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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모양 및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이 이미지 변화에 미치는 영향

        최숙연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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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모양 및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이 이미지 변화에 미치는 영향 최숙연 지도교수 :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의 목적은 눈 모양 및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이 이미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분석하여 개인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눈썹 화장에서 눈 모양과 얼굴형태에 따른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북도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와 자 기기입식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증분석을 위해 2024년 1월 21일부터 2024년 2월 16 일까지 총 304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 는 SPSS Ver 25.0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 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메이크업 관련 인식에 대해 알 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형태 관련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 조 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 을 실시하였다.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연계성 인식에 대해 알 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맞는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 인 식에 대해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 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연령은 10대 13.5%, 20대 27.3%, 30대 20.1%, 40대 17.1%, 50대 이상 22.0%로 나타났고, 학력은 고등학교 재학/졸업 19.7%, 전문대 재학/졸업 15.8%, 4년 제 재학/졸업 45.4%, 대학원 재학/졸업 15.1%로 나타났으며, 직업은 학생 26.3%, 사 무/기술직 22.4%, 서비스직 16.1%, 자영업 11.2%로 나타났다. 눈 모양 형태는 동그 란 눈 49.3%, 처진 눈 23.7%, 올라간 눈 17.8%,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 9.2% 로 나타났고, 눈썹 형태는 표준형 눈썹 44.4%, 일자형 눈썹 20.7%, 아치형 눈썹 19.7%, 처진형 눈썹 6.6%, 각진형 눈썹 4.9%, 상승형 눈썹 3.6% 로 나타났다. 둘째, 메이크업 관련 인식에서 메이크업(피부 메이크업/눈썹/아이라이너/마스카 라/아이 메이크업) 빈도를 분석한 결과 ‘매일 한다’ 38.8%, ‘필요할 때 가끔 한다’ 37.2%, ‘주 2 ∼ 3회 한다’ 12.8% 순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 시 고려사항으로 ‘나의 이미지에 맞게 한다’ 66.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한다’ 24.0%로 나타났다. 눈썹메이크업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얼굴형에 맞게’ 65.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28.0% 나타났다. 메이크업 시 이미 지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눈’이 52.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눈썹’ 30.6%, ‘입술’ 15.1%로 나타났다. 메이크업트랜드 관련 정보습득은 ‘뷰티 유튜브 영상’ 52.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예인’ 14.5%로 나타났다. 셋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형태 관련인식에서 메이크업이 본인의 이미지에 미 치는 영향 인식을 분석한 결과 ‘그렇다’ 44.1%, ‘매우 그렇다’ 40.1%로 나타났으며, 눈 모양 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올라간 눈이나 동그란 눈의 경우 처진 눈이나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 이크업이 본인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썹메이크업 이 본인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다’ 50.7%, ‘매우 그렇다’ 34.2%로 나타났 다. 연령, 눈 모양 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령에 따라서는 10 ∼ 20대에 비해 30 ∼ 50대 이상의 경우 상대적으로 눈썹메이 크업이 본인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눈 모양 형태에 따라서는 올라간 눈의 경우 처진 눈이나 동그란 눈,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썹메이크업이 본인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썹메이크업 시 얼굴 비율을 반영한 디자인 정도는 ‘그렇다’ 36.8%, ‘매 우 그렇다’ 14.8%로 나타났으며, 눈 모양 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올라간 눈이나 동그란 눈의 경우 처진 눈이나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썹메이크업 시 얼굴 비율을 파악하며 디자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썹메이크업 시 눈 모양 및 얼굴 형태를 반영한 디자인 정도는 ‘그렇다’ 44.4%, ‘매우 그렇다’ 17.1%로 나타났으며, 연령, 눈 모양 형태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령에 따라서는 10 ∼ 40대에 비해 50대 이상의 경우 상대적으로 눈썹메이크업 시 눈 모양 및 얼굴 형태를 파악하며 디자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눈 모양 형태에 따라서는 올라간 눈의 경우 처진 눈 이나 동그란 눈,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썹메이크업 시 눈 모양 및 얼굴 형태를 파악하며 디자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 모양과 얼굴 형 태에 맞는 눈썹메이크업이 이미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다’ 54.3%, ‘매우 그렇 다’ 34.9%로 나타났으며,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고등학교 졸업이나 기타 학력에 비해 전문대 졸업, 4년제 졸업, 대학원 졸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맞는 눈썹메이크업이 이미지 변화에 영향을 미 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적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눈썹형태가 있다는 생각은 ‘그렇다’ 56.6%, ‘매우 그렇다’ 25.3%로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라 통 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10대에 비해 20 ∼ 50대 이상의 경우 상대적으로 호감적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눈썹형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라 눈썹메이크업을 고려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그렇다’ 52.3%, ‘매우 그렇다’ 37.5%로 나타났다. 