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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장교의 육성을 위한 일반대학 군사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사례 분석
국문 초록 2004년 대전대학교와 육군은 군사학 발전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여 한국 최초로 대전대학교에 군사학과를 개설함으로서 군사학이 학문의 분과로 태동하였다. 군사학과 교육목표는 군사전문지식, 군사력 운용과 정보처리, 어학 능력, 군 리더십 등을 구비한 전문직업장교와 군사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군사학과 졸업생들은 야전부대에서 전투위주 임무수행 차원을 넘어 전문직업장교와 군사전문가로 정책개발, 연구개발, 군사외교 등의 전문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군사학과는 군의 직업선호도의 하락, 병 복무기간 단축, 군사학과 개설 확대, 빈번한 신입생 선발제도의 변경 등으로 인해 신입생 지원율과 우수학생 지원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육군은 일반대학들의 군사학과 추가 개설 요구와 형평성 논란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군사학과 개설과 군장학생 선발을 자유경쟁 체제로 전환하고, 군장학금 수혜 수준을 축소하는 등 군사학과 관련 정책의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군사학과 졸업생들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안 모색을 요구하고 있다. 군사학과 졸업생들의 직업성 보장의 핵심인 장기복무 선발은 우수한 군사학과 학생선발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수 학생 선발 및 충원, 양질의 교육 체계 및 방법, 우수한 장교의 품성과 자질 함양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졸업생 배출은 장기복무 선발로 이어지는 선 순환적 관계이다. 따라서 장기복무 선발은 개인차원에서 직업성 보장의 중요한 요소이며, 육군차원에서는 육군 미래의 인재를 선발하는 더욱 중요하다. 장기복무에 선발되어야 위탁교육 기회가 주어지고, 발탁 직위에 근무가 가능하다. 장기복무 선발은 전문직업장교가 되는 첫 관문으로 군사학과 졸업생들의 경쟁력의 핵심요소이다. 이러한 군사학과의 현실과 특성을 고려해 볼 때 군사학과 교육체계는 전문군사지식을 습득하도록 이론적인 학문성을 추구하면서, 전문직업장교와 군사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장교의 품성과 자질, 기반지식, 잠재역량계발 등 실천적인 실용성을 절충하여 구성하고 있다. 학문성에만 치우칠 경우 초급장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거나 자칫하면 무능한 장교로 인식되어 조기에 도태될 수도 있다. 군사학과 학생들의 장교의 품성과 자질 함양과 잠재역량계발은 군사전문지식 습득만큼 중요하다. 본 연구는 지난 10년 간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운영 결과를 분석․평가하여 사회와 육군의 변화 및 발전 추세에 요구되는 우수한 장교의 자격과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군사학과 졸업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군사학과 교육체계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군에서 요구하는 우수 장교의 개념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에 대한 해답을 대전대학교 군사학과의 지난 10년간의 경험(실증)사례를 분석․평가하여 군사학과 졸업생들의 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이론적 연구보다 현실적인 적용과 실천방안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였으며, 교육체계, 학생지도, 잠재역량계발 등 장교의 품성과 자질 향상을 위한 군사학과 교육과정의 적용방안을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되고 있는 방안들은 하나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토대로 각 대학들의 환경과 여건을 고려하여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청년인구 변화에 미치는 도시어메니티의 영향 연구 : 대전광역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영환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2021 국내박사
본 논문은 청년인구의 변화에 지역의 어메니티(amenity)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었다. 청년의 문제는 지역소멸이라는 말도 있듯 지역의 입장에서는 존망과 직결된 문제이며, 국가 전체적으로도 균형발전을 저해함으로써 국가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국가적 해결과제이다. 이 문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정책 입안자들만이 풀어야 할 문제는 아니다. 학문의 영역에서도 청년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고 그 방향성과 함께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청년문제 연구는 지역 청년의 수도권으로의 유출이라는 현상의 문제를 지적해왔고, 그 원인을 신고전 경제학적 인구이동이론에 입각하여 수도권과 지역 간 일자리나 경제적 상황의 차이로 귀결시키는 경향이 있어 왔다. 