가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동아시아 문화네트워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측면에서 소통을 위한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생각된다. 첫째는 일체개성(一切皆成)의 인간관이다. 이것이 현실에서 어느 정도의 실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동아시아 불교는 공통적으로 그것을 이상적 실현태로서 추구한다. 둘째는 독단적 진리해석을 배제하는 것이다. 동아시아 불교 역시 연기적 사유체계라는 불교의 기본적 사유체계에 속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 이것은 당연한 논점이다. 셋째는 동일성과 차별성의 어느 것도 부정하지 않는 소통체계이다. 동아시아 불교사상이 추구하는 네트워킹은 동일한 것들 간의 소통만이 아니라 다른 것들 간의 소통 역시 포함한다는 점을 밝혔다. 이들 사상적 기반이 역사적 사례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만은 아니지만, 성공적으로 작용된 한두 사례를 논문 안에서 언급하였다. 그리고 결론을 대신하여, 동아시아 세계 내의 소통과 융합에 대한 불교적 모색은 어떤 점에 기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자 나름의 추론을 제시하였다. This paper examines how Buddhism played a role in the formation, development, and strengthening of an East Asian cultural network. The paper also searches for the role that Buddhism has played, and will play, in communication in the East Asian world. East Asian Buddhism, or the East Asian cultural network based on Buddhism, provides three ideological bases for communication. These are as follows: (1) To believe that everyone can achieve what they want?regardless of the possibility of realization in the real world, East Asian Buddhism wholly emphasizes thinking as the ideal actuality; (2) To deny a dogmatic interpretation of the truth?this is natural as East Asian Buddhism belongs to the basic Buddhist thinking structure of the Dependent Arising. The last is the communication system that does not deny identity or distinctiveness. The East Asian Buddhist network does not encompasses communication only amongst those that are the same but also amongst those who are different. As these ideological bases did not always play ideal roles in history, some successful historical examples are mentioned in this paper. Lastly, I suggest a model of Buddhism that searches for communication and confluence amongst the East Asi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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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종립대학의 불교기반 인성교육 교과과정 개선방향

        조기룡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9 佛敎學報 Vol.0 No.88

        The Buddhist Missionary University was founded with funding from the religious orders of Buddhism with the purpose of offering education based on Buddhist ideas. This study suggests directions for the improvement of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curricula at the Buddhist Missionary University. To this end, the author investigated current curricula at Dongguk University (Jogye Order), Uiduk University (Jin-gak Order), Geumgang University (Cheontae Order), and Wonkwang University (Won-Buddhism) and identified the following problems in the curricula: an excessive emphasis on job training and weakened general education with regard to social aspects ; repulsion and disinterest on the part of students; and a low proportion of full-time instructors with general education backgrounds. Based on the aforementioned problems, this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four directions to improve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at the Buddhist Missionary University. The first task is to reinforce general education based on the principle of free learning. Given the current focus on job training, general education based on free learning, a core principle of university education, must be emphasized to enhance whole-person education so that students are equipped with truth, goodness, and beauty, as well as knowledge, justice, and righteousness. The second direction involves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Classes related to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should not be designed to propagate religious ideas but must instead be designed to encourage two-way discussions between students and instructors about issues students care most about, such as their lives and careers, without being religiously intimidating. The third task is to standardize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Standard textbooks for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should be designated for each subject so that education and evaluation are carried out in a uniform fashion. The fourth initiative should be to vitalize extracurricular activities. As the ability of regular curricula to fulfill the goals of character education is limited, extracurricular activities should be developed based on Buddhist doctrines, ideas, and cultures. To this end, this study suggests the implementation of detailed programs such as a faith practice retreat for faculty members and students, as well as experiences such as temple stays, meditation, and mindfulness training.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these programs, this study proposes an “extracurricular mileage program” that incentivizes students to engage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rough “mileage points.” 불교종립대학이란 불교이념에 입각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불교종단이 출연(出捐)하여 설립한 대학을 의미한다. 본고는 불교종립대학의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교과과정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동국대학교(조계종), 위덕대학교(진각종), 금강대학교(천태종), 그리고 원광대학교(원불교)의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사회 측면에서는 취업교육의 강화와 교양교육의 약화가, 학생 측면에서는 거부감과 무관심이, 그리고 교․강사 측면에서는 전임교원 교양교육 비율의 저조와 교양교육 강의의 개별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이들 문제점을 토대로, 본고는 불교종립대학의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개선방향을 다음의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자유학문적 교양교육의 강화이다. 취업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대학교육의 현실 속에서 본래 대학교육의 이념인 자유학문적 교양교육, 즉 진․선․미와 지․정․의를 갖출 수 있도록 전인교육(全人敎育)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둘째,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대중화이다. 불교기반 인성교육 교과목의 수업들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방적 불교의 포교가 아닌 그들이 가진 고민과 문제, 그리고 인생관을 교수와 논의하는 쌍방향적 토론식으로 개발하여 해당 교과목들에 대한 학생들의 종교적 거부감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셋째,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표준화이다. 불교기반 인성교육 교과목들의 표준교재를 지정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공통되게 교육과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비교과 교육과정의 활성화이다. 인성교육은 교과과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불교의 교리와 사상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비교과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본고는 그 구체적 방안으로 교수․학생 신행회, 템플스테이 체험, 명상 및 참선 프로그램 등을 프로그램으로 제시하고, 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마일리지 점수와 그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인 (가칭) 비교과 마일리지 제도를 제안하였다.