넷째, 눈 모양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연계성 인식에서 처진 눈 모양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표준형 눈썹’이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 자형 눈썹’ 32.9%, ‘아치형 눈썹’ 14.1%, ‘상승형 눈썹’ 8.9%, ‘처진형 눈썹’ 3.3%, ‘각 진형 눈썹’ 1.6%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직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령에 따라서는 10 ∼ 20대의 경우 대체적으로 처진 눈 모양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30 ∼ 50대 이 상의 경우 표준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직업에 따라서는 학생의 경우 대체적으로 처진 눈 모양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무/기술직, 서비스직, 자영업, 기타 직업의 경 우 표준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동그란 눈 모양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표준형 눈썹’이 45.7%로 가 장 높게 나타났고, ‘일자형 눈썹’ 28.9%, ‘아치형 눈썹’ 15.8% 순으로 나타나 대체 적으로 동그란 눈 모양에는 표준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10대나 30대, 40대. 50대 이상의 경우 대체적으로 동그란 눈 모양에는 표준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 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대의 경우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 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올라간 눈 모양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 한 결과 ‘일자형 눈썹’이 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치형 눈썹’ 19.1%, ‘표준형 눈썹’ 18.8%, ‘상승형 눈썹’ 14.1%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올라간 눈 모양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10 ∼ 40대의 경우 대체적으로 올라간 눈 모양에 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50대 이상의 경우 아 치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눈과 눈썹 사 이가 가까운 눈 모양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일자형 눈썹’이 3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치형 눈썹’ 28.6%, ‘상승형 눈썹’ 17.8%, ‘표준형 눈 썹’ 11.2%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 모양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고등학교 졸업이나 전문대 졸업, 대학원 졸업의 경우 대체적으로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 모양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 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4년제 졸업의 경우 아치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 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연계성 인식에서 타원 얼굴형에서 호감 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표준형 눈썹’이 50.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자형 눈썹’ 32.2%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타원 얼굴형에는 표준형 눈썹이 호 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고등학교 졸업의 경우 대체적으로 타원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문대 졸업, 4년제 졸업, 대학원 졸업 의 경우 표준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둥 근 얼굴형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일자형 눈썹’이 34.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치형 눈썹’ 26.0%, ‘표준형 눈썹’ 13.8%, ‘상승형 눈썹’ 10.5%, ‘각진형 눈썹’ 10.2%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둥근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 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눈 모양 형태에 따라 통계적 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직업에 따라서는 학생, 사무/기술직, 기타 직업의 경우 대체적으로 둥근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서비스직, 자영업의 경우 아치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 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눈 모양 형태에 따라서는 처진 눈, 동그란 눈, 올라간 눈의 경우 대체적으로 둥근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의 경우 아치형 눈썹이 호 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사각 얼굴형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아치형 눈썹’이 33.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일자형 눈썹’ 25.7%, ‘표준형 눈썹’ 22.4%, ‘상승형 눈썹’ 10.9%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사각 얼굴형에는 아치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눈 모양 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령에 따라 서는 10대나 30대의 경우 대체적으로 사각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 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대나 40대, 50대 이상의 경우 아치형 눈썹이 호 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눈 모양 형태에 따라서는 처 진 눈, 동그란 눈, 올라간 눈의 경우 대체적으로 사각 얼굴형에는 아치형 눈썹이 호 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운 눈의 경우 표준 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긴 얼굴형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일자형 눈썹’이 37.8%로 가장 높게 나타 났고, ‘표준형 눈썹’ 29.3%, ‘아치형 눈썹’ 12.2%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긴 얼굴 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령에 따라서는 10대, 20대, 30 대, 50대 이상의 경우 대체적으로 긴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 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40대의 경우 표준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 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학력에 따라서는 고등학교 졸업, 전문대 졸업, 4년제 졸업, 대학원 졸업의 경우 대체적으로 긴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나 표준형 눈썹 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타 직업의 경우 일자형 눈썹이나 처진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역삼각 얼굴 형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일자형 눈썹’이 37.5%로 가장 높 게 나타났고, ‘표준형 눈썹’ 26.0%, ‘아치형 눈썹’ 17.4%,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역삼각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나타났다. 마름모 얼굴 형에서 호감을 주는 눈썹메이크업을 분석한 결과 ‘표준형 눈썹’이 31.3%로 가장 높 게 나타났고, ‘일자형 눈썹’ 28.0%, ‘아치형 눈썹’ 17.1%, ‘상승형 눈썹’ 15.5%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마름모 얼굴형에는 표준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고등학교 졸업의 경우 대체적으로 마름모 얼굴형에는 일자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문대 졸업, 4년제 졸업, 대학원 졸업, 기타 직업의 경우 표준 형 눈썹이 호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여섯째,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 인식에서 전문 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여부를 분석한 결 과 28.0%는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에 대 해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직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령에 따라서는 10대에 비해 20 ∼ 50대 이상 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 인에 대해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업에 따라서는 학생에 비 해 사무/기술직, 서비스직, 자영업, 기타 직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에 대해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는 85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 후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적용여부를 