그러나 본 논문은 지역 내에서의 인구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포스트모더니즘적 도시이론과 소비동기이론 중 어메니티모델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사람들은 거주지 선택 및 이동에 있어서 지역의 어메니티가 영향을 미치며, 특히나 청년층은 기능적·경제중심적 여건보다는 지역 내의 생활여건 특히 문화적 가치에 관심이 더 클 것이라는 가정하에 청년의 인구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은 153만 인구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세인 대전광역시 5개 구를 동단위로, 즉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의 79개 행정동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을 기간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하는 <주민등록인구통계자료>를 통해 15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인구를 종속변수로 하였다. 독립변수로는 상대적으로 신고전 경제학적 인구이론 및 모더니즘적 도시이론 성향의 경제기능어메니티와 공공지원어메니티, 포스트모더니즘적 도시이론 성향의 교육복지어메니티, 생활편의어메니티, 문화가치어메니티 등 총 5개의 어메니티로 분류하고,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전국사업체조사>중 21개 사업체를 대리변수로 선정하여 역시 같은 기간, 같은 대상을 조사하였다. 분석은 패널 분석 방식을 취하였으며, 2019년을 대상으로 한 횡단면 분석으로 연구를 보완하였다. 청년인구 전체의 분석은 물론, 5세 단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세부 연령별 비교, 전체인구 및 65세 이상 노령인구와의 비교연구도 수행하였다. 하우스만(Hausman) 검정을 통해 고정효과모형을 통한 분석결과의 적합성을 확인했다. 연구결과 예상대로 청년인구의 문제는 대전광역시 5개 구 모두가 심각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전체인구 중 청년인구 구성비 또한 모든 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신흥지역인 유성구의 경우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는데 유성구는 전체인구와 청년인구는 늘어났으나 청년인구 구성비는 지속 감소추세이며, 특히 15~19세의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곧 ‘인구증가=청년인구증가’의 등식이 성립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유성구는 노령인구 증가율이 다른 4개 구보다 월등히 높다. 이는 ‘노령화=구도심’의 문제라는 등식 또한 성립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신흥지역도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며, 오히려 신흥지역의 인구유지요인 중 하나는 청년유입보다는 지역 내 노령인구 유입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해준다. 연구의 핵심주제인 도시어메니티의 청년인구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해 본 결과, 기존의 Terry Clark의 연구와 같이 신고전 경제학적 인구이동이론에서 강조되는 공장시설 및 건설과 건축수선 서비스와 같은 경제기능어메니티는 청년인구 증가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특히 영세한 규모 및 낙후된 시설로 인하여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의 확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심환경 악화에 따라 청년인구의 외부유출로 이어질 공산이 많음을 암시한다. 공공지원어메니티는 대체적으로 통계적 유의미함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세부연령별로 보았을 때는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복지어메니티는 청년인구변화에 긍정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등학생층인 15~19세와 그 부모세대와 가까운 35~39세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반영되어 교육시설 및 서비스 어메니티가 청년인구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복지시설도 시설이 좋은 신흥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인구에 긍정의 효과로 나타났다. 생활편의어메니티는 전체적으로 긍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나 긍정의 효과가 높게 나타난 부동산거래서비스 어메니티는 원룸 등 다가구 주택이 급증하는 현실에 ‘원룸부동산 밀집 어메니티’에 청년인구가 많이 사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 판단된다. 