      • KCI등재

        불교 무형문화의 자산과 콘텐츠 가치에 대한 고찰 - 사하촌, 불교 일생의례, 불교 세시풍속을 중심으로 -

        구미래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0 佛敎學報 Vol.0 No.55

        Despite its history of 1,500 years, Korean Buddhism unreasonably lacks studies on the culture passed down within the people's lives. The Buddhist culture appeared as the top priority asset of cultural contents, but when looking into the inner side, basic research and studies that should have been done already remain as a blank. Therefore, in order to prepare a positive foundation for understanding how Buddhism progressed which exchanged with civilians, this study presents the necessity of basic research and studies as well as the general methodology by examining three areas that have been passed on as intangible assets and are the core of Buddhism in life. First is the issue of restoring the Buddhist culture and way of life that have been transmitted to the people through research and studies on the Saha village. Saha village is the transmission site of Buddhist culture and is the actual place where the subjects of transmission live. Doing research for filling in the blanks of recent Buddhist life-cycle by clarifying how Buddhism maintained a relationship with the folk society is an urgent matter. Combining and implementing village research with studies on oral history together would be appropriate. The second issue is to restore Buddhist life rituals that humans experience at each crucial moments as they live on, and to reestablish it modernly. Not only 'Birth' as a person is born as a member of a community for the first time, entering the 'adult stage‘ as the person acts and is treated as an adult, 'marriage' as the person creates his or her own family, being reborn as an 'elderly person' in the sexagenary cycle year of the person's birthyear, but also 'death ritual’ which is the stage of entering the afterlife from the present world, 'ancestral ritual‘ as the person settles as an ancestor and confronts regularly with his or her descendents are the life rituals that forms basis of social life. Rituals and customs throughout a person's lifetime are the most fundamental way of life. Genuine Buddhism in life cannot be accomplished without the Buddhist explanation on this matter. The third issue is to restore the Buddhist seasonal customs that divides a year into proper time periods by the circulation of nature and repeating this over and over, and to reestablish this into a modernly way. Seasonal customs are acts that form the basis of the natural life of humans. They is passed down as a general cultural phenomenon on holidays and 24 divisions in the lunar calendar which are the seasonal custom of the people. Buddhist customs which have been established based on Buddhist calendar or Buddhist background are being transmitted at temples and homes on each seasonal custom. Folk seasonal customs and various customs of Buddhist that adapt to the circulation of nature form the basis of life along with life rituals. It is a critical area that requires a systematic establishment by Buddhism. 1천 600년이라는 역사에 비해 한국불교는 중생의 삶 속에서 전승된 문화에 대한 연구가 턱없이 부족하였다. 불교문화는 일찌감치 문화콘텐츠의 최우선 자산으로 등장했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작 이루어졌어야 할 기초 조사와 연구가 공백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따라서 민간과 교류하는 불교가 어떠한 양상으로 진행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실증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무형으로 전승되어온 역동적 자산이자 생활불교의 핵심을 이루는 세 분야에 대해 기초조사연구의 필요성과 개괄적인 방법론을 시론의 형태로 제시하였다. 첫째, 寺下村의 조사연구를 통해 민간에 전승되어온 불교문화와 생활양상을 복원하는 문제이다. 사하촌은 불교문화의 전승현장이자 전승주체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으로, 불교가 어떠한 양상으로 민속사회와 관련을 맺으며 지속되어왔는지를 밝혀 최근세 불교생활사의 공백을 메우는 조사연구는 시급한 과제이다. 이는 마을연구와 구술사연구를 접목하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인간이 살아가면서 거치게 되는 주요한 마디마다 치르는 불교 一生儀禮를 복원하고, 현대에 맞게 재정립하는 문제이다. 최초로 공동체의 성원으로 태어나는 ‘출생’, 어른행세와 대접을 받는 ‘성인’으로의 진입, 일가를 이루는 ‘혼인’, 태어난 干支의 해를 맞아 ‘노인’으로 거듭나는 삶의 과정뿐만 아니라 이승에서 저승으로 진입하는 ‘상례’, 조상으로 자리한 뒤 주기적으로 후손과 대면하는 ‘제례’에 이르기까지 일생의례는 사회적 삶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일생에 따른 의례와 풍습은 가장 기본적인 삶의 양식으로, 이에 대한 불교적 해명 없이는 진정한 생활불교가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다. 셋째, 자연의 순환에 따라 한 해를 적절한 시기로 나누어 되풀이되는 불교 歲時風俗을 복원하고, 현대에 맞게 재정립하는 문제이다. 세시풍속은 인간의 자연적 삶의 근간을 이루는 행위로 민간의 歲時인 명절과 절기에 종합적인 문화현상으로 전승될 뿐만 아니라, 佛敎曆 또는 불교적 배경에 따라 정립된 각종 세시에 사찰과 가정에서 행하는 불교적 풍습이 전승되고 있다. 이처럼 자연의 순환에 순응하는 민간세시와 불교세시의 각종 풍속은 일생의례와 더불어 삶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불교권의 체계적인 정립이 긴요한 분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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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무형문화유산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용 방향에 대한 연구