분석한 결과 ‘매우 그렇다’ 25.9%, ‘그렇다’ 56.5%로 나타나 전체 82.4%가 전문가 상담 후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 이크업 디자인 형태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 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서비스직, 자영업의 경우 학생이나 사무/기술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가 상담 후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형태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 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는 219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 의향을 분석한 결과 ‘매우 그렇다’ 32.4%, ‘그렇다’ 42.5%로 나타나 전체 74.9%가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 굴 형태에 맞는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을 받아 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연령, 학력, 직업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먼저 연 령에 따라서는 10대나 20대, 50대 이상의 경우 30대나 4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 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맞는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을 받아 볼 의 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력에 따라서는 다소 차이는 있으나 각 학력 모두 60% 이상이 전문가를 통해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맞는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 을 받아 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에 따라서는 학생이나 서비스 직의 경우 사무/기술직, 자영업, 기타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가를 통해 눈 모 양과 얼굴 형태에 맞는 눈썹메이크업 디자인 상담을 받아 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눈 모양과 얼굴 형태에 따른 눈썹메이크업이 이미지에 변화에 영향 을 주고 있기에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눈썹메이크업 및 눈썹반영구 화장에 적용하 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좋은죽음인식 및 비판적사고성향이 연명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김소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8623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aimed at examining how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fluence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ward the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LST). The participants included 230 nursing students from two universities in G Metropolitan City who understood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voluntarily agreed to participate. Data were collected between September 16 and 25, 2024, using a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 with prior approval from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N University. For the research tools,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was assessed using a scale developed by Kwon (2003) for nursing and medical students, which was subsequently modified by Je & Park (2020). Perception of good death was evaluated using an instrument designed by Schwartz, Mazor, Rogers, Ma and Reed (2003), which was adapted into a Korean questionnair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measured using an instrument developed by Yoon (2004) for nursing students. Lastly,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ST was assessed using an instrument developed by Park (2000), which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Byeon et al. (2003).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Statistics 29.0, apply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samples t-test, one-way ANOVA, Scheffé’s metho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was 23.3 years old, and 187 (81.2%) were female. Of the participants, 162 (70.4%) reported holding strong ethical values, 206 (89.6%) had previously taken bioethics-related courses, and 185 (80.4%) had received education in critical thinking or nursing-related courses. Additionally, 174 (75.7%) had experienced a death in their family, 147 (63.9%) had no experience with LST within their family, and 216 (93.9%) believed that the patient or their family should make the decision to withdraw LST. Furthermore, 119 participants (51.7%) had some understanding of death, and 119 (51.7%) expressed an interest in education regarding the withdrawal of LST. 2. The participants’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averaged 3.12±0.29 (out of 4), perception of good death averaged 2.97±0.44 (out of 4),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veraged 3.66±0.41 (out of 5), and attitudes toward withdrawal of LST averaged 3.37±0.43 (out of 5). 3. Statistical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particularly in relation to interest in education about withdrawal of LST (t=4.00, p=.020). Perception of good death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t=-2.99, p=.003), gender (t=2.44, p=.016), grade level (t=3.52, p=.016), and ethical values (t=3.50, p=.016).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thical values (t=6.47, p<.001) and age (t=-2.05, p=.041).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S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ight to make decisions about the withdrawal of LST (t=6.47, p<.001), ethical values (t=3.51, p=.016), and grade level (t=3.15, p=.026). 4. The relations between the variables of the participants were analyzed and the result showed that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ST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erception of good death (r=.26, p=.013) and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r=.24, p=.030).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erception of good death (r=.38, p<.001). 