청년층의 이용량 및 관심도가 큰 성향이 반영된 듯, 자동차·모터사이클·PC수리 서비스 어메니티와 생활과 밀접한 식당·숙박,주점,커피집 등 생활소비 인프라 어메니티 등이 청년인구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문화적 가치와 관련된 어메니티의 경우 유원지, PC방, 노래방 등 생활문화공간 어메니티는 긍정의 효과이나, 창작 및 예술활동 공간 어메니티와 스포츠 시설 및 서비스 어메니티는 다소 부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는 문화가치어메니티의 경우 청년들이 느끼는 기대치에 비해 현실에서의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데에 그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대부분 내용면에서 청년층에 어울리거나 적합한 수준에 못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부 지역별로 분석하면 여건이 조성된 지역의 경우, 예를 들면 창작 및 예술활동 공간 어메니티는 구도심인 중구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 공간이 집중됨으로써 강한 긍정의 결과가 나왔고, 유원지, PC방, 노래방 등 생활문화공간 어메니티는 이들이 집중된 신흥지역에, 도서관, 역사시설 및 공원시설 어메니티 역시 이들이 집중된 서구지역에 긍정의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청년인구정책 차원에서 5가지 제안을 했다. 첫째, 청년주거정책은 도시 전역에 동일기준으로 균일한 추진보다는 최근 청년인구가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청년문화와 직접적 연관성이 높은 시설은 청년층의 왕래가 잦은 지역에 위치하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청년층을 연령대별로 더욱 세분화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 넷째,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청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선 통합적으로 끌어가는 복합형 책임경영체제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1인가구나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등 가시화되고 있는 청년주거 및 청년문화 관련 주요 현상에 대해선 사전에 충분한 예방적 차원의 대비를 해야 한다. 이 연구가 갖는 시사점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지금까지 현안 중심으로 인구이동을 연구했던 기존연구와는 달리 소비행동이론 등 인구이동이론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시이론 등 이론적 뿌리를 접목시켜 심층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둘째, 청년의 문제를 도시어메니티와 연결시킨 실험적 연구이다. 셋째, 인구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의 표본인 대전광역시를 연구대상으로 함으로써 향후 대한민국 전체의 청년인구 연구 및 청년정책 수립방향에 기여할 수 있다. 넷째, 도시어메니티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함으로써 혁신도시나 구도심 개발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의 연구 확장성을 기할 수 있다.
大田廣域市 東區 活性化 方案에 관한 實證的 硏究 : 住民欲求를 중심으로(with housing environment as the center)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의 개발과 더불어 동구의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하며, 그 중에서 주거환경을 중심으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가를 모색하는 데에 그 연구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논문에서는 우선 도시개발의 이론적 측면과 선진국 및 신도시 개발과정에 대한 기존의 문헌 연구가 이루어졌다. 다음으로 현재 대전광역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package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논문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동구비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남자(87.3%), 여자(96.8%)를 불문하고 '모른다'는 응답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연령층에서도 '모른다'는 대답이 지배적이었으나 41세-50세(16.5%)에서와, 거주형태에서 자택(13.6%)부분이 다른 대상집단보다는 '알고있다'는 응답이 비교적 많이 나왔다. 또한 타구에 사는 시민보다는 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시민이 '동구비전'에 대하여 비교적 많이 알고 있었다. '동구가 타구에 비해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는가'를 묻는 문항에는 '없다'(39.8%)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자연환경'(27.6%)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왔는데, 이는 동구가 대전광역시에서 지리적으로 차지하는 위치 상 주변에 산이 많이 때문에 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대전광역시 구중에서 가장 낙후된 구로는 '동구'(79.1%)가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으며, 발전된 구로는 '서구'(41.8%), '유성구'(38.3%)가 타구에 비하여 비교적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대전시민들은 동구가 '발전한다'(48.0%)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증적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동구의 주거환경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구의 도시성격은 문화도시, 교통도시, 환경도시를 중심으로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동구가 타구에 비하여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라 판단된다. 