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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원형 디지털 자원의 활성화방안 : ‘컬처링’과 ‘문화콘텐츠닷컴’을 중심으로

        최수진,임대근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8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2

        문화콘텐츠는 인간중심적이고, 심미적이다. 또한 동시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것에 특별한 가치를 둔다고 이야기 한다. 문화원형을 접목한 콘텐츠는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일조하는 분야로 판단된다. 문화원형 디지털 사업화의 목적은 순수예술 및 인문학 가운데 전통문화를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화 하여 창작소재로 제공하는 것에 있다. 또한 이를 문학적 요소가 담긴 전통문화, 문화예술, 생활방식, 이야기 등 문화원형 창작콘텐츠를 다양한 문화산업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문화콘텐츠닷컴1)은 국가기관이 지원해 만든 온라인 서비스로, 콘텐츠 창작소재의 문화원형 디지털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유통시키는 디지털 콘텐츠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기록 보존소인 단순한 아카이브 형태를 넘어선 형태이다. 즉 저작권 보호, 각 콘텐츠에 대한 정보 제공, 과금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는 시스템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 다루려는 문화원형 디지털 자원의 활성방안은 다음과 같다. 문화콘텐츠닷컴에서는 문화원형을 산업적으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재가공 된 정보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사실정보와 복원정보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의 성공적인 성과를 사례로 콘텐츠산업에 활용되기를 기대해본다.

      • 문화콘텐츠학, 어디로 가는가? : 인문학 중심의 문화콘텐츠학에 관하여

        유제상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7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문화콘텐츠학’이라는 명칭을 단 학과가 2002년에 처음 설립되었고, 문화콘텐츠를 연구주제로 내세운 ‘인문콘텐츠학회’가 첫 학회지를 낸 것이 2003년이므로, 문화콘텐츠학이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어느덧 십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실 ‘문화콘텐츠학은 과연 필요한가?’라는 질문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엄밀히 말해서 ‘문화콘텐츠학’이란 현재 우리에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화콘텐츠학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의 통일된 학문체계’로서의 문화콘텐츠학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물론 통일된 학문체계가 부재하더라도 문화콘텐츠학의 실체(實體)는 분명히 존재한다. 전국에 난립한 다수의 문화콘텐츠학과가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콘텐츠학과의 융성(隆盛)’이 곧 ‘문화콘텐츠학의 융성’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인문학도 실용성을 지녀야 한다는 시대의 왜곡된 요구를 반영한 것에 다름 아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현황을 감안하여 문화콘텐츠학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독서의 선정과 주요 콘텐츠 선정이라는 두 가지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 지역 문화콘텐츠 연구 : 독창적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홍준서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7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지역활성화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높고 지속적으로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각 자치단체들은 앞 다퉈 문화재단 및 문화시설을 신규 또는 확대 구축하여 수많은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별 독창성을 체험하고 이용자의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독창적 문화콘텐츠 생산은 콘텐츠의 중복생산과 지역문화를 효과적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주요 관광지 어디를 가더라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문화콘텐츠, 정확한 고증과 발굴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지지 않는 지역문화콘텐츠는 지역활성화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글을 통해 지역문화축제의 예와 함께 중복적 문화콘텐츠 양산이 아닌 상생적 문화콘텐츠 생산을 위한 콘텐츠 개발 주체의 인식변화의 필요성과 정확한 기존 콘텐츠의 현황 파악이 가능한 콘텐츠 크로스체크 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콘텐츠 기획·생산·활용·유통 주체들 사이의 행정일원화와 같은 정책 시스템 도입 필요성에 한정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콘텐츠 개발주체의 인식변화와 정확한 정보 공유는 독창적 문화콘텐츠 생산에 중요한 출발점임과 동시에 문화콘텐츠 생산·활용을 통한 지역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기반이자 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KCI등재

        문화콘텐츠의 기능과 ‘사회콘텐츠’

