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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희 ( Gu Hee Jung ) 대한골절학회 2010 대한골절학회지 Vol.23 No.2
1. 고에너지에 의해 발생한 개방성 골절은 개방성 상처의 심각한 동맥성 출혈이 관찰되지 않는다면 타 부위 및 장기에 대한 평가 및 조치 이후에 개방성 골절에 대한 평가 및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2. 손상된 사지에 대한 신경 및 혈관 상태와 구획 증후군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시작으로 수상 기전 및 주위 환경에 대해 정확한 병력 청취가 이루어져야 한다. 3. 개방성 상처 및 골절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면 오염물질이 골수강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제거할 수 있는 이물질에 대해서만 제거작업을 시행하여야 한다. 대략적인 정렬 회복을 위한 부목 고정 및 소독된 드레싱을 시행하기 전 사진 촬영을 통해 기록을 남겨야 한다. 4. 수술적 변연 절제술은 24시간 이내에서 가능한 한 조기에 시행되어야 하며, 골절 부위에 대한 고정술은 동반손상, 개방성 상처 및 골절의 형태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상지에서는 일차성 금속판 내고정술이 1형 및 2형 개방성 골절에서는 유용한 치료 방법이나 3형의 개방성 골절에서 동반 손상, 수상 기전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하지 장관골 간부 골절에서 제1형, 2형 및 3A형까지도 일차적 골수정 내고정술이 시행될 수 있으며, 일차적 내고정술이 불가능할 경우 일시적 외고정장치를 통한 단계적 내고정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개방성 골절이 24시간이 경과된 경우, 총상, 심한 분쇄가 동반되었거나, 제3C형 골절 및 사지 보존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에는 외고정 장치가 적합하다. 5. 개방성 골절에서 감염 없는 골 유합을 통한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적절한 고정뿐만 아니라 연부조직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다.
대퇴골 간부 골절에 교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치료후 발생한 금속정 파절
채동주,박승복,강석,정필현,김종필,김준한,박재상 대한골절학회 2002 대한골절학회지 Vol.15 No.3
목 적 : 대퇴골의 골수강내 금속정 시행후 발생한 금속정 파절의 임상적 원인을 분석하고 그 예방법을알아보고자 한다.대상 및 방법 : 1993년 1월부터 2 0 0 1 년 2월까지 대퇴골 골절의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후 금속정 파절이발생한 1 2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각 례에 대하여 사용된 금속정의 지름, 환자의 몸무게와 사용된 금속정,금속정 파손 발생까지의 기간, 불유합의 형태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수상당시 골절 부위를 근위1/3, 중위 1/3, 원위 1 / 3 로 분류하였으며 각 부위별로 수술후 골절부 간격과 골절편의 전이 정도, 금속정파절 발생위치 및 치료등에 대해 알아보고 금속정 파절의 원인을 분석하였다.결 과 : 금속정 파절까지의 기간은 평균 8 . 1개월이었고 원위 1 / 3 부위가 6례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Winquist-Hansen 제2형의분쇄골절이었다. 수술후 골절부 간격과 골절편의 전이는 중위 1 / 3 부위에서 대부분 관찰되었으며 금속정 파절 발생 위치는 중위 1 / 3 부위에서는 골절부위에서 발생하였고 특히 원위부 1 / 3 부위 골절에서는 대부분 원위 첫 번째 잠금나사 삽입 부위에서 금속정 파절이 발생하였다. 금속정 파절의 원인으로는 근위부 골절에서는 골수강내 협부에 적합하지 못한 작은 지름의 금속정 사용이원인이었으며 중위부 골절에서는 골절부의 정확한 정복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과 원위부 골절에서는짧은 금속정의 사용과 부정확한 원위 잠금나사의 삽입으로 인한 금속정의 기계적 손상이 원인이었다.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압박나사못 고정술 치료에서의 원위 골절부 위치의 중요성
김승우,라종득,박현수,박영봉,임창석 대한골절학회 2003 대한골절학회지 Vol.16 No.4
목 적: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압박나사못 고정술 치료에 있어서 원위 골절부의 위치에 따라 나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압박나사못 고정술 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서 골유합이 완료될 때까지 6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50명 (남자 13례, 여자 37례)을 대상으로, 지연나사의 활강 정도와 대퇴 경간각의 변화를 골절 양상과 원위 골절부의 전위 위치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였다. 결과:례, 불안정 골절이 14례였고, 골조성증은 Singh의 Grade I가 가장 많았다. 전체적으로 측정된 평균적인 골절부 함몰 정도는 5.4 mm였고, 경간각의 변화는 1.5 였다. Tip Apex Distance는 평균 32 m였고, 지연나사가 관절내로 돌출되는 기계적인 실패의 예는 없었다. 