둘째, 동구에 알맞은 주택단지로는 타구보다는 비교적 서민이 많음을 고려하여, 서민아파트가 최우선으로 보이며, 타구 주민의 이주를 유도하기 위하여 중형아파트 또한 필요로 할 것이다. 셋째, 이러한 개발을 위해서는 도로개선이 가장 시급하며, 동구에 밀집되어 있는 학교간에는 대학촌 구성 등과 같은 연계가 필요하며, 문화도시를 위한 종합쇼핑몰(백화점, 멀티플렉스, 대형할인점)과 앞으로 중요시 여겨질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위해서는 동구가 가지고 있는 환경을 살려서 공원 등을 많이 조성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will find activation device of Eastern area with development of Daejeon metropolis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for the best direction with housing environment as the center for the Daejeon citizen. In this thesis to achieve this purpose, first of all, existing literature about the theoretical side of Urban development and the development process of a new urban area as well as an advanced country was examined. And then the survey was completed by about 200 citizens who have a connection with Daejeon now, an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sed by SAS package. The summary of the analysis of the results of this data is as follows: First , we could find recognition about a vision for the Eastern area as we asked that. Most men(87.3%) and women(96.8%) responded that they didn't know about that. But people aged 41~50(16.5%) and people who lived in their own house(13.6%) responded that they knew a little more than other target groups, and there were a lot of people who knew that in the Eastern area than in other areas. As well many people responded that they would rather not know(84.5%) than know(15.5%) about the Parliament of Eastern area with the vision of the Eastern area. In the question about whether there was something special in the Eastern area which they were more satisfied with than in other areas, most people said "No(39.8%)" and then "Natural environment(27.6%)" so they seemed to be influenced by the fact that there were a lot of mountains near the Eastern area. The Eastern area was the less developed area of Daejeon metropolis according to a high percentage(79.1%) and not only Western area(41.8%) but Usung area(38.3%) were considered as developed areas compared with other areas. Citizens of Daejeon thought that the Eastern area is going to develop(48.6%) if it was based on authentic study. I could suggested activation device of resident environment in the Eastern area like this: At first, Urban character of Eastern area will have to develop with culture, traffic, environment urban as the center. It is judged that the Eastern area has a better condition than other areas and makes the most of that . Secondly, there are a lot of the common people in the Eastern area so the common apartments seem to be the best and medium size apartments will be necessary in order to induce migration of residents of other areas. Lastly, for the development of these, the improving of the road is the most urgent and it is necessary to be connected between the schools crowded in the Eastern area like formation of a University Village. Also an environmental shopping mall for cultural purposes(department, multiplex, large size discount store) is needed. Furthermore it is judged desirable to make a lot of parks by using the environment of the Eastern area for a natural friendly urban area.
