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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집단시설 내 결핵 환자 접촉자의 잠복결핵감염률 비교

          한선미,양지연,이소담,김은나,김영만,김지은,박신영,박미선,김현,결핵전문역학조사반,고운영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

          목적: 집단시설 내 결핵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국가결핵관리지침에 의거하여 결핵 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결핵 환자 및 접촉자의 특성에 따른 잠복결핵감염률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법: 2017년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지표환자의 특성으로 도말 검사, 배양 검사, 흉부 X선상 공동, 기침 증상, 접촉자의 특성으로 성별, 연령, 집단시설 유형을 포함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접촉자 검사는 흉부 X선 검사와 잠복결핵감염검사(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 또는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로 이루어진다. 결과: 2017년 총 3,759건의 조사가 시행되었으며, 접촉자 141,164명 중 206명의 결핵환자가 발견되었고, 60,104명의 잠복결핵감염 검사자 중 10,884명(18.1%)이 양성이었다. 지표환자의 도말 검사 결과에 따른 잠복결핵감염 위험도는 양성이 1.54배(1.46-1.61), 공동이 있는 경우가 1.12배(1.07-1.17),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가 1.08배(1.03-1.13) 높았다. 접촉자의 특성에 따른 잠복결핵감염 위험도는 성별은 여성이 1.21배(1.16-1.26), 연령은 18세 이하보다 19-64세가 2.10배(1.95-2.26) 높았다. 집단시설 유형별로는 학교에 비해 의료기관이 1.72배 (1.60-1.84), 사회복지시설이 2.01배(1.84-2.19) 높았다. 결론: 지표환자의 특성 중 도말 검사, 흉부 X선상 공동, 기침 증상과 접촉자의 특성 중 성별, 연령, 집단시설 유형이 결핵 환자 접촉자의 잠복결 핵감염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 F-95 : Interferon-gamma 유리검사의 합리적 적용을 위한 요인 분석

          정윤정,정우영,이규성,김영선,박주헌,신승수,박광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5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0 No.-

          배경: 폐결핵의 진단을 위한 interferon (IFN)-γ (IGRA) 유리검사의 기준치 적용에 있어서 지역의 결핵유병률 및 세포면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저 질환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방법: 2011년 1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 시행한 QuantiFERON-TB GOLD-in-tube 검사 1,339예의 결과에 대하여 임상적 소견과 기저질환 등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 대상군은 활동성 결핵이 126예 (48.9 ± 21.2 세; 남:여 = 74:52)였고 비결핵군 1213예 (43.9 ±18.1 세; 남:여 = 535:678)는 결핵접촉자 87예, 과거결핵 22예, 비정형 항산균증 34예, 폐렴 81예, 악성종양 52예, 간질성폐질환 8예, 결체조직질환 454예, HIV 감염증 19예, 피부질환 58예, 기타질환 240예, 건강대조군 158예로 구성되었다. 2. 유리된 IFN-γ 농도는 활동성결핵에서 3.36 ± 3.50 IU/mL로 타군보다 높았으나 과거결핵 (1.63 ± 2.34 IU/mL) 및 간질성 폐질환 (2.96 ± 4.34 IU/mL)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HIV 환자는 0.1 ± 0.2 IU/mL로 낮았다. 3. IGRA 양성률은 결핵에서 77.0% (25/126)였고 비결핵군 전체에서 22.1% (269/1,213)로 나타났다. 투베르쿨 린검사상 양성률은 결핵에서 55%. 비결핵군 전체에서 39%로 나타났다. 4.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s 분석 결과 결핵 진단을 위한 AUC는 0.82였고 원기준치인 0.35 IU/mL에서 민감도 78%, 특이도 77%였는데, Youden index에 근거한 최적 기준치는 0.45 IU/mL에서 형성되어 민감도 78%, 특이도 79%로 나타났다. 대조군과의 비교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결론: IGRA는 활동성 결핵의 진단에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으나 결핵유병률이 높은 지역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준점의 상향조정이 필요하며, 여러 기저질환들이 IGRA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은 것으로 타나났다.