5. The variables that had statistical significance on the participants’ attitudes toward withdrawing LST were the right to make decisions about the withdrawal of LST (β=.32, p=.001), grade level (β=.17, p=.018), perception of good death (β=.14, p=.031), and awareness of bioethics (β=.13, p=.037), accounting for an explanatory power of 16.9% (F=6.33, p<.001). The findings above suggest that the factors impacting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ward withdrawal of LST include the right to make decisions about the withdrawal of LST, grade level,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aimed at enhancing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awareness of biomedical ethics, in addition to exploring various influencing factors to promote positive attitude toward the withdrawal of LST among nursing students.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좋은죽음인식 및 비판적사고성향이 연명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김소라 지도교수 : 이은미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대학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의료윤리의식, 좋은죽음인식 및 비판적사고성향이 연명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2개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 참여에 동의한 230명이다. 자료수집은 G광역시 N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은 후 구조화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4년 9월 16일부터 9월 25까지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 생명의료윤리의식은 권선주(2003)가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제남주와 박미라(2020)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좋은죽음인식은 Schwartz, Mazor, Rogers, Ma & Reed(2003)가 개발하고 한글 설문지로 제공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비판적사고성향은 윤진(2004)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연명의료중단 태도는 박계선(2000)이 개발하고 변은경 등(2003)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23.3세이며, 여학생이 187명(81.2%)이었다. 윤리적 가치관이 어느 정도 확고함 162명(70.4%), 생명윤리 관련 교과목 교육 경험이 있음 206 명(89.6%), 비판적사고 혹은 간호과정 관련 교육 경험이 있음 185명(80.4%)이었다. 가족이나 친지 중 죽음 경험이 있음 174명(75.7%), 가족 중 연명의료 경험이 없음 147명(63.9%), 연명의료중단 결정권이 환자 혹은 가족에게 있음 216명(93.9%)이었다. 죽음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함 119명(51.7%), 연명의료중단 교육 희망함 119명(51.7%)이었다. 2.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의 정도는 평균 3.12±0.29점(4점 만점), 좋은죽음인식은 평균 2.97±0.44점(4점 만점), 비판적사고성향은 평균 3.66±0.41점(5점 만점), 연명의료중단 태도는 평균 3.37±0.43점(5점 만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명의료윤리의식은 연명의료중단 교육 희망 (t=4.00, p=.02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좋은죽음인식은 나이 (t=-2.99, p=.003), 성별(t=2.44, p=.016), 학년(t=3.52, p=.016), 윤리적 가치관(t=3.50, p=.01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판적사고성향은 윤리적 가치관 (t=6.47, p<.001), 나이(t=-2.05, p=.04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명의료중단에 대한 태도는 연명의료중단 결정권(t=6.47, p<.001), 윤리적 가치관 (t=3.51, p=.016), 학년(t=3.15, p=.02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상자의 변수 간의 관계 분석을 한 결과, 연명의료중단에 대한 태도는 좋은죽음인식(r=.26, p=.013), 생명의료윤리의식(r=.24, p=.030)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비판적사고성향은 좋은죽음인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38, p<.001). 5. 대상자의 연명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명의료중단 결정권(β=.32, p=.001), 학년(β=.17, p=.018), 좋은죽음인식(β=.14, p=.031), 생명의료윤리의식(β=.13, p=.037)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16.9%이었다(F=6.33, p<.001).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연명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연명의료중단 결정권, 학년, 좋은죽음인식, 생명의료윤리의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을 위해 좋은죽음인식과 생명의료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반복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2년제 미용대학 전공세분화에 따른 교육과정의 분석연구 : 학과 명칭에 따라서

        이정선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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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2년제 미용대학 전공세분화 따른 교육과정의 분석연구 - 학과 명칭에 따라서- 이정선 지도교수 : 김춘득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용교육전공 현대사회는 연구와 교육을 통한 지식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이 요구되는 사회이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전문화된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지식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학 교육은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대학 교육의 질과 방향을 결정하는 교육과정은 대학 교육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핵심요소로 다양한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전공이 세분화되고 전문화 되어야한다. 교육학적인 측면에서의 미용은 예술과 철학, 과학으로 구성된 실용 예술 학문 분야로 이론적 지식 축적과 기능 습득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미용대학의 교육은 ‘전문미용인력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따라 현장중심의 교육체제 도입과 교수법의 개발, 미용교육교재의 개발,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개선 및 전공세분화의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교육기회의 급속한 팽창과 대학 교육의 대중화 등으로 2년제 미용관련 대학 역시 양적인 증가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나 교육제도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개설, 운영되는 2년제 미용관련 대학의 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교육과정의 운영 및 교과목의 편성이 잘 이루어져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향후 2년제 미용관련학과의 체계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교과과정 운영을 위해서 필요하다. 