第1·2次 世界大戰시 獨逸의 海軍戰略 分析을 통한 北韓의 海軍戰略에 관한 연구 : 傳統的 海洋戰略 理論의 觀點에서
제1,2차 세계대전 이전의 독일과 북한은 모두 대륙에 접한 국가로 군사사상도 지상군 위주로 군사사상이 배어있는 대륙국가 이다. 또한 양국은 해군력보다 거대한 지상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군은 자체방호와 지상군의 지원임무만을 주로하고 있다. 정치체제에서도 과거 독일과 북한은 중앙집권적 독제체제로 최고지도자의 정책결정이 모든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가이며, 군사력의 활용 면에서도 양국 모두 억제보다는 전쟁을 일으킬 목적으로 군사력을 건설하였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많다. 따라서 1,2차 세계대전시 독일의 해양전략과 해군력 운용을 분석함으로써, 현재 북한 해군이 추구하는 해군전략의 유용성과 한계점을 도출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제1,2차 세계대전시 독일해군은 적의 전쟁수행능력을 분쇄하기 위해 해상교통로를 차단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판단하여, 주력함대간의 결전을 피하면서도 잠수함에 의한 통상파괴전략을 채택하게 되었다. 독일은 제1,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의 해군력에 대한 소모를 강요하고, 노르웨이와 덴마크를 점령하여 원자재를 확보하는 등 전세에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특히 잠수함에 의한 통상파괴전은 영국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어 전쟁수행에 큰 곤란을 초래하게 하였다. 그러나 독일의 잠수함 운용은 일관된 전략이 결여되었고, 수함을 열세에 몰린 수상함의 단순한 대체수단으로 활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임무부여, 잠수함의 전술적 운용 등이 잘못되어 결국 실패하게 되었다. 독일은 잠조직적인 운용개념 없이 운용함으로써 전력의 공백기간을 가져왔고, 수상 및 항공세력과 분리된 순수 독립된 작전을 실시함에 따라 능력의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제1,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해군력 운용은 부재된 해양전략의 결과가 전쟁의 실패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함대결전을 통한 해양통제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일찍이 해양거부전략인 현존함대와 해상교통로에 대한 통상파괴전을 효과적으로 시행했다면 해전의 양상은 달라졌고 전쟁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했을 것이다. 북한은 대륙적인 해양사상을 갖고 있는 소련과 중국으로부터 대부분 영향을 받았으며, 육로로 이들 국가와 연결되어 있어서 해상교통로라는 개념이 없었으므로 처음부터 해군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하였다. 또한 해군전략은 소형함 위주로 되어 있어, 연안 기지중심의 작전을 하면서 공세적인 면보다는 연안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운용하며, 잠수함을 이용한 후방교란 및 특수전 요원 침투, 다수의 고속 상륙전을 이용한 특수작전부대 후방 침투 등 지상군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비정규전의 수행이다. 이에 따라 북한 해군은 연안지역은 해안포로 튼튼히 방어하면서 함정은 소형화하여 지하대피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전쟁기간 중 생존성을 유지하면서 은밀하게 후방 게릴라전 지원 및 한국의 해상교통로 파괴가 가능한 잠수함을 대량 확보하였다. 또한 수상함정은 대형함에 의한 정면 대결은 절대적으로 불리하므로 상대측 해역에 대한 종심 깊은 공격을 하여 지상군의 측면을 방호한다는 판단 하에 소형 쾌속함정을 대량으로 건조하게 되었다. 북한해군의 전략을 작전적 수준에서 정의하면 연안방어전략, 지상군지원전략, 남한의 전쟁지속능력저하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함대결전전략, 현존함대전략, 함대봉쇄전략, 통상파괴전략의 관점에서 평가를 해보면, 함대결전전략은 북한의 현 전력을 볼 때 제한사항이 많이 따른다. 그러나 열세한 해군이지만 함대 보유 자체만으로도 상대방의 행동을 억압할 수 있는 현존함대전략이나, 다수의 잠수함을 이용한 함대봉쇄전략과 통상파괴전략은 북한해군이 채택 가능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재래식 함정으로 무장된 북한해군이 취할 수 있는 현존함대전략은 한국해군이 상륙작전 등 공세적인 작전을 취할 경우 그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잠수함에만 국한된 함대봉쇄와 통상파괴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함정의 노후화와 소형화는 이러한 전략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다. 제1,2차 세계대전시 독일의 경우에서 보았듯이 북한의 대륙적 사고에 의한 해양전략의 부재와 잠수함 만에 의한 단독작전, 함정의 노후화·소형화는 북한이 추구하는 전략에 많은 제약요소가 될 것이다.