        이재수(Jae Soo Lee)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0 佛敎學報 Vol.0 No.56

        본 논의는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월정사 탑돌이를 불교문화콘텐츠로 개발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데 있다. 아울러 복합적인 활용을 염두에 두고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고 적극 활용하며, 나아가 오대산 월정사의 브랜드로 이끌어낼 수 있는 전망을 세우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논자는 본 논의를 통해 월정사의 탑돌이를 문화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획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첫째,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원천 자료를 채취하는 것이다. 이때 탑돌이 관련 역사, 관련 인물의 이야기, 탑돌이 시연 및 등장인물, 복식, 도구 등의 사진촬영과 음향, 음원 채취 및 동영상 촬영 등이 필요하다. 또한 채취된 자료를 아카이브화 한다. 둘째, 1차 채취한 원천자료를 가공하여 이를 보다 업그레이드된 형태의 공정을 거쳐서 스토리텔링과 이미지트루기를 결합하여 탑돌이 공연의 표준화, 만화, 2D, 3D 애니메이션, 2D, 3D 캐릭터 등을 개발한다. 셋째, 콘텐츠 활용 방안에서는 1, 2차에 걸쳐 개발된 콘텐츠를 토대로 복합적인 활용을 이끌어 낸다. 이렇게 개발된 콘텐츠는 첫째 문화관광에 스토리텔링의 기본적인 요소로 활용이 가능하고, 둘째 U-Tour의 콘텐츠로 활용이 가능하며, 셋째 템플스테이에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넷째 공연콘텐츠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혔다. 본 논의에서 불교의 무형문화유산을 어떻게 콘텐츠화하여 이를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사례로 월정사탑돌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작업들을 통해 불교가 지닌 다양한 문화자원이 올바른 활용의 단초를 여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set out to develop Woljeongsa Tapdori(turning around stupa), which is an intangible cultural asset, as Buddhist cultural content and explore the possibility of utilizing the contents in many different fields. It also aimed to contribute to making the brand of Odaesan Woljeongsa as well as to developing and utilizing it as a cultural contents based on multipurpose uses. The investigator first discussed the directions for the basic plan to make Woljeongsa Tapdori as cultural contents; first, the origin data of Woljeongsa Tapdori need to be gathered for the purpose of development. Needed in the process are the history of Tapdori, the stories of the concerned figures, demonstration and characters of Tapdori, pictures of costumes and props, recording of sound and sound sources, and videotaping. The gathered data will be put in an archive; secondly, the primary origin data will be combined with storytelling and imageturgy as part of the upgrading process to produce the standardized Tapdori performance, cartoons, 2D and 3D animations, and 2D and 3D characters; and finally, the contents will be put to multipurpose uses based on the primary and secondary contents results. The contents developed in such a process can have various uses; first, it can be used as a basic element in cultural tourism storytelling; secondly, it can be part of the U-tour contents; thirdly, it can be put to active use in temple stay; and finally, it has full possibility as performance contents. The study discussed Woljeongsa Tapdori as a case to demonstrate how intangible Buddhist cultural assets can be made into contents and utilized. Those efforts made in the study will hopefully present a model to open the door to the right uses of diverse Buddhist cultural resources.