본 연구는 미용관련학과 2년제 대학에 적합한 교육목표 제시 및 교육과정 구성을 위해서 학과현황과 교육목표, 교과목 등을 분석함으로써 바람직한 2년제 미용관련 대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은 교육부에서 인가 받은 미용관련학과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전국의 미용관련학과를 설치한 2년제 대학교를 대상으로 조사기간은 2013년 1월 15일~2013년 2월 15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방법은 수집된 자료와 내용의 결과를 토대로 빈도(N)와 백분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년제 미용대학교 미용관련학과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학과 명칭은 뷰티 디자인(아트)과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미용관련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기존의 대학에서는 전공을 헤어와 피부로 세분화하여 분리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계열과 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그 안에서 전공을 분리하여 학과 명칭을 사용하는 대학교의 수가 최근 들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 수는 아직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른 분포현황은 4년제 대학교는 지방에 많이 개설되어 있지만 2년제 대학교는 수도권지역에 많이 편중되어 개설되어 있다. 계열별 학과현황은 보건계열과 자연ㆍ과학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둘째, 2년제 미용관련학과의 교육목표는 고등교육법에 제시한 목적과 맞게 제시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계열에 따른 교육목표를 분석한 결과 계열의 특징에 맞는 교육목표를 제시하기 보다는 고등교육법에 제시한 교육목적에 중점을 둔 교육목표를 가장 많이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2년제 미용관련학과의 전공 교과목을 분석한 결과 피부교과는 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헤어교과 36%, 메이크업교과 15%, 네일교과 6%순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피부와 헤어교과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나, 일부학과 의 경우 전공교과목에만 편중되어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특히 메이크업교과와 네일교과의 경우 낮은 편성을 대부분의 학과에서 낮은 편성을 보이고 있다. 네일교과의 경우 모든 학과에서 10%이하의 편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네일을 전공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는 전공 선택에 있어 혼란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 교과목의 경우 교육내용은 동일하지만 각 학과마다 교과목의 명칭의 표기가 학과별로 다르게 되어 있어 교과목의 이해에 있어 혼란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전문미용인력양성’을 위해서는 2년제 미용대학교의 미용관련학과는 각 전공을 분리하고 전공분리에 따른 교육과정을 개선하여 전문 미용인 양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전공세분화로 학과의 특성을 살리고 전공과목을 주된 내용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여 전문 미용인양성의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이용동기에 따른 뷰티정보 이용이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희진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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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이용동기에 따른 뷰티정보 이용이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희진 지도교수 : 유민정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용교육전공 본 연구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어느 세대보다 SNS를 활발히 활용하고 미(美)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져 미용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SNS 이용동기에 따른 뷰티정보 이용이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성별은 남성 71명(24.0%), 여성 225명(76.0%)으로 나타났고, 학년은 1학년 40명(13.5%), 2학년 55명(18.6%), 3학년 8 5명(28.7%), 4학년 116명(39.2%)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반적인 SNS 이용동기는 평균 3.19점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SNS 이용동기와 하위요인별 정보추구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났으며(p<.05), 학년에 따라서는 SNS 이용동기와 하위요인별 자기표현, 소 통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셋째. 전반적인 SNS 뷰티정보 이용은 평균 3.28점으로 나타났으며, 성별, 학년 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넷째. 전반적인 구매행동은 평균 3.29점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성별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다섯째.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이용동기와 SNS 뷰티정보 이용, 구매행동 간 의 상관관계 결과 SNS 이용동기의 하위요인별 유희, 정보추구, 자기표현, 소통, 경 제적 보상은 SNS 뷰티정보 이용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매행동과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SNS 뷰티정보 이용은 구매행동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이용동기가 SNS 뷰티정보 이용에 미치는 영 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독립변수별로는 정보추구, 자 기표현, 소통, 경제적 보상, 유희가 SNS 뷰티정보 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SNS 이용동기 중 정보추구, 자기표현, 소통, 경제적 보상, 유희 동기가 높을수록 SNS 뷰티정보 이용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일곱째.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이용동기가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 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독립변수별로는 자기표현, 정보추구, 경제 적 보상, 소통, 유희가 구매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나. SNS 이용동기 중 자기표현, 정보추구, 경제적 보상, 소통, 유희 동기 가 높을수록 구매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덟째.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뷰티정보 이용이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독립변수로써 SNS 뷰티정보 이용은 구매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SNS 뷰티 정보 이용이 높을수록 구매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홉째,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이용동기와 구매행동의 관계에서 SNS 뷰티정 보 이용의 매개효과를 분석결과 1단계에서 유희, 정보추구, 자기표현, 소통, 경제적 보상은 매개변수인 SNS 뷰티정보 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조건을 충족하였고(p<.001), 2단계 분석결과 유희, 정보추 구, 자기표현, 소통, 경제적 보상은 종속변수인 구매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매개조건을 충족하였다(p<.001). 3단계 분석결 과 유희, 정보추구, 자기표현, 소통, 경제적 보상의 회귀계수가 2단계에 비해 감소 하면서 여전히 유의미하였고, 매개변수인 SNS 뷰티정보 이용도 유의미하게 나타나 SNS 뷰티정보 이용은 SNS 이용동기의 하위요인별 유희, 정보추구, 자기표현, 소통, 경제적 보상과 구매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partial mediation) 조건을 충족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미용전공 대학생의 SNS 이용동기가 높을수록 SNS 뷰티정보 이용과 구매행동이 증가함을 보여주며, 특히 정보추구 및 자기표현 동기의 영향력 이 높게 확인되었다.

      • 선행학습이 대학 헤어미용 교육에 미치는 영향