2014년도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에 입원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 대한 후향적 통계분석
논문요약 2014년도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에 입원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 대한 후향적 통계분석 연구목적 : 본 연구는 2014년도 일개 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증상 개선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특성과 치료적 특성을 후향적으로 통계 분석하여 한방 의료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임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에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입원수속을 마친 환자 중 2일 이상 입원 치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지와 전화 설문을 통하여 수집된 인구학적 변인과 치료적 변인을 IBM SPSS 21.0을 이용하여 후방제거법을 이용한 로지스틱 다중회귀 분석과 공분산분석(ANCOVA)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 1. 입원치료일수는 통증이 경감되는 정도에 부(-)적 영향을 주어 입원치료일수가 길어질수록 퇴원 이후 통증의 경감 정도를 잘 유지하거나 더 경감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2. 연령은 퇴원 이후 시술이나 수술 등의 서양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을 확률에 부(-)적 영향에 주어 연령이 낮아질수록 한의학적 치료 이후 시술 또는 수술을 받을 확률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 대부분의 인구학적 변인과 치료적 변인 중 퇴원이후 현재까지 요통 치료를 받는지 여부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인구학적 변인과 치료적 변인 중 일부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한의학적 치료를 받은 환자의 1년 이상의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되며, 추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주제어 : 요추 추간판 탈출증, 한의학적 치료, 후향적 통계분석, 로지스틱 다중회귀분석, 공분산분석(ANCOVA)
COVID-19 전후에 따른 지역별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외래 환자에 대한 통계적 분석
차현지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Purpose This study is designed to statistically analyze outpatient by year, month, gender, age, visit type (frist visit or revisit). The data was for patients visited to the Daejeon·Cheonan·Cheongju Korean Medicine Hospital of Daejeon University for 3 years from January 1, 2018 to August 31, 2020.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endencies of patients who visit the hospitals before and after COVID-19. Methods This study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452,487 patients who visited to the Daejeon·Cheonan·Cheongju Korean Medicine Hospital of Daejeon University for 3 years from January 1, 2018 to August 31, 2020. The data is classified according to year, month, gender, age, and visit type.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IBM SPSS 25.0. Result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452,487 patients for the past 3 years are as follows. 1.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visiting the hospitals decreased in 2020 compared to before 2020, and the number of patients in each hospital also decreased from the previous year. 2. As a result of analysis the number of patients according to the year of each hospital, the difference by year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Daejeon Korean Medicine Hospital, and the number of patients of Cheonan Korean Medicine Hospital and Cheongju Korean Medicine Hospital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year. 3. The change in monthly patient changes according to the year by hospital has continued to decrease from January to March in 2020, unlike the previous year, which recovered from a decline in March. 4. In the analysis of patients by age,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umber of patients in the 50s or older according to the year, while those under 50s have a tendency to significantly decrease. 5.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hange in the number of patients divided into internal medicine(IM) and general surgery(GS),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 number of patients by year according to the department. Conclusion We expect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d as reference materials in analyzing effects of COVID-19 at health care utilization.
老人일자리政策의 性主流化 實行모델에 관한 硏究 : 大田廣域市를 중심으로
성주류화의 제도화를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제도 및 점검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고, 지역차원에서는 국가차원의 제도를 지역실정에 맞게 적용, 토착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대전시의 성주류화 실행전략 도출과 제도정착을 위한 실행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시 노인일자리사업이 성인지적인 관점에서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사업담당 실무자와 공무원, 그리고 정문가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문제와 개선점을 조사했다. 그 대안으로 성주류화 실행주체인 공무원과 NGO, 전문가들이 삼각연대를 구성하고 그 운영 경험의 축적을 통해 지역정책을 성주류화 할 수 있는 실행모델을 제시하였다. 대전시 노인일자리 정책의 성주류화 현황을 실행주체와 정책환경, 실행도구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선행된 성별영향평가 결과에서 젠더이슈를 찾아내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유형별로 진행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분석하였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불균형한 역할 및 권력관계가 재생산되지 않고 성별특수성을 반영한 성인지적인 정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제언하였다.
