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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용,김용식,손종민,한석구,이성근,서상일,Choi Nam Yong,Kim Yong Sik,Sohn Jong Min,Han Suk Ku,Lee Seong Keun,Seo Sang Il 대한관절경학회 2001 대한관절경학회지 Vol.5 No.1
목적 : 고관절 동통을 호소하는 젊은 환자에 대한 관절경적 진단, 치료 및 이의 유용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고관절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젊은 환자 7명 7례를 대상으로 병력, 이학적 검사, 방사선학적 검사 및 관절경 검사로 진단하고 관절경적 수술로 치료한 후 1년 이상 추시하였다. 결과 : 관절경적 진단 결과 7례 중 6례는 비구순 파열이 있었으며 1례는 만성 활액막염이었다. 관절경적 수술 후 5례는 통증이 소실되었으며, 2례는 경도의 통증을 호소하였고, 모든 예에서 일상 생활 및 체육 활동으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결론 : 젊은 환자의 동통성 고관절에 대한관절경적 수술은 비구순의 파열이나 활액막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유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김성준,오광준,Kim, S.J.,Oh, Kwang-Jun 대한관절경학회 2010 대한관절경학회지 Vol.14 No.2
고관절경을 시행하는 집도의사는 관절경을 통해 관찰되는 정상 고관절의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삽입구 위치에 대한 숙지를 통해 환자의 증상과 비정상 관절경 소견을 임상적으로 연관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환자의 선택과 고관절경의 술기에 대한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최소 침습적인 술기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고관절경의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월상 연골 전각의 깊은 수평 파열에서의 간단한 관절경 하부 연골편 절제술 - 수술술기 -
이기병,이석범,장호근,문영완,강기훈,김계원,Lee, Kee-Byoung,Lee, Seok-Beom,Chang, Ho-Guen,Moon, Young-Wan,Kang, Ki-Hoon,Kim, Kye-Won 대한관절경학회 1999 대한관절경학회지 Vol.3 No.1
반월상 연골의 수평 파열은 대개 외측의 관절막까지 이환될 경우가 많고, 여러 방향으로 찢어진 소견이 많으며, 상부와 하부의 두 연골편 중 안정성이 보존된 부위를 보존해야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떠한 모양의 파열보다도 치료가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 같은 수술시 관절경칼을 이용하여 전각 연골 파열부의 외측에 위치한 연골 경을 인대에 약 5mm 정도의 절개를 가한 후, 절개 부위를 통하여 Retrograde punch를 수평 파열된 전각의 하부 연골편의 밑으로 밀어넣어 전각의 하부 연골편 내연부터 절제하여 외측 관절막 방향으로 필요한 만큼의 연골을 모두 절제하였다. 저자들은 내측 또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각에 발생한 깊은 수평 파열에서, 기존의 관절경 수술 방법으로는 상부의 연골편을 남기면서 하부의 연골편을 적절히 절제하기 힘든 경우 간단히 사용될 수 있는 관절경 전각 하부 연골편 절제술을 고한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전철홍,김성훈,Chun, Churl Hong,Kim, S.H. 대한관절경학회 2011 대한관절경학회지 Vol.15 No.2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이상적 치료는 아직까지도 확립되지 않았다. 과거 몇 십 년간 후방십자인대에 대한 지식과 슬관절 안정성에 대한 후방십자인대의 생역학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였다. 특히 이중 다발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고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인 특징을 최대한 복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재건술의 수술 방법은 특정 손상 양상에 따라 그에 맞게 이루어지는데 만성 손상의 경우나 remnant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중 다발을 재건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인다. 아직까지 이중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장기 추시가 가능해지면 이중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해부학적으로나 생역학적으로 더욱 정상에 가깝기 때문에 더 나은 장기적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의 슬관절에 위치한 신경-혈관 다발의 해부학적 위치: 자기공명영상 연구
김영진,김태균,양환덕,김형준,심성우,Kim, Yeung-Jin,Kim, Tae-Kyun,Yang, Hwan-Deok,Kim, Hyoung-Joon,Shim, Sung-Woo 대한관절경학회 2008 대한관절경학회지 Vol.12 No.2
