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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자살과 예방

        임영식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1999 청소년행동연구 Vol.- No.4

        일반적으로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가 되면 다양한 문제행동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eterson, 1988).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청소년기의 문제행동은 청소년 자신의 건강한 신체, 심리 및 행동 발달에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타인 및 사회에도 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의 문제행동 중 특히 자살은 다른 어떠한 문제행동보다 그 심각성과 부정적인 결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다른 문제행동은 문제가 발생하고 난 이후에 그에 대한 처치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의 개선의 기회가 있지만, 자살의 경우(자살행동이 반드시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는 이러한 기회마저 없기 때문이다.

      • 일본의 청소년활동정책 및 활동사례에 관한 고찰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14 청소년행동연구 Vol.- No.19

        일본의 청소년활동의 기본방향은 아동청소년육성지원추진법에 그 법적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는 다시 「아동·청소년 비전」에 세부적인 정책추진방향 및 시책들이 제시 되어 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동·청소년비전은 아동청소년육성지원 추진법(2009년 7월) 제8조 제1항에 기초하여 2010년 7월에 아동·청소년육성지원추 지본부가 작성, 공표한 것이다. 이 비전에서는 크게 5가지의 기본이념을 제시하고 있는 데, 그 내용으로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존중,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식, 자아가 확립된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아동, 청소년의 개별적인 상황에 기초한 종합적 지원의 추진, 성인사회 의 재검토를 들고 있다.

      • 대구광역시 청소년의 가출 실태 및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발전방안

        박나연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13 청소년행동연구 Vol.- No.18

        이 연구는 대구광역시 내 청소년들의 가출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방향을 모색하고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및 보호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내 일반청소년 38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 가출충동 은 281명(72.4%)이며 이 가운데 가출경험 청소년은 44명(11.6%)으로 나타났다. 일반청소 년이 가지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에 대한 인식은 평균 70~80%가 관련기관에 대한 경험이 없었으며 인식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청소년통합지원체계에 대한 홍보계획을 포함 한 향후 과제가 도출되었다.

      • 청소년 정책과 행정의 현황에 대한 한·일 비교고찰

        황성하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13 청소년행동연구 Vol.- No.18

        한국과 일본은 여러 가지 제반 환경의 변화로 청소년이 인격 존중을 받으며 미래를 열어갈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국가와 사회에서의 노력이 필요한 현실에서, 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대처가 정부의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확대되어야 할 시점에 있다. 국가나 사회에서 청소년 정책에 대한 목표는 청소년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으며 청소년 정책 대상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청소년을 광의의 의미로 정의하는 국가의 경우에서는 청소년 정책은 모든 젊은이를 위한 정책이다. 좁은 의미로 사용하는 국가 에서는 아동복지 정책과 청소년 정책을 구분하고 있다(윤철경, 2003; 황성하 2008). 한국에서는 청소년의 연령구분과 정의가 다양하지만, 청소년기본법에서는 청소년 정책의 대상으로 9세에서 24세까지 포함하고 있다(윤철경, 2003; 황성하, 2004). 한편 일본에서는 광의의 의미로 정의하는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아동복지법에서는 아동을 18세 미만인 자로 정의하고 있다(厚生省社會援護局?兒童家庭局, 2000). 하지만 일본 사회에서 인식하고 있는 호칭과, 사전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에서는 그 연령 구분에 대한 인식이 확실하고, 국제법 에서 구분하고 있는 15세 이전과 이후로 구분되는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과 정책이 실시되고 있는 사례들도 있다. 일본에서는 여러 가지 법에 따른 청소년의 연령구분과 정의가 각각 다르게 규정되어 있지 만, 청소년의 연령을 0세에서 30세까지로 하여 모든 젊은이를 위한 정책인 광의의 의미로 정의한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본 사회에서는 대상 연령에 대한 구분을 부르는 호칭에 따라서 다르게 인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황성하, 2012). 하지만 일본의 청소년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내각부에서 발표하는 청소년의 연령은 아동의 연령을 포함하여, 0세에서 30 세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대해서 청소년육성시책정책에서는 유유아 기, 학동기, 사춘기, 청년기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일본의 청소년 정책은 다양한 시기와 연결되는 포괄적인 정책내용을 수립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휴대폰을 사용한 부모의 청소년 자녀 모니터링과 부모역할효능감과의 관계