        • F-12 : Free Paper Presentation ; GeneXpert MTB/RIF를 이용한 노숙인 결핵유병률 측정 및 진단의 유용성 평가

          천병철,서해숙,김창기,김희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목적: GeneXpert MTB/RIF (Xpert)는 신속하고 타당도 높은 결핵진단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 노숙인은 결핵고위험군이나 검체채취의 어려움 등으로 정확한 유병률 측정이 이루어지기 힘들다. 이 연구의 목적은 Xpert를 이용하여 노숙인의 결핵유병률을 측정하고, 고위험군 결핵검진시 Xpert의 진단 타당도와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2012년 10월 서울역과 영등포역의 노숙인 각각 428명과 317명을 대상으로 전문의 문진, 가슴방사선촬영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슴방사선상 결핵이 의심되는 사람은 객담을 채취하여 객담도말검사, Xpert검사, 배양 및 내성검사를 시행하여 유병률을 구하고 각각의 결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Xpert의 결핵 및 RIF내성진단의 타당도는 배양검사를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결과: 검진에 참가한 745명 중 남자가 94.9%였으며, 노숙기간은 5년미만이 44.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10년 이상(32.6%) 순이었다. 가슴방사선상 결핵의심자는 18.5% (138명)이었으며, 이중 도말양성자는 6명(4.3%)이었다. 도말양성자는 모두 Xpert양성이었고, 도말음성자 132명 중 양성자도 12명(9.0%)이어서, 결핵의심자 중 Xpert 양성자는 총 18명(13.0%)이었다. Xpert 진단을 기준으로 노숙인 결핵유병률은 1,000명당 24.2명이었다. 배양을 기준할 경우 노숙인 결핵유병률은 1,000명당 14.8명이었고, Xpert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100.0%, 94.5%였다. Xpert에서 RIF내성자 2명은 모두 배양에서 RIF 내성으로 판정되었고, 음성자는 모두 음성이어서 RIF내성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는 모두 100.0%였다. 결론: 노숙인의 결핵유병률은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 Xpert는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 신속한 결과가 가능한 검사법으로 양질의 검체를 받기 어려운 고위험군에서도 결핵검진에 유용하다.

        • F-15 : 폐결핵 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예측인자에 대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권용수,김이형,송재욱,김호철,고원중,전경만,송준휘,류연주,최재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목적: 폐결핵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기저 예측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방법: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국내 8개 수련병원들에서 결핵으로 진단받고 항결핵제 투약을 시작한 459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징, 미생물 검사, 혈액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총 4595명의 환자들 중 내성결핵 347명, 폐외결핵 1026명과 전출, 진단변경, 치료중단으로 치료 종료 시 결과를 알지 못하는 796명의 환자를 제외한 2426명의 폐결핵환자가 대상이 되었다. 치료결과는 사망 83명(3.4%), 완치 1107명(45.6%), 완료 1236명(51.0%)이고 실패는 없었다. 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독립적 예측인자들로는 고령(연령≥65세, odd ratio [OR]=2.478, 95% confidence interval [CI] 1.048-5.860), 치료 시작 시 호흡곤란(OR=3.507, 95% CI 1.504-8.177), 흡연력(OR=3.507, 95% CI 1.504-8.177), 기저심혈관질환 (OR=3.110, 95% CI 1.128-8.574), 조절되지 않는 암(OR=6.485, 95% CI=2.654-15.845), 좁쌀결핵(OR=5.165, 95% CI 1.127-23.676), 치료 시작시 빈혈(OR=3.559, 95% CI 1.479-8.564)이었다. 결론: 고령, 호흡곤란, 흡연력, 심혈관질환, 조절되지않는 암, 좁쌀결핵, 빈혈이 폐결핵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기저 예측 인자들이었다.