원위 골절부의 위치가 해부학적으로 정복된 경우와 외측 또는 후방으로 전위된 경우에 있어서, 결론: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압박나사못 고정술 치료에 있어서 원위 골절부의 위치가 해부학적으로 정복된 경우나 외측으로 전위된 경우에 있어서 지연나사의 활강 정도와 대퇴 경간각의 변화가 내측 전위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보아, 수술시 원위 골절부의 위치를 해부학적 또는 후외측으로 정복하는 것이 대퇴골 전자간 골절, 특히 후내측 피질골의 불안정 골절에서, 골절부 함몰 정도와 대퇴 경간각의 변화를 줄일 수 있다고 사료된다. 대퇴골, 전자간 골절, 압박나사못 447 ※통신저자: 임 창 석 132-033,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3동 388-1 한일병원 정형외과 전화: (02) 901-3078, Fax: (02) 901-3040 448 y 대한골절학회지 / 제16권 제4호
대퇴골 간부 골절 치료에서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속정 사용시 임상적 차이 비교
박희곤,김명호,유문집,변우섭 대한골절학회 2003 대한골절학회지 Vol.16 No.2
목 적: 대퇴골 간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와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 그 임상적 차이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대퇴 간부 골절로 진단, 본원에서 확공성 금속정 또는 비확공성 금속정으로 치료한 105례의 환자 중에서 1년 이상 추시 가능했던 95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확공성 금속정 사용군이 74례, 비확공성 사용군이 21례이였다. 골절의 분류는 Winquist-Hansen 분류를 사용하였으며,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는 I형 20례, I형 10례, IV형 4례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연구 대상의 추시 기간 동안의 의무기록과 방사선학적 검사를 토대로 수술 시간, 수술시 출혈량, 최초 가골 형성 시기, 골절 유합 시기 및 합병증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시간은 확공성 금속정 사용군이 평균 107분, 비확공성 금속정 사용군이 94분으로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으며 (p<0. 005) 수술시 비확공성 금속정 사용군이 250 ml로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다 (p<0.01). 그 외 최초 가골 형성 시기나 골절 유합 시기 등에서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으나, 골절 유합 시기가 비확공성 금속정 사용군에서 전반적으로 늦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대퇴골 간부 골절 치료에 있어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가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수술 시간 및 수술시 출혈량에 있어 유리함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제색인단어: 대퇴골, 간부 골절, 확공성 금속정, 비확공성 금속정, 수술 시간, 출혈량 169 ※통신저자: 박 희 곤 330-715, 충남 천안시 안서동 16-5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전화: (041) 50-6129, Fax: (041) 556-3238 e-mail: Cholian@HEEGON.net 170 y 대한골절학회지 / 제16권 제2호
유재두,고영도,김종오,윤여헌,정준모 대한골절학회 2003 대한골절학회지 Vol.16 No.2
목 적:대상 및 방법: 흉요추부 굴곡-신연 손상 21례의 방사선 검사를 검토하여 골절된 척추체의 위치, 전후방 추체 높이, 손상된 분절의 후만각, 척추체 골편의 척추관내 침범 정도 및 척추체의 분쇄 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총 21례 중 압박 골절이 11례, 방출성 골절이 9례 있었다. 척추체 골절은 85%에서 굴곡-신연 손상된 분절내에서 하부 척추체에 위치하였다. 전방 추체 높이는 평균 27% 감소하였고, 압박 골절이 동반된 경우 18%, 방출성 골절이 동반된 경우 40% 감소하였다. 후방 추체 높이는 평균 1% 감소하였고, 압박 골절이 동반된 경우 1% 증가하였으며, 방출성 골절이 동반된 경우 방출성 골절이 동반된 경우는 26.8도이었다. 방출성 골절이 동반된 9례 중 골편의 척추관내 침범은 평균 27%이었으며, 척추체의 분쇄 정도는 71.4%에서 경미하였다. 결론: 흉요추부 굴곡-신연 손상에서 척추체의 골절은 매우 흔하며 분절내 하부 척추체에 호발이는 굴곡력이나 축성 부하의 효과가 신연력에 의해 일부 상쇄되었기 때문이다. 색인단어: 흉요추, 굴곡-신연 손상, 척추체 골절 262 ※통신저자: 고 영 도 158-710,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1-1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전화: (02) 2650-5564, Fax: (02) 2642-0349 e-mail: ydkoh@ewha.ac.kr 흉요추부 굴곡-신연 손상에서 척추체의 골절 양상 y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