예술에는 철학적 深淵이 내재되어 있어야 진정한 예술성을 갖게 된다. 예부터 이 과제는 항상 강조됐으며 중요시하는 부분으로 철학을 겸비한다는 것은 기술적인 면 외에 자신의 사상과 기운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하지만 예술가로서 기술적인 부분에 치우진 나머지 철학을 겸비한 경우는 많지 않으며 오늘날은 더욱이 찾아보기 어려운 상태이다. 동양의 서화예술은 詩․文․書․畵가 종합된 고유한 예술이다. 특히 書畵는 발생기원부터 象形文字 또는 圖繪文字로 여겨 불가분의 관계로 발달하여 왔다. 동시에 시문과 종합적으로 三位一體가 되어 유기적인 관계를 가진 종합예술이다. 그러므로 書․畵․詩의 미학은 圓融이 어떻게 예술적으로 승화되었는가가 문제이다. 때문에 선인들은 詩畵感發하고 情景交融되는 서․화․시의 이미지 곧 詩興과 畵가 일치되는 경지를 圓融의 최고의 이상형으로 인식하였고, 그것을 더욱 다양화하고 극대화함을 지향하였으며, 부단히 노력하는 것을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온 것이다. 서동형, 『시로읽는 서화의 세계』, 이화문화출판사, 1998, p.11. 또한 시가 보여주는 회화적 意境과 諸漢字의 서법상의 필세가 그림과 한데 어울리는 독특한 미적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것에 두루 능한 사람을 詩․書․畵 三絶로 칭하였다. 또한 동양화는 원래 題辭와 題詩가 붙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이며 특히 문인화에서 題跋은 필수요건이다. 때문에 “옛날에는 題詩를 못쓰는 화가는 畵師는 되어도 진정한 畵家는 되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김원룡, 『월전 장우성』, 지식산업사, 1981, p.10. 月田 張遇聖은 이 시대의 마지막 시․서․화 삼절이라 불린다. 排日守舊思想이 투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신문학보다 가정에서 조부와 부친으로부터 한문을 공부하였고, 以堂 金殷鎬의 絡靑軒에서 그림을 공부하기 시작해서 아버지와 교분이 있던 爲堂 鄭寅普에게 역사에서부터 양명학과 老․莊子사상의 영향을 받았으며 惺堂 金敦熙의 문하에서 서예지도를 받으며 六橋漢語學院에서 漢詩文 공부를 하여 20세 전․후의 무렵에 보다 격조 높은 동양예술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삼절의 기초를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월전의 작품은 외형묘사보다 정신을 담고 함축된 선을 그리며 여백의 미와 함께 自作詩에 의한 화제서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표현하였다. 이처럼 월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인화가로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본화풍의 수렴에서부터 해방 후 일본화풍의 탈피, 신문인화풍의 수용과 새로운 문인화풍의 탄생에서 탈속에 이르는 시기까지 그의 그림에 대한 연구는 생존시기부터 타계한 지금까지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의 연구로 윤소향,「이당 김은호와 월전 장우성의 화풍비교연구」, 효성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3 ; 장은영,「월전 장우성의 회화세계연구」,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7 ; 강희진,「월전 장우성의 생애와 예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0 ; 오진이,「월전 장우성의 회화세계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1 ; 서태원,「월전 장우성의 회화에 나타난 시서화삼절에 대한 연구」,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2 ; 윤선민,「월전 장우성의 작품세계에 관한 연구」,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2 ; 김현정,「월전 장우성의 문인화연구」, 원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 ; 안현정,「월전 장우성의 작품세계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 ; 고현수,「월전 장우성의 회화세계」,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5 ; 주혜정, 「월전 장우성의 해방 이후 작품세계와 현대화단에 미친 영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6 ; 김은주,「월전 장우성의 생애와 예술세계에 관한 연구」,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7 ; 박경선, 「월전 장우성 회화의 정신세계」경기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0 등이 있다. 하지만 월전의 작품은 화제를 제외하고는 그 예술성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詩는 오늘날 철학․사상․문학을 내포하고 있으며, 書는 학문과 품격 그리고 수양에 의한 예의, 畵는 그 인품과 학문의 수양에 의한 조형성을 내포하게 된다. 이처럼 삼절개념의 대두는 한마디로 선비 정신의 표현이자 근대이전의 예술가로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어 왔다. 김남수, 『문인화의 한국성 사색과 새 좌표』, 한국문인화협회, 1999, p.330. 예부터 추사 김정희는 ‘文字香 書卷氣’로 표현하면서 우리 인간의 기본적인 인격적 정신이며, 審美的 생명력인 인간 미의식의 최고의 경지라고 했다. 손인식, 『먹빛찾기』, 동인서원, 2000, p.25. 그에 반해 월전 작품의 완성인 화제서에 대한 연구는 일부 논문에서만 간략히 보이고 구체적인 연구는 미흡하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시․서․화 삼절을 언급하면서도 월전작품의 화풍변화 및 주제, 구도 등에 따라 분류하거나, 일부는 화제로서 작품의 예술성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암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침과 한약에 대한 기대와 장벽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단면 연구이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부산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일산차병원에서 총 205명의 암 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설문 조사를 통해 기대와 장벽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85%의 환자가 침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31%가 한약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다. 통증 정도가 높은 환자에게서 침의 사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침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에게서 침에 대한 기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침에 대해 더 낮은 기대를 나타냈다. 한약은 연령, 유방암 환자, 소화기 환자에게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사용자수의 차이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60세 이상의 환자가 60세 미만의 환자보다, 유방암 환자가 유방암이 아닌 환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한약을 사용하였다. 또한, 여성 환자들이 남성 환자들보다 한약에 대해 더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침과 한약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장벽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침의 사용은 높은 데에 비해 한약의 사용이 낮은 것은 한약 이용에 대한 장벽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암 환자의 통증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중재인 침과 한약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와 장벽을 이해함으로써, 이러한 치료법을 기존의 암 치료 체계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향후 연구는 기대와 장벽의 구체적인 원인, 그리고 보험 적용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탐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대와 장벽이 환자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박종갑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2002 국내석사