        • Poster : P-129 ; Usefulness of multiplex real-time PCR for detection of Mycobacterium tuberculosis complex from respiratory specimens

          김형준,이주희,김동혁,박상희,김성한,박미선,이성경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5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0 No.-

          배경: 핵산증폭검사는 결핵 실험실 진단에서 고전적인 검사법의 검사시간, 민감도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아 국내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을 이용하여 결핵의심환자의 검체로부터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을 감별 검출하고 이에 더하여 결핵균 복합체(Mycobacterium tuberculosis complex, MTBC)를 구별함에 있어 본 방법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결핵의심 신환자로부터 채취한 호흡기검체 105건을 대상으로 TaqMan Probe법을 이용하여 결핵감별진단을 실시하고, 결핵균으로 확인된 검체를 대상으로 5종의 RD 유전자 부위의 증폭 여부를 확인하여 MTBC 구별을 진행하였으며 도말검사, 배양검사와 비교하였다. 결과: 결핵균 및 비결핵항산균 배양검사 양성 검체 41건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결핵균 75.7% (28/37), 비결핵항산균 50.0% (2/4)를 감별 검출하였다. 도말검사 양성 중 결핵균 94.7% (18/19), 비결핵항산균 5.3% (1/19)를, 도말검사 음성 중 결핵균 45.5% (10/22)를 검출하였다. 도말 음성에 대한 결핵균 검출의 최종 민감도는 0.52, 특이도는 1로 나타났다. 결핵균이 검출된 검체에 대하여 MTBC 구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도말 검사 1+ 이상일 때, 구별검사가 가능하였고, 검사 대상 모두 M. tuberculosis로 확인되었다. 결론: 다중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은 도말검사에 비해 정확하게 결핵균을 감별 진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빠르게 MTBC를 구별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집단시설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에서의 잠복결핵감염 치료 완료율

          민진수,김주상,김형우,임정욱,명준표,이연희,박재석,이성순,구현경,고운영,신인식,김종희,박용준,정혜란,임현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

          배경: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 결핵의 중부담 국가에 대하여 잠복결핵에 대한 검진 및 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국내 활동성 결핵 발생률 및 잠복결핵 유병률을 고려 시 우리나라는 잠복결핵감염의 치료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결핵안 심국가 실행계획’을 발표하였으며, 2017년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을 실시하였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2017년 검진사업 때 시행된 잠복결핵감염 치료자를 확인하고, 치료 완료율을 확인하였다. 방법: 2017년에 11개의 집단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IGRA 검사를 시행하였다. 총 139062명의 IGRA 검사 양성자 중31461명이 민간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시작하였다. 11개의 집단시설을 특성에 따라 다음의 4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각 군의 치료 완료율을 확인하였다. (가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나군, 의료기관; 다군, 병무청신검대상자, 학교밖청소년, 고등학교1학년; 라군, 산후조리원, 교정시설, 보건내소자) 또한, 치료약제조합에 따른 치료 완료율을 확인하였다. 결과: 총 23673명이 잠복결핵치료를 완료하였으며, 평균 치료완료율은 75.3%이었다. 가군, 나군, 다군과 라군의 평균 치료완료율은 각각 76.78%, 73.5%, 71.1%와 67.4% 이었으며, 4군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치료약제조합에 따른 치료 완료율은 INH-RIF 3개월요법이 78.4%, RIF 4개월요법이 76.2%, INH 6개월요법이 46.9%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결론: 산후조리원, 교정시설, 보건내소자와 INH6개월요법은 유의하게 치료 완료율이 낮았으며, 치료완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 신규 병원 근무자에서 잠복결핵 감염율에 대한 파악

          김송이,김은영,정지예,박무석,김영삼,김세규,장준,용동은,김현숙,강영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2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4 No.-