        임순선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10 청소년행동연구 Vol.- No.15

        청소년은 부모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고,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나누는 것보다는 오히려 친구와 자신의 고민을 더 많이 털어놓는다. 이러한 청소년기의 특성과 더불어 과학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성인사회로의 진입을 위한 준비시기는 길어지고 있어 부모의 청소년 자녀의 양육과 부모역할에 대한 책임은 더 가중되고 있다. 또한 변덕스러울 정도로 수시로 변하는 감정표출과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청소년 자녀에게 부모는 감정적인 조절을 요구하는 심리적 통제를 하고, 사회의 규범을 잘 따르기를 요구하는 행동통제를 하며, 일반적으로 자녀를 수용하고 온정적으로 보살피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Barber 등, 2005). 이러한 부모의 모니터링 및 통제는 청소년의 위험행동과 문제행동에 있어서 강력한 보호요인(protective factors)으로 위험요인(risk factors)의 부정적 결과를 완충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부모의 권위있는 양육행동은 청소년들에게 명확한 행동기준을 세워두고, 이 한계 안에서 자율적으로 행동하도록 하므로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독립심이 높고,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가 높다(Simons, 1994; Baumrind, 1991; Bradshaw & Garbarino, 2004). 이러한 양육행동은 부모의 모니터링(자녀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누구와 있는지를 아는 것)과 통제(자녀의 행동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그에 따라 행동하도록 기대하는 것)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청소년 자녀의 극단적인 위험행동과 문제행동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흡연, 약물과 알콜 사용, 위험한 성행동, 일탈행동, 비행과 문제행동이 감소된다

      • 청소년 유해환경 변화 추이와 대응전략

        김영한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13 청소년행동연구 Vol.- No.18

        일반적으로 청소년기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시기이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 신체변 화와 심리사회적 변화를 경험하는 성인기로의 전환해 가는 과도기이며, 건전한 인격을 형성 하고 사회생활의 능력을 배양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청소년에 대해 미래의 준비기간으로서 역할유예기간으로 인해 주변인으로서의 소외 감과 세대내 및 세대 간의 단절은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또한 복잡해지는 사회환경과 주변과의 관계에서 직?간접적인 경험과 인식은 청소년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에 대한 구분없이 무차별적으로 습득하고,체득하게 만들고 있다. 이 결과는 유해환경으롤부터 동화되어 청소년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위험한 요소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국가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미진하고, 만들어진 제도 또한 국민적인 지지를 얻지 못해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는 만들어진 제도적 장치가 청소년 주변환경의 변화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유해요소를 확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대응전략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먼저, 유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제도적 체계가 사회환 경 변화에 따라 규제 대상 유해환경도 어느 정도 변화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규제순응도를 분석함으로써 부적절한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국민적 지지를 획득하고자한다. 둘째는 유해환경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어려운 이유는 일차적으로 개별 청소년 유해환경인 유해업소, 유해약물, 유해행위에 대한 법적 범위와 성격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임, 즉, 일차적 으로 어떤 유해환경(업소, 약물, 물건등)이 왜 나쁜지, 어느정도 나쁜지를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유해환경에 대한 통제나 관리의 범위를 정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해환경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치는 유해결정요소를 제시함으로 써 추후 이를 중심으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

      • 청소년문화존 참여만족도가 청소년의 사회성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기조절 능력의 매개효과

        류명구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13 청소년행동연구 Vol.- No.18

        청소년기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탐구하는 학습은 물론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생활하는 방법을 학습해야 하는 시기이다(윤철, 2011). 그러나 요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입시중심의 교육적 환경에서 오는 인성교육의 부재, 가족 해체에 따른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확산 등 다양한 병리현상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의 인성이 황폐화 되고 사회성이 심각하게 결여되면서 심각한 청소년문제행동(학교폭력, 집단따돌림, 가출, 약물남용, 자살 등)을 낳고 있다. 이에 청소년기의 생물학적, 인지적, 사회적 변화의 틀 속에서 올바른 사회관과 가치관의 확립 및 원만한 인간관계와 성인기에 필요한 역량개발 을 위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신체적?정신적?감정적 양상을 통합시켜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 청소년자유공간 운영사례 분석 연구: 수도권에 설치된 자유공간 사례를 중심으로