목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한국인 슬관절 부위에 위치한 신경-혈관 다발의 해부학적 위치를 연구하여 슬관절의 관절경 수술 시에 발생하는 신경-혈관 다발 손상의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00례의 한국인 슬관절에 대한 자기공명영상 축스캔에 횡축과 중앙축을 그려서 신경-혈관 다발과 중앙축의 거리를 측정하였고, 성별과 좌, 우측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통계학적인 검증은 SPSS(ver. 10.1)을 이용하였고, 성별의 차이는 t-test를, 좌, 우측 위치에 따른 차이는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유의 수준 0.05에서 판정하였다. 결과: 한국인 슬관절의 신경-혈관 다발은 94례에서 중앙축의 외측에 위치하였고, 중앙축에 6례 위치하였고, 중앙축의 내측에는 한례도 관찰되지 않았다. 성별과 좌-우측 에 대한 비교 연구에도 통계학적으로 특별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관절경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나 연골판의 후각부 수술 시에 자기공명영상으로 신경-혈관 다발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여, 중심축에 있다면 신경-혈관 다발의 손상에 대해서 주의가 요하리라 사료된다.
Current Concepts in Arthroscopic Shoulder Instability Surgery
이용걸 대한관절경학회 2002 대한관절경학회지 Vol.6 No.2
견관절 분야의 생역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질병에 대해 적절한 접근 방법을 알 수 있고 관절경술로 진단이 보다 정확해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많은 견관절통을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가 지속되고 있고 또한 수기상의 발달로 이제는 거의 관절경술로 치료를 하려는 경향이 있다. 최근 미세 불안정성등 다양한 병변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는 등 견관절 분야의 관절경술은 계속 발전하리라 생각된다. 물론 관절경술을 많이 하다 보면 예상치 않게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고상훈,차재룡,김태원,Ko, Sang-Hun,Cha, Jae-Ryong,Kim, Tae-Won 대한관절경학회 2009 대한관절경학회지 Vol.13 No.3
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파열은 대범위 파열과 광범위 파열,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을 포함한다. 봉합 이 가능한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절경 하 봉합술이나 개방적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관절경 감시하의 봉 합법은 무척 인내를 요하며 장기간의 긴 학습곡선을 필요로 한다. 봉합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관절경 하에서 변연절제술(debridement)이나 부분 봉합술(partial repair)을 시행할 수 있고, 때로 광배근 이전술이나 역형 인공관절술을 시행할 수 도 있다. 관절경 하에서 변연절제술(debridement)은 국소 마취제의 견봉하 주사후에 통증의 완화와 운동범위의 향상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일시적인 호전을 얻을 수 있다. 역시 봉합이 불가능 할 경우에 관절경하에서의 부분 봉합술(partial repair)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견갑 신경의 신연에 의한 생리적 신경차단(suprascapular nerve traction neurapraxia)이 있는 경우에 특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건 이식은 수평까지 어깨를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경도에 서 중등도 근력 약화의 경우에 장기적인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전상방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하여 대흉근(Pectoralis major sternal head)의 근 이전술이 사용될 수 있으며, 후상방 회전근 개 파열의 경우에는 광배근(Latissimus dorsi) 근 이전술이 사용되고 있다. 역 견관절 치환술(Reverse Shoulder Prosthesis)은 어깨 관절의 근력이 극도로 약화된 가성 마비 (pseudoparalysis)에서 유용한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저자들은 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절경하 봉합법의 시행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으며,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의 경우에 변연절제술, 부분 봉합 및 건 이전술과 역 견관절 치환술의 이용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회전근 개 완전 파열 - 관혈적 봉합술과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술 -
이용걸,Rhee, Yong-Girl 대한관절경학회 2006 대한관절경학회지 Vol.10 No.1
회전근 개 파열이 왜 통증을 일으키며 어떤 경우 통증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생 역학적으로 회전근 개 질환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순리적으로 풀어져 나가는 부분도 많다. 회전근 개가 파열되었어도 통증이 미약하다면 수술보다는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가 원칙이다. 만약 수술을 하는 경우 고식적인 방법으로 충분한 경험을 쌓은 후 관절경술을 시도하여야 한다. 물론 최근 관절경술로 파열된 회전근 개를 봉합하여 주는 것이 선호되고 있으며 치료 결과 역시 관절경술이 더 좋을 수는 있으나 불안정성과 마찬가지로 전례에서 가능한 것도 아니고 만족한 결과를 모든 정형외과 의사가 공히 얻는 것은 아니다. 특히 회전근 개 봉합술은 고도의 관절경술 수기가 요구되는 것이므로 충분한 연마가 요구된다.