        임대근(Daegeun Lim)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24 글로벌문화콘텐츠 Vol.- No.58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term, cultural contents have given rise to the discourse of ‘humanities contents,’ addressing the need to articulate their own concepts. This term has become a pivotal aspect in cultural contents studies, fostering interdisciplinary discussions such as humanities informatics, cultural industry and humanities, cultural technology and humanities, cultural archetypes and digital contents, humanistic interpretation of the Korean Wave, humanities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training, humanistic storytelling, urban regeneration and humanities contents, and digital humanities. These discourses serve as crucial core concepts for planning, explaining, and forecasting cultural contents. However, in the process of aligning cultural contents with humanities contents, the accomplishments of modern scholarship on culture have not been fully embraced. Cultural contents should inherit concepts and categories from art, culture in the social sciences, and popular art/popular culture in the interdisciplinary field, while also generating original categories. To achieve this, cultural contents should establish a discourse on ‘social content.’ To accomplish this, it is essential to first identify the functions of cultural contents, which encompass responsibilities for entertainment and play, information and knowledge, community maintenance, and the transmission of cultural heritage. Social content leads us to perceive cultural con?tent as relationship-centered. This perception is possible because cultural content, unlike popular culture, is characterized by multiple productions mediated through platforms, simultaneous mediation, two-way distribution, and reversible enjoyment. Social contents constitute a subject-other discourse, with one of its vital functions being ‘care.’ Examples like Mr. Trot and Baby Shark highlight the potential of ‘caring content.’ This concept can be instrumental in expanding the role of cultural contents based on the ethics and sociality of ‘care’ acts. 문화콘텐츠는 용어의 태동과 더불어 자신의 개념을 충족해야 할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인문콘텐츠’ 담론을 만들어왔다. ‘인문콘텐츠’는 문화콘텐츠연구의 핵심 담론이 되었다. 인문정보학, 문화산업과 인문학, 문화기술과 인문학, 문화원형과 디지털콘텐츠, 한류의 인문학적 해석, 인문콘텐츠 교육과 인력 양성, 인문학적 스토리텔링, 도시재생과 인문콘텐츠, 디지털인문학 등 방계 담론을 형성했다. 이들은 문화콘텐츠를 설명⋅기획⋅전망하는 중요한 핵심 개념으로 작동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를 인문콘텐츠로 등치하는 과정에서 문화에 대한 근대 학문의 성과가 온전히 계승되지 못한 측면도 있다. 문화콘텐츠는 예술의 층위, 사회과학 층위의 문화, 학제적 층위의 대중예술/대중문화라는 개념과 범주를 계승하면서 또한 독창적 범주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문화콘텐츠는 ‘사회콘텐츠’ 담론을 형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콘텐츠의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문화콘텐츠는 오락-유희 기능, 정보-지식 기능, 공동체 유지 기능, 문화유산 전승 기능 등을 담당한다. 사회콘텐츠는 문화콘텐츠를 관계 중심으로 사고하게 한다. 이는 문화콘텐츠가 대중문화와 달리 복수의 생산물이 플랫폼을 통한 매개, 동시적 매개, 양방향 유통, 가역적 향유의 특성을 갖기 때문에 가능하다. 사회콘텐츠는 주체-타자 담론을 형성한다. 그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돌봄’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기상어>는 ‘돌봄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돌봄콘텐츠는 ‘돌봄’ 행위가 갖는 윤리성, 사회성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의 역할을 확장하는 중요한 개념이 될 수 있다.

      • KCI등재

        문화콘텐츠의 출현과 구조, 그리고 구현

        박범준(Park, Bum Joon)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09 글로벌문화콘텐츠 Vol.0 No.3