      • KCI등재후보

        고난과 영광의 창학과 전통

        오국근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06 佛敎學報 Vol.- No.45

        The birth of Dongguk University in 1906 was a miracle. The miracle in that Korean Buddhists gave birth to a new kind of school system, a high of school system at that, in only 11years, after they were released from the yoke of oppression in 1895 after more than 500years of the status of outcasts branded by Korean government. It should be noted that two Japanese monks, Ven. Sano and Ven. Inoue gave valuable assistance to the birth of the new school. Around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there was a rush of establishment of school in Korea. Whereas many schools including colleges enjoyed the protection and encouragement of the Royal Household and government, financial assistance of foreign missionaries, and public donation. Dongguk had no such privilege, bearing all the burdens of finance and budget by themselves. (and their temples) Dongguk underwent undescribable hardships and trials in its slow and arduous course of development. It had to change its name and status 7times in only 20 odd years. The origin of Dongguk can be traced to the Kwanghak-bo in 946, Koryo Dinasty. Overcoming all those difficulties, Dongguk maintained its glorious Status of Main Center of Korean Buddhism Education pursued relentlessly its course for its educational goal of Three Protectionism (Protection of Dharma, People, and Academicism) Dongguk's brilliant achievement in and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culture was core and base for the korean national (independent) movement against japanese colonialism. Japanese did everything to suppress and harrasse Dongguk, and, they took to the last resort.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closed Dongguk in 1944 perpetually, among many Korean schools Dongguk was the only one dealt with such a barbaric measure. 동국대학교는 1906년 5월 8일 기적적으로 탄생하였다. 이조 500년 동안 내내 특히 말기 200년 동안 천민으로 취급받아 도성출입마저 금지되었다. 불교승려들이 1895년 출입금지가 해제된지 꼭 11년만에 근대적인 교육기관, 그것도 고등교육 기관을 설립했다는것을 기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과정에서 日人(左野前勵, 丼上玄眞 두 스님)의 협조와 기여가 있었다는 것은 特已 할 일이다. 1900년 전후해서 梨大, 延大, 高大를 비롯한 많은 私學 들이 앞다투어 설립 되었으나 이 학교들은 거의가 황실과 정부의 비호, 서양교회의 지원, 일반인들의 기부를 바탕으로 비교적 순탄하게 개교, 발전해 간데 비해서 동국대학교는 순전히 불교(사찰)의 힘만으로 학교를 설립, 운영하면서 전체학생의 교육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어려움을 감당하는 한편으로는 내외의 간섭과 방해를 해서 그 발전과정을 지지부진하여 개교후 불과 20여년 사이에 학교의 이름과 격이 무려 7번이나 변경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동국대학교의 역사적 연원을 따지면 고려 3대왕 정종2년(946)에 세워진 최초의 전국적인 불교의 교육 장학기관인 廣學堂을 들 수 있다. 이런 험난하고 고된 과정에서도 동국대학교는 韓國佛敎中央敎堂 으로서의 위상을 굳혀 나갔으며 교육이념인 三護主義,(護法, 護國民, 護文)의 전통을 끝까지 지켜나가면서 한국민족문화 발전에 찬연한 업적을 쌓아갔다. 동국대학교의 이와 같은 빛나는 업적을 그대로 일제에 대한 한국민족운동의 핵심과 근간이 되었으며 이에 위협을 느낀 일제는 그를 막고 없애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해오다가 드디어 1944년 한국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중 유일하게 동국대학교를 영구 강제 폐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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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종립대학의 불교기반 인성교육 교과과정 개선방향