슬관절 연골 결손에 대한 fibrin matrix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 후 이차 관절경 소견 - 예비보고 -
최성욱,오인석,김려섭,박선원,이종민,이문,김명구,Choi, Sung-Wook,Oh, In-Suk,Kim, Ryuh-Sup,Park, Sun-Won,Lee, Jong-Min,Lee, Moon,Kim, Myung-Ku 대한관절경학회 2007 대한관절경학회지 Vol.11 No.1
목적: 슬관절 연골 결손 환자 치료로 진보적으로 변형된 gel 형태의 fibrin matrix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시행한 후 이차 관절경을 통하여 그 단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연골 결손 환자 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결손 크기는 평균 $5.13\;cm^2$ 이었다. 1차 관절경 시술시 연골 전층을 채취하여 $4{\sim}6$주간 배양하여 연골 세포를 증식한 후, 2차로 fibrin을 matrix로 하는 gel 형태의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후 Modified Cincinnati Knee Score는 6명중 4예에서 양호 이상, Lysholm function score는 수술 전 평균 59.5점에서 수술 후 평균 75.25점으로 증상이 호전되었다. ICRS grade 측정에서 6명중 4예에서 거의 정상의 결과를 보였다. 결론: Gel 형태의 fibrin matrix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은 기존의 고식적인 방법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최소 절개 또는 관절경적 시술이 가능한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되나, 추후 더 많은 증례 및 지속적인 장기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의 비교 -
정선욱,한성호,양보규,이승림,하정현,김민석,여용범,Chung Shun Wook,Hahn Sung Ho,Yang Bo Kyu,Yi Seung Rim,Ha Jeong Hyun,Kim Min Seok,Yeo Yong Beom 대한관절경학회 2003 대한관절경학회지 Vol.7 No.2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attern of displaced bucket-handle tear of lateral and medial menisci and the treatment modality and results from accompanying injury. Materials and Methods : Patients who were diagnosed for displaced bucket-handle tear of medial meniscus (group I: 52patients, 52cases) and lateral meniscus (group II: 31patients, 32cases) from September 1998 to December 2002. The mean ages were 25years $(16\~66)$ for Group I and 29years $(18\~63)$ for Group II, and the average follow-up period were 18months $(12\~44)$ and 13months $(6\~46)$, respectively. The zone of meniscus tear and the existence of accompanying injury were verified through intraoperative arthroscopy and discoid type meniscus was additionally examined for group II. The assessment was made according to the physical examination and clinical pattern at the postoperative last follow-up, and the 2nd look arthroscopy was performed in 19cases $(23\%)$ for the cases accompanying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injury in both groups. Results : There were 38cases $(73\%)$ in group I, 5cases $(16\%)$ in group II for associating ACL injury. We observed discoid type meniscus (19cases, $59\%$) in group II. At last follow-up clinical success in repair cases of group I and II are 22cases $(85\%)$, 2cases $(67\%)$, in resection cases are 26cases $(100\%)$, 26cases $(93\%)$ respectively. Reoperation is performed 2cases in repair cases of group I. One case is re-rupture, the other case is newly developed tear in white-white zone. Reoperation is performed 2cases due to remnant meniscal tear in resection cases of group II. All of 2cases are discoid type menisci. Conclusion : Displaced bucket-handle tear of medial & lateral menisci would be substantially different an aspect, considering on difference would help to select proper treatment mod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