        김현수 남부대학교 산업정책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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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선행학습이 대학 헤어미용 교육에 미치는 영향 김현수 지도교수: 박철호 남부대학교 산업정책대학원 향장미용학과 현대사회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고 있고 이를 습득하기위하여 고등교육이 일반화되는 상황이다. 고등교육의 일반화는 선행학습에 대한 수요를 촉발시켜 학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선행학습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헤어미용처럼 기능을 다루는 미용의 경우에는 선행학습이 미용관련학과 실기수업에 실제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를 실증해 보는 것은 선행학습 논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일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선행학습을 당연히 여기고 있고 그것이 사교육 시장에서 보편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아 간다면 이 현상에 대한 냉철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헤어미용 선행학습이 대학미용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광주광역시와 경기도 소재 2년제 미용학과 1학년과 2학년 중 헤어 미용을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인적사항 5문항, 헤어미용 선행학습현황 8문항, 헤어 미용 선행 학습의 효과 여부 11문항, 헤어미용 선행학습과 대학 미용학과의 연계성 7문항으로 총 31문항을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WIN version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집단으로서 미용헤어전공자들의 특성을 추론하여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차분석을 통하여 카이제곱(chi-square, x²)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독립성에 대한 검증시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관성 정도를 나타내는 통계량은 두 변수가 모두 명목척도인 경우,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어지는 파이계수(Φ : Phi Coefficient), 크라머의값(Cramer's V)을 활용하였다. 현재의 학년을 기준으로 학과 실기수업 만족도에 대한 차이 여부를 검정한 결과(p>0.060), 평균값만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2학년 1.9101점, 1학년 2.0246점으로 1학년에 비해 2학년들의 학과 실기수업에 대한 만족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학습 경험 유무 집단에 따른 차이여부를 검정한 결과(p>0.880), 평균값을 중심으로 비-선행학습 집단 1.9512점, 선행학습 경험집단 1.9605점으로 비-선행학습 집단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어미용 선행학습을 한 후 미용실력 향상여부를 묻는 질문에 선행학습자중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1학년 43.3%이고, 2학년 81.2%이 였다(x²=26.289, P<0.000, Φ -Cramer's V=0.385). 헤어미용 선행학습의 효과 면에서는 헤어미용 선행학습으로 인한 대학 미용 교육의 이해도 측면에서 1학년의 경우에는 보통(41.6%), 거의 이해 안 된다는 응답이 50%를 차지하는 반면 2학년의 경우 보통(23.9%), 조금 이해된다는 응답이 41%, 거 의 이해 안된다는 응답은 5%(x²=75.534, P<0.000, Φ -Cramer's V=0.653)에 불과하여 1학년에 비해 2학년의 경우에 선행학습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대학진학을 목표로 헤어미용을 선행학습하는 것은 대학 헤어미용학습을 용이하게 하는 목적보다는 미용사 자격취득과 그에 따른 자신감신장에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본 설문에 응답한 대학교의 헤어미용 교육과정이 자격증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미용현장실무위주로 체계화되어 있기 때문에 1학년과 2학년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본 연구자는 대학교의 헤어미용 교육과정을 자격증 위주가 아닌 미용현장 실무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본질적인 기술과 학문이 합쳐진 교육과정을 연구 개발하여야 하며 선행학습자나 비선행학습자나 똑같은 조건에서 미용 을 대학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진학 이전의 미용교육이 자격증 위주의 학습이라면 대학교의 헤어 미용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선행학습과의 차별화 된 대학미용이라는 하나의 미용교육의 새로운 분야로 재 탄생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 대학생의 가족기능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류은진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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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대학생의 가족기능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류은진 지도교수 : 박미경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확인하고 가족기능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와 J도 소재한 2개 종합대학과 2개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0명이며 2015년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기보고식 설문지로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의 측정도구로 가족기능은 Olson, Portner와 Lavee(1985)가 개발한 도구를 김윤희(1990)가 번안한 후 임현승(2004)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대학생에 맞게 어휘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은 Becker, Stuifbergen과 Hall(1993)의 The Self-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 Scale과 선행연구들의 도구들을 참조하여 요인분석을 통해 수정한 후 대학생에게 적용한 최정미(2004)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건강증진행위는 Walker, Sechrist와 Pender(1987)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을 서연옥(1995)이 번안하고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전체 191명 중 여학생이 71.7%(137명)로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21.07세로 20대 78.0%였고 전공은 의료생명계열이 58.6%(112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거주 형태는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살고 있다’가 45.5%(87명)였으며, 부모님 생존 여부는 ‘부모 모두 계신다’가 92.1%(176명)로 많았다. 대상자의 한 달 평균 용돈은 20-29만원이 43.9%(84명)이었고, 건강관련 동아리 활동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80.6%(154명)로 많았다. 내 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대체로 관심 있다’ 가 48.2%(92명)였고,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좋다’라고 응답한 자가 42.9%(82명)로 나타났다. 2. 대상자가 인지하는 자기효능감 평균점수는 2.97(±0.40)점이었고. 가족기능 점수는 3.28(±0.53)점이었으며.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2.76(±0.3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인은 부모 생존 여부(t=2.26, p=.025), 건강관련 동아리활동 참여 여부(t=2.94, p=.004), 부모의 자녀 건강에 대한 관심 정도(F=9.99, p<.001)이었다. 4.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자기효능감(r=.718, p<.001) 및 가족기능(r=.371,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기능은 자기효능감(r=.373,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났다. 5.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은 자기효능감 영역에서는 심리적 효능(β=.258, p=.001), 영양적 효능(β=.230, p=.001), 운동적 효능(β=.195, p=.003), 건강관리 효능(β=.139, p=.040)순이었으며, 가족기능 영역에서는 가족 적응력(β =.149, p=.005)으로 나타났다. 이 변수 둘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설명력은 52.6%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가족기능의 가족적응력과 자기효능감의 모든 영역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부모를 포함하는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효율적인 보건교육 사업 운영의 개발을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주 영향요인임으로 자기효능감 강화와 연계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을 제언한다. 주요어 : 가족기능, 자기효능감, 건강증진행위, 대학생