        하중래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22 청소년행동연구 Vol.- No.27

        본 연구는 수도권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자유공간’를 지역별로 구분하고 설치주체와 운영주체를 확인하고 ‘청소년자유공간’의 설치 근거가 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련법령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경상남도 지역의 청소년자유공간 설치와 관련하여 효과적인 제언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인천광역시의 청소년관련 법령과 규칙을 검토하고, 이를 근거로 설치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청소년자유공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서울의 경우 '청소년자유공간' 2개소, '청소년자율문화공간' 7개소, '청소년자율이용공간' 1개소, '학교밖청소년 자유공간' 2개소로 [자유공간]이 총 12개소 설치되어 있었고, 경기의 경우 '청소년자유공간' 10개소, '청소년자율공간' 1개소로 [자유공간]이 총 11개소 설치되어있다. 또한 ‘기타공간’을 서울, 경기, 인천 지역별로 구분하면 서울의 경우 '청소년아지트' 22개소, '청소년전용공간' 23개소, '청소년문화활동공간' 1개소, '청소년활동공간' 1개소, '청소년문화공간' 36개소, '아동청소년전용공간' 1개소, '청소년복합문화공간' 2개소, '청소년놀이터' 9개소, '청소년문화카페' 3개소, '청소년휴카페' 26개소, '청소년문화활동공간' 1개소, '청소년미래창의아지트' 1개소로, 총 126개소의 ‘기타공간’이 존재한다. 경기의 경우 '청소년전용공간' 12개소, '청소년문화공간' 10개소, '청소년복합문화공간' 2개소, '힐링센터' 1개소, '청소년문화쉼터' 1개소, '청소년휴카페' 24개소, '청소년전용카페' 7개소로 총 57개의 ‘기타공간’이 존재하였다. 인천의 경우 '청소년문화공간'2개소로 총 2개의 ‘기타공간’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제언을 하면, 청소년자유(자율)공간의 목적에 대해 성찰할 필요가 있고, 각 공간은 차별성이 있어야 하며, 방과 후 학교 또는 폐교 공간을 청소년자유(자율)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지자체 학부모 지역주민 청소년 본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온전한 성장을 위하여는 마을이 함께 해야한다.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공간 설치 후에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속적인 운영을 해야한다. 경상남도에서는 청소년의 꿈을 펴고 관계형성을 이루기 위한 청소년자유공간을 조성할 때 위의 제언을 참고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긍정적인 변화를 위하여 청소년공간을 구축해주길 바란다.

      •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증 개선방안 (토론자료)

        한상철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04 청소년행동연구 Vol.- No.9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증제도는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을 강화 방안과 처우개선 방안이 함께 모색될 때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문성 강화에만 초점을 두게 되면 자연히 시험 과목과 시험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지게 되고 응시생들의 탈락률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하여 합격한 청소년지도사가 현장에서 잡부 일만 할 뿐 특정한 전문적 과업이 없다면, 그리고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처우와 권리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가치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한편 청소년지도사의 처우를 비롯한 권리 향상은 이들의 전문성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보장되기 어려울 것이다.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지도기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능력 등 청소년지도와 관련된 전문성이 보장되지 않는 청소년지도사에게 실질적인 처우개선의 목소리만 높이는 것은 비양심적인 이기주의에 불과할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지도사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전문성이 강화되어야 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처우개선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 말은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증 제도의 개선을 위한 논의는 이들의 처우개선 및 권리 향상을 위한 논의와 병행해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조성 방안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대책을 중심으로-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 2013 청소년행동연구 Vol.- No.18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조성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청소년의 심신의 건강에 가장 악영향 을 미친다고 할 수 있는 유해업소일 것이다. 여성가족부의 『2012 청소년백서』에 따르면, 2011년 현재 청소년유해업소는 810,816개로, 이는 청소년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19세 미만 인구가 약 천만 명임을 고려했을 때, 청소년유해업소는 청소년 인구 1,000명당 약 80개소를 넘는다. 이를 현실적으로 청소년유해업소의 출입 및 고용대상층인 15-18세로 한정하여 계산해 보면, 청소년유해업소는 청소년인구 1,000명당 300개소에 달한다. 이러한 수치는 지역별로 일정부분 차이가 있겠지만,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유해업소의 위험성에 직간 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활동진흥법에서 명시하 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친환경시설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시설은 전국에 총 738개소 (경북 66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청소년 인구(9-24세) 1,000명당 0.1개소에도 미치 지 못하며, 경상북도도 전국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3). 청소년 유해환경과 관련하여 청소년에 대한 유해성 및 유해행위에 대해 검토해 보고자 한다. 먼저, 청소년기본법 제7조에서는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해(害)를 끼치는 물건, 행위, 장소 등을 유해(有害)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청소년보호법 제1조에서는 청소년 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저해되는 일체의 행위를 유해행위로 보고 있다. 그리고 법학 자인 김혜경(2009)은 청소년의 유해성의 개념을 청소년이 성숙, 발전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는 모든 물리적, 문화적, 정신적 요소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환경 간에 이루어지는 상호작용 을 의미한다거나 환경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유해성과 비교육성에 초점을 두고, 청소년의 심신발달을 저해하는 모든 요소들과 청소년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는 유해한 경향과 반응의 총체로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모든 요소를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하거나 개체와 환경간이 일회적이고 일시적인 반응과 영향이 아닌 연속적이면서 과정적인 개념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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