21세기를 맞이한 현시점에서 우리나라는 그 동안 지속적인 생활순준 향상과 보건,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한 국민들의 평균 수명의 연장과 함께 노인인군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전체인구 중 노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도래하는 고령화 사회는 선진 각국은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2000년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7.2%를 넘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되었고, 대전광역시 역시 노령인군가 5.5%를 넘었고 2010년도에는8.2%로 전망돼 고령화 사회를 곧 맞이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들은 어떠한 형태이든지 경제발전에 헌신적인 기여를 했지만 그들의 수입원은 대부분 자녀들에게 의존하는 등 대다수 노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대다수가 장기간 치료 요양이 필요한 당뇨, 관절염, 고혈압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으며 많은 노인은 일상생활을 위한 동작 수행을 전혀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나마 건강한 상태에서는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여도 건강을 잃게 되면 자립생활을 할 수가 없다. 이러한 노인들의 빈곤, 질병, 고독 및 역할상실 등 제반 문제가 대가족제도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1960년대부터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른 핵가족화 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21세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대전광역시의 노인복지정책의 현황을 Gilbert와 Spect의 사회복지정책 분석모형에 따라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노인복지정책 발전방향을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경로효친사상의 사회적 풍토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노인공경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를 확대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표창자에게는 관내업체에 취직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노인복지의 대상이 모든 노인에게로 확대하고 가족의 노인보호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서비스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 노인의 여가활동과 사회봉사활동 참가를 촉진하고 노인의 정신적 및 신체적 노쇠를 방치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의 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인복지회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주축이 되어,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사회적 할당기준과 급여를 확대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시」』입소 노인에게 지역사회와 단절된 느낌이 없이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삶이 애루에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도록 한다. 특히 지역사회의 노인입소시설의 기능을 지역사회의 노인전체에게 확대함으로써 재가노인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재가노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게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나아가서는 전체노인을 위한 보편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소득보장 측면에서 노령인구를 위한 취업기회의 제공과 경로연금, 노인부양 수단 및 생활보호사업 등 수해대상과 급여수준을 확대하여야 한다. 셋째, 노인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이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는 노인복지정책의 기획, 조정, 평가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수요를 사전 예측하며 이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 행정체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보강시켜야 한다. 또한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행정체계의 보강과 더불어 노인복지 서비스를 담당할 전문인력의 확보가필요하다. 넷째, 사회복지에 있어서 지방자치제의 의미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역의 특수성이 보장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즉 국민의 최저한 기본생활은 지역에 관계없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보장을 해주고, 그 이상의 욕구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정에 다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이다 따라서 대전광역시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재정적 자주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본 연구 결과는 대전광역시의 점증하는 노인문제에 효율적이고 장기적이며 거시적인 안목에서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국가적인 차원에서 집행되고 있던 상의하달 자세에서 벗어나 대전광역시의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려는 사회·문화적 여건에 맞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게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