        조기룡(Cho, Ki-Ryong)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9 佛敎學報 Vol.0 No.88

        불교종립대학이란 불교이념에 입각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불교종단이 출연(出捐)하여 설립한 대학을 의미한다. 본고는 불교종립대학의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교과과정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동국대학교(조계종), 위덕대학교(진각종), 금강대학교(천태종), 그리고 원광대학교(원불교)의 현황을 조사하였는데, 사회 측면에서는 취업교육의 강화와 교양교육의 약화가, 학생 측면에서는 거부감과 무관심이, 그리고 교·강사 측면에서는 전임교원 교양교육 비율의 저조와 교양교육 강의의 개별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이들 문제점을 토대로, 본고는 불교종립대학의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개선방향을 다음의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자유학문적 교양교육의 강화이다. 취업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오늘날 대학교육의 현실 속에서 본래 대학교육의 이념인 자유학문적 교양교육, 즉 진·선·미와 지·정·의를 갖출 수 있도록 전인교육(全人敎育)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둘째,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대중화이다. 불교기반 인성교육 교과목의 수업들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방적 불교의 포교가 아닌 그들이 가진 고민과 문제, 그리고 인생관을 교수와 논의하는 쌍방향적 토론식으로 개발하여 해당 교과목들에 대한 학생들의 종교적 거부감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셋째, 불교기반 인성교육의 표준화이다. 불교기반 인성교육 교과목들의 표준교재를 지정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공통되게 교육과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비교과 교육과정의 활성화이다. 인성교육은 교과과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불교의 교리와 사상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비교과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본고는 그 구체적 방안으로 교수 ․ 학생 신행회, 템플스테이 체험, 명상 및 참선 프로그램 등을 프로그램으로 제시하고, 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마일리지 점수와 그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인 (가칭) 비교과 마일리지 제도를 제안하였다. The Buddhist Missionary University was founded with funding from the religious orders of Buddhism with the purpose of offering education based on Buddhist ideas. This study suggests directions for the improvement of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curricula at the Buddhist Missionary University. To this end, the author investigated current curricula at Dongguk University (Jogye Order), Uiduk University (Jin-gak Order), Geumgang University (Cheontae Order), and Wonkwang University (Won-Buddhism) and identified the following problems in the curricula: an excessive emphasis on job training and weakened general education with regard to social aspects ; repulsion and disinterest on the part of students; and a low proportion of full-time instructors with general education backgrounds. Based on the aforementioned problems, this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four directions to improve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at the Buddhist Missionary University. The first task is to reinforce general education based on the principle of free learning. Given the current focus on job training, general education based on free learning, a core principle of university education, must be emphasized to enhance whole-person education so that students are equipped with truth, goodness, and beauty, as well as knowledge, justice, and righteousness. The second direction involves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Classes related to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should not be designed to propagate religious ideas but must instead be designed to encourage two-way discussions between students and instructors about issues students care most about, such as their lives and careers, without being religiously intimidating. The third task is to standardize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Standard textbooks for Buddhism-based character education should be designated for each subject so that education and evaluation are carried out in a uniform fashion. The fourth initiative should be to vitalize extracurricular activities. As the ability of regular curricula to fulfill the goals of character education is limited, extracurricular activities should be developed based on Buddhist doctrines, ideas, and cultures. To this end, this study suggests the implementation of detailed programs such as a faith practice retreat for faculty members and students, as well as experiences such as temple stays, meditation, and mindfulness training.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these programs, this study proposes an “extracurricular mileage program” that incentivizes students to engage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rough “mileage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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