          배경: 병원근무자들은 결핵 감염의 고위험군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국내지침에서 고위험군 의료인의 정기 결핵검진과, 병원근무자의 입사시 결핵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 병원근무자들에 대한 입사 당시 잠복결핵과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으로, 이 연구에서는 3차 대학병원에 입사하는 병원근무자에서 잠복결핵 감염율과 이와 관련된 요인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2년 7월까지 3차 대학 병원에 신규 입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순 흉부 X선 촬영, 결핵 피부반응 검사, 결핵력에 대한 문진을 시행하였다. 퇴직자들을 제외하고, 근무 중인 병원근무자들을 입사시부터 2012년 9월까지 활동성 결핵 발생에 대해 추적관찰하였다. 결과: 병원 입사 시 결핵 감염 관련 검사를 받은 신규 병원근무자들은 총 2,135명이었다. 나이의 중앙값은 27세(20-65)였으며, 1,410명 (66.0%)이 여성이었다. 의사가 650명(30.4%), 간호사가 573명(26.8%), 기사가 378명(17.7%), 기타 직원이 535명(25.0%) 였다. 결핵 과거력은 24명(1.1%)에서 있었고, 흉부 X선상 결핵치유 흔적은 45명(2.1%)에서 관찰되었다. 결핵 피부반응 검사에서 1,130명(52.9%)이 양성이었다. 결핵피부 반응검사 의 양성 결과와 관련 있는 요인은 남성, 고령, 결핵력이 있거나 흉부 X선상 결핵흔적이 있는 경우였다. 현재까지 퇴직자를 제외한 1,743명 중 활동성 결핵은 2명에서 발병하였고, 이 중 1명은 입사시 흉부 X선 상 결핵치유 흔적이 관찰되었었으며, 2명 모두 입사시 결핵 피부반응검사는 양성이었다. 결론: 신규 병원근무자에서 잠복결핵 감염율은 결핵 피부 반응 검사에 근거하였을 때 52.9%였다. 양성 결핵 피부 반응 검사와 관련있는 요인을 가진 신규 병원근무자들 및 결핵 피부 반응 검사가 양성인 신규 병원근무사자들에게는 주의 깊은 추적관찰을 포함하는 적절한 병원내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일개 고등학교 결핵 집단 발생 사례 보고

          최윤,박미선,결핵전문역학조사반수도권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

          목적: 학교,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면 국가결핵관리지침에 따라 결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감염자를 조기 발견하여, 결핵의 전파를 차단하고 잠복결핵감염 예방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예방한다. 일개 고등학교의 결핵역학조사 사례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10주 가량 기침증상이 있었으며, 도말 양성 폐결핵으로 신고되어 2017년 9월 19일부터 접촉자를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와 IGRA를 실시하였다. 접촉자는 학년, 접촉강도, 신분(학생/교직원), 가족접촉자 여부에 따라 분류하였다. 지표환자 및 접촉자의 특성에 따른 잠복결핵감염률을 분석하였고, 결핵환자로부터 분리된 결핵균에 대한 유전형을 분석하여 역학적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교내 접촉자 850명 중 추가결핵환자 29명, 잠복결핵감염 양성자 74명(9.1%)이 확인되었고, 가족접촉자 85명 중 추가환자 1명, 잠복결핵감염 양성자 25명(29.4%)이 확인되었다. 학생 중 밀접접촉자의 잠복결핵감염률은 20.9%, 일상접촉자의 감염률은 6.3%이었다. 지표환자와 '추가환자 1'과의 접촉 시간이 길수록 추가환자 발생이 많았다. 환자로부터 분리된 결핵균 15주에 대해 유전형 분석(Spoligotyping, 24-loci MIRU-VNTR)결과 모두 일치하였다. 일치한 균주에는 '추가환자 1'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었다. 결론: 일개 고등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여 7개월 동안의 역학조사를 통해 30명의 추가결핵환자를 발견하였고, 잠복결핵감염자 74명(9.1%) 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내 결핵환자의 진단지연은 집단 결핵 발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 결핵진단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 F-5 국내 결핵 신환자의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결핵신고자료 2014년 코호트 분석 결과

