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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문태영,남상호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9 自然科學 Vol.20 No.-
환경문제가 전지구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인정되면서 다양한 학문적 해결방안이 폭넓게 논의되어왔다. 근본생태주의는 인간중심적인 과학기술의 적용을 환경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그래서 인간중심적인 관점을 버리고 통합적 세계관을 환경문제의 해결도구로 제시하였다. 근대 과학기술이 발달하는 과정에 기독교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나 과학의 기본적인 속성은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에서 비룻되었고, 과학혁명기와 산업혁명기를 통해 과학이 성장하면서 인간 스스로도 탈인간화 시키고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인간중심적 경향보다 권력지향적 특징이 강했다. 그리고 생태사의 발달에서 볼 때 인간의 문명 전반에 걸쳐 환경문제가 왔으며 과학기술은 인간 생존을 위해 자연을 사용한 것이며, 이에 대한 포괄적 인식의 부족으로 인한 근본생태주의의 과학에 대한 분석에는 오류가 있었고, 탈인간중심적 세계관을 현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한계가 있음이 들어났다.
대전대학교 자원식물표본관소장 건조표본목록 - Ⅰ. 한국특산식물
김동갑,도재화,김진기,박상홍,김혁진,한경수,김주환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4 自然科學 Vol.14 No.2
대전대학교 생물학과에는 1985 년 학과 설립 이후 1988 년부터 2003 년 5 월까지의 기간동안 국내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을 대상으로 수집, 동정, 분류하여 제작된 건조표본을 대전대학교 자원식물표본실 (TaeJon UniversityTaejonesis ; TUT) 에 보관하고 있다 자원식물표본실의 석엽표본은 15 년 동안수집, 보관된 것이라서 그 양이 방대했으며, 관속식물의 종류도 다앙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전대학교 자원식물표본관에 소장된 한국특산식물에 대한조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특산식물은 한반도의 자연환경에서 적응 진화해온 세계적으로 한국에만 분포하는 유일하고 독특한 식물로,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유전자원이다 따라서 향후 경제적 가치가 큰 자원이 될 수 있는 한국특산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비교연구와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학도들에게 식물분류학을 한층 더 이해시키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1988 년 5월부터 2003 년 5월까지 수집되어 TUT에 비치되어 있는 15,851 점의 건조표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특산식물로 분류되어진 식물중 나자식물網은 1 科, 1 科, 1 種으로 한국특산식물중 나자식물중 6.25%에 해당며, 단자엽식물亞網은 1目, 1科, 2屬, 1種, 1燮種으로 한국특산식물중단자엽 식물의 4% 에 해당되었고, 쌍자엽식물亞網은 17目, 31科, 49屬, 62種, 7變種으로 한국특산식물중 쌍자엽식물의 21.5% 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표본관에 소장된 한국특산식물은 종 72分類群으로 이는 한국특산식물의 18.1%이었으며, 소장표본은 289점이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영희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7 自然科學 Vol.18 No.-
대학생은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식사, 잦은 결식과 외식의 빈도가 높아지는 연령층이라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대전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외식실태를조사하여 외식업계의 올바른 발전방안을 위한 참고 자료 및 올바른 외식 습관의 확립을 위한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양연숙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7 自然科學 Vol.18 No.-
본 연구는 뇌과학적 이해에 기초하여 게임놀이의 개념과 교육적 의의를 고찰하였다. 게임놀이는 소뇌와 대뇌피질을 활성화하여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전뇌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각경힘을 통하여 뇌가 입체적인 정보처리에 익숙하게 한다. 또한 정서적 측면에 작용하여내적동기를 유발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아동교육 현장의 교수학습 방법으로 활용될 교육적가치를 지니고 있다.
조정미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19 自然科學 Vol.30 No.-
Discussion on elements is the main topic flowing throughout the chemical revolution. Interests on the essence of material was started along with the beginning of science in Ancient Greece, which was continued over 2,500 years until Lavoisier reached the modern definition of elements by experimental methods. It enabled chemistry to become modern science. The important subjects appeared in the history of chemistry are elements, atoms, molecules, basic principles of chemistry, and the like; and these are included in the curriculum of science subjects of middle schools in the same manner. In particular, exploration into elements is as significant as it amounts for the majority of history of modern chemistry, and the first step to understand the mechanism of chemical reactions is to understand the definition of elements exactly. The questions and answers about elements made throughout history can be repeated in a thinking process of students who learn chemistry for the first time. It is because chemistry, which is a science dealing with material, starts from the core of material. When the correct understanding on elements is a starting point, modern chemistry can be interrelated in phases and can be understood more easily. From this perspective, it seems more reasonable to start chemistry education with elements. In this regard, I excerpted chemistry from the science education of middle schools, and restructured the order of curriculums by considering the logical interrelationship with elements.