        21세기는 눈부신 기술의 발전이 열어 놓은 첨단기술의 시대이다. 내손 안에 전화는 물론 콘서트와 극장이 가능하다. 인간의 신체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원하고 상상하는 것이 곧 현실이 된다. 인간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되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기술이 가져 온 현실에서 인간은 무엇이든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한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자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가 가져온 결과의 감추어진 이면에는 수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선진국들이 모여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간 평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지구상의 인류의 미래가 이대로 가다가는 불행으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서양의 많은 철학자들은 현대를 위기로 규정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본 연구자는 인류의 상생과 통합이 중요한 가치로 등장한 지금, 문화콘텐츠의 출현은 시대적 맥락에서 그 가치와 의미를 진단하는 것을 통해 고찰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고 문화콘텐츠의 출현과 구조 그리고 구현을 정리하였다. ‘문화’, ‘소통’, ‘매체’라고 하는 오늘날 급부상한 단어들에 주목하면서 문화콘텐츠의 등장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문화콘텐츠의 구조와 차원을 다양한 연구자들의 모형을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콘텐츠의 구현을 미디어에 탑재되어 구현되는 차원을 넘어, 인간 개인적 차원 그리고 인간이 이룬 단위집단적 차원에서의 구현임을 설명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개인, 국가, 인류의 모든 차원에서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이 활발히 모색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The remarkable development of 21st century technology that will open the era of advanced technology. In the human body beyond time and space in the world is unfolding. Wants and imagination that soon become a reality. Human beings see, hear and feel things that you can switch to a digital format that will be unfolding in front. Come from technology, in reality, humans can think of anything that could get more confident and may have thought. However, advances in technology that is hidden in the results obtained there are many problems exist. Because of the future of mankind on earth will come unfortunate, Earth s environmental problems of developed countries gathered to discuss measures and to stress the peace of region. So many of today s Western philosophers and the modern may be defined as a crisis. Today human coexistence and integration emerged as a critical, Out of cultural contents, the value and meaning in the context of the times to diagnosis is required consideration, So I organized the emergence of cultural contents and structure, and implementation. The appearance of cultural contents was said Culture , communication , media . And the structure and dimension of cultural contents by various researchers models were analyzed. Finally, the implementation of cultural contents, beyond implementation on the media, I explained that the implementation of cultural contents is the implementation of the personal human dimension and human dimensions. Through the study, I hope that Personal, national, cultural contents in all dimensions of humanity s new roles and functions will be found more lively.

      • 문화콘텐츠 신진학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 연구방법을 중심으로

        정지훈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7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이 글은 문화콘텐츠학 내부에서 제기된 개념, 방법, 교과 등의 혼란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문화콘텐츠학의 정립과 계승을 위한 문화콘텐츠 신진학자의 고민을 다루기 위해 쓴 것이다. 오늘날 문화콘텐츠 학은 아직까지 합의된 개념과 연구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교과과정 역시 통일된 교육 체계를 구성하지 못하고 여러 학문의 각론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미술을 논하기 위해 ‘미술론’이 있고 역사를 논하기 위해 ‘통사론’이 있는 것처럼, 문화콘텐츠학을 논하려면 ‘문화콘텐츠론’과 같은 총론이 있어야 한다. 각론 연구에 머물고 있는 문화콘텐츠학이 각론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일관되게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문제는 문화콘텐츠 신진학자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에 본문에서는 문화콘텐츠 총론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장르적 접근보다 더 상위 차원의 넓은 개념에서 접근하는 연구방법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 식물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소재의 가능성 연구

        이종호,임대근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20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20 No.1

        각광받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서 식물문화의 특징과 활용한 사례를 알아봄으로서 문화콘텐츠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우선 문화콘텐츠의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여 식물문화의 특징과 문화콘텐츠의 요소가 또 다른 인간적인 가치의 문화콘텐츠의 원천이 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영화에 활용된 문화콘텐츠 소재로서의 식물문화가 프랑스영화 <레옹>,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에서는 인간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여 치유하는 것과 식물 관련 상품으로 활용되는 예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식물문화의 발달이 문화콘텐츠적 관점을 통해 수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도시문화의 지속성장을 위한 문화콘텐츠 : 강남구 일원에코파크를 중심으로

        방미영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7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최근 강남구 일원동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시설이 건립되었다. 일원에코파크는 1999년부터 4단계로 나눠 진행된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 복개공원화 사업을 마무리 하고 2017년 6월 19일 개장된 문화시설이다. 일원에코파크에는 다육식물원과 다목적 돔 및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자연과 함께 주민 문화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강남구 일원동의 혐오시설이었던 탄천물재생센터와 강남자원회수시설이 지역주민들에게 새롭게 각광받게 된 데에는 지역주민공동체의 문화적 접근이 한 요인이 되었다. 주거지역에 편입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가장 골칫덩어리를 역발상으로 가장 중요한 문화자원으로 변화시키자는 새로운 문화마케팅을 수용한 것이다. 도시문화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문화자원의 발굴과 연계가 중요하다. 그러나 일부 도시들은 시에서 보유한 문화자원과의 연대성이 미흡한 관계로 도시문화의 정체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고에서는 도시문화의 지속성장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사례를 통해 도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안을 제안을 하고자 한다.