          최홍조,황수연,김보은,김현우,유사라,오경현,김희진,김혜영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7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4 No.-

          목적: 결핵신고자료를 통해 구축한 2014년 결핵신환자 코호트에서 치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2001∼2016년 결핵신고자료 원자료에서 2014년 결핵 신환자 코호트를 구축하였다. 신환자는 환자구분이 ‘신환자’로 입력되고, 2001-2013년 결핵신고의 과거력이 없거나 치료기간이 30일 미만인 사례로 정의하였고, 치료결과는 치료기간, 전원 후 기록 사이의 기간 등을 고려한 알고리즘을 개발 적용하여 최종 완치, 완료, 결핵관련사망, 결핵이외사망, 실패, 치료중단, 판정불가로 구분하였다. 공변량으로는 연령, 성별, 주민등록말소, 국적, 진단코드, 약제내성코드, 전원횟수를 포함하였고, 빈도분석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최종코호트에는 33,329명의 결핵환자가 포함되었다. 완치와 완료를 포함한 치료성공율은 약제감수성군에서 85.81%, 리팜핀내성/다제내성군에서 76.39%로 확인되었다. 결핵사망, 치료중단율은 약제감수성군에서는 1.86%, 5.33%로 확인되었고, 리팜핀내성/다제내성군에서는 2.42%, 12.64%로 확인되었다. 단변량 분석과 다변량 분석에서, 고령, 남성, 주민등록불명, 외국인, 균음성결핵, 폐외결핵, 약제내성결핵, 전원횟수 1회 이상의 특성을 가진 환자군에서 치료성공률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결핵신환자 치료결과 영향요인 분석 결과, 임상적 취약계층인 노인과 약제내성 결핵환자에 대한 관리가 강조되어야 할 것이고, 비임상적 취약계층인 외국인, 주민등록말소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소한 1회 이상 전원을 경험한 환자의 치료중단율이 약 14%달하여 이 집단의 중단율을 감소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치료성공률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용역사업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되었습니다(연구사업번호:2017E3100200).

        • F-9 Drug resistance pattern in patients with extrapulmonary tuberculosis: a retrospective study of seven Korean tertiary care hospitals

          목정하,강보형,김효정,이현경,이승준,이태훈,전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7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4 No.-

          배경: 한국에서 폐외결핵의 약제 내성 현황을 보고한 자료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폐외결핵 환자의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를 통해 폐외결핵의 약제 내성 현황을 분석하고 폐결핵과 비교하여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방법: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7개 병원에서 결핵균 배양 양성으로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 환자의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5,599명의 전체환자 중 폐결핵은 5,279명(94.3%)이었고, 폐외결핵은 320명(5.7%)이었다. 폐결핵과 비교시 폐외결핵 환자의 나이가 더 어렸고(53.4±21.1세 vs. 50.4±19.9세, p=0.014),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으며(41.1% vs. 51.6%, p<0.001), 재치료자의 비율이 더 적었다(12.5% vs. 4.4%, p<0.001). 폐외결핵의 위치는 흉막이 115명(35.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골/관절(64명, 20.0%), 임파선(59명, 18.4%), 그리고 복부(28명, 8.8%) 순이었다. 폐외결핵 환자의 약제 감수성 검사 결과, 이소니아지드,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미드에 대한 내성은 각각 10.9%, 4.4%, 3.4%, 2.2% 였다. 폐결핵 환자와 비교시 폐외결핵 환자는 리팜핀 내성결핵(7.6% vs. 4.4%, p=0.034) 및 다제내성결핵(6.9% vs. 3.8%, p=0.028)의 비율이 의미있게 더 적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폐외결핵은 폐결핵에 비해 리팜핀 내성결핵과 다제내성결핵의 비율이 더 낮았다. 폐외결핵 환자의 약제 내성 자료를 구축하고 그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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