김미원,임영희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7 自然科學 Vol.18 No.-
잠상산물의 생약제로의 이용은 後漢時代인 BC 250 년경 神農本草經의 중품에 상백피나 뽕잎을 사용하였음이 기록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한방에서 약제로 사용되어 온 것이 本草網目(1596), 東醫實鐵(1613) 등에 기록되었으며, 현재는 뽕잎, 상백피, 잠분 등 잠상산물의 생리적 활성을 입증하는 연구가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잠상산물 중 뽕잎에 존재하는 여러 성분은 고혈압, 당뇨 및 콜레스테롤 저하, 발암억제, 체지방 축적 억제 등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최근 뽕잎의 독성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독성식품으로서 70kg 체중의 성인이 한번에 마른 뽕잎 3.5kg을 먹어도 전혀 이상이 없다는 점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배경으로 최근 들어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의 신소재로서 널리이용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새로운 천연신소재로 뽕잎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였으며 뽕잎분말을 첨가하여 개발된 가공 식품은 뽕잎두부, 뽕잎팽화과자, 뽕잎쌀밥 등이 있다누에고치는 5000년 이상 인류가 사용한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 섬유로서 가볍고 따뜻하여양모와 함께 고급 천연 섬유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누에고치의 주성분은 30만 이상의 고분자단백질인 피브로인으로 구성되어 정련, 산 또는 알칼리 가수분해, 중화 분말화 과점을 거쳐 실크 분말로 제조되어 로숀, 핸드크림, 영양크림, 입욕제, 맛사지 크림 등의 재료로 음료수, 국수,과자, 식품 첨가제, 질병 치료제 등의 식품 분야에, 분해성 포장재료 등으로 응용하려는 연구가시도 되고 있다동충하초란 겨울에는 벌레상태로 있다가 여름이면 버섯이 된다는 뜻에서 유래한말로서 곤층에서 발생하는 약용버섯을 말한다. 중국 동충하초는 수분 10.84%, 지방 8.4%, 조단백질 25.32%, 조섬유 18.55%, 탄수화물 23.9%, 회분 4.1% 등을 함유하고 있다 효능으로는 체액면역과 세포면역을 증강시켜 신체 내 식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고 식균작용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진정, 항경련, 혈압강하, 거담, 기관지 확장 등 심혈관과 호홉기계통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키고 근육세표에서 ATP 생성을 촉진시려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간기능을 강하시키는 등 여러 가지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제까지 잠상산물은 우리나라가 개발종주국이 되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더욱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기능성 양잠을 주도 나감은 물론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잘유지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선 현재까지 밝혀진 잠상산물의 유용성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학문적 뒷받침은 물론 새로운 용도와 개발에도 많은 연구가 뒤따라야할 것이다.
여대생들의 체형 만족도에 따른 체형인식 및 식생활조사연구
최지연,왕수경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10 自然科學 Vol.21 No.-
대전대학교 여학생 총 135 명을 대상으로 체형 만족도에 따른 체형인식, 체질량지수와 식습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63.7%가 자신의 체형에 불만족하였으며36.3% 가 보통 또는 만족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1.9 세였다. 신장은 불만족군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체중,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 체질량지수, 기초대사량은 자신의 체형에 대한 불만족군이 만족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O.001 , BMR:p<0.01) 자신의 체형인식을 옳게 한 대상자는 72.6% 이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대상자는 27 .4% 이었다. 체질량지수에 의한 저체중인 조사대상자는 자신의 체중이 정상체중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고, 체질량지수에 의한 정상체중인 조사대상자들 중 일부는 과체중 ·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불만족 군이 덜 활동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두 군 모두 학업 성적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두 군 모두 아침 결식 비율이 높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 학생이 많았으며,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빈도가 낮았다 이상과 같이 대상자들은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감이 낮고 체형인식이 잘못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간과하여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될 수있도록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otal number of 135 women in Daejeon University. to understand students' perception of their body image. dietary habits and Body Mass Index(BMI) depending on their self-satisfaction . 63.7% of subjects were dissatisfied with their body image and 36.3%answered average and satisfied .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21.9 year-old . Height of the people in dissatisfied group tend to be smaller than that of satisfied . Weight. Waist Circumference and Hip Circumference . BMI. and BMR in dissatisfied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satisfied . 72 .6% of the subjects had proper self-recognition of their body but 27.4% didn't. Most of the low- weight subjects according to BMI considered themselves normal-weight as normal-weight subjects according to BMI thought of themselves as over-weight or obese . The dissatisfied group tended to be less active and both groups had stress about academical studies. Also both groups commonly shared absence of breakfast. timely meals. and intake of dairy products. As discussed above. subjects have low satisfaction towards their body image. false recognition of their body. which leads to overlook of proper dietary habits and consequently. ill health . Thus nutritional education that teaches proper perception of body image and healthy dietary habits is necessary.