      • 지역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박물관 교육콘텐츠 연구 : 대전지역 공립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남소연,윤혜영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9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1

        박물관은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전·연구·전시·교육하는 평생교육기관이자 사회문화적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교육기관인 동시에 지역문화의 중심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역사문화를 활용한 박물관 교육콘텐츠의 개발 방안에 대해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역사문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기회의 확대에 목적이 있다. 대전의 공립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현황과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국내·외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흥미로운 콘텐츠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시각에서 대전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박물관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현재와 과거를 공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제공하며, 보존과 활용을 통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

      • KCI등재

        문화산업의 영역과 접근시각에 관한 연구

        윤홍근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08 글로벌문화콘텐츠 Vol.0 No.1

        문화산업은 넓은 의미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창작되거나 상품화되어 유통되는 모든 단계의 산업’을 의미한다. 문화산업 중에서도 콘벤츠를 기반으혹 하여 상품을 생산하는 것을 문화콘텐츠 산업이라고 말한다. 각 나라의 문화적 위상이 상이하고 문화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하기 때문에 나라마다 문화산업의 개념과 범위가 다르다. 우리나라도 1997년에 문화예술학자들과 경제·경영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한국문화경제학회’를 설립하여 문화산업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 한국문화경제학회의 발족을 계기로 문화산업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우리나라도 1990년대 이후 경제학자나 경영학자, 신문방송학자 등을 중심으로 문화산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문화산업의 접근방식을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단행본의 연구자를 중심으로 문화산업 긍정론과 비판론의 두 가지 입장으로 나눠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논문에서는 문화산업의 접근방식의 논의를 전개하지 전에 그 배경이 되는 문화산업의 개념과 영역(범위)를 살펴보고, 문화산업에 대한 학문적 접근방식의 차이점과 앞으로 연구방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문화산업 관련 단행본들이 20 여 종류 발간되어 있지만, 경영학자나 경제학자들이 출간한 개론서들이 대부분이며, 문화산업의 경제적 효과나 가치를 분석한 산업적 측면에서 접근한 책들이 많다. 문화산업 관련 단행본들의 저술자들은 문화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비판론적 시각 등 2가지 접근방법으로 문화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먼저 긍정적인 시각의 연구자들은 산업유발 효과, 고용창출 효과 등의 장맛빛 수치를 제시하며 문화산업이 경제적 효과와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자들의 입장은 대중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문화적 산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미디어학자나 인문학자가 중심이 된 비판론적 시각은 문화상품이 갖는 비경제학적 특성에 주목하여 문화의 핵심적인 대중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에 맞춰야 한다는 비판적 입장이 나타나고 있다. 문화상품은 문화적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 상품과 다르고, 경제학이나 경영학의 이론체계 내에서 상품개념으로서의 문화상품고유의 복합적인 속성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문화산업의 접근시각이 대중의 삶 자체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있는 것이지 문화산업 자체를 키우는 데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연구자에 따라 자신의 전공에 따른 관점에 맞춰 문화산업을 저술하고, 연구자들이 잘 아는 특정 장르에 대해서만 언급할 뿐 문화산업의 장르 간 균형적인 연구가 없는 실정이다. 문화산업은 예술과 인문사회학, 경영학, 경제학 등 서로 분야들을 산업적 측면에서 융합하여 문화산업의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필요하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와 학문의 요소를 포괄하는 만큼 문화산업의 연구에서도 학문적 특성이 조화된 학제적 (Interdisciplinary)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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