      • 미용전공 학위논문 연구동향 분석

        박소현 남부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미용전공 학위논문 연구동향 분석 박 소 현 지도교수 : 유 민 정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미용학부가 있는 4년제 대학교 대학원 미용전공에 관련 석 · 박사 학위논문의 서명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도별 분석, 헤어미용 · 메이크업 · 피부미용 · 네일미용 · 화장품 · 미용교육의 분야별 분석, 분야별 주제어 및 기타 주제어를 계량서지학적 방법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용전공 분야의 발전 및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현재 대학원 석 ·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실용적 논문을 제시하는 교육적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석 · 박사 학위논문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10년간 연도별 분석 결과 총 1,277편 학위논문 중 2010년에는 81편, 2011년에는 119편, 2012년에는 107편, 2013년에는 164편, 2014년에는 137편, 2015년에는 145편, 2016년에는 120편, 2017년에는 126편, 2018년에는 151편, 2019년에는 127편의 학위논문이 발표되었으며, 2013년도가 학위논문 편수가 가장 많았다. 미용전공 분야별로 발표된 학위논문의 편수를 분석한 결과 헤어미용은 336편, 메이크업은 127편, 피부미용은 332편, 네일미용은 117편, 화장품은 164편, 미용교육은 201편으로 확인되었으며, 헤어미용, 피부미용, 미용교육, 메이크업, 네일미용 순으로 학위논문 편수가 많았다. 연도별 미용전공 분야 학위논문 편수를 살펴본 결과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7년, 2019년에는 헤어미용 관련 학위논문 편수가 가장 많았으며 2011년,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에는 피부미용 관련 학위논문이 편수가 많았다. 메이크업과 네일미용, 화장품, 미용교육 관련 학위논문은 편수가 비슷하였다. 미용전공 분야별 5가지 주제어로 학위논문 서명의 편수를 분석한 결과 헤어미용에서 ‘커트’ 22편, ‘드라이’ 1편, ‘퍼머넌트’ 6편, ‘염색’ 1편, ‘샴푸’ 0편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에서는 ‘뷰티메이크업’ 0편, ‘아트메이크업’ 9편, ‘특수메이크업’ 0편, ‘웨딩메이크업’ 5편, ‘영상메이크업’ 1편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에서는 ‘안면관리’ 0편, ‘전신관리’ 0편, ‘경락’ 2편, ‘아로마테라피’ 2편, ‘발관리’ 0편으로 나타났다. 네일미용에서는 ‘케어’ 1편, ‘아트’ 29편, ‘네일폴리쉬’ 0편, ‘젤네일’ 2편, ‘연장’ 0편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에서는 ‘화장품 소재’ 9편, ‘기능성 화장품’ 4편, ‘색조 화장품’ 3편, ‘모발 화장품’ 2편, ‘남성 화장품’ 3편으로 나타났다. 미용교육에서는 ‘고등교육’ 0편, ‘대학교육’ 0편, ‘직업교육’ 5편, ‘교육과정’ 43편, ‘평생교육원’ 0편으로 나타났다. 미용전공 분야별 주제어가 나타나지 않은 학위논문의 서명을 대상으로 기타 주제어의 빈도수로 분석한 결과 헤어미용은 연구, 헤어스타일, 분석, 헤어디자인, 헤어아트가 빈도수가 높았으며,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연구, 디자인, 고등학교, 피부미용은 연구, 피부, 여성, 효과, 피부미용사, 네일미용은 네일, 연구, 서비스, 디자인, 화장품은 화장품, 연구, 영향, 분석 마지막으로 미용교육은 영향, 교육, 미용교육, 분석 등이 높은 빈도수를 나타냈다.

      •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신동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신 동 호 지도교수 : 방 희 명 사회복지학과 남부대학교 대학원 본 연구는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해 대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다문화 민감성과 수용성의 수준을 파악하고 대학생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 민감성과 다문화 수용성의 차이를 살펴본 후, 다문화 민감성 요인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대학생들이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문제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성숙한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G광역시‧J도 지역에 소재한 5개 대학에 재학하는 대학생으로서 자료 수집을 위해 방문 설문조사와 집단조사(group survey)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비확률적 표집방법인 편의표집 방식에 의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불성실한 응답, 결측치 많은 설문지를 제외한 후 187부를 통계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패키지(18.0 version)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요인 평균과 표준편차의 값을 확인하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alpha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검증과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변인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변수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서 T-test와 일원변량분석(ANOVA)를 실시하였으며,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분석결과, 성별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고, 학년분포는 2학년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1학년, 3학년, 4학년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학과는 인문사회계열이 사범계열보다 많았고, 월평균 가구 소득은 중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하, 상, 무응답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요변인의 기술통계 분석결과 다문화 민감성의 하위요인의 평균값은 5점 만점 중 문화적 통합(3.13), 문화적 지식(3.74)로 다소 높았으나, 기회 균등(2.52), 문화적 독특성(1.97), 언어 사용(2.86)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고, 다문화 수용성의 평균값은 (3.81)로 나타났다. 셋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증에서는 성별, 학년, 월 평균 가구소득에서의 차이는 무의미하게 나타났고, 학교전공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설 검증결과 문화적 통합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1은 통계적(p<0.001)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문화적 지식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2는 통계적(p<0.001)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기회균등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p=0.055) 결과가 나타나 기각되었다. 문화적 독특성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4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p=0.057) 결과가 나타나 기각되었다. 언어 사용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1-5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p=0.090) 결과가 나타나 기각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다문화시대로의 급격한 전환을 겪고 있는 최근 한국사회에서 대학생들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필요한 다문화 수용성의 향상을 위해 향후 대학 캠퍼스 내에서 다문화에 대한 문화적 통합, 문화적 지식이 긍정적 기제임을 확인시켜준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대학생의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하나의 문화권에서 성장한 대학생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건강한 관점과 자세를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가 간의 상호의존성, 다른 나라에 대한 지식과 세계관에 대한 시각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둘째, 다문화 사회의 통합을 위해서 다문화 관련 지식을 배워야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다문화 사회에서 다문화를 위한 교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구성원 전부가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적인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셋째, 교사와 일선 다문화관련 사회복지사나 전문인들을 위한 다문화 교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문화적 역량을 갖춘 서비스를 계획하고 전달하는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가를 육성하고, 다문화교육과 교과목 개발에도 노력해야 한다. 