김연정,문진아,왕수경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10 自然科學 Vol.21 No.-
대전대학교 교양과목으로 개설된 ‘식생활과 다이어트’ 교과목을 수강하는 남녀 학생 151 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경힘과 함께 그들의 식습관을 알아온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81 명과 여학생 70명으로 총 151 명이었다. 남학생들의‘식생활과 다이어트’ 수강동기는 식생활 전반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응답이 여학생들은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어서 라고 응답한 학생이 가장 높아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 중 51 .4%, 남학생 중54.3%는 다이어트에 대한 경험이 있었으며, 다이어트 해 본 시기는 남학생은 대학교 때 여학생은 고등학교 때가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다이어트 정보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인터넷과 경험 있는 친구 나 선배를 통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녀 학생의 평균 운동 시간은 유의적 차이를 보여 남학생은 주 1 - 3시간 운동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 여학생들의 주 1 시간미만 운동하는 학생이 많았다. 식생활 태도에 대한 조사에서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학생이 남녀 각각 19.6%. 18.6%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과식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간식을 먹는 횟수는 여학생이 많았다. 조사대상자 자신의 식생활의 개선점으로 남녀 학생이 각각 56 .4%와 47.0%가 불규칙한 식사로 답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남녀 학생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식습관에 문제가 있어 “식생활과 다이어트”과목을 수강함으로써 식습관과 다이어트 과목을 통한 영양교육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In th is study, 151 students(male were 81 and female were 70enrolled in ‘' Food and Diet course were asked about their diet experiences and food habits . In the question asking the reasons for taking this‘' Food and Diet'class , most male subjects answered they enrolled 'to learn about overall knowledge’, whereas female students answered ' special interest in diet’' led to taking th is class. 67 .1 %of women and 64.2% of men said they put effort to maintain weight. Also , 51 .4%of female and 54.3% of male have experience of diet. The period of diet was most frequent in University for men (33 .3%) and in high school for women (47.1 %). Diet information was gathered from internet of from friends with previous experiences for both genders . It showed students gain little through reading nutrition related books , percentage was low for men and women (3 .7%. 1.4%, respectively). For diet methods. 40% of the subjects in total said they do diet through exercise. Female subjects showed that they've tried many different methods such as yoga and diet therapy . 53 .1 % of male and55.7% of female answered the diet was effective and lost weight. In the questionnaire about the dietary life and habits. percentage of the subjects who do not eat breakfast was 19.6% for men and 18.6% for women. The frequency of excessive eating and taking snacks was higher in men and it showed statistically meaningful result. From above results , we can conclude that the interest in diet was high in both gender and they both have problems regarding eating habits. 80 by taking ‘' Food and Diet’' class , it is predicted that this course will have educational effect on students 'eating habits and their diet.
박성옥,남주영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5 自然科學 Vol.15 No.2
본 연구에서는 영재아와 일반아의 리더십, 성취동기를 비교해 보고, 리더십과 성취동기와는 어느 정도의 상관을 맺고 있는지를 규명함으로써 , 영재아를 지도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변수들을 규명해 나가는 데 수반되는 기초적 자료로서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전광역시의 대덕구, 동구, 중구에 소재하는 초등학교에서 일정한 단계를 거쳐 선발되어 과학, 수학, 정보 분야의 지역공동 영재학급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5학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재아는 120 명, 일반아는 121 명으로 총 241 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검사도구는 리더십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 (2003)이 개발한 ‘지도력진단도구’를 사용하였고, 성취동기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Murray( 1938) 와 McClelland(1987)와 Weiner(1974) 와 Herman(1970) 의 성취동기 검사를 국내 연구자들이 수정·번안하여 제작한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기현주 (2004) 가 제작한 ‘성취동기 검사’를 사용하였다 . 본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아와 일반아의 리더십은 t=4.589 로 p<.00l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재아가 일반아보다 리더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둘째, 영재아와일반아의 성취동기는 t=4.344로 p<.00l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재아가 일반아보다 성취동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리더십과 성취동기와의사이에는 영재아와 일반아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아의 경우 인간관계능력과 모험심을 제외한 모든 하위요인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나타내었다 .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요인은 목적의식과 과업지향성이다.
대전대학교 대학생들의 학교식당 이용 실태 및 만족도 분석
임영희,김미원,김정은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7 自然科學 Vol.18 No.-
대전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식당 이용 실태 및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기재가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433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식사 습관은 비교적 불규칙적이었으며, 아침 결식률이 가장 높았고, 그 이유는 등교시간에 쫓겨서가 가장 높았다.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 중점을 두는 것은 맛있는 음식이었다. 학교 구내식당의 이용 여부는 전체적으로 ‘5-6일에 1회’ 61.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2-3일에 1회’ 12.5%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 구내식당별 이용 이유를 알아보면 3호관 식당과 6호관식당 기숙사 식당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치가 가까워서로 나타났고, 혜화문화관 식당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분위기와 시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식 시 음식을 남기는 이유는 맛이 없어서(50.6%)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용하는 식당에 따른 만족도는 음식, 위생, 서비스, 환경은 기숙사 식당의 만족도가 높았고, 영양 면에서는 혜화문화관 식당의 만족도가 높았다. 단과대별에 따른 급식만족은 음식에 관한 문항 중에서는 ‘메뉴의 다양성’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어(p<0.01), 보건스포츠과학대 (3.00±0.81 )가 가장 높았다 한의과대학과 응용산업대학, 보건스포츠과학대학은 그룹 간에 차이가 있었다. 서비스에 관한 운항 중에서는 ‘가격이 적당한가’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보건스포츠과학대 (3.41±0.84)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