넷째, 지속적인 매스컴을 통한 다양성의 공존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다른 가치와 신념을 받아들이며 소수집단에 대한 불공정을 인식하고, 우리 사회와 다른 전통과 관습을 가치 있게 여기며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정부나 기업 수준의 적극적인 다문화 프로그램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는 다문화 사회의 중심인물이 될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외국경험이나 매체 등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라도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여섯째, 우리 사회가 안정적으로 다문화주의를 형성해 내기 위해서는 다문화주의와 다문화 사회에 관한 다방면의 연구가 필요하다. 타문화에 대한 자세의 변화라는 교육적 측면에서 볼 때, 행동이 견문과 믿음에, 그리고 견문과 믿음이 관련된 정서에 의해서 표출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관련 방면을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미용전공대학생의 자기주도성이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이아영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8623

        미용전공대학생의 자기주도성이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이아영 지도교수 : 유민정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용교육전공 본 연구에서는 미용전공대학생의 자기주도성이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적응에 미 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또한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 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용전공 대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주도성의 하위요인은 자 기효능감의 하위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고(p&lt;.001),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과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lt;.001). 또한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은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lt;.001). 둘째, 가설 1의 “미용전공대학생의 자기주도성은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검증 결과 미용전공대학생의 개방성, 자기회신, 학습애착, 책임자율이 높을수록 직업정보가 높아지고, 자기회신, 개방성, 책임자율이 높을수록 목표설정도 높아진다. 그리고 학습애착, 개방성, 책임자율이 높을수록 미래계획도 높아지는 것 으로 볼 수 있으며, 개방성, 책임자율이 높을수록 문제해결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자기회신, 학습애착, 책임자율이 높을수록 자기평가도 높아지는 것으 로 볼 수 있다. 셋째, 가설 2의 “미용전공대학생의 자기주도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검증결과 학습애착, 자기회신이 높을수록 학업적응도가 높아지는 것 으로 볼 수 있으며, 개방성, 자기회신이 높을수록 인간관계적응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책임자율, 개방성, 자기회신이 높을수록 환경적응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넷째, 가설 3의 “미용전공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의 영향 을 미칠 것이다.” 검증결과 자기평가, 미래계획이 높을수록 학업적응도 높아지는 것 으로 볼 수 있으며, 직업정보, 목표설정, 문제해결, 자기평가가 높을수록 인간관계적 응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기평가, 직업정보, 문제해결이 높을수록 환경 적응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요양병원 간호제공자의 신체 억제대 관련 인식, 태도 및 간호 실무

        장선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07

        국문초록 요양병원 간호제공자의 신체 억제대 관련 인식, 태도 및 간호 실무 연구자: 장선주 지도교수: 최봉실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간호학과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제공자의 신체 억제대 관련 인식, 태도 및 간호실무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적절한 신체 억제대 사용 및 신체 억제대 사용의 감소 방안을 마련하여 질적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2015년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G광역시에 소재한 3곳의 요양병원과 J남도에 소재한 2곳의 요양병원에 근무 중인 170명의 간호제공자를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신체 억제대 관련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서 Strumpf 와 Evans(1988)가 개발한 PRUQ(Perception of Restraints Use Questionnaire)와 김진선과 오희영(2006)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신체 억제대 관련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Janelli, Scherer, Kanski 와 Neary(1991)가 개발한 Attitudes Regarding Use of Restraints를, 김진선과 오희영(2006)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신체 억제대 관련 간호실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Janelli 등(1991)이 개발한 도구를 Suen 등(2006)이 수정․보완하고, 최금봉과 김진선(2009)이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 억제대 사용에 대한 인식 점수는 평균 3.60점, 태도 점수는 평균 3.89점, 간호실무 점수는 평균 2.62점으로 모두 평균 이상의 점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신체 억제대 사용에 대한 인식, 태도와 간호실무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신체 억제대 사용 관련 간호실무는 신체 억제대 관련 인식(r=.19, p=.016)과 태도(r=.22, p=.005)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 억제대 관련 인식과 태도 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r=.27, p=.000).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 억제대 관련에 대한 인식, 태도 및 간호실무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먼저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종교’(t=2.32, p=.022), ‘요양병원 경력’(F=3.32, p=.021), ‘신체 억제대 관련 교육 경험 여부’(t=2.39, p=.018), 그리고 ‘신체 억제대 사용 교육 경험 여부’(t=2.42, p=.01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 억제대 관련 태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총 임상경력’(F=3.83, p=.011), ‘요양병원 경력’(F=4.60, p=.004), ‘신체 억제대 관련 교육 경험 여부’(t=2.30, p=.023), ‘신체 억제대 사용 교육 경험 여부’(t=2.63, p=.009), ‘신체 억제대 사용 대안법 여부’(t=2.33,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 억제대 관련에 대한 간호실무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직종’(t=2.10, p=.037), ‘신체 억제대 관련 교육 경험 여부’(t=2.53, p=.012), ‘신체 억제대 사용 교육 경험 여부’(t=2.75, p=.00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신체 억제대 관련 인식,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 억제대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며 이러한 교육이 뒷받침되었을 때 신체 억제대 사용관련 간호실무 역시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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